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먹거리 / 도쿄 먹거리

얼려놓은 귤이 아이스크림 코너에~ 그 이름하여 무깡~



마트에 갔다가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신기한 무언가를 발견!!!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귤이다!!!


귤을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것도 귤의 껍질은 벗겨진 상태로!!!!


귤은 일본어로 미깡 이라고 한다.


이 얼려놓은 귤 상품의 이름은 무깡이다.


껍질이 없다고 해서 없을 무(無)를 의미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무깡이라는 상품의 과일?? 아이스크림???


신기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구입했다고 해서 바로 못 먹는다.


먹는 방법은 자연해동!!



30분간 자연해동시킨 후 먹으면 된다.


이걸 먹기 위해 30분이나 기다리고...


한입 먹어봤더니...


아직 약간 살짝 얼려져 있는 귤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새로운 느낌의 과일? 아이스크림이었다.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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