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의 신기한 세제! 분말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



P&G로부터 분말에서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가 탄생!!




그 이름하여 젤볼!! 


젤볼형의 세제란, 독자적인 필름안에 세제를 담아놓은 새로운 타입의 세제입니다.



물의 양에 맞게 세제를 어느만큼 넣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세제를 여기저기 흘리거나 더럽힐 염려가 없는 신발상의 세제입니다.



이것이 젤볼 세제.


풍선같이 물컹물컹하게 되어있답니다.




발표회에서는 이 젤볼의 의문이나 불안을 해결해 주는 실증 실험을 여러가지 했습니다.


우선은, 젤볼을 겉을 둘러싸고 있는 독자적인 매직 필름로부터!!


이러한 젤볼을 만들려면 간단하게 터지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녹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젤볼 3개로 10kg의 무게를 지지할 수도 있습니다!


저정도의 무게로도 젤볼은 터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물을 뿌리니 간단하게 터집니다.


외부의 압력에는 강하면서도 물에는 잘 녹게 되어있답니다.




분말에서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


젤볼!!! 


너무 기대되는 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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