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이것이 진짜 스시다.



초밥??? 스시???


나는 초밥이라고 하기 보다는 스시라는 표현을 쓴다.


일본 음식으로 유명한 스시.


한국에서도 스시 전문점이 많이 있지만, 과연 그게 스시라고 말할 수 있을까??


스시의 본고장인 일본의 스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의 스시를 설명하자면...


일본에서는 저 밥을 샤리 라고 한다.


그리고 밥위에 고기(?)를 네타 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도 스시를 먹고 했지만....


한국의 스시라고 하면 샤리(밥)위에 네타(고기)가 딱 밥 크기만큼에... 


네타의 두께도 엄청 얇고...


그게 스시라고 알고 있었다.


일본에서 스시를 먹을때 깜짝 놀랐다..



다들 회전초밥을 생각하기 쉽겠지만...


나는 회전초밥보다는 카운터에 앉아서 먹는다.


저 참치(마구로)를 보라.


이게 바로 일본의 스시!!!


저 두께... 저 길이...


절대로 샤리(밥)이 적게 들어있어서 네타(고기)가 길어보이는게 아니다..


못믿겠다고???


이게 바로 증거다!!!



밥을 한번 말아서 먹을 수 있는 길이!!!!


한국 같았으면.. 저 네타(고기)로 스시 2개는 만들었을꺼다.


저게 마구로(참치) 1개의 두께와 길이다...


그리고 오오토로(참치)의 부위의 사진...



이 두께와 길이!!!!


이정도는 되어야 스시다!!!


그럼, 참치(마구로)만 저렇게 두껍고 길이가 기냐고???


천만에~~~~


연어(사몬)을 보자!!!




이게 바로 연어(사몬)!!!


연어스시 1개가 저 두께에.. 저 길이다!!!!


한국이라면... 저 네타(고기)로 몇개의 스시를 만들었을까???


역시 스시의 본고장은 달라!!!!



위의 사진은 아부리 사몬이라고 해서


연어(사몬)의 윗부분만 살짝 불에 구워서 나오는 스시다..


한번 먹어보면... 이 맛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을만큼 정말 맛있다.



이건 정말 길어보이지??


얼마나 기냐고???


정말 길어????


응?????


증거사진이 필요해????



두둥!!!


이게 연어스시 1개다...


연어 스시다... 연어 초밥이다!!!


이게 1개다... 


특별하게 주문한게 아니다..


이게 일반적인거다....


그리고 이것뿐만이 아니다...



다른 스시도 이렇게 길다..


위의 사진도 위에만 불에 구워서 나오는 아부리 시리즈다..


그리고 호타테 하마야키!!!!



이것도 정말 맛있다.


마지막엔 밥이랑 파를 달라고 해서 저기 소스에 비벼서 먹는다.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스시의 본고장의 맛!!!


일본여행을 오시면 꼭 맛있는 스시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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