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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 미도리스시"



이번달에도 우메가오카에 있는 미도리즈시에 스시를 먹으러 갔다왔다...


한국에도 도쿄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미도리스시!!


다들 본점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는것 같은데..


미도리즈시 본점은 우메가오카 라는 곳에 있다.


긴자나 시부야가 본점이 아니니 주의~~


그리고 다들 미도리스시 라고 하는데... 미도리즈시라고 하는게 정확한거다.


7년째 단골집!!! 매달 1~3회는 먹으러 간다.

 

7년을 다니다보니 얼굴을 다 알아보고 내 입맛까지 다 기억해준다.

 

난 매번 카운터에 앉아서 몇개씩 주문해서 먹고.. 또 주문해서 먹고 이런다..



이곳 미도리즈시는 네타가 긴게 특징이다.


네타??


네타는 밥위에 있는 재료(생선, 관자등등)를 가르킨다.



이게 사몬... 즉.. 연어다.


연어가 저렇게 길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회를 많이 먹었는데..


일본에서는 회보다는 초밥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일본와서 이렇게 살짝 구운걸 처음 먹어봤다.



저 연어의 길이를 보라..


엄청나게 길다.



이렇게 살짝 구우니 정말.... 


맛이 표현하기 힘들만큼 맛있더라.


한국에도 아마 있겠지??


특히 참치를 저렇게 구운걸 먹어보길....


그리고 참치~~~



난 참치를 아주 좋아한다.


저 두께를 보라..


저 길이를 보라...




사진 마구 찍어대니...


저렇게 맛있게 칼집내서 주기도 하더라..


훨씬 먹음직스럽네...


그리고 관자구이...



저 관자를 살짝 익혀서 먹는다.


그리고 국물이 남는데...


밥을 달라고 해서 ....


이렇게 국물에 밥이랑 비벼서?? 아니 말아서 먹는데..


이렇게 자주 먹는 편인데..


이번엔 밥을 너무 많이 주셨다..


마구 웃으시더니 국물(소스)를 더 가지고 오셔서 부어주시더라.. ^^


일본에는 스시 맛집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 미도리즈시(미도리스시) 강력추천!!


관광지인 긴자, 시부야, 이케부쿠로점이 있으니 도쿄 오시게 되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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