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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2 64GB 금색 개봉기 / iPad Air2 64GB Gold 개봉기



집에 가던 길에 도쿄 긴자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갔더니..


아직 아이패드 에어2가 판매를 안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발표는 10월 16일에 해놓구선....


아직 물량이 안풀렸나?? 하고 있는데...


일본의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인 빅카메라(비꾸카메라)에 전화해서 물량 확인했더니..


빅카메라(비꾸 카메라)에서는 재고가 있고, 판매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죠!!!


가게 앞에는 저렇게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2!!


오늘 바로 구입 가능이 합니다~~~~  라고 적혀있더군요..



아이패드 에어2 64기가 WIFI 버젼으로 금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박스에 iPad Air 라고만 적혀있어서 iPad Air2 달라고 했더니...


이게 iPad Air2 라고 하네요.


박스에는 Air2 라고 안적혀 있나봐요.


하긴 아이패드에는 금색이 Air2 부터 나왔으니...


맞겠죠? ㅎㅎ...



이렇게 박스 뒷면을 보아도.. iPad Air 라고만 적혀 있어요.


MH182J/A 모델이면 맞는거 같아요.


개봉을 하보면...


지문인식이 채용된 홈버튼이 눈에 띕니다.


여러분도 잘 알시다싶히...


금색이라고 하여도 앞면은 흰색...


뒷면만 금색입니다.




색상이 잘 안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금색이랍니다....


큼직하니.. 좋긴 하네요..


예전보다 가볍고 얇아졌어요.



지문인식 홈버튼입니다.


잠김화면이 표시된 상태에서 홈버튼을 누르지 않고 터치만 하고 있으면 해제 된답니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지요~~~~



그릭 밑쪽 부분입니다.


스피커와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만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음량 조절 버튼이 존재하고요..


윗쪽을 볼까요?


윗쪽의 왼쪽부분에는....



이렇게 이어폰잭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윗쪽의 오른쪽 부분에는...



전원 버튼이 있어요...


그리고 잘 보이진 않으시겠지만...


아이패드의 테두리부분의 처리는 아이폰5의 처리부분과 비슷하게 되어있어요.


다이아몬드 커팅이라나 뭐라나.... 


아이폰6의 테두리와는 다른 아이폰5와 비슷한 테두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외의 구성물은...


USB 케이블과 USB전원 어댑터!!



일본향이라서 110V형 일자 코드가 채용이 되어있어요.


요즘 USB 전원 어댑터가 남아도는거 같아요.



아이폰에 제공되는 조그만한 어댑터가 아니고 이런 큼직한게 들어있네요.


아!!!


한국에는 아이폰에도 저런 큼직한 어댑터가 제공되나요??


일본은 아주 작은 사이즈의 어댑터가 제공된답니다.



저의 아이폰6 와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가 아닌 4.7인치의 아이폰6 입니다.


그리고 두께 비교...





저는 아이폰의 경우 케이스를 안씌우고 사용한답니다.


2년후엔 또 공짜폰으로 나올꺼고...


케이스 씌울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몇번 떨어뜨려도 액정 잘 안나가더라고요.. 


근데 이번의 아이폰6는 너무 얇은데다가 손으로 잡고 있으면 잘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좀 불편해서 케이스 끼울까 하고 고민중이랍니다.


아이폰6도 상당히 얇은 편인데..


거기에 뒤지지 않는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


실제로 보면 상당히 얇답니다.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아이패드 로고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언어 셋팅 화면~~~~



애플스토어에도 판매되지 않는걸....


일본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구입을 할 줄이야...


애플스토어보다 먼저 물량이 풀린다는게 참 희안하지만...


아무튼 일찍 구매해서 좋네요~~~~~


아!!


위의 사진만으로는 좀 부족하시죠??


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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