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하와이의 탄타라스 야경 / 탄타러스 야경 / Tantalus 야경..

 

 

하와이의 대표적인 야경이라고 하면 탄타라스(탄타러스)의 야경!


와이키키지역에서 자동차로 20~30분정도 이동한거 같다..





탄타라스(탄타러스)언덕까지는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을 올라가야한다.

 

나는 일본에 거주중으로 일본여행사 H.I.S를 이용해서 하와이에 다녀왔다.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했는데 고래를 보는 Whale Watching 투어와 탄타라스(탄타러스) 야경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탄타라스(탄타러스)야경 투어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있는 H.I.S 하와이지점에 놀러 갔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걸 보고 신청했다.

 

H.I.S 하와이지점은 아주 깔끔하게 꾸며진 사무실에 꽤 넓고 쾌적했다.

 

관광정보와 옵션투어 신청, 그리고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무선랜도 무료로 이용가능..

 

그리고 음료수도 무료로 이용가능, 록카(캐비넷)도 무료로 이용 가능!!!

 

역시 너무 잘되어있는 일본여행사....




로얄 하와이안 센터 뒷편에 있는 호텔 주차장에는 H.I.S 전용 주차장이 있었고,

 

그곳에서 탄타라스(탄타러스)야경 투어 버스가 온다.

 

버스??? 승합차??? 봉고???

 

12인승 승합차가 온다...

 

H.I.S 에서 진행하는 투어이기에 참가자들은 일본인!!

 

이번에 참가인수는 11명!!!

 

꼬불꼬불한 길을 20분정도 올라가다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멈췄다.

 

음....

 

넓은 장소가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도로에 차를 세우고 15분정도 사진찍고 쉴수 있는 자유시간...

 

그리고 찍은 하와이의 야경이 아래 사진!!




사진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실제로 보면.... 오!!!!!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첨부~~~~ 

 

건물들의 밝은 조명을 제대로 표현이 되진 않았지만, 조금은 참고가 되길 바라며...





하와이의 탄타라스 / 탄타러스 / Tantalus 야경..











15분정도 야경감상이면 충분한거 같다.

 

이렇게 이날 하루의 마지막은 하와이 / 오아후 / 와이키키 의 탄타라스(탄타러스)언덕에서 야경을 보고...

 

호텔로 이동~~~

 

늦은 시간이기때문에 투어 관광객들의 호텔마다 이동하며 호텔까지 데려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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