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철에서 발견한 광고에 깜짝 놀라! 이게 걸려있을 줄이야!



전철에 광고가 많이 걸려 있는건 아시죠?


한국의 경우에는 저 가운데 부분에 액정 모니터가 설치가 되어있는 전철도 많지만,


일본의 경우 종이로 된 광고가 걸려있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날은 뭔가 좀 다른듯한 느낌의 광고가 걸려있었다.


가까이서 봤더니 티셔츠가 걸려있다!!!


티셔츠???


이 광고는 세탁세제인 나녹스(NANOX) 의 광고로...


실제로 나녹스로 세탁을 한 티셔츠를 걸어서 광고를 하고 있는거다.


이만큼 세탁효과가 좋은 세제입니다 라는걸 알리기 위한 거란다.


그리고 티셔츠만 걸려있는게 아니라~~



이런 타올도 걸려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더라.


그리고 와이셔츠도 걸려있었다.



이 전철 한칸의 광고를 전부 나녹스(NANOX)로 되어있었다.


이 가운데 부분만이 아닌...


윗쪽 사이드부분이라든지...


창문의 옆부분이라든지...


어딜보아도 나녹스... 나녹스....




이렇게 전철 한칸을 전부 광고하면 돈은 많이 들겠지만..


어딜보아도 나녹스(NANOX)이니..


인식은 확실하게 박히지 않을까 싶다.



세탁세제 나녹스(NANOX)!!


이 나녹스 세제로 세탁을 하면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이 된답니다 라는 광고를...


실제로 세탁한 티셔츠, 타올, 셔츠 등으로 광고를 하는 기발한 전철광고..


맨날 종이광고만 보다가 색다른 광고 이길래 포스팅을 해보았다.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노스쇼어

파인애플로 유명한 하와이 돌플랜테이션 / Hawaii Dole Plantation



돌(Dole)사에서 운영하는 파인애플 농장!!!

돌 플랜테이션 / Dole Plantation!!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조금 떨어진 노스쇼어로 가는 길에 있다.




나는 하와이에 있는 일본 여행사인 VIP TOUR 라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노스쇼어 1일 투어를 이용해서 갔다.

 

VIP TOUR 는 가자 하와이 라는 한국 여행사랑 같은 곳이었다.

 

구지 렌트 하지 않아도 투어 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오는것도 하나의 방법..




다들 이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2013년도엔 3월에도 한번 갔었고, 9월에도 한번 갔다.

 

일단, 도착했으니 기념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가서 먼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투어를 이용해서 가게 되면 한 장소마다 머무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다른거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을려다가는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서 못 먹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일단 먹을것 부터 챙기자...




드디어! 순서가 왔다...

 

아!!! 그리고... 저 위에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통통한 아주머니....

 

저분 조심하길!!!

 

잔돈을 가끔씩 챙겨갈때가 있거나 잘못된 계산인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조금 띄어 먹는다. ㅡㅡ;;

 

하와이 세금을 떼어 먹는다는게 아니다..

 

아이스크림 + 하와이 세금이 예를 들어 5.6 달러라고 하자...

 

6달러를 내면 40센트 돌려줘야 하는데.. 20센트를 준다든지 한다.

 

그러니 저 아주머니는 계산시 조심하길.....




짜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오.. 정말 맛있다..

 

그리고 기념품 구경하러 이동~~~~~



내가 노스쇼어 투어를 예약한 목적은 와이아루아 커피때문!!!

 

단지 저거 하나 때문에 가는 거였다. ㅎㅎ....

 

하지만, 이곳에서 구입하진 않고... 다른 곳에서 구입~~~~






이런 수 많은 기념품들이 있고..

 

시식코너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

 

초콜렛 등등....

 

그리고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는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파인애플 농장 곳곳을 둘러볼수 있다고 한다.

 

난 시간이 없어서 못 탔지만....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미로도 있다고 한다.

 

다음에 시간이 많으면 다시 한번 구경하러 가고 싶다.





이번에 노스쇼어 투어는 이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저기 유리창에 보면...

 

가자 하와이 랑 VIP TOUR 라는게 적혀 있다.

 

가격도 그럭저럭 저렴한거 같았고, 투어 코스도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돌플랜테이션을 나와 노스쇼어 가는 길에는 양쪽으로 엄청나게 넓은 돌(Dole)사의 파인애플 농장이 펼쳐진다.

 

운전자 아저씨가 설명을 해주면서 달리시니 그냥 차량내에서 구경~~~~~~

 

아무튼 하와이 여행이라고 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오면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슬러쉬 등등 꼭 먹어보길~~~~~


달걀에 들어가 있는 이것은!!! 푸딩!!! 그 이름하여 우후푸딩!



케잌전문점에 케잌을 사러 갔다가....


진열장에 달걀이 잔뜩 진열되어 있길래..


4개 사왔어요.


응?


케잌 전문점에서 달걀을??????


달걀 케이스에 넣어서 주더라고요...


달걀 케이스를 열어보니!!!!!



달걀 껍질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푸딩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어때요?


아이디어 천국인 일본에서 이런 또 기발한 푸딩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은 개당 168엔이에요. 


원으로 계산하면 1680원인셈이죠.


상품명은 우후 푸딩이네요.. ㅎㅎ



티비의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맛있다고 소개도 많이 되고 있는건 봤는데..


진열장에 전시되어있는건 처음 발견해서 구입해봤어요.


먹을때는 이렇게 스푼으로 떠서 먹어요~~~



일반 푸딩에 비해 맛이 진했어요.


완전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자주 사 먹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아기자기한 달걀 껍질에 들어있는 푸딩~~~~



일본여행 중 사진촬영시 주의사항! 잘못하면 체포당함!



지난달에 일본의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내용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추억거리를 남기기위해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남깁니다.


하지만, 무심코 찍은 사진으로 체포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도촬!


즉, 몰래 속옷을 촬영한다던지 하면 체포당하는건 잘 알고 계시죠.


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한 옷을 잘 입고 있는 뒷모습이라든지,..


전철에서 앉아있는 사진이라든지... 등등...


이런 사진으로 체포를 당한 실제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014년 8월!!


전철내에 40대 남성이 전철내에 앉아있는 20대 여성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눈치챈 여성이 경찰을 불러 확인한 결과 전신사진은 찍혔으나 속옷사진은 없었지만,


폐를 끼치는 행위 위반으로 그 40대 남성은 체포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통행중인 여성의 뒷모습을 촬영한 남성이 체포!


2011년에는 전철에서 자고 있는 여성의 얼굴을 촬영하여 체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의 벌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체포???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카메라(핸드폰 카메라 포함)를 그 사람으로 향하게 했을뿐인데도..


폐를 끼치는 행위 위반으로 체포 당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 위의 사진은 제가 불꽃축제 갈때 유카타의 모습이 이뻐서 뒷모습을 찍었는데


저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하면 바로 잡혀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일본 여행와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을 찍을때에는 주위를 잘 살피신 후 찍으세요.





일본의 화려한 논바닥 아트! 탄보아트(田んぼアート)



일본 아오모리현에는 아주 재미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여름 ~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아주 색다른 축제랍니다.


탄보아트(田んぼアート) 라는건데요.


한국어로는 논 아트?? 논바닥 아트??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즉, 논을 이용한 아트입니다.



특정 위치에서 보면 저렇게 논에 그려진 아트를 볼 수 있답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보면 이게 뭔가 싶지만,


논 아트를 보는 곳에 보면 이렇게 멋진 그림을 볼 수 있답니다.




다들 도시로 떠나가는 시골에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논아트..


매년 열리고 있고, 점점 유명새를 타고 있어서


지역 발전에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 그림은 어떻게 그리냐고요?


어떻게 했을까요?


색을 칠했을까요??


정답은 아래를 봐주세요...



정답은 바로!!!


벼나 식물을 심을때 위치를 계산해서 다른 종류의 식물을 심어서 만들어낸거랍니다.


색을 일부러 칠하지 않은..


정밀한 계산과 그 식물의 자연색으로 만들어낸 거랍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렇게 다른 식물을 심어서 표현을 한다는게 쉽진 않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만화!!


사사에상의 가족이 그려져 있는 논도 있었어요.


한국으로 치면, 둘리? 영심이?? 이런걸까요??


이 사사에상의 만화는 아직도 방영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논 아트가 유명해지다보니..


전철역 이름을 논아트역으로 바꿔버렸네요.. ^^


역 이름을 바꿔버릴 정도로 유명해진 논아트(탄보아트(田んぼアート)) !!


매년 그림이 바뀌니 그것 또한 다음 해가 기다려지는 즐거움이 되겠지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여기가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의 비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와이키키 비치죠?


그 와이키키 비치 소개와 하와이의 비치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하와이의 번화가인 와이키키에 도로를 사이에 두고 비치가 있답니다.


와이키키의 상점가쪽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높은 빌딩들이 잔뜩 있죠?


대부분 호텔이랍니다.


오션뷰를 중요시한 호텔들이죠.


비치 바로 앞에 있고 좋긴 하겠지만,


시끄러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비치로 가볼까??


아!!!


그리고 하와이에는 저 특이한 나무가 여기저기 있는데...




이 나무의 특징은 줄기가 밑으로 내려와서 뿌리를 내린다.


희안한 나무죠???


그럼, 와이키키 비치를 보실까요??




한국의 해수욕장이랑은 다른 느낌...


한국의 경우 파라솔이... 잔뜩~~~~~~


하지만, 하와이는 여유로운 모습.....


갈색 바다가 아닌 푸른 바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외국인들이 많긴 하나....


나이드신분들이 많았다... ㅎㅎ....


아!! 


그리고 하와이의 비치에서 주의 해야할건...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바로 벌금형과 잡혀감....


법으로 금지 되어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커피..


코나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와이의 저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시간이 멈춘듯 합니다.


빌딩 숲속에서 숨막히게 살다가...


이런 여유를 느껴보면...


하와이에서 살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요즘 영어공부 중이에요...


하와이로 이민 계획중~~~~ ㅎㅎㅎ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몇년후엔...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제 자신을 꿈꿔봅니다.


이렇게 작년에만 3월이랑 9월에 2번 다녀오고...


올해에는 9월에 다녀오고... ㅎㅎ





비치에는 썬탠을 즐기는 분들도 많으나...


자외선이 엄청나게 강하답니다.


조심하세요~~




하와이 .....


와이키키 비치 너무 좋죠??


하지만...


하와이에 가시기 전에 와이키키 비치 공사(?) 정보도 꼭 확인하신 후 가세요.


와이키키의 비치가 파도로 인해 모래가 점점 쓸려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몇년에 한번 큰 공사가 이루어진답니다.


바다로 쓸려간 모래를 다시 비치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한답니다.


그동안에는 비치 이용을 못하니...


와이키키 비치를 이용하실 분은 하와이 계획을 잡기전에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 와이키키 비치보다는 카일루 비치를 좋아한답니다.


카일루 비치...


카일루아 비치의 포스팅 보러 가기 [클릭]


미국의 No.1 비치로 뽑힌적이 있는 정말 아름다운 비치랍니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불꽃놀이 / 불꽃축제 /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하와이의 금요일은 불꽃놀이 / 불꽃축제!!!

 

장소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뒷편의 비치..

 

불꽃놀이 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정도...

 

이 날은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에 가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와이의 명물인 이동수단 트롤리를 타면 대부분의 트롤리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앞에서 정차한다.

 

거기서 내려서 걸어서 가면 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가깝기 때문에 쇼핑센터에서 놀다가 저녁엔 불꽃놀이 보면 될듯....

 

난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머물렀다.

 

알라모아나 호텔  : http://tokyo.innoya.com/335

 

하와이 트롤리 : http://tokyo.innoya.com/334



난 7시 20분정도에 도착해서 미리 자리를 잡고 앉아서 노을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으며 기다렸다.

 

너무 일찍 오지 않아도 될듯 하다.

 

비치가 넓어서 늦게 와도 볼 수 있는 자리는 많다.










보통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30분 늦은 거의 오후 8시쯤에 시작했다...

 

해가 저무는게 늦어서였을지도 모른다.

 

불꽃놀이 시작하기전에 기다리면서 비치 동영상 촬영~~~~




그리고 불꽃놀이는 갑자기 시작되었다...

 

일단은 그 동영상부터 몇개 올려본다.

 

그 이후에 사진 몇장도 올려본다...

 

몇분정도 불꽃놀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0분정도 였던거 같다..


직접 찍은 동영상이다~~~~  아이폰으로 촬영~~~





그리고 마지막 동영상 불꽃놀이의 피날레 동영상~~~~


ㅎㅎ..



그리고 사진 몇장도 올려본다...

 

해외에서...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주 좋았다.

 

여유가 있고...... 낭만이 있고.......
















하와이의 하루일정을 마무리 하기에 아주 좋은거 같다.

 

매주 금요일마다 비만 오지 않으면 불꽃놀이 하니까 꼭 볼 수 있으면 보길 바란다.

 

하와이는 그냥 여행으로 갔지만, 음식도 맛있고 볼거리도 많고 아주 즐거운 곳 같다.

 

아직 다 둘러보지 못한 곳이 많아서 또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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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파트 베란다는 개인 소유지가 아닌? 피난경로?


일을 마치고 집 1층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면서 


아파트 공지사항을 봤다.




이런 저런 공시사항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 공지사항을 발견!


으응???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베란다는 피난경로입니다!!!


아파트의 베란다는 공용부분입니다.


중요한 피난경로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옆집과의 칸막이 부분 앞에 물건을 두거나 에어콘을 둬서는 안됩니다.


소방법의 저촉되며, 사람의 목숨과 관련있습니다!


라는 내용!!!


베란다...


개인 소유지가 아니었어???


공용구역이래!!!!!!


이건 좀 충격!!!!


일본의 경우 베란다에 샤시가 설치되어있는게 아주 드물다.


한국에서는 베란다에 샤시가 되어있는게 일반적이지만,


일본의 경우 불법사항에 해당한다.


그리고 처음 일본에 왔을때 베란다 바닥에 네모난 철문이 하나 발견!!!




이것은 피난 사다리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기울어져 현관문이 열리지 않을때라든지,


화재라든지 등등으로 인해 대피를 해야할 경우


베란다에 있는 피난 사다리로 아랫집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 피난 사다리이 경우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편화되어있어서 설치가 되어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정도부터 정부에서 


피난사다리 설치를 추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다.


도둑들이 한 집만 털면 이집저집 다 털 수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들리더라.


한국도 아마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저 피난 사다리 뚜껑을 열면 경보음이 울리며,


아파트 관리실, 근처 소방시설, 경찰서 등으로 연락이 되게 되어있다.


그러니 정말 큰일이 발생했을시에만 열어서 이동을 해야하고,


아무 이유없이 열어서 이동하면, 주거침입죄가 성립하게 되니 일반적으로는 열지 않는게 기본이다.


그리고 피난경로라고 하는 또 한가지!!!


일본의 경우 한국과는 달리 베란다는 옆집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있다.



얼핏보기에는 벽처럼 보이나,


쉽게 부서지게 되어있다.





처음엔 이거 간단하게 옆집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있네...


베란다에 샤시도 없고...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익숙해져서 인지 별 신경을 쓰지 않고있다.


양쪽 옆집으로 나이드신 할머니가가 살고 계셔서 


별걱정은 안하고 있다.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는 저 벽앞에는 이동에 불편을 발생할만한 물건들을 두면 안된다는게..


아파트 1층에 있던 공지사항의 내용이었다!!


그나저나... 베란다...


개인 소유지가 아닌 공용구역이라니.. 크윽....



이것이 진정한 호박푸딩!


일본 인터넷에서 대인기를 끌고 있는 호박 푸딩을 주문해봤어요.


호박푸딩...


호박 푸딩이라고 하면 어떤걸 떠올리시나요?


호박 모양의 푸딩?


호박맛 푸딩?



푸딩이라 냉장상태로 배송이 되어져 왔어요.


푸딩을 꺼내보니!!!



그냥 호박 그자체!!!


그냥 겉 모습만 봐서는 푸딩이라고 할 수가 없네요..


그냥 호박입니다.



꺼내어서 3등분을 해봤어요.


그리고는....


안을 들여다보니....


푸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호박 그 자체를 안에 씨를 꺼낸 후


그 안에 푸딩을 가득~~~~


ㅎㅎ..


화학성 재료를 하나도 안들어간 


아주 몸에 좋은 푸딩이랍니다.


그래서 호박의 껍질까지 남김없이 전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딩이라면... 캬라멜 소스를 곁들여 먹어야겟지요??


이렇게 한입 먹어보면~~~


음.....


푸딩이라기 보다.... 그냥 호박 같아요..


ㅎㅎ...


호박맛이 진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ㅎㅎ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푸딩~~


이것이 진정한 호박 푸딩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은~~~~~ 1080엔~~~ 대략 10,800원입니다.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 맛집 / 부타동 맛집 / 야키토리 전문점 / 하루치카 맛집

부비타민 / ブビタミン



부타동!!

 

돼지덮밥???

 

밥 위에 돼지고기가 얹어진 음식..

 

도쿄의 진보쵸라는 곳에도 부타동 맛집인 부타야로가 있는데...

 

신주쿠에도 맛있는 곳을 발견!!!

 

신주쿠라고 누구나 알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오다큐 HALC.. 


빅카메라/비꾸카메라가 입점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다큐 HALC의 지하 3층에 부비타민 가게가 있다.

 

하루치카 라는 식당가이다.




지하 1층에서 위의 사진의 카페 같은 곳 옆쪽으로 지하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저기 윗쪽에도 핑크색으로 하루치카(ハルチカ) 지하 3층이라고 적혀있다.

 

여러 가게들이 입점해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부비타민(ブビタミン)에서 부타동을 먹으러 왔다.

 

보통은 야키토리 전문점인거 같다.

 

야키토리라면 닭꼬치다.



점심시간대라서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

 

런치 가격은 전부 890엔!!!!






메뉴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제일 위에 있는 豚丼(부타동) 이라고 적힌게 이번에 내가 먹어본 음식이다.
 
바로 요고~~~~


가게는 야키토리(닭꼬치) 전문점이라...
 
저기에서 꼬치를 굷고 있다.





이것저것 사진 찍다보니 어느덧....
 
부타동이 나왔다~~~~~~~
 
솔직히 홋카이도에 부타동보다는 낫더라~~~







저렇게 돼지고기 밑에는 밥이 한가득~~~~
 
밥은 곱배기 무료~~~~
 
양배추, 된장국도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그리고 카라아게정식도 있다.
 
카라아게 정식... 닭튀김 정식??




근데.... 이건 생각보다 맛없더라.
 
야키토리 전문점이라 닭고기는 맛있을 줄 알았는데....
 
별로였다.....
 
그리고 카운터석에 보면... facebook 주소가 있는데...



저 주소에 접속해서.....
 
체크인 혹은 좋아요를 누른후 점원에게 보여주면......
 
야키토리를 무료로 한개 먹을 수 있다.
 
메뉴에서 하나 골라 주문하면 된다.



그렇게 주문해서 요고 하나 더 먹었다...
 
후후... 맛있더라...
 
신주쿠에는 주말마다 놀러 나가는데.............
 
다음엔 이곳의 다른 가게에도 가봐야지....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일본의 고속전철! 전철에서 족욕을?



일본의 고속전철의 진화는 정말 대단하다.


한국보다 몇십년이나 빠르게 도입된 고속전철!!


바로 신칸센!!!


신칸센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고속전철은 일본의 문화를 그대로 담은 듯한 느낌의 전철이다.



창문의 커텐부터 좌석, 테이블까지 아주 세심하게 되어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다만, 오래 앉아서 가게 되면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등받이가 고정식이니.. 조금 불편할것 같은....


흠... 


아무튼 이 고속전철의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전철 안에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탕이 있다는 거다.



전철 1량을 전부 개조하여 족욕탕을 2개를 설치!!


전철안에서도 온천 여행의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고속전철이다.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고속전철은 일본에서도 처음 도입되었다.



1명당 15분 이용의 시간제한이 있지만, 


전철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대인기의 전철 중 하나다.


한국도 조금씩 전철이 도입되고 있지만, 


이런 이색적인 전철을 도입하여 여행자들에게 


좀 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전철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CASIO PRO TREK PRW-2000Y-1JF / 이노의 도쿄스토리

카시오 프로트랙 PRW-2000 개봉기



아웃도어용 시계가 없어서 무슨 시계를 살까 고민하다가


카시오 프로트랙 PRW-2000 을 구입하기로 결정!!


쥐샥의 경우 너무 덕지덕지한 디자인에 별로 땡기지 않아서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시계를 고르다보니 이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인터넷의 판매가격보다 오프라인의 대형 쇼핑몰인 빅쿠카메라 에서 싸게 팔길래..


직접 가서 구매해왔다.



한국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


제품을 구입하면 저렇게 보증서를 꺼내서 구입한 장소의 도장과 구입일을 적어서 준다.


그럼, 개봉해볼까?




심플한 디자인에 큼직한 크기가 마음에 들었다.


요즘 스마트시계도 많이 나오긴 하나..


가격도 스마트 시계랑 비슷하고.. 많이 망설였으나,


스마트 시계의 경우 매일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신경 안쓰고 오래 쓸 수 있는 시계의 본기능에 충실한 것을 찾다보니..


이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 제품의 다음에 나온.. PRW-3000 도 나름 괜찮았는데..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이게 마음에 들었고,


기능도 별 차이가 없어서 이걸로 구입!!!





간단히 기능을 설명해보자면...


Triple Sensor : 방위(Compass), 기압/온도(Barometer/Thermometer), 고도(Altimeter)

Time calibration signal reception : 전파 수신해서 시간 자동 조정

※ Multiband6 : Japan, United States, Germany, England, China

Full auto LED light : 손목 돌리면 자동으로 불이 켜짐

세계시간 : 31 time zones (48 cities + coordinated universal time)

일출/일몰시간 표시 : Sunrise, sunset time display

스톱워치 : 1/10-second stopwatch

카운트다운 : Countdown timer

알람 : 5 daily alarms (with 1 snooze alarm)

시보 : Hourly time signal

배터리용량 표시 : Battery level indicator

전원절약 : 어두운 곳에 오래 있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짐

풀오토캘린더 : Full auto-calendar (to year 2099)



이렇게 옆쪽에 센서가 달려있다.


그리고 뒷면에는 PRO TREK 이라고 적혀있고,


시리얼 번호가 찍혀있다.





아랫쪽에는 라이트 버튼이랑 이런저런 설정관련 버튼이 있다.


그리고 방위측정버튼을 누르면...




이렇게표시를 해준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스키장 갈때 말고는 산에 갈일이 별로 없고..


나침반을 볼 기회도 그렇게 많을것 같지 않다.


그다지 쓸모 없는 기능인듯...


그리고 온도, 기압측정!!



이렇게 온도와 기압을 측정해준다.


하지만, 온도의 경우 손목에 차고 있기 때문에 체온때문에 약간 오차를 보인다.


그리고 고도측정도 있는데.. 그건 패스...


사진을 안찍었다.. ㅎㅎ..



두께도 얇고, 심플한 디자인에..


태양열 충전이기 때문에 건전지 교체가 거이 필요없다.


전파 시계이기에 해외에 가더라도 일일이 그 지역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없다.


전파를 자동으로 수신해서 시각을 수정해준다.


해외 여행이 잦은?? 나에겐 편리한 기능~~~


그리고 여행가서 투어에 참가할때에도 착용이 편리한 스포티한 시계!!



시계를 착용해보면 이런 느낌!!


나는 시계를 오른손에 착용한다.


아직 새거라서 그런지 약간 착용감이 불편하긴 한데..


조금 길을 들이면 참 괜찮을것 같다.


액정도 큼직하고... 시계의 본 기능에 충실한 시계라 생각한다.


요즘 뜨고 있는 순토 시계도 생각을 해봤지만..


방수기능이 약하고, 두께도 두껍고...


가격도 가격인지라...


카시오 프로트랙 PRW-2000 이 딱 적당한거 같다.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iPhone6 개봉기 / 아이폰6 개봉기



오늘 신주쿠에 가서 iPhone6 를 기기변경해서 가져왔다.


9월 12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


당시 iPhone6 16GB의 경우 공짜폰!!


그래서 그냥 16기가로 예약!!


그런데 그날 오후 4시쯤에 64기가의 경우 매월 1000엔정도의 금액을 24회 지급이었던게


100엔으로 변경..


엥???


그럼, 100엔씩만 더 내면 64기가 쓸 수 있다면 64기가로 바꿔야지 하고..


17일날 그 정보를 알게 되었다.


그날 다시 예약접수를 하러 소프트뱅크 점포에 갔다.





그랬더니.. 어느새 64기가도 공짜폰으로 바껴져 있었다.


흐메!!!!


그래서 17일날 밤에 64기가로 다시 접수!!!



iPhone6 발매일은 9월 19일!!!


하지만, 예약접수한 점포에서 아직 연락도 없고 언제 연락이 오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20일인 토요일!!


신주쿠 갔더니..


예약안해도 그냥 기기변경해서 당일날 바로 가져갈 수 있더라...


그래서 이렇게 기기변경하고... 바로 가져왔다.



64기가의 실버로 구입..


이번에 나온 색은 3가지색..


실버, 골드, 그레이


실버의 경우 앞면은 흰색, 뒷면은 실버


골드의 경우 앞면은 흰색, 뒷면은 골드


그레이의 경우 앞면은 검정, 뒷면은 그레이


처음 예약할땐 그레이로 했다가.... 그냥 다시 실버로 바꿨다.



iPhone6 는 4.7인치..


iPhone6 Plus 는 5.5인치..


일본에서는 큰 사이즈인 iPhone6 Plus 가 인기다!


화면이 큰건 좋긴 한데..


휴대성이 떨어지고 한손으로 조작이 힘들어서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골랐다!!



iPhone6의 구성품이다!!


iPhone5 때와 동일한 구성품.


이어폰은 다른걸로 바뀌지 않았을까?? 했는데..


전혀 변화가 없었다.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4.7인치지만 나에겐 딱인듯....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전원버튼이 윗쪽에서 오른쪽 사이드로 이동!!!


그리고 카메라!!



카메라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흠..


이번에는 슬로우모션으로 촬영도 가능하고...


이런저런 카메라의 성능도 좋아지고 기능이 많이 추가가 되어서 그런지...


저 얇은 사이즈 안에 다 넣을 수 는 없었나보다!!!



그리고 아랫쪽부분도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고..


스피커의 성능이 꽤 좋아졌다.


실제로 들어보면.. 중저음이 강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지문인식!!



iPhone5 에서 바로 넘어와서 그런지..


지문인식은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편리했다.


잠금상태에서 홈버튼에 손가락만 가져대면 그냥 바로 락이 해제되었다.



왼쪽 사이드면은 iPhone5 와 동일하다.


그럼, 사이즈를 비교해볼까??


iPhone5 4인치, iPhone6 4.7인치, Sony 엑스페리아 Z1 5인치 순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폰이다.


iPhone5는 이제 사용안하는거고..


iPhone6 랑 엑스페리아 Z1 이랑 사용중..


엑스페리아 Z1을 쓰면서도 폰이 커서 사용하기 불편해서..


아이폰6를 작은 사이즈로 바꿨다.


그리고 이렇게 겹쳐보면....




이런느낌!!


그리고 두께는...


아이폰6가 제일 얇네...




이번의 아이폰6 은 사이드면을 약간 둥글게 처리를 해서....


핸드폰을 쥐었을때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


아이폰4 나 아이폰5는 각져있어서 정말 불편했는데...


ㅎㅎ..


iPhone6 이랑 iPhone6 Plus 의 크기 비교도 해봤다.


왼쪽의 iPhone6는 나의 iPhone6!! 


그리고 오른쪽의 iPhone6 Plus 는 점포에 전시되어있는 iPhone6 Plus!




iPhone6 Plus의 크기는  확실히 크긴 크네.. 


근데 나에겐 iPhone6 Plus 는 역시 좀 큰듯했다..


그리고 액정보호필름도 구입했다.




고광택 지문방지 필름.


예전에 지문방지 필름을 구입했더니..


화면에 무슨 반짝반짝 거려서 지문을 묻더라도 고광택으로 해서 화면이 잘보이게 바꿨는데


흠...


요즘은 고광택에 지문도 잘 묻지 않는 필름이 나와서 그걸로 바꿨다.


샤워하고 욕실에서 필름 붙여주니..


먼지 하나 안들어가고 깔끔하게 붙여졌다!!!


ㅎㅎ....


그리고 나는 케이스는 안쓴다.


케이스 쓰면 괜히 두꺼워지고 무거워지고...


2년후에 또 새로운 iPhone을 공짜폰으로 쓸 수 있을꺼고..


지금 이 iPhone6도 공짜폰이고 하니..


케이스는 안씌우는 편이다.


그리고 일본의 소프트뱅크!!


미국의 대형 통신사인 스프린트를 인수했다.


그래서 iPhone6 가 출시된 9월 19일부터


iPhone6, iPhone6 Plus 에 한해서 미국지역을 일본 국내로 인식하게 해서 


미국에 있어도 해외 요금으로 안낸다!!


미국지역에서 통화를 해도 국내 통화요금...


그로 인해 데이터 통신도 미국에 있어도 일본에 있는 것처럼 인식해서 요금이 나간다.


즉, 난 일본에서 무제한 데이터 통신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미국지역에서도 맘편히 무제한 데이터 통신으로 이용이 가능!!


이번에 하와이 가는데....


하와이에서도 맘편히 전화도 가능하고 데이터 통신도 가능하게 되었다.


소프트뱅크 만세~~~~




라면 먹으러 향한 곳은 케잌 전문점



신주쿠를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케잌전문점!!!


메이프리즈 라는 케잌 전문점이랍니다.


그런데 진열장에 라면을 팔고 있더라고요!!!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라면 케잌!!!


라면도 먹고 싶었고, 케잌도 먹고 싶었기에


덜컥 사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라면 케잌에는 라면은 안들어있답니다~~~~


ㅎㅎ..


요즘 이상하게 이런 재미난 음식들이 땡겨요~~~


한번은 구입해서 안먹어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정말 라면 같지 않나요??


비쥬얼이 얼핏보면 라면으로 착각 할정도로 아주 섬세하게 잘 만들어져있어요.


그래서 스푼으로 이렇게 퍼보면~~~




케잌이에요..


맛은... 라면맛은 아니고요.


몽블랑 맛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친구집에 놀러갈 때 하나 사들고 가면 재미있게 먹을 수 있겠죠??


하와이 여행 /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루룰 맛집 / 와이키키 맛집

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에서 랍스터와 쉬림프를~


하와이의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인 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에 갔다왔어요.


정말 유명한 맛집으로 이렇게 긴 줄이 생겨있네요.


하와이 라고 하면 새우트럭도 유명한거 아시죠?


노스쇼어 지역에 새우트럭이 유명한데...


그 새우트럭의 맛집 중 하나가 블루 워터 쉬림프 랍니다.


그 새우트럭의 와이키키점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게 메뉴고요.


제가 주문한건..


$25.95 Shrimp & Lobster Tail


을 주문했어요.


쉬림프와 랍스터를 같이 맛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요리가 바로 이거에요~~~




이 랍스터 크기 보이세요???


우와!!!!


이런 볼륨의 랍스터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쉬림프~~~~



어찌나 맛있던지....

먹고 하나 더 먹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더 못 먹었네요. ㅎㅎ

와이키키에 INTERNATIONAL MARKET PLACE 라는 곳에 있답니다.

블루 워터 쉬림프 앞에는 공연도 한답니다.

훌라 춤이라든지... 하와이 음악이라든지...

공연을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답니다.

하와이에 가시면 블루 워터 쉬림프는 꼭 드셔보세요~~




미국의 No.1 아름다운 비치!! 카일루아 비치~



하와이에는 와이키키 비치가 유명하지만,


와이키키 비치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답니다.


와이키키에서 버스나 자동차로 40분정도 이동하면 


정말 한적한 마을이 있다.


그곳이 바로... 카일루아!!!



길을 가다보면 이런 길을 만날 수 있다.


바로 비치로 가는 통로!!


비치는 모두의 비치라는 의미로 개인이 소유할 수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법으로 저렇게 비치를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게 집 사이로 통로가 만들어져있다.



일단, 카일루아 비치에는 약간 허름하긴 하지만,


화장실이랑 탈의실이 있다.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청결하진 않다.


아래의 사진이 화장실 겸 탈의실!!



그리고 샤워실은 없고...


그냥 밖에 아래의 사진과 같은 샤워시설이 있다.




9월이었는데 물은 꽤 차가웠다.


잠시 모래를 씻어낸 후 


드디어 카일루아 비치로!!!!


전미 No.1 으로 선정된적도 있는 정말 아름다운 비치!!!


카일루아 비치의 사진이 바로 이거다~~~



정말 한적하지 않나요?


이 아름다운 비치에서 여유롭게~~~~~


사진으로는 다 전할 수 없을것 같아서 동영상을 찍어 왔어요.


아래의 동영상으로 즐겨주세요~~~





그리고 걸어가면서도 동영상을 찍어봤어요.


그리고 바닷물이 더러워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건 비치의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서 파도에 휩쓸려서 저렇게 보이는거구요.


정말 물도 깨끗하고 정말 좋답니다.



어때요??


정말 좋지 않아요?


그럼, 다시 사진으로 쭈우우욱~~~ 봐주세요~~~~







꽤 넓은 비치이고,


주위에 상점이나 이런게 하나도 없기 때문인지..


정말 한적하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파도도 잔잔하고...




모래가 정말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부드러운 모래의 비치는 처음이었다.


카일루아 비치는 정말 대추천!!!!







그리고 카일루아 비치의 바로 옆에...


카일루아 비치의 쌍둥이 비치로 불리우는 


라니카이 비치가 있다.


이상하게도 라니카이 비치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조용한 카일루아 비치가 좋더라.



라니카이 비치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라니카이 비치로 가는 길에서 찍은 카일루아 비치의 사진!!!


지금 저기 보이는 비치가 전부가 아니다.


저 뒤로 엄청나게 길게 이어져있다.


카일루아 비치에서 놀다가... 라니카이 비치도 갔다가...


그냥 쭉 놀고 싶어서 라니카이 비치에서 놀았는데...


나중엔 후회했다.


카일루아 비치가 최고!!!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노스쇼어 여행

바다거북이를 볼 수 있는 비치로 유명한 라니아케아 비치(Laniakea Beach)



거북이를 볼 수 있는 노스쇼어의 수많은 비치 중에

 

가면 반드시 거북이를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을정도의 확률로 유명한 라니아케아 비치!!!

 

위치는 노스쇼어의 하레이와 타운에 가까운 곳에 있다.




노스쇼어라고 하면 이 간판이 아주 유명하다..

 

다들 차를 정차하고 이곳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간판은 노스쇼어 도로를 달리다보면 볼 수 있다..

 

그리고 라이아케아 비치로 가보니..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 있었다..

 

그곳으로 가보니.. 바다 거북이가!!!!!





바다 거북이 앞에서 기념 촬영~~~

 

흠....

 

그런데 가까이 가거나 만져서는 안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거북이 주위로 빨간색 줄이 있다.



저 빨간줄 안으로 들어가면 안된다.

 

저곳에는 자원봉사자가 있어서 거북이의 위치에 따라 빨간줄을 옮긴다.

 

바다 거북이 관찰 혹은 사진촬영시에는 저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역시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

 

그리고 여기저기 투어로 온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일본인들이 많았다... ㅎㅎ...

 

그리고 노스쇼어는 서핑으로도 유명..

 

역시 바다를 보니... 엄청난 파도!!!!



근데 비치에는 바다 거북이 보는 사람들 외에는 별로 없었다..

 

와이키키 비치에는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음... 이 날은 파도가 너무 높아서인가??

 

아무튼 날씨는 너무 좋은 하루....

 

난 현지의 일본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로 다녀왔다.

 

하레이와 지역은 원래 일본인들이 이주해와서 일본인들의 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호놀룰루에 비해 시골지역이라 한적한 곳이었다.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의 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 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 : http://tokyo.innoya.com/363



마카론에 뜨거운 물만 부우면 된장국으로 변신??




역사 깊은 된장 전문점인 혼다 된장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건물부터 역사가 느껴지지 않나요?


한국 된장과 일본 된장은 조금 달라요.


요즘 일본 된장국을 자주 먹는데...


한국 된장도 좋아하지만 일본 된장국도 맛있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와 보면...


된장이 저렇게 진열이 되어있답니다.


종류가 꽤 많아요~~~



흰된장, 빨간된장 이라고 해서 


흰된장이라고 해도 하얀색은 아니지만, 조금 밝은색의 된장입니다.


물론 맛 또한 틀리답니다.


그리고 구석에 이런것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걸 선물용로도 많이 사가는지 


박스에 잘 담겨진 상품도 있었어요.


ㅎㅎ..



저는 종류별로 한개씩 구입을 해봤어요.


봉지에서 꺼내보니....



마카론처럼 생겼어요!!!


된장 전문점에서 파는 마카론??


된장맛의 마카론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ㅎㅎ..




반으로 쪼개보면.....


된장 가루와 파 등등이 들어있어요.


이걸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우면....


된장국으로 변신 한답니다.


일본에는 이런 된장국도 많이 팔더라고요.



이곳은 특이하게 마카론 모양의 된장국이었어요..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에서 로코모코의 양에 깜짝 놀라!



하와이에 가면 로코모코는 꼭 먹어봐야죠??


로코모코의 맛집은 여러곳이 있지만...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


역시 하와이!!!


비쥬얼보다는 양!!!!!



사진으로 보기에는 양을 잘 모르겠지만...


2인분은 될것 같은 양이었다.


하와이에는 맛있는 먹을거리가 너무 많다.


2명이서 일단, 로코모코를 한개를 시켜서 먹고!!!!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의 바로 옆 점포가!!!


햄버거로 유명한 쿠아아이나 햄버거 가게가 있다!!!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즐길려면...


양이 생각보다 많은게 하와이류이기 때문에...


한개씩 시켜서 둘이서 나눠먹고...


또 다른 가게 가서 한개 시켜서 나눠먹고.... ㅎㅎ..


그러면 여러종류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배터지게 먹고 싶은게 욕심!!


그러다보니... 2013년도에 3월과 9월에 하와이 갔다오고..


2014년인 올해에도 9월인... 이번달!!!


또 하와이 가서 맛나는거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잔뜩 먹고 잼나게 놀다가 오겠습니다.


5년후엔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제 자신을 상상해봅니다.


요즘 영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ㅎㅎ..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토카치부타동 일품(잇삥) 삿포로북십조점(十勝豚丼いっぴん 札幌北十条店)




홋카이도에 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부타동!!!

양념으로 저린 돼지고기를 구우면서 또 양념을 발라 구워서 밥위에 얹어서 나오는 돈부리다.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부타동이라하면 十勝豚丼いっぴん! 토카치 부타동 일품 / 도카치 부타동 잇삥~

내가 간 곳은 토카치부타동 잇삥 삿포로북십조점(十勝豚丼いっぴん 札幌北十条店).



위치가 좀 어중간하여 그냥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무진장 멀더라.. ㅡㅡ;;

왼쪽 아래부분에 분홍색 네모난 지하철 모양 있는곳이 삿포로역이고...

오른쪽 위에 표시되어있는게 이 가게의 위치다....

가는 길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냥 휑~~~ 한 거리가 쭉~~~ 이어져있고..

이 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건물들도 많이 없고, 그렇더라..



지도 봐가며 한참을 걸어가다 드뎌 발견!!!


도착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이런 위치에 있는 가게도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먹으러 오는구나 싶더라..





9월 22일, 23일은 이 가게의 이벤트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방문객 전원에게 토카치 지역의 감자 1kg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

일본에서 감자라고하면 토카치 지역의 감자가 꽤 유명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

음식 전액 무료 이벤트와 된장국 무료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벤트 결과 확인 방법은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할때 영수증에 이벤트 결과가 찍혀서 나온다.

내가 방문한 날이 9월 22일이라서 감자도 받고... 이벤트 응모도 가능했다.

이벤트 결과부터 말하자면...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봤더니 꽝이었다.

그래서 그냥 감자만 1kg 받아왔다.

멀리 걸어서 갔는데.. 돌아올때에는 1kg의 감자가 더 늘어나서 들고 오는데 좀 고생은 했지만..

여행을 다녀와서 감자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그리고 한참을 기다려서 드디어 가게안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넓지 않았다.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 사진에 보이는 좌석이 전부다..

 

그리고 좌석을 안내받고, 메뉴를 봤다..

 

주문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그냥 대충 설명하자면...

 

밥 조금에 고기 많이.. 

 

밥 많이에 고기 조금..

 

밥 많이 고기 많이...

 

등등...에.. 소스없이... 혹은 소스는 조금만... 혹은 소스도 많이~~~~ 등등...

 

이런 선택이 가능하다...

 

근데 일본어 못하면 어떻게 주문하냐고???

 

그냥 부타동 쿠다사이~ (부타동 주세요) 라고 하면 된다..




위의 메뉴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豚丼(부타동) 이라고 적힌거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680엔...

 

내가 주문한건 오른쪽에서 3번째에 있는 大盛り豚丼(오오모리 부타동).

 

가격은 780엔..

 

실을 잘못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오오모리 부타동은 고기양은 보통에 밥이 많은 거였다... ㅡㅡ;;

 

고기도 많이 밥도 많이로 주문할려고 했는데...

 

이걸 주문할려면.. 特盛り豚丼(토쿠모리부타동) 인 980엔짜리를 주문했어야 했다... ㅡㅡ;;

 

아무튼 난 大盛り豚丼(오오모리 부타동)을 주문~~~



차와 냉수를 준비해준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부타동이랑 된장국이 나왔다...



이걸 먹을려고.. 배고픔에 허덕이며 한참을 걸어왔다...

 

드디어... 드디어 .... 오픈!!!

 

두둥...





오오오오오~~~~~~

완전 맛있어~!!!!!!

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맛있었다...

소스를 좀더 많이 달라고 했으면 좋을뻔했다.

그래도 맛있게 다 먹고...

밖에서 감자 1kg 받고... 다시 그 먼 길을 되돌아 왔다는.......

이곳이 아니더라도 홋카이도에 가면 꼭 부타동을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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