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치 리조트 지역에서는 스노쿨링은 필수이지요.

그러다보니 스노쿨링 셋트를 한국에서 구입해서 놀러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한 경우도 있답니다.



월마트의 스노쿨링 셋트의 가격입니다.

아마도 꽤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종류도 많이 있고요.



어린이용도 있고요.10달러 내외로 구입이 가능한 모델도 있답니다.

스노쿨링 셋트만이 아니에요.

바디서핑용 보드도 20달러정도면 구입이 가능하고요.




바디서빙보드도 종류도 많이 있어요.

보드에 투명창이 달려있어서 바다안으로 깨끗하게 볼 수 있는 모델도 있으니 바다에 떠 있는 채로 산호나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비치 타올도 정말 이쁜 무늬의 타올도 15달러정도면 큰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어요.

작은 사이즈는 10달러도 안하네요.

여행 기념으로도 좋고 무늬도 이쁜게 많으니 하와이에서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어요.



수영복도 동키호테에 가면 하와이 풍 무늬의 수영복이 10달러도 안한답니다.

생각보다 디자인도 괜찮고,

하와이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구입한 몸델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좋았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하와이에서 구입할껄 이라는 후회가 마구 들더군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 티셔츠?? 래쉬가드!

래쉬가드도 월마트에서는 하와이풍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15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그걸 하와이 여행 마지막날에 월마트에 여행선물 사러 갔다가 발견하고서는 하나 구입해왔답니다.

그 이후에 오키나와 여행 갔을때 이용했답니다.

래쉬가드 하나쯤 있으니 정말 좋았어요.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나름 저렴하고 이쁜것도 많고 괜찮더라고요.



물놀이할때에 튜브도 많이들 구입하시죠?

튜브도 하와이에서는 4달러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략 4000원에 큰 사이즈가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튜브는 ABC STORES(ABC 스토어) 혹은 푸드팬트리에서 구입했어요.

수영을 못하는 저는 역시 튜브는 있어야 겠더라고요.

하와이에 일단 도착하면 월마트나 동키호테에 들리셔서 

스노쿨링 셋트,라든지 수영복, 튜브 등등 물놀이에 필요한 것들 한번 살펴보세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있답니다.

하와이 맛집 / 하와이 여행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씨푸드 레스토랑 니코스 피어38(Nico's Pier 38)



하와이 맛집 중 하나인 씨푸드 레스토랑 니코스 피어38!

하와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곳입니다.

저는 하와이에 갈때마다 이곳은 꼭 간답니다.

이곳은 참치가 정말 맛있는 가게입니다.

냉동 참치가 아닌 얼리지 않은 생참치에요.

바로 옆이 항구이기때문에 바로 잡은 신선한 참치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해동한 참치와 비교할게 못됩니다.



니코스 피어38(Nico's Pier 38)의 영업시간!

월~토 : 6:30 ~ 21:00

일요일 : 10:00 ~ 21:00


아침 일찍 시작하죠?? 

6:30이래요~ ㅎㅎ



원래 다른 곳에 있다가 인기가 많아서 현재 이곳에 신축으로 재오픈한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곳에서는 포키동(포케동)도 유명하답니다. 

포키동(포케동)은 참치동이에요.

입구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



또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포키동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포키동 외에도 여러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메뉴에서 아랫부분에 있는 Poke Bowl $9.95 이 포키동입니다.

포케동이라고 할까요?




이건 집에서도 참치만 구입해서 오면 위의 재료로 간단하게 포케동을 만들 수 있는 재료중 하나랍니다.

포케동은 정말 유명해서 이걸 구입해가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포케동을 주문하면 2종류의 참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거~~ 이거~~ 이렇게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포케동 그릇에 담아준답니다.

담는 동안 다른 음식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영어로 적혀있지만,

일본어가 영어로 된거 같은 이름이 많이 있더군요.

하와이는 일본인들이 오래전부터 많이 이주해서 지금까지 발전해온 곳이라

여기저기 일본어들이 그대로 영어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 많답니다.





하와이의 유명한 스팸 무스비(Spam Musubi)!

다들 알고 있는 음식이죠?

한국에서도 스팸 무스비 무스비 라고 하지만, 저 무스비 라는 단어가 일본어랍니다. ^^

스팸 무스비는 편의점을 비롯해서 여러 레스토랑에서도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음식이랍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은 좋고 가격도 저렴하지요.



포케동(Poke Bowl)을 구입한 영수증.

9.95 달러에 하와이세 0.47 달러!

총10.42를 냈고요. 팁은 안내도 됩니다.



위의 사진이 니코스 피어38의 내부 사진입니다.

큰 창문으로는 바람이 불어들어오고 천장은 높고,

모던스러운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늘의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이곳에 왔으면 참치가 먹고 싶기 때문에 

저는 참치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ahi furikake 라는 걸 주문했는데요.

ahi(아히)는 참치의 하와이어 랍니다.

Furikake(후리카케)는 일본어랍니다. 뿌리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음료는 large 사이즈로 주문했는데요.

컵만 달랑 주는데 이 기계에서 직접 음료를 담으면 된답니다.

리필은 50센트에요.



영수증입니다.

furikake ahi(후리카케 아히)가 12.95

음료가 2.3달러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PICK-UP HERE 이라고 적힌 곳에서 음식을 받아왔습니다.

아!!!

조금 전에 주문한 포케동이 바로 이거에요.




정말 맛있답니다.

니코스피어38에 가시면 꼭 포케동 드셔보세요.

그리고 아래의 사진이 후리카케 아히(Furikake Ahi) 입니다.




니코스피어38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랍니다.

레어로 요리 해달라고 했어요.

참치니 레어가 맛잇는거 같아요.



아...

위의 사진은 주문하는 곳인데요.

저 맨 구석에 있는 레게 스타일의 약간 흑인분위기의 점원이 있는데요.

일본어가 완전 네이티브에요.

그래서 그냥 일본어로 주문했답니다. ^^



이게 후리카케 아히의 레어 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사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올해에도 하와이 계획 잡고 있답니다.



이게 음료 라아지 사이즈에요.

음료는 한개만 주문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이렇게 음식을 먹고 있으니 어느새 레스토랑안은 만석!!!!




인기점이라는게 실감이 가시나요?

하와이 여행에서는 꼭 예정표에 추가하세요~~~~

강력 추천하는 씨푸드 레스토랑이랍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하와이에서 일상 생활용품을 구입할때에는 푸드 팬트리(Food Pantry)!

일본에서는 푸드 판트라이 라고 부른답니다.

일본의 영어란.. ㅠㅠ..

푸드 팬트리는 일상 생활용품부터 여행 기념품, 음료, 과자, 등등..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편의점!



이런 하와이의 편의점이라고 하면 ABC STORES(ABC 스토어)가 가장 많은거 같은데,

이번에는 호텔 근처에 푸드 팬트리가 있어서 자주 이용을 했다.

이곳에서 튜브도 구입했다.




수영을 못해서 튜브를  구입했는데,

나이 먹고 튜브를 이용할려니 조금 부끄러웠지만,

튜브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정말 많은 차이가 있었다.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도 3.99달러로 한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하다.

그외에도 물안경, 스노켈링 도구 등등도 정말 저렴하게 구입 할 수있답니다.

그래서 스노켈링 도구를 구입했더니, 싸긴 쌌는데...

외국인 얼굴에 맞는거라 그런지 잘 안맞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와이 여행 기념 선물로 많이들 구입해가시는 MAUNA LOA 마카다미아 넛츠!

이건 정말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월마트나 동키호테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더라고요.

이곳은 편의점!

조금 비싸요~~~




그외에도 과자, 음료, 샌드위치, 과일 등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 하와이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커피도 월마트나 동키호테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해요.

시간이 없어서 갈 시간이 없을경우에는 푸드 팬트리를 이용해주세요.

그리고 하와이는 1년 내내 더운 나라서 그런지 어딜가든 이런 콜드컵 텀블러가 판매되고 있었다.




하와이는 역시 사이즈도 큰것만 판매하는데 가격은 8.99 달러로 저렴!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텀블러는 역시 스타벅스 하와이 한정 텀블러가 인기 인거 같아요.



하와이에서는 소금이 또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소금이 유명한지는 전혀 몰랐는데,

ABC STORES 라든지 월마트, 동키호테 등등 이런곳에 가봐도 항상 놓여있는거 같더라고요.



하와이 라고 하면 빵케잌이 또 유명!

빵케잌!!

개인적으로는 빵케잌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카일루아에 있는 부츠앤키모즈의 빵케잌을 먹고 난 이후에는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부츠앤 키모즈의 빵케잌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외에도 초콜렛 상품도 정말 많은거 같아요.

화장품 종류도 많고, 이쁜 디자인도 많아서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몬스터 음료수도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그외에도 하와이 맥주.

하와이에서는 거리에서 술을 마시면 잡혀갑니다.

술을 드실때에는 실내에서 혹은 지정된 장소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호텔에서 마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사히 맥주가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하와이에 갔으면 하와이에만 파는 맥주를 마셔줘야겠죠? ^^

얼마전 코알로하 창업 20주년 기념 이벤트가 도쿄 신주쿠에서 열렸습니다.

코알로하는 우쿨렐레 브랜드 중에서도 명품 중 하나로 알려지는 상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소개된 코알로하 20주년 창업 기념 우쿨렐레가

이번 이벤트를 하러 오기전에 2개가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수량한정 판매로 되는데 가지고 싶어지는군요.



정말 하나하나가 정성들여 만든거 같습니다.

이런거 하나쯤은 소장을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만져봐도 된다고해서 이렇게 들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 얼굴은 못난 관계로 가면? 처리를... ㅎㅎㅎ..

그리고 이 이벤트에는 코알로하 사장님과 부사장님이 오셔서

제 우쿨렐레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제 우쿨렐레는 하와이에 있는 코알로하 본사(?)겸 코알로하 공장까지 구입한 우쿨렐레입니다.

여행 기념이고 코알로하 공장까지 가서 구입한 공장에서만 판매하는 모델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우쿨렐레랍니다.

이제 몇곡 연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매일 연습중이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 코알로하 창업 20주년 기념 우쿨렐레를 손에 넣고 말겁니다. ^^

하와이의 대표적인 커피인 라이언 커피(Lion Coffee)!

한국에서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플레이버 라이언 커피의 경우 20,000원 정도..

100% 코나 커피는 40,000원 정도더라고요.

하지만, 하와이에서는 가격이 이렇습니다.




플레이버 라이언 커피의 경우 4.98달러. 약 5000원입니다.

100% 코나 커피의 경우 10.48달러. 약 11,000원입니다.

이래서 하와이에 가면 많이 사게 되는거 같아요.




100% 코나 커피는 산미가 조금 강하더군요.

그래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아후섬의 노스쇼어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이아루아 커피를 좋아합니다.



위의 사진은 제 회사의 책상이에요.

개인용 커피 메이커와 하와이에서 사온 라이언 커피를 다 마시고 봉지를 저렇게 걸어놨어요. ㅎㅎ..

아...  저기에 와이아루아 커피 봉지도 보이네요.



커피 캐니스터도 라이언 커피의 캐니스터에요.

거기에 라이언 커피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바닐라 마카다미아 플레이버 커피를 넣었습니다.



약간 굵기가 있는 사이즈에요.

산미가 그렇게 강하지 않고 향도 좋고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역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올해에 또 하와이 가면 와이아루아 커피를 좀 더 많이 사올까 해요.

와이아루아 커피 정말 강력 추천해요.

하와이 여행 / 호놀룰루 맛집 / 하와이 맛집

하와이식 곰탕 맛집인 아사히 그릴(Asahi Grill)


이번에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곰탕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곰탕 맛집?

곰탕이라면 한국에도 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하와이의 곰탕 맛집과 한국의 곰탕 맛집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의 곰탕은 뼈를 고아 국물을 맛 보는 스타일이고요.

하와이의 곰탕은 소꼬리의 고기를 맛보는 식이랍니다.

그래서 한국의 곰탕의 국물 색은 뽀얗지만,

하와이의 곰탕의 국물 색은 거의 투명색입니다.

아사히 그릴(Asahi Grill)?

아사히 라고 하니까 왠지 일본식 같죠?

창업자분이 일본인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의 하와이 여행 티비 방송을 보면 맛집 소개로 자주 소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와이 여행 관광 가이드북에도 맛집 코너에 항상 소개되는 곳이지요.



호눌룰루에 점포가 2개가 있습니다.

워드센터쪽에 본점이 있고요.

월마트쪽에 또 하나의 점포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간곳은 워드센터 윗쪽에 있는 아사히 그릴(Asahi Grill) 본점에 갔다왔습니다.

본점에서 먹을 경우에는 트롤리를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걸어서 가는건 조금 먼 거리 인거 같네요. ^^



이곳이 아사히 그릴(Asahi Grill) 본점의 본점 입구입니다.

티비에서도 몇번 봤던지라 낯설지는 않더군요.


■ASAHI GRILL(朝日グリル) 본점

주소 : 515 Ward Ave.

TEL:808-598-2800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6:30~22:00、금요일, 토요일 : 6:30~23:00


■ASAHI GRILL(朝日グリル) 케이아모쿠점

주소 : 815 Keeaumoku St.

TEL:808-744-9067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6:30~23:00、금요일, 토요일 : 6:30~24:00



가게 안으로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손님이 적더군요.

이곳은 관광객보다는 지역 주민분들이 많이 오는거 같아요.

역시 교통수단이 불편한 곳이라서 그런가봐요.

월마트 쪽에 있는 케이아모쿠점에는 교통수단이 편하다 보니 관광객들이 많은거 같아요.

어쨌든 왔으니 들어가봤습니다.

영어로만 대응이 가능했어요.

메뉴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곳에서는 하와이식 곰탕인 옥스테일 스프를 주문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지만, 옥스테일 스프가 맛있기로 소문난 가게이지요.

티비에서는 어찌다 다들 맛있다고 하던지,

카메라도 어찌나 음식을 맛있게 잘 찍던지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야겠다 하고 벼루고 있었어요.



그리고 벽에는 Gyoza 라는 종이가 붙어있어요.

교자는 일본어 입니다. 

한국어로 하면 만두지요.

하와이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일본어가 영어의 한 단어로 정착화 되고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스팸 무스비!

한국에서도 흔히 스팸 무스비라고 하고,

하와이 현지에서도 가게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먹거리를 스팸 무스비, 영어 표기로 Spam Musubi 라고 적어놓는답니다.


이 스팸 무스비(Spam Musubi)도 일본어입니다.

무스비가 일본어랍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돌아다니다보면 한국어 간판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한국어 간판에는 숯불고기 집을 한국어로 야키니쿠 라고 적혀 있답니다.

야키니쿠도 일본어랍니다.

야키니쿠(Yakiniku)라는게 하와이에서는 하나의 영어 단어로 자리 잡고 있어서

숯불갈비 라고 적는것보다 야키니쿠로 적는게 지역 주민들에게도 알기 쉬운가봐요.

음... 글을 적다보니 다른 이야기로 새어버렸네요. ^^



옥스테일 스프 음식이 나왔습니다.

소꼬리 곰탕이기 때문에 소꼬리의 고기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고기를 먹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테이블에는 간장과 다진 생강이 있습니다.





음식과 같이 나온 소스 그릇이 있는데요.

그곳에 다진 생각을 넣고 간장을 조금 넣어서 양념장(소스)를 만듭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양념장(소스)가 완성이 되었으면 고기를 이렇게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긴 하더군요.

아!! 그리고 일본어로는 빠쿠치 라고 하는데 한국어로는 팍치 인가요?



이건 베트남 쌀국수에도 들어가거나 하는데요.

이 잎의 맛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 주위에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주문할때 스프에 넣지 말고 따로따로 달라고 했어요.

나중에 먹을때 잎 한두개 넣어서 먹어봤는데, 역시 저는 안넣어서 먹는게 낫더군요.



아사히 그릴의 옥스테일 스프는 고기도 맛있지만, 국물도 맛있답니다.

소꼬리의 경우 냄새가 많이 나는지, 냄새를 없애기 위해

검정색 각진 씨앗같은게 들어있는데, 저것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는 괜찮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이렇게 밥도 말아서 다 먹었답니다.

나름 맛있는 하와이식 소꼬리 곰탕집이었지만, 본점의 경우 교통수단이 불편한 관계로 이용하실려면 

월마트 근처에 있는 카이아모쿠점에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게 다 먹은 흔적입니다. ^^

먹으면서 다른 테이블 사진도 살짝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해달라고 하니..

15%의 팁이 미리 계산되어서 청구되더군요.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팁문화가 없다보니 안내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아예 청구를 하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청구되어 있는데 잘 모르고 또 팁을 더 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다 먹고 나니 벌써 어두컴컴해졌네요.

이렇게 하와이의 맛집 중 하나인 아사히 그릴를 먹고 왔답니다.


2015년 4월 11일(토)!!!!

하와이의 우쿨렐레 브랜드 중 하나인 코알로하(KoALOHA)!

도쿄 신주쿠의 야마노 악기에서 코알로하 창업 20주년 기념 이벤트가 있었다.




코알로하의 사장님이신 알렌씨와 부사장님이신 폴씨가 오셨다.

기념 사진도 찍고 같이 내 우쿨렐레에 사인도 받았다.



이게 나의 코알로하 우쿨렐레 콘서트 사이즈인 KCM-00!

하와이에 직접 코알로하 공장까지 가서 구입해온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 우쿨렐레다.

그날 부사장님인 폴씨를 만났었는데,

이번에 신주쿠에서 나를 알아보셨다. ㅎㅎ..






가능하면 접촉이 적은 쪽에 사인을 받고 싶었다.

우쿨렐레에 접촉면이 많은 쪽에 사인을 받으면 마찰로 인해 사인이 지워질까봐 우쿨렐레의 넥 양쪽으로 사인을 받았다.



이게 사장님이 적어주신 사인...

사인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름이 뭐에요? 라고 하길래..

INNO 라고 했더니, "Aloha Inno" 라고 적어주셨다.

날짜는 4-11-15 라고 적혀있는데,

4월 11일 15년 이라는 의미다.



부사장님은 MAHALO 라고 적어주셨다.

그리고 MAHALO의 의미에 대해 설명 해주셨다.

장난끼도 많은 아주 재미있는 사장님과 부사장님이셨다.

신주쿠 야마노 악기(山野楽器)에서 하와이 명품 우쿨렐레인 코알로하(KoALOHA)의 20주년 기념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코알로하 사장님이신 알렌씨와 부사장님이신 폴씨가 직접 왔습니다.


이벤트 한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코알로하 전속 뮤지션인 라이언 이마무라씨가 리허설을 하고 있었습니다.


넓지 않은 홀이지만, 이벤트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홀 안에 다 들어오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코알로하 창업자분의 아들인 사장님과 부사장님.


부사장님인 폴씨가 20주년 기념 우쿨렐레를 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기 위해 하와이를 출발하기 전날에


이 2대의 20주년 기념 우쿨렐레가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컬리코아가 정말 끝내줍니다.


이런 멋진 우쿨렐레는 찾아보기 힘들죠.


사운드 홀안을 보면 코알로하 씰 대신에 코아 목재로 만들어진게 붙어져있습니다.


20주년 기념 우쿨렐레라는걸 의미 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그래서 코알로하의 고급 모델에 사용되는 로고에 반짝반짝이는 재료가 사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목재 그대로 이용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넥부분을 보면 이런 문양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봐주세요.



4개의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만,


첫번째는 왕관 모양의 헤드를 의미 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는 XX 라고 적혀있는데 20을 의미합니다.


세번째는 코알로하의 사운드 홀의 모양이지요.


네번째는 왕관 모양을 의미합니다.


다시 사운드 홀을 들여다 보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직접 만져볼 수도 있었기 때문에


직접 들고 찍어 봤습니다.


컬리 코아의 무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뒷면과 옆면에도 컬리가 이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정성들여 만든것 같습니다.


20주년 기념 우쿨렐레니깐요.


수량 한정으로 제작된다고 하네요.


이번 20주년 기념 우쿨렐레는 다른 우쿨렐레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부분인데요.


바디 안쪽의 부분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어쿠스틱 기타에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훨씬 풍부한 소리를 내준다고 하네요.


코알로하 20주년 기념 우쿨렐레!


손에 넣고 싶어지네요.


오늘은 하와이 여행 갈때 이용했던 델타항공에 대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지인중에는 델타항공에서 일하고 있는 분도 계시고,

델타항공을 이용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은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용을 안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와이 여행갈때 델타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지 뭡니까!!

크윽!!!!



도쿄 나리타공항 20:00 출발의 하와이행 델타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그냥.. ㅠㅠ.. 이런저런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탑승!!!




이코노미석을 이용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실내...

게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각 좌석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설비!!!



한국갈때에는 아시아나만 이용하는데 좌석의 LCD모니터의 밝기가 너무 어둡고,

반응속도도 느리고, 이어폰은 기내전용 이어폰잭이 필요하고, USB 전원도 없고 그랬는데 말이죠.

이 델타항공의 각 좌석의 설비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화면도 큼직하고, 밝기도 좋고, 아주 선명했습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잭이 있고요.

USB 전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좌석에 110V 전원 코드도 있었습니다.

기내에서 노트북을 긴시간 이용하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점이었어요.

항상 배터리 걱정을 했었거든요.



이코노미석에 110v 전원을 제공해주니 정말 좋더군요.

물론 하와이 갈때에는 저녁출발이니 비행기 타면 기내식 먹고 거의 잠을 자는 편입니다만,

하와이에서 다시 일본으로 갈때에는 하와이에서 아침 혹은 오후 출발이니 일본 도착할때까지 잠을 안자고,

컴퓨터랑 노는 편이거든요.

델타항공은 기내 이륙후 시간이 얼마 지나자 기내 소등을 하더군요.

밤이라서 그런가? 얼른 자라고 그러는건가??

기내식도 안나왔는데~~~~ 흠..

20시 출발이라 아직 잠은 안오고 영화 한편을 보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륙한지 약 1시간이 지나자 기내식이 나왔는데...

소등한 상태보다 약간 밝은 상태에서 기내식을 나눠주더군요.

자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독서등을 켜서 개개인의 자리만 밝게 해서 먹었습니다.





기내식은 종류가 2가지 있었어요.

저는 돼지고기가 있는 기내식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비프카레였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첫번째 기내식 서비스가 끝나고 다시 잘 사람은 자고

영화볼 사람은 보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요.

그리고 각 좌석에는 이런 용품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귀마개와 수면안대.

옛날에는 수면안대는 왜 하나??

눈감으면 깜깜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수면안대 하고 잔답니다. 

수면안대하고 자니 깊숙히 잠을 자게 되더라고요.




도쿄를 출발한지 5시 40분이 지난 도쿄시각 오전 1시 40분( 하와이 시간 오전 6시 40분)

기내가 조금 밝아집니다.

2차 기내식이 준비가 된것 같아요.

2차 기내식은 이렇습니다.





빵과 쥬스, 떠먹는 요쿠르트와 과일!

하와이 시간으로는 오전 7시를 달려가니 하늘을 보니 밝더군요.

2차 기내식을 먹고 하와이에는 8시 20분쯤에 도착을 했답니다.



알로하~~~~~~

생각보다 괜찮은 기내 설비와 서비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번 하와이 갈때에는 델타항공을 이용한답니다.

예전에 일본항공인 JAL 를 타고 간적이 있는데..  서비스는 좋은데..

기내 설비가 영 별로였어요.. ㅠㅠ

작년에 하와이에 여행 갔을때 하와이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 중 하나인 
코알로하(KoALOHA) 공장에 가서 직접 구입한 우쿨렐레가 있는데요.
우쿨렐레 브랜드 중에 코알로하 라고 하면 정말 알아주는 브랜드 중 하나이지요.
코알로하는 이상하게도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답니다.
코알로하의 우쿨렐레에는 여러 랭크의 우쿨렐레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게 화이트 라벨 이라고 해서 우쿨렐레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그 상위 모델이 레드 라벨.
커스텀이라 하여 주문 제작이 같은거라 원하는 디자인으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우쿨렐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레드 라벨은 코알로하 일반 직원중에서도 숙련된 기술자분이 꼼꼼하게 만드시는겁니다.
어떻게 주문하느냐에 따라 가격또한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상위 모델이 블랙 라벨.
블랙 라벨은 매니져급의 직원분이 제작하는 모델이라 합니다.
그만큼 가격 또한 올라갑니다. ^^

얼마전 코알로하에서 2015년 발표된 블랙 라벨 우쿨렐레가 바로 이거입니다.




핑크색이 들어간게 사쿠라인 벚꽃 디자인을 입힌 우쿨렐레 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위에서 화이트 라벨, 레드 라벨, 블랙 라벨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그걸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느냐면요.



우쿨렐레의 사운드 홀 안을 들여다보면 저렇게 라벨이 붙어져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코알로하 콘서트 우쿨렐레 KCM-00 는 일반 모델이기때문에 화이트 라벨이 붙어져 있어요.

하지만, 제껀 일반 매장에서 파는 모델이 아닌 코알로하 공장에서 판매된 걸 의미하는

화이트 라벨에서도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라벨이 붙어져있습니다.


이게 저의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콘서트 KCM-00 모델입니다.



게다가!!!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이면서도 하와이산 코아 목재 중에서도

등급이 높은 컬리코아(CURLY KOA) 목재가 사용된 우쿨렐레랍니다.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우쿨렐레 관련 포스팅


 -.코알로하 공장(KoAloha Factory) 견학기 / 방문기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구입기


 -.하와이의 푸아푸아(PUAPUA)에서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받기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Aquila(아퀼라) 로우G(Low-G)로 교체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WORTH STRINGS 로우G(Low-G)로 교체






하와이의 월마트에서 발견한 한국의 대표적인 라면인 농심 신라면!

이 신라면은 조금 다른점이 있어요.

라면 이름 부분을 보면 SHIN BOWL 이라고 적혀 있어요.



BOWL 이라....

그럼 컵라면인가? 봉지라면은 아니라는거에요~

그래서 옆면을 보면 이렇게 6개가 한 박스에 들어있어요.

게다가... 신라면만 아닌 다른 종류의 농심에서 만든 라면이 있습니다.



에이~~~ 컵라면이랑 다를게 없잖아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뭐가 또 다르냐면요.

박스의 옆면을 자세히 봤더니!!!



저것은 전자렌지???

전자렌지도 데워먹는 컵라면인가봐요.

사실 개당 하는것도 있어서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저는 솔직히 별로 였어요.

다른 한국 관광객분들은 신기했는지 몇박스씩 구입해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ㅎㅎ.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호놀룰루&와이키키 맛집 BEST 5


1.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키키점


약간 비싸긴 하지만,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입니다.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에 정말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예약은 필수 입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가 맛있어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키키점 포스팅 보기http://tokyo.innoya.com/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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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씨푸드 레스토랑 레이징 크랩(Raging Crab)




요즘 하와이에서 대인기의 씨푸드레스토랑인 레이징 크랩(Raging Crab)입니다.

이곳은 음식이 나오는게 참 특이하게 나온답니다.

음식이 그릇에 담겨서 나오는게 아니라 비닐에 넣어서 나옵니다.

먹는것도 그냥 젓가락 숟가락도 없이 그냥 맨손으로~~~


[레이징 크랩(Raging Crab) 포스팅 보기http://tokyo.innoya.com/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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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 알라모아나점



아주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곳에서는 랍스터를 꼭 먹어줘야해요.

살이 통통한 랍스터가 정말 최고랍니다.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 푸드코트에 입점해있어서 교통편도 아주 편리하답니다.


[블루 워터 쉬림프 포스팅 보기http://tokyo.innoya.com/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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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Champion's Steak&Seafood)



로얄 하와이안 센터 2층에 있는 맛집 Champion's Steak&Seafood / 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

Champion's Steak&Seafood / 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는...

이곳의 쉐프는 일본의 호텔 일항(ホテル日航)의 오랜기간 쉐프였던 분이 2012년 5월 3일에 오픈한 가게입니다.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를 12달러에 먹을 수 있는 아주 인기 있는 가게랍니다.


[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 포스팅 보기http://tokyo.innoya.com/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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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테디스 비거 버거(Teddy's Bigger Burgers)



하와이에 갈때 마다 꼭 먹는 햄버거입니다.

롯데리아? 맥도날드? 이런 햄버거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한입 먹어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꺼에요.

쿠아아이나 햄버거 가게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테디스 비거 버거(Teddy's Bigger Burgers)를 추천합니다.


[테디스 비거 버거 포스팅 보기http://tokyo.innoya.com/337]



일본생활 / 해외생활 /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스타벅스의 계절한정 2015 사쿠라 초콜렛 프라베치노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본의 스타벅스는 기간한정으로 사쿠라 시리즈의 커피와 사쿠라 텀블러, 사쿠라 카드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보다는 Tully's Coffee(털리스 커피 / 타리즈 커피)를 좋아합니다.

그래도 아직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이 13장이나 남아있고,

하와이에서 사온 벤티 사이즈의 하와이 한정 텀블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료 음료권과 하와이 한정 텀블러를 가지고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기간한정으로 판매중인 사쿠라 커피 시리즈 중에 두유가 들어간게 조금 더 비싸길래..

Caramelly SAKURA Chocolate frappuccino인 사쿠라 초콜렛 프라베치노를 벤티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벤티사이즈의 경우 저 커피 가격은 650엔!

하지만 무료 음료권으로 구입!

텀블러로 마실때에는 큰 사이즈로 먹어야 이익이에요.. ^^



짠~~~~

캬라멜리 사쿠라 초콜렛 프라베치노(Caramelly SAKURA Chocolate frappuccino) 입니다.

텀블러는 스타벅스의 예전 로고로 되어있는 텀블러에요.



뒷면에는 Aloha from Hawaii 라고 적혀있답니다.

스타벅스 점우너분이 커피 만들어주시면서 하와이에서 구입하셨어요? 라고 하길래..

하와이에서 구입했기에.. 그렇다고 하니까...

텀블러가 너무 이쁘네요... 라고 하더군요.

저도 정말 맘에 들고 있는 텀블러랍니다.



음료의 색은 사쿠라색의 분홍색을 띄고 있습니다.

적당히 달달한게 딱 좋네요.

스타벅스는 적당히 단게 별로 없어서 이런 기간한정이 아니면 잘 안마시게 되네요.

어김없이 2015년에도 사쿠라 기간한정 음료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관련 포스팅


 -.스타벅스의 계절한정 2014 사쿠라 초콜렛 프라베치노


 -.하와이 한정판 스타벅스 텀블러 구.로고 콜드컵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하와이 커피 / 코나 커피 / KONA Coffee / 이노의 도쿄 스토리

라이언 커피(Lion Coffee) 라고 아시나요?


하와이가 커피로 유명하다는걸 알고 계시나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Kona Coffee)가 하와이에서 재배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하와이에 가면 라이언 커피를 쉽게 볼 수 있을꺼에요.

월마트, 동키호테, 롱스드럭그스, ABC스토어 등등 기념품 판매샵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코나 커피를 취급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라이언커피를 생산하고 있는 하와이 커피 컴퍼니(Hawaii Coffee Company)입니다.

이 하와이 커피 컴퍼니(Hawaii Coffee Company)에서는 라이언 커피(Lion Coffee)외에도 100% 코나 커피도 생산하고 있답니다.



정말 수많은 플레이버 커를 만들고 있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게 라이언커피의 매력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와이 여행을 갈때마다 라이언 커피와 100% 코나 커피를 조금 사오는데요.

제 회사 책상에는 다 마시고 남은 라이언커피 봉지가 걸려있답니다.



이게 제 회사 책상의 일부분이에요.

커피뿐만 아니라 머그컵도 라이언커피 공장에서 사왔어요.

아~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도 라이언커피 공장에서 사왔답니다.

라이언 커피의 향과 맛에 매료되어 라이언 커피 상품들로 제 책상들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그럼, 라이언 커피(Lion Coffee)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조금 정리를 해봤습니다.



「라이온 커피」란?

하와이를 대표하는 라이온 커피는 미국에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창업 1864년 이래 「커피의 왕」이라고 알려져 온 커피입니다.

라이온 커피의 역사는 오래되었고, 1864년 창업자 Mr, C.C.Warren에 의해서 C. Warren & Company로서 오하이오주 토레도의 땅에서 그 역사가 시작 되었답니다.

그가 창업을 시작한 당시, 원두커피는 생콩을 프라이팬으로 구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 때문에 맛은 별로였고, 맛있는 커피를 맛보는 것은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거기에 혁명을 가져온 것이 라이온 커피랍니다.

Mr, Warren는, 자사 커피의 탁월함의 심볼로 동물의 왕 라이온(사자)을 트레이드 마크로 하기로 결정하였고,

1870년대에 들어와서는 신선한 맛과 향기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라이언 커피는 볶은 커피를 밀봉한 1파운드짜리 패캐지를 도입하였다.

라이언커피는 고급품질을 내세워 「힘이 나는 한잔」이라는 뉴스와 함께 급속도로 퍼졌다.

1890년대 중순에는 일주일에 450톤의 콩을 로스트 하는 세계 최대의 커피회사로 성장했다.

개성있는 패키지와 독특한 캐릭터 상품으로 수십년간 성장해왔지만,

업계관계자에 의해 일명 「라이언죽이기」 로 인해 라이언의 이름은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그렇게 전설이 된 라이언커피는 1979년에 James delano가 라이언을 찾아내서 하와이주 호놀루루에 본사를 옮겨,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커피량을 생산하고 있다.

세계에서 최고의 원두만 모아 "Fancy Roasting"(팬시 로스트: 향기가 풍부하고 매끄러운 커피의 풍미가 될 때까지 정성스럽게 구운 라이온 커피) 원두커피의 판매를 시작했다.

라이온 커피 팬이 빠져드는 이유가 커피의 쓴맛과 바닐라, 코코넛, 초콜릿등의 엑기스를 섞은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의 플레이버 커피다.

쵸콜렛마카데미아, 헤이즐 너트, 카라멜 등 다양한 플레이버가 있고 그 중에서 제일 인기인 것이 「바닐라마카데미아」다.

세계3대 커피중 하나인 코나커피도 세계최대의 양을 생산하는 곳도 바로 이곳이다.

한국에서는 라이언 커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일본에서는 하와이의 커피라고 하면 라이온 커피라는 것이 정착되어있다.





호놀룰루에 가면 여기저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이언커피를 찾아볼수 있다.

월마트나 ABC STORE 에서도 팔리고 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하와이 선물로 고르기에 좋은 상품이다.


또, 아라모아나로부터 조금 공항 측에 간 장소에는 공장이 있어, 무료의 공장 견학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장 한정의 플래이버등도 있다고 해서, 흥미가 있는 분은 체크해 보세요.




또 9월쯤에는 커피 봉지인 패키지 디자인이 크리스마스 기념 디자인의 라이언 커피도 구입할 수 있답니다.

2013년에 하와이에 가서 라이언 커피 공장 견학을 갔을때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봉지에 커피를 담고 있는걸 봤거든요.

2014년에 하와이에 가서 또 라이언 커피 공장 견학을 갔었는데 그때는 유심히 보질 못했는데,

월마트나 돈키호테, 롱스 드럭그스, ABC스토어 같은 곳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키지의 라이언 커피가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왔답니다.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라이언 커피는 한종류만 봤어요.

바닐라 마카다미아 플레이버 라이언커피인 이 한종류만 크리스마스 디자인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커피의 유통기간!

2013년도에 하와이에서 구입했을때에는 바코드를 보고 확인할 수 있엇는데요.

2014년도에 하와이에서 구입했을때에는 그 바코드 부분에 유통기간이 적혀있더군요.

알아보기 쉽게 바뀐거 같아요.




하와이에 가시면 라이언 커피와 코나커피는 꼭 사오세요~~~~

강력추천합니다~~~~


 

 라이언 커피(Lion Coffee) 관련 포스팅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키키점



얼마전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도쿄 록본기점에 다녀와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죠.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2014년 9월에 하와이에 갔을때 와이키키점에서 처음으로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도쿄에서도 또 먹으러 간거였어요.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키키점은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심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예약은 미리 하시는게 좋아요.

하와이에 도착하자마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서 일자와 시간을 확인해서 미리 예약을 해놓으세요.

저는 일본에 거주중인데 일본어로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예약 사이트가 있어서 하와이에 가기 몇주전에 미리 예약을 했었습니다.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날의 디너로 장식하기에 정말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합니다.



-.10달러의 런치 스페셜 시간 : 11:00~15:00

-.해피 아워 스페셜 시간 : 11:00 ~ 18:30


티본 스테이크를 해피 아워 스페셜 시간에는 저렴한 값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단, 안심 스테이크 부분이 없다고 하더군요.



예약한 하와이 여행 마지막날 오후 8시쯤에 갔었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오셔서 못드시고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가게 입구 앞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리고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드레스 코드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치샌들, 반바지, 에리가 없는 티셔츠 등등은 NG라고 어디엔가 적혀있더라고요.

하와이는 기본 비치샌들이고 반바지이고 그런데 괜찮지 않을까? 라고 편안한 복장으로 갔는데,

가게 입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이 긴바지 혹은 반바지에 운동화나 구두 등등 어느정도는 드레스코드에 맞춰서 오셨더라고요.

물론, 저처럼 반바지에 비치샌들의 복장인분들도 몇몇 계셨습니다만, 그 수는 정말 적었습니다.

괜히 부끄러워지고, 가게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내심 걱정도 되고 합니다.

그냥 맘 편히 최소한 운동화에 긴바지 정도는 입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게 또 매너인거 같기도 하고요.



입구 안에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가 있는데,

저곳에서 예약 확인 혹은 예약을 하면 됩니다.

하와이 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기다리게 되었네요.

밖에서 큰 창문으로 레스토랑 내부가 보이길래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다들 즐겁게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얼른 들어가서 먹고 싶은 심정이에요.

예약시간으로부터 20분이 넘어가네요.. ㅠㅠ



그리고 레스토랑 입구 앞인...

레스토랑 밖에도 테이블이 놓여있고,

저곳에서도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압.. 겨우겨우 이름이 불렸네요.

레스토랑 안으로 입장~~~



압!!! 

레스토랑안에서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여기에 앉아서 또 10분정도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가게 내부 사진 찍어봅니다.




겨우겨우 자리를 안내 받았어요.

의자를 빼서 안내를 해주는군요.

익숙하지 않아요.. ㅎㅎ



깔끔하게 정리된 테이블이에요.

앉으니 바로 메뉴를 가져다 주더군요.

역시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 일본어가 같이 적혀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주문한건 아래와 같습니다.


1. Steak for Two : 스테이크 포 투 1개

2. 시져 샐러드 1개

3. 맥주 : 2개


원래는 레드 와인이 어울리는 음식이지만, 맥주를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빵을 먹으면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수다를 떨며 기다려봅니다.

어떤 테이블에서는 생일이라고 점원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하더군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도쿄 록뽄기점에 갔을때에는 저도 생일날에 가서 점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제공을 받았답니다.



테이블위에는 울프강 스테이크 소스와 소금, 후추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소금, 후추로 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소스도 맛있다고는 하던데..

저에겐 보통이었어요.

맥주가 나왔네요.



맥주를 마시다보니...

역시 레드 와인을 주문할껄 이라는 후회를 해봅니다.

ㅎㅎ..

그래서 2014년 12월 31일..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도쿄 록본기점에서 먹을때에는 레드와인을 주문했더랬죠..



시져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접시가 2개가 나와서 웨이터에게 우리는 하나만 주문했다고 하니까

이게 시져 샐러드 1개이고, 그걸 2접시에 나눴을 뿐이다라고 하더군요.

1개를 2접시에 나눠도 꽤 양이 많아요.




샐러드를 먹고 있으니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접시를 셋팅 해주는데 접시가 살짝 뜨거우니 손데지 마세요.




그리고 스테이크가 있는 접시도 뜨거우니 손데지 마세요.

접시위의 기름이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스테이크가 나오면 점원분이 2조각씩 접시에 올려주고 수저로 저 스테이크 접시에 있는 기름을 퍼서 스테이크 위에 살짝 뿌려줍니다.

저 기름에 스테이크에서 흘러나온 맛있는 육즙이 들어있기 때문에 뿌려서 먹어라고 하더군요.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로 구워달라고 했습니다.

미디엄레어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이 스테이크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키키점내를 동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그럼, 이제 스테이크를 먹어볼까요?

일단 점원이 알려준데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음에...



어때요?

먹음직스럽죠???

그다음에는 스테이크가 있는 접시에서 스푼으로 기름을 살짝 퍼다가..

살짝 뿌려줍니다.



너무 많이 뿌리면 별로에요.

적당히... ^^

그리고 미디엄 레어의 티본 스테이크를 먹어볼까요?



안에는 거의 레어이네요.. ㅎㅎ..

스테이크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소스를 뿌려 먹거나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 먹으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소금, 후추를 뿌려 먹는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점원에게 와사비와 간장을 달라고 하면 주는데요.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스테이크를 찍어서 먹어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와사비는 좋아하지만, 이 스테이크는 와바시, 간장 소스는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소금, 후추만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



소금, 후추가 가장 심플하고 가장 맛있었어요.

개인적인 맛의 차이가 있으니 이것저것 다 해서 드셔보세요.




처음엔 양이 얼마 안될것 같았는데...

수다 떨면서 천천히 먹으니 이정도 양만으로도 2명이서 먹으면 배가 부르더군요.

그럼, 이제 계산을 해야겠죠?

일단, 계산서를 볼까요?



오른쪽에는 영수증이 있고요.

왼쪽에는 영수증 총 금액에 대해 팁이 얼마나 되는지 적혀 있어요.



맥주 2잔..

시져 샐러드 1개

티본 스테이크 2인분를 주문해서 총 144.4달러가 나왔어요.

그럼,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팁은 얼마나 되는지 볼까요?



15% 해줘도 되는데.. 여기는 18%가 최저라고 되어있네요.

어디까지나 팁은 팁...

서비스가 좋았으면 많이 주면 되고..

별로였으면 적게 주면 됩니다.

저 안내대로라면 약 27달러를 지불해야하는데...

그냥 170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답니다.

만약, 카드로 계산을 한다면 아래의 사진처럼 해서 주면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현금으로 계산을 했기 때문에..

아래의 사진처럼 170달러를 저기에 끼워두고,

영수증은 챙기고......




현금으로 계살할때에는 먹은 금액과 팁을 포함한 금액을 테이블에 두고 나가면 된답니다.

점원에게 혹은 계산대로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냥 테이블 위에 저렇게 두고 나가면 끝~~~~~


하와이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키키점에서 이렇게 먹고 팁 포함해서 170달러 나왔는데...

도쿄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록본기점에서는 저렇게 먹고 23000엔이 니왔네요.

하와이보다 도쿄가 5만원가량 더 비싸더라고요. ㅠㅠ..

역시 먹을려면 하와이에서 먹는게 분위기도 나고 좋은거 같아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관련 포스팅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도쿄 록본기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하와이 와이키키점




해외생활 /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요즘 하와이 우쿨렐레 명품 브랜드중 하나인 코알로하(KoAloha)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

아직 여전히 우쿨렐레 초보자 이기 때문에 코드 잡을때 손가락이 마음먹은대로 잘 움직이지 않아서 고생중이랍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 연습을 하다보니 예전엔 소리도 안나던 코드도 지금은 소리가 나게 되었네요. ^^

이런 저의 우쿨렐레는 하와이에 있는 코알로하 공장까지 직접 가서 구입해온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이랍니다.



우쿨렐레의 사운드홀 안을 보면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이라는 씰이 붙어 있답니다.

일반 매장에서 구입하게 되면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이라고는 적혀있지 않답니다.

코알로하 공장에서 구입하는 우쿨렐레에 한해서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이라는 씰이 붙어있어요.



하와이 여행의 추억을 담고 있고,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코알로하의 우쿨렐레를 공장까지 직접 구입하니 훨씬 애착이 간답니다.

게다가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게다가 이런 일반 모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컬리 코아(Curly Koa)의 우쿨렐레가 제 손에 들어오니 그냥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좋네요. ^^

컬리코아(Curly Koa)는 코아 목재 중에서도 조금더 값어치를 쳐주는 목재에요.

컬리코아는 일반 무늬에 가로로도 무늬가 나있는 목재를 컬리라고 부른답니다.



보통 이런 컬리코아(Curly Koa)목재가 사용된 일반 모델의 경우 코알로하 스페셜 이슈(KoAloha Specal Issue)라고 해서 좀 더 비싼 가격에 팔리더라고요.

코알로하 스페셜 이슈(KoAloha Specal Issue)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을 구입하게 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이라는건,

우쿨렐레 제조과정중에 기스가 발생하거나 얼룩이 지거나 해서 일반 매장에 출하가 불가능한 제품을 코알로하 공장내에서만 판매하는데요.

우쿨렐레의 소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그리고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은 제조과정중에 저런 문제점이 발생했을때만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로 인정되기 때문에,

코알로하 공장에서 모든 모델들의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버젼이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만들면서 저런 문제점이 발생안하면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은 나오지 않으니 물론 판매되는 모델도 없겠지요.

제가 코알로하 공장에 갔을때에도 전 모델 없고, 아주 소량으로 몇몇 모델만 있었답니다.

그리고 제조과정중에 기스나 얼룩이 졌다고 하는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이라고 해도 실제로 보면 그런 문제점을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정말 깨끗한 우쿨렐레였어요.

출하기준이 높아서 이런 모델들이 나오지 않나 싶어요.


저의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Koaloha Factory Special) 우쿨렐레는

KCM-00 모델로 콘서트 사이즈의 우쿨렐레랍니다.

우쿨렐레 무늬도 너무 이쁘고 소리도 너무 좋아요.

정말 이건 코알로하 팩토리 스폐셜이 아니었다면!!!

코알로하 스폐셜 이슈 콘서트 KCM-00 우쿨렐레 모델이 되었을꺼에요.

아~~~ 우쿨렐레를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


 

 우쿨렐레 관련 포스팅


 -.코알로하 공장(KoAloha Factory) 견학기 / 방문기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구입기


 -.하와이의 푸아푸아(PUAPUA)에서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받기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Aquila(아퀼라) 로우G(Low-G)로 교체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WORTH STRINGS 로우G(Low-G)로 교체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1인용 커피 메이커 드롱기 커피머신 CM200J-WH



위의 사진은 회사의 제 책상입니다.


저기 구석에 조그만한 커피 메이커가 보이시나요?


커피는 하와이산 커피인 라이언 커피를 좋아한다.

 

그런데 집에서는 거의 마실 시간이 없어서 

 

회사에 내 자리에 두고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1인용 커피메이커로 고른게!!!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CM200J-WH





지금 회사에서 회사에서 준비해준 공용 커피메이커가 없다.

 

커피 마시고 싶으면 그냥 커피 자판기나 캔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거나...

 

회사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서 사오거나....

 

흠...

 

난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 직접 내려서 마시고 싶어서 이번에 커피 메이커를 장만했다.

 

1인용 커피 메이커를 엄청 찾아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고 기능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고..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커피메이커로는 좀 알아주는 브랜드로 찾아봤다.

 

일단은 한국 사이트에서 검색해봤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밀리타의 아로마보이!!!

 

오!!!! 바로 저거야...

 

크기도 컴팩트하고... 기능도 좋고!!!! 가격도 저정도면이야...

 

이걸 질러야겠어!!!

 

음... 잉???? 헉!!!!

 

220V전용???

 

내가 살고 있는 일본은 110V다..

 

그래서 단념!!!!

 

결국은 그냥 일본에서 사기로......

 

정말 많은 제품을 찾아보고... 요도바시 카메라나 야마다뎅끼나 빅카메라에 가서도 

 

이제품 저제품 다 찾아보다가 결정한게 이 제품이다..






DeLonghi  - 드롱기는 이탈리아의 생활가전전문 브랜드...

 

그중에서도 커피메이커가 꽤 유명하다...

 

그래서 드롱기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박스에서 꺼내면 위의 사진이 구성품의 전부다!!!




흠... 불량품인가???

 

저 뚜껑이... 다 안닫힌다.. ㅡㅡ;;

 

흠... 교환 받을까????



한번에 최대 4잔정도 내릴 수 있다.

 

어차리 혼자쓸꺼니까... 저정도면 충분하지!!!!

 

그리고 커피를 내릴때 커피포트를 빼더라도 흘러내리지 않는..

 

누수방지기능이 있다.



그리고 보온 기능도 있다.

 

보온기능은 정말 좋더라..

 

테스트로 그냥 찬물을 커피포트에 넣고 그냥 전원을 넣어 놓으니

 

꽤 높은 온도로 보온이 되는것을 확인했다.

 

그래도 커피는 내린 후에 바로 마셔주는게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다...



뚜껑부분은 스텐레스로 되어있다.

 

커피를 내릴때 그리고 내리고 난 후에 꽤 뜨거워지기 때문에 주의마크가 붙어있다.

 

저 뚜껑을 열면 커피를 넣는 곳이랑 물을 넣는 곳이 있다.

 

물탱크는 분리가 되지 않아서 물을 넣을때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필터는 종이필터가 필요없는 페이퍼레스필터다.

 

종이필터를 구입해야하는 다른 커피메이커보다 경제적이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커피를 내릴때 커피가 다 걸러지지 않더라..


커피 분말까지 일부분 내려오더라.


그래서 결국은 종이필터를 사용중!!!

 

그리고 청소도 하기 쉽게 아래의 사진 저부분까지 분리가 된다.




그리고 뒷면의 물탱크의 부분인데...

 

인쇄가 꺼꾸로 되어 있네... 라고 가생각하다보니...

 

아!! 뚜껑을 열었을때 안에서 보이게 하기 위해서구나!!!!

 

그리고 뚜껑을 열어서 보니.. 

 

억수로 보기 힘든 위치에 있더라...

 

결국은 무의미~~~~~

 

그리고 전원버튼은 푸쉬버튼이다...

 

한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한번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그리고 전원을 켜면 위의 사진 처럼 빛을 발한다.

 

그런데.... 자동전원 오프기능이 없다.

 

저런 버튼이면 전원 자동오프 기능이 있어도 될듯한데.....

 

그리고 저 전원을 켜면 들어오는 불빛이 좀 약해서 알아보기가 좀 힘들더라... ㅡㅡ;;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커피메이커의 사이즈를 보자면...

 

아래의 사진을 보자..



커피메이커 뒷면으로 하얀색 종이가 A4 사이즈 종이다.

 

사이즈 : 175mm X 195mm X 245mm

 

A4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다!!!

 

참고로... 밀리타 아로마보이의 사이즈는 150mm X 180mm X 220mm 다.

 

아로마보이 보다 조금 크다.



이 정도면 1인용 커피 메이커로 충분한거 같다.

 

크기도 초소형이라 회사에 내 책상위에 구석에 두어도 충분할 사이즈!!!

 

개인적으로 아로마보이를 사고 싶었지만..

 

일본에서 검색해본 결과 일본에는 아로마보이가 판매되고 있지 않았다.

 

에효....

 

그래도 가격은 아로마보이 보다 싸다..

 

3680엔..

 

대략 40,000원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 하와이의 코나커피랑 라이언 커피를 마셔야지...

 

일본에서 라이언 커피(LION Coffee)를 살려고 봤더니..

 

하와이보다 2배의 가격이었다..



이것을 보라.. 하와이의 동키호테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2봉지에 9달러다..

 

1봉지에 4.5달러다!!!!

 

이번에 하와이에 가면 사와야지....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우쿨렐레 무료 체험 레슨 - 우쿨렐레 뿌아뿌아(UKULELE PUAPUA)



하와이의 대표적인 악기인 우쿨렐레!!!


우쿨렐레가 어떤 악기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와이의 와이키키에 가시면 매일 무료체험 레슨을 하고 있는 가게가 있답니다.


바로 우쿨렐레 뿌아뿌아(UKULELE PUAPUA)!!



와이키키의 로얄 하와이안 센터의 뒷쪽에 있는 쉐라톤 호텔 1층에 있다.


호텔 입구쪽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매장 입구에 보면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안내가 되어 있다.



-. 오전 10시 : 일, 화,수 목 


-. 오후 4시 : 매일


-. 레슨 시간 : 약 30분!


매일 매일 무료 레슨에 참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다른 내용으로 레슨이 진행됩니다.


저는 2번 참가 했어요.



이곳은 일본계 매장이라 일본어와 영어가 통한다.


여기저기 일본어와 영어로 설명도 많이 되어 있다.


그리고 무료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요없고,


레슨 시작하기 10분전에 매장에 가면 된다.


10분전에 매장에 들어갔더니.. 무료 레슨을 위한 우쿨렐레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참가자들에게 우쿨렐레를 나눠준다.


이걸로 약 30분간의 무료 레슨이 시작된다.


외국인들도 몇명 있었고, 가장 많은 건 일본인들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한국인 가족도 참가했더라.



진행은 레슨을 해주시는 선생님에 따라 다른데..


1번째 참가 했을때는 영어로만 진행이 되었다.


영어를 잘 모르는 나도 쉽게 설명을 해줬다.


그리고 2번째 참가 했을때는 영어와 일본어로 동시에 진행 되었다.


위의 사진이 2번째 참가했을때의 사진이다.


영어로 일단 설명하고, 그다음에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더라.



나는 일본어가 가능해서 재미있게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우쿨렐레 혹은 기타를 전혀 칠줄을 몰라도 코드도 몰라도...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재미있는 체험이 될꺼다.


레슨은 매번 만석이었다.



위의 사진은 매장 입구 사진인데..


영어와 일본어로 만석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그런데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사이즈가 작다.


그래서 몇만원이면 사겠지 했는데......


매장 입구 앞에 이런 우쿨렐레가 놓여져 있었다.



우쿨렐레의 사운드홀 모양이 하와이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조금 색다른 디자인이네...


하고.... 그 뒷편에 가격을 봤더니....



2750달러!!


헉!!! 약 275만원!!!!


이런 비싼 우쿨렐레는 구입은 못하겠지만..


하와이의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중 하나인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코알로하 공장까지 가서 구입해왔다.



이게 나의 우쿨렐레!!!


우쿨렐레에도 크기별로 제일 일반적인게 소프라노,


그것보다 큰게 콘서트


그것보다 큰게 테너


사이즈로 나눠져있다.


내가 구입한건 코알로하(KoAloha) 콘서트 사이즈인 KCM-00 라는 우쿨렐레다.



저의 코알로하  개봉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링크 : 하와이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개봉기 - http://tokyo.innoya.com/625



한국에서는 최저가 110만원이나 하는 꽤 비싼 우쿨렐레다.


이제 열심히 연습해야지~~~~~



매장 사진 다시 한장 찍어봤다.


우쿨렐레를 구입한다면 하와이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하와이에서 사는게 한국에 비해 30~60만원정도 저렴하다.



하와이 여행가서 우쿨레레 무료체험 레슨!!!


생각보다 재미있답니다.


역시 악기 하나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할것 같아서...


구입해왔는데....


이제 유튜브도 봐 가면서 연습해야겠다....


 

 우쿨렐레 관련 포스팅


 -.코알로하 공장(KoAloha Factory) 견학기 /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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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Aquila(아퀼라) 로우G(Low-G)로 교체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WORTH STRINGS 로우G(Low-G)로 교체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노스쇼어 여행 / 할레이바 여행 / 하레이와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



하와이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곳!!


호놀룰루, 와이키키가 있는 오아후섬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의 노스쇼어!!


노스쇼어에서도 할레이바 지역에 가면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가 있다.



이곳에 갈려면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렌트카 외엔 갈 수 없더라...


버스타고 노스쇼어 까지 가서 가볼려고 했는데....



아무튼 안은 이런 느낌..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라고 해도 기념품 판매샵이 어울릴까나?


그 중에서 와이아루아 커피!!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정말 맛있는 커피 중 하나다.


와이키키에서는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만 구입을 가능할 수 있다.




이런 저런 기념품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내가 여기에 간 목적은 와이아루아 커피 뿐!!!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안에는 와이아루아 커피를 시음 할수 있는 곳이 있다.



4가지 맛을 시음할 수 있다.


시음 후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고르면 된다.


향도 좋고... 최고인듯...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거 같다.


그리고 이런 여러 종류의 머그컵도 판매하고 있었다.




시음 후 이곳에서 커피를 하나 구입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다시 마셔보니..


어찌나 맛있던지...


좀 더 큰 사이즈로 구입해올껄 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 뒷쪽에는 


이런 커피나무가 심어져 있다.





직접 보고 만져볼 수 도 있는 곳이다.


커피나무는 처음봤다... ㅎㅎ


그리고 점포 여기저기에는 이런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여기 공장 사람들과 일본 연예인들이다....


일본의 티비 방송중에 모야모야 사마즈 라는 방송이 있는데..


그 방송은 1년에 1번은 꼭 하와이 특징을 하며...


그 방송의 끝 마무리는 항상 이곳에서 한다.


그래서 이런 사진들이나...


방송 관련 물건들이 잔뜩 있다.




이래서 일본인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 인지도 모르겠지만..


커피맛 또한 정말 맛있기 때문에..


다른 외국인들도 꽤 많이 오더라.


호놀룰루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와이아루아 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노스쇼어에 가면 꼭 구입해서 마셔보길 바란다.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노스쇼어

파인애플로 유명한 하와이 돌플랜테이션 / Hawaii Dole Plantation



돌(Dole)사에서 운영하는 파인애플 농장!!!

돌 플랜테이션 / Dole Plantation!!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조금 떨어진 노스쇼어로 가는 길에 있다.




나는 하와이에 있는 일본 여행사인 VIP TOUR 라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노스쇼어 1일 투어를 이용해서 갔다.

 

VIP TOUR 는 가자 하와이 라는 한국 여행사랑 같은 곳이었다.

 

구지 렌트 하지 않아도 투어 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오는것도 하나의 방법..




다들 이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2013년도엔 3월에도 한번 갔었고, 9월에도 한번 갔다.

 

일단, 도착했으니 기념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가서 먼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투어를 이용해서 가게 되면 한 장소마다 머무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다른거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을려다가는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서 못 먹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일단 먹을것 부터 챙기자...




드디어! 순서가 왔다...

 

아!!! 그리고... 저 위에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통통한 아주머니....

 

저분 조심하길!!!

 

잔돈을 가끔씩 챙겨갈때가 있거나 잘못된 계산인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조금 띄어 먹는다. ㅡㅡ;;

 

하와이 세금을 떼어 먹는다는게 아니다..

 

아이스크림 + 하와이 세금이 예를 들어 5.6 달러라고 하자...

 

6달러를 내면 40센트 돌려줘야 하는데.. 20센트를 준다든지 한다.

 

그러니 저 아주머니는 계산시 조심하길.....




짜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오.. 정말 맛있다..

 

그리고 기념품 구경하러 이동~~~~~



내가 노스쇼어 투어를 예약한 목적은 와이아루아 커피때문!!!

 

단지 저거 하나 때문에 가는 거였다. ㅎㅎ....

 

하지만, 이곳에서 구입하진 않고... 다른 곳에서 구입~~~~






이런 수 많은 기념품들이 있고..

 

시식코너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

 

초콜렛 등등....

 

그리고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는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파인애플 농장 곳곳을 둘러볼수 있다고 한다.

 

난 시간이 없어서 못 탔지만....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미로도 있다고 한다.

 

다음에 시간이 많으면 다시 한번 구경하러 가고 싶다.





이번에 노스쇼어 투어는 이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저기 유리창에 보면...

 

가자 하와이 랑 VIP TOUR 라는게 적혀 있다.

 

가격도 그럭저럭 저렴한거 같았고, 투어 코스도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돌플랜테이션을 나와 노스쇼어 가는 길에는 양쪽으로 엄청나게 넓은 돌(Dole)사의 파인애플 농장이 펼쳐진다.

 

운전자 아저씨가 설명을 해주면서 달리시니 그냥 차량내에서 구경~~~~~~

 

아무튼 하와이 여행이라고 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오면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슬러쉬 등등 꼭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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