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5월 13일(화) 오전 08시 35분.. 도쿄 지진 발생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집이 흔들흔들 거립니다.


도쿄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네요.


요즘 지진이 조금 잦네요.


지난주에도 도쿄근처가 진원지였는데


이번에도 진원지가 도쿄근처네요.



최대진도4


진원지는 치바현


도쿄는 진도3 이네요.



좀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맛집 / 오아후 맛집 / 하와이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호놀룰루 맛집

Teddy's Bigger Burgers (테디스 비거 버거)

 


Teddy's Bigger Burgers 주소 : 134 Kapahulu Ave, Honolulu, HI, United States

 

여행기간 :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

 

하와이의 3대 햄버거 중에 하나인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와이키키 지역의 와이키키 그랜드 호텔 1층에 있다.





이곳이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다...

 

입구 앞에서 한컷!!!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인지라 관광객과 함께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본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지 일본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 하와이 거리에 있는 무료 쿠폰북을 잘 찾아보면 15% 할인 쿠폰이 있으니,


잘 찾아서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싸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음료수를 주문하면 컵만 달랑 준다.

 

그리고 음료수는 자신이 직접 넣으면 된다.

 

리필도 된다...

 

일본에 거주중인 나에겐... 일본은 리필이 되지 않는 문화이기 때문에...

 

리필 하는거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현지인들이 리필하는걸 보고 나도 리필해서 마셨다..



주문은 셋트 한개와 단품 한개로 주문했다..

 

팁은 지불 안했다..

 

계산대 앞에 팁을 넣을 수 있는 통이 하나 놓여져 있는데...

 

넣는 사람도 있고 안넣는 사람도 있길래.. 

 

그냥 안넣었다...



그리고 주문하고 나면 이런 영수증을 준다.

 

ORDER 번호 555 이다..

 

일단 영수증이랑 음료수 컵을 받고....

 

음료수를 채워서 자리에서 앉아서 기다린다...



번호를 기다리는 나의 모습이 저 위에 찍혀 있다...

 

ORDER번호 555을 부르면 계산대 옆으로 받으러 가면 된다...




가게는 이렇게 테이블석도 마련되어있고, 이외에도 밖에도 좌석이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점원이 오더번호 555 라고 부르길래 얼른 받으러 갔다...



포테이토.... 오~~~ 큼직한게 먹음직스럽다...

 

그래고 메인인 햄버거!!!!







꽤 크다...

 

주문할때 가장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면 저 사이즈다...

 

큰 사이즈 주문하면... 좀 클듯!!!!!

 

아무튼 맛은 역시 하와이 3대 햄버거인것 만큼 맛있었다...

 

호오~~~~~~

 

일본의 모스버거를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지만....

 

난 별로다....

 

차라리 버거킹이 훨씬 맛있다...

 

거기에 비해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는 더 맛있었다...

 

하와이에 가면 꼭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에서 햄버거를 먹어보길......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앞을 보면....

 

호놀룰루 동물원이 보인다..

 

음... 이날은 다른 일정이 있었기에... 호놀룰루 동물원을 뒤로한채 다음 일정 장소로 이동!!!

 

흠...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조사를 하다보니..

 

시부야에도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매장이 있다..

 

2013년 4월부터는 시부야 히카리에 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다음에 시간나면 찾아 가봐야겠다.

 

 그리고 하와이의 또 하나의 햄버거 맛집!!

 

쿠아아이나(KUA'AINA)!!

 

쿠아아이나 햄버거는 http://blog.naver.com/dbbyinno/120186330099 을 참고..

 

오아후 맛집 / 하와이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호놀룰루 맛집

테디스 비거 버거(Teddy's Bigger Burgers)

일본생활 / 도쿄생활

러브레터 카레 만들기




카레를 너무 좋아하는 해서 자주 카레를 먹습니다.


지난번에는 햄스터 엉덩이 카레를 만들어봤었는데요.


햄스터 엉덩이 카레 포스팅 : http://tokyo.innoya.com/305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줄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카레!




준비재료는......


1. 가장 기본적인 밥!


2. 카레 (3분 카레도 괜찮아요.)


3. 후쿠신츠케(단무지를 간장에 절여놓은겁니다.) - 이게 아니더라도 아무거나라도 괜찮아요.


4 . 달걀


5. 김



이러쿵 저러쿵 해서 만들었어요.


그냥 저 사진만 보면 아주 간단하게 보이죠?


러브레터 카레!!


음... 그런데 뭔가 좀 부족하지 않나요?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일단, 한번 먹어볼까요?



러브레터를 조심스럽게 먹어봅니다.


앗!


밥 밑에는 넓게 펼쳐서 구운 달걀 후라이가!!!


사진에는 카레가 묻은 쟁반처럼 보이긴 하지만,


밥 밑에는 달걀이 깔려있답니다.




그 달걀의 밑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의 메세지가!!!!




I LOVE YOU


이걸로 진짜 러브레터 카레의 완성입니다.


어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카레에 메세지를 담아보는건........


2013 넥슨 다이어리 (Nexon Diary)





일단, 내용물은...

 

다이어리가 1개만 들어있는 줄 알았더니....

 

4개의 종류가 들어있었다.

 

MINI BOOK 2개.

 

POCKETBOOK 1개

 

PLANNER 1개

 

SKETCHBOOK 1개.





내용물의 크기도 조금씩 다 다르고....

 

흠..

 

그냥 한권만으로 해서 질 좋은 다이어리를 주지.. ㅡㅡ;;

 

흠..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를 전사원한테 뿌려서... 이런 다이어리가 나왔나???




일단 MINI BOOK 의 크기는 아주 작다.

 

MINI BOOK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용지는 그냥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그냥 공백지....

 

그리고.. POCKETBOOK..

 

크기는 MINI BOOK 보다 크고... 용지는 동일한 그냥 공백지다...





그리고 PLANNER!!

 

일반 다이어리 크기이고...

 

달력과 요일별로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용지로 되어있다.

 

그런데... 사용하기가 굉장히 불편한 디자인이다..

 

차라리 공백지를 해놓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SKETCHBOOK !

 

가장 큰 사이즈!!

 

크기는 A4보다 큰 사이즈!!! A3까지는 안가는 사이즈...

 

달력과 그냥 공백지로 구성 되어있다....







지금까지 받아본 다이어리 중에 가장 곤란함을 느꼈던 2013년의 다이어리!!

 

사용함에 곤란함을 느낀 다이어리는 오래간만이다...

 

흠....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호텔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

 



하와이 여행...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

 

이번에 머문 호텔은 알라모아나 호텔!!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

 

호놀룰루 공항에서 그나마 가까운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

 

이번에 머물게 된 층은 9층이다!!





위치는 와이키키 지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하와이 최대 쇼핑센터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알라모아나 호텔 2층과 연결 되어 있어서

 

늦게까지 놀다가 돌아갈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교통수단인 트롤리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대부분 정거장이 있기 때문에 이동에도 편리하다..




이번 여행은 그나마 괜찮은 호텔에서 지내고 싶어서 중상급 레벨의 호텔을 알아봤다.

 

여행사에 투어를 신청했을때에는 어떤 호텔에 될지는 모르나 중상급 레벨의 호텔이라고만 들었고,

 

나중에 알라모아나 호텔로 정해졌다고 연락이 왔다.

 

그리고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에 도착해보니..

 

나름 꽤 괜찮은 호텔이었다....

 

아.. 그리고 아침에 방을 나갈때에는 팁을 2달러를 챙겨주는건 매너!!!

 

책상위나 침대위에 팁으로 2달러를 두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돈 쓰고 남은 동전등으로 2달러 맞춰서 줬다.. ㅎㅎ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의 정문이다...

 

저녁엔 조명이 아주 밝아 아주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고 로비에는 카누가 전시되어 있다....

 

조명도 아주 은은하고... 로비가 꽤 넓었다...





체크인을 하고 카드키를 받았다.

 

카드키는 2개를 주고.. 이번에 배정받은 방은 9층!!!


922호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탈때에는 층버튼 밑쪽에 카드키를 넣는 곳이 있다.

 

카드키를 한번 넣었다가 빼고 올라갈 층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만약 다른 사람이 먼저 넣었을 경우에는 몇초간은 층 버튼을 누를수 있다.

 

층버튼 눌러보고 안눌러지면... 카드키 넣고 빼고... 층버튼 누르면 된다.





엘레베이터 동영상...

 

내려올때 촬영해봤는데... 내려가는 속도와 바람소리로....

 

그냥 뚝 떨어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6층 다음이 3층!!!

 

정말 타고 내려올때면 푹~~ 떨어지는 느낌!!!




호텔의 복도는 요렇게 되어있다...

 

음... 그리고 각 층마다... 아래와 같이 얼름 자판기와 음료 자판기가 있다...





방문 앞에 도착!!!

 

카드키이기 때문에 저곳에 카드 밀어넣고 빼면 문이 열린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는 날 가만히 생각하다가 ...

 

아!!!  호텔 방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지저분해진 방을 부랴 부랴... 찍기 시작했다.....




침대는 저렇고..... 베란다도 있고 베란다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다...

 

건물이 바다쪽이 아니라 약간 비스듬하게 지어져있어서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진 않는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다가 보이는 구조...




그리고 들어온 방문쪽을 보면... 저렇게 되어있다.

 

방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냉장고... 전기주전자...

 

그리고 LION 커피... 차, 등등이 놓여져있다.






욕실은 화장실과 욕조가 같이 있는 구조다.

 

나름 깔끔한 구조로 욕실의 서랍에 드라이기도 있다..



그리고 샤워기와 욕조!!!

 

이 샤워기와 욕조의 단점이 있다!!!!




이 샤워기의 단점은.....

 

윗쪽의 수도꼭지를 돌리면, 물이 나온다...

 

음... 당연한거지??

 

그럼, 수도꼭지 바로 밑에 붙어있는 걸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리면...

 

물이 샤워기로 나왔다가 욕조쪽으로 나왔다가 한다...

 

그러면 욕조 물나오는 곳 밑에도 뭔가 붙어 있다..

 

저건 욕조의 배수구 스위치... 물을 빼고 담고 할때 쓰는...

 

흠...

 

그러면 온도 조절은 어떻게 하나???

 

흠.....

 

온도조절이 안된다.. .ㅡㅡ;;

 

수도꼭지를 돌려 물을 약하게 틀면 찬물이 나오고...

 

물을 쎄게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오는 구조다...

 

희안한 구조.... 흠.....





그리고 옷장에는 전자식 금고가 붙어있다..

 

중요한 물건은 이곳에 넣어두고 나가면 된다...

 

전자식 다이얼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사진엔 짤렸는데... 호텔에 수영장이 있는데...

 

오른쪽 아랫부분이 바로 호텔의 수영장이 있는 위치다..

 

짤렸넹....ㅎㅎ

 

그리고 베란다에서 찍은 야경!!!

 

아이폰5로 밤에 찍으니 사진이 잘 안나오네...








그리고 다시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의 건물 사진... ^^






이곳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호텔과 연결되는 부분!!!

 

쇼핑센터의 주차장과 연결되어있어서 주차장을 건너면 바로 쇼핑센터다...




저 뒷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 아라모아나 쇼핑센터) 다.

 

그리고 호텔앞에는 트롤리 정거장이 있다.




공항 셔틀버스와 트롤리(일본식으론 토로리)가 멈추는데...

 

이곳은 일본 여행사 3사의 트롤리(토로리)가 멈춘다.

 

H.I.S, KNT, ANA 의 트롤리(토로리)가 멈추는 곳...




위의 트톨리(토로리)가 H.I.S의 트롤리(토로리)..

 

이름하여 레아레아 트롤리(토로리)..

 

Lea Lea Trolley

 

나는 현재 일본에 거주중으로 일본여행사인 H.I.S를 이용해서 예약을 해서..

 

여행기간동안 Lea Lea Trolley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

 

일본 여행객들에겐 너무나 잘 되어 있는 하와이 관광!!!

 

트롤리(토로리)에 관한 블로그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

 

http://blog.naver.com/dbbyinno/120185961142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은....

 

와이키키 지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부분은 좀 그렇지만...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바로 옆에 있고,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그러면!!! 단점!!!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의 단점!!!

 

단점!!!!

 

일단, 방음이 잘 안된다...

 

조용히 하고 있으면 옆방의 목소리가 들린다.. ㅡㅡ;;

 

그리고 방문이 쿵쿵 닫혀서 다른 방에 문이 닫힐때는 문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욕실에서 문을 안닫고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그 드라이기 돌아가는 소리가 밖에까지 다 들린다는거...

 

그리고 또 하나... 하와이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 저녁엔 약간 싸늘할 수도 있는데...

 

방을 좀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방에 있는 에어콘의 온도를 올려도 따뜻한 바람이 안나온다.

 

흠... 왜 안나올까 하고.... 여기저기 보다가..

 

일본어로 된 문구발견!!!

 

온도 조절을 해도 난방은 되지 않습니다.!!!

 

헉!!! 이건 뭐야.....

 

하와이는 항상 더운 지역이라 그런지... 난방이 안되는가보다...

 

그때에만 안되게 해놓은건가????

 

그래도 냉방은 잘 됨!!!

 

아무튼 방음과 방 온도 조절만 잘 되었어도 꽤 괜찮은 호텔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그래도 그렇게 신경 쓰일정도로 방음이 안되는건 아님...

 

아.. 그리고 무선 인터넷!!!!

 

방마다 무선인터넷이 다 된다.

 

호실별로 무선인터넷 식별이름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패스워드는 방에 있는 안내책자 같은 곳에 보면 적혀있다.


 

 하와이의 호텔 숙박기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 숙박기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하와이의 교통편!! 트롤리 (TROLLEY) 

 

여행기간은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

 

여행가면 생각해야 할 것은 교통!!!

 

렌트카도 있고, The Bus 라는 버스도 있고...

 

그리고 아주 편리한 트롤리(Trolley)가 있다.

 

트롤리(Trolley)는 하와이 오하우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센터를 직행으로 운행하는 하와이의 명물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위의 사진의 버스가 트롤리(Trolley)!!

 

참고로.. 난 일본에 거주중이다.

 

그래서 일본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했다.

 

일본에는 H.I.S, Knt , Look JTB, JAL PAK 등등 큰 여행사들이 있다.

 

그중 나는 H.I.S를 이용해서 다녀왔다.

 

역시 하와이는 일본인 여행객들에게 아주 잘되어있는거 같다.

 

일본인을 위한 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딜가든 일본어가 통할 정도였다.

 

HIS 를 이용해서 예약을 했더니 여행일정동안 트롤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

 

H.I.S 이용객이 아닌경우에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있는 H.I.S 호놀룰루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아레아 트롤리 7일 이용권은 $48 에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는 $29 에 구입가능.




이름하여 H.I.S 레아레아카드.

 

도착일과 귀국일이 표시되어 있고, 그기간동안 무료로 레아레아 트롤리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호텔명도 표시되어있다.

 

내가 머문 호텔은 알라모아나 호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참 편했다.

 

트롤리를 탈때 운전사에게 이 카드만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다.

 

운전사는 현지인이며, 일본어는 간단한 몇단어만 이야기 할 수 있었고,

 

핸즈프리를 이용하여 차내 방송?? 으로 일본어로 안내방송을 해준다.

 

이번역은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입니다.

 

다음역은 동키호테 입니다.

 

등등... 그리고 자리 안내라든지.... 일본어로 안내방송을 해준다.

 

처음엔 잘 모르고 The Bus 이용하는 방법이라든지 많이 알아보고 했는데...

 

트롤리(Trolley)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있다는 것을 알고...

 

레아레아 트롤리의 버스 노선표를 확인해봤다.





노선은 6개가 있고, 왠만한 주요 관광지 및 쇼핑센터를 지나가기 때문에 여행에 아주 도움이 된다.

 

H.I.S의 레아레아 트롤리는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트롤리(토로리) 정거장 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이동이 편리하다는 거다.

 

그리고 내가 머문 호텔.. 알라모아나 호텔(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 앞에서도 정거장이 있기 때문에

 

어디 놀러 나갔다가 돌아올때 이용하기 참 편했다.

 

트롤리 정거장은 아래의 사진!!




저 정거장 표시 밑에 보면 어떤 트롤리가 멈추는지 표시되어있다.

 

하와이에는 트톨리를 운영하는 회사가 많다

 

근데 보통 일본 여행사가 운영하네... 흠...

 

알라모아나 호텔 앞에 멈추는 트롤리는 HIS, KNT, ANA 가 있네...

 

그외에도 JAL PAK, LOOK JTB 등의 트롤리도 있다.




호텔앞에 기다리고 있으니 H.I.S 의 레아 레아 트롤리가 도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레아 레아 카드를 보여주고 무료로 탑승!!

 

오오오... 앞면과 옆면엔 원피스가!!!!!

 

탑승하면 보통 일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당연한 얘기인가... 일본 여행사를 이용한 여행객이니...

 

보통 일본인이었겠지.....







그리고 버스 안에는 저렇게 노선표가 붙어져 있다...

 

일본 여행사가 운행하는 만큼 일본어로 표기되어있으며..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트롤리는 없었다.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도 있으니

 

혹시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꼭 지참해서 하와이 여행을 하기를.....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일본 여행사 JAL PAK 여행객을 위한 트롤리...




그리고 아래의 트롤리(Trolley)는 일본 여행사 LOOK JTB 여행객을 위한 트롤리..

 

트롤리의 신형 인가??? 디자인은 고래를 형상화한 트롤리다.

 

뒷면 윗쪽엔 고래 꼬리를 형상화한게 붙어있다... ㅎㅎ 







음... 그래도 신형 트롤리(Trolley)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트롤리의 디자인이 더 좋은듯...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와이키키 트롤리(WAIKIKI TROLLEY)!!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레아레아 트롤리(Troley)의 차내에서 찍은 사진...

 

하와이!!!

 

한국인들에겐 신혼여행으로 오는 신혼 부부들이 많으나,

 

일본인들에겐 그냥 관광지 혹은 휴양지.....

 

그래서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연인끼리 단순 관광 혹은 휴양으로 오는 여행객들이 많다.





일부 코스에서는 트롤리내에 가이드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트롤리가 달리는 동안에 주위의 건물이나 관광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

 

일본 여행사 H.I.S가 운영하는 트롤리 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신다.

 

아래의 사진은 현재 관광지는 아니지만, 앞으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준비중인 곳이라고 한다.

 

건물에 페인팅이 되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일본 여행사 KNT의 트롤리..

 

여행객을 태우기 위해 준비중이었던 트롤리였기에 아직 아무도 탑승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래는 그냥 시내버스인... The Bus!!!

 

유료버스다...

 

H.I.S의 레아 레아 트롤리 (Lea Lea Trolley)가 워낙에 노선이 잘 되어있어서 The Bus를 이용하는 일은 없었다.




다시 한번 적는거지만...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트로리도 있기 때문에..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꼭 가지고 하와이에 가자.

 

물론 무료로 이용하고, 탑승할때 JCB 신용카드만 보여주면 되는걸로 알고 있다.

 

트로리 옆면에 JCB 카드 어쩌고 저꺼고 적혀있는 트로리가 있다.

 

그 트로리만 이용가능!!!!

 

이상으로 하와이의 교통편 중 하나인 트롤리(Trolley)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일본에 거주중인 난 일본 여행사를 통해서 하와이 여행을 하였기에

 

아주 편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한국인 여행객들에겐 약간 불편한 교통인거 같다.

 

와이키키 트롤리 라든지 기타 여행사들의 트롤리는 유료로 구매해서 이용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다.

 

그냥 대충 보기엔 H.I.S 의 트롤리의 노선이 잘 되어 있는거 같다.

 

일본어 가능하면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H.I.S 여행사가 있기 때문에

 

방문해서 물어보면 레아 레아 트롤리를 이용할 수 있는 레아 레아 카드를 구입도 가능하다.

 

어른 $48, 어린이 $29 다.

 

하와이....

 

일본인을 위한 교통수단은 정말 잘 되어 있었고,

 

한국인처럼 신혼여행지로만 대부분 오는 것과는 달리...

 

관광 혹은 휴양으로 오는 일본인들이 더 많아서 인지

 

어딜가든 일본어 안내표시판이 있었고,

 

관광지 혹은 쇼핑센터의 안내센터에 가더라도 일본인이 항상 있어서 일본어만 해도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혹은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일본어를 하는 현지인들이 항상 있어서 편했다.

 

다만, 일본인들이 너무 많아서..

 

해외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였다는....

 

흠..

 

이부분이 약간 안타까운 부분이었지만,

 

나름 정말 재미있는 여행지 중 하나였다.

 

음식도 아주 맛있고, 날씨도 좋았고....

 

몇년 후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하와이.....

 

WAIKIKI TROLLEY / 와이키키 / 트롤리 / 토로리 / 교통 / 하와이 / 오아후 / trolley / waikiki / 호놀룰루

2012 넥슨 다이어리 (Nexon Diary)




넥슨 다이어리를 받았다..

 

흠...

 

개봉해볼까??


색상은 5가지 색상이 있었고, 난 흰색!!

 

내용물은.. 다이어리랑 탁상달력!!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다이어리 오른쪽 아랫부분에 넥슨 로고가 찍혀있다.






달력은 기본 한국의 휴일을 기준으로 제작이 되어있고,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의 공휴일이 표시 되어있고,

 

각 나라의 지사별 휴일이 표시되어있다.

 

앞쪽에 1월~12월의 달력이 있고,

 

그 다음부터는 마지막장까 그냥 백지..




음..

 

달력의 기본 휴일이 한국 기준으로 표시되어있어서...

 

일본에서 생활중인 나에겐 좀 불편하네....

 

그래도 올해에도 요로시쿠~~~~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 운전면허증 실효. 갱신기간이 지났을때


한국 운전 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꾼지 벌써 3년이 지났다.


한국 운전 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래의 URL을 참고..


http://tokyo.innoya.com/79


어느날 운전면허증 갱신하라는 엽서가 날아왔다.


헤이세이24년 2월 27일까지 라고 적혀있었다.


헤이세이24년?? 내년인가?? 라고 생각을 하고 갱신을 안하고 있었다...


헤이세이 24년은 2012년인 올해인데.. ㅠㅠ..


결국은 갱신기간이 지나버려서 실효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6개월 이내까지는 다행히 별문제없이 갱신이 가능한거 같다.


수수료가 조금 비싸지는듯 하다..


처음 갱신하는건 시험장에서 2시간 강습을 받아야하기때문에 되도록 일찍 가자!!


필요한 서류

-.증명사진 3X4 사이즈 1장

-.외국인 등록증

-.登録原票記載事項証明書 ( 외국인등록원표기재사항증명서 (구약소 혹은 시약소에서 발급) )

-.실효된 일본 운전면허증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갔다.

5번창구 실효 창구에서 접수했다.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작성이 필요한 부분만 동그라미를 쳐서


다시 다 기재해서 가지고 오라고 한다.


다 적어서 제출!!


그리고  종이에는 어느 창구로 이동해야하는지 적혀 있다.


5 -> 0 -> 7 -> 8 -> 5


실효창구 --> 수수료 정산 --> 시력검사 --> 서류검사 --> 실효창구


위의 순서대로 이동한다.





처음 갱신하는건데.. 


첫회 강습료가 1700엔 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뒷장에는 수수료 가격이 적혀있는데..


무슨 무슨 가격인지는 모르겠고.. 총 8000엔정도 계산했다.





0번 창구에서 수수료를 계산한다..


그러면 인지 같은거 붙여준다.




그 다음은 시력검사!!


그냥 간단하다..


기계같은 곳을 들여다 보라고 한다.


거기에는 그냥 일반 시력검사 할때 보이는 시력측정판 같은게 있다.


c 이런 모양에 불이 켜지면서 어느쪽으로 구멍이 나있는지 말하라고 한다.


그러면 일본어로 위, 아래, 왼쪽, 오른쪽 같은것만 말하면 된다.






그러면 8번창구로 가면 서류검사를 하고.. 도장을 찍어준다.


그걸 가지고 다시 5번 실효 창구로 가면..


이제 10번 창구로 가서 사진 찍고 강습 받으러 가라고 한다.


10번 창구에서 사진 찍는건 운전면허증에 쓰이는 사진이다.


그러니 잘 꾸며서 가도록!!!


사진을 제출해서 운전면허증에 쓸 수는 없다.


무조건 저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러면 저 종이를 가지고 2층 혹은 3층으로 이동한다.


처음 갱신하는 사람은 3층에서 강습을 받는다.





위의 책 3권이 맨 오른쪽 봉투에 들어있다.


강습시간은 2시간으로...


비디오 시청 30분정도..


그외에는 저 위의 책 3권의 내용으로 강습을 받아야 한다.


10분정도 휴식 시간도 있다.





강습시간에 조는 사람이 있었는데...


강습시간에 졸거나 하면 강사님이 몸 상태 안좋냐면서 물어본다.


오늘 집에가고 다음에 다시 오라고 한다.


그래도 쫓겨나진 않았지만...


졸지 말고 강습내용을 잘 듣도록!!


2시간의 강습시간이 끝나면 4층으로 간다.


4층은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는 곳이다.


2시간의 강습시간이 있었기때문에 4층으로 올라가서


운전면허증 교부통지서를 제출하면 바로 준다.


그러면 왼쪽에 운전면허증의 IC칩에 내장된 정보 확인을 한다.


문제없으면 끝!!!


다음부터는 갱신기간에 꼭 갱신을 해야겠다..


아무튼 서류 제출하거나 하면 대기시간도 좀 많이 걸리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일찍가자!!


오늘 갱신한 나의 경우엔 오후 1시에 시험장에 도착해서 다 끝나니 오후 4시 30분...


흠..


그리고 처음엔 녹색 면허증이었는데...


이번엔 블루 면허증이 나왔다...


다음 3년후에는 골드 면허증이 나온다고 한다!! 


한국 운전 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래의 URL을 참고..


http://tokyo.innoya.com/79




 

 관련 포스팅


 -.일본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을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꾸기


 -.일본 운전면허증 실효. 갱신기간이 지났을때


 -.일본 운전면허증 갱신하기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하와이 스타벅스 텀블러 구로고 콜드컵

 

HAWAII STARBUCKS..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까지 하와이 여행~~~

 

하와이에는 한정판인 스타벅스의 구로고 텀블러가 판매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이번에 가면 사올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텀블러.

 

게다가 하와이 한정품!!!




스타벅스 구로고 콜드컵 텀블러!!

 

아래의 텀블러 사이즈는 473ml / 16 fl oz (그란데 사이즈) 와 591ml / 20 fl oz (벤티사이즈) !!

 

473ml의 가격은 $12.95

 

591ml의 가격은 $13.95 ~ 15.95

 

가격은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다.

 

하와이 아라모아나 센터의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는 473ml 사이즈 밖에 없는데..

 

가격이 무려 $9.95 로 타임세일이었을까??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593ml는 왠만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장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다.

 

$13.95 ~ 15.95 다..

 

호놀룰루 공항은 $15.95 이니.. 절대로 공항에서 구입하진 말것...

 

티켓팅 하고 입국장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구매하면 쌀려나 하고 와이키키에서 구매를 안했는데..

 

엄청 후회했음....

 

아무튼 하와이 한정 텀블러 이기에 텀블러 뒷면엔 Aloha Hawaii (알로하 하와이) 라고 프린팅 되어있다.





위의 사진은 473ml 이고..

 

아래의 사진은 591ml다.

 

빨대는 기본 포함되어있다.

 

빨대의 아랫부분은 윗쪽으로 빠지지 않게 약간 뽈록하게 되어있다.






스타벅스 구로고!!! (구.로고 / 예전 로고)

 

개인적으로는 예전 로고가 더 좋아한다.

 

그래서 하앗!!! 구.로고다!!! 라고.. 이건 꼭 사야겠어 라고 맘 먹었다.

 

그리고 473ml 사이즈의 텀블러를 손으로 들면 이런 느낌...





요즘엔 찾기 드문 스타벅스 예전로고!!!!

 

구.로고가 훨씬 좋은데.... 흠... 요즘 스타벅스 로고를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





그리고 위의 사진은 591ml 사이즈의 텀블러!!!

 

꽤 길다~~~~

 

그리고 뚜껑에는 저 꽃무늬의 종이가 씌워져 있다....

 

흠.. 이게 접착제로 뚜껑에 붙어있다... ㅡㅡ;;





뚜껑을 빼면 이런 느낌~~~~~~

 

빨대는 분리되는 구조!!!

 

그래서 매장에 있는 1회용 빨래도 이용할 수 있다...

 

그냥 1회용 빨대 이용하는게 더 나을듯 싶다.




즉... 구성품은 이런느낌!!!

 

그리고 뚜껑에 붙어있는 종이는 아래와 같이 떡 하니 붙어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접착제로 딱 붙어있는게 보이는가...

 

나는 분리 되는줄 알았는데... 

 

흠.. 나중에 억지로 떼어내서 쓸까??

 

지저분해질려나???


떼어봤더니 깨끗하게 떼어지더라.^^





텀블러는 2중구조로 되어있어서 온도변화를 그나마 방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요즘에 미국 본토에서 파는 콜드컵은 안쪽 컵이랑 바깥쪽이랑 분리되는 구조로 되어있다는데..

 

이건 분리가 안되는 그냥 일체형이다....

 

분리가 되면 참 좋을텐데.....








어떤걸 많이 쓰게 될려나???

 

일단 그냥 기본적으로는 473ml면 충분할것 같은데...

 

473ml 파는 곳이 많이 없으니 주의~~~~

 

와이키키 지역에 몇군데와 공항에는 팔고 있었는데 473ml 가격이 무려 $13.95 다...





다시 한번 스타벅스 구로고 콜드컵 텀블러의 사이즈를 비교하면 요렇다..

 

그란데 사이즈 (16 fl oz / 473ml) 와 벤티 사이즈 (20 fl oz / 591ml).

 

위의 텀블러는 콜드 전용 텀블러다.

 

하와이에는 다른 커피숍이나 일반 선물가게에도 


이쁜 디자인의 콜드전용 텀블러를 많이 팔고 있었다.

 

하지만, 스타벅스 라는 것과...

 

예전로고(구.로고) 라는 점에 더 끌리고..

 

집에 스타벅스 텀블러 무료 음료권이 몇십장이나 있기에 

 

스타벅스 텀블러로 결정!!!

 

아!! 이 텀블러 구입시에는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

 

아무튼 하와이에 가게되면 기념으로 하나 마련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하와이 / hawaii / 스타벅스 / 구로고 / 구.로고 / 예전로고 / 와이키키 / 호놀룰루 / 콜드전용 / 콜드컵 / 콜드 / 한정 / 한정판 / 한정품 / 알로하 / 아로하 / aloha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5월 5일(월) 오전 05시 18분.. 도쿄 지진 발생




2014년 5월 5일(월) 오전 5시 18분!!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5약!




진도5약이라면 2011년 3월 11일 대지진이 발생했을때와 도쿄의 진도와 동일하다.


자고 있는데 침대가 슬슬 흔들린다. 


어??? 지진인가????


진도 3이상일때 핸드폰으로 지진경고 알람이 오게 설정을 해놨는데,


핸드폰으로 지진 경고 알람이 온다.


헙!!! 진도 몇이야!!!




진도 3이네..


진도 3이면 조금 흔들리다가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NHK 티비를 보니


지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응???


근데... 점점 쎄진다..


건물이 점점 많이 흔들린다.


어!!! 이건 좀 이상한데...


진도 3이 아닌데.....




두둥!!!!


뉴스를 보니 도쿄 진도5약!!!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진도4!!


약 2분정도 흔들렸다.


어제는 기후현에서 지진 발생하더니..


오늘은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하네.


다행히 큰 문제는 없고, 쓰나미도 걱정 없다니 다행이다.


이제 다시 자러 가야겠다.


졸립다......

리모와 토파즈 여행가방

리모와 토파즈 / RIMOWA TOPAS

26인치 /  920.63 / 932.63 / 92063 / 93263

 

일본으로 돌아오는 날...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리모와 토파즈 / RIMOWA TOPAS 여행가방 / 캐리어 를 구입했다.

 

2013년 4월부터 롯데면세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충격!!

 

그런데 롯데 인터넷 면세점을 봤더니... 내 등급이 플레티늄!! 

 

우수회원가인.. 판매가격의 10% 할인된 가격과 적립금을 이용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다..



예전부터 구입할려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할인쿠폰 못쓰게 되기전에 미리 구입할껄!!!!

 

흠... 아무튼 결국은 구입!!!

 

모델은 리모와 토파즈 멀티휠 / RIMOWA TOPAS MUTIL WHEEL

 

항목번호 : 920.63.00.4

 

Old artcle nr. : 932.63

 

치수 : 68.0 x 44.5 x 26.0 cm

 

무게 : 5.4kg

 

리터 : 64리터 , 63 리터



가방 윗쪽 부분에는 DESIGN BY RIMOWA 라고 찍혀있다.

 

리모와는 115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하드케이스로 방탄 유리에 들어가는 최첨단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와 

 

항공기용 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채용해 가벼우면서도 온도와 습도, 충격등 내구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가방.

 

알루미늄은 외부 충격에 의해 찌그러질 수도 있지만, 다시 펼 수도 있다고 한다.

 

구입전에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서 수화물 한번 보낼때마다 찌그러져서 나온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흠... 비싼 가방이 찌그러진다는건 좀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위의 부분은 외부장착홀더..

 

이걸 이용해서 쇼핑백이나 사이드백을 걸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진처럼 이용한다.



저기에 쇼핑백이나 사이드백을 걸어놓으면 이동하는데 편하다.

 

그리고 가방을 끌고 다닐때 쓰는 손잡이...

 

2단, 3단으로 빼서 쓰는게 아니라..

 

원하는 길이만큼 조절해서 쓸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되어있다.

 

지금까지 사용한 가방은 3단으로 접히긴 하나 무조건 쭉 뽑아서 써야해서..

 

가끔씩은 길이 조절이 안된다는 점에 너무 불편했는데..

 

리모와는 원하는 길이만큼 빼서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다.








케이스가 아직 찌그러진 곳도 없고, 스티커도 아직 안붙여서..

 

깔끔해보인다.

 

리모와 가방 사면 스티커 붙일려고 몇개 사놨는데....

 

이제 가방 사진도 찍었으니.. 슬슬 붙여야지...




리모와 가방의 바퀴...

 

구입한 사람들이 가방이 너무 잘 굴러간다고 칭찬이 자자 하더니...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인수장에서 리모와 가방을 받고 실제로 굴렸을때..

 

그 그냥 쭈우우욱~~ 밀려가는 가방의 느낌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였다.

 

모든 바퀴가 부드럽게 360도 회전하게 되어있다.

 

소음도 적 다.

 

아... 롯데면세점 인수장에서 가방을 받을때..

 

노란 리모아 정품 종이박스 안에 들어있는 상태인데..

 

직원이 박스에서 빼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박스를 질질 끌고 다닐 수도 없고 해서 빼서 달라고 했다.

 

그리고 박스의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는 처분을 하겠다고 한다.

 

아무튼 다시 가방 이야기로 돌아가서..

 

가방이 접히는 부분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있다...




Made in germany!!!

 

RIMOWA!!!

 

튼튼해보인다... 흠.. 어떻게 보면 약해보이기도 한데.... 흠...

 

그리고 잠금장치!!!!



가방이 26인치여서 잠금장치는 3개가 있고,

 

그중 다이얼식 잠금장치는 2개.

 

빨간색 엠블럼은 미국 교통 안정청 (TSA :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Lock System 을 뜻한다.

 

리모와는 TSA Lock System을  최초로 적용시킨 브랜드 이기도 하다!!

 

현재 모든 가방에는 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2013년 3월에 하와이에 갔었는데...

 

TSA 기능이 없는 가방이라 일반 다이얼식 잠금장치였는데...

 

미국지역에 갈때에는 TSA 기능이 없는 가방이라면 잠그지 말라고 해서 

 

열어볼 수 있게 해놨는데...

 

그 직원이 실수했는지 잠금장치가 부서져 있었다...

 

부서져 있다고 하기 보다는 지퍼의 손잡이가 커터로 잘려있었다... ㅡㅡ;;

 

흠... 그래서 결국은 TSA 가방을 구입하기로 해서 이번에 이 리모아 토파즈 가방을 구입!!



저기 열쇠를 넣는 곳이 있지만,

 

가방 구입자에게는 열쇠가 없다.

 

구입자는 그냥 다이얼식 잠금장치만 이용가능하고,

 

열쇠구멍은 미국지역 입국시에 수화물을 검색하는 직원이 가방의 열어서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키의 열쇠구멍이다.

 

입국시 미국의 안전을 위해 공항 직원이 수화물 직원을 검색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잠금장치가 되어있으면 열어서 확인 해볼수가 없으니 

 

결국은 공항 직원이 잠금장치를 부셔서 열어서 확인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 가방 주인은 짜증이 나겠지...

 

그래서 미국 공항 직원이 마스터키를 이용해서 열어서 짐을 확인할 수 있는 잠금장치를 준비하게 된거다.

 

그렇게 나온게 TSA 잠금장치..

 

TSA 인증마크가 찍힌 잠금장치를 이용하면 잠금장치가 부셔질 염려는 없다.




그럼, 가방안을 보도록 하자..

 

옆으로 눞혀놓고...

 

저 잠금장치 밑에 누르는 버튼이 있다...

 

그걸 누르면 잠금장치가 열린다.




잠금장치가 열리면 이런 식이다...

 

잠금장치는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가방 내부는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저기 RIMOWA / 리모와 로고가!!!







짐을 고정하는 벨크로는 찍찍이로 되어있고,

 

가방을 세우더라도 짐이 흩어러지지 않게 잘 고정해준다.



양쪽다 똑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짐도 많이 들어갈 것 같아 좋다!!!



가끔 여행을 가다보면 비가 오는 날도 있는데...

 

이 제품은 방수 제품이 아니다.

 

흠.... 가방 윗쪽에 보면 저런 홈이 있는데....

 

저쪽으로 빗물이 들어가진 않을까 걱정~~




가방 안에는 저런 내용물이 들어있다.

 

흠... 근데 그다지 쓸모는 없는 듯하다..



이건 뭐지?? 그냥 네임택 비스무리한데....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보증서랑 설명서, 제품안내서 ..

 

그리고 리모와의 흰색 스티커, 검정색 스티커 가 들어있다.

 

나는 이번에 내가 여행 갔던 나라의 스티커를 구입했다.



일본은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이지만... ㅎㅎ..

 

일본, 그리고 일본에서 유명한 런던하츠 라는 버라이어티 방송 스티커..

 

그리고 호주, 미국, 하와이의 스티커를 준비해놨다.

 

이제 슬슬 리모와 가방에 스티커를 붙이고...

 

여행 가면 그 나라의 스티커를 구입해서 하나씩 하나씩 붙여야지...

 

그리고 공항 면세점 인수장에서 가방을 받으면,

 

20인치 초과의 가방의 경우, 기내에 가지고 탑승할 수 없다.

 

내가 구입한 가방은 26인치!!!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승무원한테 이야기 하면 된다고만 적혀있는데....

 

이번에 경험을 해보니...

 

비행기에 탑승할려고 가방을 끌고 저기 탑승구를 지나갈때...

 

저기에 있는 승무원한테 이야기하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승무원이 가방은 수화물로 붙여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기내가 가지고 탑승할 수도 없는거니 알겠다고 하니..

 

거기에서 수화물로 짐을 붙여줬다.

 

그리고 도착지에 도착하면 수화물 찾는 곳에서 가방을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아시아나 항공사를 이용했는데 큰 녹색 비닐에 잘 포장해서 나왔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냥 아무 것도 포장 안되어있고,

 

나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처음 저렇게 수화물로 붙이고 찾았을때부터 가방이 찌그러져 있는 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나의 경우에는 기스랑 찌그러짐 하나도 없이 나왔다.

 

언젠간 찌그러지겠지만... 앞으로 여행을 나와 함께 해줄 아주 든든한 가방을 마련했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오챠노미즈, 진보쵸의 빅토리아(VICTORIA)를 가다




도쿄에 전자상가가 아키하바라 라고 하면...

 

스포츠상가는 오챠노미즈, 진보쵸 이다.

 

이상하게 오챠노미즈역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진보쵸역에서도 가깝다.

 

음.. 진보쵸라고 하면 헌책방이 유명한가???

 

아무튼 지금은 겨울이라 스포츠용품 매장에는 스키, 스노우보드 등등으로 잔뜩 꾸며져 있다.






나는 그중에서 빅토리아 라고 하는 아주 큰 매장에 갈려고 한다.

 

아래의 사진부터는 빅토리아촌?? 빅토리아 마을 이라고 될만큼...

 

온 사방이 빅토리아 매장들이다...

 

악기전문 매장.. 골프 전문 매장... 스포츠용품 전문 매장.. 스키&보드 전문매장 등등...






그 중에서 본점을 들렀다...

 

이번에 스노우보드용 장갑을 사러라기보다는 그냥 보러 갔다...

 

그냥 괜찮은 벙어리 장갑 하나 고를까하고.... ㅎㅎ

 

주말이라 가족들, 커플들로 붐볐다...





일단 장갑!!!

 

벙어리 장갑을 고를려고 인터넷에서도 알아봤는데... 불편하다고.. ㅡㅡ;;

 

그래서 맘에 드는게 있어서 봤더니...

 

겉모양은 벙어리장갑인데... 속은 손가락장갑(?)으로 되어있었다..

 

오~~~ 이건 편하네~~~ 싶더라...

 

다른 벙어리 장갑 봤더니...

 

다른건 속도 그냥 벙어리 장갑이라서 확실히 불편하더라...





장갑을 조금 알아보다가...

 

보드복도 함 볼까?? 하고 보드복들로 한층을 가득 메워져 있는 5층으로 갔다.

 

호오!!!!

 

이쁜옷들이 많네...

 

지금 보드복 바지 2개, 자켓 1개, 후디 2개 있는데...

 

색이 다 칙칙한거라... 형광색으로 또 보고 있으니...

 

사고 싶어지더라...

 

그래도 이젠 좀 자제를해야지.....

 

쩝!!





보드복도 몇개 보다가....

 

가격에 놀라 후덜덜하고...

 

장갑이나 이것저것 더 껴보고 알아보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인터넷에서 구입해야쥐!!

 

매장에서 확인해보고...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구입!!!

 

일본에서 7900엔 하는거... 한국에서 70,000원 하더라...

 

환율따지면 훨씬 싸게 사는거다...

 

한국에서 사고 EMS로 배송 받아야쥐... 히히...


이제 슬슬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겠군...

 

오늘도 눈이 잔뜩 내렸으니...

 

다음주부터는 스노우보드 시즌 시작이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롯데면세점에서 티파니 목걸이 구입




롯데면세점에서 목걸이를 구입했다...

 

일본에서 38,325엔에 판매하는걸 롯데면세점에서 26,000엔에 구입!!

 

엔고효과도 보고... 세일도 하고...

 

아무튼 받아와서 기념샷으로다가!!!












역시 면세점에서 구입해야 좋군..

 

신주쿠 타카시마야 티파니매장에서 구입할까 망설였었는데...

 

역시 한국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게 가장 싸군....

 

후후......

 

지난번에는 구찌 지갑을 롯데면세점에서 구입했었는데...

 

다음에는 어떤걸 구입할까나???


일본여행 / 오사카 여행

치즈 타루토 / PABLO / 파블로



일본에 와서 5년....
 
오사카에 처음으로 가봤다.
 
2013년 2월 21일 ~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회사에서 팀장급이상들의 워크샵이었다.
 
목요일, 금요일 일정으로 갔었기 때문에, 금요일날 도쿄로 안돌아오고...
 
비지니스 호텔에서 혼자서 사비로 하루 더 머물고...
 
23일인 토요일엔 오사카성에 혼자서 관광....
 
후후....
 
그래서 도쿄로 돌아오는 길에 오사카에만 파는 스위츠를 사오기로!!!!
 



이곳 또한 인기있는 가게다 보니... 

 

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가게 안쪽에서는 열심히 만들고 있다.


지금 만든걸 바로 내어준다.


물론 미리 만들어 놓을때도 있겠지만..


이곳은 항상 붐비니 주문이 생산량을 못따라가니..


만든걸 바로 구입하게 된다.ㅎㅎ




이번에 구입한건 치즈 타루토 . 레아..

 

가격은 680엔 이었나???? ㅎㅎ... 

 

구입하는데... 일본어로 치즈 타루토 레아로 주세요~~ 라고 했더니...

 

그 점원이... 갑자기 잘하지도 못하면서 영어로 막 설명을 한다..

 

내가 외국인이라는걸 눈치 챘나보다....

 

흠... 한참을 설명을 들었다..

 

대충 내용으로는... 상온에서 몇시간 가지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등등...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데... 데워먹을때에는 요렇게 저렇게 해서 드세요.. 등등 이라는 내용을 영어로 설명을 들었다.

 

흠....

 

영어로 설명들어도 내가 영어를 못하니...

 

그래서 그냥 도중에 .. 다시 일본어로... 저 영어 모르거든요... 일본어로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일본어 잘 하시네요... 라고 하더라...... 켁!!!

 

일본어로 주문했으면 그냥 일본어로 대답해주면 될텐데.. ㅡㅡ;;

 

아무튼 치즈 타루토 1개 구입!!!







티비에서 맛있다고... 어찌나 떠들어 대던지....
 
흐메....
 
역시 티비에서 하는 말은 믿을게 못되나봐....
 
그냥 그저 그랬다.....
 
차라리 홋카이도의 루타오의 치즈케잌이 훨씬 맛있는거 같다....
 
흠... 루타오는 이것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ㅎㅎ
 
아.. 그리고 파블로 / PABLO 는 도쿄 시부야에도 있다고 한다.. ㅡㅡ;;
 
켁... 다음엔 따뜻할때 먹어봐야겠다.....



일본여행 / 오사카 여행

MADAME SHINCO / 마담 싱코 / 마다무 싱코




일본에 와서 5년....

 

오사카에 처음으로 가봤다.

 

2013년 2월 21일 ~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회사에서 팀장급이상들의 워크샵이었다.

 

목요일, 금요일 일정으로 갔었기 때문에, 금요일날 도쿄로 안돌아오고...

 

비지니스 호텔에서 혼자서 사비로 하루 더 머물고...

 

23일인 토요일엔 오사카성에 혼자서 관광....

 

후후....

 

그래서 도쿄로 돌아오는 길에 오사카에만 파는 스위츠를 사오기로!!!!

 

예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여러개 사왔다... ^^

 

첫번째로!!!

 

MADAME SHINCO / 마담 싱코 / 마다무 싱코





이 가게에서 유명한건... 밤쿠헨...

 

마다무 부류레~~~~

 

밤쿠헨에 프랑스인가 고급 설탕을 위에 뿌린후...

 

녹혀서 만든 밤쿠헨....

 

가격은 1470엔!!!

 

티비에서 사람들이 전부 맛있다고 해서 꼭 먹고 싶었다...

 

하나 달랑 살려는데... 어찌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딱 유턴하는 곳에서 찍은 사진...

 

엄청난 사람들!!!!

 

그렇게 맛있는건가?????

 

아무튼 마다무 부류레를 한개 구입!!!!

 

맛은 맨 아랫부분에... 다시 정리하겠다...




짠!! 구입완료!!!

 

오오오... 드뎌 먹을 수 있는거야????

 

후후..... 


집으로 와서 얼른 먹어봤다..




오사카의 아줌마 패션의 상징인..


표범 무늬 디자인의 박스!!!


역시 오사카!!





밤쿠헨 위에 프랑스의 고급설탕을 뿌려서 녹힌게 반들반들한게..


입맛을 돋군다..


맛있을려나???




호오....

 

맛있어 보이네.....

 

한조각 먹어볼까나???

 

흠..... 허걱!!!

 

설탕 녹은 부분이 너무 달다... ㅡㅡ;;

 

달아도 너무 달다..... 

 

그래서 일본내 평을 다시 찾아봤더니... ㅡㅡ;;

 

사람들이 전부 달다고 그러네.... 역시 달더라.. ㅡㅡ;;

 

다시는 저거 안살란다... 

 

고급 설탕이 너무 달아서... 이게 고급인지 싸구려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찌나 유명한지.... 오사카 가면 꼭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

[오사카 여행] 오사카에 가서 사온 스위츠

마담 싱코 / 파블로 / 551 호라이

MADAME SINCO / PABLO / 551 HORAI


일본에 와서 5년....

 

오사카에 처음으로 가봤다.

 

2013년 2월 21일 ~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회사에서 팀장급이상들의 워크샵이었다.

 

목요일, 금요일 일정으로 갔었기 때문에, 금요일날 도쿄로 안돌아오고...

 

비지니스 호텔에서 혼자서 사비로 하루 더 머물고...

 

23일인 토요일엔 오사카성에 혼자서 관광....

 

후후....

 

그래서 도쿄로 돌아오는 길에 오사카에만 파는 스위츠를 사오기로!!!!

 

예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여러개 사왔다... ^^

 

첫번째로!!!

 

MADAME SHINCO / 마담 싱코 / 마다무 싱코







이 가게에서 유명한건... 밤쿠헨...

 

마다무 부류레~~~~

 

밤쿠헨에 프랑스인가 고급 설탕을 위에 뿌린후...

 

녹혀서 만든 밤쿠헨....

 

가격은 1470엔!!!

 

티비에서 사람들이 전부 맛있다고 해서 꼭 먹고 싶었다...

 

하나 달랑 살려는데... 어찌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딱 유턴하는 곳에서 찍은 사진...

 

엄청난 사람들!!!!

 

그렇게 맛있는건가?????

 

아무튼 마다무 부류레를 한개 구입!!!!

 

맛은 맨 아랫부분에... 다시 정리하겠다...




짠!! 구입완료!!!

 

오오오... 드뎌 먹을 수 있는거야????

 

후후.....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치즈케잌으로 유명한 파블로 / PABLO




이곳또한 인기있는 가게다 보니... 

 

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이번에 구입한건 치즈 타루토 . 레아..

 

가격은 680엔 이었나???? ㅎㅎ... 

 

구입하는데... 일본어로 치즈 타루토 레아로 주세요~~ 라고 했더니...

 

그 점원이... 갑자기 잘하지도 못하면서 영어로 막 설명을 한다..

 

내가 외국인이라는걸 눈치 챘나보다....

 

흠... 한참을 설명을 들었다..

 

대충 내용으로는... 상온에서 몇시간 가지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등등...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데... 데워먹을때에는 요렇게 저렇게 해서 드세요.. 등등 이라는 내용을 영어로 설명을 들었다.

 

흠....

 

영어로 설명들어도 내가 영어를 못하니...

 

그래서 그냥 도중에 .. 다시 일본어로... 저 영어 모르거든요... 일본어로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일본어 잘 하시네요... 라고 하더라...... 켁!!!

 

일본어로 주문했으면 그냥 일본어로 대답해주면 될텐데.. ㅡㅡ;;

 

아무튼 치즈 타루토 1개 구입!!!




그리고 신칸센 시간이 별루 없어서...

 

바로 신오사카역으로 출발!!!!

 

신오사카역에 도착했더니....

 

그곳에도 유명한 치즈케잌이 있었다..

 

가격은 588엔에 크기도 꽤 컸다...




바로 위의 사진의 치크 케잌인데.....

 

흠..... 

 

이번엔 이것저것 사서 ... 이번엔 패스!!!!

 

다음에 가면 저거 사 먹어봐야지....

 

그리고 플랫폼에 향하다가...

 

유명한 호빵집 551 HORAI 발견....

 

그래서 2개 들은거 구입!!!

 

2개에 320엔 정도였던거 같다...





짜..잔~~~~~~~~~

 

흠....

 

이제 신칸센 타러 고고~~~~~~




신오사카역에서 도쿄역까지!!!

 

편도 요금 14,050엔!!!

 

시간은 2시간 30분 소요...


왕복요금이면 한국을 비행기로 왕복할 수 있는 요금인데.. 


일본의 교통요금은 비싸!!

 

아무튼 집에 도착해서.... 사온 것들 하나씩 뜯어 보기로.... ^^




일단 마다무 싱코 / MADAME SINCO / 마담 싱코 부터!!!!!







호오....

 

맛있어 보이네.....

 

한조각 먹어볼까나???

 

흠..... 허걱!!!

 

설탕 녹은 부분이 너무 달다... ㅡㅡ;;

 

달아도 너무 달다..... 

 

그래서 일본내 평을 다시 찾아봤더니... ㅡㅡ;;

 

사람들이 전부 달다고 그러네.... 역시 달더라.. ㅡㅡ;;

 

다시는 저거 안살란다... 

 

고급 설탕이 너무 달아서... 이게 고급인지 싸구려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다음 뜯은건..... 치즈 타루토 / PABLO / 파블로!!!!





티비에서 맛있다고... 어찌나 떠들어 대던지....

 

흐메....

 

역시 티비에서 하는 말은 믿을게 못되나봐....

 

그냥 그저 그랬다.....

 

차라리 홋카이도의 루타오의 치즈케잌이 훨씬 맛있는거 같다....

 

흠... 루타오는 이것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ㅎㅎ

 

아.. 그리고 파블로 / PABLO 는 도쿄 시부야에도 있다고 한다.. ㅡㅡ;;

 

켁... 다음엔 따뜻할때 먹어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51 HORAI / 551 호라이.....

 

돼지고기가 들은 호빵이다...




551 호라이 호빵은 맛있네.... 후후...

 

551 HORAI / 551 호라이 호빵이 제일 맛있는듯....

 

그나저나 또 언제 오사카에 갈려나????

 

다음엔 쿄토에도 놀러 가고 싶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의 채변봉투




얼마전 건강검진을 미드타운에 있는 클리닉에서 받고 왔다.

 

건강검진 2주전 미리 채변봉투를 건네 받았다..

 

흠... 채변봉투라......

 

초등학생때 똥봉투(?)에 담아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신기하게 나오네...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사용설명서 1장랑 대변을 받기 위한 종이 2장이랑 채변통 2개...

 

사진에는 채변통이 1개 받게 없지만... 2개 들어있다.

 

크기는 라이터 정도의 크기다...




사용설명서에는 저런 내용이 적혀있다...

 

대변받이 종이를 깔고... 싸고...

 

채변통을 열면 봉이 나오니 거기에 묻혀서

 

다시 원래의 통에 집어 넣으면 끝!!!

 

냄새도 거의 안나더군..




대변을 받기 좋은 위치를 저렇게 별표를...ㅎㅎ

 

채변통을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요즘 채변봉투는 저렇게 나오는구나 싶더라..

 

오...

 

한국도 요즘 저런가???

 

흠....

 

암튼 신기해서... 하하하하...

의외의 진실!「여자친구 성형수술」로 헤어지는 남자는 불과 ●%로 판명





인터넷에는 아름다운 연예인이나 배우의 성형전 모델 사진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 진위 여부를 떠나서,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성형하고 있으면 용서할 수 없는 것일까요?

일본의 남성 200명에 대해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이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 여자친구나 아내의 성형이 발각되면 용서할 수 있습니까?


이런 질문에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1 위 : 정도에 따라 · · · 40 %

2 위 : 상관없다 · · · 29 %

3 위 : 싫지만 용서 할 수 있다 · · · 10 %

3 위 : 살짝 찝은거라면 괜찮다 · · · 10 %

5 위 : 헤어진다. · · · 5 %


성형한게 발각되면 "헤어진다"라는 극단적인 의견은 5%로 최하위였습니다.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심각한 불화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정도에 따라" 라면 어느 정도?


설문결과의 내용을 체크해보면 


"턱을 깍는건 싫다"


"지금까지의 이미지와 다르면 싫다."


"얼굴의 형태를 바꾸는건 좋지 않다" 등..


대규모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답변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유지보수가 힘들것 같고, 결혼 상대로 생각하면 유전적인 문제도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아이의 얼굴이 엄마와 닮지 않은건 상상할 수도 없다고 하네요.



■ 성형 NG 파의 의견은?


"사기입니다. 용서할 수 없다"


"성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모든것을 속여왔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싫지만 용서 할 수 있다" 를 선택한 의견에는..


"얼굴이나 외모가 아닌 마음이 중요하다" 라는 멋진 의견도 있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최근에는 미용성형으로 기미나 주름을 제거하거나, 


본래의 모습은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미용수술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규모 수술은 아직 반대의견이 많았습니다.


성형에 대한 부분은 신중하게 검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성형했다는 것을 비밀로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조금씩은 다가오고 있는것 같네요.

구.여권과 전자여권



구.여권과 전자여권

 

2009년에 여권을 일본에서 갱신했다...

 

일본에서 여권 갱신 하는 방법은

 

http://tokyo.innoya.com/130

 

을 참고!!


여권을 갱신신청하면...

 

쓰고 있던 여권은 구멍을 뻥뻥 뚫어준다.

 

즉, 갱신신청이 들어간 시점부터 기존여권은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새로 여권이 나올때까지는 여권을 쓸 수 없다.

 

해외에도 나갈 수 없다는 얘기!!



전자여권에는 전자칩이 내장이 되어있다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그리고 참고해야할 것 한가지!!!

 

구.여권에 재류자격 스티커나 비자 스티커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신.여권(전자여권) 발급 받고나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가서 재류자격 스티커나 비자 스티커 등등...

 

신.여권으로 옮겨달라고 하면 옮겨준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재류자격 스티커가 구.여권에 있기때문에..

 

해외에 갈때나 여권을 구여권 과 신여권을 같이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다.

 

2개의 여권을 들고다니는건 의외로 번거로운 일이다.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가서 신여권으로 다 옮겨 달라고 하고...

 

신여권 1개만 들고 다니도록 하자!!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 스프카레 맛집

스프카레 전문점  가라쿠(GARAKU)




삿뽀로(삿포로)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스프카레!!!


그중에서도 스프카레로 유명한 GARAKU(가라쿠)에 다녀왔다.


스스키노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전철로 이동하면 200엔정도일까나??


삿뽀로 역에서 구.홋카이도(북해도)청이나 오도리공원이나 삿뽀로 티비타워 등등을


구경하면서 내려가면 스스키노에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이번엔 저녁 오픈시간인 저녁 5시에 갔는데....


가게가 열자마자 10분만에 만석!!!!


그것도 평일이었는데......


역시 인기 있는 가게다.


런치 영업시간은 11:00 ~ 15:30


저녁 영업시간은 17:00 ~ 23:30






위의 사진의 건물의 2층에 위치 있다..


저기 GARAKU라고 적혀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들어가서 아무대나 앉으면 안되고,


입구앞에서 점원이 안내해 줄때까지 기다리는게 일본의 문화..


한국은 그냥 가게 들어가서 아무대나 앉는 문화이지만...


일본은 입구앞에서 점원에게 몇명이라고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준다..






메뉴는 저렇게 되어있고...


여기에 올린 사진은 작아서 보기 힘들지만...


추천이라고 되어있는 上富良野ラベンダーポークの豚しゃぶと7種きのこの森 메뉴는 1,100엔 인데...


이건 맛이 좀 싱겁고, 별로였다...


거기에서 주문하는 사람들을 보니..


가장 인기있는 やわらかチキンレッグと野菜 메뉴를 많이 주문했다...


그래서 나는 やわらかチキンレッグと野菜 를 주문!! 가격은 1,050엔...


위의 메뉴판에서 왼쪽 제일 윗쪽에 있는 메뉴다!!




큰 닭다리가 들어가 있다..


흠... 야채들때문에 닭다리가 가려져있지만... ㅎㅎ


홋카이도(북해도) 삿뽀로(삿포로)에 가게되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인기점이니 꽤 기다리게 될지도 모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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