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호놀룰루 공항의 수화물(짐)의 무게는 50 파운드(23 kg)까지.



호놀룰루에서 일본으로 돌아갈려고 출국 수속을 할려고 줄을 섰더니...


다른 사람들이 여행가방을 열어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응???


공항에서 무슨 짐정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짐을 다 정리한 사람들이 저 모퉁이로 가더니...


무슨 기계에다가 올리고 있었다.


응???


다들 뭐하는거지???



다시 가방을 내리고는 수속 대기하는 줄로 서서 수속을 하는 사람도 있고,


여행가방을 또 열어서 또 짐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세히 봤더니...


짐의 무게를 측정하는 장소였다.


짐의 무게의 제한은 50 파운드까지!! 즉, 23 Kg까지다.


기계에 따라 파운드로 표시되는 기계가 있고, kg로 표시되는 기계가 있었다.


50 파운드(23 Kg)를 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그래서 커플이라든지는 짐을 서로 나누어 무게를 조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의 여행가방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5.4 Kg나 나가는 리모와 토파즈(RIMOWA TOPAZ)!!


여행 기념품이라든지 이것저것 물건을 꽤 샀던지라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금 걱정이 되어서 측정해봤더니 42 파운드!


50 파운드를 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여행 기념품이라든지 선물이라든지 이것저것 사는 것도 좋지만


무게도 생각하지 않으면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할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이제 체크인!!!


하와이 여행은 너무 즐거웠다〜


매년 1~2회는 하와이 여행을 하고 있지만....


하와이에 살고 싶을 정도 즐거웠다.


체크인을 하면서 호놀룰루 공항의 사진을 찍었다.





조만간 또 하와이로 놀러 가야지...


MAH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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