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 / 일본 먹거리 / 일본 여행 / 일본 생활 / 도쿄 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메이프리즈(Maples) 케잌 전문점의 오뎅케잌!!


몇달전 라면 케잌을 포스팅한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케잌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진 라면 케잌!!



아직 이 라면케잌에 대해 포스팅을 못보신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 라면 먹으러 향한 곳은 케잌 전문점. 라면 케잌!http://tokyo.innoya.com/600


이 라면케잌을 만들었던 메이프리즈에서 겨울이라고 또 이색적인 케잌을 내놓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뎅케잌입니다.!!!


근데 저런 판넬...


컴퓨터 CG로 과장광고 같은게 많이 있잖아요.


설마 저정도의 정교한 비쥬얼이겠어?? 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가게의 진열장을 들여다 봤습니다.



파.. 판넬이랑 거의 같은 비쥬얼이에요!!!!


이게 케잌으로 보이시나요??


일반 케잌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케잌들이 많았어요.


그중에서 이번에 새로 발표된 오뎅 케잌을 발견!!!


허업!!!


친구집에 놀러가던 참이라 뭐사갈까 했는데...


재미있을것 같아서 이색적인 이 케잌들을 몇개 구입했어요.


그랬더니 이 철가방 같은 가방에 넣어주더군요.



이런 포장까지 참 재미있게 하는 


이색적인 케잌 전문점 - 메이프리즈(Maples)


철가방?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들어있어요...



짜장면 시켜먹으면 들고오던 철가방이랑 비슷하죠?


ㅎㅎ..


아무튼 이번엔 오뎅케잌 소개이기 때문에 


오뎅케잌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것이 오뎅 케잌입니다.


이게 전부 케잌이랍니다.


한국의 오뎅과는 조금 다르지만...


일본에서 오뎅이라면 바로 이거랍니다.



오뎅, 무 등등... 전부 케잌이랍니다.


저렇게 하나하나 만들기도 힘들텐데....


오뎅이면 오뎅.. 무면 무~~~ 그 질감까지 잘 살려서 만든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설마 케잌이 아닌게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숟가락을 퍼보면...






짜안~~~~~


어때요???


전부 케잌이죠??


저렇게 만드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게다가 철가방까지!!!


게다가 맛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보는 재미 2배!! 먹는 재미 2배! 의 일본의 이색적인 오뎅 케잌 이었습니다.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아사히카와 맛집 / 비추천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아사히카와 라면 바이코우겐 / 旭川ラーメン梅光軒



홋카이도의 신치토세공항에 가면 출발층쪽에 홋카이도 라면 도장 이라는 곳이 있다.

 

홋카이도의 유명한 맛집 라면가게들이 입점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내가 일본라면중에 제일 맛있다는 

 

하코다테의 [아지사이] 라면가게가 있고,

 

그 다음으로 맛있다는 

 

삿포로의 [에비소바] 라면가게가 있다.

 

홋카이도의 라면에는 3가지 맛이 있다.

 

삿포로의 미소라면(된장라면)


하코다테의 시오라면(소금라면)


아사히카와의 쇼유라면(간장라면)

 

그래서 이번에는 먹어보지 않은 아사히카와의 쇼유라면을 먹기로 결정.

 

아사히카와 라면 바이코우겐(旭川ラーメン梅光軒) 이라는 라면 가게로 들어갔다.

 

관련 사이트 : http://fleur.new-chitose-airport.jp/ko/shop/detail/319.html



음... 아사히카와 라면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이곳으로 결정했는데... 사람들이 조금 휑~~~ 하다...

 

빈좌석이 조금 보이네... ㅡㅡ;;

 

뭔가 불길한 예감이.... 음......



라면가게에서 버터콘라면(버터 + 옥수수콘이 들어있는 라면)을 주문하는 사람은..

 

대부분 홋카이도 사람외의 사람들이다..

 

홋카이도에서는 버터콘 라면은 잘 안먹는다..

 

라면을 즐길려면 그냥 본래 그대로의 맛을 먹는게 최고고..

 

물론 홋카이도 도민사람들도 기본적인 라면을 주로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아사히카와 라고 하면 간장라면(소유라면)이고...

 

아사히카와 라면 바이코우겐(旭川ラーメン梅光軒)에서도 대표적인 라면이 바로 간장라면(소유라면)이니...

 

그걸로 주문..



저분이 요리를 하신다..

 

음... 근데 난 봐버렸다..

 

저 사람의 엄지 손가락이 라면그릇의 국물에 빠진것을... ㅡㅡ;;

 

그리고 이곳은 라면을 반만(0.5인분) 주문하는것도 가능..

 

그만큼 가격도 싸진다....

 

그래도 난 그냥 1인분을 주문!!!



솔직히 맛있다고 할 정도의 라면은 아니었다.

 

이 라면이 맛있다고 하는 사람은...

 

아지사이 라면과 에비소바 라면을 꼭 먹어보길....

 

이 라면을 먹어본 후 아사히카와 라면 바이코우겐(旭川ラーメン梅光軒) 라면을 먹오봐라..

 

얼마나 맛이 없는지 느낄꺼다.

 

하코다테의 [아지사이] : http://tokyo.innoya.com/672


삿포로의 [에비소바] : http://tokyo.innoya.com/506

 

아지사이 라면... 에비소바 라면도 싫고... 그래도 바이코우겐이 먹고 싶다???

 

차라리 시라카바산소우/백화산장/白樺山荘 의 미소라면을 먹는게 훨씬 맛있다.

 

삿포로의 [백화산장] : http://tokyo.innoya.com/563

 

위의 링크의 백화산장/시라카바산소우 라면은 삿포로 시내에 있는 곳을 포스팅 했지만,

 

신치토세공항에 있는 홋카이도 라면 도장(북해도 라면 도장)에도 있다.

 

아무튼... 아사히카와 라면 바이코우겐(旭川ラーメン梅光軒) 라면을 먹는건 돈이 아깝다고 본다.

 

특히 신치토세공항에 있는 홋카이도 라면 도장(북해도 라면 도장)에는 더 맛있는 라면 가게들이 많이 있으니,

 

가능하면 이 라면은 피하길.....

 

아사히카와 라면 바이코우겐(旭川ラーメン梅光軒) 라면은 비추천!!!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 라면 맛집 / 일본 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신주쿠 라면 맛집! 에비소바 이찌겐(えびそば 一幻)



일본에 여행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라면!!!!


그 중에서도 내가 먹어본 라면중에 2번째로 맛있었던 에비소바 이찌겐(えびそば 一幻)!


에비소바 이찌겐(えびそば 一幻)은 일본 전국에 3점포 밖에 없는 맛집 중 맛집이다!


에비소바 이찌겐(えびそば 一幻)의 본점은 홋카이도(북해도)의 삿포로에 있다.


그리고 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의 홋카이도 라면 도장에 신치토세 공항점!


그리고 도쿄 신주쿠에 신주쿠점.


이렇게 전국에 단 3점포 밖에 없다.


홋카이도에 가지 않는한 먹을 수 없었던 에비소바 라면을 


도쿄 신주쿠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운이다.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약 5~10분정도 가야한다.


그래도 에비소바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저정도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래의 사진이 에비소바 이찌겐(えびそば 一幻)의 신주쿠점 사진!!



원래는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었는데...


에비소바 이찌겐 이케부쿠로점은 폐점이 되고 신주쿠에 다시 오픈 한거다.


신주쿠점에는 식권 자판기가 있다.


다른 점포에는 점원이 뭐 먹을지 물으러 온다.



하지만, 일본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차라리 식권 자판기가 나을듯..


글자만 외워서 누르기만 하면 되니까.....


그리고 가장 맛있는건... 바로!!!



요거다..


에비소바 시오아지 소노마마!!!


가격은 780엔!!


에비소바 이찌겐(えびそば 一幻)는 인기점이기 때문에,


가게 안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이렇게 의자가 준비 되어 있다.



차라리 카운터석을 만들었으면 회전율을 높일 수 있을텐데....


대기좌석으로 한거 보면...


저것도 다 작전인거 같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면 맛집으로 보이니까...


그래서 일부러 좌석수를 늘리지 않는 라면 가게들이 많은거 같다.



오후 4시쯤에 갔었는데....


식사 시간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빈좌석이 조금 있었다.


카운터석에 앉아서 라면이 나올때까지 테이블 위에 있는 것들 사진을 찍어 보았다.



원래는 식권 자판기가 없고..


이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다.




다진 마늘도 준비되어 있다.


저정도 한스푼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이렇게 사진 찍다보니 에비소바 라면이 나왔다.



이것이 내가 먹은 라면 중에 2번째로 맛있었던 에비소바!!!


1번째로 좋아하는 라면은 뭐냐고요?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에 본점이 있는 아지사이 라는 라면 가게의 시오라면(소금라면) 입니다.


아지사이 라면 가게는 홋카이도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홋카이도에 가지 않는 한 먹을 수가 없어요.



먼저 라면 국물을 마셔보면...


국물이..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새우맛의 국물이랍니다.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면은 약간 소바 느낌이 살짝 나는 딱딱한 감이 조금 있어요.


개인적으로 소바는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에비소바의 면발은... 라면과 소바의 중간정도쯤 되는 듯해요.


그래도 맛있답니다.




에비소바의 경우에는....


정말 맛있어서... 


매번 먹을 때마다... 항상........ 이렇게........



국물까지 깔끔하게 다 먹는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이렇게 한그릇 먹고나면 한동안 배가 꺼지질 않아요.. ^^


다 먹고 옆을 보니...



만석이에요.


역시 맛집은 달라요.


홋카이도에 가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없는 라면 맛집!!!


에비소바를 신주쿠에서 드실 수 있으니..


신주쿠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일상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일본의 독특한 핑크색 카레! 핑크 카레!



도쿄 신바시에 돗토리현 특산품을 파는 가게에 갔습니다.


요즘 각 지역의 특산품 매장을 둘러보는 재미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번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일러스터의 패키지를 발견!!!


영어로 뭐라뭐라 적혀있어요..


자세히 봤더니...


Pink Curry!!! 핑크 카레??


헉....


자세히 들여다보니 패키지에 접시에 올려진 핑크색 카레 사진을 발견했어요.


카레가 핑크색이라구???


얼마전 제가 올린 파란색 카레의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식욕감퇴를 촉진시키는 그.. 파란색 카레~~~~



이 파란색 카레의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 이런색의 카레 본적 있어? 파란카레(블루카레)? 식욕감퇴효과까지?

-.URL : http://tokyo.innoya.com/655


파란색 카레에 이어... 


핑크색 카레까지 등장했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서 밥위에 핑크색 카레를 뿌려보았어요.



이 패키지 안을 봐주세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핑크색이에요..


그래도 갈색 카레에 비해 좀 거부감이 생기네요.




이 핑크는... 돗토리현에서 생산되는 무의 일종인 


빨간 열무 같은 종류의 무를 갈아서 만든 색이랍니다.


화학성분 같은게 아니에요.. ^^


그러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되요.


지역의 특산물을 잘 이용해서 만든 핑크 카레랍니다.


그냥 보기엔 달게 보이지 않으세요?




한입 먹어보면~~~


살짝 달면서도... 뒷쪽에서는 약간 매운맛도 난답니다.


먹어보면 거부감은 들지 않아요.


맛있어요~~~~


어린애들에겐 인기가 좋을듯 싶더라고요.


특히 여자 어린애들...


색도 이쁘고, 맛도 좋고...


그래도 늘 보던 갈색 카레가 아니라 거부할려나요??? ^^


일본엔 정말 특이한 것들이 많은거 같아요..


 

 일본의 신기한 카레 관련 포스팅


 -.일본의 독특한 핑크색 카레! 핑크 카레!


 -.파란카레(블루카레)? 식욕감퇴효과까지?


 -.미성년자는 못먹는 18禁의 성인전용 카레가 있어요!


 -.20배 매운 카레라구? LEE카레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 하코다테 맛집 / 신치토세공항 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아지사이 (あじさい)의 시오라면(소금라면)



내가 일본 라면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아지사이(あじさい)라는 라면 가게.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맛있다고 생각되는 시오라면(소금라면).

 

본점은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라는 지역에 있다.

 

하지만, 신치토세공항에서도 먹을 수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신치토세공항 3층에 있는 홋카이도 라면 도장에서 아지사이 라면을 먹을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도착층에서도 아지사이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도착출구를 나와서 왼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오른쪽편에 아지사이 가게가 보인다.





라면 외에도 다른 가게랑 같이 하는거 같았다.

 

아무튼 목적은 아지사이 라면!!!!

 

메뉴를 보자...




주문할때에는...

 

위의 메뉴에서 오른쪽 페이지에 윗쪽에 있는 650엔짜리 라면..

 

시오라면이 최고!!!!






이런저런 메뉴들이 많다.

 

그냥 다 패스 하고... 오로지!!! 시오라면(소금라면)!!!

 

시오라면(소금라면)을 주문!!!

 

그리고 조금 기다렸다...




시오라면(소금라면) 도착!!!

 

호오오오오오오오....

 

아지사이의 시오라면!!!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지사이의 라면가게는 홋카이도에만 있었서...

 

홋카이도에 가지 않는 이상 먹을 수가 없다.

 

가끔 도쿄에서 홋카이도 물산전할때 오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그래서 홋카이도에 가게 되면 꼭 먹어야 할 라면 중 하나가 아지사이의 시오라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

 

이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꺼다...

 

완전 추천!!! 대박 추천!!!!!

 

하지만, 이왕이면... 

 

도착층에 있는 저 곳에서 먹지 말고...

 

출발층으로 다시 이동해서.. 거기에서도 한 층 더 올라가면..

 

홋카이도 라면 도장 이라는 곳이 있다.

 

그곳에 가면 홋카이도의 각 지역에서 유명한 라면들이 입점해있는데..

 

그곳에서 아지사이 라면을 먹길 추천한다.



하와이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오아후 맛집 /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HAWAII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코나 전복(코나 아와비) - KONA ABALONE



KONA ABALONE(코나 전복(코나 아와비))!


하와이의 파머스 마켓에서 먹을 수 있었던 그 유명한 전복 맛집!!!


KONA ABALONE(코나 전복(코나 아와비))가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의 1층에 오픈!!


파머스 마켓은 이번에 안갔기 때문에... 대신... 그 전복을..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에서 먹기로 했다.


일본인이 사장이라 그런지 매장안에는 여기저기 일본어와 영어와 같이 표시 되어있다.





이번에 내가 먹은건... 이거다.


전복구이 주먹밥!!!


6달러!


그 외에도 메뉴를 소개를 해보자면~~~









이렇게 조리가 되어 있는 것 외에도..


살아있는 전복도 있었다.


사이즈별로 진열되어 있었고,


구입하면 바로 조리 해준다.





그래도 파머스 마켓에서 먹어야 제맛일것 같은데...


다음에 하와이에 가면 꼭 파머스 마켓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전복구이 주먹밥을 하나 구입해서 계산을 하고...


자리를 앉아서 사진 몇장 찍고 먹었다.




전복 사시미는 약간 딱딱한감이 있으면서 꼬들꼬들 했는데...


그런 이미지의 전복이었는데...


이 구운 전복을 먹었더니..


정말 놀라울정도로 부드러웠다.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지금까지 전복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뀌는 순간이었다.



주먹밥 또한 잘게 쓴 전복이 들어있어서..


쫄깃쫄깃함도 있으면서 정말 맛있었다.


전복에 대해 이미지가 확~~ 바뀐 코나 전복!!!


다음엔 꼭 파머스 마켓에서 먹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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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뺨치는 일본의 침대열차! 썬라이즈 익스프레스 (샤워실편)



어제는 일본의 침대열차 중 하나인 썬라이즈 익스프레스의 싱글룸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 호텔 뺨치는 일본의 침대열차! 썬라이즈 익스프레스http://tokyo.innoya.com/662


한국의 열차에는 이게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본의 이 썬라이즈 익스프레스 침대열차에는 샤워실까지 완비가 되어 있답니다.


이번에 싱글룸을 이용했더니, 이런게 구비되어 있더군요.



싱글룸에 있는 이 작은 가방이 무엇인가 하고 봤더니!!!


바로 샤워용품과 샤워실 입장이 가능한 카드가 들어있는 가방입니다.



수건, 샴푸, 린스, 비누, 로션, 빗,  화장지, 칫솔, 치약 등등...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쾌적한 침대열차에서 자는 것도 처음이지만,


열차안에 샤워실이 있는 열차는 처음 타보며..


그 열차에서 샤워를 해보는것도 처음입니다.



샤워실 안입니다.


일단 들어가보면 조그만한 대기실?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그리고 그 안에 샤워부스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서 길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고요.


샤워실 이용시간이 30분간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샤워부스안의 사진입니다.


일반 샤워실과 큰 차이는 없는데...


한가지 큰 차이가 있다면...


바로 타이머 입니다..!!!



타이머 밑에는 시작 버튼과 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머에는 6분이라고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즉, 샤워의 물이 나오는 시간제한이 있다는겁니다.


달리는 열차에서는 물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이렇게 제한을 두는거랍니다.


6분간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씻어야 한답니다.


생각하지 않고 씻었다가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몸을 씻는 도중에 물이 끊어지면 정말 낭패죠!! ^^



그리고 드라이기까지 완비!!!!


정말 꼼꼼하게 잘 준비되어있죠??

이렇게 깨끗하게 샤워를 한다음에 침대열차에서 창밖의 풍경을 보며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는 것도 이 침대열차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비에이 여행 / 일본 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아름다운 언덕의 마을! 비에이역에 다녀왔다.



홋카이도에 있는 아름다운 언덕의 마을로 유명한 비에이!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중 언제를 가든 아름다운 마을..


비에이!!!



위의 사진이 비에이의 사진!!


저런 언덕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특히 겨울에는 하얀 눈이 뒤덮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비에이의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 [홋카이도 여행] 아름다운 언덕의 마을 비에이(美瑛)http://tokyo.innoya.com/562


그중에서도 비에이역 또한 가볼만한 곳 중 하나다.


비에이역은 1899년도에 개업!


지금의 역사는 1952년에 비에이 주변에서 채굴된 돌로 리뉴얼~~~


60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다.


그리고 비에이역 앞에 서서 마을쪽을 바라보면.....



사진으로는 다 담긴 힘들지만...


이 사진을 찍은건 10월 19일!


저 앞쪽 길이.. 끝없이 직선의 도로가 뻗어 있다.


그리고 저 끝으로는 높은 산이 있고..


그 산 위에는 눈이 덮혀있다.


실제로 저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뻥~~~ 뚫리는게 비에이 매력에 빠져들지 않고서는 못베긴다.



다시 비에이 역을 보면...


예전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어서 


홋카이도의 관광지중 하나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에이역은 티비 CF 나 모닝무스메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솔직히 역 주변에도 많이 볼만한건 없지만,


한번쯤은 가보고 역사를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는거 같다.


-.링크 : [홋카이도 여행] 아름다운 언덕의 마을 비에이(美瑛) - http://tokyo.innoya.com/562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호텔 뺨치는 일본의 침대열차! 썬라이즈 익스프레스


일본은 열차가 참 많이 발달되어 있다.


일본의 땅만해도 우리나라의 약 3배의 크기.


일반 전철만으로도 각 지방은 갈 수 있을정도로 전철이 잘 발달해 있는데,


땅 크기도 큰만큼 열차가 달리는 시간도 긴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일반 열차의 의자에 앉아서 간다면 아주 피곤할것이다.


그래서 휴가를 내어 여행을 다녀올때 침대열차를 이용해봤다.



나는 여행을 피곤을 쌓으러 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이번에 한국에도 검색해보니 정동진 침대열차가 있긴 하더라.


하지만, 시설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번에 내가 이용한건 4호차에 있는 싱글 디럭스!!!


일단,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에서도 


가끔 방이나 독실로 꾸며져 있는 열차라든지 보면 복도가 상당히 좁았는데...


실제로 타보면 정말 복도가 좁았다.



서로 양보하면서 지나가야겠지?


그래도 객실을 보다 넓게 이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


그리고 드디어 입구!!!



방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비지니스 호텔 뺨칠정도로 잘 꾸며진 청결하고 깔끔한 객실!!




침대도 아주 깔끔했다.


게다가 넓은 창문과 은은한 조명이 정말 최고 였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티비!!!


티비도 침대옆쪽에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달릴때는 잘 나오지 않았다..


이건 솔직히 조금 실망~~~~



그리고 객실안에 세면대가 있었다.


간단히 라도 씻을 수 있게 배려된 점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조그만한 거울이 있을 줄 알았더니...


커다란 커울까지!!!


거울사진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그 크기를 알 수 있음~~~



그 외에도 책을 읽을 수도 있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조명등...


솔직히 앉아서 책 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용은 거의 안했지만...


청결하고 깨끗한 침대에 누워 달리는 열차의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매력이란 


정말 기차 여행의 묘미 인거 같다.


그리고 이 열차의 하일라이트!!!


아마도 이건 아마도 한국 열차에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이 기차에는 샤워실이 있답니다.


-.링크 : 호텔 뺨치는 일본의 침대열차! 썬라이즈 익스프레스 (샤워실편)http://tokyo.innoya.com/664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우쿨렐레 무료 체험 레슨 - 우쿨렐레 뿌아뿌아(UKULELE PUAPUA)



하와이의 대표적인 악기인 우쿨렐레!!!


우쿨렐레가 어떤 악기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와이의 와이키키에 가시면 매일 무료체험 레슨을 하고 있는 가게가 있답니다.


바로 우쿨렐레 뿌아뿌아(UKULELE PUAPUA)!!



와이키키의 로얄 하와이안 센터의 뒷쪽에 있는 쉐라톤 호텔 1층에 있다.


호텔 입구쪽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매장 입구에 보면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안내가 되어 있다.



-. 오전 10시 : 일, 화,수 목 


-. 오후 4시 : 매일


-. 레슨 시간 : 약 30분!


매일 매일 무료 레슨에 참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다른 내용으로 레슨이 진행됩니다.


저는 2번 참가 했어요.



이곳은 일본계 매장이라 일본어와 영어가 통한다.


여기저기 일본어와 영어로 설명도 많이 되어 있다.


그리고 무료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요없고,


레슨 시작하기 10분전에 매장에 가면 된다.


10분전에 매장에 들어갔더니.. 무료 레슨을 위한 우쿨렐레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참가자들에게 우쿨렐레를 나눠준다.


이걸로 약 30분간의 무료 레슨이 시작된다.


외국인들도 몇명 있었고, 가장 많은 건 일본인들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한국인 가족도 참가했더라.



진행은 레슨을 해주시는 선생님에 따라 다른데..


1번째 참가 했을때는 영어로만 진행이 되었다.


영어를 잘 모르는 나도 쉽게 설명을 해줬다.


그리고 2번째 참가 했을때는 영어와 일본어로 동시에 진행 되었다.


위의 사진이 2번째 참가했을때의 사진이다.


영어로 일단 설명하고, 그다음에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더라.



나는 일본어가 가능해서 재미있게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우쿨렐레 혹은 기타를 전혀 칠줄을 몰라도 코드도 몰라도...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재미있는 체험이 될꺼다.


레슨은 매번 만석이었다.



위의 사진은 매장 입구 사진인데..


영어와 일본어로 만석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그런데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사이즈가 작다.


그래서 몇만원이면 사겠지 했는데......


매장 입구 앞에 이런 우쿨렐레가 놓여져 있었다.



우쿨렐레의 사운드홀 모양이 하와이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조금 색다른 디자인이네...


하고.... 그 뒷편에 가격을 봤더니....



2750달러!!


헉!!! 약 275만원!!!!


이런 비싼 우쿨렐레는 구입은 못하겠지만..


하와이의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중 하나인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코알로하 공장까지 가서 구입해왔다.



이게 나의 우쿨렐레!!!


우쿨렐레에도 크기별로 제일 일반적인게 소프라노,


그것보다 큰게 콘서트


그것보다 큰게 테너


사이즈로 나눠져있다.


내가 구입한건 코알로하(KoAloha) 콘서트 사이즈인 KCM-00 라는 우쿨렐레다.



저의 코알로하  개봉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링크 : 하와이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개봉기 - http://tokyo.innoya.com/625



한국에서는 최저가 110만원이나 하는 꽤 비싼 우쿨렐레다.


이제 열심히 연습해야지~~~~~



매장 사진 다시 한장 찍어봤다.


우쿨렐레를 구입한다면 하와이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하와이에서 사는게 한국에 비해 30~60만원정도 저렴하다.



하와이 여행가서 우쿨레레 무료체험 레슨!!!


생각보다 재미있답니다.


역시 악기 하나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할것 같아서...


구입해왔는데....


이제 유튜브도 봐 가면서 연습해야겠다....


 

 우쿨렐레 관련 포스팅


 -.코알로하 공장(KoAloha Factory) 견학기 / 방문기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구입기


 -.하와이의 푸아푸아(PUAPUA)에서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받기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Aquila(아퀼라) 로우G(Low-G)로 교체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WORTH STRINGS 로우G(Low-G)로 교체





스크롤해도 고정된 플로팅 광고 삽입하기


스크롤해도 고정된(따라다니는) div 를 만드는 코드를 설명합니다.


아주 간단하답니다.


아! 구글 애드센스에는 이용하지 마세요.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는 위반사항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1. CSS 삽입하기


/* 플로팅 배너 (Floating Menu) */

#floatdiv {

 

   position:fixed; _position:absolute; _z-index:-1;

    width:120px;

    overflow:hidden;

    right:11px; 

    top:50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0;

    padding:0;

}

#floatdiv ul  { list-style: none; }

#floatdiv li  { margin-bottom: 2px; text-align: center; }

#floatdiv a   { color: #5D5D5D; border: 0; text-decoration: none; display: block; }

#floatdiv a:hover, #floatdiv .menu  { background-color: #5D5D5D; color: #fff; }

#floatdiv .menu, #floatdiv .last    { margin-bottom: 0px; }



2.고정된 광고를 삽입하기 위한 코드


<div id="floatdiv">

    <ul>

        

광고코드


    </ul>

</div>

도쿄 맛집 / 긴자 맛집 / 일본 맛집 / 도쿄생활 / 일본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긴자의 라면 맛집 - 카가리(篝 (かがり))


롯뽄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서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점심시간도 어중간하고 해서 긴자로 가서 맛있는걸 먹고 가자는 생각에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일본식 라면을 좋아하는지라 긴자에 맛있는 라면 가게를 검색해보니,


평가도 좋고 리뷰수도 굉장히 많은 곳을 발견!!!


점포 사진을 봤더니, 얼마전 티비에서 소개되었던 맛집이었다.


티비 취재를 거부하는감춰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이번에 소개가 된 곳이었다.



입소문만으로 이렇게까지 유명하게 된 맛집이라면 당연히 맛도 맛있겠지?? 하고 먹으러 가봤습니다.


가게 찾느라 좀 헤맸습니다만, 


긴 줄을 보고서는 저기구나 싶더군요.


헉..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릴정도면 맛집이긴 맛집인가보다 싶어서 참고 기다려서 먹기로 했습니다.


기다리기를 약 50분!!! ㅡㅡ;;




겨우 입구 앞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됩니다. ㅠㅠ..


줄을 서있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


메뉴도 이런저런 메뉴가 많아서 뭘 먹을까 망설이다가..


건강검진때문에 전날밤부터 제대로 못먹었던지라 鶏白湯SOBA 라는 라면을 곱배기로 주문했습니다.


엄청 먹을려고 작정을 한거지요.. ^^


그리고 가게 안으로 약 1시간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가게안의 사진입니다.


가게안의 좌석은 전부 8석!!!


이러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안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들어가보면 정말 좁답니다.



자리에 앉아서 라면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테이블 위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옆에 덩치가 크신 아저씨가 곱배기 안먹길 잘했다면서...


보통도 양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흠짓!!!


나.. 곱배기 주문했어요~~~~ 라고 마음속으로 외쳐댔다...



그리고 라면이 나왔다!!!!


국물은 닭을 고아서 만든 국물이어서 몸에도 영양가 만점이겠다 싶었다.


한국음식으로 치자면.. 삼계탕의 진한 국물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곱배기의 양인데도...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전날밤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인지...


이런 곱배기라도 국물까지 깔끔하게 다 먹었다!!! ㅎㅎ..



역시 소문대로 맛있긴 하더라!!!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이 없다면 또 먹고 싶은데..


이렇게 또 기다려서 먹기엔 좀 그랬다.


기다리는 줄이 그 큰길의 보도까지 있으면 약 40~60분 기다려야 하니 참고 바랍니다.


얼마 후 긴자에 갈일이 있ㅇ서 그 근처를 지나가봤는데... 약 30~40명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ㅡㅡ;;


그것도 식사 시간대가 아니었는데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한국 여행객분들도 꽤 많이 보이더군요.


맛집 찾아 오신거 같아요.


기회 되시면 드셔보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일상 / 도쿄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배위에서 낚시해서 먹는 이색적인 레스토랑 자우오(ざうお)


티비에서도 자주 소개가 되고 있던 자우오 라는 식당에 가봤습니다.


이곳은 다른 일반 식당과는 다르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수조가 있고,


그 위에 커다란 배가 띄워져 있습니다.



그 수조 안에는 많은 생선과 조개, 새우 등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낚시대로 직접 낚시를 한답니다.


그냥 주문도 가능하지만, 직접 낚은 생선을 먹는것도 재미있잖아요~



이렇게 직접 낚은 생선을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지라,


어린애들에게도 인기만점이더라고요.


수조안에는 생선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돔, 전갱이, 도미, 고등어 등등... 상어도 보이더군요..



이리저리 먹고 싶은 생선을 잘 유도해서...


낚은건... 도미!!!!



이렇게 낚은 생선은...


회로 먹거나, 구이, 튀김 등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몇마리 더 낚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가게 안의 수조에 큰 배가 있는것도 놀랐지만,


직접 낚은 생선을 먹는 재미도 솔솔한것 같아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 일상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한화재팬의 UMA-DB45L 카메라 제습함 구입했다.



요즘 DSLR 카메라를 한개쯤은 다들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교환형 렌즈도 몇개쯤은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시죠?


게다가 그 카메라나 렌즈도 꽤 비싼 렌즈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꺼에요.


그런데 보관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습도!! 


조절하고 계시나요?


비싼 렌즈를 구입했는데 습도조절에 신경을 안쓰면 렌즈에 곰팡이가 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잘 모르시는분들은 검색 사이트에서 렌즈 곰팡이 라고 검색해보세요.


바로 카메라 제습함을 마련하고 싶으지실겁니다.


한국에는 카메라 제습함으로 유명한 굿스굿, 호루스벤느 등이 있는데..


일본에는 이상하게 가격만 비싸고, 기능은 너무 안좋은 제습함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한화 재팬에서 판매하고 있는 


UMA-DB45L 이라는 제습함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큼직한게 들어있네요.


그리고 제습함을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게 박스에서 꺼낸 구성품들입니다.


제습함과, 전원 케이블, 잠금열쇠, 설명서.


설명서는 종이 달랑 한장이네요.



2단 구조로 되어있고요.


저거의 1단 구조로 되어있는 반만한 사이즈도 있는데..


나중에 비디오 카메라도 살것 같고 해서..


약간 여유가 있게 구입을 했습니다.


사고나니 잘 구입한거 같더라고요.



자물쇠는 2개가 포함되어있는데...


열쇠를 넣고 잠그지 않는한 뺄 수 없게 되어있더라..


이건 좀 불편한듯.... 흠.....


그리고 문을 열어보면...



제습을 위한 장치가 달려있다.


그리고 문의 오른쪽편에


LED가 달려있는데...


전원을 연결하고 문을 열면....




이렇게 빛이 들어온다.


근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좀 싸구려틱하게 부착되어있다.


온습도계는 디지털 온습도계가 달려있다.


이렇게 백라이트도 들어온다.



방이 좀 추웠던 관계로...


습도는 47%, 온도는 12도~~


습도는 저 온습도계 옆의 버튼으로 조절이 되며,


온도는 조절이 안된다.



카메라와 렌즈들을 넣어서 찍어보면...


이렇게 된다.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나중에 비디오 카메라 하나 사서 넣으면 꽉 찰듯 싶다.


비싼 카메라 혹은 렌즈를 구입해놓고,


습도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기회되시면 꼭 장만을 고려해보세요..


렌즈 잘 지키고.... 깨끗한 사진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나눠드립니다.


화면 오른쪽에 네이버 이웃 추가 혹은 이 글의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신 후


블로그 운영하실 분들만 비공개 덧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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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으신 날로부터 일주일동안 블로그 개설이 없으면 초대장은 회수 됩니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호놀룰루 공항의 수화물(짐)의 무게는 50 파운드(23 kg)까지.



호놀룰루에서 일본으로 돌아갈려고 출국 수속을 할려고 줄을 섰더니...


다른 사람들이 여행가방을 열어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응???


공항에서 무슨 짐정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짐을 다 정리한 사람들이 저 모퉁이로 가더니...


무슨 기계에다가 올리고 있었다.


응???


다들 뭐하는거지???



다시 가방을 내리고는 수속 대기하는 줄로 서서 수속을 하는 사람도 있고,


여행가방을 또 열어서 또 짐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세히 봤더니...


짐의 무게를 측정하는 장소였다.


짐의 무게의 제한은 50 파운드까지!! 즉, 23 Kg까지다.


기계에 따라 파운드로 표시되는 기계가 있고, kg로 표시되는 기계가 있었다.


50 파운드(23 Kg)를 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그래서 커플이라든지는 짐을 서로 나누어 무게를 조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의 여행가방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5.4 Kg나 나가는 리모와 토파즈(RIMOWA TOPAZ)!!


여행 기념품이라든지 이것저것 물건을 꽤 샀던지라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금 걱정이 되어서 측정해봤더니 42 파운드!


50 파운드를 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여행 기념품이라든지 선물이라든지 이것저것 사는 것도 좋지만


무게도 생각하지 않으면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할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이제 체크인!!!


하와이 여행은 너무 즐거웠다〜


매년 1~2회는 하와이 여행을 하고 있지만....


하와이에 살고 싶을 정도 즐거웠다.


체크인을 하면서 호놀룰루 공항의 사진을 찍었다.





조만간 또 하와이로 놀러 가야지...


MAHALO~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 일상 / 이노의 도쿄스토리

일본의 재미있는 전철! 맥주 전철!



일본의 특이하고 재미있는 전철~~~


지난번엔 오뎅전철을 소개한적이 있죠?


아래의 사진이 오뎅 전철이랍니다.



오뎅 전철을 아직 못 보셨다고요???


그럼,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Link : 일본의 재미있고 특이한 전철! 오뎅 전철! - http://tokyo.innoya.com/643


이번에는 맥주 전철이랍니다.



요금은 3000엔이고요.


이렇게 역에서 맥주 전철 티켓을 팔고 있어요~~~


그리고 티켓은 옛날 전철 티켓 같은 모양이랍니다.


약간 두꺼운 종이의 티켓~~~



보통 단체 손님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역 안내표시판에 단체 라고 적혀있네요.


저부분 또한 일반 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 중 하나이지요..



전철안의 사진입니다.


전철을 타면 이렇게 음식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예전에 포스팅 하였던 오뎅전철에 비해...


현대식으로 많이 꾸며져 있긴 합니다만,


곧곧에 70~80년대의 포스터 라든지 물건들이 놓여져 있어요.





이런 우체통도 있고요..


요즘엔 찾아보기 힘든.. 이런 빨간 전화기도 있답니다.



어때요?


70~80년대의 분위기가 나나요?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전철은 모든 사람들에게 대 인기라서...



이렇게 전철이 정차하면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아~~~


이 전철도 계속 정차되어있는 전철에서 마시고 먹고 하는게 아니라...


약 2시간 정도의 코스를 선로위에서 달리는 전철이랍니다.


참고로~~~ 이 전철~~~~


안에는 화장실이 없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역에서 정차할때 역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전철이 정차하면....


또 이렇게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로 넘쳐나지요.



맥주는 기린맥주가 공급이 되고 있어서..


스탭들의 티셔츠가 기린맥주 티셔츠네요.


그리고 전철 입구에도 저렇게 재미있게 꾸며져있어요.



전철을 타고...


여행가는 기분으로 맥주를 마시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런 이색적인 재미있는 전철 타보고 싶지 않으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 일상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스토리

이런색의 카레 본적 있어? 파란카레(블루카레)? 식욕감퇴효과까지?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들 많으시죠?


일본의 하라주쿠에서 이색적인 카레를 먹을 수 있어요.


정말 일반적으로 생각조차 하지 못한 카레에요.


그 이색적인 카레는 니코니코 라는 회사의 본사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2층에 위치한 TEAROOM 2525 라는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를 펼치니... 


바로 그 이색적인 카레의 메뉴가 등장합니다.



티비에도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식욕감퇴 블루 카레~ 라고 적혀있어요.


가격은 700엔!! 곱배기는 300엔 더 내면 된다네요.


이 카레를 먹으러 왔으니 먹어봐야겠죠?



우웁!!!!


실제로 보니 더 형광색의 파란색을 하고 있는 카레에요.


보기만 해도 왠지 식욕이 떨어지는거 같지 않나요?


우웁~~~



그래도 카레라고 기본적인 재료들은 다 들어있는거 같아요.


감자, 양파, 고기, 등등....


지금까지 봐왔던 갈색의 카레와는 다른 카레라서 


쉽게 한입이 떠지질 않아요.


그래도 주문한거니 먹어야겠죠??





한입 먹어보면...


음???


생각보다 이상하진 않았어요.


티비에는 식욕감퇴 블루카레라로 소개가 된거 같은데..


보기엔 정말 식욕이 감퇴 될 만큼  별루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한번 도전 해보실분 계신가요?


 

 일본의 신기한 카레 관련 포스팅


 -.일본의 독특한 핑크색 카레! 핑크 카레!


 -.파란카레(블루카레)? 식욕감퇴효과까지?


 -.미성년자는 못먹는 18禁의 성인전용 카레가 있어요!


 -.20배 매운 카레라구? LEE카레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스타벅스 / 이노의 도쿄스토리

하와이 한정판 머그컵과 텀블러!!



하와이에 있는 스타벅스에는 이쁜 스타벅스 머그컵과 텀블러들이 많아요.


게다가 하와이 한정판이에요.


종류도 꽤 많았는데..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그리고 사이즈는 14oz 에요.


가격은 $10.95 !!


여행 선물로도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공항내의 스타벅스에서는 절대로 구입하지 마세요.


호놀룰루에서 구입하는것보다 2달러 정도 더 비쌉니다.


공항내에서는 가격이 면세가 되어서 더 저렴할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하와이의 호놀룰루 공항의 경우 2달러 정도 더 비싸더라고요.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다른 기념품이라든지..


공항내에서 파는건 훨씬 비싸요... 


공항 가기전에 구입하고 싶은게 있으시면 미리 전부 구매하세요..


그리고 이런 텀블러들도 있답니다.



어때요?


하와이 여행을 가면 스타벅스는 꼭 들러보세요.


커피 한잔 하면서 여행 스케쥴도 다시 한번 정리도 하면서..


텀블러도 한번 둘러보세요.


그리고 이런 콜드컵 텀블러도 있답니다.



이쁘죠???


2014년도부터 판매가 시작된 하와이 한정 스타벅스 텀블러 랍니다..


위의 텀블러의 포스팅 :  하와이 한정 스타벅스 콜드컵 텀블러 - http://tokyo.innoya.com/632


그리고 2013년도에 판매 종료된 하와이 한정 스타벅스 콜드컵 텀블러가 이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이 생산종료된 스타벅스 텀블러를 좋아합니다.


게다가 스타벅스 로고가... 예전 로고에요.


이 텀블러의 포스팅은 하와이 한정판 스타벅스 텀블러 구.로고 콜드컵 - http://tokyo.innoya.com/332 


좀 더 사올껄 그랬어요...




일본 생활 / 도쿄 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스토리

미성년자는 못먹는 18禁성인전용 카레가 있어요!



마트에서 카레를 보던중에 재미있는 패키지의 카레를 발견했어요!!


미성년자는 못 먹는 성인전용 카레를 발견!!


패키지의 이미지부터 큼직하게 18세미만 금지 마크가 아주 눈에 팍팍 들어옵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제가 그냥 지나치지 않겠죠?



1개 구매해왔습니다.


뒷면의 경고 내용도 눈에 띕니다.



번역을 해보자면~~~


경고 : 꼭 읽어 주세요!


18禁 : 정말 맵기 때문에, 18세미만은 먹지 말아주세요.


몸이 안좋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먹지 말아주세요.


매운 걸 잘 못먹는 사람은 물론, 잘 먹는 사람도 주의해서 드셔주세요.


체질에 맞지 않은 경우 즉지 먹는것을 중지해주세요.


이 카레는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개발된 상품입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카레를 밥 위에 부어보면....




다른 카레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면 일반 카레에 비해 맵습니다!!!


이 카레를 먹어본 일본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매워서 2숟가락 밖에 못먹었다!!


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실만한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일본사람들은 매운걸 잘 못 먹습니다.


매운걸 상당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냥 매운정도였습니다.


못먹을정도는 아니고요. 


매콤한 카레에요~~


일본엔 정말 재미있는 상품들이 많죠?


 

 일본의 신기한 카레 관련 포스팅


 -.일본의 독특한 핑크색 카레! 핑크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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