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하와이~~~


5박 7일간의 하와이 여행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오후 8시 43분!!


하와이는 오전 1시 43분!!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밤 8시 비행기로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하여..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오전 8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고..


하와이의 3대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인 Koaloha(코알로하) 공장에 가서 견학도 하고..


우쿨렐레도 구입해서 왔습니다.


모델명은 KCM-00.


콘서트 사이즈입니다. 한국에서 구입하면 현재 최저가 110만원 정도 하는 악기입니다.



하와이에서는 여기저기서 우쿨렐레 무료레슨도 하고 있어서..


참가해서 조금 배우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와이여행때 구입한 것들을 나열해봤습니다.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고 하면 적다는....


그래도 대략 100만원치는 된다는... ㅡㅡ;


아무튼... 재미난 하와이 여행을 뒤로 하고...


이제 내일이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매년 1~2회는 하와이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Mahalo~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여기가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의 비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와이키키 비치죠?


그 와이키키 비치 소개와 하와이의 비치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하와이의 번화가인 와이키키에 도로를 사이에 두고 비치가 있답니다.


와이키키의 상점가쪽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높은 빌딩들이 잔뜩 있죠?


대부분 호텔이랍니다.


오션뷰를 중요시한 호텔들이죠.


비치 바로 앞에 있고 좋긴 하겠지만,


시끄러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비치로 가볼까??


아!!!


그리고 하와이에는 저 특이한 나무가 여기저기 있는데...




이 나무의 특징은 줄기가 밑으로 내려와서 뿌리를 내린다.


희안한 나무죠???


그럼, 와이키키 비치를 보실까요??




한국의 해수욕장이랑은 다른 느낌...


한국의 경우 파라솔이... 잔뜩~~~~~~


하지만, 하와이는 여유로운 모습.....


갈색 바다가 아닌 푸른 바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외국인들이 많긴 하나....


나이드신분들이 많았다... ㅎㅎ....


아!! 


그리고 하와이의 비치에서 주의 해야할건...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바로 벌금형과 잡혀감....


법으로 금지 되어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커피..


코나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와이의 저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시간이 멈춘듯 합니다.


빌딩 숲속에서 숨막히게 살다가...


이런 여유를 느껴보면...


하와이에서 살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요즘 영어공부 중이에요...


하와이로 이민 계획중~~~~ ㅎㅎㅎ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몇년후엔...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제 자신을 꿈꿔봅니다.


이렇게 작년에만 3월이랑 9월에 2번 다녀오고...


올해에는 9월에 다녀오고... ㅎㅎ





비치에는 썬탠을 즐기는 분들도 많으나...


자외선이 엄청나게 강하답니다.


조심하세요~~




하와이 .....


와이키키 비치 너무 좋죠??


하지만...


하와이에 가시기 전에 와이키키 비치 공사(?) 정보도 꼭 확인하신 후 가세요.


와이키키의 비치가 파도로 인해 모래가 점점 쓸려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몇년에 한번 큰 공사가 이루어진답니다.


바다로 쓸려간 모래를 다시 비치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한답니다.


그동안에는 비치 이용을 못하니...


와이키키 비치를 이용하실 분은 하와이 계획을 잡기전에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 와이키키 비치보다는 카일루 비치를 좋아한답니다.


카일루 비치...


카일루아 비치의 포스팅 보러 가기 [클릭]


미국의 No.1 비치로 뽑힌적이 있는 정말 아름다운 비치랍니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불꽃놀이 / 불꽃축제 /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하와이의 금요일은 불꽃놀이 / 불꽃축제!!!

 

장소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뒷편의 비치..

 

불꽃놀이 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정도...

 

이 날은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에 가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와이의 명물인 이동수단 트롤리를 타면 대부분의 트롤리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앞에서 정차한다.

 

거기서 내려서 걸어서 가면 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가깝기 때문에 쇼핑센터에서 놀다가 저녁엔 불꽃놀이 보면 될듯....

 

난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머물렀다.

 

알라모아나 호텔  : http://tokyo.innoya.com/335

 

하와이 트롤리 : http://tokyo.innoya.com/334



난 7시 20분정도에 도착해서 미리 자리를 잡고 앉아서 노을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으며 기다렸다.

 

너무 일찍 오지 않아도 될듯 하다.

 

비치가 넓어서 늦게 와도 볼 수 있는 자리는 많다.










보통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30분 늦은 거의 오후 8시쯤에 시작했다...

 

해가 저무는게 늦어서였을지도 모른다.

 

불꽃놀이 시작하기전에 기다리면서 비치 동영상 촬영~~~~




그리고 불꽃놀이는 갑자기 시작되었다...

 

일단은 그 동영상부터 몇개 올려본다.

 

그 이후에 사진 몇장도 올려본다...

 

몇분정도 불꽃놀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0분정도 였던거 같다..


직접 찍은 동영상이다~~~~  아이폰으로 촬영~~~





그리고 마지막 동영상 불꽃놀이의 피날레 동영상~~~~


ㅎㅎ..



그리고 사진 몇장도 올려본다...

 

해외에서...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주 좋았다.

 

여유가 있고...... 낭만이 있고.......
















하와이의 하루일정을 마무리 하기에 아주 좋은거 같다.

 

매주 금요일마다 비만 오지 않으면 불꽃놀이 하니까 꼭 볼 수 있으면 보길 바란다.

 

하와이는 그냥 여행으로 갔지만, 음식도 맛있고 볼거리도 많고 아주 즐거운 곳 같다.

 

아직 다 둘러보지 못한 곳이 많아서 또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불꽃놀이 / 불꽃축제 / 축제 / 불꽃 / 폭죽 / 하나비 /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 힐튼 호텔 / 호놀룰루 / 와이키키 / 노을 / 오아후 /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 / 알라모아나 호텔 / 하와이 트롤리 / 트롤리 / HIS / H.I.S / lealea / 트롤리 / 토로리 / 레아레아 트롤리 / 레아레아 토로리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iPhone6 개봉기 / 아이폰6 개봉기



오늘 신주쿠에 가서 iPhone6 를 기기변경해서 가져왔다.


9월 12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


당시 iPhone6 16GB의 경우 공짜폰!!


그래서 그냥 16기가로 예약!!


그런데 그날 오후 4시쯤에 64기가의 경우 매월 1000엔정도의 금액을 24회 지급이었던게


100엔으로 변경..


엥???


그럼, 100엔씩만 더 내면 64기가 쓸 수 있다면 64기가로 바꿔야지 하고..


17일날 그 정보를 알게 되었다.


그날 다시 예약접수를 하러 소프트뱅크 점포에 갔다.





그랬더니.. 어느새 64기가도 공짜폰으로 바껴져 있었다.


흐메!!!!


그래서 17일날 밤에 64기가로 다시 접수!!!



iPhone6 발매일은 9월 19일!!!


하지만, 예약접수한 점포에서 아직 연락도 없고 언제 연락이 오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20일인 토요일!!


신주쿠 갔더니..


예약안해도 그냥 기기변경해서 당일날 바로 가져갈 수 있더라...


그래서 이렇게 기기변경하고... 바로 가져왔다.



64기가의 실버로 구입..


이번에 나온 색은 3가지색..


실버, 골드, 그레이


실버의 경우 앞면은 흰색, 뒷면은 실버


골드의 경우 앞면은 흰색, 뒷면은 골드


그레이의 경우 앞면은 검정, 뒷면은 그레이


처음 예약할땐 그레이로 했다가.... 그냥 다시 실버로 바꿨다.



iPhone6 는 4.7인치..


iPhone6 Plus 는 5.5인치..


일본에서는 큰 사이즈인 iPhone6 Plus 가 인기다!


화면이 큰건 좋긴 한데..


휴대성이 떨어지고 한손으로 조작이 힘들어서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골랐다!!



iPhone6의 구성품이다!!


iPhone5 때와 동일한 구성품.


이어폰은 다른걸로 바뀌지 않았을까?? 했는데..


전혀 변화가 없었다.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4.7인치지만 나에겐 딱인듯....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전원버튼이 윗쪽에서 오른쪽 사이드로 이동!!!


그리고 카메라!!



카메라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흠..


이번에는 슬로우모션으로 촬영도 가능하고...


이런저런 카메라의 성능도 좋아지고 기능이 많이 추가가 되어서 그런지...


저 얇은 사이즈 안에 다 넣을 수 는 없었나보다!!!



그리고 아랫쪽부분도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고..


스피커의 성능이 꽤 좋아졌다.


실제로 들어보면.. 중저음이 강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지문인식!!



iPhone5 에서 바로 넘어와서 그런지..


지문인식은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편리했다.


잠금상태에서 홈버튼에 손가락만 가져대면 그냥 바로 락이 해제되었다.



왼쪽 사이드면은 iPhone5 와 동일하다.


그럼, 사이즈를 비교해볼까??


iPhone5 4인치, iPhone6 4.7인치, Sony 엑스페리아 Z1 5인치 순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폰이다.


iPhone5는 이제 사용안하는거고..


iPhone6 랑 엑스페리아 Z1 이랑 사용중..


엑스페리아 Z1을 쓰면서도 폰이 커서 사용하기 불편해서..


아이폰6를 작은 사이즈로 바꿨다.


그리고 이렇게 겹쳐보면....




이런느낌!!


그리고 두께는...


아이폰6가 제일 얇네...




이번의 아이폰6 은 사이드면을 약간 둥글게 처리를 해서....


핸드폰을 쥐었을때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


아이폰4 나 아이폰5는 각져있어서 정말 불편했는데...


ㅎㅎ..


iPhone6 이랑 iPhone6 Plus 의 크기 비교도 해봤다.


왼쪽의 iPhone6는 나의 iPhone6!! 


그리고 오른쪽의 iPhone6 Plus 는 점포에 전시되어있는 iPhone6 Plus!




iPhone6 Plus의 크기는  확실히 크긴 크네.. 


근데 나에겐 iPhone6 Plus 는 역시 좀 큰듯했다..


그리고 액정보호필름도 구입했다.




고광택 지문방지 필름.


예전에 지문방지 필름을 구입했더니..


화면에 무슨 반짝반짝 거려서 지문을 묻더라도 고광택으로 해서 화면이 잘보이게 바꿨는데


흠...


요즘은 고광택에 지문도 잘 묻지 않는 필름이 나와서 그걸로 바꿨다.


샤워하고 욕실에서 필름 붙여주니..


먼지 하나 안들어가고 깔끔하게 붙여졌다!!!


ㅎㅎ....


그리고 나는 케이스는 안쓴다.


케이스 쓰면 괜히 두꺼워지고 무거워지고...


2년후에 또 새로운 iPhone을 공짜폰으로 쓸 수 있을꺼고..


지금 이 iPhone6도 공짜폰이고 하니..


케이스는 안씌우는 편이다.


그리고 일본의 소프트뱅크!!


미국의 대형 통신사인 스프린트를 인수했다.


그래서 iPhone6 가 출시된 9월 19일부터


iPhone6, iPhone6 Plus 에 한해서 미국지역을 일본 국내로 인식하게 해서 


미국에 있어도 해외 요금으로 안낸다!!


미국지역에서 통화를 해도 국내 통화요금...


그로 인해 데이터 통신도 미국에 있어도 일본에 있는 것처럼 인식해서 요금이 나간다.


즉, 난 일본에서 무제한 데이터 통신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미국지역에서도 맘편히 무제한 데이터 통신으로 이용이 가능!!


이번에 하와이 가는데....


하와이에서도 맘편히 전화도 가능하고 데이터 통신도 가능하게 되었다.


소프트뱅크 만세~~~~




하와이 여행 /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루룰 맛집 / 와이키키 맛집

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에서 랍스터와 쉬림프를~


하와이의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인 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에 갔다왔어요.


정말 유명한 맛집으로 이렇게 긴 줄이 생겨있네요.


하와이 라고 하면 새우트럭도 유명한거 아시죠?


노스쇼어 지역에 새우트럭이 유명한데...


그 새우트럭의 맛집 중 하나가 블루 워터 쉬림프 랍니다.


그 새우트럭의 와이키키점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게 메뉴고요.


제가 주문한건..


$25.95 Shrimp & Lobster Tail


을 주문했어요.


쉬림프와 랍스터를 같이 맛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요리가 바로 이거에요~~~




이 랍스터 크기 보이세요???


우와!!!!


이런 볼륨의 랍스터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쉬림프~~~~



어찌나 맛있던지....

먹고 하나 더 먹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더 못 먹었네요. ㅎㅎ

와이키키에 INTERNATIONAL MARKET PLACE 라는 곳에 있답니다.

블루 워터 쉬림프 앞에는 공연도 한답니다.

훌라 춤이라든지... 하와이 음악이라든지...

공연을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답니다.

하와이에 가시면 블루 워터 쉬림프는 꼭 드셔보세요~~




미국의 No.1 아름다운 비치!! 카일루아 비치~



하와이에는 와이키키 비치가 유명하지만,


와이키키 비치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답니다.


와이키키에서 버스나 자동차로 40분정도 이동하면 


정말 한적한 마을이 있다.


그곳이 바로... 카일루아!!!



길을 가다보면 이런 길을 만날 수 있다.


바로 비치로 가는 통로!!


비치는 모두의 비치라는 의미로 개인이 소유할 수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법으로 저렇게 비치를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게 집 사이로 통로가 만들어져있다.



일단, 카일루아 비치에는 약간 허름하긴 하지만,


화장실이랑 탈의실이 있다.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청결하진 않다.


아래의 사진이 화장실 겸 탈의실!!



그리고 샤워실은 없고...


그냥 밖에 아래의 사진과 같은 샤워시설이 있다.




9월이었는데 물은 꽤 차가웠다.


잠시 모래를 씻어낸 후 


드디어 카일루아 비치로!!!!


전미 No.1 으로 선정된적도 있는 정말 아름다운 비치!!!


카일루아 비치의 사진이 바로 이거다~~~



정말 한적하지 않나요?


이 아름다운 비치에서 여유롭게~~~~~


사진으로는 다 전할 수 없을것 같아서 동영상을 찍어 왔어요.


아래의 동영상으로 즐겨주세요~~~





그리고 걸어가면서도 동영상을 찍어봤어요.


그리고 바닷물이 더러워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건 비치의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서 파도에 휩쓸려서 저렇게 보이는거구요.


정말 물도 깨끗하고 정말 좋답니다.



어때요??


정말 좋지 않아요?


그럼, 다시 사진으로 쭈우우욱~~~ 봐주세요~~~~







꽤 넓은 비치이고,


주위에 상점이나 이런게 하나도 없기 때문인지..


정말 한적하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파도도 잔잔하고...




모래가 정말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부드러운 모래의 비치는 처음이었다.


카일루아 비치는 정말 대추천!!!!







그리고 카일루아 비치의 바로 옆에...


카일루아 비치의 쌍둥이 비치로 불리우는 


라니카이 비치가 있다.


이상하게도 라니카이 비치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조용한 카일루아 비치가 좋더라.



라니카이 비치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라니카이 비치로 가는 길에서 찍은 카일루아 비치의 사진!!!


지금 저기 보이는 비치가 전부가 아니다.


저 뒤로 엄청나게 길게 이어져있다.


카일루아 비치에서 놀다가... 라니카이 비치도 갔다가...


그냥 쭉 놀고 싶어서 라니카이 비치에서 놀았는데...


나중엔 후회했다.


카일루아 비치가 최고!!!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노스쇼어 여행

바다거북이를 볼 수 있는 비치로 유명한 라니아케아 비치(Laniakea Beach)



거북이를 볼 수 있는 노스쇼어의 수많은 비치 중에

 

가면 반드시 거북이를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을정도의 확률로 유명한 라니아케아 비치!!!

 

위치는 노스쇼어의 하레이와 타운에 가까운 곳에 있다.




노스쇼어라고 하면 이 간판이 아주 유명하다..

 

다들 차를 정차하고 이곳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간판은 노스쇼어 도로를 달리다보면 볼 수 있다..

 

그리고 라이아케아 비치로 가보니..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 있었다..

 

그곳으로 가보니.. 바다 거북이가!!!!!





바다 거북이 앞에서 기념 촬영~~~

 

흠....

 

그런데 가까이 가거나 만져서는 안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거북이 주위로 빨간색 줄이 있다.



저 빨간줄 안으로 들어가면 안된다.

 

저곳에는 자원봉사자가 있어서 거북이의 위치에 따라 빨간줄을 옮긴다.

 

바다 거북이 관찰 혹은 사진촬영시에는 저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역시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

 

그리고 여기저기 투어로 온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일본인들이 많았다... ㅎㅎ...

 

그리고 노스쇼어는 서핑으로도 유명..

 

역시 바다를 보니... 엄청난 파도!!!!



근데 비치에는 바다 거북이 보는 사람들 외에는 별로 없었다..

 

와이키키 비치에는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음... 이 날은 파도가 너무 높아서인가??

 

아무튼 날씨는 너무 좋은 하루....

 

난 현지의 일본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로 다녀왔다.

 

하레이와 지역은 원래 일본인들이 이주해와서 일본인들의 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호놀룰루에 비해 시골지역이라 한적한 곳이었다.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의 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 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 : http://tokyo.innoya.com/363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에서 로코모코의 양에 깜짝 놀라!



하와이에 가면 로코모코는 꼭 먹어봐야죠??


로코모코의 맛집은 여러곳이 있지만...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


역시 하와이!!!


비쥬얼보다는 양!!!!!



사진으로 보기에는 양을 잘 모르겠지만...


2인분은 될것 같은 양이었다.


하와이에는 맛있는 먹을거리가 너무 많다.


2명이서 일단, 로코모코를 한개를 시켜서 먹고!!!!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의 바로 옆 점포가!!!


햄버거로 유명한 쿠아아이나 햄버거 가게가 있다!!!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즐길려면...


양이 생각보다 많은게 하와이류이기 때문에...


한개씩 시켜서 둘이서 나눠먹고...


또 다른 가게 가서 한개 시켜서 나눠먹고.... ㅎㅎ..


그러면 여러종류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배터지게 먹고 싶은게 욕심!!


그러다보니... 2013년도에 3월과 9월에 하와이 갔다오고..


2014년인 올해에도 9월인... 이번달!!!


또 하와이 가서 맛나는거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잔뜩 먹고 잼나게 놀다가 오겠습니다.


5년후엔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제 자신을 상상해봅니다.


요즘 영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ㅎㅎ..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Raging Crab / 레이징 크랩 / 씨푸드 레스토랑~~~



요즘 하와이에서 대인기의 씨푸드레스토랑인 레이징 크랩(Raging Crab)에 다녀왔다.


이곳은 음식이 나오는게 참 특이하게 나온다.


음식이 그릇에 담겨서 나오는게 아니라 비닐에 넣어서 나온다~


먹는것도 그냥 젓가락 숟가락도 없이 그냥 맨손으로~~~


자세한건 아래에서 설명을... 



위치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뒷쪽에 있는 월마트 입구의 큰길 맞은편에 있다.

 

월마트 입구에 서서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삼성프라자 II 1층에 있다.

 

생긴이 얼마되지 않아서 구글 스트리트뷰로 봤더니 다른 가게가 있었다.



낮에 WALMART 가는길에 찍었다..

 

난 저녁에 갔기 때문에.... 다시 저녁에 찍은 사진으로~~~~~




저녁에 갔는데 사람들로 넘쳐났다.

 

이곳도 일단 도착하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밖에서 기다리면 된다.

 

순서가 되면 점원이 밖으로 와서 이름을 불러준다.

 

그때 인원이 전부 모여있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 주의하도록..

 

난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린거 같다.

 

가게안의 이렇다...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라..


몇몇 테이블이 조금씩 보이긴 한데..


이곳의 특징은 젓가락이나 포크 등등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먹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앞치마와 비닐장갑을 끼고 있다.

 

그럼 주문을 위해 메뉴를 보자.



오른쪽의 윗쪽에서 2번째인 COMBO : $35 를 주문했다.

 

2인분이라면 COMBO가 적당한거 같다.

 

COMBO 를 주문하면

 

3가지 씨푸드 + 6피스 소세지 + 옥수수 가 큰 비닐봉지에 들어서 오고..

 

감자튀김과 라이스가 별도로 나온다.

 

3가지 씨푸드는 직접 고르는건데.. 

 

메뉴판에 있는 5개의 씨푸드중에 3개를 고르면 된다.

 

그리고 소스... 메뉴 왼쪽에 step2 라고 적힌 부분...

 

3가지 소스가 있는데 난 The Works 라는 3가지 소스를 전부 넣은걸로 주문..

 

The Works 가 맛있다고 일본내에서는 인기가 높다.

 

그렇게 주문하고 테이블에 있는 것들 사진 몇장 찍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점원이 씨푸드와 소스가 들어있는 봉지를 들고 와서..

 

바로 앞에서 이리저리 휙휙 흔들어가면서 씨푸드와 소스를 섞어 준다.






일단!! 음식이 전부 나왔으니...

 

이제 먹어야지~~~~

 

게랑 새우랑 홍합이랑... 등등.....



막 먹다보니... 완전 지저분하게 먹었다..

 

그러나 이곳에선 깨끗하게 먹을려고 해도 깨끗하게 먹을 수가 없다. 


먹다보면 마찬가지로 이렇게 된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엔 밥을 저 봉지안에 넣어서 소스에 밥을 비벼 먹었다...



조금 모자르다고 생각되면 밥을 추가하자~~~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니 정말 최고 였다.

 

결국 테이블엔 이 모양이~~~~~ ㅎㅎ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비닐장갑을 껴고 먹어도 먹다보면 구멍이 뻥뻥 뚫려서

 

소스가 막 스며든다..

 

다행히도 가게 안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안심..



이렇게 맛있게 먹고 돌아가는 길에 가게사진 한장 더~~~ 찰칵~~~~

 

다음에 또 하와이에 가게 되면 또 먹으러 가야지..

 

강력추천~~~~~ 씨푸드 레스토랑 하와이 맛집!!!!

 

Raging Crab

 

공식사이트 : http://www.ragingcrab.com

 

Sunday thru Thursday: 11AM - 10PM

 

Friday and Saturday: 11AM - 11PM

 

Walk-ins Accepted

 

(808) 955-CRAB(2722)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이번 하와이의 주 목적은 커피였다..

 

관광도 관광이지만 하와이 다녀온지 6개월만에 다시 하와이 가서 커피만 잔뜩 사왔다는..... ㅎㅎ..

 

처음에 라이언커피를 봤을때... 저게 뭔가?? 했었는데...

 

하와이 다녀온 후... 라이언 커피에 푹~~ 빠져서...

 

6개월만에 간 하와이에서는 라이언커피의 매력에 푹~~ 빠져 살다 왔다.

 

그중에 이번에 구입한 커피를 보관하는 캐니스터!!

 

라이언커피 로고 큼직하게 그려져있는 이 캐니스터!!!



캐니스터를 돌려보면... 

 

한쪽면은 라이언 커피 로고... 또 한쪽면은 위의 사진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음.. 하와이 가기전부터 라이언커피 캐니스터를 검색을 해보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엄청나게 컸다.. ㅡㅡ;;

 

저정도로 클줄을 생각도 못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좀 작은 사이즈 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기념이니 하나 사왔다!!!

 

아!!! 2013년 9월!!! 

 

이 모델은 이제 생산 및 판매 안되고 있다.

 

문의한 결과... 스텐레스 캐니스터로 변경된다고 한다.

 

내가 구입한건 도자기 같은 재질...

 

난 이것도 가지고 싶어서... ㅎㅎ... 구매했지...

 

캐니스터의 뚜껑위에는 하와이의 섬들이 그려져있다...





뚜껑을 열어보면 고무패킹이 되어있다...

 

하지만, 고무패킹이 좀 더 두껍게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을 해본다...



내용물은 대략 500g은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꽤 크다....

 

흠.. 너무 커..ㅠㅠ..




라이언커피 100% 코나커피 198g 짜리 와 같이 비교~~~~

 

저 봉지채로 캐니스터에 넣어보면....




이런느낌~~~~~

 

막상 구매는 했는데.....

 

너무 크고... 무게도 꽤 무겁고....

 

그냥 약통(감기약, 반창고 등등)으로 사용중.. ㅡㅡ;;

 

크기 비교한답시고... 옆에 커트칼 하나 둬봤는데...

 

별루 비교한다는 느낌이 안나네...



그래도 뚜껑에 그려진 하와이 섬과...

 

캐니스터 앞면에 큼직하게 그려진 라이언 커피 로고!!!!

 

보면 볼수록 너무 매력적이다.....

 

처음에 라이언커피(Lion Coffee)로고를 봤을때는 무슨 70년대 같은 오래된 느낌의 로고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거 같애...

 

ㅎㅎ...

 

아~~~~ 또 하와이에 가고 싶다....

 

내년에 또 가야지~~~~~



 

 라이언 커피(Lion Coffee) 관련 포스팅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하와이 정보 / 시차 / 기온

 


 정식명칭 : STATE OF HAWAI'I

  • 인구 : 137만명(2011년 7월)
  • 수도 : 호놀룰루 ( 오하우섬 )
  • 언어 : 영어, 하와이어

 

 

하와이는 1959년에 아메리카의 50번째 주가 되었다.

 

 시 차 

 

한국이 하와이보다 19시간 빠르다.

한국에 있을때 하와이 시간을 알고 싶을때에는..

한국시간에 5시간을 더하고, 하루를 빼면 된다.

 

아래의 표를 보자.

하와이는 전일의 시간이다.

즉, 한국시간이 1월 2일의 시간이라고 할때 하와이의 시간은 1월 1일의 시간이다.

 

 한국

 PM 12

PM 1 

PM 2 

PM 3 

PM 4 

PM 5 

PM 6 

PM 7 

PM 8 

PM 9 

PM 10 

PM 11 

AM 0 

 하와이

 PM 5

PM 6

PM 7 

PM 8 

PM 9 

PM 10 

PM 11 

AM 0 

AM 1 

AM 2 

AM 3 

AM 4 

AM 5 

 

한국이 1월 2일 오후 12시일때, 

하와이는 1월 1일 오후 5시다.

  

 

 기 온 ( 온 도 ) 

 

하와이는 꽤 지내기 좋은 날씨다.

알아보기에는 11월~1월이 비가 많이 오는 달이라고 한다.

내가 간 2월~3월간의 일주일은 정말 날씨가 좋았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하와이

 22.1

22.0

22.7 

23.6 

24.3 

25.6 

27.3 

27.5 

26.2 

25.6 

24.5 

23.0 

 

 

내가 가본 달은 2월 말부터 3월 초!!

바람이 꽤 많이 불었다.

밤엔 살짝 싸늘했다. 

그래도 낮엔 꽤 더웠다...

 

12월에서 4월까지는 하와이에서 고래를 볼 수 있는 기간이다.

난 일본에 살고 있어서 일본여행사 중 하나인 H.I.S 를 통해서 다녀왔다.

H.I.S 여행사는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트롤리 노선을 가지고 있는 여행사다.

여행사의 무료 옵션투어인 크루즈를 타고 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

 

하와이는 정말 재미있고, 지내기도 좋은 곳이었다.

음식도 맛있고, 볼거리도 많고.....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호놀룰루 여행

하와이안 쥬얼리 MAXI / 마키시 / 막시 / 맥시 / 멕시


하와이에서 인기있는 쥬얼리샵인 MAXI(마키시)에서 악세사리를 구입했다.



위치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 앞에 있는 DFS 갤러리아 옆 길로 


쭉~~ 올라가다보면 왼쪽편에 MAXI 가 있다.






가게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지만.... 쥬얼리는 이쁜게 아주 많다..

 

하지만... 꽤 비싸다... 

 

깜짝 놀랄 가격들!!!!

 

Maxi 의 공식 사이트 : http://www.maxihawaii.com

 

사이트를 방문해서 구경을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듯...

 

Maxi는 일본인이 디자인겸 운영하는 하와이에서 출발한 쥬얼리 브랜드.

 

일본에도 몇 점포 있는걸로 알고 있다.

 

나는 현재 일본에 거주중으로 H.I.S 여행사를 이용해서 하와이에 다녀왔다.

 

하와이는 일본인들이 관광하기에 아주 잘되어있다.

 

그중 H.I.S 여행사를 이용해서 가면 트롤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주는데..

 

H.I.S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레아레아 트롤리를 이용해서 지정된 총 9곳에 가서 스탬프를 찍어오면


아래의 추첨을 할 수 있다.

 

아.. H.I.S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레아레아 트롤리는 하와이에서 노선이 가장 잘 되어 있는 트롤리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 정리를 해두었다.

 

레아레아 트롤리 : http://tokyo.innoya.com/334



저기.. 보이는가...

 

구슬......

 

흰색 3개와 은색 구슬 1개..

 

내가 마지막 찬스에서 돌렸더니... 

 

은구슬이 나왔다!!!!!!

 

은구슬은 뭐지?? 뭐지??? 하고 봤더니...

 

3등!!!!

 

3등이 Maxi 쥬얼리 50달러 상품권!!

 

1등은 500 달러 상당의 호텔 이용권

 

2등은 500 달러 상당의 하와이 기타.. 우쿨렐

 

3등은 50달러 상당의 Maxi 상품권

 

이렇게 쭉~~ 해서 10등까지 있었던걸로 알고 있다.

 

보통 꽝인데.... 난 운이 좋게 3등!!!



저기 종이에 9곳을 찾아가서 스탬프를 찍어서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있는 H.I.S 여행사에 가지고 가면 추첨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3등 당첨으로 받은 Maxi 50달러 상품권.

 

그리고 그 다음날이었던가??? 교환을 해왔다.



쥬얼리가 너무 비싸서...

 

뭐 괜찮다 싶으면 250달러... ㅡㅡ;;

 

결국은 그냥 50달러 상품권으로 살 수 있는 쥬얼리를 찾아다가...

 

딱 50달러인 저 쥬얼리를 골랐다.

 

하지만 하와이 세금이라는게 있어서 추가로 2.36달러 더 냈다... ㅡㅡ;;



저 작은 곳에 아주 섬세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다...

 

첨엔 그냥 그저 그렇네.... 라는 느낌이었는데...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든다.

 

저 빨간줄은 가죽이다.





손에 직접 해보면 아래와 같은 느낌...




저런거 사고 싶긴 했었는데....

 

추첨으로 Maxi상품권 받기 전에 Maxi에 방문해서 구경한적이 있는데...

 

50달러도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싸서 그냥 허업.. 너무 비싸... 라고 금방 나왔던 가게 였는데...

 

다행히도 상품권이 생겨서 그나마 괜찮은 물건 찾은거 같다.

 

저기서 조금 더 이쁜 것도 있었는데...

 

그건 150달러 정도 였다...

 

그래서 그냥 그건 포기하고.... 저걸로 만족 하기로!!!!!


MAXI / 마키시 / 막시 / 맥시 / 멕시 / jewelry / 쥬얼리 / 하와이 / 하와이안 / hawaii / hawaiian / 호놀룰루 / 와이키키 / 오아후 / his / H.I.S / 로얄 하와이안 센터 / DFS갤러리아 / 면세점 /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노스쇼어 여행

솝팩토리(Soap Factory) / 비누공장


2013년 3월 1일. 하와이에서 현지투어로 노스쇼어에 다녀왔다.

 

그중에서도 SOAP FACTORY에 갔었다.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waiianbathandbody.com




하와이의 노스쇼어에 있는 작은 마을... 

 

와이아루아!!!

 

이지역은 예전엔 사탕수수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현재는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곳도 많이 없어져,

 

철거된 사탕수수공장을 이용하여 현재는 SOAP FACTORY를 운영..

 

제리&데보라 커플이 1996년 자택에서 10종류의 네츄럴 비누를 만드는 레시피를 기본으로 

 

취미로 시작한게 지금의 SOAP FACTORY이다.

 

모든 원료를 자연의 식물으로부터 축출, 화학약품은 무첨가로 만드는 고품질의 상품을 만드는것에 힘을 쓰고 있는 곳!!





이곳이 예전에 사탕수수 공장이다...

 

지금은 SOAP FACTORY!!!

 

그리고 공장건물 내부는 이렇다...

 

꽤 높고 넓다....



그리고 내부에는 저렇게 옆으로 들어가는 또 입구가 있다.

 

들어가면 비누라든지 바디오일, 미스트 등등 여러가지를 팔고 있었다.



난 살만한게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난 일본에 거주중이라 현지의 일본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해서 노스쇼어에 갔더니...

 

점포내에는 일본인들이 대부분.... ^^

 

이 점포의 앞에는 WAIALUA Coffee 공장이 있다...

하와이의 특이한 화장실! 하지만, 이게 평범한 화장실!



하와이에 여행을 갔더니 화장실의 문화에 깜짝 놀랐다.


평범한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좀 많이 한국과는 차이가 있다.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의 카일루아점의 화장실이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꽤 넓다.


하지만, 변기는 달랑 한개!


위의 사진이 변기가 있는 곳인데..


저정도 크기면 한국이라면 3개는 만들 수 있는 넓이다.


거기에 밑부분이 뻥~~~ 뚫려있다.


그리고 좀 더 특이한 부분!!!


저 들어가는 문 옆에 휴지로 틈새를 막아놓은게 보이는가!!


저걸 왜 막아놨나????


그런데 볼일 보러 안에 들어가서 변기에 앉아보니


이유를 알았다.


밖에서 그 틈새로 변기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흐미!!!!


처음부터 막아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왜 저렇게 틈새를 만들어놨는지.....


그리고 이번엔 하와이의 유명한 팬케잌(빵케잌)전문점인 카페 카이라 근처에 있는 공중화장실!



헉!!! 번호 자물쇠!!!!


완전히 배가 아파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다행히 이 곳 들어가는 입구 앞에 한국식당이 있다.


주방에서 한국어로 이야기 하시는 한국분들이 계셔서..


화장실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까 알려주시더라!!!


그래서 들어가보니...


이렇더라!!!



대변보는 곳이.. 엄청나게 넓다!!!


저 넓이면 2개는 만들텐데...


거기에.. 이 곳도 밑 부분이 뻥~~~~ 뚫려있다..


밖에서 저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안에서 변기에 앉아보면...


괜히 신경쓰인다....


게다가..


이곳도 들어가는 문 옆에 틈새가!!!!!


이곳도 밖에서 안이 보인다!!!!


부끄럽게 왜 저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싶더라...



다행히 휴지도 준비되어 있었고...


누가 노크하면 사람 있다고 노크를 할 수 없는 거리!!!


하지만.. 밑으로 사람이 있는게 알 수 있으니까...


노크는 하지 않겠지?


그리고 다음은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의 로비 화장실!!!





역시 고급 호텔 화장실은 틀리군..


상당히 고급스럽다.


이곳도 밑 부분은 뻥~~~ 뚫려있네...


미국의 경우 범죄도 많고 그래서...


확인 할 수 있게 저렇게 만들어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저렇게 밑부분이 뚫려있는게 참....익숙해지진 않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배우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



일본 스타벅스의 계절한정인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서 계절한정 상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래간만에 하와이 한정 텀블러인 ...


스타벅스 구.로고 콜드컵 텀블러를 가지고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정 상품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제 회사 책상입니다.


하와이에서 사온 라이온 커피와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하와이 100% 코나 커피, 와이아루아 커피 등등..


커피를 마시고 커피 봉지를 저렇게 모아두고 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에 하얀색의 무언가가 보일듯 말듯 하게 찍혀있는데...


제 전용 커피머신입니다~~~



하와이 한정 텀블러의 뒷면에는...


Aloha from Hawaii 라고 적혀있답니다.


간만에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무료 음료권을 가지고...


텀블러중에서 가장 큰 벤티 사이즈를 가지고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여기가 일본의 스타벅스의 매장...


무료 음료권으로 벤티 사이즈의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를 주문!!!


무료 음료권이 아닌 돈으로 지불했다면 670엔... 약 7000원입니다.



짜잔~~~~


가득 담아주네요...


딸기가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양은 평범하게 벤티사이즈의 양이지만...


내 텀블러의 뚜껑이 평평한 뚜껑이라서...


뚜껑을 닫았더니...



크림이 꾸욱~~~ 눌려졌다....


그리고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에는 전용 스트로우를 준다..


그런데 내 텀블러의 스트로우를 꽂는 부분이 넓은 편이긴한데..


전용 스트로우가 더 커서 결국은 일반 스트로우로 마셨다는.....


그래도 달콤한게... 맛있더라고요...


저거 하나 먹으니 배부르네요.. ^^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카일루아 맛집 / 카이루아 맛집
라니카이 쥬스 하와이 (Lanikai Juice Hawaii)



2013년 9월 4일.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카일루아(Kailua)의 맛집!!!

라니카이 쥬스 하와이 (Lanikai Juice Hawaii)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으로 쥬스 전문점이다.

유명한 아사이볼과 아사이관련 쥬스의 종류들이 아주 많은 곳이다.

일본 티비의 하와이 전문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가 되었고,

가이드북에도 있어서인지 많은 일본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차를 타고 40분가량 떨어진 카일루아 라는 곳에 있다.


카일루아는 전미 아름다운 비치 랭킹에서 1위에도 뽑힌적이 있는 카일루아 비치가 있는 곳이다.


카일루아 비치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몇몇 한국인 관광객을 봤음.... 대다수가 일본인 관광객이었지만...



카일루아의 Whole Foods Market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그냥 이리저리 걸으며 구경하다 보니... 

 

LANIKAI JUICE(라니카이 쥬스) 발견!!!




가게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쥬스를 마시고 있었다..

 

50%는 일본인이고 50%는 현지인???

 

일단, 가게 간판 사진 하나 찍어주고~~~~




가게 문 앞에는 일본인들을 위한 안내지가....

 

하와이는 일본인 관광객이 아주 많고, 오래전부터 일본인들이 이주를 많이 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어딜가든 일본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입국수속할때에도 영어 못하고 일본어만 해도 수속이 가능하다는!!!!

 

가게 내부 사진은 이러하다...







가게 안에는 테이블이 없고 가게 밖에만 있다.

 

가게 안에서는 주문만 하는듯....

 

그리고 쥬스 외에도 라니카이 쥬스 관련 티셔츠 라든지 등등 여러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무엇을 마실까?? 하고 열심히 영어로 된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뒷쪽에 일본어 메뉴가 있다고 알려주더라...



메뉴를 열심히 들여다보고는 아사이(ACAI) 스무디를 주문!!

 

가격은 $6.50.. 하와이세 포함해서 7달러 조금 넘게 줬던거 같다.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저 풀이!!!!

 

저 풀의 쥬스도 메뉴에 있다.

 

요즘 뜨고 있다는 쥬스란다... ㅡㅡ;;

 

티비에서 저거 먹는거 봤는데...

 

그냥 풀맛 밖에 안난다던데....




5분가량 기다렸나???

 

아사이(ACAI) 스무디가 나왔다..



헉!!! 사이즈가 뭐 이렇게 커!!

 

벤티 사이즈다!!!!

 

뚜껑을 열어봤더니...



완전 꽉꽉 담아줬다...

 

흠......

 

카일루아 비치 갔다가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가는 the Bus 기다리다가 저거 주문한건데...

 

카일루아에서 the bus로 와이키키까지는 40분가량 걸리는데...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쩌지??? 라고 살짝 고민을 하면서도...

 

다 마셨다는......



손으로 들고 한장!!!

 

벤티사이즈는 역시 크네... 흠.....

 

맛은 괜찮더라..

 

다음엔 아사이 말고 그냥 과일 쥬스 마셔봐야겠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아사이볼을 많이 주문하더라..

 

카일루아에 가면 꼭 들러서 마셔보아요..

 

저거 한개면 2명이서 마실 수 있어요....







해변으로 떠날 추억을 위한 필수품~ 방수카메라 올림푸스 STYLUS TG-850



해변이 필수품이 되어버린 추억 가득 남기기 위한 방수카메라!!


내가 방수 카메라를 사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다.


수영도 못하는 내가...


그래서 물가에는 전혀 놀러가지 않았던 내가....


매년 하와이로 놀러가고...


전미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 카일루아 비치!!


카일루아 비치에서도 하루종일 놀고.... 오키나와에 가서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그러다보니 방수카메라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고민고민 끝에 올림푸스 stylus tg-850 방수카메라를 구입했다.


방수카메라는 보통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다.


그래서 평소에는 가지고 다니기엔 부끄러워서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의 방수카메라를 찾다보니..


SONY DSC-TX30 이라는 모델을 알게 되었다.


TX30 방수카메라는 디자인이 일반 세련된 디자인과 별로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화면이 터치식이었고, 물속에서 터치가 잘 될려나??


그리고 겨울엔 스키장에서도 이용할텐데...


스키장갑 낀 상태에서 터치조작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아날로그 버튼이 있는 모델로 찾게 되었다.


그리고 이 카메라를 선택한건...


화면이 180도 회전이 되어 자신을 화면을 보면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개봉~~~




안에 들어있는게 참 허접하게 들어있다.


그참.... 올림푸스를 실망케하는 포장감~~~



일단 구성품은 아주 간단했다.


본체, 배터리, 스크랩, USB, USB 전원!!!


그리고 본체 사진..



역시 약간 투박하다~~~~


두께도 두껍고.... 


그래도 방수 10m 라고 하니까.... 참고 넘어가자...



뒷면은.. 저런 모습...


그리고 180도 접히는 LCD 모니터.




이렇게 해서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위에 버튼을 볼까요?



방수카메라인것 만큼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배터리 뚜껑 부분은 2중 잠금으로 되어있고요.




열어봤더니 배터리 투입구, SD카드 투입구, USB 코드 삽입구 등등이 있어요.


아.. 이번에 구입했더니..


SD카드 8GB CLASS10 를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그냥 바로 뜯어서 삽입!!!


배터리까지 다 집어넣으니 이렇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USB 케이블을 꼽았더니..


저렇게 뚜껑을 열고 연결을 해야한다.


하긴 방수카메라니까 당연한건가??



근데... 이 USB 코드...


표준인 USB 코드나 마이크로 USB 코드 같은거 쓰면


여행갈때 USB 케이블 하나만 가져가면 되는데..


이건 또 자기네들 규격을 썼네!!!!



여행갈때 또 이 짐이 하나 늘어나네..


USB 케이블을 또 챙겨가야해~~~


아무튼 전원을 켰더니 언어설정을 하라고 한다.



다국어를 지원한다.


일본 내수 상품중에는 특이하게 다국어를 지원하는 카메라라 편하긴 편하네.



21mm 의 광각렌즈라 그런지 이렇게 가까이서 찍는데


억수로 넓게 찍히네...


이런건 놀러가면 정말 편하지?


특히 자기 자신을 찍을때~~~



이렇게 찍을 수 있지..


이렇게 화면 보면서 찍을 수 있으니 너무 편하네...


그다음엔 이 방수카메라 테스트!!!!


사자마자 바로 방수테스트!!!


만약에 방수 안되면 바로 교환 받아야지!!!


놀러가서 물새고 이러면 난감하잖아~~~




물에 폭 담금 상태로도 테스트~~~~


그리고 반만 담궈보고....





물속에서 화면도 돌려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생각보다 괜찮네요...


화면이 돌아가는 카메라라~~~~




특히 이렇게 스노쿨링 할때 화면을 90도 접어서 위에서 보면서 앞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


너무 편할 것 같은걸~~~~~~


화면이 접히는 방수카메라는 이거 밖에 없어서 이걸로 구입..


게다가 가격도 쌌다~~~~ ^^



이렇게 방수카메라의 테스트 완료!!!


이제는 해변으로 놀러가기만 하면 된다.~~~~


근데 하와이 갈려면 아직 3개월이나 기다려야해~~~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 3개월이나 서랍속에 쳐박혀 있어야 할 처지~~~~~ ㅠㅠ


너무 빨리 샀어~~~~


2014년 10월 7일 내용추가!!!!


이거 사지 마세요!!!


바다에서 그냥 사용했을뿐인데..


2일째 사용하는데 고장났어요.. ㅡㅡ;;


촬영 모드가 변경이 안되더니, 줌 버튼이 동작 안하더니


전원만 켜면 완전 만땅으로 줌을 땡기더니..


결국은 A/S 보냈습니다. ㅡㅡ;;


구입하고 이틀 사용했습니다. ㅡㅡ;;


10m 방수 카메라가 그냥 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면서 사진 찍었을뿐인데


고장났어요.. ㅡㅡ;;


완전 비추천!!!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Nico's Pier 38 / 니코스피어38

 

하와이에서 인기의 시푸드 레스토랑 니코스피어38 (Nico's Pier38)!!!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음식도 너무 맛있는 곳!!!

 

니코스피어38 (Nico's Pier38) 공식사이트 : http://www.nicospier38.com

 

방문일 : 2013년 3월 3일.



위치는 호놀룰루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트롤리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이 시푸드 레스토랑 니코스피어38은 원래 다른곳으로 있다가 인기가 많아서 


2012년 현재 위치에 신축으로 재오픈한 레스토랑이다.

 

바로 옆이 부두이고.. 그 부두에는 신선한 참치가 거래되는 곳이기도 하다.

 

냉동참치가 아닌 그 신선한 참치로 그 외에 다른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이곳.. 니코스피어38(Nico's Pier38)에서 요리가 되어진다...




신축이라 그런지 꽤 깔끔하다...

 

물론 내부의 인테리어도 꽤 모던스럽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천장도 높고, 창도 큼직 큼직한게 바람이 잘 불어들어오고...

 

정말 잘꾸며진 레스토랑~~



그리고 주문하는 곳과 받는 음식을 받는 곳이 따로 되어있다.

 

위의 사진에서 저 녹색칠판(?)으로 메뉴가 있는 곳이 음식을 주문하는 곳..

 

그리고 저 안쪽이 음식을 받는 곳이다...



꽤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인기 레스토랑~~~~

 

저 많은 사람들을 보라.... 호오~~~~~~






음식은 2개를 주문했는데... 

 

뭘 주문했었는지 잊어버렸다... ㅡㅡ;;

 

오늘의 메뉴중에 하나를 선택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일반 메뉴에서 하나...

 

그리고 콜라 한개!!!!




난 실내가 아니고 밖에서 먹었다...

 

실외에도 파라솔로 테이블석이 있다.

 

날씨도 좋고 그렇게 덥지도 않고 그래서 실외에서~~~ 후후..

 

흠... 여기도 1회용 용기군!!!!

 

역시 하와이 스럽군....

 

용기를 열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

 

호오..... 






주문한건 참치요리....

 

레어였나?? 미디엄이었나???

 

아무튼 정말 맛있더라....




그렇게 맛있게 다 먹고...

 

그제서야 레스토랑  주위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역시 배가 부르니 다른게 눈에 들어오는구나....





위의 사진에 보면 트롤리 정류장 안내표시판이 있다.

 

내가 이용한 트롤리는 lealea Trolley!! 레아레아 트롤리...

 

Nico's Pier 38 (니코스피어38) 레스토랑 앞에 정차한다..

 

나는 일본에 거주중이기에 일본 여행사인 H.I.S를 이용해서 왔다.

 

하와이이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너무 편하게 되어있는거 같다.

 

하와이에서 제일 많은 트롤리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H.I.S 여행사다..

 

H.I.S를 이용하면 하와이에 있는 동안 트롤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레아레아 트롤리에 대해서는 아래의 URL을 참고~~~~

 

http://tokyo.innoya.com/334




그렇게 주위 구경도 하고 이제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가자...

 

돌아갈때에도 LeaLea Trolley!!! 레아레아 트롤리...



이렇게 트롤리(토로리)를 타고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또 다시 쇼핑 하며... 커피 한잔 하며.... 휴식~~~ 휴식~~~~~

 

나는 여행가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는걸 싫어해서...

 

그냥 맛있는거 먹고.... 커피한잔 하며 휴식하며....

 

그렇게 푹~~~ 쉬다가 오는걸 좋아한다..

 

여행가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느라 지친 여행을 하는것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이곳 니코스피어38(Nico's pire38)도 아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다음엔 저녁에 한번 가보고 싶군....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노스쇼어 맛집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 MATSUMOTO SHAVE ICE



공식사이트 : http://www.matsumotoshaveice.com

 

하와이 여행하면... 맛집을 빠뜨릴수 없다...

 

여행 가이드북에도 당연히 안내되어있는 하와이의 맛집...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창업자는 일본인이며,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가게가 있는 하레이와 지역은 


초기에 일본인 위주로 형성된 마을이라 한다.


일본어로는 하레이와 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할레이바 라고 하는거 같더라.

 

물론 판매자, 구매자가 대부분 일본인이며,

 

사탕수수밭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요즘은 사탕수수밭은 별로 없는것 같고, 사탕수수 공장을 지금은 커피 가공점이나 비누 공장으로 바껴져 있었다.

 

일본에서 얼음 가는 기계를 가져와서 판매하기 시작해서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가 생겨났다.

 

당시 해외 관광객에겐 이 쉐이브 아이스가 생소한 것으로 인해 인기가 더해 유명해졌다고 한다.




일일 투어로 노스쇼어를 방문해서 점심으로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먹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가 여기에 있구나!!! 하고 발견...

 

아.. 지오반니 새우트럭은 여기를 참고.. http://blog.naver.com/dbbyinno/120185432637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그 주위에도 쉐이브 아이스 가게는 많이 있는데...

 

이왕이면.. 이곳에서 먹기로!!!가게 앞에는 한개씩 들고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런데... 그냥 한개사서 둘이서 나눠 먹어도 될듯....



가게 앞에는 한개씩 들고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런데... 그냥 한개사서 둘이서 나눠 먹어도 될듯....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며... 앞에 사람들이 주문을 어떻게 하나 구경~~~~



SMALL 사이즈에 RAINBOW를 주문 하기로!!!!

 

그냥 제일 알록달록하고.... 그냥 맛나보여서.......

 

그리고 받았다!!!! 두둥...

 

기념사진~~~~





맛은.... 음... 달다!!! 

 

무진장 달다....

 

그냥 얼음 간것을 둥글게 만들어서 저 종이 콘에 얹이고...

 

시럽을 잔뜩 뿌려서 저렇게 만든건데...

 

음... 맛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달다.....

 

그냥 기념이고, 관광지이고 하니... 먹어보는거다.... ㅎㅎ...

 

그래서 그냥 스몰 사이즈로 두명이서 한개 먹으면 될듯......

 

그리고 조금 걸어서....

 

NORTH SHORE MARKET PLACE로 왔다..

 

투어 버스를 이곳에서 타기로 되어있어서...ㅎㅎ..

 

이곳에는 여러 관광상품 파는 가게들로 빼곡~~~~~

 

그리고 화장실도 이곳에 있음... ^^



아~~~~

 

하와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냥 이리저리 구경하고... 먹고 싶은거 잔뜩먹고....

 

또 가고 싶다.....


[하와이/오아후/호놀룰루] 다이아몬드 헤드 / Diamond Head

 

방문일 : 2013년 2월 28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 있고 와이키키 해변의 동쪽에 있다.

 

높이는 232m이다. 

 

다이아몬드헤드 이름은 방해석의 결정이 산출되는 데서 붙여졌는데, 

 

분화구 꼭대기의 암석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이 다이아몬드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졌다.

 

입장 가능한 시간은 06:00 ~ 18:00 이고, 입장료 $1 가 있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주차료 $5 를 내야한다.

 

트롤리(trolley / 토로리)가 잘 되어 있으니 트롤리를 이용해도 된다.

 

트롤리에 관한 정보는 http://blog.naver.com/dbbyinno/120185961142 을 참고.

 

하지만, 그냥 투어를 이용하는게 가장 편리하다.

 

다이아몬드 헤드 + 하나우마베이 투어를 이용하면 싸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우마베이(HANAUMA BAY)에 관한 정보는 http://blog.naver.com/dbbyinno/120184264921 을 참고.

 

아침에 다이아몬드 헤드에 갔다가 하나우마베이에 가서 놀면 된다!!




와이키키 지역에서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이기 때문에 꽤 가까운 지역에 있다.

꼭 가보는걸 추천한다. 



입장료를 내고 조금만 들어가면 위의 사진의 장소가 나타난다..

다들 저 앞에서 사진 찍는다고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한다.

자!! 이제 다이아몬드헤드로 출발..

다이아몬드헤드 정상까지는 약간의 등산??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운동화로 올라가자... 

비치샌달로 오는 사람들도 간혹 있으나... 

약 20~30분정도 올라가야하니 운동화가 편할듯 하다.



출발지에는 시멘트로 길이 잘 되어 있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비포장 길이다... 그냥 산길이다...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나의 뒷모습!!

가방에는 물이랑 하나우마베이에서 필요한 수영복이랑 비치샌달 등등이 들어있다...




올라가는 도중에 사진도 한장씩 찍어가며....

물도 마셔가며.... 조금씩 쉬어가며 올라간다....



흐메... 아직까지... 더 올라가야하나......

저 위에 동굴같은 곳으로 올라가면..... 거의 다 왔다는 증거다...

단, 안심은 금물......



용암동굴이다....

조금 길다...

폭이 약간 좁으므로 내려오거나 올라가는 사람들이랑 안부딪히게 조심히 올라가자..



동굴을 나오면 99개의 계단!!!!

허걱.. 꽤 가파르다.....

그런데 저 99개 계단 뒷쪽으로 새로운 길이 만들어져 이렇게 힘들게 안올라가도 되지만...

올라갈때는 그냥 99개 계단으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새로운 길로 내려왔다....

99개 계단을 올라갔더니.. 이번에 기다리고 있는건 나선형 계단...

나선형 계단을 다 올라가면 이제 정상!!!





저 쪽으로 와이키키 해변이 보인다.

다들 이쪽에서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대부분 일본인이다... ㅎㅎ..

하와이는 일본인의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아무튼 다시 여기저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하와이는 항상 바람이 많이 부는데...

다이아몬드헤드 정상에는 훨씬 강한 바람이 분다..

관광객중에는 모자가 날아가는 사람도 몇명이 있었다...







이렇게 다이아몬드헤드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난 투어를 예약해서 방문했기 때문에, 그 다음 일정인 하나우마베이로 가기 위해 하산!!!



투어 여행사에서 지정한 시간까지 하산해서 기다리면서 사진찍고 놀고 있으니...

투어 승합차가 왔다..

우리 승합차에는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승합차로 하나우마베이로 가기전에 잠시 도로옆 공터로 이동해서 멈추더니...

택시로 갈아탄다. 물론 투어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때문에 택시비를 내거나 팁은 주지 않아도 된다.

그 공터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동안, 지도마을이 저기라고 사진찍을 사람은 찍으라고 운전사 아저씨가 알려주신다..



아!!! 이곳이 지도 마을이구나...

한반도를 닮았다고 해서 지도 마을이라고 한다.

사진 몇장 찍고 있으니 택시가 왔다...

택시를 타고 하나우마베이로 고고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