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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 무사시 (麺屋 武蔵) 



라면집을 찾아다니다가...

 

유명한 라면가게....

 

무사시!!! 武蔵

 

그래서 한번 가봤다...

 

입구앞에서 기다렸다...

 

한국인들도 꽤 많았다....



드디어 입구앞...

 

입구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실제로 입구안으로 들어가면 15명정도가 더 기다리고 있다...



큭.. 조금씩 들어가면서... 입구 앞에 있는 무사시 간판??

 

흠...

 

암튼.. 줄을 서서 들어가다보면 왼쪽에 표를 사는 자판기가 있다...

 

자판기에서 많은 종류가 있지만..

 

가장 평펌하게 보이는 라면을 주문...

 

티켓을 들고 있으면...

 

가게 직원이 어떤 맛으로 할건지 물어본다...

 

2가지 맛있다..

 

난 앗싸리~~~ 로 주문..

 

양은 보통, 중간 많은.., 꽤 많은...

 

이렇게 3가지 맛이 있다..

 

보통(나미), 중간(추우모리), 꽤 많은(오오모리)

 

흠.. 표현력이 좀 떨어지는군...

 

난 추우모리 주문...



그리고 또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린다...

 

흠... 자리가 비었다...

 

직원이 안내해준다....

 

앉아있으면 좀 전에 주문했던 라면을 가져다 준다..

 

컥!!

 

내가 꽤 많이 먹는 타입이라서 추우모리 주문했는데...

 

먹어보면 상당히 많다...

 

담엔 그냥 보통 먹을란다...



이게 거의 1000엔 이었던....

 

흠...

 

흐아... 저 고기 덩어리를 보라....



국물맛은... 생선을 우려낸거 같았다..

 

난 생선 싫어 하는데....

 

그래도 스시는 좋아라 한다...

 

암튼 국물은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맛이라 그저 그랬고...

 

양을 보통보다 많은 중간을 주문해서...

 

배가 불러서 그렇게 맛있게 먹지 못한거 같다..

 

즉.. 나에게 무사시는...

 

그다지 맛있지 않은거 같다....

 

고덴마쵸 쪽에 맛있는 라면가게 2군데 있는데...

 

네기시오라면 먹고 싶다... 크윽~~~



암튼...

 

그냥 여행책에 나와있는거 같아서 인지 한국인 여행객들이 꽤 많았고...

 

여행책에 나와있는건 역시 그다지 맛은 없는거 같다....

 

쩝...

 

아무튼 실패....

 

신주쿠점 위치는...

 

JR 신주쿠역 동쪽 출구로 나와서 신오오쿠보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있는데...

 

흠....

 

좀 찾기 힘듦.....

 

나는 자주 가는 길이라 알고 있지만.. 쩝.....

 

사실 나도 몰랐는데...

 

난 타리즈커피가 좋아서.....

 

타리즈 커피 마시러 갔다가.. 길 맞은편에 무사시 라면을 발견해서 먹어본거였다...

 

맛도 그저그런데.. 여행 가이드북에 실려서인지 관광객들이 많더라.


그리고 한국 여행객들의 블로그를 봐도 저게 맛있다고 적어 놓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바글바글하더라.


다른 맛있는 라면을 안먹어봐서 저게 맛있다고 느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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