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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들에게 대인기인 일본술 호로요이(ほろよい)


호로요이(ほろよい) 라는 일본술을 아시나요?

요즘 한국 관광객들에게 대인기인 일본 음료? 술?인 호로요이(ほろよい)입니다.

호로요이는 한국말로 하자면, 살짝 취하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그래서 알코올 도수가 3도 입니다. 약한편이죠.



마트에서 122엔에 판매되고 있답니다.

티비에도 CF가 자주 방송되고,

인터넷에서는 일본 여행와서 구입해가는 것들 중 호로요이가 대인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마셔보기로 했답니다.



호로요이는 종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이번에는 흰색의 호로요이인 시로이 사와 라는 걸 구입했습니다.

무슨 맛일까?



알코울 도수가 3%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취하지도 않고 살짝 취하는 정도에요.

소주에 비하면 그냥 물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럼, 컵에 따라 보겠습니다.

저는 와인 글라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와인 글라스에 부어봤습니다.



하얀색의 음료입니다.

한모금 먹어보면, 탄산도 들어있고, 맛은 밀키스? 암바사? 를 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밀키스와 색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고, 밀키스에 살짝 술이 들어간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꽤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이래서 인기인가 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발견하시면 구입해서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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