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티비 CF광고에도 자주 나오고 있는 쿠라스시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비쥬얼의 초밥을 소개합니다.

얼마전에도 쿠라스시의 게임 시스템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죠?



오늘 소개할 쿠라스시의 초밥은...

바로!

이거입니다.



구운 생선이 통째로 말려있는 초밥입니다.

오마이갓이죠?

개인적으로 이런건 잘 못먹어요. ㅎㅎ..



그냥 머리랑 꼬리는 조금 잘라 주었어도 좋을뻔했는데....

이 초밥은 비쥬얼을 내세운 모양입니다.



길이는 아이폰6 보다 길어요.

꽤 크다는게 짐작이 가시죠?



직원을 불러 먹기좋게 잘라달라고 하면 이렇게 잘라줍니다.

뼈는 안 발려져 있기때문에 자세히 보면 잔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에 걸릴만큼 굵거나 그러지 않아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잔뼈랍니다.

쿠라스시에서는 가끔 이런 다른 회전 초밥집에서는 보기 힘든 비쥬얼을 내세우는게 있는거 같아요.

그게 또 이 가게의 특징인거 같기도 하고요.

초밥틀로 만든 아기자기한 스위츠 치즈케잌




저는 초밥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한달에 1~3회정도는 스시를 먹으러 다니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초밥보다는 회를 먹을 기회가 많았는데,

일본에서는 회보다는 초밥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도쿄 우메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는 미도리스시 입니다.


-.링크: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 미도리스시 http://tokyo.innoya.com/706


우메가오카는 신주쿠에서 전철로 15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만,

관광지가 아니기때문에 여행와서는 일부러 스시를 먹으러 가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미도리스시(원래는 미도리즈시 라고 읽는답니다.)는 관광지인 시부야, 긴자에도 점포가 있기 때문에 여행와서는 이 점포들을 이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집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는건 거의 없지만,

인터넷에 재미있는 물건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날아라 초밥!!! 이라는 상품입니다.

틀에 밥을 넣고 그 위에 생선을 얹으면 초밥이 완성된답니다.

예전엔 마트에서 참치를 사와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다음에 간장에 절여서 밥위에 얹어서

참치동(마구로돈부리)를 집에서 해먹고 했답니다.

그런데 집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은 적은 없어요.

이 상품은 초밥을 만드는 틀이지만, 이걸로 재미있는 스위츠도 만들 수 있답니다.



과일과 건포도, 새우깡?? 등등 토핑재료와 레어치즈케잌 믹스를 준비합니다.

레어치즈케잌 믹스는 아래와 같이 초밥틀에 넣고 냉장고에 1시간정도 둡니다.

그러면 치즈케잌이 간단하게 완성이 된답니다.



냉장고에 넣은지 1시간정도 넣어둔 틀을 꺼낸후

준비한 토핑재료를 얹어봅니다.



흩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토핑을 합니다~~~

토핑이 완료되었다면 틀을 아래로 쑥~~~ 누릅니다.




짠~~~

초밥 만드는 틀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레어치즈케잌이 완성되었습니다.

새우깡 스위츠는 조금 실패한듯하고요.

제일 맛있는건 역시 딸기네요~

딸기와 치즈케잌은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물론 케잌전문점에 비할건 못되지만,

가끔은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보는것도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관련 링크: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 미도리스시 http://tokyo.innoya.com/706

도쿄 / 맛집 / 스시 / 도쿄 맛집 / 스시 맛집 / 우메가오카 맛집 

도쿄 우메가오카(梅ヶ丘)에 있는 스시 맛집

"미도리스시 /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2009년 12월 25일 -



우메가오카(梅ヶ丘)에 있는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의 본점!!

 

의외로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다녀간다는 미도리즈시...

 

그리고 블로그에 쓴다는게 미도리스시!!

 

미도리스시가 아니라 미도리즈시라고 읽는다.

 

잘 알고 쓰면 좋은데.... 쩝....

 

그리고 다들 시부야점으로 많이 가는 듯하다...

 

나는 우메가오카 본점에서 자주 먹는다..

 

예전에 메구로점에서 먹어봤는데...

 

역시 본점만 못하다!!!

 

그 이후로 계속 우메가오카 본점에서만 먹는다.

 

그리고 좌석은 카운트와 테이블을 고를 수 있는데...

 

테이블에서 셋트를 시키는건 좋지만... 

 

카운트에서 셋트를 시켜먹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그렇다...

 

그리고 스시를 제대로 즐길려면...

 

카운트에서 먹고 싶은걸 바로바로 주문해서 먹는 맛이 최고다!!



일단, 시작은 생맥주~~~~

 

크하~~~~~~

 

그리고 스시의 시작은...

 

마구로... 사몬.....



역시.. 마구로 최고!!!

 

후후...



그리고 아부리토로랑 아부리사몬....

 

역시 아부리토로는 최고다!!!

 

아부리토로는 마구로에 위에 살짝 구워서 주는거다...

 

정말 맛있다...



그리고 그다음은....

 

호타테 그라탕....

 

가끔 이것도 먹는데... 정말 맛있다....



음.. 그리고 이건 마구로??

 

츄우토로??



그리고 맛나는... 호타테!!

 

시오아지~~~~~ 소금맛... 호타테....



그리고 네기토로군단...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



사몬....

 

후후..


맛있어서 또 주문!!!



그리고 아부리토로...

 

흐아... 아부리토로.....

 

정말 맛있는... 아부리토로.....


이것도 맛있어서 또 주문!!!



그리고 마지막은...

 

서비스로 나오는 미소시루랑 오챠~~~~

 

정말 맛나는.... 스시.....


도쿄 / 맛집 / 스시 / 도쿄 맛집 / 스시 맛집 / 우메가오카 맛집 

도쿄 우메가오카(梅ヶ丘)에 있는 스시 맛집

"미도리스시 /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2009년 8월 29일 -

 

우메가오카(梅ヶ丘)에 있는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의 본점!!

 

의외로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다녀간다는 미도리즈시...

 

그리고 블로그에 쓴다는게 미도리스시!!

 

미도리스시가 아니라 미도리즈시라고 읽는다.

 

잘 알고 쓰면 좋은데.... 쩝....

 

그리고 다들 시부야점으로 많이 가는 듯하다...

 

나는 무조건 우메가오카 본점에서만 먹는다..

 

예전에 메구로점에서 먹어봤는데...

 

역시 본점만 못하다!!!

 

그 이후로 계속 우메가오카 본점에서만 먹는다.

 

그리고 좌석은 카운트와 테이블을 고를 수 있는데...

 

카운트에서 셋트를 시켜먹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그렇다...

 

그리고 스시를 제대로 즐길려면...

 

카운트에서 먹고 싶은걸 바로바로 주문해서 먹는 맛이 최고다!!

 

 

 

 

 

역시 아부리토로는 최고!!!

 

에비스(恵比寿)에 비꾸리즈시(ビックリ寿司)에서도 아부리토로랑 아부리사몬을 먹어봤는데...

 

완전 입맛 베렸다...

 

다시는 비꾸리즈시(ビックリ寿司) 안간다....

 

예전에 신주쿠에 타카시마야에 있는 스시집에도 갔었는데...

 

그때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

 

잔뜩 만들어 나오니까.. 신선도도 떨어지고...

 

맛도 정말 별로였다..

 

그래서 제대로 스시의 맛을 즐길려면..

 

카운트에서 하나씩.. 하나씩 주문해 먹는 맛이 최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미도리스시가 아니라.. 미도리즈시라고 읽는다...

 




도쿄...

우메가오카에 있는 유명한 스시집... 미도리즈시...

항상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인기가 많아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몇달전에는 2시간 기다려서 먹었다는.. ㅠㅠ..

물론 테이블도 있고... 카운터도 있지만...

테이블에서 먹는것 보다는 카운터에서 먹는걸 즐긴다...

역시... 다른 스시집이랑은 다른.... 스시들....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긴자에서 한번 먹는것보다.. 여기에서 2번 먹는게 낫다....



まぐろ



中トロ


大トロ



大トロ



ネギトロ巻き



ほたて


サーモン


あぶりトロ


ネギトロ手巻き



あぶりサーモン



あじ



うに



かんぱち


도쿄... 긴자에 있는 초밥집...

일본에서 처음으로 스시를 먹었던 집....

음...

좀 비싸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이번이 4번째 방문....

훔.. 저번에 우메가오카에서 먹었을때도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비싸게 나왔다...

역시 긴자야... 흠.....



예전에 일본에 우메가오카에 있는 초밥집에 갔는데...

카운터에서 먹었는데....

바로바로 그때그때 만들어주니까... 정말 맛있었는데....

그 가게의 회전초밥 버젼이 메구로에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갔다..

역시 카운터에서 먹을때 만큼은 안되지만...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훔.....

매달 여기저기 월급 받으면 먹으러 다니는데...

이번달에는 긴자로 간다... ^^

긴자에 초밥집은 약간 비싸긴 하지만.. 2번 인가 3번인가 갔었는데...

3번 갔었다....

상당히 맛있다...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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