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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도청 구.본청사


붉은 벽돌이 상징인 삿포로의 구(홋카이도)도청은, 1888년 미국의 메사추세츠 주의회당 건물을 모델로 지어졌다고 하며, 지금은 도청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지만 지금도 삿포로시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도청 주위에는 호수도 있어 공원처럼 꾸며져 있으며, 건물 안은 삿포로시의 역사와 인물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실내에는 입장 할 수 없었다.


실내개장은 오전 8시 40분 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가다보니 5시가 넘어버렸다. 






그래서 밖에서만 사진을 몇장 찍었다.


이렇게 예전 건물을 보존하는건 참 좋은거 같다.


예전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층 멋을 내지만...


최근에 지어지는 건물들은 그런 멋이 없는거 같다.


최근에 지어지는 건물들도 100년 200년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그런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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