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여행 / 도쿄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오사카 명물 치즈 타르트 전문점 PABLO(파블로)의 신주쿠점


오사카에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대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타르트 전문점 PABLO(파블로)가 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점 중 하나다.


오사카점에서는 바로 구운 치즈타르트를 구입할 수 있고, 


치즈를 레어, 미디엄 등등 고를 수 있다.


예전엔 오사카 밖에 점포가 없어서 오사카에 가지 않는 한 먹지 못하는 먹거리 중 하나였다.



그 PABLO(파블로)가 도쿄 신주쿠점을 오픈!!


도쿄에서 PABLO(파블로)의 치즈 타르트를 먹을 수 있다니~~~ ㅎㅎ


게다가 기간 한정 판매중인 공장 직송인 마론 치즈 타르트를 구입하기 위해 갔다.



가격은 980엔!


기간 한정이라고 하면 귀가 솔깃하는 나..


그냥 일단 줄을 서서 한개 구입!!



그러고 나서 신주쿠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저녘에 집으로 돌아와서 먹기전 한컷~~~




그리고 개봉해서 꺼내보면!!!!


노란~~~ 치즈 타르트가 등장!!




치즈 위에는 PABLO(파블로) 로고가 찍혀있다.


예전에 오사카에 가서 구입했을때 만드는 과정을 봤는데..


직접 열에 달구어진 도장 같은걸로 치즈위에 찍어서 저렇게 로고를 새기더라.


아무튼 이제 한입 먹어봐야겠죠?



푸딩 같은 느낌이었어요.


퍽퍽한 치즈가 아니라 푸딩 같은 탄력이 있는 치즈였어요.


완전 기가 막히게 맛있는건 아니고요.


적당히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건 마론 치즈 타르트고요.


예전에 오사카에서 구입한건 레아 치즈 타르트인데요.


레아 치즈 타르트가 바로 아래의 사진이에요.



그리고 오사카에서 구입한 타르트의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링크 :  [오사카 여행] 치즈 타루토 / PABLO / 파블로http://tokyo.innoya.com/3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