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생활 / 일본생활

노룬(norn)스키장에서 이노(inno)


2010년 1월 9일(토)~11일(월)..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日本) 군마현(群馬県)에 있는 미나카미(水上)온천에 놀러를 다녀왔다...

 

10일에는 미나카미(水上)에 있는 노룬스키장(ノルンスキー場)에 다녀왔다...

 

도쿄에는 눈 한번 안내리는데...

 

미나카미(水上)에는 엄청 눈이 내리고 있었다...

 

노룬스키장(ノルンスキー場)에 도착해서 사진 한장!!!

 

1일 리프트권 + 1000엔 식사권 + 500엔 시설이용료(숍, 레스토랑 등) 셋트 티켓을 구입했다.

 

가격은 4800엔...

 

원래 1일 리프트권은 4200엔...

 

따로따로 사면 더 비싸서... 그냥 셋트 티켓 구입!!!

 

보드 타면서 한장~~~

 

그나저나... 고글은 구입하지 않았는데...

 

눈도 많이 오는데... 역시 고글 없이는 안될것 같더라...

 

크윽...

 

고글도 장만해야지....



이 엄청나게 내리는 눈을 보라... ㅡㅡ;;

 

노룬스키장은 야간개장도 한다.

 

보통 일본 스키장은 오후 4시~5시면 영업을 종료한다..

 

한국처럼 야간개장은 별로 안하는듯.....

 

흠.....

 

보드 타면서 많이 넘어지고 뒹굴렀더니...

 

보드복 모자가 뒤집어진지도 모르고...

 

ㅎㅎㅎㅎ..



나의 보드...

 

버튼 언잉크 ...

 

burton un..inc...

 

burton uninc

 

앞면 뒷면 전부 야광이다....

 

언잉크!!! 야광데크.. 언잉크... uninc... un..inc...

 

후후...

 

넘 좋아~~~ 다음달에도 보드 타러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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