도쿄생활 / 일본생활

군마현(群馬県) 미나카미(水上)행 전철



군마현(群馬県) 미나카미(水上)행 전철

 

이 사진을 찍은 곳은 타카사키(高崎)역..

 

타카사키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미나카미(水上)행 전철이 들어왔다..

 

5량의 작은 전철!!


겨울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았다..

 

갈아타는 곳이기에 좀 길게 정차를 해서인지...

 

역에 도착하면 기본적으로 5cm 정도 문이 열리고,

 

내리는 사람이 있으면 직접 손으로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

 

내리는 사람은 열어두는 사람도 있고, 닫고 나가는 사람도 있다..

 

만약 열려 있으면 나중에 출발하기전에 자동으로 문이 닫힌다....



내부는 의자의 위치가...

 

앞.. 뒤.. 옆 방향으로 의자가 되어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지방에서 달리던 전철!!!

 

후후후...



미나카미역에 도착!!!!

 

작은 마을의 역이다...

 

후....

 

온천으로 유명한 미나카미...

 

근데 점점 쇠퇴해져가는 느낌이 드는 마을이었다..

 

오래된 건물이 너무 많고...

 

여관도 묻을 닫은 곳도 많고....

 

좋은 위치인 여관인데도... 장사는 안하는거 같았다...

 

흠...

 

근데 한국인들도 많이 여행을 가는 듯...

 

미나카미 마을내의 안내표지판에 한국어로 많이 표시가 되어있었다...

 

일본은 어딜가든 한국어로 안내표지판이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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