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1년에 1000번 폭발하는 화산이 있는걸 알고 있나?



일본의 카고시마현에는 사쿠라지마 라는 작은 섬이 있다.


1년에 약 1000번이나 폭발을 하는 활화산이다.


이렇게 활동중인 화산이 일본에 있다는걸 아는 사람은 많이 없을거다.


특히 밤에 폭발할때에는 폭발음과 함께 용암이 분출하고


화산재의 마찰로 인해 번개가 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활화산인것 만큼 이걸 이용한 투어까지 생길정도이다.


투어에 참가하면 오후 10시까지 활화산에서 분출하는 용암과 번개 등을 볼 수 있다.



다만, 매일 발생하는건 아니라서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사쿠라지마의 화산 주위로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


세계에서도 이렇게 활화산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살고 있는건 아주 드문 경우라고 한다.


일본은 지진도 지진이지만, 이런 활화산으로 인한 피해도 무시 못한다.


화산이 폭발할때마다 폭발로 인해 돌들이 날아와 건물, 자동차, 사람등등 피해가 크다고 한다.


화산재로 인해 빨래를 밖에 널지 못하여 각 집마다 집안에 빨래를 널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이런저런 대비책이 잘 마련이 되어있긴 하지만...


자연피해가 언제 시간을 지정해놓고 오던가!!


언제 올지 모르는 자연피해에 대비해 항상 조심해야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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