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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상가에서 물건살때 주의해야할 사항


요즘 엔저로 인해 일본으로 여행도 많이 오시고,


전자상가인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비꾸카메라), 야마다뎅끼(라비) 등에서


전자제품도 많이 구입을 해가시죠?


그런데, 이곳에서 조심해야할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야마다뎅끼(라비) 라는 전자상가에 커피밀을 사러 갔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할려고 했던 커피밀은 밀리터의 퍼펙트 터치2(Perfect Touch 2) 라는 모델입니다.


야마다뎅끼 매장에 보러 갔더니 세일해서 548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10% 포인트까지 제공해주니, 약 4900엔에 구입하는 셈이 됩니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검색해봤습니다.


그랬더니, 4180엔에 파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로 들어가봤더니!!!



야마다뎅끼의 웹사이트였습니다.


웃기지 않나요?


같은 매장인 야마다 뎅끼입니다.


매장에서는 5480엔, 웹사이트에서는 4180엔.


1000엔이나 넘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일본 오셔서 구입하실때에는 매장에서 파는 가격을 그대로 주고 구입하지 마세요.


일단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아마존이나, 다른 큰 매장의 웹사이트에 더 싼 가격이 있으면 점원에게 보여주면,


그 가격에 맞춰준답니다.


야마다뎅끼가 가격차이가 조금 심한거 같아요.


핸드폰 휴대용 배터리를 구입할때에도, 매장에서는 1480엔 정도 였는데, 


야마다 뎅끼 웹사이트에서는 800엔에 팔더라고요.


꼭 웹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하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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