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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허니칩! 일본은 미깡칩!



한국은 허니버터칩으로 뜨거운 뉴스가 엄청나게 흘러나오더군요.


일부러 생산을 안하고 있다느니, 생산은 하고 있는데 수요를 못 따라 간다느니......


한국은 허니버터칩으로 뜨겁지만,


일본은 미깡칩으로 뜨겁답니다.


요즘 이상하게도 포테토칩의 이런저런 맛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제 겨울이고해서인지 귤로 된 먹거리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자하더라고요.



패키지부터 귤의 상쾌한 이미지로 범벅칠을 했다.


패키지로부터 인상을 팍~ 굳히겠다는 의미인가보다.


정말 저 이미지만큼 상쾌한 맛일까?



개봉하자마자 달콤상큼한 좋은 향기가 난다.


포테토칩이라고 하면 짭짤한 맛인데,


달콤상큼한 향기가 난다니....



하나 먹어보면~~~~~~


꽤 맛있다!!


겨울이라 더 땡기는걸지도 모르겠다.


한국에도 여러가지 맛있나?


허니버터칩도 해태랑 가루비랑 같이 만드는거 같던데,


일본에서는 허니버터칩은 안보이던데, 한국에서만 판매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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