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을 닮은 월드컵 기념 햄버거 등장! 브라질 버거!



세계에 엄청난 점포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햄버거 전문점!!


맥도날드!!!


하지만, 한국과 일본!!


같은 맥도날드라고 해도 이런 작은 것에서도 차이를 느낍니다.


지금은 전세계의 축제 중 하나인 월드컵!!


그 월드컵을 기념하여 일본의 맥도날드에서 기간한정판매되고 있는 햄버거 입니다.



왼쪽에서부터 브라질 버거, 독일 버거, 일본버거, 프랑스버거, 스페인버거 입니다.

현재 일본의 맥도날드에서는 월드컵을 기념하여 세계 어느 나라의 햄버거가 맛있는지 

기간한정으로 저 5개의 나라에 대해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것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본 맥도날드의 기획상품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축구공을 닮은 브라질 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브라질 버거~~~~~


브라질 국기의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열어보면~~~~



축구공 디자인의 브라질 버거가 등장!!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아요.



빵을 구울때에도 저 모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겠죠?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하더라도


저 모양을 내기 위해 추가 자금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 말이죠.


월드컵 기념 햄버거!!


이왕 만들거면 재미있게!!!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햄버거의 재료는 일본 맥도날드에서 파는 재료와는 조금 다릅니다.


얼핏보면 별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그냥 이런 느낌입니다.


흠...


저렇게 놓고 보니 뭔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만,


맛은 괜찮았어요!


기념 햄버거 이왕 만들려면 제대로 재미있게!!!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낸 햄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파는 신기한 캔의 정체는?



일본에서 신기한 캔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새로 나온 맥주인가???


겉모습을 보면 일반 캔과 별 다를게 없어요.




여기저기 일본어로 마구 적혀있어요.


생산지가 표시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큐슈산이라고 적혀있어요.




캔을 열어 보기로 했어요..


뭐가 나올까요???



캔을 열었어요.


그리고 내용물은!!!



두둥!!!


바로 입니다.


게다가 씻어 나온 쌀이라서 씻을 필요가 없어요!!




밥솥에 그냥 캔의 내용물인 쌀을 그대로 넣고~~~


씻어 나온 쌀이기에 씻을 필요없이 그냥 물만 붓고 밥을 지어봅니다.



짜잔.....


정말 맛있는 밥이 지어졌어요.




이 쌀은 일반용이 아니고 보존용의 쌀이랍니다.


일반 쌀에 비해 보존기간이 5년이나 되는 보존식인 비상용의 쌀이랍니다.


일본의 경우 2011년 3월 11일의 대지진 이후로 특히 비상용 식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보존기간이 긴 식품이나 음료를 비상용으로 챙겨두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쌀이랍니다.



일본 음식 / 도쿄 음식 / 일본 먹거리

초코파이의 대변신! 뉴욕 치즈 케잌!



일본에서 발매된 초코파이의 대변신!!


속살도 흰색이 아닌 검정색 스폰지빵에 안의 크림은 뉴욕 치즈케잌 풍미의 크림이 가득!!!


그 이름하여 뉴욕 치즈 케잌 초코파이!!!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초코파이가 세계의 초코파이 기행이라는 프로모션으로 대변신을 시작한다.


그 1탄이 바로 뉴욕치크케잌 초코파이!



겉모양만 봐서는 그냥 평범한 초코파이!


하지만, 반을 잘라보면!!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초코파이의 모습이!!



속이 검정색빵!!!


일반적인 초코파이는 약간 노란색에 흰색 크림!!


하지만, 뉴욕 치크 케잌 초코파이는 검정색 스폰지빵에 흰색의 뉴욕치즈풍 크림!!


저 검정색은 코코아 스폰지빵이라고 한다.


그래서 검다고 한다.


확실히 안의 크림은 치즈맛이 난다.


물론 이것도 기간한정 판매!!!


세계 초코파이 기행의 2탄이 기대된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일상

모스버거의 햄버거와 미스터 도너츠의 콜라보! MOSDO!


일본에서 햄버거로 유명한 모스버거!


그리고 도너츠로 유명한 미스터 도너츠가 만나서 탄생한 햄버거?? 도너츠?


아무튼 그 이름하여 모스도(MOSDO)


일본에서는 최근 햄버거의 새로운 종류가 많이 나오는거 같다.



티비에서 선전을 많이 하고 있기에 한번 먹으러 가봤다.


모스버거 매장!!!



입구 앞에는 미스터도너츠와 콜라보 상품인 도너츠버거를 소개하는게 걸려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메뉴판에도 도너츠버거!!


그래서 하나 주문을 해봤다.




이 도너츠가 시간이 조금 지났는지.. 약간 쭈굴쭈굴해져있다.


그리고 도너츠를 들어보니...


소세지가!!!!




그리고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소스 등등이 토핑되어있다.


이렇게 꾹 잡고.. 한입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있더라.


도너츠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거기에 햄버거 속까지 먹으니... 


일반 모스버거 보다 더 맛있는거 같더라.


그리고 미스터 도너츠에도 가봤다.




미스터도너츠에는 라이스버거가!!!!


가격은 약 350엔이네....


불고기 라이스 버거도 있네....



불고기 라이스버거를 주문!!!



메뉴판에 있는 사진이랑은 많이 틀린데!!!


흠.. 






라이스를 들어보니...


응???


불고기?? 음...


들어있긴한데... 


메뉴의 사진처럼 많이 들어있진 않네...


양념소스랑 밥이랑 치즈랑 먹으라는거 같은데...




아무튼 그냥 먹어보니..


맛은 있는데...


안에 들어가있는 내용물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음.. 개인적으로 미스터도너츠의 라이스버거 보다는 모스버거의 도너츠 버거가 훨씬 맛있는거 같다.


여기저기서 햄버거의 기간한정 상품이 많이 나와서 먹으러 다니기 바쁘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얼려먹는 메론빵! (冷やしてメロン)



일본 유명 베이커리인 DONQ 에서 얼려먹는 빵을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 빵의 이름이 히야시떼 메론


대충 한국어로 바꿔보면... 얼려먹는 멜론빵 ~~ 이라고 하면 될것 같아요.


1개당 210엔!!


종류는 우유맛, 커피맛, 녹차맛이 있어서 하나씩 사봤습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려서 먹는데,


너무 오래 두면 딱딱해지니까 어느정도만 살짝 얼려서 먹습니다.


물론 매장에서도 냉동코너에 냉동상태로 팔고 있답니다.


일단, 녹차맛 멜론빵을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조금 많이 얼렸나봅니다.


그래서 이 상태로 조금 두었더니.. 


먹기 좋을정도로 살짝 녹았네요.. ^^



안에 들어가 있는건 아이스크림이 아닌 생크림이랍니다.


차갑게 해서 먹는 이 생크림이 한입 먹는 순간 입안에 사르르 퍼지는게 정말 맛있습니다.



이건 커피맛 생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우유맛 생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름 한정 판매이기때문에 기회가 되시면 DONQ 베이커리에서 


신감각의 멜론빵인 얼려먹는 멜론빵 (히야시떼 메론)을 꼭 드셔보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과자 / 일본 먹거리

얼려먹는 신감각 초콜렛! 네슬레 에어로(nestle aero)



네슬레 에어로 쵸코민트 버젼이 판매되고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네슬레 에어로는 초코에 공기를 주입하여 만들어서 먹을때 일반 쵸콜렛과는 달리 아삭아삭거리는감이 나는 쵸콜렛입니다.


구입하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차갑게!!! 가 아닌.. 얼리자!!!


이게 포인트인 과자 입니다.



이렇게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한개를 뜯어서 반으로 째개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겉엔 초콜렛 안에는 초쿄 민트가 꽉꽉 차 있습니다.


일반적인 초콜렛은 얼리면 딱딱해지지만,


이 에어로 과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얼리면 겉은 바삭바삭 하면서도 안은 부드럽답니다.



그리고 칼로리!!!


1개당 27칼로리입니다.


일반 초콜렛에 비해 낮죠?


1봉지에 총7개가 들어가 있고 가격은 157엔!!


얼려먹는 신감각 초콜렛!! 네슬레 에어로였습니다~~~~~


밀어주세용~~

도쿄여행 / 일본여행

세계최초 킷캣(Kit Kat) 전문점!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세이부 백화점 지하 1층에 세계최초의 킷캣 전문점인 [킷캣 초콜렛 트리]가 오픈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킷캣!!!


그 킷캣의 전문점이 탄생하다니!!


거기에 이곳 한정상품도 판매중~~~



킷캣 과자는 흔한 과자이지만,


킷캣 전문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일반적인 킷캣은 6개에 100엔정도 이지만,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 이곳 한정상품은 1개에 315엔!!!


하지만, 이것도 오전중에 매진!!!!




일본 싱어송라이터인 miwa 와 콜라보한 킷캣도 판매하고 있네요.


킷캣 전문점인것 만큼 일반 마트에서는 팔지 않는 상품들이 많이 있네요.



킷캣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도 되어있어요.


옛날에는 이런 디자인이었다.. 이런 포장이었다.. 등등...




그리고 가게 입구에는 거대한 샹들리에가!!!!



그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니...


킷캣 패키지가 샹들리에로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이것저것 보고 있으니, 먹고 싶어져서 몇개 구입해왔습니다.


짜잔~~~~



종이백도 왠지 고급스럽네요.


마트에서 사면 비닐봉지에 덜렁덜렁 담아 오는데.. ^^



녹차맛과 매운맛 입니다.


일단, 녹차맛!!!



한입 먹어보면.. 녹차맛입니다.. ^^


생각보다 꽤 진하네요.. 그래도 초콜렛이라 달달하면서도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매운맛..



한국인에겐 그렇게 맵다고 느끼질 못할정도고..


그냥 살짝 매운느낌이 난다는 정도 인거 같네요.


이런 전문점이라는게 약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바뀌면서 선물용으로도 구입해도 싸구려 느낌이 안날것 같아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자전거 등록 완료 - 내 자전거는 전동 자전거



아는 사람이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간다고 해서....

 

자전거를 받았다.

 

7만엔짜리 자전거였다..

 

그것도 거의 새거~~~~~

 

전동모터가 달린 자전거다....

 

완전 오토바이....

 

속도는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힘 안들이고 달릴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

 

그리고 자전거 등록!!!

 

일본은 자전거를 등록해야한다...

 

자전거 등록하러 파출소에 갔더니....

 

자전거 판매점에 가서 하라고 해서...

 

판매점에서 등록했다...

 

자전거 등록에 필요한건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수수료 500엔...

 

신분증주고 한 5분 정도 있으니까... 등록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자전거에 붙여주었다..

 

이걸로 자전거 등록 끝!!!

 

호오... 이제 자전거도 생기고.... 좋은걸.....



신기한 핸드폰 거치대! 사는 사람 있어?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LOFT 라는 쇼핑몰에 갔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 눈에 띄는게 있었어요.



우동이 있어요.


가격을 보았어요.


9333엔!


대략 한국 돈으로 10만원이에요!


헉!


무슨 우동이 저렇게 비싸!!!


자세히 봤더니..


스마트폰 거치대!!




저렇게 거치하는거에요.


근데 저 가격에 저런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행 온 외국인이면 구입할려나요?


우동을 봤더니.. 우동이 먹고 싶어졌네요.


유명한 우동 인기 체인점인 하나마루 우동으로 갔어요.


좀 전에 거치대의 우동이랑 똑같이 생긴걸 주문했어요!!



가격은 400엔이에요.


어때요?


똑같죠?


아무튼 신기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발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에서 운전중~~



2010년 11월 2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운전중입니다..


좌석도 한국과 다르고,


달리는 방향도 다르고,


깜빡이 스위치도 반대라서 몇번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역주행은 안했습니다..



항상 전철타면 갈아타는곳...


스가모역을 지나다가 한컷....

 

그리고 밤에 운전하면서....

 

도쿄 록본기를 지나면서.. 한컷....



신호체계가 조금 다른게 신경이 쓰였지만,


금방 익숙해졌어요.


한국처럼 빵빵 거리지 않아서 참 좋았네요.

일본 부엉이 카페 - 츠키시마에 있는 부엉이 카페를 다녀왔다.



오사카 · 후쿠오카 등 일본 여기저기에서 증가하고 있는 올빼미 카페. 


고양이 카페처럼 매장에 올빼미가 많이 있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도쿄 츠키시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오후 2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커튼도 창문도 닫혀있어 처음엔 오늘 휴일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문 사이의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영업은 하고 있는 모습. 

게다가 만석!!!!


결국은 17시로 예약을 했다.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니 예약시간 10분전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전 예약은 할 수 없고, 당일 가게에 가서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로 인기인가봐요.


드디어 17시에 입점. 

안은 생각보다 넓지 않더군요.



우선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주문!!

그리고 주의 사항의 안내문이 적혀있었습니다.


점원의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에는 한 시간동안 부엉이를 만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안된다고하고, 사진은 괜찮다고 하네요.










올빼미를 팔이나 어깨에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서 점원이 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부엉이를 손가락에 올려보았습니다.

손톱이 날카로워서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부엉이 관련 장식품이라든지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엉이와의 1시간!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렸네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카페를 나오니 조금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 더 길게 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부엉이 카페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AKB48 - 미네기시 미나미 (峯岸みなみ) 를 또 만나다. 




2010년 7월 15일....

 

AKB48 - 미네기시 미나미 (峯岸みなみ) 를 또 만나다.


새벽 6시 정도에 전철을 탔는데...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AKB48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랑 같은 전철을 탔다.

 

같은 전철에서 만난게 3번째.....

 

저번에는 이야기도 하고.. 악수도 했는데.....

 

ㅎㅎㅎ...

 

암튼...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철에 타고 있으면...

 

항상 나의 맞은편에 앉아있는 미네기시 미나미~~~~

크로와상 붕어빵 - 신감각 붕어빵!



요코하마역내 동쪽출구쪽에 신감각 붕어빵크로와상 붕어빵 가게가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체인점인 츠키지 긴타코가 전개하는


신감각 붕어빵가게인 긴앙코!


24겹으로 구운 크로와상에 팥을 잔뜩 넣어서 구운 크로와상 붕어빵!



짜잔~~~ 


이것이 크로와상 붕어빵!


1개에 210엔!


한입 먹으면 달콤한 버터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메우고,


바삭바삭한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네요.



요코하마에 놀러가면 꼭 먹어봐야할 신감각 붕어빵!


크로와상 붕어빵.


강격추천합니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러브레터 카레 만들기




카레를 너무 좋아하는 해서 자주 카레를 먹습니다.


지난번에는 햄스터 엉덩이 카레를 만들어봤었는데요.


햄스터 엉덩이 카레 포스팅 : http://tokyo.innoya.com/305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줄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카레!




준비재료는......


1. 가장 기본적인 밥!


2. 카레 (3분 카레도 괜찮아요.)


3. 후쿠신츠케(단무지를 간장에 절여놓은겁니다.) - 이게 아니더라도 아무거나라도 괜찮아요.


4 . 달걀


5. 김



이러쿵 저러쿵 해서 만들었어요.


그냥 저 사진만 보면 아주 간단하게 보이죠?


러브레터 카레!!


음... 그런데 뭔가 좀 부족하지 않나요?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일단, 한번 먹어볼까요?



러브레터를 조심스럽게 먹어봅니다.


앗!


밥 밑에는 넓게 펼쳐서 구운 달걀 후라이가!!!


사진에는 카레가 묻은 쟁반처럼 보이긴 하지만,


밥 밑에는 달걀이 깔려있답니다.




그 달걀의 밑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의 메세지가!!!!




I LOVE YOU


이걸로 진짜 러브레터 카레의 완성입니다.


어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카레에 메세지를 담아보는건........


2013 넥슨 다이어리 (Nexon Diary)





일단, 내용물은...

 

다이어리가 1개만 들어있는 줄 알았더니....

 

4개의 종류가 들어있었다.

 

MINI BOOK 2개.

 

POCKETBOOK 1개

 

PLANNER 1개

 

SKETCHBOOK 1개.





내용물의 크기도 조금씩 다 다르고....

 

흠..

 

그냥 한권만으로 해서 질 좋은 다이어리를 주지.. ㅡㅡ;;

 

흠..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를 전사원한테 뿌려서... 이런 다이어리가 나왔나???




일단 MINI BOOK 의 크기는 아주 작다.

 

MINI BOOK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용지는 그냥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그냥 공백지....

 

그리고.. POCKETBOOK..

 

크기는 MINI BOOK 보다 크고... 용지는 동일한 그냥 공백지다...





그리고 PLANNER!!

 

일반 다이어리 크기이고...

 

달력과 요일별로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용지로 되어있다.

 

그런데... 사용하기가 굉장히 불편한 디자인이다..

 

차라리 공백지를 해놓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SKETCHBOOK !

 

가장 큰 사이즈!!

 

크기는 A4보다 큰 사이즈!!! A3까지는 안가는 사이즈...

 

달력과 그냥 공백지로 구성 되어있다....







지금까지 받아본 다이어리 중에 가장 곤란함을 느꼈던 2013년의 다이어리!!

 

사용함에 곤란함을 느낀 다이어리는 오래간만이다...

 

흠....

2012 넥슨 다이어리 (Nexon Diary)




넥슨 다이어리를 받았다..

 

흠...

 

개봉해볼까??


색상은 5가지 색상이 있었고, 난 흰색!!

 

내용물은.. 다이어리랑 탁상달력!!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다이어리 오른쪽 아랫부분에 넥슨 로고가 찍혀있다.






달력은 기본 한국의 휴일을 기준으로 제작이 되어있고,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의 공휴일이 표시 되어있고,

 

각 나라의 지사별 휴일이 표시되어있다.

 

앞쪽에 1월~12월의 달력이 있고,

 

그 다음부터는 마지막장까 그냥 백지..




음..

 

달력의 기본 휴일이 한국 기준으로 표시되어있어서...

 

일본에서 생활중인 나에겐 좀 불편하네....

 

그래도 올해에도 요로시쿠~~~~

리모와 토파즈 여행가방

리모와 토파즈 / RIMOWA TOPAS

26인치 /  920.63 / 932.63 / 92063 / 93263

 

일본으로 돌아오는 날...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리모와 토파즈 / RIMOWA TOPAS 여행가방 / 캐리어 를 구입했다.

 

2013년 4월부터 롯데면세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충격!!

 

그런데 롯데 인터넷 면세점을 봤더니... 내 등급이 플레티늄!! 

 

우수회원가인.. 판매가격의 10% 할인된 가격과 적립금을 이용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다..



예전부터 구입할려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할인쿠폰 못쓰게 되기전에 미리 구입할껄!!!!

 

흠... 아무튼 결국은 구입!!!

 

모델은 리모와 토파즈 멀티휠 / RIMOWA TOPAS MUTIL WHEEL

 

항목번호 : 920.63.00.4

 

Old artcle nr. : 932.63

 

치수 : 68.0 x 44.5 x 26.0 cm

 

무게 : 5.4kg

 

리터 : 64리터 , 63 리터



가방 윗쪽 부분에는 DESIGN BY RIMOWA 라고 찍혀있다.

 

리모와는 115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하드케이스로 방탄 유리에 들어가는 최첨단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와 

 

항공기용 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채용해 가벼우면서도 온도와 습도, 충격등 내구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가방.

 

알루미늄은 외부 충격에 의해 찌그러질 수도 있지만, 다시 펼 수도 있다고 한다.

 

구입전에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서 수화물 한번 보낼때마다 찌그러져서 나온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흠... 비싼 가방이 찌그러진다는건 좀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위의 부분은 외부장착홀더..

 

이걸 이용해서 쇼핑백이나 사이드백을 걸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진처럼 이용한다.



저기에 쇼핑백이나 사이드백을 걸어놓으면 이동하는데 편하다.

 

그리고 가방을 끌고 다닐때 쓰는 손잡이...

 

2단, 3단으로 빼서 쓰는게 아니라..

 

원하는 길이만큼 조절해서 쓸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되어있다.

 

지금까지 사용한 가방은 3단으로 접히긴 하나 무조건 쭉 뽑아서 써야해서..

 

가끔씩은 길이 조절이 안된다는 점에 너무 불편했는데..

 

리모와는 원하는 길이만큼 빼서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다.








케이스가 아직 찌그러진 곳도 없고, 스티커도 아직 안붙여서..

 

깔끔해보인다.

 

리모와 가방 사면 스티커 붙일려고 몇개 사놨는데....

 

이제 가방 사진도 찍었으니.. 슬슬 붙여야지...




리모와 가방의 바퀴...

 

구입한 사람들이 가방이 너무 잘 굴러간다고 칭찬이 자자 하더니...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인수장에서 리모와 가방을 받고 실제로 굴렸을때..

 

그 그냥 쭈우우욱~~ 밀려가는 가방의 느낌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였다.

 

모든 바퀴가 부드럽게 360도 회전하게 되어있다.

 

소음도 적 다.

 

아... 롯데면세점 인수장에서 가방을 받을때..

 

노란 리모아 정품 종이박스 안에 들어있는 상태인데..

 

직원이 박스에서 빼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박스를 질질 끌고 다닐 수도 없고 해서 빼서 달라고 했다.

 

그리고 박스의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는 처분을 하겠다고 한다.

 

아무튼 다시 가방 이야기로 돌아가서..

 

가방이 접히는 부분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있다...




Made in germany!!!

 

RIMOWA!!!

 

튼튼해보인다... 흠.. 어떻게 보면 약해보이기도 한데.... 흠...

 

그리고 잠금장치!!!!



가방이 26인치여서 잠금장치는 3개가 있고,

 

그중 다이얼식 잠금장치는 2개.

 

빨간색 엠블럼은 미국 교통 안정청 (TSA :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Lock System 을 뜻한다.

 

리모와는 TSA Lock System을  최초로 적용시킨 브랜드 이기도 하다!!

 

현재 모든 가방에는 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2013년 3월에 하와이에 갔었는데...

 

TSA 기능이 없는 가방이라 일반 다이얼식 잠금장치였는데...

 

미국지역에 갈때에는 TSA 기능이 없는 가방이라면 잠그지 말라고 해서 

 

열어볼 수 있게 해놨는데...

 

그 직원이 실수했는지 잠금장치가 부서져 있었다...

 

부서져 있다고 하기 보다는 지퍼의 손잡이가 커터로 잘려있었다... ㅡㅡ;;

 

흠... 그래서 결국은 TSA 가방을 구입하기로 해서 이번에 이 리모아 토파즈 가방을 구입!!



저기 열쇠를 넣는 곳이 있지만,

 

가방 구입자에게는 열쇠가 없다.

 

구입자는 그냥 다이얼식 잠금장치만 이용가능하고,

 

열쇠구멍은 미국지역 입국시에 수화물을 검색하는 직원이 가방의 열어서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키의 열쇠구멍이다.

 

입국시 미국의 안전을 위해 공항 직원이 수화물 직원을 검색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잠금장치가 되어있으면 열어서 확인 해볼수가 없으니 

 

결국은 공항 직원이 잠금장치를 부셔서 열어서 확인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 가방 주인은 짜증이 나겠지...

 

그래서 미국 공항 직원이 마스터키를 이용해서 열어서 짐을 확인할 수 있는 잠금장치를 준비하게 된거다.

 

그렇게 나온게 TSA 잠금장치..

 

TSA 인증마크가 찍힌 잠금장치를 이용하면 잠금장치가 부셔질 염려는 없다.




그럼, 가방안을 보도록 하자..

 

옆으로 눞혀놓고...

 

저 잠금장치 밑에 누르는 버튼이 있다...

 

그걸 누르면 잠금장치가 열린다.




잠금장치가 열리면 이런 식이다...

 

잠금장치는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가방 내부는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저기 RIMOWA / 리모와 로고가!!!







짐을 고정하는 벨크로는 찍찍이로 되어있고,

 

가방을 세우더라도 짐이 흩어러지지 않게 잘 고정해준다.



양쪽다 똑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짐도 많이 들어갈 것 같아 좋다!!!



가끔 여행을 가다보면 비가 오는 날도 있는데...

 

이 제품은 방수 제품이 아니다.

 

흠.... 가방 윗쪽에 보면 저런 홈이 있는데....

 

저쪽으로 빗물이 들어가진 않을까 걱정~~




가방 안에는 저런 내용물이 들어있다.

 

흠... 근데 그다지 쓸모는 없는 듯하다..



이건 뭐지?? 그냥 네임택 비스무리한데....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보증서랑 설명서, 제품안내서 ..

 

그리고 리모와의 흰색 스티커, 검정색 스티커 가 들어있다.

 

나는 이번에 내가 여행 갔던 나라의 스티커를 구입했다.



일본은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이지만... ㅎㅎ..

 

일본, 그리고 일본에서 유명한 런던하츠 라는 버라이어티 방송 스티커..

 

그리고 호주, 미국, 하와이의 스티커를 준비해놨다.

 

이제 슬슬 리모와 가방에 스티커를 붙이고...

 

여행 가면 그 나라의 스티커를 구입해서 하나씩 하나씩 붙여야지...

 

그리고 공항 면세점 인수장에서 가방을 받으면,

 

20인치 초과의 가방의 경우, 기내에 가지고 탑승할 수 없다.

 

내가 구입한 가방은 26인치!!!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승무원한테 이야기 하면 된다고만 적혀있는데....

 

이번에 경험을 해보니...

 

비행기에 탑승할려고 가방을 끌고 저기 탑승구를 지나갈때...

 

저기에 있는 승무원한테 이야기하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승무원이 가방은 수화물로 붙여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기내가 가지고 탑승할 수도 없는거니 알겠다고 하니..

 

거기에서 수화물로 짐을 붙여줬다.

 

그리고 도착지에 도착하면 수화물 찾는 곳에서 가방을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아시아나 항공사를 이용했는데 큰 녹색 비닐에 잘 포장해서 나왔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냥 아무 것도 포장 안되어있고,

 

나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처음 저렇게 수화물로 붙이고 찾았을때부터 가방이 찌그러져 있는 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나의 경우에는 기스랑 찌그러짐 하나도 없이 나왔다.

 

언젠간 찌그러지겠지만... 앞으로 여행을 나와 함께 해줄 아주 든든한 가방을 마련했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오챠노미즈, 진보쵸의 빅토리아(VICTORIA)를 가다




도쿄에 전자상가가 아키하바라 라고 하면...

 

스포츠상가는 오챠노미즈, 진보쵸 이다.

 

이상하게 오챠노미즈역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진보쵸역에서도 가깝다.

 

음.. 진보쵸라고 하면 헌책방이 유명한가???

 

아무튼 지금은 겨울이라 스포츠용품 매장에는 스키, 스노우보드 등등으로 잔뜩 꾸며져 있다.






나는 그중에서 빅토리아 라고 하는 아주 큰 매장에 갈려고 한다.

 

아래의 사진부터는 빅토리아촌?? 빅토리아 마을 이라고 될만큼...

 

온 사방이 빅토리아 매장들이다...

 

악기전문 매장.. 골프 전문 매장... 스포츠용품 전문 매장.. 스키&보드 전문매장 등등...






그 중에서 본점을 들렀다...

 

이번에 스노우보드용 장갑을 사러라기보다는 그냥 보러 갔다...

 

그냥 괜찮은 벙어리 장갑 하나 고를까하고.... ㅎㅎ

 

주말이라 가족들, 커플들로 붐볐다...





일단 장갑!!!

 

벙어리 장갑을 고를려고 인터넷에서도 알아봤는데... 불편하다고.. ㅡㅡ;;

 

그래서 맘에 드는게 있어서 봤더니...

 

겉모양은 벙어리장갑인데... 속은 손가락장갑(?)으로 되어있었다..

 

오~~~ 이건 편하네~~~ 싶더라...

 

다른 벙어리 장갑 봤더니...

 

다른건 속도 그냥 벙어리 장갑이라서 확실히 불편하더라...





장갑을 조금 알아보다가...

 

보드복도 함 볼까?? 하고 보드복들로 한층을 가득 메워져 있는 5층으로 갔다.

 

호오!!!!

 

이쁜옷들이 많네...

 

지금 보드복 바지 2개, 자켓 1개, 후디 2개 있는데...

 

색이 다 칙칙한거라... 형광색으로 또 보고 있으니...

 

사고 싶어지더라...

 

그래도 이젠 좀 자제를해야지.....

 

쩝!!





보드복도 몇개 보다가....

 

가격에 놀라 후덜덜하고...

 

장갑이나 이것저것 더 껴보고 알아보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인터넷에서 구입해야쥐!!

 

매장에서 확인해보고...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구입!!!

 

일본에서 7900엔 하는거... 한국에서 70,000원 하더라...

 

환율따지면 훨씬 싸게 사는거다...

 

한국에서 사고 EMS로 배송 받아야쥐... 히히...


이제 슬슬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겠군...

 

오늘도 눈이 잔뜩 내렸으니...

 

다음주부터는 스노우보드 시즌 시작이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롯데면세점에서 티파니 목걸이 구입




롯데면세점에서 목걸이를 구입했다...

 

일본에서 38,325엔에 판매하는걸 롯데면세점에서 26,000엔에 구입!!

 

엔고효과도 보고... 세일도 하고...

 

아무튼 받아와서 기념샷으로다가!!!












역시 면세점에서 구입해야 좋군..

 

신주쿠 타카시마야 티파니매장에서 구입할까 망설였었는데...

 

역시 한국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게 가장 싸군....

 

후후......

 

지난번에는 구찌 지갑을 롯데면세점에서 구입했었는데...

 

다음에는 어떤걸 구입할까나???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의 채변봉투




얼마전 건강검진을 미드타운에 있는 클리닉에서 받고 왔다.

 

건강검진 2주전 미리 채변봉투를 건네 받았다..

 

흠... 채변봉투라......

 

초등학생때 똥봉투(?)에 담아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신기하게 나오네...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사용설명서 1장랑 대변을 받기 위한 종이 2장이랑 채변통 2개...

 

사진에는 채변통이 1개 받게 없지만... 2개 들어있다.

 

크기는 라이터 정도의 크기다...




사용설명서에는 저런 내용이 적혀있다...

 

대변받이 종이를 깔고... 싸고...

 

채변통을 열면 봉이 나오니 거기에 묻혀서

 

다시 원래의 통에 집어 넣으면 끝!!!

 

냄새도 거의 안나더군..




대변을 받기 좋은 위치를 저렇게 별표를...ㅎㅎ

 

채변통을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요즘 채변봉투는 저렇게 나오는구나 싶더라..

 

오...

 

한국도 요즘 저런가???

 

흠....

 

암튼 신기해서...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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