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스시] 도쿄 우메가오카(梅ヶ丘)에 있는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2009년 7월 18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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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메가오카(梅ヶ丘)에 있는 스시 맛집

"미도리스시 /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2009년 7월 18일-

 

7월달에는 4일에도 다녀왔는데... 2주일이 지난 7월 18일에도 다녀왔다...

 

미도리즈시!!!

 

미도리스시가 아니라 미도리즈시 라고 읽는다.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여행을 다녀간 후...

 

미도리즈시를 미도리스시로 소개를 하는데... 잘못된 표현이다..

 

 

먹을려면 1시간 이상은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이곳..

 

그렇지만 기다려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일단 생맥주을 시키고....

 

 

스시의 시작은....

 

마구로!!!

 

마구로랑 아부리토로!!

 

 

그 다음은 호타테!!

 

시오레몬맛 호타테!!

 

 

 

 

 

 

 

마구로 갈비찜....

 

소고기 같이 되더라... 흠...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다...

 

그냥 아부리토로 먹는게 나을뻔했던....

 

그래서 다음엔 아부리토로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부리토로...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의 특징은 네타가 긴것이다..

 

네타...

 

밥위에 있는 생선~~

 

최근 강남에도 네타가 긴 스시가게가 생겼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다...

 

그래도..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만큼 맛은 안될거다...

 

정말 맛나는...... 미도리즈시(美登利寿司)~~~~~

 

미도리스시가 아니라 미도리즈시 라고 읽는다.

 

그리고 카운트에 앉아서 셋트를 주문하는건...

 

개인적으로는 약간 실례인거 같다...

 

난 항상 카운트에 앉아서 먹고..

 

먹고 싶은거 골라서 하나씩 하나씩 주문해서 먹는다...

 

먹을때 그때그때 주문하니...

 

신선도도 좋고.. 맛도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