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코알로하 우쿨렐레 나우파카 스페셜 버젼



하와이 여행을 매년 가다보니..


우쿨렐레에 관심이 생겨서 역시 악기 하나는 다룰 줄 알아야 할것 같아서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구입했다.


그런데 그 코알로하에서 스페셜 버젼이 판매를 시작한단다..





코아 + 망고 나무판을 합한 스페셜~~~


게다가 크리스마스 특별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니...


이건 사야할까 말아야할까..... 주문은 12월 15일까지 받는단다.


얼마전 구입한 내 우쿨렐레는 ....


구입하기전에 하와이의 와이키키에 있는 쉐라톤 호텔 1층에서 우쿨렐레 전문점인..


PUAPUA(푸아푸아 / 뿌아뿌아)에서 우쿨렐레 무료 레슨를 몇번 받았다.



매일 무료레슨이 있어서 난 2번 참가했다.


우쿨렐레 무료레슨 체험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 우쿨렐레 무료 체험 레슨 - 우쿨렐레 뿌아뿌아(UKULELE PUAPUA)http://tokyo.innoya.com/667


체험 후 하와이 가기전부터 계획에 넣었던 하와이 우쿨렐레 명품 브랜드인 코알로하 공장에서 구입해왔다.


내가 구입한 우쿨렐레가 바로 이거다!!



이것이 내가 구입한 하와이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 코알로하(Koaloha)의 콘서트 우쿨렐레 KCM-00 다.


가격은 한국에서 구입시 약 120만원 가량...


우쿨렐레의 사이즈에는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사이즈가 존재하는데


소프라노가 가장 작고, 테너가 큰편이다.


크다고 해도 기타처럼 크진 않다.


우쿨렐레는 소프라노 사이즈가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소프라노의 경우 넥의 길이가 짧고, 표현할 수 있는 음색이 적은 편이다.


처음엔 소프라노 사러 갔다가 콘서트로 구입해왔다. ㅎㅎ..


콘서트 사이즈로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저의 코알로하  개봉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링크 : 하와이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개봉기 - http://tokyo.innoya.com/625



 

 우쿨렐레 관련 포스팅


 -.코알로하 공장(KoAloha Factory) 견학기 / 방문기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구입기


 -.하와이의 푸아푸아(PUAPUA)에서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받기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Aquila(아퀼라) 로우G(Low-G)로 교체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WORTH STRINGS 로우G(Low-G)로 교체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노스쇼어 맛집 / 할레이바 맛집 / 하와이 여행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하와이 맛집] 노스쇼어의 새우트럭 맛집! 지오반니(GIOVANNI) 새우트럭! 마늘새우 최고~



하와이에 가기전에 맛집 조사를 하다보면 지오반니 새우트럭은 항상 검색이 되는거 같다.

 

그렇게 맛있나??? 라는 의문과...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니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먹으러 다녀왔다.


지오반니 새우트럭에 다녀왔다는 블로그를 보다보면... 위치가 어딘지도 잘 안나와있고...

 

이왕에 올릴꺼면 위치도 좀 알려주면 좋을텐데... 에혀....

 

그래서 지도를 첨부한다.




지오반니 새우트럭은 와이키키에서 꽤 떨어져 있다.

 

그나저나 다시 지오반니 새우트럭으로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들이 간곳이랑 내가 간곳이랑 다르네...

 

내가 간 곳은 2호점인가보다...

 

가는 방법은 자동차를 렌트해서 가던지... 아니면 현지의 여행사에 노스쇼어 투어로 검색해보면 갈 수 있다.

 

나는 일본에서 살고 있어서 하와이 현지의 일본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로 다녀왔다.

 

VIP TOUR라는 현지 일본 여행사를 이용했는데 가자! 하와이! 라는 한국 여행사와 같은 회사 인거 같다.

 

가자! 하와이 라는 여행사를 이용하면 먹을 수 있을꺼다...

 

그래도 투어 예약전에 여행사에 문의해서 갈 수 있는지 확인은 필수!! 

 

주위에는 많은 새우트럭이 있는데, BLUE WATER 새우트럭도 유명한거 같다.

 

BLUE WATER 새우트럭은 와이키키에서 먹을 수 있으니 그냥 패스하고 지오반니를 선택했다.

 

투어로 가면 한 자동차에 12명정도 타고 간다.

 

운전사 아저씨는 한국인 혹은 일본인 아저씨로 난 일본인이었다...

 

운전사 아저씨에게 지오반니 새우트럭 먹고 싶어요 라고 했더니...

 

같이 타고간 일본인 중에서도 지오반니 새우트럭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몇명있어서 데려다 주셨다.

 

그리고 그 주변에서 1시간 30분정도 쉬는데... 집합장소까지는 걸어서 가야했다...  5분정도?? ㅎㅎ



할레이바를 지나가다보면 또 이런 맛집이!!!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이 가게도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가 어떤거냐고요?




바로 이게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링크 :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 http://tokyo.innoya.com/461


드디어 지오반니 새우트럭 앞에 도착!!!



엄청난 사람들!!!!


역시 인기점은 달라.


2013년 3월에 왔을때도 좀 많이 기다렸는데..


2013년 9월에 또 갔을때에는 1시간 넘게 기다렸다. ㅡㅡ;;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니,


일본인 결혼하신분들이 키모노를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


지오반니 새우트럭에 추억이 있으신가보다.


그걸 본 다른 해외 여행객들이 저 분들이랑 기념촬영 같이 하고 그러더라.. ㅎㅎ.


이 지오반니 새우트럭 주변에는 여러 새우트럭이 있었다.



빅웨이브 새우트럭!!


여행사랑 계약을 하고 있는지, 투어로 할레이바를 갔더니..


여기로 데리고 가더라.


나는 여기서 안먹고 조금 걸어서 지오반니 새우트럭으로 이동해서 먹었다.


빅웨이브 새우트럭은 손님이 거의 없고 텅텅 비어있더라.



그리고 이런 새우트럭도 있다.


호노스 새우트럭?? HONOS 새우트럭??


한국인이 경영하는거 같더라.



저기 점원분의 얼굴이 한국사람이더라.


어쩔땐 아주머니가 계실때도 있는데... 한국분인듯하더라.


인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런 새우트럭도 있다. 


ZANE'S 새우트럭..


손님이 많이 없는듯....


다시 지오반니 새우트럭을 돌아가보면....



줄어들지 않는 줄... ㅠㅠ..


투어로 참가해서 할레이바에 머무는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얼른 주문해서 먹고 다른 곳도 구경해야하는데....



약 1시간 30분 기다려서 겨우 주문하는 곳까지 왔다.


주문하는곳 옆에 메뉴가 있다.



2013년 3월에 왔을때에는...


1, 2번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1번만 주문했다. 가격은 13달러!


한국 사람들이 매운거 좋아한다고 2. Hot & Spicy 를 주문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꺼다.


그런데 매운맛이라고 해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매운맛이 아니고,


타바스코를 잔뜩 뿌려놓은듯한...


시큼하고 매운 그런 맛이다. 아무튼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맛있게 먹을려면 그냥  1번인 마늘새우를 추천!!!


그리고 메뉴판 옆에는 이런게 놓여 있었다.



일본에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가게라서..


맛집 인증서가 이렇게 놓여져 있다.


드디어 요리가 나와서 자리에 앉았다.



아직도 줄지 않는 지오반니 새우트럭의 줄...


자리 잡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ㅡㅡ;;



짠~~~~


이게 지오반니 새우트럭의 마늘새우!! 갈릭 쉬림프!




양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양이 꽤 되더라.


후다닥 먹고...


지오반니 새우트럭쪽의 사진을 다시 찍어보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


노스쇼어에서 갈릭쉬림프(마늘새우)를 먹는다면..


지오반니 새우트럭을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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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ion's Steak&Seafood / 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



로얄 하와이안 센터 2층에 있는 맛집 Champion's Steak&Seafood / 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


Champion's Steak&Seafood / 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는...

 

이곳의 쉐프는 일본의 호텔 일항(ホテル日航)의 오랜기간 쉐프였던 분이 2012년 5월 3일에 오픈한 가게다.

 

이런 분이 만드는 요리이기 때문에.. 맛은 보장한다!!!



그래서인지 가게 앞엔 항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다른 가게에 비해 꽤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이곳은 일본인들에게서도 꽤 유명하다.

 

그래서 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메뉴는 이렇다.

 

쉬림프도 있고, 치킨도 있고...

 

참치도 있고.. 메뉴는 다양하다...

 

그래도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건... 

 

챔피온스 스테이크!!

 

Champion's Steak : $11.50



계산하는 곳 앞에는 팁(Tip)을 넣는 곳이 있다.


하지만, 팁은 주지 않아도 된다.


팁문화에 익숙해져 있지 않으니 좀 그렇다.



로얄 하와이안 센터 2층은 푸드코트다...

 

그래서 Champion's Steak&Seafood / 챔피온스 스테이크&씨푸드 외에도..

 

많은 맛집들이 입점해있고..

 

테이블도 많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테이크가 나왔다!!!


1년만에 또 먹는 챔피온스 스테이크!!!



역시..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맛있었다...

 

고기도 연하고 맛집이라 할만했다...

 


언제나 먹어도 정말 맛있는거 같다.


이 가격에 이정도의 스테이크라면..


정말 일주일에 몇번이라도 먹고 싶을 정도다.



그래서 이렇게 깔끔하게 다 먹었다.


이제 또 언제 하와이 갈려나??


내년에 또 갈 예정이긴 한데.... ^^


정말 맛집 중 하나 이니 하와이 가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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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복(코나 아와비) - KONA ABALONE



KONA ABALONE(코나 전복(코나 아와비))!


하와이의 파머스 마켓에서 먹을 수 있었던 그 유명한 전복 맛집!!!


KONA ABALONE(코나 전복(코나 아와비))가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의 1층에 오픈!!


파머스 마켓은 이번에 안갔기 때문에... 대신... 그 전복을..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에서 먹기로 했다.


일본인이 사장이라 그런지 매장안에는 여기저기 일본어와 영어와 같이 표시 되어있다.





이번에 내가 먹은건... 이거다.


전복구이 주먹밥!!!


6달러!


그 외에도 메뉴를 소개를 해보자면~~~









이렇게 조리가 되어 있는 것 외에도..


살아있는 전복도 있었다.


사이즈별로 진열되어 있었고,


구입하면 바로 조리 해준다.





그래도 파머스 마켓에서 먹어야 제맛일것 같은데...


다음에 하와이에 가면 꼭 파머스 마켓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전복구이 주먹밥을 하나 구입해서 계산을 하고...


자리를 앉아서 사진 몇장 찍고 먹었다.




전복 사시미는 약간 딱딱한감이 있으면서 꼬들꼬들 했는데...


그런 이미지의 전복이었는데...


이 구운 전복을 먹었더니..


정말 놀라울정도로 부드러웠다.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지금까지 전복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뀌는 순간이었다.



주먹밥 또한 잘게 쓴 전복이 들어있어서..


쫄깃쫄깃함도 있으면서 정말 맛있었다.


전복에 대해 이미지가 확~~ 바뀐 코나 전복!!!


다음엔 꼭 파머스 마켓에서 먹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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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무료 체험 레슨 - 우쿨렐레 뿌아뿌아(UKULELE PUAPUA)



하와이의 대표적인 악기인 우쿨렐레!!!


우쿨렐레가 어떤 악기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와이의 와이키키에 가시면 매일 무료체험 레슨을 하고 있는 가게가 있답니다.


바로 우쿨렐레 뿌아뿌아(UKULELE PUAPUA)!!



와이키키의 로얄 하와이안 센터의 뒷쪽에 있는 쉐라톤 호텔 1층에 있다.


호텔 입구쪽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매장 입구에 보면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안내가 되어 있다.



-. 오전 10시 : 일, 화,수 목 


-. 오후 4시 : 매일


-. 레슨 시간 : 약 30분!


매일 매일 무료 레슨에 참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다른 내용으로 레슨이 진행됩니다.


저는 2번 참가 했어요.



이곳은 일본계 매장이라 일본어와 영어가 통한다.


여기저기 일본어와 영어로 설명도 많이 되어 있다.


그리고 무료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요없고,


레슨 시작하기 10분전에 매장에 가면 된다.


10분전에 매장에 들어갔더니.. 무료 레슨을 위한 우쿨렐레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참가자들에게 우쿨렐레를 나눠준다.


이걸로 약 30분간의 무료 레슨이 시작된다.


외국인들도 몇명 있었고, 가장 많은 건 일본인들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한국인 가족도 참가했더라.



진행은 레슨을 해주시는 선생님에 따라 다른데..


1번째 참가 했을때는 영어로만 진행이 되었다.


영어를 잘 모르는 나도 쉽게 설명을 해줬다.


그리고 2번째 참가 했을때는 영어와 일본어로 동시에 진행 되었다.


위의 사진이 2번째 참가했을때의 사진이다.


영어로 일단 설명하고, 그다음에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더라.



나는 일본어가 가능해서 재미있게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우쿨렐레 혹은 기타를 전혀 칠줄을 몰라도 코드도 몰라도...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재미있는 체험이 될꺼다.


레슨은 매번 만석이었다.



위의 사진은 매장 입구 사진인데..


영어와 일본어로 만석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그런데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사이즈가 작다.


그래서 몇만원이면 사겠지 했는데......


매장 입구 앞에 이런 우쿨렐레가 놓여져 있었다.



우쿨렐레의 사운드홀 모양이 하와이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조금 색다른 디자인이네...


하고.... 그 뒷편에 가격을 봤더니....



2750달러!!


헉!!! 약 275만원!!!!


이런 비싼 우쿨렐레는 구입은 못하겠지만..


하와이의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중 하나인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코알로하 공장까지 가서 구입해왔다.



이게 나의 우쿨렐레!!!


우쿨렐레에도 크기별로 제일 일반적인게 소프라노,


그것보다 큰게 콘서트


그것보다 큰게 테너


사이즈로 나눠져있다.


내가 구입한건 코알로하(KoAloha) 콘서트 사이즈인 KCM-00 라는 우쿨렐레다.



저의 코알로하  개봉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링크 : 하와이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개봉기 - http://tokyo.innoya.com/625



한국에서는 최저가 110만원이나 하는 꽤 비싼 우쿨렐레다.


이제 열심히 연습해야지~~~~~



매장 사진 다시 한장 찍어봤다.


우쿨렐레를 구입한다면 하와이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하와이에서 사는게 한국에 비해 30~60만원정도 저렴하다.



하와이 여행가서 우쿨레레 무료체험 레슨!!!


생각보다 재미있답니다.


역시 악기 하나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할것 같아서...


구입해왔는데....


이제 유튜브도 봐 가면서 연습해야겠다....


 

 우쿨렐레 관련 포스팅


 -.코알로하 공장(KoAloha Factory) 견학기 / 방문기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구입기


 -.하와이의 푸아푸아(PUAPUA)에서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받기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Aquila(아퀼라) 로우G(Low-G)로 교체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WORTH STRINGS 로우G(Low-G)로 교체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호놀룰루 공항의 수화물(짐)의 무게는 50 파운드(23 kg)까지.



호놀룰루에서 일본으로 돌아갈려고 출국 수속을 할려고 줄을 섰더니...


다른 사람들이 여행가방을 열어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응???


공항에서 무슨 짐정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짐을 다 정리한 사람들이 저 모퉁이로 가더니...


무슨 기계에다가 올리고 있었다.


응???


다들 뭐하는거지???



다시 가방을 내리고는 수속 대기하는 줄로 서서 수속을 하는 사람도 있고,


여행가방을 또 열어서 또 짐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세히 봤더니...


짐의 무게를 측정하는 장소였다.


짐의 무게의 제한은 50 파운드까지!! 즉, 23 Kg까지다.


기계에 따라 파운드로 표시되는 기계가 있고, kg로 표시되는 기계가 있었다.


50 파운드(23 Kg)를 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그래서 커플이라든지는 짐을 서로 나누어 무게를 조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의 여행가방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5.4 Kg나 나가는 리모와 토파즈(RIMOWA TOPAZ)!!


여행 기념품이라든지 이것저것 물건을 꽤 샀던지라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금 걱정이 되어서 측정해봤더니 42 파운드!


50 파운드를 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여행 기념품이라든지 선물이라든지 이것저것 사는 것도 좋지만


무게도 생각하지 않으면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할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이제 체크인!!!


하와이 여행은 너무 즐거웠다〜


매년 1~2회는 하와이 여행을 하고 있지만....


하와이에 살고 싶을 정도 즐거웠다.


체크인을 하면서 호놀룰루 공항의 사진을 찍었다.





조만간 또 하와이로 놀러 가야지...


MAHALO~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스타벅스 / 이노의 도쿄스토리

하와이 한정판 머그컵과 텀블러!!



하와이에 있는 스타벅스에는 이쁜 스타벅스 머그컵과 텀블러들이 많아요.


게다가 하와이 한정판이에요.


종류도 꽤 많았는데..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그리고 사이즈는 14oz 에요.


가격은 $10.95 !!


여행 선물로도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공항내의 스타벅스에서는 절대로 구입하지 마세요.


호놀룰루에서 구입하는것보다 2달러 정도 더 비쌉니다.


공항내에서는 가격이 면세가 되어서 더 저렴할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하와이의 호놀룰루 공항의 경우 2달러 정도 더 비싸더라고요.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다른 기념품이라든지..


공항내에서 파는건 훨씬 비싸요... 


공항 가기전에 구입하고 싶은게 있으시면 미리 전부 구매하세요..


그리고 이런 텀블러들도 있답니다.



어때요?


하와이 여행을 가면 스타벅스는 꼭 들러보세요.


커피 한잔 하면서 여행 스케쥴도 다시 한번 정리도 하면서..


텀블러도 한번 둘러보세요.


그리고 이런 콜드컵 텀블러도 있답니다.



이쁘죠???


2014년도부터 판매가 시작된 하와이 한정 스타벅스 텀블러 랍니다..


위의 텀블러의 포스팅 :  하와이 한정 스타벅스 콜드컵 텀블러 - http://tokyo.innoya.com/632


그리고 2013년도에 판매 종료된 하와이 한정 스타벅스 콜드컵 텀블러가 이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이 생산종료된 스타벅스 텀블러를 좋아합니다.


게다가 스타벅스 로고가... 예전 로고에요.


이 텀블러의 포스팅은 하와이 한정판 스타벅스 텀블러 구.로고 콜드컵 - http://tokyo.innoya.com/332 


좀 더 사올껄 그랬어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노스쇼어 여행 / 할레이바 여행 / 하레이와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



하와이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곳!!


호놀룰루, 와이키키가 있는 오아후섬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의 노스쇼어!!


노스쇼어에서도 할레이바 지역에 가면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가 있다.



이곳에 갈려면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렌트카 외엔 갈 수 없더라...


버스타고 노스쇼어 까지 가서 가볼려고 했는데....



아무튼 안은 이런 느낌..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라고 해도 기념품 판매샵이 어울릴까나?


그 중에서 와이아루아 커피!!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정말 맛있는 커피 중 하나다.


와이키키에서는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만 구입을 가능할 수 있다.




이런 저런 기념품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내가 여기에 간 목적은 와이아루아 커피 뿐!!!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안에는 와이아루아 커피를 시음 할수 있는 곳이 있다.



4가지 맛을 시음할 수 있다.


시음 후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고르면 된다.


향도 좋고... 최고인듯...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거 같다.


그리고 이런 여러 종류의 머그컵도 판매하고 있었다.




시음 후 이곳에서 커피를 하나 구입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다시 마셔보니..


어찌나 맛있던지...


좀 더 큰 사이즈로 구입해올껄 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 뒷쪽에는 


이런 커피나무가 심어져 있다.





직접 보고 만져볼 수 도 있는 곳이다.


커피나무는 처음봤다... ㅎㅎ


그리고 점포 여기저기에는 이런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여기 공장 사람들과 일본 연예인들이다....


일본의 티비 방송중에 모야모야 사마즈 라는 방송이 있는데..


그 방송은 1년에 1번은 꼭 하와이 특징을 하며...


그 방송의 끝 마무리는 항상 이곳에서 한다.


그래서 이런 사진들이나...


방송 관련 물건들이 잔뜩 있다.




이래서 일본인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 인지도 모르겠지만..


커피맛 또한 정말 맛있기 때문에..


다른 외국인들도 꽤 많이 오더라.


호놀룰루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와이아루아 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노스쇼어에 가면 꼭 구입해서 마셔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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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 알라모아나점에서 랍스터 먹기



하와이 맛집이라고 검색해보면..


새우트럭 이라는게 나오죠?


할레이바?? 하레이와에는 새우트럭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블루워터 쉬림프의 새우트럭이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의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습니다.


원래 와이키키에 INTERNATIONAL MARKET PLACE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 라는 곳에 있었는데..


그곳이 새롭게 단장에 들어갔습니다. 


2016년 새롭게 오픈 예정이라 2014년 10월, 현재는 공사중이더군요.


아무튼 작년에 하와이에서 먹은 블루워터 쉬림프의 랍스터가 맛있어서


올해에도 먹으러 갔답니다.


-.링크 : 2013년 3월 - 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에서 랍스터와 쉬림프를~

-.Url : http://tokyo.innoya.com/597


2014년도에 새롭게 오픈한 블루워터 쉬림프의 알라모아나점!




아주 깔끔하지요?


그리고 메뉴는 이렇게 비치되어 있답니다.


영어 / 일본어 메뉴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와이는 어딜가나 영어와 일본어 안내는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하와이 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블루워터 쉬림프의 가게도... 아래의 사진처럼....



ORDER HERE 라고 적힌 안내표지판 보이시나요?


그 밑에 주문 이라고 일본어로 적혀 있어요.


다만, 점원들은 영어만 대응 가능하답니다.



먹을건 정해져 있었어요.


랍스터 & 쉬림프 셋트~~~


그리고 팁을 넣는 곳이 있는데...


팁은 안줘도 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계산을 하면... 이런 종이를 줍니다.



요리가 다 되면 저 47번을 점원이 부릅니다.


그러면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됩니다.


그나저나.... 얼마였냐고요???



랍스터&쉬림프 : $24.95


콜라 : $1


합계 : $25.95


세금 : $1.22


총합계 : $27.17


음식을 기다리면서... 한참을 영수증을 바라봤어요..


뭔가 이상합니다...


저는 블루워터 쉬림프 알라모아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냈어요.



아!!!!


아직 이 할인 쿠폰에 대해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이 계시죠?


하와이 여행에서는 엄청 도움이 되는 할인 쿠폰북이 있답니다.


해당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링크 : 하와이 여행에는 할인쿠폰북을 이용하자!http://tokyo.innoya.com/649


분명 계산할때 2달러 할인 쿠폰을 줬는데...


영수증을 봤더니 전혀 할인이 안되어있어요.


그래서 다시 가서...


나... 이거... 2달러!! 할인쿠폰!!! 할인!! 할인!!


영어도 못하는 제가 손짓발짓 해가며 이야기 했더니..


Sorry~~~ 라면서 2달러를 현금으로 주더라고요.


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다시 가만히 생각하니...


세금 전 주문금액인 $25.95 에서 2달러 할인금액 빼면 $23.95 달러의 세금 합쳐서 총액이 나와야 하는데..


세금 후 금액에서 2달러 할인 받으니 더 손해봤다!!!


아마도 꼼수 인거 같애...



아무튼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의 푸드코트의 사진이다.


일부분의 사진인데 실제로 가보면 꽤 넓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역시 하와이!!!


1회용 용기에 나온다.


미국의 경우 1회용 용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거 같애~~~


아무튼 오픈!!!



탱탱한 랍스터와 쉬림프가 모습을 들어냈다.


근데.. 작년에 와이키키의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에서 먹었을때 보다..


랍스터의 크기가 조금 작아진듯 했다.






밥과 샐러드도 있다.


그리고 랍스터를 한입~~~~~





한입 먹으니...


손을 멈출 수가 없었다.


무진장 맛있다!!


살도 굉장히 많고.. 통통하다...


그리고 양념이 부족한감이 드는데...


소금을 지참해가길 바란다.


가게 카운트에 놓여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때를 위해서 하와이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 나왔을때..


조그만한 종이봉투에 밀봉되어있는 소금을 발견하고서는...


챙겨놨었는데...


랍스터에 살짝 뿌린 후 먹으니 맛이 2배 더 맛있더라!!!


아무튼 하와이에 가면 블루워터 쉬림프는 꼭 먹어보세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하와이 여행에는 할인쿠폰북을 이용하자!



하와이 여행을 가면 꼭 도움이 될만한 정보이니 꼭 참고하세요.


와이키키를 걷다 보면 이런 여행정보지가 비치되어 있는 곳이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여행 정보지만 비치되어 있는건 아니다!!!




한국으로 된 여행 정보지도 있으니 여행 정보에 아주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아주 많은 하와이!!!


그 일본인들에게 제공되는 할인 쿠폰북이 있다!!


카우카우 라는 쿠폰 매거진 이라든지.. 알로하 스트리트, 레아레아 등등...



이게 바로 카우카우 라는 쿠폰 매거진!!


하와이 도착하면 일단 이 쿠폰북부터 챙긴다...



왜냐하면, 유명한 맛집이라든지, 여행 옵션투어 등의 할인 쿠폰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한국어로 된건 많이 찾지 못했지만..


일본어로 된건 아주 많이 있다.


그냥 그것만 잘 이용해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위의 페이지에 있는 쿠폰은..


그 유명한 블루워터 쉬림프 의 알라모아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10달러 이상 주문시  2달러 할인을 해준다는 쿠폰!!!


즉, 만원 이상 주문하면 2천원 할인해주겠다는 거다..


그리고 블루워터 쉬림프의 메뉴는 보통 10달러가 넘는다..


그리고 블루워터 쉬림프의 할인쿠폰의 경우


한사람앞에 한장 밖에 이용할 수 없으므로..


2명일 경우 각자 따로따로 주문하면 1인당 2달러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사람이 2명분을 주문하면 총 2달러 밖에 할인을 못 받으니 주의가 필요~~


그리고 한국에도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테디스 비거 버거의 할인 쿠폰도 있다.



여긴 10% 할인 쿠폰이다!!!!


이런건 꼬박꼬박 잘 챙겨야겠죠?


그리고 또 하나의 여행정보지 겸 할인 쿠폰북!!!


일본 여행사인 H.I.S에서 발행하는 LeaLea(레아레아) 라는 매거진!!



여기에도 할인 쿠폰이 잔뜩 들어있다.


그리고 여기엔 테디즈 비거 버거가 15% 할인!!!



카우카우 잡지에서는 10% 할인 쿠폰이었는데...


레아레아 잡지에서는 15% 할인 쿠폰!!!


할인율이 좋은 것만 골라 모아서...


이렇게 정렬해봤더니...



어때요?


2달러 할인... 10% 할인... 15% 할인......


하와이에 도착해서 이런 쿠폰북 보면서 커피한잔 하면서.... 


활동 준비를 하는것도 어떨런지요??


하와이 여행에서 이런 할인쿠폰 이용해보는건 어떨런지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카일루아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카일루아에 있는 라니카이 비치(Lanikai Beach)



미국 전지역을 통틀어 아름다운 비치 No.1 으로 뽑힌적이 있는


카일루아 비치의 쌍둥이 비치...


라니카이 비치(Lanikai Beach)!!


위의 사진은 카일루아 비치에서 라니카이 비치로 갈때 볼 수 있는 풍경!!



라니카이의 의미는....


라니 는 천국....


카이 는 바다...


즉... 천국의 바다 라는 의미를 가진 비치!!!


그리고 바다는 모든 사람의 것이라게 있어서..


프라이벳 비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집 사이사이로 비치로 가는 길을 만들어야 하는게


하와이주의 법으로 정해져있다.




그리고 위에서도 적었지만,


프라이벳 비치는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비치에 접해있는 집도 


저렇게 울타리를 쳐야만 한다.


그럼... 이제 바다로~~~~~~



이 에메랄드색의 바다......


파도도 높지 않고....


평화롭고... 조용하고.....


시간이 멈춘듯......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카일루아 비치 바로 옆에 있는 비치라서..


카일루아 비치와 많이 닮기는 했지만...


카일루아 비치는 하와이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지만...


라니카이 비치는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화장실도, 주차장도 없다.


그리고 나무들도 많지 않아서...


그늘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다......


개인적으로는 카일루아 비치를 좋아한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비치가 내것인마냥 조용히 쉴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왜 라니카이 비치에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고 봤더니...


라니카이 비치에는 열대어 라든지 바다 거북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ㅎㅎ..





비치에 놀러오면 이렇게 글자쓰고 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서...


따라서 한번 해봤다...


그리고... 라니카이 비치에서 낚시하는 지역주민도 있었다..


아래의 동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 보면 물고기를 낚더라~~~



그냥 동영상 찍으면서 놀다가 보니...


정말 물고기를 낚는 장면이 찍혔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은 라니카이 비치의 동영상...


자세히 보면... 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커플이 보이는데...


저 커플은 한국인.....




튜브 혹은 구명조끼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더라...


ㅎㅎㅎ...


라니카이 비치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면서...


비치의 사진들을 몇장 찍은거 올려본다.






라니카이 비치...


가보는 것도 좋지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일루아 비치를 추천한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야생 돌고래와 같이 헤엄치는 투어~ 명문 이루카 대학(명문 돌고래 대학)



하와이에 가면 많은 투어가 있다.


그중에 이번엔 야생 돌고래와 함께 헤엄칠 수 있는 투어에 참가를 했다.


많은 돌고래 투어회사 중에 이번엔 명문 이루카 대학에 참가를 했다


명문 이루카 대학은 실제로 존재하는 대학교는 아니고 투어명이다.


일본인을 위주로 하는 투어인데,


하와이의 현지에 있는 한국계 여행사에도 이 명문 이루카 대학를 안내하고 있었다.


아주 유명한 돌고래 투어 회사인데..


사립 이루카 중학교 (오아후)


명문 이루카 대학교 (오아후)


명문 이루카 대학원 (하와이도/빅아일랜드)


이런 투어를 하고 있다.


내가 이번에 참가한 투어는 명문 이루카 대학!!!


나는 오전 6시에 집합하여, 돌고래 투어 장소로 이동하면서 입학식이 진행된다.



와이키키에서  1시간 30분정도 이동해서


오아후섬의 서쪽인 와이아나에로 이동한다.


이게 이루카 대학의 버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투어이지만,


돌고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만석이다...


아.. 위에서 말하는 이루카 라는건 한국어로 돌고래를 뜻한다.


돌고래가 일본어로 이루카 라고 하는데...


저 버스의 URL 을 보면 iruka (이루카) 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저 버스의 자동차 번호판도 영어로 IRUKA 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명문 이루카 대학(명문 돌고래 대학)의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학식이라고 해봤자...


그냥 주의사항 듣고.. 하와이 섬의 대해 설명 듣고... 


등등... ^^


아!!! 


기본적으로 일본어로 진행된다.


참가자들도 물론 일본인!!!


나는 일본에 살고 있어서 일본어도 가능해서 별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간단한 조식을 위해..


하와이에서 유명한 마라사다 전문점인 레나즈로 이동~~~



명문 이루카 대학 스태프가 버스에서 내려서 미리 주문한 마라사다를 들고


다시 버스에 올라탄다.


이 마라사다는 와이아나에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면 나눠준다.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중 하나인...


마라사다~~~~~


그중 유명한 마라사다 전문점이 레나즈~~~ ^^


아무튼 아래의 사진이 이번에 돌고래 투어에서 타고갈 배다.



크루즈 같은건 아니다.


생각보다 작은 배였다.


하지만,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배는 이것보다 더 작고


배안에 화장실도 없다.


이루카 대학교의 배에는 일단 화장실이 있다.



음... 위의 사진의 배는...


아마도 다른 투어회사의 배 같은데..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배는 저것보다는 조금 더 클것 같다.


아무튼...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배에 올라탄다..



개인 짐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좌석 밑쪽에 넣어둔다.



자.. 그럼... 출발~~~~


스태프가 배 위에서의 주의사항 등


돌고래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물속에 들어가면 스노켈링 도구를 착용하고 있기때문에


말하기가 힘드니..


저렇게 손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꽃을 전원에게 나눠준다.




저 꽃과... 이런 종이를 주는데...


하와이의 의식중 하나로...


안전과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는 의식을 한다.


저 종이는 그 의식때 사용하는 노래의 가사가 적혀있다.



스태프가 일단 노래를 가르쳐 주고...


나중에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마지막엔 저렇게 그 꽃을 바다로 던지면서 의식이 끝난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돌고래 발견!!!!


전원에게 스노켈링 셋트와 구명조끼를 받고


바다로 입수~~~




나는 수영을 못해서...


아래의 스태프가 끌어줬다.



저 스태프의 몸에 줄이 이어져 있고...


이렇게 잡을 수 있는 게 있다.



이걸 이렇게 잡고 있으면 스태프가 끌어다 준다.


돌고래가 워낙에 움직이는게 빠르다 보니....


따라가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명문 이루카 대학의 1교시 수업이 바로 이 야생 돌고래 이루카와 헤엄치기!!


아... 처음에 입수 할때에는 배 위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ㅠㅠ


그리고 올라갈때는 이렇게 계단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1교시 수업인 돌고래 투어가 끝이 나고...


그 다음... 2교시는 바다거북 및 열대어 수업~~~~


2교시 포인트로 이동하니...


이렇게 바다거북이가 마중을 나왔다.




다들 또 2교시 수업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한다...




2번째 다시 바다로 입수...


그리고 이 곳에서....


바다속을 들여다보면..... 이런 광경이.....


이번엔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해봤다...



열대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리고 동영상을 몇번 더 찍었다.

그게 아래의 동영상~~~~~



1교시 수업의 돌고래는 움직임이 빨라서...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2교시인 열대어는 주위에 계속 머물고 있으니까 재미있었다.


스노켈링 오래 했더니.. 물이 엄청나게 말랐다.



2교시 수업이 끝나고 다시 배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차랑 파인애플을 나눠준다.



그리고 점심으로...


햄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준다.


나는 배 멀미가 심해서... 안먹고 싸가지고 있다.




싸달라고 하면 이렇게 포장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엔 카누를 할 사람은 하고..


그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훌라 춤도 배우고...


다시 항구로 돌아왔다.



항구로 도착하니.. 약 12시쯤이었다.


도착해서는 명문 이루카 대학 졸업 단체사진 촬영~~~~~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와이키키로 이동~~~





아침 일찍 시작한 투어라서 


다들 지쳐서 잠들었다.


나는 찍은 사진 조금 보다가...


잠들었다.



이렇게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졸업인사?? 하고 끝~~~~


졸업식 기념으로 이런 에코백을 주는데....



이건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에코백!!


명문 이루카 대학의 에코백이 아니고 스태프가 잘못 들고 왔다고 하더라...


켁... 그래도 대학교 참가했는데... 중학교 가방을 주다니...ㅠㅠ..


흠...


아무튼.... 재미있긴 하더라...


야생 돌고래다 보니...


특정 포인트에 계속 있는게 아니라서 


투어에 참가하더라도 100% 볼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


날에 따라서는 돌고래를 볼 수 없는 날도 있다고 한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신형 라이언 커피(Lion Coffee)의 캐니스터를 구입했다! 강력추천!



위의 사진이 그 유명한 라이언 커피의 캐니스터다!!


참고로 라이언 커피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2가지가 있는데..


왼쪽에 하얀색의 캐니스터는 현재는 생산이 종류된 구형 커피 캐니스터다.


그리고 오른쪽의 스텐레스의 캐니스터가 2014년 새롭게 출시한 신형 커피 캐니스터다!!


구형 커피 캐니스터를 솔직히 쓸게 못되던데...


신형 커피 캐니스터는 정말 기능성이 좋은거 같아서 2014년 9월에 하와이에 갔을때 2개나 사왔다!!!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와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에 대해 예전에 포스팅 했었는데요.


혹시 못보신분들은 참고하세요..


링크 :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이 신형의 커피 캐니스터의 특징은..



커피 캐니스터에 안내되어있듯이..


뚜껑이 2중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에 있는 뚜껑은 압축이 가능하다!!


그리고 겉쪽의 뚜껑에도 아주 특별한 기능이!!!



이 가운데 부분...


이건 커피 봉지에도 사용되고 있는건데..


공기를 빼기 위한 장치이다.



이렇게 커피 봉지에도 저렇게 공기를 빼기 위한 장치가 달려있다.


라이언 커피인 HAWAII COFFEE COMPANY 에서 생산되는 커피봉지에는


저게 기본적으로 달려있다.


그리고 안쪽의 뚜껑은..


레버가 저렇게 눕혀 있으면 공기가 안통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레버를 세우면 공기통로가 연결되어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어서..


뚜껑을 깊숙히 넣거나 혹은 뺄때에는 저렇게 레버를 세우고 이동시키면 된다.




커피 원두는 공기와 접촉하면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주는게 좋다.


그걸 생각하면 이 커피 캐니스터는 정말 기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커피 캐니스터에는 이렇게 멋진..


라이언 커피 (Lion Coffee) 로고가 각인 되어있다.


라이언 커피 공장인 Hawaii Coffee Company 에서 공장 견학을 하면..


공장 내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 원두, 머그컵, 캐니스터, 텀블러 등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커피 캐니스터의 가격은 $28.95 다.


물론 세금 별도~~~ ^^ 10% 할인전 가격이에요~~~



 

 라이언 커피(Lion Coffee) 관련 포스팅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하와이 맛집 / 카일루아 맛집 / 오아후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팬케잌으로 유명한 하와이 맛집 부츠 앤 키모즈 /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하와이라고 하면 팬케잌(빵케잌)으로 유명...

 

-. Link : 카페 카이라... Cafe Kaira.. : http://tokyo.innoya.com/635

 

에그스앤싱그스..

 

등등...

 

그중에서도 제일 맛있는 곳이 이곳.. 카일루아에 있는 부츠앤키모즈.. 




위치와 호놀룰루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카일루아..

 

카일루아는 전미 비치 랭킹 1위에도 오른적이 있는 정말 아름다운 비치인 카일루아 비치와 

 

카일루아 비치의 쌍둥이 비치인 라니카이 비치가 있는 곳이다.. 

 

이동은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the Bus를 이용하면 된다.

 

호놀룰루에서 카일루아까지는 버스로 40분가량 소요된다.



팬케잌으로 유명한 부츠 앤 키모즈 는 카일루아 타운에 있다.

 

그럼, 카일루아까지 어떻게 가지???

 

나는 the Bus를 이용해서 갔다왔다.

 

버스번호는 57, 57A 를 타면 된다.

 

위의 지도에서 분홍색으로 표시된게 57A 버스의 노선진행방향이다.

 

버스가 정차하는 곳은 위의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다..

 

가기전에 구글 스트리트뷰로 주위 사진을 한번 보고 가면 내릴때 참고가 될거다...

 

버스 시간표는 아래의 the Bus 사이트를 참고!!!

 

http://www.thebus.org/route/routes.asp

 

버스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출발한다!!

 

와이키키에서 오는거라면 와이키키에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와서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일단,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버스를 타는곳은 아래의 곳!!!




오전 8시정도의 버스를 기다렸다.

 

내가 탄 버스 노선은 57A KAILUA행!!

 

버스요금은 거리에 관계없이 2.5달러다!!!



버스를 타면 아래의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환승 티켓을 준다.

 

하지만 갈아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잘 보관해두자... 

 

카일루아에 도착해서 바로 카일루아 비치로 갈려면 카일루아 타운에서 70번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그때 저 티켓을 보여주면 된다.






버스와 내부는 그냥 평범하고, 카일루아행은 일본인 관광객이 많았다.

 

그만큼 일본인들이 많은지.. 버스 내에서도 일본어로 된 안내를 찾을 수 있었다.

 

아래의 사진은 정차를 요청하면 버스 앞쪽에 있는 전광판에 STOP REQUESTED 라고 불이 들어온다.



정차를 요청하는 방법은....

 

한국의 버스는 버튼형식이지만....

 

하와이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유리창쪽에 줄이 쭉~~~ 연결되어있는데...

 

저걸 잡아 당기면 된다...




그렇게 호놀룰루에서 40분정도 걸려서 카일루아에 도착..

 

부츠앤키모즈 앞에도 버스 정차하는 곳이 있었다....

 

난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걸어오다 보니..

 

허걱!! 저 앞에서도 정차하는 걸 알고 쇼크!!

 

아무튼 아래의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부츠앤키모즈가 있는 건물..





짜잔!!!

 

부츠 앤 키모즈!! Boots&Kimo's

 

도착!!!!

 

오전 9시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80%가 일본인었지만.. ^^

 

일본에서는 아주 맛있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일단 도착하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점원한테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고 기다려야 한다.

 

이름과 인원수를 말한 다음에 밖에서 기다리면서 사진 몇장을 찍었다...







그리고 부츠 앤 키모즈의 영업시간은 아래의 사진 참고..

 

평일 : 오전 7시 30분 ~ 오후 2시

 

주말 : 오전 7시 ~ 오후 2시 30분



그렇게 조금 기다리니 점원이 나와서 이름을 부르길래...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 받았다.

 

가게 내부는 아래의 사진..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ㅎㅎㅎ

 

일단... 하와이니까... 하와이 커피라고 하면... 코나 커피..

 

아이스 코나 커피를 주문!!!



그리고 부츠앤키모즈의 대표 팬케잌인...

 

Kimo's Famous Macadamia Nut Sauce on His Onolicious Pancakes : $8.99

 

이름이 상당히 긴데... 주문할때에는 그냥 마카다미아 넛소스 팬케잌 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

 

아니면 메뉴판에서 저 메뉴를 찾아서 손가락으로 가르키자..

 

그리고 또 하나를 주문했다..

 

EGGS BENEDICT : $11.95

 

에그스 베네틱트..

 

이렇게 2개를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니 팬케잌이랑 에그스 베네딕트가 나왔다...



호오오오오오오!!!!!

 

맛있겠다...

 

근데.... 음.. 응???????

 

팬케잌이.....



사진에서 보는거랑 조금 틀린데????

 

가이드북의 사진에는 저 팬케잌이 안보일정도로 소스가 가득 있었는데...


소스가 위에 조금 얹어져 있네... 흠...

 

그래서 접시를 이리저리 돌려서... 소스를 옆으로 퍼지게 해서...

 

지금까지 봐왔던 부츠앤키모즈의 팬케잌을 구현했다... 



그래그래... 이거야....

 

다른 시럽이나 그런건 첨가 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먹자...

 

입에 한입을 넣는 순간!!!

 

카페 카이라, 에그스 앤 싱그스 등등의 팬케잌과는 다르다는걸 확실히 느낀다..

 

팬케잌은 그렇게 맛있다는걸 못느꼈는데...

 

이곳의 팬케잌은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하와이 가게 되면 또 다시 가서 꼭 먹을꺼다..

 

정말 강력 추천할 팬케잌이다!!!!




그리고 에그스 베네딕트!!!

 

맛있어 보이는데... ^^ 

 

하하.....




솔직히 맛은... 이건 그냥 그저 그랬다....

 

일본인들이 에그스 베네딕트... 에그스 베네티쿠토~~~~ 라고 어찌나 맛있다고 말이 많아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보통 이었다...

 

차라리 저 팬케잌을 먹는게 훨씬 나을듯.....



그리고 다 먹으면...

 

이제 계산을 해야하는데....

 

계산서는 미리 테이블이 가져다 준다...

 

테이블에 보면 주문한 음식의 가격과 그리고 팁의 가격... 

 

15% 일때는 얼마.. 20%일때는 얼마.. 25%일때는 얼마.... 등등..

 

주문한 가격에 대한 팁의 가격이 적혀 있다...

 

계산 방법은... 가게들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다.

 

카페 카이라는 팁이랑 주문한 음식의 가격을 테이블에 두고 그냥 나가면 되는데..

 

이곳은... 팁의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테이블 위에 팁만 두고...

 

나머지 주문한 음식 값은 계산하는 곳에 가서 계산하면 된다.



아래의 사진이 계산하는 곳!!!

 

가게 들어와서 이리저리 보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카일루아 비치로 향했다...

 

갈때에는 7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카일루아 올때 환승 티켓이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카일루아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환승 시간을 넘어가버린다..

 

그래서 카일루아 비치에서 다시 2.5달러를 지불하고 타면...

 

아래의 사진처럼 또 환승 티켓을 준다..



그러면 그걸 받아서 카일루아 비치에서 카일루아 타운에서 내려서..

 

57, 57A 버스로 갈아 타고 다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돌아오면 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가 종점이니.. 이곳에서 내려서...

 

와이키키로 가는 사람들은 또 버스를 갈아타서 가면 된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팬케잌 이었다...



 

 관련 포스팅


 -.카일루아의 팬케잌 맛집! 부츠 앤 키모즈(부키모)의 마카다미아넛츠 팬케이크


 -.카일루아의 팬케잌 맛집! 모케즈(Moke's)의 리리코이 팬케이크


 -.호놀룰루의 팬케잌 맛집! 카페 카이라(Cafe Kaila)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카페 카이라 ( Cafe Kaila )  - 2013년 2월편



하와이에서 조식이라고 하면 빵케잌(팬케잌).

 

eggs 'n things도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카페 카이라(Cafe Kaila)도 유명하다.

 

방문일 : 2013년 2월 28일.

 

하와이에 도착하자마자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 있는 H.I.S 여행사로 가서 간단히 설명을 듣고...

 

거기에서 걸어서 카페 카이라까지 갔다..

 

무쟈게 멀더라... 다시 돌아갈때에는 트롤리를 타고 돌아왔다.



카페 카이라 영업시간은 07:00  ~ 15:00 다.

 

라스터 오더는 14:00.

 

내가 도착했을 시간은 13시 50분...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더니...

 

3팀 정도 밖에 없었다.

 

알고 봤더니 오전중에 많이 붐비고 오후에는 많이 붐비지 않는단다...

 

가보면 일본인 관광객도 상당히 많다.

 

카페 카이라 본점은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고,

 

해외에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1개의 점포가 있다.



위의 사진이 카페 카이라 오모테산도점!!

 

티비 방송 캡쳐 한건데...

 

일본에서는 심심찮게 카페 카이라가 방송에 많이 소개 되는걸 볼 수 있다.

 

일본의 카페카이라의 경우 오전 오픈전부터 긴 줄이 생긴다고 한다.

 

기본 2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고, 최대 7시간까지 기다려서 먹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ㅡㅡ;;

 

7시간까지 기다리면서 먹을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ㅎㅎ... 


아래의 사진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카페 카이라 본점!!



위의 사진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전중에는 저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

 

진짜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먹긴 먹는구나.. 싶더라....

 

그리고 아래의 사진이.. 카페 카이라의 오너인...

 

카이라 상(?) 카이라씨?? 카이라님??? 


일본에 살다보니.. OO상 이라고 붙이는게 편하다..




카페 카이라의 빵케잌은 위에 과일들을 추가 할 수 있는데..

 

1종류씩 추가할때마다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위의 사진이 전 종류의 과일을 추가했을때의 사진...

 

그리고 아래부터는 아이폰이랑 디카랑 내가 찍은 사진...

 

사진 찍는 실력이 없어서... 죄송~~~



오후 2시정도에 가면 저렇게 별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보통 하와이에서 투어를 가게되면 오전부터 오후 16시정도까지 이기때문에...

 

카페 카이라는 하와이에 도착한날 가는걸 추천한다.

 

하와이에 도착한 날에는 시차적응도 해야하고.. 피곤하니..

 

도착하자마자 투어 넣는 사람은 아마도 드물겠지???

 

아무튼.. 카페 카이라에 도착하면..

 

저기 입구 옆에 이름 적는 종이가 있다..

 

거기에 이름이랑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금방 들어갔다.

 

메뉴를 보고는 음료수랑 빵케잌(팬케잌), 오므라이스를 주문!!!



음료수... 흠....

 

스프라이트를 주문했는데...

 

엄청난 큰 컵에 주길래... 깜짝 놀랐다..

 

위의 사진은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지만...

 

벤티 사이즈정도 되는듯!!!!

 

가격도 저렴하고... 완전 기분업~~~~

 

그렇게 한모금 마셨더니... ㅡㅡ;;

 

스프라이트에 물을 조금 탄듯......한.. 맛....

 

그리고 오므라이스가 나왔다..




오므라이스는 맛있었다...

 

그리고 뒤에 감자....

 

저 감자가 맛있다고 점원이 추천해주었다...

 

음.. 맛있긴 맛있었다......

 

그리고.... 빵케잌(팬케잌)!!!!




토핑으로는 딸기만 추가했다..

 

음.... 난 개인적으로 시골사람... 즉.. 촌놈이라서 그런지....

 

된장찌게, 김치찌게에 쌀밥을 굉장히 좋아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빵케잌(팬케잌)이런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와이에서 카페 카이라에서 빵케잌을 먹었는데......

 

오오오오!!!!!!!

 

라고 할 정도로 맛있진 않았다...

 

그리고 저 빵케잌(팬케잌) 하나만 해도 2명이서 먹으면 충분할 것 같다.

 

오므라이스까지 시켰더니... 너무 배 불러서 결국은 오므라이스쪽은 좀 많이 남겼다.. ㅡㅡ;;

 

일본인 관광객을 봐도 한사람이 1개씩 주문하던데....

 

아마도 한사람당 한개씩 주문하면 나중에 후회할듯.....

 

아무튼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을 만한 곳은 아닌거 같다...

 

그렇게 도쿄로 다시 돌아와서 도쿄역 근처에서 또 빵케잌을 한번 먹었는데...

 

압!!!! 여긴 맛있네.....

 

빵케잌의 맛을 알아버린...... 흠...

 

그렇게 2013년 9월에 또 카페 카이라에 방문했다...

 

나중에 또 포스팅 하겠지만.....

 

그때도 별로였다. ㅡㅡ;;

 

개인적으로 카페 카이라는 입에 안맞는듯....

 

그런데... 하와이 카일루아에 있는 부츠앤키모즈의 빵케잌(팬케잌)은 정말 맛있더라..

 

부츠앤키모즈의 빵케잌이 어떤거냐면!!!!!



완전 맛있다..

 

하와이에 가면 꼭 맛을 보길 바란다..


-.Link : 팬케잌 맛집 부츠앤키모즈 /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 http://tokyo.innoya.com/636

 

손님의 70~80%는 일본관광객이었다...

 

그만큼 일본에서는 하와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카페 카이라는 그냥... 보통.....




 

 관련 포스팅


 -.카일루아의 팬케잌 맛집! 부츠 앤 키모즈(부키모)의 마카다미아넛츠 팬케이크


 -.카일루아의 팬케잌 맛집! 모케즈(Moke's)의 리리코이 팬케이크


 -.호놀룰루의 팬케잌 맛집! 카페 카이라(Cafe Kaila)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하와이 한정판 스타벅스 신형 텀블러 (콜드컵)



2014년 9월!!


하와이에 또 다녀왔다.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 스타벅스에 들렀더니..


하와이 한정의 새로운 콜드컵 텀블러가 판매되고 있었다.


2013년 3월에 하와이에 갔을때에는 이런 스타벅스의 예전 로고 텀블러가 판매되고 있었다.



그란데 사이즈와 벤티 사이즈다.


스타벅스의 구.로고다!!! 


지금은 판매되고 있지 않다.


생산 종료된 텀블러다!!!


2013년 9월달에도 갔었는데...


그때는 판매되고 있지 않았다....


구.로고 텀블러의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Link : 하와이 한정판 스타벅스 텀블러 구.로고 콜드컵 [ 포스팅 보기 ]


벤티 사이즈의 경우 용량은 591ml 인데...


2014년도에 새로 발매된 스타벅스의 신형 텀블러는 무려 710ml!!!!


엄청나게 큰 용량~~~~


그리고 가격은 $14.95 의 세금 별도.




710ml 라니...


용량이 커도 너무 크다....


그래도 텀블러 무료음료권으로 먹을땐 완전 좋지....


아!!!!


그리고 가격이 14.95달러라고 했는데..


호놀룰루 공항의 스타벅스에서는 사지 말길..


공항이라고 면세되어 더 가격이 저렴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하와이의 공항은 가격이 더 비싸진다.


하와이의 호놀룰루 공항의 스타벅스에서는 똑같은  텀블러가 $16.95 였다.


와이키키 지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2달러나 더 비싸다!!!




하와이 한정이라.....


이렇게 HAWAII 라는 글자가 그려져있다.


하지만, 예전 텀블러의 디자인이 훨씬 이쁜거 같다.



그리고 뚜껑은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예전 모델은 투명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예전 모델의 투명이 훨씬 좋은거 같은데....



빨대는 위로 빠지지 않게 저렇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 모델 또한 2중 구조로 되어있다.



이제 스타벅스에서 배터지게 마실 수 있겠구나.


ㅎㅎ...


그런데 안쪽의 폭이 좁아서 씻을때 손이 안들어가서 좀 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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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스무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헨리즈 플레이스(HENRY'S PLACE) 

일명. 타카하시 과실점



하와이서 일본인들에게 아주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습니다.


헨리즈 플레이스(Henry's place) 라고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입니다.


일명, 타카하시 과실점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곳은 일본계분이 운영하시는 과일 전문점입니다.


그 신선한 과일을 이용해서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했는데,


그게 대박이 나서 일본인들에겐 아주 유명한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장소는 와이키키에 있고요.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서 걸어서 5분정도에 있는 가게랍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고 조그만한 가게입니다.





가게 안은 이런 느낌이고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게 전부랍니다. ^^


작죠???


하지만, 손님들은 꽤 많이 온답니다.



가게 안에 걸려있는 저 사진..


바로 타카하시상!!


하와이로 이주해서 이 가게를 창업하신 분이랍니다.


그리고 진열대를 보다보니..


요런 빵이 있는데...


그 밑에 라면 쇼유~~ 라고 적혀 있어요..


일본어를 영어로 적어놓은건데요.


간장 라면이라는 뜻입니다.


근데.. 라면은 안보이고 저런 빵만 보여요..



새로나온건가??


저 빵안에 라면이 들어있는건가??


하고 점원에게 물어봤더니... 


저 빵이랑은 상관없고...


라면도 판매하고 있다는 의미랍니다. ㅡㅡ;;



원래 과일 전문점인것만큼..


이렇게 신선한 과일이 잔뜩 진열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샌드위치도 판매되고 있는데..


이 샌드위치도 아주 유명하답니다.


가격은 3달러~5달러 정도에요.


이번에 먹어보진 않았는데..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샌드위치에요.


맛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종류도 여러가지이고요.


아침식사로도 아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왼쪽편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여러 과일의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데요.


한개에 5달러입니다. 세금 별도고요.



저는 스트로베리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둘이서 한개만 주문하세요.


이게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다른 일본인들 한사람당 한개씩 먹던데... 


아마 먹으면서 후회했을꺼에요..




이렇게 한입 먹어보면..


딸기를 그냥 퍼 먹는 느낌...


정말 그냥 딸기 그 자체인거 같아요.



이렇게 한입.. 한입 먹어도 ...


양이 줄지가 않는거 같아요..


점점... 질려와요.. ㅡㅡ;;


근데.. 먹다보니.. 조금 녹았는데...



이렇게 살짝 녹은게 훨씬 맛있더라고요.


구입하자마자 바로 먹지 말고.. 하겐다즈 처럼 조금 녹혀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래도 양이 너무 많았어요..


하와이는 더우니.. 


살짝 들러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쉬어보세요~~~


하와이 여행은 빡빡한 스케쥴보다.. 여유를 즐기는게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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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 코알로하(KoAloha) 공장에서 

KCM-00 콘서트 우쿨렐레를 구입했다. 



하와이의 우쿨렐레 명품 브랜드 3K 중 하나인 Koaloha(코알로하)!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Koaloha(코알로하) 공장에 직접 찾아가서 공장 견학도 하고


KCM-00 우쿨렐레를 구입해왔다.


콘서트 사이즈의 우쿨레레다.


일단, 하와이의 호놀룰루에 있는 Koaloha(코알로하) 팩토리에 간 인증 사진!!



코알로하 공장 들어가기전에 한장 찍고...


Koaloha(코알로하) 공장의 사무실 들어가는 문 앞에서 또 한장~~~~


일본에서 티비로 많이 소개가 되었던지라 낯설지가 않았다.



그리고 공장 견학을 약 20분간 했다.


공장 견학 관련 포스팅은 조만간 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공장 견학은 영어 혹은 일본어로 진행된다.


나는 일본어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본어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이 곳 Koaloha(코알로하)는 일본계 가족이 운영하는 우쿨렐레 브랜드다.


Koaloha(코알로하)는 하와이 섬 중 하나인 빅아일랜드에 있는 코아(KOA) 목재로 우쿨렐레를 만든다.


합판이 아닌 단판으로 만들어서 그 또한 가격이 비싼편이다.


코아(KOA)목재는 우쿨렐레가 처음으로 만들어졌을때 사용되었던 목재로도 유명하고,


음향성 목재로 소리도 아주 좋고, 하와이섬에서만 재배되는 코아목재는 아주 고급목재로 가격또한 비싸다.


그래서 코아목재로 만들어진 우쿨렐레는 가격이 그만큼 비싼편인다.


코아(KOA)목재는 아카시아류의 목재로 가끔 인터넷 쇼핑몰에서


중국에서 만들어진건지는 모르겠으나, 코아(koa)목재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가격은 저렴하다고 판매하기도 하는데...


하와이산 코아의 경우에는 절대로 저렴한 가격에는 나올 수 없다.


요즘 사기성 코아목재로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주의 하길 바란다.


하지만, Koaloha(코알로하) 하와이산 코아(KOA) 단판만을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하고,


그만큼 명품으로 인정해주며, 아주 고급 브랜드에 속한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것은 Koaloha(코알로하) KCM-00 우쿨렐레로 콘서트 사이즈다.


이걸 한국에서 구입하면 2014년 10월 현재 최저가 110만원이나 하는 우쿨렐레다.


첨엔 우쿨렐레는 몇만원이면 살 줄 알았다.. ㅎㅎ


아무튼 공장에서 구입하면 이렇게 종이 상자에 넣어서 준다.



우쿨렐레 전용 케이스나 그외 부속품 등등은 없다.


그래서 그냥 이 종이상자에 넣어주더라.


케이스는 하드케이스를 구입할려고, 


그냥 일본으로 들고 들어왔다.


하와이에서도 우쿨렐레 전문샵에서 케이스가 판매되고 있긴하나,


종류가 많지 않아서 그냥 일본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저 종이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나의 Koaloha(코알로하) 우쿨렐레가 들어있다.


하와이산 코아(koa)만의 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나무의 무늬가 너무 매력적이다.


그리고 Koaloha(코알로하) 우쿨렐레의 생산일자를 확인하는 방법은~~~~



이렇게 사운드홀의 안쪽에 넥부분쪽을 바라보면...


생산년월이 각인되어있다.


나는 2014년 9월 25일에 구입했는데...


2014년 8월에 생산된 우쿨렐레였다.


여기저기 Koaloha(코알로하) 로고가 찍혀있다.



그리고 공장에서 구입하면~~~


일반 매장에서 구매했을때랑 다른 부분이 있다.


바로 이 사운드 홀 안쪽에 있는 스티커!!!



Koaloha(코알로하) Factory Special.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 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일반 매장에서 판매되는건 팩토리 스페셜은 적혀있지 않다.


팩토리 스페셜(Factory Special)은 공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에 한해서만 적혀있다.


희귀성이 느껴지지요??


다만, 공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코알로하 팩토리 스페셜은...


일반 매장에서는 판매할 레벨이 안되는 모델들이다.


즉, 우쿨렐레를 만들다가 어딘가가 살짝 찍혔거나, 혹은 색이 이상하다던지..


이런게 팩토리 스페셜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음색에는 전혀 손색은 없다


음색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폐기감이지요.


음색에는 일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것과 전혀 다를게 없고,


겉보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거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아랫부분에 나의 우쿨렐레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팩토리 스페셜이라고 해도 겉보기에도 전혀 문제 없을 정도의 레벨이다.


아!! 그리고.... 공장에 가더라도 구입하고 싶은 모델을 구입할 수 없을때도 있다.


그건 아주 완벽하게 기스 하나 없이 잘 만들어서 전부 매장으로 보내졌기 때문이다.


그러니 특정 모델에 대해 구입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내가 갔을때에도 소프라노 모델은 롱넥 모델인 KSM-02 가 달랑 한개 있었고..


테너가 2개정도 있었고...


콘서트가 피카케가 1개 등등...


내가 갔을땐 운이 좋아서 내가 구입하고 싶은걸 구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Koaloha(코알로하)만의 특징 중 하나인...


바로 사운드 홀!!


사운드 홀이 약간 삼각형으로 되어있다.


다른 브랜드의 우쿨렐레의 경우 사운드홀이 동그랗게 되어있는데..


Koaloha(코알로하)의 사운드홀은 약간 삼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그리고 또 특징이 있는데..


바로 넥부분이랑 헤드 부분을 보면...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게 바로 Koaloha(코알로하)의 특징!!


파인애플 크라운!!


왕관 모양을 하고 있는 헤드 디자인이 아주 특이한데..


멀리서 저 헤드모양만 보아도..


아... 저건 Koaloha(코알로하)의 우쿨렐레구나 하고 알수 있다.


보면 볼 수록 멋진거 같애!!!




그리고 위의 사진의 저 부분도 Koaloha(코알로하)에서 특수 제작한거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부분의 사진도 몇장 올려본다.








근데... 우쿨렐레 할 줄 아냐구??


아니..


완전 초급자!!!


근데 110만원씩이나 하는 우쿨렐레를 덜컥 사버렸냐고??


음..


그냥 이제부터 연습해야지~~~ ^^


그리고 또 하나!!


이건 구입하고나서야 알게된 사실인데...


코아(koa)목재!!!


코아(KOA)목재에서도 등급이 있어서..


컬리 코아(curly koa)의 경우에는 훨씬 비싼고 귀한편에 속합니다.


컬리 코아(curly koa)는 뭐냐고요?


아래의 사진... 저의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봐주세요~



나무결이 위로 쭉쭉 뻗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가로로도 나무결이 있는게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컬리 코아(curly koa)의 특징이랍니다.


일반 코아의 경우 가로의 나무결이 없답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보면...


나무결이 세로로 되어있지만...


가로로로 나무결이 있는게 보이시죠?


그리고 뒷면도....



세로, 가로 전부 나무결이 들어가 있는게 보이시죠??


이게 바로 컬리 코아(curly koa)로 하와이산 코아(koa)라고 해도...


하와이산 컬리 코아(curly koa) 라고 하면 훨씬 값어치가 있답니다.


KOALOHA(코알로하) 공장에 가면 판매되고 있는 우쿨렐레가 벽에 걸려있는데...


같은 모델명인 KCM-00 의 우쿨렐레라고 하더라도..


저런 나무결이나 조립에 따라 조금씩 음색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보자인 저는..... 솔직히 아무거나 상관이 없었는데..


자신이 마음에 드는 음색을 찾으라는 직원분의 말씀에...


벽에 걸려있는 KCM-00 콘서트 사이즈 우쿨렐레를 4개정도 직접 쳐보며 음색을 들어봤는데..


이 컬리 코아(curly koa)이 우쿨렐레만 유독 음색이 깜짝 놀랄정도로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걸로 구입해왔는데...


집에 돌아와서 공장내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우쿨렐레에 대해 조사를 하다보니...


컬리 코아(curly koa) 라는걸 알게 되었고....


내가 구입한 이 우쿨렐레 외에 다른 우쿨렐레의 찍어온 사진을 봤더니..


일반 코아(koa)였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지요!!! 컬리 코아(curly koa) 우쿨렐레가 제 손에 들어오다니요!!!


이제부터 취미가 하나 더 생겼어요.. 히히...


 

 우쿨렐레 관련 포스팅


 -.코알로하 공장(KoAloha Factory) 견학기 / 방문기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 구입기


 -.하와이의 푸아푸아(PUAPUA)에서 우쿨렐레 무료체험 레슨 받기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Aquila(아퀼라) 로우G(Low-G)로 교체


 -.코알로하(KoAloha) 우쿨렐레를 WORTH STRINGS 로우G(Low-G)로 교체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노스쇼어

파인애플로 유명한 하와이 돌플랜테이션 / Hawaii Dole Plantation



돌(Dole)사에서 운영하는 파인애플 농장!!!

돌 플랜테이션 / Dole Plantation!!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조금 떨어진 노스쇼어로 가는 길에 있다.




나는 하와이에 있는 일본 여행사인 VIP TOUR 라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노스쇼어 1일 투어를 이용해서 갔다.

 

VIP TOUR 는 가자 하와이 라는 한국 여행사랑 같은 곳이었다.

 

구지 렌트 하지 않아도 투어 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오는것도 하나의 방법..




다들 이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2013년도엔 3월에도 한번 갔었고, 9월에도 한번 갔다.

 

일단, 도착했으니 기념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가서 먼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투어를 이용해서 가게 되면 한 장소마다 머무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다른거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을려다가는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서 못 먹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일단 먹을것 부터 챙기자...




드디어! 순서가 왔다...

 

아!!! 그리고... 저 위에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통통한 아주머니....

 

저분 조심하길!!!

 

잔돈을 가끔씩 챙겨갈때가 있거나 잘못된 계산인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조금 띄어 먹는다. ㅡㅡ;;

 

하와이 세금을 떼어 먹는다는게 아니다..

 

아이스크림 + 하와이 세금이 예를 들어 5.6 달러라고 하자...

 

6달러를 내면 40센트 돌려줘야 하는데.. 20센트를 준다든지 한다.

 

그러니 저 아주머니는 계산시 조심하길.....




짜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오.. 정말 맛있다..

 

그리고 기념품 구경하러 이동~~~~~



내가 노스쇼어 투어를 예약한 목적은 와이아루아 커피때문!!!

 

단지 저거 하나 때문에 가는 거였다. ㅎㅎ....

 

하지만, 이곳에서 구입하진 않고... 다른 곳에서 구입~~~~






이런 수 많은 기념품들이 있고..

 

시식코너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

 

초콜렛 등등....

 

그리고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는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파인애플 농장 곳곳을 둘러볼수 있다고 한다.

 

난 시간이 없어서 못 탔지만....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미로도 있다고 한다.

 

다음에 시간이 많으면 다시 한번 구경하러 가고 싶다.





이번에 노스쇼어 투어는 이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저기 유리창에 보면...

 

가자 하와이 랑 VIP TOUR 라는게 적혀 있다.

 

가격도 그럭저럭 저렴한거 같았고, 투어 코스도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돌플랜테이션을 나와 노스쇼어 가는 길에는 양쪽으로 엄청나게 넓은 돌(Dole)사의 파인애플 농장이 펼쳐진다.

 

운전자 아저씨가 설명을 해주면서 달리시니 그냥 차량내에서 구경~~~~~~

 

아무튼 하와이 여행이라고 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오면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슬러쉬 등등 꼭 먹어보길~~~~~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2014년 9월 25일!!


하와이의 오아후섬에 있는 라이언커피 공장!!


이번이 2번째 방문!!


작년에 라이언 커피 공장에 갔을때 이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사올려고 했는데...


좀 작게 느껴져서 안사왔다.


그리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을때 왜 안사왔을까 하고... 


엄청나게 후회했다!!!


그래서 이번엔 구입해왔다!!!



와우~~~ 멋진 라이언 커피 로고!!!


작년에 봤을때 크기가 작다고 느꼈는데..


지금보니 생각보다 크네... ㅎㅎ..


그리고 뒷면에는....



요런 그림이~~~~


이것도 왠지 멋지다...


그리고 이 머그컵... 생각보다 무겁다.. 


흠..


그리고 생각보다 두꺼운데...



음...


그냥 생각하건데..


2중 구조로 되어있어서 온도 변화를 줄여볼려고 저렇게 약간 두껍게 되어 있는거 같다.


그리고 라이언 공장 견학 투어에 참가하면..


공장 내에서 판매하는 커피나 이런저런 커피용품들을 구매시 10% 할인해준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같지만..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코나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


바로 이곳 라이언커피 공장이다!!


다음에 하와이에 가면 또 공장 견학 가야지~~~~


 

 라이언 커피(Lion Coffee) 관련 포스팅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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