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어이없는 일본의 먹거리! 거의 게살??


저녁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면서 마트로 갔다.


마트에 오늘의 상품코너에 맛있게 보이는 게살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을 보았다... 218엔(세금전)!!


싸다!!! 게살이 저렇게 들어있는데 218엔이라고???


기쁜 마음으로 상품명을 확인했는데...


나의 기쁜 마음을 어이없게 만드는 상품명이었다!!!



상품명은 "거의 게살"!!


100% 게살은 아니고.. "거의 게살"이라는 상품명!!!


게살이면 게살이지... 거의 게살이라는건 뭐야???


상품을 손에 들고 자세히 들여다봤다..


나를 어이없게 만드는 또 하나의 문구!!!



이 상품은 게살은 아닙니다.


컥!!!!!


충격이 가시질 않는다...


그럼 상품명이 거의 게살은 잘못 된거잖아.


최소 50% 이상은 게살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거의 게살이라는 상품명을 쓰던지...


게살이 들어있지도 않은데 "거의 게살"이라는 상품명을 쓰다니!!!


재료를 확인해보니!!!!



생선 100%!!!


컥!!!!


여기서.. 여러분도 짐작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게맛살이었습니다!!!


게맛살을 게다리살 모양처럼 만들어놓고 "거의 게살" 이라고 당당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 상품명을 본 다른 일본 사람들도 어이없어 하면서


한마디씩 던지면서 웃으면서 지나갑니다.


"게살이면 게살이지 거의 게살은 또 뭐야??"


하지만 저런 상품명 때문인지...


이상하게 기억에 오래남는 상품명입니다.


저것도 하나의 판매 전략인걸까요??? 



Posted by 이노(inn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4월의라라 2014.07.30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게살~
    우리나라 게맛살은 '거의 게살아님' 이라고 써야겠어요.
    두툼하니 좋네요. 부러워라~ ^^

  2. 신기한별 2014.07.30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살이 없는 게살이라니;;;

  3. 히티틀러 2014.07.30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어를 모르거나 신경쓰지 않으면 100% 게살이라고 깜박 속겠네요.
    실상 우리나라 게맛살도 게가 하나도 안 들어갔다고 하죠ㅠㅠ

  4. 영도나그네 2014.07.30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도 마치 게살처럼 포장되어 나오는 저런 제품들이 있답니다...
    상품명도 "게맛살" 이구요..
    진짜 게살은 하나도 안들어 간 제품이란걸 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요..
    식품회사들의 속임수 라고 해야 겠지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 이노(inno) 2014.07.30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처럼 게맛살이라고 하면 차라리 나을텐데..
      거의 게살 이라고 하니.. ㅎㅎ..
      그나저나 게살 이야기 하고 있으니 게가 먹고 싶어지네요.

  5. J.Sunny 2014.07.30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은근 손이 가는 게맛살이겠어요
    상품명을 소비자에게 속인건 맞지만 요깃거리 괜찮겠어요^^

    • 이노(inno) 2014.07.30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꽤 많이 팔리는거 같더라고요.
      이거 사진찍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시 갔더니 꽤 많이 팔렸더라고요.
      인기 인듯... ^^

  6. 좀좀이 2014.07.30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 재치있게 잘 지었네요. 게살은 없으니 거의 게살 ㅋㅋㅋㅋㅋ 황당하면서 웃긴데요?^^

  7. 헬로끙이 2014.07.30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핏보고 김치인줄 알았어요 ~~ 이름이 재미있네요 ㅋㅋㅋ

  8. 스톤에이지 2014.07.30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인듯....우리도 게맛살이라고 하지만 게살은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는거...
    방송에서도 게맛살이란 표현도 문제가있다고 하더라구요.

    • 이노(inno) 2014.07.30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헙!! 그래요???
      그냥 게맛살이라고 해서 어렸을땐 진짜로 게살로 만든건줄 알았어요.
      게맛살이 앞으로 표현의 문제로 인해 바꿔야 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9. 봉리브르 2014.07.30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된 꼼수이네요.
    생각 없이 집어들었다가는 실망이 크겠습니다.
    상품명이 거의 게살이라니..참 대단합니다..ㅎㅎ
    웃을 일은 아니지만요..

  10. 첼시♬ 2014.07.30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게살ㅋㅋㅋㅋ
    모양만 정말 게살처럼 해놓았군요.
    우리나라도 크라비*, 크래* 등의 상품명으로 프리미엄 게맛살을 판매하고 있던데...
    프리미엄이라는건 게살이 아닌 어육 함량이 높아서 그렇다는 것 같아요. ^^;
    이건 포장까지 신선식품처럼 해놓으니 정말 헷갈리네요. ㅎㅎ

    • 이노(inno) 2014.07.31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도 비스무리하게 해서 파는 상품도 있군요.
      저기에 들어있는 소스도 원래 진짜 게살 먹을때 찍어먹는 소스랍니다.
      그래서 그냥 상품명 안보고 구입하면 게살로 착각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