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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빈 아이스크림 그 두번째 이야기..


두달전에 속이 빈 아이스크림으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홋카이도(북해도)의 과자라고 하면.. 

 

아래의 白い恋人(시로이 코이비토)가 엄청나게 유명한데요.

 

이곳에서 만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속이 비어있어서 약간 충격을 먹어었지요.


그게 바로 아래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 포스팅 주소는 요고에요~~ 


-. [도쿄생활] 속이 빈 시로이 코이비토 소프트 아이스크림 : http://tokyo.innoya.com/539



저 위의 사진을 보세요.


밑부분까지 꽉 안차있죠?


위에만 아이크림이 덩그러니... ㅡㅡ;;


약간의 충격이었어요~~~


이번에 신주쿠의 오다큐백화점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을 하길래..


가봤더니... 시로이 코이비토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속이 빈 아이스크림을 줄런지...


재차 확인해보기 위해 또 과감히 주문을 해봤습니다.



짜잔~~~~


이번엔 어떨런지.....


과연.......



앗~~~~~


역시 뚫려있어요..


여긴 원래 이렇게 담아주는거 같아요.


그래도 지난번보다 속이 좀 차있어요.


지난번엔 밑쪽엔 거의 없다싶히 했는데..


이번엔 밑쪽의 겉쪽에는 꽉 차있네요.. ^^


그나마 기분이 업이 되네요.


최소한 이정도는 채워줘야 되는데.. 지난번에는 너무 심했어요..


홋카이도라고 하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아주 유명하답니다.


홋카이도(북해도)여행을 가시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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