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문방구 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문방구 회사가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문방구에 친숙함을 느끼게 하고자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카페 내의 온 사방에는 문방구용품이 한가득입니다.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도 있고 마음에 들면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있으면 좋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사용할 기회가 많이 없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멈출 수 없는 구매욕구.




이것도 이용해볼 수 있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저 테잎을 이용해서 방을 꾸미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 테잎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노트의 종류도 많이 준비되어 있고, 

샘플 노트 이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라고 적혀 있네요.

저기에 있는것도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여긴 카페!!!

문방구 외에도 커피나 케잌 등 음식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문방구 카페에서 밥도 먹고,

문방구를 이용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마음에 드는 문방구가 있으면 구입도 가능하고,

한번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도쿄생활 / 도쿄일상 / 도쿄여행 / 일본여행 

부엉이가 있는 신기한 카페~ 부엉이 카페!



오사카 · 후쿠오카 등 일본 여기저기에서 증가하고 있는 올빼미 카페. 


고양이 카페처럼 매장에 올빼미가 많이 있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도쿄 츠키시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오후 2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커튼도 창문도 닫혀있어 처음엔 오늘 휴일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문 사이의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영업은 하고 있는 모습. 

게다가 만석!!!!


결국은 17시로 예약을 했다.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니 예약시간 10분전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전 예약은 할 수 없고, 당일 가게에 가서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로 인기인가봐요.


드디어 17시에 입점. 

안은 생각보다 넓지 않더군요.



우선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주문!!

그리고 주의 사항의 안내문이 적혀있었습니다.


점원의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에는 한 시간동안 부엉이를 만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안된다고하고, 사진은 괜찮다고 하네요.










올빼미를 팔이나 어깨에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서 점원이 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부엉이를 손가락에 올려보았습니다.

손톱이 날카로워서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부엉이 관련 장식품이라든지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엉이와의 1시간!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렸네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카페를 나오니 조금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 더 길게 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부엉이 카페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일본 부엉이 카페 - 츠키시마에 있는 부엉이 카페를 다녀왔다.



오사카 · 후쿠오카 등 일본 여기저기에서 증가하고 있는 올빼미 카페. 


고양이 카페처럼 매장에 올빼미가 많이 있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도쿄 츠키시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오후 2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커튼도 창문도 닫혀있어 처음엔 오늘 휴일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문 사이의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영업은 하고 있는 모습. 

게다가 만석!!!!


결국은 17시로 예약을 했다.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니 예약시간 10분전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전 예약은 할 수 없고, 당일 가게에 가서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로 인기인가봐요.


드디어 17시에 입점. 

안은 생각보다 넓지 않더군요.



우선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주문!!

그리고 주의 사항의 안내문이 적혀있었습니다.


점원의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에는 한 시간동안 부엉이를 만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안된다고하고, 사진은 괜찮다고 하네요.










올빼미를 팔이나 어깨에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서 점원이 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부엉이를 손가락에 올려보았습니다.

손톱이 날카로워서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부엉이 관련 장식품이라든지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엉이와의 1시간!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렸네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카페를 나오니 조금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 더 길게 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부엉이 카페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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