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햄버거? 이게 진짜 야채버거!!!



일본의 유명한 햄버거 전문점인 모스 버거에서 


햄버거의 빵 대신에 양상추를 사용한 햄버거가 발매 되었다.


이것이 진정한 야채버거!!!



모스버거는 햄버거를 미리 만들어 놓는 스타일이 아닌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에서 햄버거를 받기까지 몇분이 걸린다.


이번에 주문한 야채버거가 나왔다.


두둥!!!!!!



이 엄청난 비쥬얼~~~~


우와!!!!


양상추가 씹히는 느낌이 제대로다.


야채를 먹는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양상추가 이리저리 삐져나와서 먹는데는 조금 힘들었지만,


야채버거다운 야채버거를 먹었다는 만족감!!!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 



하와이의 맛집중 하나인 쿠아아이나 햄버거 / KUA'AINA

 

위치는 워드센터 ( Ward Centers )에 있다.

 

쿠아아이나는 하와이어로 시골이라는 의미다.



본점은 하와이 노스쇼어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

 

하레이와 라는 곳에 본점이 있다.

 

이번에 가는 곳은 알라모아나 비치와 가까운 곳...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그냥 주위 구경하면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다..

 

갈땐 걸어서 가고... 돌아올때는 트롤리를 이용했다.

 

H.I.S 트롤리를 이용하면 쿠아아이나(KUAAINA) 가게앞 트롤리 정거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H.I.S 레아레아 트롤리에 대한 정보는 http://tokyo.innoya.com/334 을 참고..



쿠아아이나(KUAAINA)의 가게 사진...

 

하와이의 또 하나의 맛집 카카아코 키친의 맞은편에 있다.

 

그러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자..



하와이에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 하나로 배를 채우면 다른 맛있는 음식을 못 먹기때문에 하나만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주문한건 아보카도 햄버거!! 그리고 음료수!!!

 

음료수를 주문하면 컵만 주는데...

 

옆에 기계에서 직접 음료수를 넣어 마시면 된다.





맛있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테디스 비거 버거가 더 맛있는 듯 하다.

 

쿠아아이나(KUAAINA)버거는 도쿄에도 5점포가 있다.

 

요코하마에 아카렌가에도 있다.

 

점포수가... 하와이에 2점포, 런던에 1점포, 일본에는 무려 약 20점포가 있다.

 

전세계에 쿠아아이나 점포가 있는 곳은 하와이, 런던, 일본밖에 없다.

 

근데 일본이 점포수가 엄청나게 많다... ㅡㅡ;;

 

아무튼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또 하나의 햄버거 맛집!!!

 

 

Teddy's Bigger Burgers (테디스 비거 버거)

 

http://tokyo.innoya.com/337

 

 

하와이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오아후 맛집 / 와이키키 / 맛집 / 쿠아아이나

도쿄 / 맛집 / 진보쵸 / 라면

俺の創作らあめん極や。KIWAMIYA!! 키와미야



아사쿠사에 놀러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진보쵸에서 먹고 가기로!!!


흠.. 


진보쵸는 카레가 유명한데.... 


저녁 8시 넘어서 갔더니... 가게가 다 닫고... 라면집 밖에 안보였다... 


그래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중.... 


진보쵸역 A5 출구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거이에 있는 라면집.. 키와미야!! 


俺の創作らあめん極や 라는 라면집... 




외관은 아래와 같다...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고 해서... 맛있는 집인가 해서...

 

들어가보기로!!!





티켓 구매기는 가게 밖에 있다.

 

저기에서 먹고 싶은 라면 구입후...

 

티켓을 들고 가게로 들어가서 점원한테 건네주면 된다.

 

그리고 여기는 라면양 곱배기가 무료다..

 

혹은 그냥 보통 시키고.. 면만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무료다!

 

가격도 780엔 정도로 저렴한듯!!!



가게의 내관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나무로 참 잘 꾸며놓은듯....

 

흠...




나는 간장베이스의 라면!!!

 

어류풍의 국물!!

 

다들 맛집하면... 라면 무사시를 생각하곤 하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거 같다..

 

라면 무사시는 브랜드값인듯!!!

 

가격도 비싸고... 나라면.. 절대로 추천 안한다.. 라면 무사시!! 별로야!!!




일단 보통으로 시켜서... 

 

얼른 먹고... 면추가!!!!


면 추가는 공짜~~~ ^^



후후...

 

면추가해서 먹어도 역시나 맛있었다...

 

담에 시간되면 또 가봐야겠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에서 운전중~~



2010년 11월 2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운전중입니다..


좌석도 한국과 다르고,


달리는 방향도 다르고,


깜빡이 스위치도 반대라서 몇번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역주행은 안했습니다..



항상 전철타면 갈아타는곳...


스가모역을 지나다가 한컷....

 

그리고 밤에 운전하면서....

 

도쿄 록본기를 지나면서.. 한컷....



신호체계가 조금 다른게 신경이 쓰였지만,


금방 익숙해졌어요.


한국처럼 빵빵 거리지 않아서 참 좋았네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AKB48 - 미네기시 미나미 (峯岸みなみ) 를 또 만나다. 




2010년 7월 15일....

 

AKB48 - 미네기시 미나미 (峯岸みなみ) 를 또 만나다.


새벽 6시 정도에 전철을 탔는데...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AKB48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랑 같은 전철을 탔다.

 

같은 전철에서 만난게 3번째.....

 

저번에는 이야기도 하고.. 악수도 했는데.....

 

ㅎㅎㅎ...

 

암튼...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철에 타고 있으면...

 

항상 나의 맞은편에 앉아있는 미네기시 미나미~~~~

일본 / 오다이바 / 도쿄맛집 / 맛집

산마루쿠 (サンマルク)-오다이바에서 멋진 야경과..



2011년 8월 27일...

 

날씨가 더운게 너무 싫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던 나였다..

 

이런 일본생활은 재미도 없을거 같고...

 

조금 날씨가 시원해져서 오래간만에 오다이바에 갔다.

 

후지테레비 방송국 앞에서는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써니호를 실제크기로 만들어서 전시도 해놨고.. 직접 올라 탈수도 있다.

 

입장료가 1500엔이나 하는게 좀 그랬지만....

 

아무튼 하루종일 오다이바를 여기저기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산마루쿠에 갔다..



입구 앞에는 저렇게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어떤 음식인지 알수 있게 진열이 되어있다.

 

해외에 여행을 가거나 했을때 메뉴판에 메뉴 사진은 없고

 

글들만 잔뜩 적혀 있으면 정말 곤란할때가 많았다.

 

일본에 산지도 꽤 시간이 흘렀지만...

 

메뉴판에 글들만 적혀있으면... 나도 가끔 당황한다.. ㅎㅎ..



이제 들어가볼까??

 

깔끔한 분위기.....

 

일본의 음식점과 한국 음식점의 차이는...

 

한국 음식점은 들어가서 대충 빈자리 앉으면 되지만...

 

일본은 입구 앞에 서서 몇명인지를 점원에게 말하면 좌석을 안내해준다...

 

그냥 막 들어가면 곤란하다!!!

 

그리고 안내받은 곳이....



저렇게 레이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아주 좋은 좌석!!!

 

이제 조금 더 어두워지면...

 

멋진 야경이 눈앞에 펼쳐지겠지???

 

일단, 주문을 할까??

 

난 1,700엔의 셋트를 주문~~~

 

샐러드, 메인요리이 있고, 빵 혹은 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빵 혹은 밥은 한가지를 골라야 한다.

 

난 빵을 고르고 같이 간 사람은 밥을 골랐다...

 

그러면 골고루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빵은 바로 구워진걸 점원이 직접 종류별로 들고 다니면서

 

자리로 와서 지금 이 빵이 금방 만들어졌습니다.. 드시겠어요??

 

라고 하며 돌아다닌다....

 

빵 종류도 꽤 많다....

 

메인요리 먹고, 수다 떨며 빵도 종류별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야경또한 멋지니.....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아!!! 한국은 밥 다 먹었으면 바로 나가는 분위기 이지만...

 

일본은 다 먹었다고 바로 나가는 분위기는 아니다..

 

바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수다 좀 떨다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나간다..

 

점원들도 다 먹었으면 손님 많이 기다린다고 나가라고 한국처럼 매정하게 굴지 않는다..



좌석은 저런 2인석....

 

큰 창문 앞에 좌석이... ^^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많이 어두워져서......

 

다시 밖을 보면...

 

자리에서는 이런 멋진 야경이.... ^^





간만에 즐거운 주말을..... ^^

 

다만 테라스가 아니라서.. 좀 그랬지만...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생맥주 한잔 하며....

 

저런 경치를 보며 수다 떨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참 좋을듯... ㅎㅎ

도쿄 / 맛집 / 하라주쿠 / 라면 / 도쿄맛집

하라주쿠에 있는 인기 라면가게 せい家 (세이야) 



하라주쿠에 있는 인기 라면점..

 

위치는 JR 야마노테센 하루주쿠역에서 가깝다.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아래의 지도에 A 라고 찍혀있는 곳이다...



하라주쿠에 가끔 가는데... 뭘 먹지?? 하고 둘러보던중...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던 라면가게~~~

 

가장 심플한 라면이 400엔...

 

그래서... 음... 싸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건가??? 라고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

 

그리고 또 하라주쿠에 놀러갔을때.... 아이폰으로 검색해서 평가를 보니..

 

의외로 괜찮았다....

 

그래서 들어가봤다....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그냥 평범한 라면가게 같은 느낌??

 

음.....

 

그래도 손님들은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왔다...

 

흠.. 인기는 인기인가보다...



좌석 앞에는 마늘, 생강, 후추, 식초, 간장 등등...

 

자신의 입맛에 맞쳐서 먹을 수가 있다.....

 

난 마늘 넣어서 먹는다.!!




메뉴판..

 

메뉴가 많이 없을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많았다...

 

가격도 가지가지였다....

 

400엔인줄 들어갔더니... 500엔 600엔 800엔... 등등...

 

나는 680엔이었던가??? 네기라면을 주문!!

 

네기라면.. 파라면이다......





섞었더니.. 시금치도 들어있었다....

 

나름 국물도 맛있고....

 

라면의 면발도 괜찮았다...

 

호오... 이 정도면 맛있는걸....



맛있어서... 싹~~~ 다 먹었다...

 

가만히 생각을 하다보니....

 

이 라면가게... 내가 매달 가는 스시집...

 

그 스시집 맞은편에도 똑같은 라면가게가 있었다....

 

거기도 사람들이 항상 많던데.....

일본의 흔한 덮밥 - 그이름 하여 부타동!





숯불로 구운 고기의 향기가 부타동을 보는 것만으로는 견딜 수 없게 만들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전철로 조금 가면 있는 홋카이도의 부타동을 도쿄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요즘 부타동 맛에 푹 빠져서 자주 먹으러 가고 있답니다.




숯불로 구운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마늘 간장 소스가 뿌려진 부타동(돼지덮밥)!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일본 음식 규동(소고기 덮밥)과 부타동(돼지덮밥)이 비슷하지 않냐고 생각하지면 큰 실수!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타동을 먹고 체력을 보충해서 여름에 대비해요~


부타동 한그릇 먹고 나면 힘이 절로 난답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한입 먹으면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답니다.



홋카이도의 토카치(十勝) 라는 지역은 부타동으로 유명하답니다.


그 맛을 홋카이도에 가지 않아도 도쿄 옆인 카나가와현에서도 그 맛을 맛볼수가 있어요.


그것도 저는 저희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맛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일본에 오시면 부타동은 꼭 드셔보세요.

크로와상 붕어빵 - 신감각 붕어빵!



요코하마역내 동쪽출구쪽에 신감각 붕어빵크로와상 붕어빵 가게가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체인점인 츠키지 긴타코가 전개하는


신감각 붕어빵가게인 긴앙코!


24겹으로 구운 크로와상에 팥을 잔뜩 넣어서 구운 크로와상 붕어빵!



짜잔~~~ 


이것이 크로와상 붕어빵!


1개에 210엔!


한입 먹으면 달콤한 버터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메우고,


바삭바삭한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네요.



요코하마에 놀러가면 꼭 먹어봐야할 신감각 붕어빵!


크로와상 붕어빵.


강격추천합니다.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포로 여행 /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징기스칸(양고기) 맛집 / 다루마 본점 / だるま

 



2012년 8월 8일 ~ 11일.. 3박 4일의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

 

바로.... 징기스칸!!!!

 

양고기다...

 

삿뽀로(삿포로)에는 징기스칸 전문점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징기스칸 전문점!!! 

 

다루마!!!!

 

그리고 다루마의 비밀?? 이랄까... 

 

그냥 다루마에 대해서는 맨 아래부분에 적어놨다.

 

약간 충격적인것도 있음... 충격적이지 않을 수도 있고.. ㅎㅎ..



다루마는 삿뽀로(삿포로)의 스스키노역 주변에 본점을 포함해

 

2개의 블럭마다 1개씩 가게가 있다.

 

난 그중에서도 다루마 본점을 갔다...

 

역시 맛있는 가게라서 그런지 저녁 9시 30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루마4・4점과 다루마6・4점도 가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는 내가 간 다루마 본점...

 

평일에 저녁 9시 30분이 넘은 시간!!! 

 

게다가 비까지 오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루마(だるま)의 영업시간은..

 

평일, 국경일 : 17:00 ~ 03:00

 

금, 토요일 : 17:00 ~ 05:00

 

일요일 : 17:00 ~ 01:00





밖에서 기다리는 곳에 고기를 구워 먹는 법이 설명 되어있었다..

 

저거 외에도 그림으로 된것도 있으나,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찍지 않았다~~






가게는 카운터석밖에 없고,

 

약 14석 정도가 있었다.

 

그냥 들어가니...

 

불판 놓아주시고, 

 

양파 얹어주시고, 

 

파 얹어주시고...

 

양기름?? 양지방?? 소기름?? 소지방?? 가운데 얹어주셨다...

 

저 지방덩어리는 그냥 가운데 두고 

 

징기스칸 구워먹으면 된다....





그리고 양념장과 맥주!!!

 

맥주는 기린맥주만 취급하는 가게라,

 

그냥 맥주 시키면 기린맥주이고....

 

맥주컵은 스텐레스로 된 긴 컵이다!!!

 

꽤 크게 보이지만...

 

마시다보니... 컵의 아래부분까지 다 차 있는게 아니라..

 

3분의 2정도까지 차는 컵이다...

 

아랫부분의 3분의 1은... 그냥 맥주가 차지 않는 맥주컵의 일부분???

 

설명이 어렵군...ㅡㅡ;;

 

맥주는 630엔!!!


징기스칸은 1인분에 735엔!!!

 

이제 그냥 알아서 구워먹으면 된다.....


 

 

그리고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를 소스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다..

 

마늘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더니...

 

고기 다 먹고 난 다음에도 입안이 마늘 냄새로 가득했다..

 

적당히 넣도록!!!!




이제 고기를 굽자!!!

 

너무 구우면 고기가 단단해진다고 하니...

 

색이 변할정도면 먹자~~~~~~~

 

예전에 도쿄역 옆에 있는 마루이 빌딩에서 양고기를 먹었을땐...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먹지도 못했는데...

 

다루마의 경우에는 전혀 고기에 냄새도 없고,

 

그냥 일반 소고기?? 돼지고기인거처럼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일본술을 주문하면 이렇게 데워서 준다.


크아~~~


이게 또 맛이 일품이다.





사진에는 바짝 구운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색이 변할정도로만 구웠다..

 

저 가운데 바짝 굽힌건... 처음에 불판 놓을때 올려져 있던...

 

양기름?? 양지방??? 소기름?? 소지방??? 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기에 지방부분도 많이 붙어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떼고 구워먹었다.



그리고 밥(고항)을 주문하자!!!

 

"저기요... 밥 한개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히또쯔 구다사이)

 

원래는 한사람앞에 한개씩 시켜야 하는거 같았는데...

 

둘이서 그냥 한개로 나눠 먹었는데.... 아무말 안하더라..

 

그래도 좀 많이 눈치가 보였다...

 

밥은 200엔 정도 였다...

 

그냥 두명이면... 2개 주문하자...

 

"저기요... 밥 두개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후따쯔 구다사이)

 

그리고 밥 다먹고.... 밥 더 달라고 했다...

 

"저기요... 밥 더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오까와리..)

 

추가요금이 나갈 줄 알았는데...

 

밥 다 먹고 나갈때 영수증 확인해보니...

 

밥은 더 달라고 해도 추가요금은 안되는거 같았다..



 

그리고 밥은 다 먹지 말고 조금 남겨두어라..

 

흠... 그냥 다먹고... 밥 더달라고 해도 되지만....ㅎㅎ..

 

그러면 이제 또 점원에게 말한다..

 

"저기요~~~ 오차(차,국물)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오챠 구다사이.)



그러면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소스를 그 밥 공기에 다 부으시고....

 

거기에 차(국물)를 부워주신다....

 

오챠츠케다!!!

 

그리고 아주머니가... 

 

"국물이 짜우면 더달라고 하세요" 라고 하신다...

 

그러면 조금 더 먹어보고 짜우면....

 

"저기요... 국물 조금 더 넣어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오챠 모우 스코시 구다사이)

 

라고 하면 된다.




밥을 한공기만 주문해서 먹어서...

 

오챠츠케는 한사람분만....

 

그래서 나는 그냥 소스가 들어있던 그릇에 오챠(차, 국물)만 받아서 마셨다...

 

그래도 맛은 있더라....

 

근데 처음에 마늘을 너무 많이 넣었던지라...

 

마늘의 매운맛이.... 크윽..ㅠㅠ...

 

그래서 적당히.. 넣어야 한다.....





좌석 뒷편으로는 벽에 이것저것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신기록 달성!! 이라고 적혀있다...

 

어느 여자분 사진과... 징기스칸 혼자서 14인분을 먹었다고 한다...

 

흐미....




그리고... 김치랑... 창자, 구운김.. 도 판다..

 

김치는 315엔...

 

창자도 315엔...

 

김은 280엔...

 

이제 다 먹었으니.. 배도 부르고 하니...

 

슬슬 나가볼까???





가게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다루마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다루마의 사장은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삿포로 맛집!!! 

 

다루마..

 

흠.. 근데.. 한국인???

 

정확히는 북한사람이란다....

 

다루마가 2007년에는 1억7000만엔(17억원)의 탈세혐의로 큰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탈세한 저 돈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으로부터 1995년과 2002년에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흠..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어 불매운동도 일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인지.... 기억에서 잊혀져서인지....

 

지금은 다루마(だるま) 3개의 점포에서는 항상 긴 줄을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 되어있다..

 

아무튼 이제 탈세안하고 잘 경영하면 되는거지모...

 

아무튼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징기스칸의 맛집!!! 

 

다루마!!!

 

그리고 삿뽀로(삿포로) 비루엔에도 가서 징기스칸 먹었는데...

 

정말 맛없다....

 

삿포로 비루엔에서 맥주랑 징기스칸 먹다가...

 

맛없어서.... 주문한건 다 먹고...

 

그대로 버스타고 스스키노 와서 다루마에서 다시 먹은게 이번 사진에 올린거다..

 

삿뽀로 비루엔에는 징기스칸 타베호다이(무제한 먹기?)가 있는데...

 

뭐... 거기가 맛있다는 사람은 그냥 거기서 90분동안인가?? 

 

무제한으로 먹으면 되는거고....  

 

물론 타베호다이 말고도...

 

그냥 1인분씩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맛있게 먹을 사람은 다루마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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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 징기스칸 / 다루마 /

 

삿포로 비루엔 / 삿뽀로 비루엔 / 타베호다이 / 맥주 / 기린 맥주 /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하와이의 탄타라스 야경 / 탄타러스 야경 / Tantalus 야경..

 

 

하와이의 대표적인 야경이라고 하면 탄타라스(탄타러스)의 야경!


와이키키지역에서 자동차로 20~30분정도 이동한거 같다..





탄타라스(탄타러스)언덕까지는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을 올라가야한다.

 

나는 일본에 거주중으로 일본여행사 H.I.S를 이용해서 하와이에 다녀왔다.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했는데 고래를 보는 Whale Watching 투어와 탄타라스(탄타러스) 야경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탄타라스(탄타러스)야경 투어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있는 H.I.S 하와이지점에 놀러 갔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걸 보고 신청했다.

 

H.I.S 하와이지점은 아주 깔끔하게 꾸며진 사무실에 꽤 넓고 쾌적했다.

 

관광정보와 옵션투어 신청, 그리고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무선랜도 무료로 이용가능..

 

그리고 음료수도 무료로 이용가능, 록카(캐비넷)도 무료로 이용 가능!!!

 

역시 너무 잘되어있는 일본여행사....




로얄 하와이안 센터 뒷편에 있는 호텔 주차장에는 H.I.S 전용 주차장이 있었고,

 

그곳에서 탄타라스(탄타러스)야경 투어 버스가 온다.

 

버스??? 승합차??? 봉고???

 

12인승 승합차가 온다...

 

H.I.S 에서 진행하는 투어이기에 참가자들은 일본인!!

 

이번에 참가인수는 11명!!!

 

꼬불꼬불한 길을 20분정도 올라가다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멈췄다.

 

음....

 

넓은 장소가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도로에 차를 세우고 15분정도 사진찍고 쉴수 있는 자유시간...

 

그리고 찍은 하와이의 야경이 아래 사진!!




사진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실제로 보면.... 오!!!!!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첨부~~~~ 

 

건물들의 밝은 조명을 제대로 표현이 되진 않았지만, 조금은 참고가 되길 바라며...





하와이의 탄타라스 / 탄타러스 / Tantalus 야경..











15분정도 야경감상이면 충분한거 같다.

 

이렇게 이날 하루의 마지막은 하와이 / 오아후 / 와이키키 의 탄타라스(탄타러스)언덕에서 야경을 보고...

 

호텔로 이동~~~

 

늦은 시간이기때문에 투어 관광객들의 호텔마다 이동하며 호텔까지 데려다 주었다.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5월 13일(화) 오전 08시 35분.. 도쿄 지진 발생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집이 흔들흔들 거립니다.


도쿄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네요.


요즘 지진이 조금 잦네요.


지난주에도 도쿄근처가 진원지였는데


이번에도 진원지가 도쿄근처네요.



최대진도4


진원지는 치바현


도쿄는 진도3 이네요.



좀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맛집 / 오아후 맛집 / 하와이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호놀룰루 맛집

Teddy's Bigger Burgers (테디스 비거 버거)

 


Teddy's Bigger Burgers 주소 : 134 Kapahulu Ave, Honolulu, HI, United States

 

여행기간 :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

 

하와이의 3대 햄버거 중에 하나인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와이키키 지역의 와이키키 그랜드 호텔 1층에 있다.





이곳이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다...

 

입구 앞에서 한컷!!!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인지라 관광객과 함께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본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지 일본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 하와이 거리에 있는 무료 쿠폰북을 잘 찾아보면 15% 할인 쿠폰이 있으니,


잘 찾아서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싸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음료수를 주문하면 컵만 달랑 준다.

 

그리고 음료수는 자신이 직접 넣으면 된다.

 

리필도 된다...

 

일본에 거주중인 나에겐... 일본은 리필이 되지 않는 문화이기 때문에...

 

리필 하는거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현지인들이 리필하는걸 보고 나도 리필해서 마셨다..



주문은 셋트 한개와 단품 한개로 주문했다..

 

팁은 지불 안했다..

 

계산대 앞에 팁을 넣을 수 있는 통이 하나 놓여져 있는데...

 

넣는 사람도 있고 안넣는 사람도 있길래.. 

 

그냥 안넣었다...



그리고 주문하고 나면 이런 영수증을 준다.

 

ORDER 번호 555 이다..

 

일단 영수증이랑 음료수 컵을 받고....

 

음료수를 채워서 자리에서 앉아서 기다린다...



번호를 기다리는 나의 모습이 저 위에 찍혀 있다...

 

ORDER번호 555을 부르면 계산대 옆으로 받으러 가면 된다...




가게는 이렇게 테이블석도 마련되어있고, 이외에도 밖에도 좌석이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점원이 오더번호 555 라고 부르길래 얼른 받으러 갔다...



포테이토.... 오~~~ 큼직한게 먹음직스럽다...

 

그래고 메인인 햄버거!!!!







꽤 크다...

 

주문할때 가장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면 저 사이즈다...

 

큰 사이즈 주문하면... 좀 클듯!!!!!

 

아무튼 맛은 역시 하와이 3대 햄버거인것 만큼 맛있었다...

 

호오~~~~~~

 

일본의 모스버거를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지만....

 

난 별로다....

 

차라리 버거킹이 훨씬 맛있다...

 

거기에 비해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는 더 맛있었다...

 

하와이에 가면 꼭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에서 햄버거를 먹어보길......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앞을 보면....

 

호놀룰루 동물원이 보인다..

 

음... 이날은 다른 일정이 있었기에... 호놀룰루 동물원을 뒤로한채 다음 일정 장소로 이동!!!

 

흠...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조사를 하다보니..

 

시부야에도 Teddy's Bigger Burgers / 테디스 비거 버거 매장이 있다..

 

2013년 4월부터는 시부야 히카리에 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다음에 시간나면 찾아 가봐야겠다.

 

 그리고 하와이의 또 하나의 햄버거 맛집!!

 

쿠아아이나(KUA'AINA)!!

 

쿠아아이나 햄버거는 http://blog.naver.com/dbbyinno/120186330099 을 참고..

 

오아후 맛집 / 하와이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호놀룰루 맛집

테디스 비거 버거(Teddy's Bigger Burgers)

일본생활 / 도쿄생활

러브레터 카레 만들기




카레를 너무 좋아하는 해서 자주 카레를 먹습니다.


지난번에는 햄스터 엉덩이 카레를 만들어봤었는데요.


햄스터 엉덩이 카레 포스팅 : http://tokyo.innoya.com/305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줄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카레!




준비재료는......


1. 가장 기본적인 밥!


2. 카레 (3분 카레도 괜찮아요.)


3. 후쿠신츠케(단무지를 간장에 절여놓은겁니다.) - 이게 아니더라도 아무거나라도 괜찮아요.


4 . 달걀


5. 김



이러쿵 저러쿵 해서 만들었어요.


그냥 저 사진만 보면 아주 간단하게 보이죠?


러브레터 카레!!


음... 그런데 뭔가 좀 부족하지 않나요?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일단, 한번 먹어볼까요?



러브레터를 조심스럽게 먹어봅니다.


앗!


밥 밑에는 넓게 펼쳐서 구운 달걀 후라이가!!!


사진에는 카레가 묻은 쟁반처럼 보이긴 하지만,


밥 밑에는 달걀이 깔려있답니다.




그 달걀의 밑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의 메세지가!!!!




I LOVE YOU


이걸로 진짜 러브레터 카레의 완성입니다.


어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카레에 메세지를 담아보는건........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호텔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

 



하와이 여행...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

 

이번에 머문 호텔은 알라모아나 호텔!!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

 

호놀룰루 공항에서 그나마 가까운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

 

이번에 머물게 된 층은 9층이다!!





위치는 와이키키 지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하와이 최대 쇼핑센터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알라모아나 호텔 2층과 연결 되어 있어서

 

늦게까지 놀다가 돌아갈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교통수단인 트롤리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대부분 정거장이 있기 때문에 이동에도 편리하다..




이번 여행은 그나마 괜찮은 호텔에서 지내고 싶어서 중상급 레벨의 호텔을 알아봤다.

 

여행사에 투어를 신청했을때에는 어떤 호텔에 될지는 모르나 중상급 레벨의 호텔이라고만 들었고,

 

나중에 알라모아나 호텔로 정해졌다고 연락이 왔다.

 

그리고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에 도착해보니..

 

나름 꽤 괜찮은 호텔이었다....

 

아.. 그리고 아침에 방을 나갈때에는 팁을 2달러를 챙겨주는건 매너!!!

 

책상위나 침대위에 팁으로 2달러를 두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돈 쓰고 남은 동전등으로 2달러 맞춰서 줬다.. ㅎㅎ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의 정문이다...

 

저녁엔 조명이 아주 밝아 아주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고 로비에는 카누가 전시되어 있다....

 

조명도 아주 은은하고... 로비가 꽤 넓었다...





체크인을 하고 카드키를 받았다.

 

카드키는 2개를 주고.. 이번에 배정받은 방은 9층!!!


922호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탈때에는 층버튼 밑쪽에 카드키를 넣는 곳이 있다.

 

카드키를 한번 넣었다가 빼고 올라갈 층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만약 다른 사람이 먼저 넣었을 경우에는 몇초간은 층 버튼을 누를수 있다.

 

층버튼 눌러보고 안눌러지면... 카드키 넣고 빼고... 층버튼 누르면 된다.





엘레베이터 동영상...

 

내려올때 촬영해봤는데... 내려가는 속도와 바람소리로....

 

그냥 뚝 떨어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6층 다음이 3층!!!

 

정말 타고 내려올때면 푹~~ 떨어지는 느낌!!!




호텔의 복도는 요렇게 되어있다...

 

음... 그리고 각 층마다... 아래와 같이 얼름 자판기와 음료 자판기가 있다...





방문 앞에 도착!!!

 

카드키이기 때문에 저곳에 카드 밀어넣고 빼면 문이 열린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는 날 가만히 생각하다가 ...

 

아!!!  호텔 방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지저분해진 방을 부랴 부랴... 찍기 시작했다.....




침대는 저렇고..... 베란다도 있고 베란다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다...

 

건물이 바다쪽이 아니라 약간 비스듬하게 지어져있어서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진 않는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다가 보이는 구조...




그리고 들어온 방문쪽을 보면... 저렇게 되어있다.

 

방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냉장고... 전기주전자...

 

그리고 LION 커피... 차, 등등이 놓여져있다.






욕실은 화장실과 욕조가 같이 있는 구조다.

 

나름 깔끔한 구조로 욕실의 서랍에 드라이기도 있다..



그리고 샤워기와 욕조!!!

 

이 샤워기와 욕조의 단점이 있다!!!!




이 샤워기의 단점은.....

 

윗쪽의 수도꼭지를 돌리면, 물이 나온다...

 

음... 당연한거지??

 

그럼, 수도꼭지 바로 밑에 붙어있는 걸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리면...

 

물이 샤워기로 나왔다가 욕조쪽으로 나왔다가 한다...

 

그러면 욕조 물나오는 곳 밑에도 뭔가 붙어 있다..

 

저건 욕조의 배수구 스위치... 물을 빼고 담고 할때 쓰는...

 

흠...

 

그러면 온도 조절은 어떻게 하나???

 

흠.....

 

온도조절이 안된다.. .ㅡㅡ;;

 

수도꼭지를 돌려 물을 약하게 틀면 찬물이 나오고...

 

물을 쎄게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오는 구조다...

 

희안한 구조.... 흠.....





그리고 옷장에는 전자식 금고가 붙어있다..

 

중요한 물건은 이곳에 넣어두고 나가면 된다...

 

전자식 다이얼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사진엔 짤렸는데... 호텔에 수영장이 있는데...

 

오른쪽 아랫부분이 바로 호텔의 수영장이 있는 위치다..

 

짤렸넹....ㅎㅎ

 

그리고 베란다에서 찍은 야경!!!

 

아이폰5로 밤에 찍으니 사진이 잘 안나오네...








그리고 다시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의 건물 사진... ^^






이곳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호텔과 연결되는 부분!!!

 

쇼핑센터의 주차장과 연결되어있어서 주차장을 건너면 바로 쇼핑센터다...




저 뒷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 아라모아나 쇼핑센터) 다.

 

그리고 호텔앞에는 트롤리 정거장이 있다.




공항 셔틀버스와 트롤리(일본식으론 토로리)가 멈추는데...

 

이곳은 일본 여행사 3사의 트롤리(토로리)가 멈춘다.

 

H.I.S, KNT, ANA 의 트롤리(토로리)가 멈추는 곳...




위의 트톨리(토로리)가 H.I.S의 트롤리(토로리)..

 

이름하여 레아레아 트롤리(토로리)..

 

Lea Lea Trolley

 

나는 현재 일본에 거주중으로 일본여행사인 H.I.S를 이용해서 예약을 해서..

 

여행기간동안 Lea Lea Trolley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

 

일본 여행객들에겐 너무나 잘 되어 있는 하와이 관광!!!

 

트롤리(토로리)에 관한 블로그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

 

http://blog.naver.com/dbbyinno/120185961142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은....

 

와이키키 지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부분은 좀 그렇지만...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바로 옆에 있고,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그러면!!! 단점!!!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의 단점!!!

 

단점!!!!

 

일단, 방음이 잘 안된다...

 

조용히 하고 있으면 옆방의 목소리가 들린다.. ㅡㅡ;;

 

그리고 방문이 쿵쿵 닫혀서 다른 방에 문이 닫힐때는 문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욕실에서 문을 안닫고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그 드라이기 돌아가는 소리가 밖에까지 다 들린다는거...

 

그리고 또 하나... 하와이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 저녁엔 약간 싸늘할 수도 있는데...

 

방을 좀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방에 있는 에어콘의 온도를 올려도 따뜻한 바람이 안나온다.

 

흠... 왜 안나올까 하고.... 여기저기 보다가..

 

일본어로 된 문구발견!!!

 

온도 조절을 해도 난방은 되지 않습니다.!!!

 

헉!!! 이건 뭐야.....

 

하와이는 항상 더운 지역이라 그런지... 난방이 안되는가보다...

 

그때에만 안되게 해놓은건가????

 

그래도 냉방은 잘 됨!!!

 

아무튼 방음과 방 온도 조절만 잘 되었어도 꽤 괜찮은 호텔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그래도 그렇게 신경 쓰일정도로 방음이 안되는건 아님...

 

아.. 그리고 무선 인터넷!!!!

 

방마다 무선인터넷이 다 된다.

 

호실별로 무선인터넷 식별이름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패스워드는 방에 있는 안내책자 같은 곳에 보면 적혀있다.


 

 하와이의 호텔 숙박기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 숙박기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하와이의 교통편!! 트롤리 (TROLLEY) 

 

여행기간은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

 

여행가면 생각해야 할 것은 교통!!!

 

렌트카도 있고, The Bus 라는 버스도 있고...

 

그리고 아주 편리한 트롤리(Trolley)가 있다.

 

트롤리(Trolley)는 하와이 오하우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센터를 직행으로 운행하는 하와이의 명물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위의 사진의 버스가 트롤리(Trolley)!!

 

참고로.. 난 일본에 거주중이다.

 

그래서 일본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했다.

 

일본에는 H.I.S, Knt , Look JTB, JAL PAK 등등 큰 여행사들이 있다.

 

그중 나는 H.I.S를 이용해서 다녀왔다.

 

역시 하와이는 일본인 여행객들에게 아주 잘되어있는거 같다.

 

일본인을 위한 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딜가든 일본어가 통할 정도였다.

 

HIS 를 이용해서 예약을 했더니 여행일정동안 트롤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

 

H.I.S 이용객이 아닌경우에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있는 H.I.S 호놀룰루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아레아 트롤리 7일 이용권은 $48 에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는 $29 에 구입가능.




이름하여 H.I.S 레아레아카드.

 

도착일과 귀국일이 표시되어 있고, 그기간동안 무료로 레아레아 트롤리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호텔명도 표시되어있다.

 

내가 머문 호텔은 알라모아나 호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참 편했다.

 

트롤리를 탈때 운전사에게 이 카드만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다.

 

운전사는 현지인이며, 일본어는 간단한 몇단어만 이야기 할 수 있었고,

 

핸즈프리를 이용하여 차내 방송?? 으로 일본어로 안내방송을 해준다.

 

이번역은 알라모아나 호텔 ( ALA MOANA HOTEL ) 입니다.

 

다음역은 동키호테 입니다.

 

등등... 그리고 자리 안내라든지.... 일본어로 안내방송을 해준다.

 

처음엔 잘 모르고 The Bus 이용하는 방법이라든지 많이 알아보고 했는데...

 

트롤리(Trolley)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있다는 것을 알고...

 

레아레아 트롤리의 버스 노선표를 확인해봤다.





노선은 6개가 있고, 왠만한 주요 관광지 및 쇼핑센터를 지나가기 때문에 여행에 아주 도움이 된다.

 

H.I.S의 레아레아 트롤리는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트롤리(토로리) 정거장 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이동이 편리하다는 거다.

 

그리고 내가 머문 호텔.. 알라모아나 호텔( ALA MOANA HOTEL / 아라모아나 호텔) 앞에서도 정거장이 있기 때문에

 

어디 놀러 나갔다가 돌아올때 이용하기 참 편했다.

 

트롤리 정거장은 아래의 사진!!




저 정거장 표시 밑에 보면 어떤 트롤리가 멈추는지 표시되어있다.

 

하와이에는 트톨리를 운영하는 회사가 많다

 

근데 보통 일본 여행사가 운영하네... 흠...

 

알라모아나 호텔 앞에 멈추는 트롤리는 HIS, KNT, ANA 가 있네...

 

그외에도 JAL PAK, LOOK JTB 등의 트롤리도 있다.




호텔앞에 기다리고 있으니 H.I.S 의 레아 레아 트롤리가 도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레아 레아 카드를 보여주고 무료로 탑승!!

 

오오오... 앞면과 옆면엔 원피스가!!!!!

 

탑승하면 보통 일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당연한 얘기인가... 일본 여행사를 이용한 여행객이니...

 

보통 일본인이었겠지.....







그리고 버스 안에는 저렇게 노선표가 붙어져 있다...

 

일본 여행사가 운행하는 만큼 일본어로 표기되어있으며..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트롤리는 없었다.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도 있으니

 

혹시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꼭 지참해서 하와이 여행을 하기를.....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일본 여행사 JAL PAK 여행객을 위한 트롤리...




그리고 아래의 트롤리(Trolley)는 일본 여행사 LOOK JTB 여행객을 위한 트롤리..

 

트롤리의 신형 인가??? 디자인은 고래를 형상화한 트롤리다.

 

뒷면 윗쪽엔 고래 꼬리를 형상화한게 붙어있다... ㅎㅎ 







음... 그래도 신형 트롤리(Trolley)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트롤리의 디자인이 더 좋은듯...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와이키키 트롤리(WAIKIKI TROLLEY)!!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레아레아 트롤리(Troley)의 차내에서 찍은 사진...

 

하와이!!!

 

한국인들에겐 신혼여행으로 오는 신혼 부부들이 많으나,

 

일본인들에겐 그냥 관광지 혹은 휴양지.....

 

그래서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연인끼리 단순 관광 혹은 휴양으로 오는 여행객들이 많다.





일부 코스에서는 트롤리내에 가이드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트롤리가 달리는 동안에 주위의 건물이나 관광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

 

일본 여행사 H.I.S가 운영하는 트롤리 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신다.

 

아래의 사진은 현재 관광지는 아니지만, 앞으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준비중인 곳이라고 한다.

 

건물에 페인팅이 되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일본 여행사 KNT의 트롤리..

 

여행객을 태우기 위해 준비중이었던 트롤리였기에 아직 아무도 탑승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래는 그냥 시내버스인... The Bus!!!

 

유료버스다...

 

H.I.S의 레아 레아 트롤리 (Lea Lea Trolley)가 워낙에 노선이 잘 되어있어서 The Bus를 이용하는 일은 없었다.




다시 한번 적는거지만...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트로리도 있기 때문에..

 

JCB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꼭 가지고 하와이에 가자.

 

물론 무료로 이용하고, 탑승할때 JCB 신용카드만 보여주면 되는걸로 알고 있다.

 

트로리 옆면에 JCB 카드 어쩌고 저꺼고 적혀있는 트로리가 있다.

 

그 트로리만 이용가능!!!!

 

이상으로 하와이의 교통편 중 하나인 트롤리(Trolley)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일본에 거주중인 난 일본 여행사를 통해서 하와이 여행을 하였기에

 

아주 편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한국인 여행객들에겐 약간 불편한 교통인거 같다.

 

와이키키 트롤리 라든지 기타 여행사들의 트롤리는 유료로 구매해서 이용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다.

 

그냥 대충 보기엔 H.I.S 의 트롤리의 노선이 잘 되어 있는거 같다.

 

일본어 가능하면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H.I.S 여행사가 있기 때문에

 

방문해서 물어보면 레아 레아 트롤리를 이용할 수 있는 레아 레아 카드를 구입도 가능하다.

 

어른 $48, 어린이 $29 다.

 

하와이....

 

일본인을 위한 교통수단은 정말 잘 되어 있었고,

 

한국인처럼 신혼여행지로만 대부분 오는 것과는 달리...

 

관광 혹은 휴양으로 오는 일본인들이 더 많아서 인지

 

어딜가든 일본어 안내표시판이 있었고,

 

관광지 혹은 쇼핑센터의 안내센터에 가더라도 일본인이 항상 있어서 일본어만 해도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혹은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일본어를 하는 현지인들이 항상 있어서 편했다.

 

다만, 일본인들이 너무 많아서..

 

해외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였다는....

 

흠..

 

이부분이 약간 안타까운 부분이었지만,

 

나름 정말 재미있는 여행지 중 하나였다.

 

음식도 아주 맛있고, 날씨도 좋았고....

 

몇년 후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하와이.....

 

WAIKIKI TROLLEY / 와이키키 / 트롤리 / 토로리 / 교통 / 하와이 / 오아후 / trolley / waikiki / 호놀룰루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하와이 스타벅스 텀블러 구로고 콜드컵

 

HAWAII STARBUCKS..

 

2013년 2월 27일 ~ 3월 4일까지 하와이 여행~~~

 

하와이에는 한정판인 스타벅스의 구로고 텀블러가 판매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이번에 가면 사올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텀블러.

 

게다가 하와이 한정품!!!




스타벅스 구로고 콜드컵 텀블러!!

 

아래의 텀블러 사이즈는 473ml / 16 fl oz (그란데 사이즈) 와 591ml / 20 fl oz (벤티사이즈) !!

 

473ml의 가격은 $12.95

 

591ml의 가격은 $13.95 ~ 15.95

 

가격은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다.

 

하와이 아라모아나 센터의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는 473ml 사이즈 밖에 없는데..

 

가격이 무려 $9.95 로 타임세일이었을까??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593ml는 왠만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장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다.

 

$13.95 ~ 15.95 다..

 

호놀룰루 공항은 $15.95 이니.. 절대로 공항에서 구입하진 말것...

 

티켓팅 하고 입국장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구매하면 쌀려나 하고 와이키키에서 구매를 안했는데..

 

엄청 후회했음....

 

아무튼 하와이 한정 텀블러 이기에 텀블러 뒷면엔 Aloha Hawaii (알로하 하와이) 라고 프린팅 되어있다.





위의 사진은 473ml 이고..

 

아래의 사진은 591ml다.

 

빨대는 기본 포함되어있다.

 

빨대의 아랫부분은 윗쪽으로 빠지지 않게 약간 뽈록하게 되어있다.






스타벅스 구로고!!! (구.로고 / 예전 로고)

 

개인적으로는 예전 로고가 더 좋아한다.

 

그래서 하앗!!! 구.로고다!!! 라고.. 이건 꼭 사야겠어 라고 맘 먹었다.

 

그리고 473ml 사이즈의 텀블러를 손으로 들면 이런 느낌...





요즘엔 찾기 드문 스타벅스 예전로고!!!!

 

구.로고가 훨씬 좋은데.... 흠... 요즘 스타벅스 로고를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





그리고 위의 사진은 591ml 사이즈의 텀블러!!!

 

꽤 길다~~~~

 

그리고 뚜껑에는 저 꽃무늬의 종이가 씌워져 있다....

 

흠.. 이게 접착제로 뚜껑에 붙어있다... ㅡㅡ;;





뚜껑을 빼면 이런 느낌~~~~~~

 

빨대는 분리되는 구조!!!

 

그래서 매장에 있는 1회용 빨래도 이용할 수 있다...

 

그냥 1회용 빨대 이용하는게 더 나을듯 싶다.




즉... 구성품은 이런느낌!!!

 

그리고 뚜껑에 붙어있는 종이는 아래와 같이 떡 하니 붙어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접착제로 딱 붙어있는게 보이는가...

 

나는 분리 되는줄 알았는데... 

 

흠.. 나중에 억지로 떼어내서 쓸까??

 

지저분해질려나???


떼어봤더니 깨끗하게 떼어지더라.^^





텀블러는 2중구조로 되어있어서 온도변화를 그나마 방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요즘에 미국 본토에서 파는 콜드컵은 안쪽 컵이랑 바깥쪽이랑 분리되는 구조로 되어있다는데..

 

이건 분리가 안되는 그냥 일체형이다....

 

분리가 되면 참 좋을텐데.....








어떤걸 많이 쓰게 될려나???

 

일단 그냥 기본적으로는 473ml면 충분할것 같은데...

 

473ml 파는 곳이 많이 없으니 주의~~~~

 

와이키키 지역에 몇군데와 공항에는 팔고 있었는데 473ml 가격이 무려 $13.95 다...





다시 한번 스타벅스 구로고 콜드컵 텀블러의 사이즈를 비교하면 요렇다..

 

그란데 사이즈 (16 fl oz / 473ml) 와 벤티 사이즈 (20 fl oz / 591ml).

 

위의 텀블러는 콜드 전용 텀블러다.

 

하와이에는 다른 커피숍이나 일반 선물가게에도 


이쁜 디자인의 콜드전용 텀블러를 많이 팔고 있었다.

 

하지만, 스타벅스 라는 것과...

 

예전로고(구.로고) 라는 점에 더 끌리고..

 

집에 스타벅스 텀블러 무료 음료권이 몇십장이나 있기에 

 

스타벅스 텀블러로 결정!!!

 

아!! 이 텀블러 구입시에는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

 

아무튼 하와이에 가게되면 기념으로 하나 마련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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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5월 5일(월) 오전 05시 18분.. 도쿄 지진 발생




2014년 5월 5일(월) 오전 5시 18분!!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5약!




진도5약이라면 2011년 3월 11일 대지진이 발생했을때와 도쿄의 진도와 동일하다.


자고 있는데 침대가 슬슬 흔들린다. 


어??? 지진인가????


진도 3이상일때 핸드폰으로 지진경고 알람이 오게 설정을 해놨는데,


핸드폰으로 지진 경고 알람이 온다.


헙!!! 진도 몇이야!!!




진도 3이네..


진도 3이면 조금 흔들리다가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NHK 티비를 보니


지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응???


근데... 점점 쎄진다..


건물이 점점 많이 흔들린다.


어!!! 이건 좀 이상한데...


진도 3이 아닌데.....




두둥!!!!


뉴스를 보니 도쿄 진도5약!!!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진도4!!


약 2분정도 흔들렸다.


어제는 기후현에서 지진 발생하더니..


오늘은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하네.


다행히 큰 문제는 없고, 쓰나미도 걱정 없다니 다행이다.


이제 다시 자러 가야겠다.


졸립다......

리모와 토파즈 여행가방

리모와 토파즈 / RIMOWA TOPAS

26인치 /  920.63 / 932.63 / 92063 / 93263

 

일본으로 돌아오는 날...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리모와 토파즈 / RIMOWA TOPAS 여행가방 / 캐리어 를 구입했다.

 

2013년 4월부터 롯데면세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충격!!

 

그런데 롯데 인터넷 면세점을 봤더니... 내 등급이 플레티늄!! 

 

우수회원가인.. 판매가격의 10% 할인된 가격과 적립금을 이용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다..



예전부터 구입할려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할인쿠폰 못쓰게 되기전에 미리 구입할껄!!!!

 

흠... 아무튼 결국은 구입!!!

 

모델은 리모와 토파즈 멀티휠 / RIMOWA TOPAS MUTIL WHEEL

 

항목번호 : 920.63.00.4

 

Old artcle nr. : 932.63

 

치수 : 68.0 x 44.5 x 26.0 cm

 

무게 : 5.4kg

 

리터 : 64리터 , 63 리터



가방 윗쪽 부분에는 DESIGN BY RIMOWA 라고 찍혀있다.

 

리모와는 115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하드케이스로 방탄 유리에 들어가는 최첨단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와 

 

항공기용 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채용해 가벼우면서도 온도와 습도, 충격등 내구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가방.

 

알루미늄은 외부 충격에 의해 찌그러질 수도 있지만, 다시 펼 수도 있다고 한다.

 

구입전에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서 수화물 한번 보낼때마다 찌그러져서 나온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흠... 비싼 가방이 찌그러진다는건 좀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위의 부분은 외부장착홀더..

 

이걸 이용해서 쇼핑백이나 사이드백을 걸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진처럼 이용한다.



저기에 쇼핑백이나 사이드백을 걸어놓으면 이동하는데 편하다.

 

그리고 가방을 끌고 다닐때 쓰는 손잡이...

 

2단, 3단으로 빼서 쓰는게 아니라..

 

원하는 길이만큼 조절해서 쓸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되어있다.

 

지금까지 사용한 가방은 3단으로 접히긴 하나 무조건 쭉 뽑아서 써야해서..

 

가끔씩은 길이 조절이 안된다는 점에 너무 불편했는데..

 

리모와는 원하는 길이만큼 빼서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다.








케이스가 아직 찌그러진 곳도 없고, 스티커도 아직 안붙여서..

 

깔끔해보인다.

 

리모와 가방 사면 스티커 붙일려고 몇개 사놨는데....

 

이제 가방 사진도 찍었으니.. 슬슬 붙여야지...




리모와 가방의 바퀴...

 

구입한 사람들이 가방이 너무 잘 굴러간다고 칭찬이 자자 하더니...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인수장에서 리모와 가방을 받고 실제로 굴렸을때..

 

그 그냥 쭈우우욱~~ 밀려가는 가방의 느낌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였다.

 

모든 바퀴가 부드럽게 360도 회전하게 되어있다.

 

소음도 적 다.

 

아... 롯데면세점 인수장에서 가방을 받을때..

 

노란 리모아 정품 종이박스 안에 들어있는 상태인데..

 

직원이 박스에서 빼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박스를 질질 끌고 다닐 수도 없고 해서 빼서 달라고 했다.

 

그리고 박스의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는 처분을 하겠다고 한다.

 

아무튼 다시 가방 이야기로 돌아가서..

 

가방이 접히는 부분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있다...




Made in germany!!!

 

RIMOWA!!!

 

튼튼해보인다... 흠.. 어떻게 보면 약해보이기도 한데.... 흠...

 

그리고 잠금장치!!!!



가방이 26인치여서 잠금장치는 3개가 있고,

 

그중 다이얼식 잠금장치는 2개.

 

빨간색 엠블럼은 미국 교통 안정청 (TSA :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Lock System 을 뜻한다.

 

리모와는 TSA Lock System을  최초로 적용시킨 브랜드 이기도 하다!!

 

현재 모든 가방에는 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2013년 3월에 하와이에 갔었는데...

 

TSA 기능이 없는 가방이라 일반 다이얼식 잠금장치였는데...

 

미국지역에 갈때에는 TSA 기능이 없는 가방이라면 잠그지 말라고 해서 

 

열어볼 수 있게 해놨는데...

 

그 직원이 실수했는지 잠금장치가 부서져 있었다...

 

부서져 있다고 하기 보다는 지퍼의 손잡이가 커터로 잘려있었다... ㅡㅡ;;

 

흠... 그래서 결국은 TSA 가방을 구입하기로 해서 이번에 이 리모아 토파즈 가방을 구입!!



저기 열쇠를 넣는 곳이 있지만,

 

가방 구입자에게는 열쇠가 없다.

 

구입자는 그냥 다이얼식 잠금장치만 이용가능하고,

 

열쇠구멍은 미국지역 입국시에 수화물을 검색하는 직원이 가방의 열어서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키의 열쇠구멍이다.

 

입국시 미국의 안전을 위해 공항 직원이 수화물 직원을 검색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잠금장치가 되어있으면 열어서 확인 해볼수가 없으니 

 

결국은 공항 직원이 잠금장치를 부셔서 열어서 확인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 가방 주인은 짜증이 나겠지...

 

그래서 미국 공항 직원이 마스터키를 이용해서 열어서 짐을 확인할 수 있는 잠금장치를 준비하게 된거다.

 

그렇게 나온게 TSA 잠금장치..

 

TSA 인증마크가 찍힌 잠금장치를 이용하면 잠금장치가 부셔질 염려는 없다.




그럼, 가방안을 보도록 하자..

 

옆으로 눞혀놓고...

 

저 잠금장치 밑에 누르는 버튼이 있다...

 

그걸 누르면 잠금장치가 열린다.




잠금장치가 열리면 이런 식이다...

 

잠금장치는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가방 내부는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저기 RIMOWA / 리모와 로고가!!!







짐을 고정하는 벨크로는 찍찍이로 되어있고,

 

가방을 세우더라도 짐이 흩어러지지 않게 잘 고정해준다.



양쪽다 똑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짐도 많이 들어갈 것 같아 좋다!!!



가끔 여행을 가다보면 비가 오는 날도 있는데...

 

이 제품은 방수 제품이 아니다.

 

흠.... 가방 윗쪽에 보면 저런 홈이 있는데....

 

저쪽으로 빗물이 들어가진 않을까 걱정~~




가방 안에는 저런 내용물이 들어있다.

 

흠... 근데 그다지 쓸모는 없는 듯하다..



이건 뭐지?? 그냥 네임택 비스무리한데....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보증서랑 설명서, 제품안내서 ..

 

그리고 리모와의 흰색 스티커, 검정색 스티커 가 들어있다.

 

나는 이번에 내가 여행 갔던 나라의 스티커를 구입했다.



일본은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이지만... ㅎㅎ..

 

일본, 그리고 일본에서 유명한 런던하츠 라는 버라이어티 방송 스티커..

 

그리고 호주, 미국, 하와이의 스티커를 준비해놨다.

 

이제 슬슬 리모와 가방에 스티커를 붙이고...

 

여행 가면 그 나라의 스티커를 구입해서 하나씩 하나씩 붙여야지...

 

그리고 공항 면세점 인수장에서 가방을 받으면,

 

20인치 초과의 가방의 경우, 기내에 가지고 탑승할 수 없다.

 

내가 구입한 가방은 26인치!!!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승무원한테 이야기 하면 된다고만 적혀있는데....

 

이번에 경험을 해보니...

 

비행기에 탑승할려고 가방을 끌고 저기 탑승구를 지나갈때...

 

저기에 있는 승무원한테 이야기하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승무원이 가방은 수화물로 붙여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기내가 가지고 탑승할 수도 없는거니 알겠다고 하니..

 

거기에서 수화물로 짐을 붙여줬다.

 

그리고 도착지에 도착하면 수화물 찾는 곳에서 가방을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아시아나 항공사를 이용했는데 큰 녹색 비닐에 잘 포장해서 나왔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냥 아무 것도 포장 안되어있고,

 

나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처음 저렇게 수화물로 붙이고 찾았을때부터 가방이 찌그러져 있는 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나의 경우에는 기스랑 찌그러짐 하나도 없이 나왔다.

 

언젠간 찌그러지겠지만... 앞으로 여행을 나와 함께 해줄 아주 든든한 가방을 마련했다.

일본여행 / 오사카 여행

치즈 타루토 / PABLO / 파블로



일본에 와서 5년....
 
오사카에 처음으로 가봤다.
 
2013년 2월 21일 ~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회사에서 팀장급이상들의 워크샵이었다.
 
목요일, 금요일 일정으로 갔었기 때문에, 금요일날 도쿄로 안돌아오고...
 
비지니스 호텔에서 혼자서 사비로 하루 더 머물고...
 
23일인 토요일엔 오사카성에 혼자서 관광....
 
후후....
 
그래서 도쿄로 돌아오는 길에 오사카에만 파는 스위츠를 사오기로!!!!
 



이곳 또한 인기있는 가게다 보니... 

 

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가게 안쪽에서는 열심히 만들고 있다.


지금 만든걸 바로 내어준다.


물론 미리 만들어 놓을때도 있겠지만..


이곳은 항상 붐비니 주문이 생산량을 못따라가니..


만든걸 바로 구입하게 된다.ㅎㅎ




이번에 구입한건 치즈 타루토 . 레아..

 

가격은 680엔 이었나???? ㅎㅎ... 

 

구입하는데... 일본어로 치즈 타루토 레아로 주세요~~ 라고 했더니...

 

그 점원이... 갑자기 잘하지도 못하면서 영어로 막 설명을 한다..

 

내가 외국인이라는걸 눈치 챘나보다....

 

흠... 한참을 설명을 들었다..

 

대충 내용으로는... 상온에서 몇시간 가지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등등...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데... 데워먹을때에는 요렇게 저렇게 해서 드세요.. 등등 이라는 내용을 영어로 설명을 들었다.

 

흠....

 

영어로 설명들어도 내가 영어를 못하니...

 

그래서 그냥 도중에 .. 다시 일본어로... 저 영어 모르거든요... 일본어로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일본어 잘 하시네요... 라고 하더라...... 켁!!!

 

일본어로 주문했으면 그냥 일본어로 대답해주면 될텐데.. ㅡㅡ;;

 

아무튼 치즈 타루토 1개 구입!!!







티비에서 맛있다고... 어찌나 떠들어 대던지....
 
흐메....
 
역시 티비에서 하는 말은 믿을게 못되나봐....
 
그냥 그저 그랬다.....
 
차라리 홋카이도의 루타오의 치즈케잌이 훨씬 맛있는거 같다....
 
흠... 루타오는 이것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ㅎㅎ
 
아.. 그리고 파블로 / PABLO 는 도쿄 시부야에도 있다고 한다.. ㅡㅡ;;
 
켁... 다음엔 따뜻할때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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