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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행 일본 비행기 좌석에 담배 잿덜이가 달려 있어 황당~



몇달전에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할 비행기~


도쿄는 비가 주룩주룩~~~~


하지만, 일기예보에는 오키나와는 날씨가 좋다네요. ^^



비행기 탑승~


국내선이라 그런지 비행기는 그리 크지 않은 비행기였어요.


오키나와는 이번이 처음 가는거라서 들떠있는 상태였어요.


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지...하고...


그리고 비행기가 이륙~~~~



비 구름을 뚫고 하늘 높이 날아오니


파란 하늘이 펼쳐지네요.


이제 카메라를 들고 이것저것 찍다보니...


의자에 저를 의심케하는 뭔가가 붙어 있었어요.



이 모양은??


서..서..설마.....


담배 잿덜이??


기내에서는 금연이잖아!!!!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그냥 쓰레기가 들어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아니면 조금 오래된 비행기라서 이런게 달려있는건지....


옛날엔 흡연이 가능했던걸까요???


요즘엔 상상도 할 수 없는게 일본 비행기에서 달려있어서 조금 황당했어요.



아무튼 무사히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에 도착!


역시 날씨도 좋고, 도쿄보다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오키나와에 갔더니 한국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한국에서 오키나와 가는건 저렴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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