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불꽃축제 자리잡기 전쟁!


일본의 여름의 대표적인 축제인 불꽃축제!!


일본의 경우 불꽃축제가 7~8월에 걸쳐 여러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올해에는 약 25번의 불꽃축제가 이루어지는군요.


그중 약 2시간동안 불꽃을 쏘아 올리는 축제는 약 10번!!


약 2시간동안 불꽃축제를 하게되면 1~2만발정도를 쏘아올린답니다.


금방 끝나는 불꽃축제가 아니다보니,


불꽃축제가 시작되기 전에는 자리잡기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테이프로 영역을 표시하고 이름을 적어놓기도 합니다.


불꽃축제도 축제지만, 축제를 즐기기 앞서 이런 자리잡기 전쟁이 시작된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이미 시트를 깔아놓은 곳도 많이 있답니다.




이 넓은 곳의 좋은 자리는 조금씩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경우 익숙해져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자리를 한번 깔아놓으면 아주 잘 지킵니다.



다만, 요즘 뉴스에서도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데..


저렇게 넓게 자리를 잡아놓고도 당일날에는 아무도 오지 않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렇게 아직 빈 곳이 많이 보이지만, 


불꽃축제가 시작하기 몇시간전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아주 빼곡하게 채워져 있답니다.


그리고 저 빼곡하게 채워진 곳에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이렇게 빼곡하게 사람들이 모인답니다.


이렇게 자리잡기 전쟁이 끝나고 나면..


불꽃축제 시작하기 전에는 화장실 전쟁이 일어난답니다.


위의사진에서 가운데 부분에 녹색으로 공중이동화장실이 설치 되어있는데..


저 수로는 저 많은 인파를 감당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엄청난 줄이 생긴답니다.



불꽃축제에서는 저렇게 유카타를 입고 오는 여성분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저렇게 유카타를 입는 문화는 아주 좋은거 같아요.


요즘 한국은 한복 입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드물지요.


아무튼 불꽃축제 시작전의 자리잡기 전쟁에 대해 정리 해봤습니다. ^^


[도쿄생활] 일본의 이타바시 불꽃축제! 

자그만치 2시간동안 쏘아 올린다.



일본의 여름의 축제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게!!


불꽃축제!!!!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2014년도 제55회 이타바시구 불꽃축제가 열렸다!


역에서 축제장으로 가는 길은 사람들이 많아서 차량을 통제하여 


도로를 걸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유카타를 입은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우리나라는 점점 한복을 입을 기회가 줄어드는것 같다.


그리고 축제가 열리는 곳에서는 빠질 수 없는게 먹거리!!




불꽃축제가 하는 곳으로 걸어가다보면 양쪽으로 저렇게 먹을것들을 파는 곳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사람들도 많기에 저렇게 긴 줄을 서서 기다려서 사서 먹는다.


그리고 행사장 앞에 도착하니...



엄청난 인파들로 인해 걸어 갈수가 없는....


경찰이 조금씩 통제를 하고 있었다.


겨우 행사장에 도착하니..



행사장 자체가 워낙 넓어서 시작하기 10분전에 왔는데도 여유롭게 자리를 잡아서 앉을 수 있었다.


작년엔 무진장 더웠는데, 올해에는 그나마 그렇게 덥지 않아서 좋았다.




드디어 불꽃축제가 시작!!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2시간동안 불꽃축제가 이루어진다.


약 12,000발을 쏘아 올린다.










위의 불꽃은 포켓몬!!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피카츄 얼굴 모양의 불꽃도 쏘아올린다.



이렇게 불꽃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어가면서...


축제를 즐긴다.


일본의 여름의 축제라고 하면!!


불꽃축제가 빠질 수 없는것 같다.


이번의 이타바시 불꽃축제의 휘날레의 동영상도 찍었다.


아래의 동영상~~~~



조금이나마 즐겨주세요~



지하철 광고에서 본 영어의 위엄!! 만약 한글이었다면??



일본 전철안에서 광고를 보다가 문득 생각을 해봤다.


저 모델이 입은 옷!!


NEW YORK CITY


라고 적혀있다.


뭔가 있어보인다.


왠지 영어라하면 있어보이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NEW YORK CITY!!


뉴욕시티~~


즉, 뉴욕시 라는 의미다.


외래어라 조금 멋있어 보이는데..


만약 한글이었다면???



한글로 서울시 라고 적혀있으면???


뭔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만약에 일본어로 도쿄시 라고 적혀있는걸 일본인이 보게 되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일본도 한국도 가게의 간판을 보아도 점점 외래어들이 판을 치는 세상...


영어의 위엄이란 정말 대단한거 같다.


왜 영어로 하면 달라보이는 이유가 뭘까??

도쿄생활 / 일본생활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 판매시작! 에이스의 이글이글 열매!



일본 반다이에서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중 하나인


루피의 형인 에이스의 이글이글 열매를 판매를 결정했다.


2014년 7월 29일부터 예약접수시작해서


실제로 발송되는건 2014년 12월부터라고 한다.



아주 퀄리티가 좋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먹을 수 없다는것과


먹는다고 하여도 이글이글 열매의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가격은 3240엔!!


게다가 수량한정판으로 제작 되기때문에,


원피스의 팬들에겐 추후 프리미엄 가격이 붙을거라 예상된다.



이런건 정말 일본이니 가능한거 같다.


실제로 원피스의 써니 메리호도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도 있고,


실제로 타볼 수도 있다.



전세계의 원피스 팬들은 아마도 이 이글이글 열매를 손에 넣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나도 원피스 팬!!!


하지만, 난 패스~~~ ㅎㅎㅎ

일본의 신기한 세제! 분말도 액체도 아닌 젤볼!



P&G로부터 분말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가 탄생!!



그 이름하여 젤볼!! 


젤볼형의 세제란, 독자적인 필름안에 세제를 담아놓은 새로운 타입의 세제입니다.


물의 양에 맞게 세제를 어느만큼 넣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세제를 여기저기 흘리거나 더럽힐 염려가 없는 신발상의 세제입니다.



이것이 젤볼 세제.


풍선같이 물컹물컹하게 되어있답니다.


세제를 담고 있는 저 필름은 생각보다 아주 강도가 높습니다.


다만, 물에는 약해서 물에는 금방 녹아버립니다.


그러니, 물에 젖은 손으로 저 젤볼을 만지면 바로 터져버리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탁을 할때 그냥 저 젤볼 하나를 투입!!!


간단하죠???


분말에서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


젤볼!!! 


너무 기대되는 세제입니다.



가격은 저 한상자에 3000원정도네요.


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편하고,


앞으로도 많이 팔리지 않을까 싶어요.

커피 원두 보관법!

 HARIO 하리오 진공 커피 캐니스터! ハリオ コーヒーキャニスター



커피 보관하는 방법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공기와 접촉하면 품질이 떨어지거나, 맛과 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래서 커피를 보관하는 캐니스터에도 신경을 써야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건 하리오 커피 캐니스터..

 

유리 상품으로 유명한 일본업체 하리오(HARIO).

 

커피를 진공상태로 보관하면 좋겠지만..

 

완전 진공상태는 아니지만..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 커피를 보관해주는 캐니스터다.





사이즈는 200g 짜리와 300g 짜리가 있었다.

 

모델명...

 

MCN-200 은 200g

 

MCN-300 은 300g

 

이다.

 

이제 캐니스터 구경을.....




그냥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뚜껑은 레버가 달려있다.

 

저 레버를 올리고 뚜껑을 열고 닫는다...




열고 닫을때에는 저렇게 레버를 올리고 내리면 하면 된다.

 

구조를 보면... 저 레버를 내릴때..

 

안쪽 흡착판이 살짝 위로 땡겨주면서...

 

내부를 약간의 진공상태로 만들어준다....





지금 캐니스터에 들어 있는 커피는....

 

위의 사진에 저 전화기 뒷편으로도 보이지만..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코나 커피!!!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로얄 100% 코나커피다..

 

그리도 저 커피 머신은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 1인용 커피 메이커 / CM200J-WH 다.

 

크기도 작고.. 회사에 내 책상에 두고 쓰고 있다..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 1인용 커피 메이커 / CM200J-WH 포스팅을 볼려면..

 

http://tokyo.innoya.com/529

 

위의 링크를 참고~~~~

 

커피를 보관하는것도 중요하니.. 캐니스터 고를때에도 신중히..


아.. 그리고 내 책상에는 원두커피 마시고 난 후 봉지를 모으고 있어서...


이런게 되어있다~~~ 


짜잔~~~~




블루마운틴 커피, 와이아루아 커피, 라이언 커피, 코나 커피 등등...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CM200J-WH


난 커피를 좋아한다..

 

그런데 집에서는 거의 마실 시간이 없어서 

 

회사에 내 자리에 두고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1인용 커피메이커로 고른게!!!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CM200J-WH





지금 회사에서는 커피메이커가 없다.

 

커피 마시고 싶으면 그냥 커피 자판기나 캔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거나...

 

회사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서 사오거나....

 

흠...

 

난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 직접 내려서 마시고 싶어서 이번에 커피 메이커를 장만했다.

 

1인용 커피 메이커를 엄청 찾아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고 기능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고..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커피메이커로는 좀 알아주는 브랜드로 찾아봤다.

 

일단은 한국 사이트에서 검색해봤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밀리타의 아로마보이!!!

 

오!!!! 바로 저거야...

 

크기도 컴팩트하고... 기능도 좋고!!!! 가격도 저정도면이야...

 

이걸 질러야겠어!!!

 

음... 잉???? 헉!!!!

 

220V전용???

 

내가 살고 있는 일본은 110V다..

 

그래서 단념!!!!

 

결국은 그냥 일본에서 사기로......

 

정말 많은 제품을 찾아보고... 요도바시 카메라나 야마다뎅끼나 빅카메라에 가서도 

 

이제품 저제품 다 찾아보다가 결정한게 이 제품이다..






DeLonghi  - 드롱기는 이탈리아의 생활가전전문 브랜드...

 

그중에서도 커피메이커가 꽤 유명하다...

 

그래서 드롱기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박스에서 꺼내면 위의 사진이 구성품의 전부다!!!




흠... 불량품인가???

 

저 뚜껑이... 다 안닫힌다.. ㅡㅡ;;

 

흠... 교환 받을까????



한번에 최대 4잔정도 내릴 수 있다.

 

어차리 혼자쓸꺼니까... 저정도면 충분하지!!!!

 

그리고 커피를 내릴때 커피포트를 빼더라도 흘러내리지 않는..

 

누수방지기능이 있다.



그리고 보온 기능도 있다.

 

보온기능은 정말 좋더라..

 

테스트로 그냥 찬물을 커피포트에 넣고 그냥 전원을 넣어 놓으니

 

꽤 높은 온도로 보온이 되는것을 확인했다.

 

그래도 커피는 내린 후에 바로 마셔주는게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다...



뚜껑부분은 스텐레스로 되어있다.

 

커피를 내릴때 그리고 내리고 난 후에 꽤 뜨거워지기 때문에 주의마크가 붙어있다.

 

저 뚜껑을 열면 커피를 넣는 곳이랑 물을 넣는 곳이 있다.

 

물탱크는 분리가 되지 않아서 물을 넣을때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필터는 종이필터가 필요없는 페이퍼레스필터다.

 

종이필터를 구입해야하는 다른 커피메이커보다 경제적이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커피를 내릴때 커피가 다 걸러지지 않더라..


커피 분말까지 일부분 내려오더라.


그래서 결국은 종이필터를 사용중!!!

 

그리고 청소도 하기 쉽게 아래의 사진 저부분까지 분리가 된다.




그리고 뒷면의 물탱크의 부분인데...

 

인쇄가 꺼꾸로 되어 있네... 라고 가생각하다보니...

 

아!! 뚜껑을 열었을때 안에서 보이게 하기 위해서구나!!!!

 

그리고 뚜껑을 열어서 보니.. 

 

억수로 보기 힘든 위치에 있더라...

 

결국은 무의미~~~~~

 

그리고 전원버튼은 푸쉬버튼이다...

 

한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한번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그리고 전원을 켜면 위의 사진 처럼 빛을 발한다.

 

그런데.... 자동전원 오프기능이 없다.

 

저런 버튼이면 전원 자동오프 기능이 있어도 될듯한데.....

 

그리고 저 전원을 켜면 들어오는 불빛이 좀 약해서 알아보기가 좀 힘들더라... ㅡㅡ;;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커피메이커의 사이즈를 보자면...

 

아래의 사진을 보자..



커피메이커 뒷면으로 하얀색 종이가 A4 사이즈 종이다.

 

사이즈 : 175mm X 195mm X 245mm

 

A4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다!!!

 

참고로... 밀리타 아로마보이의 사이즈는 150mm X 180mm X 220mm 다.

 

아로마보이 보다 조금 크다.





이 정도면 1인용 커피 메이커로 충분한거 같다.

 

크기도 초소형이라 회사에 내 책상위에 구석에 두어도 충분할 사이즈!!!

 

개인적으로 아로마보이를 사고 싶었지만..

 

일본에서 검색해본 결과 일본에는 아로마보이가 판매되고 있지 않았다.

 

에효....

 

그래도 가격은 아로마보이 보다 싸다..

 

3680엔..

 

대략 40,000원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 하와이의 코나커피랑 라이언 커피를 마셔야지...

 

일본에서 라이언 커피(LION Coffee)를 살려고 봤더니..

 

하와이보다 2배의 가격이었다..



이것을 보라.. 하와이의 동키호테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2봉지에 9달러다..

 

1봉지에 4.5달러다!!!!

 

이번에 하와이에 가면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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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기한 전철! 유리카모메!



일본 도쿄의 관광지중 하나인 오다이바!!


후지 테레비가 있는 곳이 오다이바지요.


오바이바를 갈때 타는 유리카모메 라는 전철이 있습니다.


모습은 일반 전철과 다를게 없답니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일단!!! 선로를 봐주세요!!!



늘상 보아오던 일반 전철 선로가 아니에요.


그냥 시멘트 길 같은.... 느낌의 선로에요!!!


그럼, 전철은 어떻게 달리냐고요?


전철의 바퀴 부분을 잘 봐주세요!!!




헉!!!!


자동차 바퀴!!!!!!!!!!!!


일반 버스나, 트럭이나 등등 이런 자동차의 바퀴랑 다를게 없습니다.


저 자동차 바퀴로 전철이 달린답니다.


게다가!!!


유리카모메의 또 다른 신기한 점!!


운전석이 없다!!!



즉, 운전자도 없다!!!


그래서 이렇게 전철 맨 앞 부분에도 좌석이 있어서 앉아서 갈 수 있답니다.


운전자가 없는 전자동 전철의 유리카모메!!!


일반 선로가 아닌 자동차 바퀴로 달리는 유리카메모!!!


신기하지 않나요???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여행 / 일본여행 / 도쿄일상 / 이노(inno)의 도쿄스토리(Tokyo Story)

일본 스타벅스의 계절한정인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서 계절한정 상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래간만에 하와이 한정 텀블러인 ...


스타벅스 구.로고 콜드컵 텀블러를 가지고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정 상품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제 회사 책상입니다.


하와이에서 사온 라이온 커피와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하와이 100% 코나 커피, 와이아루아 커피 등등..


커피를 마시고 커피 봉지를 저렇게 모아두고 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에 하얀색의 무언가가 보일듯 말듯 하게 찍혀있는데...


제 전용 커피머신입니다~~~



하와이 한정 텀블러의 뒷면에는...


Aloha from Hawaii 라고 적혀있답니다.


간만에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무료 음료권을 가지고...


텀블러중에서 가장 큰 벤티 사이즈를 가지고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여기가 일본의 스타벅스의 매장...


무료 음료권으로 벤티 사이즈의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를 주문!!!


무료 음료권이 아닌 돈으로 지불했다면 670엔... 약 7000원입니다.



짜잔~~~~


가득 담아주네요...


딸기가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양은 평범하게 벤티사이즈의 양이지만...


내 텀블러의 뚜껑이 평평한 뚜껑이라서...


뚜껑을 닫았더니...



크림이 꾸욱~~~ 눌려졌다....


그리고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에는 전용 스트로우를 준다..


그런데 내 텀블러의 스트로우를 꽂는 부분이 넓은 편이긴한데..


전용 스트로우가 더 커서 결국은 일반 스트로우로 마셨다는.....


그래도 달콤한게... 맛있더라고요...


저거 하나 먹으니 배부르네요.. ^^



도쿄여행 / 일본여행

신기한 BAR 소개 ~ 팽귄이 있는 BAR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팽귄이 있는 BAR 입니다.


가게 이름도 그대로 "팽귄이 있는 BAR" 가 가게 이름입니다.


BAR에 팽귄이 있다니... 믿어지시나요???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일단, BAR 니까 기본적인 술들이 잔뜩 있어요.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한잔씩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요즘 일본술의 매력에 빠져서 


가끔씩 큰병 하나 사다가 집에서 마시곤 합니다.


일본술이라고 하면 뭔가 있어보이지만,


한국으로 치면 정종입니다.


그리고 자리를 안내에서 앉으니..



물수건이 팽귄모양입니다.


ㅎㅎ...


재미있네요.



그리고 술과 잘 어울리는 베이컨~~~


본격적인 BAR 니까...


맛 또한 괜찮더라고요...


팽귄만 있는 싸구려틱한 가게가 아닌...


술과 안주에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그리고 팽귄~~~~~~~~~~~~





수족관이나 동물원에서 볼 수 있었던 팽귄을 도심 한복판에 있는 BAR에서 볼 수 있는건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어요.


그것도 이렇게 가까이서 말이죠..


사진촬영도 물론 OK 입니다.





일본엔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음식과 볼거리와 가게들이 많은거 같아요.


지난번에는 부엉이가 있는 카페를 소개 한적이 있었죠!!


부엉이가 있는 카페도 괜찮지만, 팽귄도 나름 괜찮네요~~~~



일본의 초등학생용 가방은 명품가방! 란도셀!



일본의 초등학생들이 메고 다니는 가방!


란도셀~ 혹은 란도세루~


일본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초등학생의 란도셀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는 되고 있지만, 표준형인것처럼 디자인이나 모양이 비슷비슷하다.


입학시즌이 되면 쉽게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란도셀!



란도셀~ 이라고 하면 초등학생용 가방!


그런데 그 초등학생용 가방!! 란도셀!


가격이 무려 한국돈으로 50만원!!



좋은 모델은 100만원이 넘어가는 란도셀도 있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철이 없고 활발하게 뛰고 놀 나이라서


가방도 이리저리 던지고 그럴텐데....


50만원짜리 가방을 만원짜리 가방 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하는데,


저렇게 비싼 가방이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할까?


어른들이 구찌나, 루이비통이나 이런 명품 가방을 100만원짜리를 사면..


애지중지하게 조심조심 다룰텐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들의 가방이 저렇게 비싼 가방이라니...


이런 부분은 일본이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예전에 챙겨온 란도셀 카탈로그를 다시 한번 봤다.


이 브랜드, 저 브랜드를 봐도 디자인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착용감이 좋다던지.. 디자인이 조금 더 이쁘다던지의 차이~



상단에 란도셀의 가격을 보면.. 48,000엔!!


약50만원!!


초등학생들에게 저렇게 비싼 가방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 무진장 많이 들지만,


이것도 일본문화의 하나인듯하다.



상자를 열어보곤 깜짝~ 투구풍뎅이과 유충 모양의 초콜렛



일본 아키타현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쁘게 포장된 상자~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어보니!!!


허걱!!!!!!!!!!!!!!



허걱!!!!!!!!!!!!!!!!!


왠 벌레들이~~~~~~~


충격이 한동안 가시질 않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투구풍뎅이의 유충 모양을 하고 있는 초콜렛이었네요.



으아아....


이렇게 생긴 초콜렛을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한입 먹기가 참 힘듭니다.


초콜렛이라니.. 그냥 눈 감고 먹어보니...


그냥....


초콜렛이네요.. ㅎㅎ..


또 다른 상자에는 유충이 성장한 투구풍뎅이가!!!




퀄리티가 상당히 좋네요.


아무튼 아키타현에 사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충격적인 초콜렛이었습니다.


도쿄에서는 살 수 없을려나?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해보고 싶은데... ^^


장난기가 발동하는 이노(inno)였습니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일상

세계최소형 레고(Lego) 블럭? 아니 나노블럭(nano block)!


얼마전 티비를 보다가 세계최소형의 레고(Lego) 블럭형태인 나노블럭(nano block)이라는걸 보게 되었다.


우와.. 저렇게 작은걸로 이것저것 다 만드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나노블럭(nano block) 가게를 발견!!!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역시 티비 방송의 힘이 컸던지....


사람들이 조금 빠질때까지 가게 사진을 몇장 찍으며 기다렸다.




나노 블럭은 이렇게 한정판 모델도 판다.


화이트 타이거를 만들 수 있는 나노블럭과 설명서가 안에 들어가 있다.


가게안에는 직접 만들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있었는데..



어린이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나도 어렸을땐 레고로 이것저것 만들고 그랬는데..


저런게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니 나름 괜찮은거 같다.


그리고 저 나노블럭으로 만든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다.




우와... 엄청나다...


저렇게나 상세하게 만들 수 있다.


일반 레고 블럭은 저거보다 크니.. 저렇게 작은걸 만들기에는 조금 힘들듯..


나노블럭~~~


얼마나 작냐고?



10엔짜리랑 비교해보면... 저정도 크기..


10엔짜리는 한국의 10원짜리랑 크기가 비슷하다.


저 작은 블럭이 나노블럭이다..


가로X세로의 크기는 4mm X 4mm 다!!!


저 나노블럭으로 만들 수 있는건 무한대~~~





가격도 가격이지만, 어른, 어린이 상관없이 대인기~


설명서도 상세하게 잘 되어있으니,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노블럭!!!


일본에서 탄생한 블럭!!


몇년이 지나면 레고의 인기에 못지않는 힘을 가질지도 모를것 같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로봇세상이 현실화로! 소프트뱅크의 페퍼(Pepper) 판매예정!



소프트뱅크 긴자점에 다녀왔습니다.


소프트뱅크에서 로봇세상을 현실화 시키는 첫 단계!!


감정인식 로봇인 페퍼(Pepper)를 2015년 2월부터 일반인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가격은 약200만원!


긴자점에는 1층과 2층에 페퍼가 가동중이었는데요.



1층에는 저렇게 충전중이어서 확인을 못했고요.


2층에는 정상가동중이어서 보고 왔답니다.



얼굴은 사람 모양을 하고 있고,


오른쪽에서 부르면 오른쪽으로 쳐다보고..


왼쪽에서 부르면 왼쪽으로 쳐다본답니다.


가슴부분에는 큰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같이 게임도 가능하고 페퍼가 사진촬영도 해주고 그 사진으로 합성도 해주고 그러더라고요.



다리부분은 저렇게 삼각형으로 되어있고,


안에는 바퀴가 내장되어있답니다.


바퀴로 한 이유는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라네요.


사람 다리처럼 하면 더 좋았을테지만, 그만큼 무게중심도 계산해야하고 


그만큼 처리해야하는 데이터가 많아서 배터리 소모양이 큰가 봅니다.



손가락 관절도 사람처럼 상세하게 되어있어서..


아주 부드럽게 움직인답니다.




영화에서 보던 로봇이 일상생활로 들어오고...


거기에 감정인식 로봇이라..


슬프게 울고 있으면 가까이 와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그런답니다.



소프트뱅크!!!


재일교포인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정말 손정의 회장님은 대단하신거 같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꿈 같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내년 2월, 가정이나 기업에서 이 페퍼(Pepper)의 로봇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일상 / 인테리어

책이야? 조명이야? 책의 모습을 하고 있는 휴대용 조명등 Lumiosf(루미오에스에프)



주말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책을 발견했어요.


Lumio 라는 책이에요.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책을 펼쳐 보았어요.



헉!!!


책에서 빛이~~~~~~~~~~~~~~~~~~~~~~~


책을 펼치니 휴대용 조명등으로 변신합니다.


충전식 LED 라이트로 5700 mAh의 리튬 폴리머 충전지를 탑재하고 있고, 풀 충전에서는 8시간 점등한다고 한다.


정말 멋진 인테리어 상품!!!


사고 싶어서 가격을 봤더니...


27,000엔!! 대략 27만원!!!


후덜덜~~~~



이 조명의 커버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360도 펼쳐서 커버끼리 붙여서


둥근형태의 조명등으로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철로 된 벽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벽에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정말 멋진 아이디어 조명이지만, 


아이디어에 한번 놀라고, 멋진 디자인에 한번 놀라고....


그 만큼 비싼 가격에 또 놀라는 상품~~~


이런걸 볼때마다 눈만 높아져가고......... 크윽.....




도쿄생활 / 도쿄일상 / 도쿄여행 / 일본여행 

부엉이가 있는 신기한 카페~ 부엉이 카페!



오사카 · 후쿠오카 등 일본 여기저기에서 증가하고 있는 올빼미 카페. 


고양이 카페처럼 매장에 올빼미가 많이 있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도쿄 츠키시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오후 2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커튼도 창문도 닫혀있어 처음엔 오늘 휴일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문 사이의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영업은 하고 있는 모습. 

게다가 만석!!!!


결국은 17시로 예약을 했다.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니 예약시간 10분전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전 예약은 할 수 없고, 당일 가게에 가서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로 인기인가봐요.


드디어 17시에 입점. 

안은 생각보다 넓지 않더군요.



우선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주문!!

그리고 주의 사항의 안내문이 적혀있었습니다.


점원의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에는 한 시간동안 부엉이를 만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안된다고하고, 사진은 괜찮다고 하네요.










올빼미를 팔이나 어깨에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서 점원이 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부엉이를 손가락에 올려보았습니다.

손톱이 날카로워서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부엉이 관련 장식품이라든지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엉이와의 1시간!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렸네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카페를 나오니 조금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 더 길게 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부엉이 카페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일본 고딩 낙서 - 낙서가 아닌 예술 수준!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일본!!


그 나라 일본의 고딩의 낙서?? 수준이 예술이네요.


칠판에 그린 이 그림들.....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소금 뿌린 수박, 맛있다기에 직접 먹어봤더니!



일본에서는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는답니다.


그 이유는 수박이 더 달게 느껴지기 때문이랍니다.


초코렛을 먹은 후 귤을 먹으면 엄청나게 시큼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짠 소금을 핥은 후에 단 것을 먹으면 한층 더 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단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으면 단맛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수박에 소금을 뿌려먹는답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수박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소금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에서 소금의 양을 어느정도에 하느냐에 따라 또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소금을 뿌리면 더 달아진다고 하여 많이 뿌리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짠맛밖에 안나게 되지요.



적당히 뿌린후 먹어 봤습니다.


흐음...


역시 일본사람들의 입맛에만 맞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맛있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금양을 조절해가면서 먹어봤지만, 차라리 설탕을 더 뿌려 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는 소금을 뿌려 먹는게 일반화 되어 있을정도로 평범한거니,


한번 도전해 보실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해변으로 떠날 추억을 위한 필수품~ 방수카메라 올림푸스 STYLUS TG-850



해변이 필수품이 되어버린 추억 가득 남기기 위한 방수카메라!!


내가 방수 카메라를 사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다.


수영도 못하는 내가...


그래서 물가에는 전혀 놀러가지 않았던 내가....


매년 하와이로 놀러가고...


전미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 카일루아 비치!!


카일루아 비치에서도 하루종일 놀고.... 오키나와에 가서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그러다보니 방수카메라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고민고민 끝에 올림푸스 stylus tg-850 방수카메라를 구입했다.


방수카메라는 보통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다.


그래서 평소에는 가지고 다니기엔 부끄러워서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의 방수카메라를 찾다보니..


SONY DSC-TX30 이라는 모델을 알게 되었다.


TX30 방수카메라는 디자인이 일반 세련된 디자인과 별로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화면이 터치식이었고, 물속에서 터치가 잘 될려나??


그리고 겨울엔 스키장에서도 이용할텐데...


스키장갑 낀 상태에서 터치조작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아날로그 버튼이 있는 모델로 찾게 되었다.


그리고 이 카메라를 선택한건...


화면이 180도 회전이 되어 자신을 화면을 보면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개봉~~~




안에 들어있는게 참 허접하게 들어있다.


그참.... 올림푸스를 실망케하는 포장감~~~



일단 구성품은 아주 간단했다.


본체, 배터리, 스크랩, USB, USB 전원!!!


그리고 본체 사진..



역시 약간 투박하다~~~~


두께도 두껍고.... 


그래도 방수 10m 라고 하니까.... 참고 넘어가자...



뒷면은.. 저런 모습...


그리고 180도 접히는 LCD 모니터.




이렇게 해서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위에 버튼을 볼까요?



방수카메라인것 만큼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배터리 뚜껑 부분은 2중 잠금으로 되어있고요.




열어봤더니 배터리 투입구, SD카드 투입구, USB 코드 삽입구 등등이 있어요.


아.. 이번에 구입했더니..


SD카드 8GB CLASS10 를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그냥 바로 뜯어서 삽입!!!


배터리까지 다 집어넣으니 이렇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USB 케이블을 꼽았더니..


저렇게 뚜껑을 열고 연결을 해야한다.


하긴 방수카메라니까 당연한건가??



근데... 이 USB 코드...


표준인 USB 코드나 마이크로 USB 코드 같은거 쓰면


여행갈때 USB 케이블 하나만 가져가면 되는데..


이건 또 자기네들 규격을 썼네!!!!



여행갈때 또 이 짐이 하나 늘어나네..


USB 케이블을 또 챙겨가야해~~~


아무튼 전원을 켰더니 언어설정을 하라고 한다.



다국어를 지원한다.


일본 내수 상품중에는 특이하게 다국어를 지원하는 카메라라 편하긴 편하네.



21mm 의 광각렌즈라 그런지 이렇게 가까이서 찍는데


억수로 넓게 찍히네...


이런건 놀러가면 정말 편하지?


특히 자기 자신을 찍을때~~~



이렇게 찍을 수 있지..


이렇게 화면 보면서 찍을 수 있으니 너무 편하네...


그다음엔 이 방수카메라 테스트!!!!


사자마자 바로 방수테스트!!!


만약에 방수 안되면 바로 교환 받아야지!!!


놀러가서 물새고 이러면 난감하잖아~~~




물에 폭 담금 상태로도 테스트~~~~


그리고 반만 담궈보고....





물속에서 화면도 돌려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생각보다 괜찮네요...


화면이 돌아가는 카메라라~~~~




특히 이렇게 스노쿨링 할때 화면을 90도 접어서 위에서 보면서 앞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


너무 편할 것 같은걸~~~~~~


화면이 접히는 방수카메라는 이거 밖에 없어서 이걸로 구입..


게다가 가격도 쌌다~~~~ ^^



이렇게 방수카메라의 테스트 완료!!!


이제는 해변으로 놀러가기만 하면 된다.~~~~


근데 하와이 갈려면 아직 3개월이나 기다려야해~~~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 3개월이나 서랍속에 쳐박혀 있어야 할 처지~~~~~ ㅠㅠ


너무 빨리 샀어~~~~


2014년 10월 7일 내용추가!!!!


이거 사지 마세요!!!


바다에서 그냥 사용했을뿐인데..


2일째 사용하는데 고장났어요.. ㅡㅡ;;


촬영 모드가 변경이 안되더니, 줌 버튼이 동작 안하더니


전원만 켜면 완전 만땅으로 줌을 땡기더니..


결국은 A/S 보냈습니다. ㅡㅡ;;


구입하고 이틀 사용했습니다. ㅡㅡ;;


10m 방수 카메라가 그냥 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면서 사진 찍었을뿐인데


고장났어요.. ㅡㅡ;;


완전 비추천!!!



일본생활 / 도쿄생활

레몬에 꼽아 쓰는 신기한 스프레이! 100% 과즙 스프레이!



일본에서 발매된 신기한 주방용품!!


그 이름하여 스프레몬!!! (스프레이 레몬)


이름 그대로 스프레이 부분을 레몬에 꼽아서 사용한다.


레몬에 꼽기만 하면 100% 과즙 스프레이로 변신!!!!



일단 한쪽 끝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거기에 스프레이 몸체를 레몬에 꼽습니다.



이렇게 쑤~~~욱~~~ 찔러넣습니다.


이렇게 꼽기만 하면 끝!!!


간단하죠??



그 다음은 음식에 적당히 뿌려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편리하죠?


레몬만이 아니라 귤, 사과, 등등 다른 과일에도 꼽아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후라이드 치킨에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상큼한 맛이 확~~~~ 살아난답니다.


가격은 1200엔 입니다.


과일에 꼽기만 하면 100% 과즙 스프레이로 변신하는 신기한 주방용품!!


스프레몬!!! (스프레이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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