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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갈릭쉬림프 맛집 Sam's Kitchen(샘스 키친)



로얄 하와이안 센터 앞의 DFS갤러리아 옆 길로 쭉 올라가다보면 있다.

 

오아후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하와이 맛집~

 

이곳도 역시 갈릭 쉬림프가 유명~~~

 

마늘 새우?? 라고 해야하나???

 

그냥 새우트럭의 맛을 와이키키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ㅎㅎ

 


아무튼 일본에서는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호놀룰루에 Sam's Kitchen은 2점포가 있다.

 

나머지 한곳은 조금 걸어야 해서.. 이용을 할려면 이곳에서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좌석은 카운터석 4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낮에 지나가면서 몇장 찍은거 올려본다.

 

음... 일본에서 잘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대부분이 일본인이었다...

 

물론 주문도 일본어로 가능했다~~



그리고 난 저녁에 가서 먹었던지라...

 

저녁에 아래와 같은 분위기.....

 

저녁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고 가더라...




그리고 이곳 가게의 주인은...

 

일본에서만 보다보니... 카타카나로 적혀있는걸 그대로 읽어보면... 

 

사뮤에루 모나한..

 

일본에서는 사무 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일본 방송에도 나와서 하와이의 맛집을 소개해주더라.

 

물론 하와이 출신이지만, 일본어를 유창하게 잘한다.

 

키가 무려 194cm란다... 호오~~~~~

 

어쨌든 난 이곳에서 12달러의 갈릭 쉬림프를 주문했다.




이곳의 특징은 다른 노스쇼어의 새우트럭이나 와이키키에도 있는 블루 워터 쉬림프처럼 새우껍질을 벗기지 않은채로 조리된게 아니라...

 

새우 껍질이 벗겨진채로 조리 되어있다.

 

꼬리 부분에만 껍질이 그대로 있어서.. 먹기에 좋았다.

 

그래도 소스는 지오반니 새우트럭이 가장 맛있더라...

 

지오반니 새우트럭 방문기 :  http://tokyo.innoya.com/331

 

블루워터 쉬림프 방문기 :  http://tokyo.innoya.com/650

 

그래도 맛있어서... 깨끗히 다 먹었다....



그런데....

 

하와이는 왜 저렇게 1회용 용품을 많이 쓸까???

 

자연에 좋지 않은데.....

 

다른 식당에서도 이런 1회용품을 쓰는 곳이 너무 많은거 같다..

 

음.....


지오반니 새우트럭 방문기 :  http://tokyo.innoya.com/331

 

블루워터 쉬림프 방문기 :  http://tokyo.innoya.com/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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