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뽀로 여행 / 삿포로 여행 

홋카이도 도청 구.본청사


붉은 벽돌이 상징인 삿포로의 구(홋카이도)도청은, 1888년 미국의 메사추세츠 주의회당 건물을 모델로 지어졌다고 하며, 지금은 도청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지만 지금도 삿포로시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도청 주위에는 호수도 있어 공원처럼 꾸며져 있으며, 건물 안은 삿포로시의 역사와 인물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실내에는 입장 할 수 없었다.


실내개장은 오전 8시 40분 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가다보니 5시가 넘어버렸다. 






그래서 밖에서만 사진을 몇장 찍었다.


이렇게 예전 건물을 보존하는건 참 좋은거 같다.


예전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층 멋을 내지만...


최근에 지어지는 건물들은 그런 멋이 없는거 같다.


최근에 지어지는 건물들도 100년 200년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그런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도쿄 맛집 / 일본 맛집 / 부타동 맛집 / 진보쵸 맛집 / 부타동 / 부타야로 / 부타야로우 / 炭焼豚丼 豚野郎 / ぶたやろう

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부타동 맛집! 부타야로우

 


티비를 보다가 부타동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을 이번에 가봤다.

 

간장 양념을 한 돼지고기를 숯불에 직접 구워 밥 위에 얹어주는 부타동 이라는 음식..

 

일단, 위치는 오차노미즈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위의 사진은 오챠노미즈역의 사진!!

 

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가게가 있었다.



이 건물의 3층에 가게가 있다.

 

저 하얀간판...

 

그리고 올라가는 길은 조금 좁다....




2층 부터 3층까지는 기다리는 사람으로 가득이었다..


역시 대기시간이 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로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다니!!!

 

가게의 좌석은 10석 밖에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조금 많은듯....

 

그리고 가게 입구 앞에는 식권 판매기가 놓여져 있었다...

 

일단 식권부터 구입..



부타동은 소, 중 대 사이즈로 있고..

 

소 사이즈가 480엔

 

중 사이즈가 680엔

 

대 사이즈가 880엔

 

온천달걀 100엔

 

그래서 나는 중 사이즈 680엔을 주문...

 

대 사이즈 주문할려다가.... 일단 중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중 사이즈가 적당했던거 같다.



일단 식권을 구입한후 자리를 안내 받으면 가게 직원한데 식권을 주면 된다.

 

가게안은 숯불로 돼지고기를 구워대서 그런지.. 연기로 가득했고..

 

옷에 냄새가 베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좌석은 10석..

 

저렇게 10석 밖에 없다. 



테이블 위에는 저렇게 준비가 되어있다.

 

흠... 컵의 위생상태는 조금 별루였던걸로 기억.... 흠....

 

아무튼 조금 기다리니 부타동이 나왔다...



위의 사진은 소 사이즈의 부타동...

 

파 밑에 돼지고기가 쭉 있고.. 그 밑에 흰밥이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숯불에 구운 고기 냄새가 솔솔 난다....



그리고 이건 온천 달걀!!!! 온센 타마고~~~~~




다시 한번.. 위의 사진은 소 사이즈..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중 사이즈.....




중 사이즈..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흠... 남자에겐 딱 적당한 사이즈 인듯...

 

대 사이즈는 양이 더 엄청날듯...

 

대는 못 먹을 것 같다...

 

중 사이즈로 만족하자....

 

그래도 나름 맛있어서.... 밥 한톨 안남기고 깨끗이 다 먹었다..



짜잔~~~~~~~

 

나름 맛있었다....

 

신주쿠에서 토에이신주쿠센으로 진보쵸까지 가서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신주쿠에서 중앙센으로 오챠노미즈로 바로 가도 된다..

 

오챠노미즈 혹은 진보쵸에는 스포츠용품 매장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다...

 

겨울엔 스노보드 용품 사러 자주 들리는 곳이다... ^^



일본 음식 / 도쿄 음식 / 일본 먹거리

초코파이의 대변신! 뉴욕 치즈 케잌!



일본에서 발매된 초코파이의 대변신!!


속살도 흰색이 아닌 검정색 스폰지빵에 안의 크림은 뉴욕 치즈케잌 풍미의 크림이 가득!!!


그 이름하여 뉴욕 치즈 케잌 초코파이!!!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초코파이가 세계의 초코파이 기행이라는 프로모션으로 대변신을 시작한다.


그 1탄이 바로 뉴욕치크케잌 초코파이!



겉모양만 봐서는 그냥 평범한 초코파이!


하지만, 반을 잘라보면!!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초코파이의 모습이!!



속이 검정색빵!!!


일반적인 초코파이는 약간 노란색에 흰색 크림!!


하지만, 뉴욕 치크 케잌 초코파이는 검정색 스폰지빵에 흰색의 뉴욕치즈풍 크림!!


저 검정색은 코코아 스폰지빵이라고 한다.


그래서 검다고 한다.


확실히 안의 크림은 치즈맛이 난다.


물론 이것도 기간한정 판매!!!


세계 초코파이 기행의 2탄이 기대된다.



 [일본생활/SEL20F28]

신주쿠에 있는 슈크림 전문점! 비아도파파

シュークリーム専門店 ビアードパパ / BEARDPAPA

 

공식사이트 : http://www.beardpapa.jp




신주쿠 오다큐백화점 근처에 있는 슈크림 전문점.

 

비아도파파!!

 

항상 저곳을 지나갈때면 맛있는 냄새가~~~~~~~

 

오늘은 한개 먹어보기로~~~~

 

종류는 여러개가 있는데....






내가 주문한건 180엔의 야키이모슈~

 

역시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슈크림이 잔뜩~~~~~

 

신주쿠를 걷다 발견하면 꼭 먹어보길~~~~




이 사진들도 이번에 구입한 NEX-6 카메라와 SEL20F28 (20mm F2.8) 렌즈로 찍은 사진들...

 

다만, 점점 다른 렌즈를 사고 싶어지는건....왜 일까???

 

이 렌즈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ㅎㅎ...


크로와상 붕어빵 - 신감각 붕어빵!



요코하마역내 동쪽출구쪽에 신감각 붕어빵크로와상 붕어빵 가게가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체인점인 츠키지 긴타코가 전개하는


신감각 붕어빵가게인 긴앙코!


24겹으로 구운 크로와상에 팥을 잔뜩 넣어서 구운 크로와상 붕어빵!



짜잔~~~ 


이것이 크로와상 붕어빵!


1개에 210엔!


한입 먹으면 달콤한 버터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메우고,


바삭바삭한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네요.



요코하마에 놀러가면 꼭 먹어봐야할 신감각 붕어빵!


크로와상 붕어빵.


강격추천합니다.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포로 여행 /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징기스칸(양고기) 맛집 / 다루마 본점 / だるま

 



2012년 8월 8일 ~ 11일.. 3박 4일의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

 

바로.... 징기스칸!!!!

 

양고기다...

 

삿뽀로(삿포로)에는 징기스칸 전문점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징기스칸 전문점!!! 

 

다루마!!!!

 

그리고 다루마의 비밀?? 이랄까... 

 

그냥 다루마에 대해서는 맨 아래부분에 적어놨다.

 

약간 충격적인것도 있음... 충격적이지 않을 수도 있고.. ㅎㅎ..



다루마는 삿뽀로(삿포로)의 스스키노역 주변에 본점을 포함해

 

2개의 블럭마다 1개씩 가게가 있다.

 

난 그중에서도 다루마 본점을 갔다...

 

역시 맛있는 가게라서 그런지 저녁 9시 30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루마4・4점과 다루마6・4점도 가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는 내가 간 다루마 본점...

 

평일에 저녁 9시 30분이 넘은 시간!!! 

 

게다가 비까지 오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루마(だるま)의 영업시간은..

 

평일, 국경일 : 17:00 ~ 03:00

 

금, 토요일 : 17:00 ~ 05:00

 

일요일 : 17:00 ~ 01:00





밖에서 기다리는 곳에 고기를 구워 먹는 법이 설명 되어있었다..

 

저거 외에도 그림으로 된것도 있으나,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찍지 않았다~~






가게는 카운터석밖에 없고,

 

약 14석 정도가 있었다.

 

그냥 들어가니...

 

불판 놓아주시고, 

 

양파 얹어주시고, 

 

파 얹어주시고...

 

양기름?? 양지방?? 소기름?? 소지방?? 가운데 얹어주셨다...

 

저 지방덩어리는 그냥 가운데 두고 

 

징기스칸 구워먹으면 된다....





그리고 양념장과 맥주!!!

 

맥주는 기린맥주만 취급하는 가게라,

 

그냥 맥주 시키면 기린맥주이고....

 

맥주컵은 스텐레스로 된 긴 컵이다!!!

 

꽤 크게 보이지만...

 

마시다보니... 컵의 아래부분까지 다 차 있는게 아니라..

 

3분의 2정도까지 차는 컵이다...

 

아랫부분의 3분의 1은... 그냥 맥주가 차지 않는 맥주컵의 일부분???

 

설명이 어렵군...ㅡㅡ;;

 

맥주는 630엔!!!


징기스칸은 1인분에 735엔!!!

 

이제 그냥 알아서 구워먹으면 된다.....


 

 

그리고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를 소스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다..

 

마늘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더니...

 

고기 다 먹고 난 다음에도 입안이 마늘 냄새로 가득했다..

 

적당히 넣도록!!!!




이제 고기를 굽자!!!

 

너무 구우면 고기가 단단해진다고 하니...

 

색이 변할정도면 먹자~~~~~~~

 

예전에 도쿄역 옆에 있는 마루이 빌딩에서 양고기를 먹었을땐...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먹지도 못했는데...

 

다루마의 경우에는 전혀 고기에 냄새도 없고,

 

그냥 일반 소고기?? 돼지고기인거처럼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일본술을 주문하면 이렇게 데워서 준다.


크아~~~


이게 또 맛이 일품이다.





사진에는 바짝 구운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색이 변할정도로만 구웠다..

 

저 가운데 바짝 굽힌건... 처음에 불판 놓을때 올려져 있던...

 

양기름?? 양지방??? 소기름?? 소지방??? 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기에 지방부분도 많이 붙어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떼고 구워먹었다.



그리고 밥(고항)을 주문하자!!!

 

"저기요... 밥 한개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히또쯔 구다사이)

 

원래는 한사람앞에 한개씩 시켜야 하는거 같았는데...

 

둘이서 그냥 한개로 나눠 먹었는데.... 아무말 안하더라..

 

그래도 좀 많이 눈치가 보였다...

 

밥은 200엔 정도 였다...

 

그냥 두명이면... 2개 주문하자...

 

"저기요... 밥 두개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후따쯔 구다사이)

 

그리고 밥 다먹고.... 밥 더 달라고 했다...

 

"저기요... 밥 더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오까와리..)

 

추가요금이 나갈 줄 알았는데...

 

밥 다 먹고 나갈때 영수증 확인해보니...

 

밥은 더 달라고 해도 추가요금은 안되는거 같았다..



 

그리고 밥은 다 먹지 말고 조금 남겨두어라..

 

흠... 그냥 다먹고... 밥 더달라고 해도 되지만....ㅎㅎ..

 

그러면 이제 또 점원에게 말한다..

 

"저기요~~~ 오차(차,국물)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오챠 구다사이.)



그러면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소스를 그 밥 공기에 다 부으시고....

 

거기에 차(국물)를 부워주신다....

 

오챠츠케다!!!

 

그리고 아주머니가... 

 

"국물이 짜우면 더달라고 하세요" 라고 하신다...

 

그러면 조금 더 먹어보고 짜우면....

 

"저기요... 국물 조금 더 넣어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오챠 모우 스코시 구다사이)

 

라고 하면 된다.




밥을 한공기만 주문해서 먹어서...

 

오챠츠케는 한사람분만....

 

그래서 나는 그냥 소스가 들어있던 그릇에 오챠(차, 국물)만 받아서 마셨다...

 

그래도 맛은 있더라....

 

근데 처음에 마늘을 너무 많이 넣었던지라...

 

마늘의 매운맛이.... 크윽..ㅠㅠ...

 

그래서 적당히.. 넣어야 한다.....





좌석 뒷편으로는 벽에 이것저것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신기록 달성!! 이라고 적혀있다...

 

어느 여자분 사진과... 징기스칸 혼자서 14인분을 먹었다고 한다...

 

흐미....




그리고... 김치랑... 창자, 구운김.. 도 판다..

 

김치는 315엔...

 

창자도 315엔...

 

김은 280엔...

 

이제 다 먹었으니.. 배도 부르고 하니...

 

슬슬 나가볼까???





가게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다루마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다루마의 사장은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삿포로 맛집!!! 

 

다루마..

 

흠.. 근데.. 한국인???

 

정확히는 북한사람이란다....

 

다루마가 2007년에는 1억7000만엔(17억원)의 탈세혐의로 큰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탈세한 저 돈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으로부터 1995년과 2002년에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흠..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어 불매운동도 일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인지.... 기억에서 잊혀져서인지....

 

지금은 다루마(だるま) 3개의 점포에서는 항상 긴 줄을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 되어있다..

 

아무튼 이제 탈세안하고 잘 경영하면 되는거지모...

 

아무튼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징기스칸의 맛집!!! 

 

다루마!!!

 

그리고 삿뽀로(삿포로) 비루엔에도 가서 징기스칸 먹었는데...

 

정말 맛없다....

 

삿포로 비루엔에서 맥주랑 징기스칸 먹다가...

 

맛없어서.... 주문한건 다 먹고...

 

그대로 버스타고 스스키노 와서 다루마에서 다시 먹은게 이번 사진에 올린거다..

 

삿뽀로 비루엔에는 징기스칸 타베호다이(무제한 먹기?)가 있는데...

 

뭐... 거기가 맛있다는 사람은 그냥 거기서 90분동안인가?? 

 

무제한으로 먹으면 되는거고....  

 

물론 타베호다이 말고도...

 

그냥 1인분씩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맛있게 먹을 사람은 다루마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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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 징기스칸 / 다루마 /

 

삿포로 비루엔 / 삿뽀로 비루엔 / 타베호다이 / 맥주 / 기린 맥주 /

일본생활 / 도쿄생활

러브레터 카레 만들기




카레를 너무 좋아하는 해서 자주 카레를 먹습니다.


지난번에는 햄스터 엉덩이 카레를 만들어봤었는데요.


햄스터 엉덩이 카레 포스팅 : http://tokyo.innoya.com/305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줄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카레!




준비재료는......


1. 가장 기본적인 밥!


2. 카레 (3분 카레도 괜찮아요.)


3. 후쿠신츠케(단무지를 간장에 절여놓은겁니다.) - 이게 아니더라도 아무거나라도 괜찮아요.


4 . 달걀


5. 김



이러쿵 저러쿵 해서 만들었어요.


그냥 저 사진만 보면 아주 간단하게 보이죠?


러브레터 카레!!


음... 그런데 뭔가 좀 부족하지 않나요?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일단, 한번 먹어볼까요?



러브레터를 조심스럽게 먹어봅니다.


앗!


밥 밑에는 넓게 펼쳐서 구운 달걀 후라이가!!!


사진에는 카레가 묻은 쟁반처럼 보이긴 하지만,


밥 밑에는 달걀이 깔려있답니다.




그 달걀의 밑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의 메세지가!!!!




I LOVE YOU


이걸로 진짜 러브레터 카레의 완성입니다.


어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카레에 메세지를 담아보는건........


2013 넥슨 다이어리 (Nexon Diary)





일단, 내용물은...

 

다이어리가 1개만 들어있는 줄 알았더니....

 

4개의 종류가 들어있었다.

 

MINI BOOK 2개.

 

POCKETBOOK 1개

 

PLANNER 1개

 

SKETCHBOOK 1개.





내용물의 크기도 조금씩 다 다르고....

 

흠..

 

그냥 한권만으로 해서 질 좋은 다이어리를 주지.. ㅡㅡ;;

 

흠..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를 전사원한테 뿌려서... 이런 다이어리가 나왔나???




일단 MINI BOOK 의 크기는 아주 작다.

 

MINI BOOK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용지는 그냥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그냥 공백지....

 

그리고.. POCKETBOOK..

 

크기는 MINI BOOK 보다 크고... 용지는 동일한 그냥 공백지다...





그리고 PLANNER!!

 

일반 다이어리 크기이고...

 

달력과 요일별로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용지로 되어있다.

 

그런데... 사용하기가 굉장히 불편한 디자인이다..

 

차라리 공백지를 해놓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SKETCHBOOK !

 

가장 큰 사이즈!!

 

크기는 A4보다 큰 사이즈!!! A3까지는 안가는 사이즈...

 

달력과 그냥 공백지로 구성 되어있다....







지금까지 받아본 다이어리 중에 가장 곤란함을 느꼈던 2013년의 다이어리!!

 

사용함에 곤란함을 느낀 다이어리는 오래간만이다...

 

흠....

2012 넥슨 다이어리 (Nexon Diary)




넥슨 다이어리를 받았다..

 

흠...

 

개봉해볼까??


색상은 5가지 색상이 있었고, 난 흰색!!

 

내용물은.. 다이어리랑 탁상달력!!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다이어리 오른쪽 아랫부분에 넥슨 로고가 찍혀있다.






달력은 기본 한국의 휴일을 기준으로 제작이 되어있고,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의 공휴일이 표시 되어있고,

 

각 나라의 지사별 휴일이 표시되어있다.

 

앞쪽에 1월~12월의 달력이 있고,

 

그 다음부터는 마지막장까 그냥 백지..




음..

 

달력의 기본 휴일이 한국 기준으로 표시되어있어서...

 

일본에서 생활중인 나에겐 좀 불편하네....

 

그래도 올해에도 요로시쿠~~~~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 운전면허증 실효. 갱신기간이 지났을때


한국 운전 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꾼지 벌써 3년이 지났다.


한국 운전 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래의 URL을 참고..


http://tokyo.innoya.com/79


어느날 운전면허증 갱신하라는 엽서가 날아왔다.


헤이세이24년 2월 27일까지 라고 적혀있었다.


헤이세이24년?? 내년인가?? 라고 생각을 하고 갱신을 안하고 있었다...


헤이세이 24년은 2012년인 올해인데.. ㅠㅠ..


결국은 갱신기간이 지나버려서 실효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6개월 이내까지는 다행히 별문제없이 갱신이 가능한거 같다.


수수료가 조금 비싸지는듯 하다..


처음 갱신하는건 시험장에서 2시간 강습을 받아야하기때문에 되도록 일찍 가자!!


필요한 서류

-.증명사진 3X4 사이즈 1장

-.외국인 등록증

-.登録原票記載事項証明書 ( 외국인등록원표기재사항증명서 (구약소 혹은 시약소에서 발급) )

-.실효된 일본 운전면허증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갔다.

5번창구 실효 창구에서 접수했다.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작성이 필요한 부분만 동그라미를 쳐서


다시 다 기재해서 가지고 오라고 한다.


다 적어서 제출!!


그리고  종이에는 어느 창구로 이동해야하는지 적혀 있다.


5 -> 0 -> 7 -> 8 -> 5


실효창구 --> 수수료 정산 --> 시력검사 --> 서류검사 --> 실효창구


위의 순서대로 이동한다.





처음 갱신하는건데.. 


첫회 강습료가 1700엔 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뒷장에는 수수료 가격이 적혀있는데..


무슨 무슨 가격인지는 모르겠고.. 총 8000엔정도 계산했다.





0번 창구에서 수수료를 계산한다..


그러면 인지 같은거 붙여준다.




그 다음은 시력검사!!


그냥 간단하다..


기계같은 곳을 들여다 보라고 한다.


거기에는 그냥 일반 시력검사 할때 보이는 시력측정판 같은게 있다.


c 이런 모양에 불이 켜지면서 어느쪽으로 구멍이 나있는지 말하라고 한다.


그러면 일본어로 위, 아래, 왼쪽, 오른쪽 같은것만 말하면 된다.






그러면 8번창구로 가면 서류검사를 하고.. 도장을 찍어준다.


그걸 가지고 다시 5번 실효 창구로 가면..


이제 10번 창구로 가서 사진 찍고 강습 받으러 가라고 한다.


10번 창구에서 사진 찍는건 운전면허증에 쓰이는 사진이다.


그러니 잘 꾸며서 가도록!!!


사진을 제출해서 운전면허증에 쓸 수는 없다.


무조건 저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러면 저 종이를 가지고 2층 혹은 3층으로 이동한다.


처음 갱신하는 사람은 3층에서 강습을 받는다.





위의 책 3권이 맨 오른쪽 봉투에 들어있다.


강습시간은 2시간으로...


비디오 시청 30분정도..


그외에는 저 위의 책 3권의 내용으로 강습을 받아야 한다.


10분정도 휴식 시간도 있다.





강습시간에 조는 사람이 있었는데...


강습시간에 졸거나 하면 강사님이 몸 상태 안좋냐면서 물어본다.


오늘 집에가고 다음에 다시 오라고 한다.


그래도 쫓겨나진 않았지만...


졸지 말고 강습내용을 잘 듣도록!!


2시간의 강습시간이 끝나면 4층으로 간다.


4층은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는 곳이다.


2시간의 강습시간이 있었기때문에 4층으로 올라가서


운전면허증 교부통지서를 제출하면 바로 준다.


그러면 왼쪽에 운전면허증의 IC칩에 내장된 정보 확인을 한다.


문제없으면 끝!!!


다음부터는 갱신기간에 꼭 갱신을 해야겠다..


아무튼 서류 제출하거나 하면 대기시간도 좀 많이 걸리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일찍가자!!


오늘 갱신한 나의 경우엔 오후 1시에 시험장에 도착해서 다 끝나니 오후 4시 30분...


흠..


그리고 처음엔 녹색 면허증이었는데...


이번엔 블루 면허증이 나왔다...


다음 3년후에는 골드 면허증이 나온다고 한다!! 


한국 운전 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래의 URL을 참고..


http://tokyo.innoya.com/79




 

 관련 포스팅


 -.일본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꾸기


 -.일본 운전면허증 실효. 갱신기간이 지났을때


 -.일본 운전면허증 갱신하기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5월 5일(월) 오전 05시 18분.. 도쿄 지진 발생




2014년 5월 5일(월) 오전 5시 18분!!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5약!




진도5약이라면 2011년 3월 11일 대지진이 발생했을때와 도쿄의 진도와 동일하다.


자고 있는데 침대가 슬슬 흔들린다. 


어??? 지진인가????


진도 3이상일때 핸드폰으로 지진경고 알람이 오게 설정을 해놨는데,


핸드폰으로 지진 경고 알람이 온다.


헙!!! 진도 몇이야!!!




진도 3이네..


진도 3이면 조금 흔들리다가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NHK 티비를 보니


지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응???


근데... 점점 쎄진다..


건물이 점점 많이 흔들린다.


어!!! 이건 좀 이상한데...


진도 3이 아닌데.....




두둥!!!!


뉴스를 보니 도쿄 진도5약!!!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진도4!!


약 2분정도 흔들렸다.


어제는 기후현에서 지진 발생하더니..


오늘은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하네.


다행히 큰 문제는 없고, 쓰나미도 걱정 없다니 다행이다.


이제 다시 자러 가야겠다.


졸립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오챠노미즈, 진보쵸의 빅토리아(VICTORIA)를 가다




도쿄에 전자상가가 아키하바라 라고 하면...

 

스포츠상가는 오챠노미즈, 진보쵸 이다.

 

이상하게 오챠노미즈역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진보쵸역에서도 가깝다.

 

음.. 진보쵸라고 하면 헌책방이 유명한가???

 

아무튼 지금은 겨울이라 스포츠용품 매장에는 스키, 스노우보드 등등으로 잔뜩 꾸며져 있다.






나는 그중에서 빅토리아 라고 하는 아주 큰 매장에 갈려고 한다.

 

아래의 사진부터는 빅토리아촌?? 빅토리아 마을 이라고 될만큼...

 

온 사방이 빅토리아 매장들이다...

 

악기전문 매장.. 골프 전문 매장... 스포츠용품 전문 매장.. 스키&보드 전문매장 등등...






그 중에서 본점을 들렀다...

 

이번에 스노우보드용 장갑을 사러라기보다는 그냥 보러 갔다...

 

그냥 괜찮은 벙어리 장갑 하나 고를까하고.... ㅎㅎ

 

주말이라 가족들, 커플들로 붐볐다...





일단 장갑!!!

 

벙어리 장갑을 고를려고 인터넷에서도 알아봤는데... 불편하다고.. ㅡㅡ;;

 

그래서 맘에 드는게 있어서 봤더니...

 

겉모양은 벙어리장갑인데... 속은 손가락장갑(?)으로 되어있었다..

 

오~~~ 이건 편하네~~~ 싶더라...

 

다른 벙어리 장갑 봤더니...

 

다른건 속도 그냥 벙어리 장갑이라서 확실히 불편하더라...





장갑을 조금 알아보다가...

 

보드복도 함 볼까?? 하고 보드복들로 한층을 가득 메워져 있는 5층으로 갔다.

 

호오!!!!

 

이쁜옷들이 많네...

 

지금 보드복 바지 2개, 자켓 1개, 후디 2개 있는데...

 

색이 다 칙칙한거라... 형광색으로 또 보고 있으니...

 

사고 싶어지더라...

 

그래도 이젠 좀 자제를해야지.....

 

쩝!!





보드복도 몇개 보다가....

 

가격에 놀라 후덜덜하고...

 

장갑이나 이것저것 더 껴보고 알아보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인터넷에서 구입해야쥐!!

 

매장에서 확인해보고...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구입!!!

 

일본에서 7900엔 하는거... 한국에서 70,000원 하더라...

 

환율따지면 훨씬 싸게 사는거다...

 

한국에서 사고 EMS로 배송 받아야쥐... 히히...


이제 슬슬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겠군...

 

오늘도 눈이 잔뜩 내렸으니...

 

다음주부터는 스노우보드 시즌 시작이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롯데면세점에서 티파니 목걸이 구입




롯데면세점에서 목걸이를 구입했다...

 

일본에서 38,325엔에 판매하는걸 롯데면세점에서 26,000엔에 구입!!

 

엔고효과도 보고... 세일도 하고...

 

아무튼 받아와서 기념샷으로다가!!!












역시 면세점에서 구입해야 좋군..

 

신주쿠 타카시마야 티파니매장에서 구입할까 망설였었는데...

 

역시 한국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게 가장 싸군....

 

후후......

 

지난번에는 구찌 지갑을 롯데면세점에서 구입했었는데...

 

다음에는 어떤걸 구입할까나???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의 채변봉투




얼마전 건강검진을 미드타운에 있는 클리닉에서 받고 왔다.

 

건강검진 2주전 미리 채변봉투를 건네 받았다..

 

흠... 채변봉투라......

 

초등학생때 똥봉투(?)에 담아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신기하게 나오네...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사용설명서 1장랑 대변을 받기 위한 종이 2장이랑 채변통 2개...

 

사진에는 채변통이 1개 받게 없지만... 2개 들어있다.

 

크기는 라이터 정도의 크기다...




사용설명서에는 저런 내용이 적혀있다...

 

대변받이 종이를 깔고... 싸고...

 

채변통을 열면 봉이 나오니 거기에 묻혀서

 

다시 원래의 통에 집어 넣으면 끝!!!

 

냄새도 거의 안나더군..




대변을 받기 좋은 위치를 저렇게 별표를...ㅎㅎ

 

채변통을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요즘 채변봉투는 저렇게 나오는구나 싶더라..

 

오...

 

한국도 요즘 저런가???

 

흠....

 

암튼 신기해서... 하하하하...

의외의 진실!「여자친구 성형수술」로 헤어지는 남자는 불과 ●%로 판명





인터넷에는 아름다운 연예인이나 배우의 성형전 모델 사진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 진위 여부를 떠나서,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성형하고 있으면 용서할 수 없는 것일까요?

일본의 남성 200명에 대해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이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 여자친구나 아내의 성형이 발각되면 용서할 수 있습니까?


이런 질문에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1 위 : 정도에 따라 · · · 40 %

2 위 : 상관없다 · · · 29 %

3 위 : 싫지만 용서 할 수 있다 · · · 10 %

3 위 : 살짝 찝은거라면 괜찮다 · · · 10 %

5 위 : 헤어진다. · · · 5 %


성형한게 발각되면 "헤어진다"라는 극단적인 의견은 5%로 최하위였습니다.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심각한 불화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정도에 따라" 라면 어느 정도?


설문결과의 내용을 체크해보면 


"턱을 깍는건 싫다"


"지금까지의 이미지와 다르면 싫다."


"얼굴의 형태를 바꾸는건 좋지 않다" 등..


대규모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답변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유지보수가 힘들것 같고, 결혼 상대로 생각하면 유전적인 문제도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아이의 얼굴이 엄마와 닮지 않은건 상상할 수도 없다고 하네요.



■ 성형 NG 파의 의견은?


"사기입니다. 용서할 수 없다"


"성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모든것을 속여왔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싫지만 용서 할 수 있다" 를 선택한 의견에는..


"얼굴이나 외모가 아닌 마음이 중요하다" 라는 멋진 의견도 있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최근에는 미용성형으로 기미나 주름을 제거하거나, 


본래의 모습은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미용수술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규모 수술은 아직 반대의견이 많았습니다.


성형에 대한 부분은 신중하게 검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성형했다는 것을 비밀로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조금씩은 다가오고 있는것 같네요.

구.여권과 전자여권



구.여권과 전자여권

 

2009년에 여권을 일본에서 갱신했다...

 

일본에서 여권 갱신 하는 방법은

 

http://tokyo.innoya.com/130

 

을 참고!!


여권을 갱신신청하면...

 

쓰고 있던 여권은 구멍을 뻥뻥 뚫어준다.

 

즉, 갱신신청이 들어간 시점부터 기존여권은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새로 여권이 나올때까지는 여권을 쓸 수 없다.

 

해외에도 나갈 수 없다는 얘기!!



전자여권에는 전자칩이 내장이 되어있다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그리고 참고해야할 것 한가지!!!

 

구.여권에 재류자격 스티커나 비자 스티커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신.여권(전자여권) 발급 받고나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가서 재류자격 스티커나 비자 스티커 등등...

 

신.여권으로 옮겨달라고 하면 옮겨준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재류자격 스티커가 구.여권에 있기때문에..

 

해외에 갈때나 여권을 구여권 과 신여권을 같이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다.

 

2개의 여권을 들고다니는건 의외로 번거로운 일이다.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가서 신여권으로 다 옮겨 달라고 하고...

 

신여권 1개만 들고 다니도록 하자!!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 스프카레 맛집

스프카레 전문점  가라쿠(GARAKU)




삿뽀로(삿포로)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스프카레!!!


그중에서도 스프카레로 유명한 GARAKU(가라쿠)에 다녀왔다.


스스키노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전철로 이동하면 200엔정도일까나??


삿뽀로 역에서 구.홋카이도(북해도)청이나 오도리공원이나 삿뽀로 티비타워 등등을


구경하면서 내려가면 스스키노에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이번엔 저녁 오픈시간인 저녁 5시에 갔는데....


가게가 열자마자 10분만에 만석!!!!


그것도 평일이었는데......


역시 인기 있는 가게다.


런치 영업시간은 11:00 ~ 15:30


저녁 영업시간은 17:00 ~ 23:30






위의 사진의 건물의 2층에 위치 있다..


저기 GARAKU라고 적혀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들어가서 아무대나 앉으면 안되고,


입구앞에서 점원이 안내해 줄때까지 기다리는게 일본의 문화..


한국은 그냥 가게 들어가서 아무대나 앉는 문화이지만...


일본은 입구앞에서 점원에게 몇명이라고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준다..






메뉴는 저렇게 되어있고...


여기에 올린 사진은 작아서 보기 힘들지만...


추천이라고 되어있는 上富良野ラベンダーポークの豚しゃぶと7種きのこの森 메뉴는 1,100엔 인데...


이건 맛이 좀 싱겁고, 별로였다...


거기에서 주문하는 사람들을 보니..


가장 인기있는 やわらかチキンレッグと野菜 메뉴를 많이 주문했다...


그래서 나는 やわらかチキンレッグと野菜 를 주문!! 가격은 1,050엔...


위의 메뉴판에서 왼쪽 제일 윗쪽에 있는 메뉴다!!




큰 닭다리가 들어가 있다..


흠... 야채들때문에 닭다리가 가려져있지만... ㅎㅎ


홋카이도(북해도) 삿뽀로(삿포로)에 가게되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인기점이니 꽤 기다리게 될지도 모르니... 주의!!!

[홋카이도/북해도/삿뽀로/삿포로] 홋카이도(북해도) 3박4일의 여행


삿포로 엑셀 호텔 토큐 / 札幌エクセルホテル東急 / Sappro Excel Hotel Tokyu

 

삿포로의 나카지마공원앞에 있는 삿포로 엑셀 호텔 토큐!!

 

일단 공항에서 삿포로로 이동!!!





전철은 일본의 시골 전철 같은 느낌이 1량의 크기가 아주 작았다.

 

전철안은 생각보다 더웠고... 한참이 지나니 점점 시원해졌다.

 

흠.... 첨에 전철타면... 땀이 조금 날정도다...

 

홋카이도의 8월 8일의 날씨는 더웠다..

 

낮, 밤에도 반팔, 반바지로 지낼 수 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삿뽀로까지는 40분정도 소요된다.





일단 삿뽀로에 도착하면 JR삿뽀로역 개찰구를 나오면 맞은편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들어가면 관광지 안내 책자가 있다..

 

물론 한국어 안내책자도 많이 있으니, 꼭 들러서 보도록 하자....









이번에 머물 호텔!!!

 

삿뽀로 엑셀 호텔 토큐 는 나카지마공원역 근처에 있다.

 

삿뽀로역 - 오오도오리역 - 스스키노역 - 나카지마공원역으로....

 

삿뽀로역에서는 3정거장!!

 

나카지마공원역에는 기린비루엔(기린맥주원)도 있다.

 

지방의 전철은 교통요금이 토쿄보다 비싸다...

 

3정거장 가는데.. 200엔이라니... 크윽!!!

 

물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가다보면 도착~~~~~

 

지금은 짐도 있고하니.. 그냥 전철로 이동!!








흠...

 

나카지마공원역에 도착!!!!

 

가만히 보니.... 레일이 없다!!!! 전철이 달리는 선로!!!!

 

사진으로는 찍기 힘들었으나...

 

도쿄의 유리카모메 같이 버스바퀴 같은 큰 바퀴가 달려있고,

 

그 바퀴로 그냥 달린다!!!!







나카지마공원역 출입구!!!!

 

이 출구에서는 기린맥주원(기린비루엔)도 갈 수 있다.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여기서 3~5분정도 걸어가면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호텔에 도착!!! 삿뽀로 엑셀 호텔 토큐!!





로비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고...

 

호텔에서 삿뽀로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 시간은 8시부터 12시까지 매시정각에 출발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늦게 예약하면 금방 정원이 가득차기때문에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로비에는 오미야게(특산품, 선물용)을 파는 가게도 있었다...

 

가격은 다른 가게들과 큰 차이는 없는거 같다.

 

혹시 오미야게를 산다면 삿뽀로장외시장에서 구매하는걸 추천..

 

그곳이 좀 싸다....

 

오타루나 삿뽀로 시내 등등에서도 가격은 거의 똑같았는데...

 

삿뽀로 장외 시장에서는 일반 가게보다 조금 싸게 팔고 있었다.





아무튼 체크인을 하고 이제 슬슬 방으로 가볼까??

 

아!! 그리고 방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인지...

 

예약한 방보다는 조금더 좋은 방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첨엔 10층이었는데.... 방에 들어갔더니....

 

안마의자도 있었다!!!! 우와!!!!!!!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담배냄새가!!!!!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서.... 카운터에 전화해서 금연방으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12층의 금연방으로 바꿔줬다..

 

서비스도 아주 좋은 호텔이었다.

 

흡연되는 방과 금연인 방이 따로 있었다...





방문을 여니...

 

확실히 금연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달랐다...

 

카운터 바꿔달라고 한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베개!!!!

 

엄청나게 좋은 베개다... 유명 브랜드의 베개로 베어보면 엄청나게 기분이 좋다...





욕실도 깨끗하고 폼클랜징, 바디샴푸, 샴푸, 린스 등등도 준비 되어있고..

 

면도기, 칫솔 등도 준비되어있었다... 

 

날씨가 시원해서였는지.... 저녁에 돌아와서 샤워를 할때...

 

뜨거운 물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왠지 홋카이도(북해도)의 물은 좋은 느낌이 들어!!!




그리고 창문은 열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









저멀리 삿포로 티비 타워도 보이고... 스스키노도 보이고....

 

스스키노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으니 그냥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

 

스스키노가 가장 번화가이니 근처에서 저녁먹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호텔로 가면 된다.

 

자동차를 렌트한다거나 하면... 호텔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긴 하나...

 

하루에 1000엔의 주차요금이 발생한다..

 

흠... 호텔 이용객은 무료주차를 해주면 좋을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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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버튼 토스트(social button toast)」를 구워봤다!




Twitter나 facebook, 하테나(일본 사이트) 블로그의 소셜 사이트의 버튼을 보고 생각했다.


이 사각형의 버튼!! 


토스트로 구워서 만들 수 없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도무지 잠을 안와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식빵, 알루미늄 호일, 버터.


우선은 알루미늄 호일을 트위터, 페이스북, 하테나의 소셜버튼 형태로 가위로 자른다.


페이스북은 단순히 F 모양이라서 간단하지만,


트위터는 새의 모양으로 잘라내는데 조금 고생을 했다.


그런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트위터 모양은 쉬운편이었다.


하테나 버튼의 B 모양은 정말 어려웠다.


곡선에 가운데 구멍까지!!


눈에 핏줄을 세우고 조심조심 잘라냈다.




그리고 잘라낸 알루미늄 호일을 빵위에 얹고 구웠다.


그런데 알루미늄 호일이 빵에 가만히 붙어있지 않고, 


열로 인해 구부러지거나 붕~~ 뜨거나 이래서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버터를 알루미늄 호일에 풀처럼 바른 다음에 빵에 붙였더니


구워도 구부러지거나 붕 뜨거나 하는 일이 없이 이쁘게 굽혔다.



페이스북 버튼



트위터 버튼



하테나 버튼!!!


짜잔~~~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와서 기쁘다.



뭐 하나 만드는데 빠지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라..


고생한 보람이 있는거 같다.


이렇게 다른 것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도쿄역은 최고급 호텔인거 아세요?



1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역!!


1914년에 세워진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건물은 오랜 역사와 풍격이 느껴지는 빨간벽돌 양식의 건축물이며, 


도쿄역의 상징으로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의해 남북 돔과 지붕ㆍ내장이 소실되었기 때문에 전후에 복구되었는데, 


2007년부터 외관을 창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함과 동시에 기능을 확대하고, 거대한 지진에도 대비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시켜 왔습니다. 


현존하는 역사 건물의 외벽 등 주요 부분은 가능한 한 보존ㆍ활용하면서 진행된 공사는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2012년 10월 마침내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건물의 보존ㆍ복원 공사가 완료되어, 약 100년 전의 도쿄역 모습으로 재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도쿄역에는 최고급 호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 이름하여 도쿄 스테이션 호텔!!


도쿄역의 2~4층이 객실로 되어 있는 도쿄 스테이션 호텔입니다.






최근에 생긴 호텔이냐구요?


도쿄 스테이션 호텔은 1915년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인 최고급 호텔입니다.


도쿄 스테이션 호텔은 국가 중요문화재 안에 있는 유일한 호텔로서 마루노우치 역사 건물의 장려한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유럽 스타일 클래식을 기조로 한 세련된 공간을 자랑합니다. 





마루노우치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팰리스 사이드’ 및 복원된 돔 안의 릴리프를 볼 수 있는 ‘돔 사이드’ 등 


6가지의 다채로운 객실 타입이 있습니다. 


6년이라는 기간과 총 73만 명이 투입되어 완공된 중앙정차장(현재의 도쿄역)이 


개통한 이듬해인 1915년(다이쇼 4년) 11월 2일에 도쿄 스테이션 호텔이 개업하였습니다. 


메이지 시대의 건축의 대가 다쓰노 긴고(辰野金吾)가 설계한 


장엄한 빨간 벽돌의 역사(驛舍)가 2012년 10월 약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생생하게 되살아났습니다.


그럼, 호텔의 객실 사진을 몇장 더 볼까요?









이런 최고급 호텔이 도쿄역에 있다.


6년에 걸쳐 재오픈한 도쿄역!


재오픈 당시에는 뉴스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숙박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숙박요금이 만만치가 않다.


꽤 비싸서 머물수는 없을것 같다.







겨울에는 기간한정으로 도쿄역 앞에서 이런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하곤 합니다.


도쿄의 상징인 도쿄역!!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최고급 호텔 도쿄 스테이션 호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머물고 싶은 호텔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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