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 / 신주쿠 맛집 / 도쿄여행 / 일본여행

MOKUOLA Dexee Diner Hawaii / 하와이풍 요리 모쿠오라



MOKUOLA!!

 

하와이섬에 있는 통칭 코코넛섬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


그 섬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신주쿠 루미네 이스트의 8층에 오픈한 MOKUOLA Hawaii.

 

장소는 신주쿠의 루미네 이스트.. LUMINE EST 의 8층!!

 

루미네 이스트 8층에는 하와이 레스토랑이 2개가 있다..

 

그중 하나가 MOKUOLA Hawaii.



맛집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부분이 팬케잌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었지만....ㅎㅎ



하와이에서 봐오던 팬케잌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인것 같지만...

 

아무튼... 일본에서도 하와이풍 팬케잌은 인기다..

 

하와이에서 팬케잌 인기점인 카페 카이라가 도쿄에도 있는데...

 

도쿄에 있는 카페 카이라의 경우 먹을려면 3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

 

최대 7시간 기다려서 먹은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MOKUOLA Dexee Diner Hawaii의 메뉴는 아래의 사진을 보자..









이번에 주문한건....

 

로코모코와 소금소스치킨모코 를 주문!!!

 

그리고 음료수가 한잔 서비스!!!

 

가게의 내부 사진은....




음....

 

분위기는.... 하와이풍이라고 하더니만...... 흠...

 

그냥 들어오는 입구에 나무잎같은게 잔뜩 있고...

 

그외에 점원들이 아로하 셔츠를 입고 있는 정도인듯 하다...

 

팬케잌을 주문한 사람들이 꽤 많았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여성분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로코모코랑 먹을 미역국이랑 서비스 음료수인 파인애플 쥬스!!!





그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다.

 

일단은 로코모코!!!




하와이에서 먹었던 로코모코랑은 조금 스타일이 틀리지만...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겉보기는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역시 물가는 하와이도 조금 비싼감이 있었지만...

 

일본 역시 물가는 비싸군......



그리고 소금소스치킨모코!!!!

 

호오... 생각보다 맛있었다....





짜잔.... 다 먹었다.

 

맛있긴 한데... 하와이에 비해 비씨지만, 양이 적다... ㅡㅡ;;

 

하와이는 한개 시켜서 둘이서 먹고 그랬는데... ㅡㅡ;;

 

크윽!!!!!

 

아래의 사진은 하와이의 워드센터에 있는 카카아코 키친의 로코모코!!!



카카아코 키친은 하와이에서도 잘 알려진 맛집이다.

 

다음엔 에비스에 있는 하와이안 레스토랑 쓰나미에 가볼 예정이다.. 



상자를 열어보곤 깜짝~ 투구풍뎅이과 유충 모양의 초콜렛



일본 아키타현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쁘게 포장된 상자~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어보니!!!


허걱!!!!!!!!!!!!!!



허걱!!!!!!!!!!!!!!!!!


왠 벌레들이~~~~~~~


충격이 한동안 가시질 않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투구풍뎅이의 유충 모양을 하고 있는 초콜렛이었네요.



으아아....


이렇게 생긴 초콜렛을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한입 먹기가 참 힘듭니다.


초콜렛이라니.. 그냥 눈 감고 먹어보니...


그냥....


초콜렛이네요.. ㅎㅎ..


또 다른 상자에는 유충이 성장한 투구풍뎅이가!!!




퀄리티가 상당히 좋네요.


아무튼 아키타현에 사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충격적인 초콜렛이었습니다.


도쿄에서는 살 수 없을려나?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해보고 싶은데... ^^


장난기가 발동하는 이노(inno)였습니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일상

세계최소형 레고(Lego) 블럭? 아니 나노블럭(nano block)!


얼마전 티비를 보다가 세계최소형의 레고(Lego) 블럭형태인 나노블럭(nano block)이라는걸 보게 되었다.


우와.. 저렇게 작은걸로 이것저것 다 만드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나노블럭(nano block) 가게를 발견!!!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역시 티비 방송의 힘이 컸던지....


사람들이 조금 빠질때까지 가게 사진을 몇장 찍으며 기다렸다.




나노 블럭은 이렇게 한정판 모델도 판다.


화이트 타이거를 만들 수 있는 나노블럭과 설명서가 안에 들어가 있다.


가게안에는 직접 만들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있었는데..



어린이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나도 어렸을땐 레고로 이것저것 만들고 그랬는데..


저런게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니 나름 괜찮은거 같다.


그리고 저 나노블럭으로 만든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다.




우와... 엄청나다...


저렇게나 상세하게 만들 수 있다.


일반 레고 블럭은 저거보다 크니.. 저렇게 작은걸 만들기에는 조금 힘들듯..


나노블럭~~~


얼마나 작냐고?



10엔짜리랑 비교해보면... 저정도 크기..


10엔짜리는 한국의 10원짜리랑 크기가 비슷하다.


저 작은 블럭이 나노블럭이다..


가로X세로의 크기는 4mm X 4mm 다!!!


저 나노블럭으로 만들 수 있는건 무한대~~~





가격도 가격이지만, 어른, 어린이 상관없이 대인기~


설명서도 상세하게 잘 되어있으니,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노블럭!!!


일본에서 탄생한 블럭!!


몇년이 지나면 레고의 인기에 못지않는 힘을 가질지도 모를것 같다.


도쿄 맛집 / 이케부쿠로 맛집 / 라면 맛집 / 도쿄여행 / 일본여행

에비소바 이찌겐/ 새우라면 / えびそば一幻 



도쿄 맛집!!

 

JR 야마노테센 이케부쿠로역 서쪽출구에 있는 TOBU 백화점의 12층에 있는 라면가게... 에비소바!!

 

에비소바의 본점은 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삿뽀로)에 있다.

 

전국에 점포수는 3점포!!

 

홋카이도 삿포로(삿뽀로)에 본점. (http://tokyo.innoya.com/506)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내에 한곳.

 

도쿄 이케부쿠로 토부백화점 레스토랑층에 한곳!!

 

난 저 3곳을 다 방문해서 먹어봤다...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로 나오면 TOBU 백화점이 있다.

 

지하로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찾기 쉽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2층 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국물까지 다 마실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에비소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홋카이도(북해도) 하코타테의 시오라면(소금라면)인 아지사이!!!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라면이 에비소바다!!!








가격도 꽤 저렴하다.

 

750엔!!!

 

메뉴판을 보자..



그럼, 어떤걸 주문하냐 하면....

 

가장 인기있고 가장 기본적인 맛인  에비시오 소노마마 (えびしお そのまま)를 주문한다..

 

그런 다음엔 라면면발 굵기를 선택해야 한다.

 

보통과 얇은 면발이 있다.

 

난 보통 면발을 보통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얇은 면발로 선택해봤다..

 

얇은 면발도 맛있었다...

 

그러면 주문할때에는 점원에게 이렇게 말하면 된다.

 

에비시오 소노마마데호소멘

(えびしお そのままで 細麺)

 

만약에... 그걸 2개를 주문할려고 할때는....

 

 

에비시오 소노마마데 호소멘 후타츠

(えびしお そのままで 細麺 二つ)

 

 

라고만 하면 점원이 이해한다....

 

그러면 점원이 주문은 더 없습니까?? 라고 물어보는데...

 

그냥 하이!! 라고 하면 된다.



그렇게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면 라면이 나온다!!!!



라면 국물이 끝내준다...

 

역시 에비소바!!!!

 

에비는 한국어로 새우다..

 

새우의 맛이 정말 일품이다...

 

그리고 얇은 면발 이라고 해도 국수같이 얇지는 않으니 걱정은 말자..

 

아래의 사진이 얇은 면발이다...



이렇게 이 날도 국물까지 깔끔하게 다 먹었다.

 

원래는 주먹밥(에비 오니기리)도 주문해서 먹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라면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짜안!!!!!

에비소바는 정말 강력 추천 라면가게다...

전국에 3개의 점포밖에 없으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삿포로 라면 순위 1위가 에비소바다..

홋카이도 삿포로(삿뽀로)에 본점에 갔을때의 블로그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

도쿄에 오면 꼭 먹어보길~~~~~~~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7월 12일(토) 오전 04시 22분.. 도쿄 지진 발생



새벽에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진동으로 해놓은 핸드폰이 마구 울려댄다...


긴급지진속보!!! 긴급지진속보!!! 라고 일본어로 핸드폰이 마구 외쳐된다...



잠이 들깬 상태에서... 왜 울리는거야...


으응??? 긴급지진속보??


응???????????


기...기...긴급지진속보!!!!!!!!!!!!!!!!!


허겁지겁 일어나서 티비를 켜보니.....



정말 몇년만의 긴급지진속보 발령!!!!


젠장... 또 얼마나 큰 지진인거야....


그 이후 집이 마구 흔들린다....


두근.. 두근... 두근.........



진원지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지역의 바다에서 발생...


아.... 


이런... 이런........


그나저나.. 지진... 꽤 길다...


2분정도 흔들린다.....






도쿄는 진도3!!!


지금 사는 건물이 오래된 건물에다가 높은 건물이다보니...


조금 흔들려도 건물자체는 많이 흔들린다... ㅠㅠ




허걱!!!!


갑자기 아나운서가 긴박한 목소리로....


쓰나미 주의보 발령... 쓰나미 주의보 발령...


바다쪽으로는 가지마시고 대피하란다....



예상 높이는 1m.


하지만 예상 높이보다 더 높은 쓰나미가 올지도 모르니 대피하란다.



결국 다행히도 높은 쓰나미는 오지 않았지만..


쓰나미 주의보는 오전 6시에 해제!!!


오래간만에 긴급지진속보를 보니.. 두근두근 거리네... 후덜덜......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카일루아 맛집 / 카이루아 맛집
라니카이 쥬스 하와이 (Lanikai Juice Hawaii)



2013년 9월 4일.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카일루아(Kailua)의 맛집!!!

라니카이 쥬스 하와이 (Lanikai Juice Hawaii)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으로 쥬스 전문점이다.

유명한 아사이볼과 아사이관련 쥬스의 종류들이 아주 많은 곳이다.

일본 티비의 하와이 전문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가 되었고,

가이드북에도 있어서인지 많은 일본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차를 타고 40분가량 떨어진 카일루아 라는 곳에 있다.


카일루아는 전미 아름다운 비치 랭킹에서 1위에도 뽑힌적이 있는 카일루아 비치가 있는 곳이다.


카일루아 비치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몇몇 한국인 관광객을 봤음.... 대다수가 일본인 관광객이었지만...



카일루아의 Whole Foods Market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그냥 이리저리 걸으며 구경하다 보니... 

 

LANIKAI JUICE(라니카이 쥬스) 발견!!!




가게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쥬스를 마시고 있었다..

 

50%는 일본인이고 50%는 현지인???

 

일단, 가게 간판 사진 하나 찍어주고~~~~




가게 문 앞에는 일본인들을 위한 안내지가....

 

하와이는 일본인 관광객이 아주 많고, 오래전부터 일본인들이 이주를 많이 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어딜가든 일본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입국수속할때에도 영어 못하고 일본어만 해도 수속이 가능하다는!!!!

 

가게 내부 사진은 이러하다...







가게 안에는 테이블이 없고 가게 밖에만 있다.

 

가게 안에서는 주문만 하는듯....

 

그리고 쥬스 외에도 라니카이 쥬스 관련 티셔츠 라든지 등등 여러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무엇을 마실까?? 하고 열심히 영어로 된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뒷쪽에 일본어 메뉴가 있다고 알려주더라...



메뉴를 열심히 들여다보고는 아사이(ACAI) 스무디를 주문!!

 

가격은 $6.50.. 하와이세 포함해서 7달러 조금 넘게 줬던거 같다.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저 풀이!!!!

 

저 풀의 쥬스도 메뉴에 있다.

 

요즘 뜨고 있다는 쥬스란다... ㅡㅡ;;

 

티비에서 저거 먹는거 봤는데...

 

그냥 풀맛 밖에 안난다던데....




5분가량 기다렸나???

 

아사이(ACAI) 스무디가 나왔다..



헉!!! 사이즈가 뭐 이렇게 커!!

 

벤티 사이즈다!!!!

 

뚜껑을 열어봤더니...



완전 꽉꽉 담아줬다...

 

흠......

 

카일루아 비치 갔다가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가는 the Bus 기다리다가 저거 주문한건데...

 

카일루아에서 the bus로 와이키키까지는 40분가량 걸리는데...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쩌지??? 라고 살짝 고민을 하면서도...

 

다 마셨다는......



손으로 들고 한장!!!

 

벤티사이즈는 역시 크네... 흠.....

 

맛은 괜찮더라..

 

다음엔 아사이 말고 그냥 과일 쥬스 마셔봐야겠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아사이볼을 많이 주문하더라..

 

카일루아에 가면 꼭 들러서 마셔보아요..

 

저거 한개면 2명이서 마실 수 있어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일상 / 인테리어

책이야? 조명이야? 책의 모습을 하고 있는 휴대용 조명등 Lumiosf(루미오에스에프)



주말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책을 발견했어요.


Lumio 라는 책이에요.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책을 펼쳐 보았어요.



헉!!!


책에서 빛이~~~~~~~~~~~~~~~~~~~~~~~


책을 펼치니 휴대용 조명등으로 변신합니다.


충전식 LED 라이트로 5700 mAh의 리튬 폴리머 충전지를 탑재하고 있고, 풀 충전에서는 8시간 점등한다고 한다.


정말 멋진 인테리어 상품!!!


사고 싶어서 가격을 봤더니...


27,000엔!! 대략 27만원!!!


후덜덜~~~~



이 조명의 커버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360도 펼쳐서 커버끼리 붙여서


둥근형태의 조명등으로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철로 된 벽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벽에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정말 멋진 아이디어 조명이지만, 


아이디어에 한번 놀라고, 멋진 디자인에 한번 놀라고....


그 만큼 비싼 가격에 또 놀라는 상품~~~


이런걸 볼때마다 눈만 높아져가고......... 크윽.....




도쿄맛집 / 도쿄여행 / 일본여행 / 라면맛집

일본 라면에 파인애플이? 신기방기 파인애플 라면~



라면을 무진장 좋아하는 이노(inno)입니다.


일본의 니시오기쿠보에 일본라면에도 좀 특이한 라면을 제공하는 


파파파파인 이라는 라면 가게가 있습니다.





일단 밖에 잇는 티켓 발매기에서 먹고 싶은 라면 티켓을 구매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라면은..


파인애플 라면 과 파인애플 츠케멘 입니다.



저 900엔 짜리는 시오라면(소금라면) 토핑 전부~~~ 라는 라면입니다.


요즘 날씨도 덥게 해서 시원한 차가운 파인애플 라면 (750엔) 을 주문했다.


그리고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니.....


온통 파인애플 인테리어!!!





라면이 나올때까지 가게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기다렸다.


드디어 라면이 나왔다.



차가운 파인애플 국물에... 김이랑 챠슈랑 이것저것 토핑 되어있다.


그리고 일반 일본라면과는 다르게 파인애플이 토핑되어있다!!!!



국물은 해물계이고.. 파인애플 맛이 믹스 되어있다.


면은 얇은 면~~


그리고 챠슈~~~




파인애플도 토핑!!!


파인애플 라면...


티비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고, 맛집으로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릇에는 이가게의 이름인..


파파파파파인~~~~~~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특이한 라면!!!


 

 특이한 일본라면 관련 포스팅


 -.일본의 초콜렛라면! 멘야 무사시, 초콜렛 츠케멘


 -.충격적인 파르페 라면


 -.빵빠레가 통째로 들어있는 빵빠레 라면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파인애플 라면





홋카이도 / 북해도 / 삿뽀로 / 삿포로 / 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삿포로 라면랭킹 1위! 에비소바!  / 새우라면 / えびそば一幻 / 이찌겐



방문일 : 2012년 9월 22일.

 

삿포로(삿뽀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면... 에비소바 / 새우라면 / 이찌겐

 

나는 소바는 싫어한다.

 

에비소바 라는 가게 이름으로 인해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가게였는데..

 

라면 가게 옆을 지날때에는 농심 새우탕 컵라면처럼 새우의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라면 중에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하코타테의 아지사이 라면..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라면이 바로 에비소바!!!!



비소바는 일본 전국에 3곳 밖에 없다.

 

1.삿포로(삿뽀로) 시내에 에비소바 본점. (2012년 9월 방문)

 

2.홋카이도(북해도) 신치토세공항내에 한곳. (2012년 8월 방문)

 

3.도쿄 이케부쿠로 토부백화점 12층에 한곳. (시시때도없이 방문) 아래의 주소 참고..  

(http://blog.naver.com/dbbyinno/120195305324)

 

에비소바 라면은 너무 맛있어서 각 점포마다 다 방문해서 먹어봤다.

 

에비소바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홋카이도(북해도)에 가게 되면 꼭 맛보길 권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에비소바 본점을 방문했다.



영업 시작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만큼 맛있는 라면 가게 증거다!!!

 

일단 한참을 밖에서 기다려서 안으로 들어갔더니..

 

가게 안에서도 기다리는 줄이 있었다..

 

기다리면서 가게 사진을 몇장 찍었다.



역시 유명한 북해도 맛집 / 홋카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이라서 그런지...

 

유명인들의 싸인들이 잔뜩 붙어있었다.



가게는 카운터좌석 밖에 없고 15석만 있다.

 

기다리고 있으니 메뉴판을 받았다..

 

주문 방법은 이러하다..

 

えびみそ : 에비미소(새우된장),

 

えびしお : 에비시오(새우소금),

 

えびしょうゆ : 에비쇼유(새우간장)

 

중에 하나를 고른다.

 

그리고 국물은....

 

そのまま : 소노마마 (그냥 그대로)

 

ほどほど : 호도호도 (그냥 그대로 맛에 돈코츠 스프를 넣은거)

 

あじわい : 아지와이 (호도호도의 진한맛)

 

그래서 주문할때는 에비시오 소노마마(えびしお そのまま)  쿠다사이 (새우소금 그냥 그대로맛으로 주세요) 라고 하면 된다.

 

에비소바에서 가장 잘 맛있고 인기 있는게... 에비시오 소노마마 다..




그 외에도 새우주먹밥 이라든지..

 

공기밥 이라든지...

 

챠슈 추가라든지... 만두... 삶은 계란...

 

병맥주, 우롱차, 오렌지 쥬스, 콜라 등등이 있다...




그래서 가장 인기있는 라면...

 

에비시오 소노마마 (えびしお そのまま) 라면과 에비 오니기리 (새우 주먹밥)를 주문하고...

 

누구누구 싸인이 있나 구경 좀 하고 있으니 자리를 안내 받았다...




좌석에 앉아서 조금 더 기다리니....

 

드디어 ... 드디어.... 에비소바!!!!!

 

에비시오 소노마마 라면과 에비 오니기리가 나왔다...





에비 오니기리 (새우 주먹밥)도 새우 엑기스로 양념한 소스를 밥과 잘 섞어서 만든 주먹밥!!!

 

그냥 먹어도 맛있고.... 마지막에 라면에 넣어서 말아먹어도 맛있다.

 

난 반은 그냥 먹고 반은 라면에 말아 먹었다...



맛이 정말 일품이다...

 

이곳 또한 국물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을만큼 맛있는 인기라면 가게 중 하나다.

 

음... 너무 너무 맛있는데.....

 

이날은 삿포로(삿뽀로)의 오오도오리 공원에서 홋카이도 음식 페스티벌을 하는데...

 

맛있는거 너무 많은데.....

 

에비소바랑 에비오니기리를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불러서....

 

오전 11시쯤에 먹었는데...

 

저녁 7시가 되어도 배가 불러서....

 

결국은 페스티벌에서 맛있는걸 많이 못 먹었다는...ㅠㅠ..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꼭 먹어야 봐야할 라면 중 하나인...

 

에비소바!!!!

 

신치토세공항에도 에비소바가 입점해 있으니...

 

에비소바 본점은 약간 교통이 불편할 수 있으니...

 

그냥 공항에서 먹어도 될듯 하다....



위의 사진은 신치토세 공항 에비소바 라면 가게 앞!!


엄청나게 긴 줄!!!!


대인기를 실감케하는 라면 가게~~~ 그만큼 맛 또한 보장한다!!!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뽀로 맛집 / 삿포로 맛집 / 라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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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가 있는 신기한 카페~ 부엉이 카페!



오사카 · 후쿠오카 등 일본 여기저기에서 증가하고 있는 올빼미 카페. 


고양이 카페처럼 매장에 올빼미가 많이 있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도쿄 츠키시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오후 2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커튼도 창문도 닫혀있어 처음엔 오늘 휴일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문 사이의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영업은 하고 있는 모습. 

게다가 만석!!!!


결국은 17시로 예약을 했다.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니 예약시간 10분전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전 예약은 할 수 없고, 당일 가게에 가서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로 인기인가봐요.


드디어 17시에 입점. 

안은 생각보다 넓지 않더군요.



우선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주문!!

그리고 주의 사항의 안내문이 적혀있었습니다.


점원의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에는 한 시간동안 부엉이를 만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안된다고하고, 사진은 괜찮다고 하네요.










올빼미를 팔이나 어깨에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서 점원이 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부엉이를 손가락에 올려보았습니다.

손톱이 날카로워서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부엉이 관련 장식품이라든지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엉이와의 1시간!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렸네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카페를 나오니 조금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 더 길게 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부엉이 카페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소금 뿌린 수박, 맛있다기에 직접 먹어봤더니!



일본에서는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는답니다.


그 이유는 수박이 더 달게 느껴지기 때문이랍니다.


초코렛을 먹은 후 귤을 먹으면 엄청나게 시큼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짠 소금을 핥은 후에 단 것을 먹으면 한층 더 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단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으면 단맛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수박에 소금을 뿌려먹는답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수박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소금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에서 소금의 양을 어느정도에 하느냐에 따라 또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소금을 뿌리면 더 달아진다고 하여 많이 뿌리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짠맛밖에 안나게 되지요.



적당히 뿌린후 먹어 봤습니다.


흐음...


역시 일본사람들의 입맛에만 맞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맛있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금양을 조절해가면서 먹어봤지만, 차라리 설탕을 더 뿌려 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는 소금을 뿌려 먹는게 일반화 되어 있을정도로 평범한거니,


한번 도전해 보실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일본 맛집 / 도쿄 맛집 / 맛집 / 마카롱 / 마카론 / 신감각 버거

마카롱 버거! 한입에 쏙~ 신감각 버거! 



일본에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한입 사이즈의 햄버거!!


그 이름하여 마카롱 버거!


티비에서도 소개가 되어 인기 더 높아지고 있다.



한입에 쏙~~~ 먹는 신감각 버거!


마카롱 버거!


소소는 4종류가 나온다.


데미그라스 소스!


치즈 소스!


토마토 소스!


아보카도 소스!


가게는 도쿄의 아오야마에 있다.




마카롱 버거를 주문!


한입 사이즈의 마카롱 버거!!


정말 맛있게 보이게 해서 나온다.




일반 햄버거와는 달리~~~


왠지 고급스러움이 넘친다.



한입에 먹는 마카롱 버거라고 소개가 여기저기서 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한입에 먹을 순 없었다.


입이 큰 사람이라면 가능할려나?


두입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맛도 괜찮고,


가게 분위기도 괜찮고,


아오야마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홋카이도 / 북해도 / 오타루 / 홋카이도 여행 / 오타루 여행 / 삿포로 여행

초콜렛과 치즈케익으로 유명한 Cafe LeTAO - 카페 루타오



방문일 : 2012년 8월 10일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치크케잌을 판매하고 있는 루타오(LeTAO)의 본점이 오타루라는 지역에 있다.

 

일단, 오타루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겠다.

 

오타루는 삿포로(삿뽀로)에서 전철로 1시간정도 소요된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일본영화 중 하나인.. Love Letter (러브레터)!!

 

영화 Love Letter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 한 오타루!!

 

유리공예가 발달 되어있고, 미스터 초밥왕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고...

 

물론 스시도 유명하다.

 

그리고 예전엔 오타루 운하로 인해 물류산업이 발달되어

 

그로 인해 금융산업도 발달되어 당시의 수 많은 은행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지금은 그 은행들은 영업을 하지 않고 기념품샵이라든지 우체국, 상점 등등으로 바뀌어져 있지만 

 

그 외에도 여전히 오래된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한층 멋진 멋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도 오타루처럼 전통있는 건물들을 잘 보존하면 좋을텐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카페 루타오(Cafe LeTAO)!!

 

홋카이도(북해도)의 치즈케잌이라고 하면.. 바로 루타오(LeTAO)다.

 

루타오(LeTAO)는 프랑스어로 [오타루의 친애하는 탑(Le Tour Amitie Otaru)]의 앞글자를 따서 LeTAO 가 된거라고 한다.

 

일본어로 루타오 라고 읽는데.. 거꾸로 읽으면 오타루가 된다.

 

이건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위의 사진의 건물이 LeTAO(루타오)의 본관 건물이다.

 

LeTAO(루타오)의 본관 건물 주위로 또 다른 LeTAO(루타오) 건물들이 많이 있다.

 

각 건물마다 파는 상품들이 조금씩 틀리다.

 

직접 가보면.. 여기저기 LeTAO(루타오)의 건물들이 보일거다..



LeTAO(루타오)의 본관은 1층은 루타오샵..

 

루타오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카페다..

 

루타오의 케잌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면...





초콜렛, 치즈케잌, 과자류 등등 많은 종류들을 판매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있다.....

 

이름하여 Cafe LeTAO(카페 루타오)!!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순서가 되면 점원이 자리를 안내해주니...

 

자리를 안내해줄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린다...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를 보니.... 음...

 

케잌 한조각에 840엔...

 

대충 원화로 계산해서 8400원이라는 소리인데.. ㅡㅡ;;

 

꽤 비싼편!!!

 

저기 2번째 줄에 No.1 이라고 적힌 케잌이 가장 유명한데..

 

그냥 원래 저 치즈케잌 한개를 통째로 사면 1500엔 정도인데...

 

겨우 한조각에 840엔이면 엄청나게 비싼거다... ㅡㅡ;;

 

그래도.. 여행이고 하니... 앉았다..

 

가끔 도쿄에서 홋카이도 물산전할때 항상 LeTAO가 입점하기 때문에..

 

가끔 저 No.1 이라는 치즈케잌 한개를 사서 먹기 때문에...

 

여기선 다른 케잌을 주문했다..

 

그리고 나올때까지 조금 기다리는 동안에 카페 내부 사진 한장~~



사진 찍으며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케잌이랑 커피가 나왔다...





음.. 맛은.....

 

No.1 이라는 케잌보다 별로였다.

 

그리고 조금 앉아서 쉬다가..... 

 

계산서 들고.. 다시 입구 앞으로 와서 계산하고... 



오타루의 다른 곳을 또 둘러보러..... ^^

 

오타루는 생각보다 볼만한게 많다...

 

그래서 많이 걷게 되다보니.... 조금 쉬는 휴식처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곳에서 주문한다면.. 꼭 No.1 케잌을 주문하도록!!!

 

No.1케잌은 정말 맛있음~~~~~ ^^

 

그런데 루타오(LeTAO)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

 

다들 르타오(LeTAO) 라고 하던데... 한국 여행가이드 책자에는 르타오로 되어있나보다.. ㅡㅡ;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Nico's Pier 38 / 니코스피어38

 

하와이에서 인기의 시푸드 레스토랑 니코스피어38 (Nico's Pier38)!!!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음식도 너무 맛있는 곳!!!

 

니코스피어38 (Nico's Pier38) 공식사이트 : http://www.nicospier38.com

 

방문일 : 2013년 3월 3일.



위치는 호놀룰루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트롤리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이 시푸드 레스토랑 니코스피어38은 원래 다른곳으로 있다가 인기가 많아서 


2012년 현재 위치에 신축으로 재오픈한 레스토랑이다.

 

바로 옆이 부두이고.. 그 부두에는 신선한 참치가 거래되는 곳이기도 하다.

 

냉동참치가 아닌 그 신선한 참치로 그 외에 다른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이곳.. 니코스피어38(Nico's Pier38)에서 요리가 되어진다...




신축이라 그런지 꽤 깔끔하다...

 

물론 내부의 인테리어도 꽤 모던스럽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천장도 높고, 창도 큼직 큼직한게 바람이 잘 불어들어오고...

 

정말 잘꾸며진 레스토랑~~



그리고 주문하는 곳과 받는 음식을 받는 곳이 따로 되어있다.

 

위의 사진에서 저 녹색칠판(?)으로 메뉴가 있는 곳이 음식을 주문하는 곳..

 

그리고 저 안쪽이 음식을 받는 곳이다...



꽤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인기 레스토랑~~~~

 

저 많은 사람들을 보라.... 호오~~~~~~






음식은 2개를 주문했는데... 

 

뭘 주문했었는지 잊어버렸다... ㅡㅡ;;

 

오늘의 메뉴중에 하나를 선택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일반 메뉴에서 하나...

 

그리고 콜라 한개!!!!




난 실내가 아니고 밖에서 먹었다...

 

실외에도 파라솔로 테이블석이 있다.

 

날씨도 좋고 그렇게 덥지도 않고 그래서 실외에서~~~ 후후..

 

흠... 여기도 1회용 용기군!!!!

 

역시 하와이 스럽군....

 

용기를 열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

 

호오..... 






주문한건 참치요리....

 

레어였나?? 미디엄이었나???

 

아무튼 정말 맛있더라....




그렇게 맛있게 다 먹고...

 

그제서야 레스토랑  주위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역시 배가 부르니 다른게 눈에 들어오는구나....





위의 사진에 보면 트롤리 정류장 안내표시판이 있다.

 

내가 이용한 트롤리는 lealea Trolley!! 레아레아 트롤리...

 

Nico's Pier 38 (니코스피어38) 레스토랑 앞에 정차한다..

 

나는 일본에 거주중이기에 일본 여행사인 H.I.S를 이용해서 왔다.

 

하와이이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너무 편하게 되어있는거 같다.

 

하와이에서 제일 많은 트롤리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H.I.S 여행사다..

 

H.I.S를 이용하면 하와이에 있는 동안 트롤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레아레아 트롤리에 대해서는 아래의 URL을 참고~~~~

 

http://tokyo.innoya.com/334




그렇게 주위 구경도 하고 이제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가자...

 

돌아갈때에도 LeaLea Trolley!!! 레아레아 트롤리...



이렇게 트롤리(토로리)를 타고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또 다시 쇼핑 하며... 커피 한잔 하며.... 휴식~~~ 휴식~~~~~

 

나는 여행가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는걸 싫어해서...

 

그냥 맛있는거 먹고.... 커피한잔 하며 휴식하며....

 

그렇게 푹~~~ 쉬다가 오는걸 좋아한다..

 

여행가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느라 지친 여행을 하는것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이곳 니코스피어38(Nico's pire38)도 아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다음엔 저녁에 한번 가보고 싶군....


도쿄맛집 / 시부야 맛집

함바그 전문점 골드러쉬 (Gold Rush)


시부야 맛집 발견!!

 

함바그 전문점 골드러쉬(Gold Rush)!!

 

위치는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시부야 도큐한즈 맞은편에 있다.




바로 위의 건물의 4층에 골드러쉬 (Gold Rush)가 있다.

 

1층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가게 안이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안되고, 

 

가게 카운터 앞까지 들어가는 입구에 이름 적는 곳이 있다.

 

일본어 혹은 영어로 이름을 적고, 총 몇명인지 적고,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순서가 되면 이름이 불려지면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된다.



얼른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대기석에서 사진찍으며 기다렸다.

 

가게는 연중무휴!!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번역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런치 : 11:30 ~ 16:00

 

디너 : 16:00 ~ 22:00

 

참고: 공휴일 및 일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디너 메뉴로 적용 된다고 적혀있다.

 

이곳은 같은 메뉴라고 해도 런치와 디너의 가격이 다르다.

 

디너 메뉴의 가격이 런치보다 300엔정도 더 비싸다.

 

그러니 이곳에 갈려면 평일 혹은 토요일의 런치를 이용하자!!!

 

공식사이트에 있는 메뉴를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런치메뉴!                         



디너메뉴!                             



그리고 대기하는 곳에는 티비에 많이 방송되었다고 여기저기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었는지...

 

방문한 연예인들과 가게내에서 찍은 사진들이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었다.



가게 내에 들어갔을때에는 10명정도 기다리고 있었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이름이 불렸고,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흠...

 

가게안은 약간 어두컴컴한 분위기다...




점내에는 역시 많은 사람들로 가득~~~~~

 

그리고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야지!!!!

 

나는 아래의 메뉴에서 밑에서 2번째에 있는 갈릭치즈 함바그.

 

주문할때 일본어를 못하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된다.

 

흠.....

 

일단, 주문할때에는.....

 

메뉴를 선택하고 양을 선택하고... 라이스(밥) 혹은 빵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래서 나는!!!!!!

 

갈릭치즈 함바그 / 200g / 라이스 로 주문했다.

 

가격은 1390엔!!




그리고 주문이 끝나면...

 

음료수 한컵이 서비스이기 때문에..

 

아래의 곳을 찾아서 한컵 뽑으면 된다....

 

저 기계옆에 종이컵이 있으니... 종이컵을 놓고 마시고 싶은 음료수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자리에 돌아오니....

 

주문한 함바그에 맞는 소스를 가져다 준다.

 

데미그라스 소스랑 또 하나는 무슨 소스인가???




그리고 테이블에는 포크와 나이프가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있는 큰 냅킨을 아래와 같이 준비한다.

 

냅킨의 반은 테이블 위에 놓고,

 

나머지 반은 자신의 앞으로 놓는다..

 

그러면 점원이 함바그를 들고 오는데,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테이블 위에 함바그를 놓지 않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혹은 다른 테이블 하는걸 미리 봐두자..

 

함바그를 테이블 위의 넵킨 반 위로 함바그를 놓아둔다.

 

그리고는 조금전에 준비된 소스를 전원이 뿌려준다.

 

그러면 소스들이 엄청 튀기 시작한다.

 

나머지 반의 냅킨을 들어서 자신의 옷으로 튀지 않게 막도록 한다.....





이렇게 소스가 튀는걸 조금 안정이 되면....

 

냅킨을 내리고 먹으면 된다..



맛은 역시 맛집인것 만큼 맛있었다.


그만큼 가격도 조금 쎈편이지만... ^^


맛있어서 깔끔하게 다 먹었다!!!

 

갈릭 함바그가 맛있었다...

 

다음엔 그냥 갈릭 함바그로만 먹어야겠다...

 

다 먹고, 맞은 편에 있는 도큐한즈 구경하고 하면 될듯~~~~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포로 여행

일본의 마트 AEON(이온) - 홋카이도 삿포로의 소엔지점




일본의 대표적인 마트 중 하나인 AEON (이온).

 

위의 로고가 AEON (이온) 회사의 로고다.

 

AEON (이온) 마트는 일본 전국에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홋카이도 여행을 갔을때 삿포로에 있는 AEON (이온) 소엔지점의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위의 사진이 소엔역 사진.

 

삿포로역에서 전철로 한정거장이다...

 

AEON (이온) 마트는 소엔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큰 건물이다..

 

나는 여행을 가면 꼭 그 지역에 마트를 둘러보는게 하나의 일정이다...

 

여행을 가서 그 지역의 마트를 둘러보는 이유는 


그 지역에서만 파는 물건들이 많고,


그걸보면 그 지역의 문화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공부도 된다.


같은 일본이라고 해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쿄에서는 없는 신기한 것들이 많이 판다.


그 지역에서만 생산한정되는 상품이라든지.....


일본은 지역별 색깔이라고 할까? 


문화의 구분이 뚜렷해서 일본내에서 여행을 다녀도 깜짝깜짝 놀랄만한 것들이 많아 재미있다.





홋카이도는 정말 큰 섬이다...

 

지도를 보면.. 대충 대한민국이랑 크기가 비슷하다는걸 느낄거다...

 

그래서 그런지.. 마트도 큼직큼직하고... 엄청나게 넓다..


이것도 홋카이도라서 가능한 장점이다.


보통 다른 지역의 마트의 경우 저렇게 통로가 넓지가 않다.


이런것도 보고 느끼고!! 


그래서 여행을 가면 꼭 마트를 둘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홋카이도는 우유 생산량도 엄청나다..

 

그래서 그런지.. 우유값도 꽤 싸다.. 

 

도쿄는 200엔은 넘는다....

 

뭐.. 싼건.. 160엔짜리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도쿄에 비해.. 싸긴 싸다.....


그리고 도쿄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우유다.


홋카이도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매 우유~



그래서 기념으로다가...

 

홋카이도 토카치(十勝) 우유 500ml 하나 마셔주고~~~~ ^^

 

그 외에도 홋카이도에만 파는 라면이라든지... 

 

음료수라든지... 그외 먹거리 등등....

 

종류가 너무 많다...

 

이건.. 뭐야~~~ 오~~~~~ 이건 첨보는데.....

 

오~~~ 또 이건 뭐야~~~~~

 

이러다보니.. AEON (이온)마트에서만 몇시간이 지나간다.. ㅡㅡ;;





지역마다 문화도 조금씩 달라서....

 

역시 마트를 둘러보는건 그 지역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거 같다..

 

AEON (이온) 내에는 푸드코트도 있다...




홋카이도는 맛집이 너무 많아서...

 

이곳에서 먹진 않았다....

 

일본의 대표적인 마트중 하나인 AEON (이온)..

 

요즘은 AEON (이온)이 편의점 형태로도 진출하고 있다...

 

그것도 일반 편의점인 패밀리마트나 세븐일레븐에 비해 훨씬~~~ 싸다...

 

가격은 대형마트와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편의점이랑 승부하니...

 

언제 가더라도 손님들이 많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을 마트를 둘러보는 재미.....

 

생각보다 재미나니 한번 도전을~~~~~



축구공을 닮은 월드컵 기념 햄버거 등장! 브라질 버거!



세계에 엄청난 점포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햄버거 전문점!!


맥도날드!!!


하지만, 한국과 일본!!


같은 맥도날드라고 해도 이런 작은 것에서도 차이를 느낍니다.


지금은 전세계의 축제 중 하나인 월드컵!!


그 월드컵을 기념하여 일본의 맥도날드에서 기간한정판매되고 있는 햄버거 입니다.



왼쪽에서부터 브라질 버거, 독일 버거, 일본버거, 프랑스버거, 스페인버거 입니다.

현재 일본의 맥도날드에서는 월드컵을 기념하여 세계 어느 나라의 햄버거가 맛있는지 

기간한정으로 저 5개의 나라에 대해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것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본 맥도날드의 기획상품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축구공을 닮은 브라질 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브라질 버거~~~~~


브라질 국기의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열어보면~~~~



축구공 디자인의 브라질 버거가 등장!!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아요.



빵을 구울때에도 저 모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겠죠?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하더라도


저 모양을 내기 위해 추가 자금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 말이죠.


월드컵 기념 햄버거!!


이왕 만들거면 재미있게!!!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햄버거의 재료는 일본 맥도날드에서 파는 재료와는 조금 다릅니다.


얼핏보면 별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그냥 이런 느낌입니다.


흠...


저렇게 놓고 보니 뭔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만,


맛은 괜찮았어요!


기념 햄버거 이왕 만들려면 제대로 재미있게!!!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낸 햄버거라 생각합니다.


도쿄맛집 / 일본맛집 / 신주쿠 맛집 / 라면 맛집 / 츠케멘 맛집

五ノ神製作所(코노카미세이사쿠쇼)



새우의 소스가 일품인 츠케멘 전문점 五ノ神製作所 (고노카미세이사쿠쇼)

 

신주쿠에 자주 가는데...

 

맛있는 라면 가게가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꽤 평이 좋은 새우소스의 츠케멘 전문점을 발견했다.



위치는 야마노테센 신주쿠역의 남쪽 출구로 나와서 타카시마야 뒷쪽편으로 가면

 

H.I.S 여행사 본점이 있는데..

 

그 건물 뒷쪽 편에 있다.



오후 5시쯤이었는데...

 

10명정도 기다리고 있었다...

 

음... 맛집이긴 한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가게 외부 사진을 몇장 찍었다..

 

그냥 줄을 서 있으면.. 점원이 나와서 식권 구매했냐고 묻는다...

 

아직 이라 그러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식권 발매기가 있는데..

 

거기서 먼저 식권을 구매하라고 한다.

 

아니면 그냥 줄 서기 전에 식권 구입해서 기다려도 된다.




식권 발배기는 아래의 사진...

 

가장 일반적인건... 제일 왼쪽 윗쪽에 있는 첫번째 버튼!!!

 

海老つけ麺 이라고 적혀있는 750엔짜리다.

 

면의 양은 소 / 중 / 대 가 있는데...

 

신주쿠의 또 하나의 츠케멘 맛집인... 야스베에 에서는 중 정도 먹어서...

 

이곳에서도 중으로 주문했다... 

 

흠.... 이 곳에서 면의 양을 중으로 주문하면.. 야스베에 의 대 는 되는것 같다..

 

남자의 경우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적당히 맛있게 먹고 싶으면... 그냥 소 를 추천!!!!

 

제일 작은 소 사이즈를 주문하면 토핑중에 하나를 서비스로 준다..

 

물론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때 점원이 식권을 가져가면서 라면의 양을 물어본다.

 

그때 소(코모리) 라고 하면 ... 흠.. 일본어가 안되면 그냥 SMALL 이라고 영어로 말하자..

 

토핑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흠...

 

계란 (타마고)

 

고기 (챠슈)

 

김 (노리)

 

멘마 (멘마) 멘마가 한국으로 뭐지???

 

아무튼 이중에서 고르면 된다....





오픈한지 오래 안되어서 그런지....

 

가게 내부는 깔끔한 구조였다.

 

흠... 그렇게 조금 기다리니 라면이 나왔다...



츠케멘...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며.. 

 

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요리이다.

 

한국 여행객들을 가끔 츠케멘 가게에서 보면 그냥 면을 소스에 담궈놓고 먹는 사람도 있었다... 흠... ㅡㅡ;;



이 소스는 새우소스 인데....

 

면을 찍어먹다가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츠케지루~~ 오카와리~~~~ 라고 외치면 된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이 챠슈~~

 

두께가 좀 있지만.. 젓가락으로 쉽게 자를 수 있을만큼 연하다...





그리고 츠케멘 가게에서는 스프와리 라는게 있다.

 

저 소스에 면을 찍어 먹는데... 면을 그렇게 다 먹고 나면.. 소스가 조금 남는다..

 

그럼, 소스만 그냥 마시면 좀 짜거나... 맛이 진하기 때문에...

 

멸치 국물 같은걸 그 소스에 넣어서 맛을 좀 연하게 해서 마실 수 있다..

 

그때 저 소스 그릇을 들고 점원에게 스프와리 쿠다사이 라고 하면 그 그릇에다가 육수를 넣어준다...

 

그렇게 소스까지 맛있게 먹는다...



역시 중 사이즈는 양이 너무 많았다..

 

겨우 꾸역꾸역 먹었다...ㅠㅠ..

 

그렇게 꾸역꾸역 먹었더니... 맛이 별로 였다..

 

적당히 맛있게 먹어야 좋은거 같다..

 

그렇게 먹고 나왔더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었다...

 

30~40명은 되어 보이더라......



그렇게 맛있는 집인가??? 싶더라...

 

흠.... 이번엔 좀 양을 너무 많이 먹어서... 좀 별루 였는데...

 

다음에 적당한 양으로 다시 재도전을 할 예정이다..

 

홋카이도의 에비소바가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는듯!!!!!



일본의 믿을 수 없는 라면의 정체! 빵빠레 라면?



도쿄의 키타센쥬 라는 곳에 신기한 라면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일본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제가 한번 가봤습니다.


허름해보이는 라면가게입니다.


정말 옛날부터 있는 라면 가게의 느낌이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일반 라면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가 몇몇 보입니다.


우유라면, 코코아라면, 두유라면, 청색라면, 황색 라면, 빨간색 라면, 물색 라면 등등....


그중에서는 이번에 신기한 라면 이라는 그 라면을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분이 점주이십니다.


옛날부터 있던 가게라 그런지 전부 옛날식이었습니다.


면을 삶을때에도 그냥 저렇게 삶네요.


요즘엔 면 삶는 기계가 따로 있죠...




국물에 면을 넣고..


이런저런 재료들을 추가하니...


그냥 평범한 라면이 되었어요.



그냥 이렇게 먹으면 그냥 평범한 라면!!!


그런데 거기에 일반적으로는 라면에 넣지않는.....


무엇인가를 넣기 시작했어요.



응???


어디서 많이 본 건데....


헉!!!!


한국으로 말하자면...


그 유명한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나눠서 넣고 있어요!!


그냥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쪼갰네요.



그리고 그 위에 삶은 달걀을 반으로 쪼개서 


아이스크림위에 얹고


그 위에 김가루를 뿌리면!!!!!



아이스크림 라면이 완성!!!


일명 빵빠레 라면!!!


라면위에 빵빠레 아이스크림이 그대로 얹혀진 라면이라니!!!!!!


믿을 수 없는 광경 중 하나이네요..



국물을 마셔봤습니다.


어라!!!


생각보다 괜찮은 걸요???



나중엔 아이스크림과 국물이 잘 어우러져..


크림 같은 국물로 변신!!!


이야...


생각보다 괜찮은 국물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라면이 더 괜찮은거 같네요.


아무튼 라면을 좋아하는 저에겐 한번 먹어볼만 했던거 같아요.


다음엔 무슨 라면을 먹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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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뽀로 여행 / 삿포로 여행

삿포로 장외시장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2012년 8월 8일 ~ 11일의 3박 4일의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삿뽀로 장외시장을 가봤다..

 

장외시장 홈페이지다.. 한국어 페이지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싶다.

 

http://www.jyogaiichiba.com/

 

삿뽀로역에서 전철로 한정거장인 소엔역!!

 

그러나 소엔역에서 장외시장까지는 걸어서 10분이나 걸린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이길이 맞나???

 

하면서 아이폰으로 지도 보면서 무작정 걸어서 갔다..




삿뽀로역에서 소엔역까지 가는 전철..

 

도쿄에 있는 전철에 비해 크기가 작다. 

 

그리고 전철안이 너무 덥다...

 

역시 홋카이도(북해도)도 여름엔 낮에도 덥다...

 

저녁이 되면 꽤 시원한데....




이곳이 소엔역!!

 

소엔역에서 나오면 큰 쇼핑몰인 이온이 있다.


그냥 대충 지도를 보면서...

 

걸어가면... 그냥 무작정 10분정도 걸어가자~~~



그냥 막 걸어가다보니...

 

이제 좀 사람사는 곳 처럼 느껴지는... 곳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침 11시!!

 

장외시장이라고 해서... 꽤 넓고 클줄 알았는데...

 

정말 작은 크기의 시장.....

 

그래도 여행책에도 소개 되어있고... 그래서 와봤는데.....

 

흠... 솔직히 그다지 별 볼건 없었다...



아래의 사진이 장외시장의 약도..

 

그다지 크지 않을걸 볼 수 있다.

 

이왕 온거니까 구경이나 하자..



홋카이도(북해도)...

 

역시 게(카니)가 유명!!!

 

타라바 카니는 엄청 나게 컸다...






크긴 그렇게 크지 않은 시장이지만....

 

이것저것 많이 판다...

 

아.. 그리고 홋카이도(북해도)에는 옥수수도 유명하다..

 

저곳에서는 1개에 180엔이지만, 저게 도쿄로 오면 1개에 400 ~ 500엔이다.. ㅡㅡ;;

 

꼭 사야할것 중 한개다!!

 

그래서 몇개 샀는데.. 상당히 무게가 무겁더라.. ㅡㅡ;; 이건 주의!!

 

그냥 걷다보니.. 배가 고파온다...

 

뭘 좀 먹을까?? 하고... 이 식당.. 저 식당... 둘러보며 메뉴를 살펴봤다..

 

제일 싼거라도 1380엔이네... 

 

환율계산하면... 15,000원이 넘네....

 

그래도 이왕 온거니.. 먹어보자!!!!



아!! 

 

그리고 가게에 들어가기전에...

 

장외시장을 둘러보다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쿠폰이나... 장외시장 관련 안내서?? 가 있다..

 

저 안내서에도 여러 가게의 할인 쿠폰이 있으니.. 꼭 확인해서 가게에 들어가길...



나는 북의 어장(北の漁場)라는 가게에 들어갔다..

 

아래의 사진에 파랑색 간판의 가게다..



아래의 사진에서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침 11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우리가 들어오고 나니... 금방 사람들로 가득찼다...






흠.. 유명한 가게인지.. 유명한 사람들의 싸인들이 잔뜩 걸려있었다.

 

ㅎㅎ..

 

그럼, 메뉴를 살펴보자..






켁!!!

 

스시를 보라...

 

츄토로 1개에 500엔.. 오오토로 1개에 700엔!!!

 

저 미친 가격을 보라.. ㅡㅡ;;

 

흐메!!!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호오~~~~~~

 

내가 좋아하는 호타테가 3개나 있네.. 후후..

 

이곳의 호타테는 맛이 있을려나???

 

오타루에 있는 스시집에서 먹은 호타테는 싱싱하지 않은 것 같았다. ㅡㅡ;

 

오타루 하면 스시인데... 완전 실망했다!!




게살도 잔뜩 있었다...

 

홋카이도(북해도)는 해산물!!!



이렇게 밥을 먹고...

 

나와서 장외시장에 있는 선물가게에 들렀다..

 

홋카이도 한정 과자라든지... 라면이라든지..

 

그리고 내가 들고 있는 시로쿠마라면!!!

 

다른 곳에서는 180엔 인데.. 이곳은 165엔!!!

 

유통기간도 짧은것도 아니고!!!

 

물건을 사기엔 싸고 좋은 곳이었다...



홋카이도(북해도)...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흠.. 근데 장외시장은 1번만 가보면 충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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