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은 최고급 호텔인거 아세요?



1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역!!


1914년에 세워진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건물은 오랜 역사와 풍격이 느껴지는 빨간벽돌 양식의 건축물이며, 


도쿄역의 상징으로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의해 남북 돔과 지붕ㆍ내장이 소실되었기 때문에 전후에 복구되었는데, 


2007년부터 외관을 창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함과 동시에 기능을 확대하고, 거대한 지진에도 대비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시켜 왔습니다. 


현존하는 역사 건물의 외벽 등 주요 부분은 가능한 한 보존ㆍ활용하면서 진행된 공사는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2012년 10월 마침내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건물의 보존ㆍ복원 공사가 완료되어, 약 100년 전의 도쿄역 모습으로 재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도쿄역에는 최고급 호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 이름하여 도쿄 스테이션 호텔!!


도쿄역의 2~4층이 객실로 되어 있는 도쿄 스테이션 호텔입니다.






최근에 생긴 호텔이냐구요?


도쿄 스테이션 호텔은 1915년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인 최고급 호텔입니다.


도쿄 스테이션 호텔은 국가 중요문화재 안에 있는 유일한 호텔로서 마루노우치 역사 건물의 장려한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유럽 스타일 클래식을 기조로 한 세련된 공간을 자랑합니다. 





마루노우치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팰리스 사이드’ 및 복원된 돔 안의 릴리프를 볼 수 있는 ‘돔 사이드’ 등 


6가지의 다채로운 객실 타입이 있습니다. 


6년이라는 기간과 총 73만 명이 투입되어 완공된 중앙정차장(현재의 도쿄역)이 


개통한 이듬해인 1915년(다이쇼 4년) 11월 2일에 도쿄 스테이션 호텔이 개업하였습니다. 


메이지 시대의 건축의 대가 다쓰노 긴고(辰野金吾)가 설계한 


장엄한 빨간 벽돌의 역사(驛舍)가 2012년 10월 약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생생하게 되살아났습니다.


그럼, 호텔의 객실 사진을 몇장 더 볼까요?









이런 최고급 호텔이 도쿄역에 있다.


6년에 걸쳐 재오픈한 도쿄역!


재오픈 당시에는 뉴스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숙박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숙박요금이 만만치가 않다.


꽤 비싸서 머물수는 없을것 같다.







겨울에는 기간한정으로 도쿄역 앞에서 이런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하곤 합니다.


도쿄의 상징인 도쿄역!!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최고급 호텔 도쿄 스테이션 호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머물고 싶은 호텔중 하나입니다.



원숭이를 닮은 꽃 - 드라큘라 시미아



몇일전에 티비를 보고 있는데 [언빌리버블] 이라는 일본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소개된 꽃?? 이다.


난초과의 식물로 원숭이를 닮은 꽃이 피기 때문에 원숭이 난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학명 :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r Simia)


시미아(Simia)는 라틴어로 원숭이를 뜻한다.



에콰도르 남서부 지방 해발 750~1000m의 산악지역 운무림에 서식한다고 한다.


꽃은 여름부터 겨울까지지 한 송이씩 연속해서 핀다고 한다.


꽃의 크기는 10cm 정도!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에서도 공구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꽃이다.


원숭이를 닮은 것이 정말 신기하다.


꽃의 향기는 오렌지향이 난다고 한다.


한번 구입해서 길러보고 싶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홋카이도 물산전에 구경도 하고 맛도 보고~

지금 신주쿠의 케이오 백화점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이 2주간 하고 있다.

그래서 신주쿠로 잠시 다녀왔다.

일본에서는 지역물산전을 가끔씩 백화점에서 하는데,

그 지역에 가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없는 걸들이 많다.

신주쿠역은 언제나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신주쿠는 멈추는 전철 노선도 엄청나게 많다...

아무튼 신주쿠역이랑 연결되어있는 케이오 백화점으로 갔다.

7층의 특설매장!!!

홋카이도의 유명 가게들이 입점해있었다.

홋카이도의 음식은 정말 맛있다.

홋카이도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먹을 수 있게 된다.

그외에도 홋카이도 특산품을 파는 가게가 있긴 한데,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물산전을 하면 빼먹지 않고 간다.

다른 지역의 물산전에 비해 유난히 홋카이도 물산전엔 사람들이 붐빈다.

그럼, 몇장 안되지만, 홋카이도 물산전의 사진을 올려본다.


아!!

이곳 모리즈미제면!!

홋카이도의 라면맛집으로도 유명한 스미레 에서 사용하고 있는 라면을 제조하고 있는 곳이다.

정말 맛있더라!!!


이런, 해산물의 도시락도 여기저기서 판매하고 있었다.

해산물 도시락은 역시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다.

한국돈으로 10,000~30,000원 가량 한다.

홋카이도는 연어가 유명해서 

연어로 만들어진 먹거리가 아주 많았다.

종류도 여러가지!!




그리고 홋카이도의 오타루에 있는 루타오 치즈케잌!!!

입에서 살살 녹는게 정말 맛있는 치즈케잌이다.

가격은 1600엔정도!!

그리고 쟈가부타..

이것도 물산전에서 시식할때에는 정말 맛있어서

사다가 집에서 먹어봤는데...

별로더라... ㅠㅠ..

내가 조리를 잘 못해서 그런가보다..




홋카이도는 일본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억수로 크다.

조그만한 섬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징기스칸, 게, 해산물, 미소라면, 소금라면 등등 맛있는 음식들이 잔뜩~~~

홋카이도 여행 또 가고 싶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의 마트에 장보러 가기~



집 앞에있는 토부스토어...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한국의 마트와 크게 별 차이가 없는거 같다....




좀 다른게 있다면...

 

이렇게 양배추라도 반 잘라서 팔거나...

 

반의 반을 잘라서 팔거나.....

 

비싸게 큰거 한게 주고 사서 다 못 먹고 버리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반찬거리와... 일본이라 하면 도시락!! 오벤토!!!

 

마트에서도 도시락 팔고.... 편의점인... 패밀리마트, am/pm, 세븐일레븐 등등..

 

이런 곳에서도 판다...




도시락 종류도 여러가지....

 

점심시간에는 길거리에서 파는 사람들도 많다..

 

점심을 밖에서 식당에서 먹으면 대략 700 ~ 1000엔 정도 이니....

 

회사원들은 편의점이나 마츠야, 요시노야 같은 곳에서 규동을 먹거나...

 

이런 사람들이 많다... 

 

오벤토... 도시락은 300~500엔... 정도이니....





와인도 팔고..... 


여기서 약 50,000원정도의 와인 3병정도 산거 같다.....

 

난 레드와인을 마신다... ^^




그리고 일본술....

 

저 우유팩 같은 곳에 넣어서 파는건 술도 있다.

 

한국에서도 저거 파는건 봤지만서도...

 

그리고 우유....

 

일본에도 "맛있는 우유" 라는 이름의 우유가 있다...





그리고 일본이라 하면.. 바로 라면!!!!

 

인스턴트 라면도 팔지만.. 위의 사진은 생라면.....

 

스프도 사골국물도 있고... 인스턴트 라면의 스프랑 영양가가 다르다!!

 

실제로 유명한 라면가게에서 저렇게 파는것도 있다...





그리고 일본은 원피스 붐!!!!

 

역시 원피스는 대단한거 같다..

 

원피스 관련 상품들이 너무 많다....







위의 상품은 산토리 브랜드의 500ml 음료를 4개이상 사면 저 원피스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자주 바뀌는데... 컵도 있고.. 도시락도 있고, 접시도 있고......

 

후후....




규동!!! 그리고 카레!!!

 

카레는 1팩에 108엔!!!

 

규동은 1팩에 198엔!!!



근데 한국보다 야채, 채소 종류가 적은거 같다..

 

역시 음식은 한국음식이 최고인거 같다!!!

 

음식도 싸고.....

 

흠... 어제 또 한국에 갈까나????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신주쿠에 있는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 와코(和幸)




신주쿠역 남쪽 개찰구로 나오면...

 

MYLORD(미로드) 라는 곳이 있다.

 

그곳 8층 레스토랑층에 돈까스가 아주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 와코(和幸)가 있다.




돈까스는 약 1260엔!!


이 가게는 체인점인데, 체인점마다 가격과 메뉴이름이 조금씩 다르다.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밥이랑, 양배추, 된장국은 다 먹고 더 달라고 무료로 더 준다.


돈까스는 양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양이 꽤 된다.


최근 카메라를 새로 사서 사진을 이리저리 많이 찍고 있는데....

 

렌즈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16mm 화각으로 찍은 사진이다... 

 

자리에 앉아서도 한 화면에 저 쟁반이 다 찍힌다.

 

최근에는 여친렌즈 / 국민렌즈로 불리우는 35.8 렌즈인.. SEL35F18 렌즈를 구입해서 

 

그걸로 찍어봤다.. 




위의 16mm 렌즈로 찍은 사진에 비해...

 

저 하나의 쟁반이 한 화면에 다 안들어온다...

 

최악이다... SEL35F18 렌즈...

 

어디 여행가서 풍경을 찍을려고 해도 한 화면에 안들어오지...

 

식당가서 자리에 앉아서 사진 찍을려고 해도 한 화면에 안들어오지...

 

아... 답답해.....




마지막으로 SEL35F18렌즈로 찍은 돈까스 사진 한장....

 

하하...

 

위의 돈까스는 히레까츠..

 

가격은 1260엔..

 

돈까스도 돈까스지만 이 가게는 특히 재첩이 들어있는 저 된장국이 너무 맛있다.

 

저 된장국만 한번가면 4번정도 리필해서 먹곤 한다.


한국에서 온 친구를 이곳에 데리고 갔더니..


일본에 여행 올때마다 이곳에 돈까스 먹으로 꼭 가자고 하더라.


그만큼 맛있다는거지~~~

 

정말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니 신주쿠에 오게되면 꼭 먹어보길.....


 

 도쿄 신주쿠 돈까스 맛집 관련 포스팅


 -.돈까스 전문점 와코(和幸)


 -.돈까스 전문점 돈친칸(豚珍館/톤칭칸)




포켓몬 피카츄 비행기 타봤어?



일본의 유명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 피카츄"


그 포켓몬 피카츄와 일본의 항공회사 ANA 와 만나서 피카츄 비행기가 탄생했다.


여행의 즐거움이 2배가 되는 기분!!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던 날 우연히 포켓몬 피카츄 비행기를 발견했다!!!


우와~~~~


완전 멋진데....


저런 비행기 나도 타고 싶어~~~~~



아직 비행기 탈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기념으로 사진 몇장 찍고 갈까????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제 탑승시간이 다 되었네...


비행기 타러 가야지!!!!


응???


응????? 헉!!!!!!!!!!!!!!



홋카이도(북해도)행 비행기잖아!!!!!!!


그것도 내가 타고 가는 비행기다!!!!!!


완전 기분 업!!!!!



밖에만 저렇게 포켓몬 피카츄로 꾸며놨는줄 알았더니


내부까지 이렇게 신경을 써서 잘 꾸며놨다.


이것이 일본의 세심한 서비스 중 하나라 생각한다.



일본도 국내선의 경우 음료수만 제공되는데..


음료수 컵의 디자인도!!!


포켓몬 피카츄!!!!



이렇게 컵까지????


그리고 기내이 커텐까지!!!


포켓몬 피카츄!!!!



정말 꼼꼼하게 신경쓴 포켓몬 피카츄 비행기!!!


일본의 문화가 만들어 낸 즐거움을 실어 나르는 피카츄 비행기라 생각한다.



일본 생활 / 도쿄 생활 / 일본 맛집 / 도쿄 맛집 / 라면 맛집 / 츠케멘 / 츠케맨 / 츠케면 / 이노의 도쿄 스토리

라면? No! 이건 츠케면이라고해~ 라면 맛집! 야스베에



일본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라면!!


한국의 라면이라고 하면 인스턴트 라면을 떠올리지만,


일본에서는 영양식 중 하나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뭐가 있을까??


아!!!  칼국수!!!


칼국수도 국물을 뼈를 고아서 영양과 깊은 맛을 우려내어 맛이 일품인 곳이 많다.


그것처럼 일본도 영양과 맛을 잘 살린 라면가게들이 여기저기 쉽게 찾을 수 있다.


면은 튀긴 라면이 아닌 생라면을 쓰는게 일반적이다.


근데 라면은 알겠는데... 라면???  응??  츠케면????


츠케면은 뭐지???


라면이라 하면 뜨거운 국물에 뜨거운 면발이 들어있는 한 그릇을 떠올리겠지만...


츠케면은 차가운 면발과 국물이 따로 따로 그릇에 담겨 나온다.



이게 삻은 후 차가운 물에 헹구어 쫄깃쫄깃함을 살린 면발!!!


그리고 이게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 국물!!!



츠케면은 면을 저 국물에 찍어서 먹는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 한입에 먹을정도의 면을 한 젖가락 집어서 국물에 살짝 담군 후 먹는 스타일!!! 


츠케면은 여름에 상당히 인기이다.


더운 여름에 뜨거운 국물에 뜨거운 면발의 라면을 먹으면 땀범벅이 된다.


그래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츠케면이 나온거다.


그럼, 겨울에는 어떻게 하냐고????


자 그럼 츠케면 전문점 중에서 아주 유명한 "야스베에" 를 소개하면서 겨울에는 어떻게 하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도쿄의 신주쿠에 있는 츠케면 전문점 "야스베에" 다.


이가게는 항상 먹을려고 온 사람들로 인해 긴 줄이 생기는 아주 맛있는 라면가게중 하나다.


일단, 입구에 들어가면 식권판매기가 있다.



식권 판매기는 이렇게 생겼고...


먼저 돈을 넣고, 먹고 싶은 라면을 고르면 된다.


지폐는 10000엔, 5000엔, 2000엔, 1000엔을 사용할 수 있다.


동전은 500엔, 100엔, 50엔, 10엔을 사용할 수 있다.


1엔짜리는 사용할 수 없다.




자... 그러면 라면을 골라볼까???


근데 어떤걸 골라야 하지???


つけ麺 : 일반 츠케멘 : 720엔

辛味つけ麺 : 매운 일반 츠케멘 : 720엔

みそつけ麺 : 된장 츠케멘 : 820엔

辛味みそつけ麺 : 매운 된장 츠케멘 : 820엔

 

그리고 면의 양도 선택할 수 있는데....

 

小盛り : 180g

並盛り : 220g : 보통 사이즈..

中盛り : 330g : 곱배기.. 보통 남성이라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

大盛り : 440g

 

가격은 양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점포내의 사진이다.

 

좌석은 15석정도????

 

카운트석이 전부다...

 

순서가 되면 자리를 안내를 해주니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이곳은 인기있는 츠케면 전문점이라 그런지 항상 만석이다!!!


그리고 츠케면은 면이 차가운게 기본이지만....


겨울에 차가운 면 대신에 따뜻한 면을 먹고 싶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뜨거운 국물과 뜨거운 면발을 주문할 수 있다.


이걸 아쯔모리 라고 한다.


날씨가 추운날에는 아쯔모리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쯔모리는 면의 쫄깃함이 차가운면에 덜하고,


맛있게 먹을려면 역시 츠케멘의 기본인 차가운 면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는거 같다.


그리고 테이블에는 이런것들이 있다.



후추, 양파, 생선가루(?)


일단 면과 국물이 도착하면......


다진 양파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열어서...


넣고 싶은 만큼 국물에다가 넣는다...



나는 4~5 스푼 정도 넣어서 먹는다.


다진 양파가 국물이랑 잘 어우러져 맛이 끝내준다.


그리고 생선가루가 들어있는 항아리는....



면에다가 솔솔솔~ 적당히 뿌린다.


그리고 살짝 면을 비벼주고는 국물에 찍어 먹는다.


어떤 사람들은 저 가루를 그냥 국물에다가 넣어서 더 진한 맛으로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근데 처음 츠케면을 먹을때에 난 생각했다...


어차피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다면...


그냥 다 넣어서 먹으면 안돼????


차가운 면을 면에 푹~~ 담궈두고 먹는데 더 나을것 같은데????


왜 따로따로 나온데???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가끔 저 가게에서 만나는 외국 여행객들은 면을 국물에 잔뜩 담궈서....


담궈?? 아니.. 말아서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하지만, 처음엔 나도 그렇게 먹을 때도 있었지만...


처음 먹을때는 모를 수도 있지만..


자꾸 먹다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o^)


츠케면!!!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아주 중독성이 강한 라면이다.


일본 여행을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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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케멘 야스베에 관련 포스팅


 -.츠케멘 맛집 야스베에(やすべえ)의 메뉴 소개


 -.츠케멘 맛집 야스베에(やすべえ)의 신주쿠점


 -.츠케멘 맛집 야스베에(やすべえ)의 도쿄돔 스이도바시점




초밥? 이것이 진짜 스시다.



초밥??? 스시???


나는 초밥이라고 하기 보다는 스시라는 표현을 쓴다.


일본 음식으로 유명한 스시.


한국에서도 스시 전문점이 많이 있지만, 과연 그게 스시라고 말할 수 있을까??


스시의 본고장인 일본의 스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의 스시를 설명하자면...


일본에서는 저 밥을 샤리 라고 한다.


그리고 밥위에 고기(?)를 네타 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도 스시를 먹고 했지만....


한국의 스시라고 하면 샤리(밥)위에 네타(고기)가 딱 밥 크기만큼에... 


네타의 두께도 엄청 얇고...


그게 스시라고 알고 있었다.


일본에서 스시를 먹을때 깜짝 놀랐다..



다들 회전초밥을 생각하기 쉽겠지만...


나는 회전초밥보다는 카운터에 앉아서 먹는다.


저 참치(마구로)를 보라.


이게 바로 일본의 스시!!!


저 두께... 저 길이...


절대로 샤리(밥)이 적게 들어있어서 네타(고기)가 길어보이는게 아니다..


못믿겠다고???


이게 바로 증거다!!!



밥을 한번 말아서 먹을 수 있는 길이!!!!


한국 같았으면.. 저 네타(고기)로 스시 2개는 만들었을꺼다.


저게 마구로(참치) 1개의 두께와 길이다...


그리고 오오토로(참치)의 부위의 사진...



이 두께와 길이!!!!


이정도는 되어야 스시다!!!


그럼, 참치(마구로)만 저렇게 두껍고 길이가 기냐고???


천만에~~~~


연어(사몬)을 보자!!!




이게 바로 연어(사몬)!!!


연어스시 1개가 저 두께에.. 저 길이다!!!!


한국이라면... 저 네타(고기)로 몇개의 스시를 만들었을까???


역시 스시의 본고장은 달라!!!!



위의 사진은 아부리 사몬이라고 해서


연어(사몬)의 윗부분만 살짝 불에 구워서 나오는 스시다..


한번 먹어보면... 이 맛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을만큼 정말 맛있다.



이건 정말 길어보이지??


얼마나 기냐고???


정말 길어????


응?????


증거사진이 필요해????



두둥!!!


이게 연어스시 1개다...


연어 스시다... 연어 초밥이다!!!


이게 1개다... 


특별하게 주문한게 아니다..


이게 일반적인거다....


그리고 이것뿐만이 아니다...



다른 스시도 이렇게 길다..


위의 사진도 위에만 불에 구워서 나오는 아부리 시리즈다..


그리고 호타테 하마야키!!!!



이것도 정말 맛있다.


마지막엔 밥이랑 파를 달라고 해서 저기 소스에 비벼서 먹는다.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스시의 본고장의 맛!!!


일본여행을 오시면 꼭 맛있는 스시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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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 도쿄생활

연예인을 만날 수 있는 곳. 에비스!



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

 

일본 연예인.....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아주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실력파 배우...


에비스에서 오카다 마사키를 만났다...

 

오늘따라 날씨도 억수로 더운데....

 

사무실에서 좀 멀리 라면을 먹으러 갔다..

 

사무실 근처에도 라면집은 많이 있는데....

 

쩝.... 대세를 따라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갔다....

 

라면을 그렇게 먹고 돌아오는 길에....

 

검정색 정장차림에....

 

검정색 뿔테에...

 

검정색 모자....

 

늘씬한 키에......

 

스타일도 좋더라...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때에는 키가 그렇게 안 큰줄 알았는데...

 

꽤 커더라... ㅡㅡ;;

 





일본에서는 연예인도 많이 보는거 같다....

 

에비스에서 몇달전에....

 

타카하시 카츠미(高橋克實)를 만났다....

 

그때도 점심시간에 점심 먹으러 나갈려다가....

 

사무실 앞에서 전화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었는데....




이 아저씨도.. 실력파 배우에.....

 

정말 재미있는 분이신데...

 

실제로 보니 너무 멋지시더라......

 

그리고... 우리 동네에 사는...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는 전철에서만 3번이나 만났다....

 

후후...

 

일본와서 연예인을 더 자주 보는거 같애....

 

큭큭...

일본문화가 만들어낸 피카츄 비행기




홋카이도에 가는 날...


비행기를 타러 걸어가다보니... 피카츄 비행기를 발견!!!


다들 피카츄 비행기를 발견하고....


사진찍고 난리였다....


비행기 전체를 피카츄로 장식한 비행기...


일본의 문화가 만들어 낸 피카츄 비행기다..


호오!!!!! 저런 비행기타면 왠지 기분도 좋겠는걸~~~~ 이라고 생각하며...


기념으로 사진을 몇장을 찍었다..






역시... 일본!!!


이런것도 일본의 문화!!!


흠.... 피카츄 비행기를 여러장 찍고...


이제 비행기를 탈려고 했더니.... 


어라!!!!


홋카이도(북해도)행 비행기가 이 비행기이네!!!


이 비행기를 타고 간다!!!! 




겉만 아니라 속까지도 피카츄 포켓몬 으로 되어있는 세심한 부분까지!!!


오!!!!!


안에서도 기념사진 몇장 찍고......




비행기가 이륙하고....


역시 식사는 나오지 않기때문에.... 


대신에 음료수가 나왔다....


컵까지... 피카츄!!!!!





기내의 커텐까지 피카츄!!!!


멋져.. 멋쪄~~~~~~


어린이에게는 비행기 풍선을 나눠주는 등....


서비스도 좋았다...


일본의 꼼꼼한 서비스 정신이 비행기 겉만 아닌 내부까지 배려한 꼼꼼한 서비스가 역시 일본이라 생각한다.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뽀로 맛집 / 삿포로 맛집

하네다공항에서 홋카이도(북해도)로 출발!!



2012년 8월 8일 ~ 11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홋카이도(북해도)로 3박 4일 일정으로 출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는 국내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권은 필요가 없었다..


티켓팅 하고 그냥 버스 타듯?? 지하철 타듯??


물론 공항검색대를 통과를 하긴 하지만, 국내선은 물이나 술 같은건 기내에 가지고 탈 수가 있었다.


일단 하네다 공항 국내선에 도착!!!



홋카이도(북해도)로 출발은 13시 30분 출발!!!


국내선의 경우에는 1시간 정도전까지만 가면 된다.


국내선의 경우... 도쿄 - 홋카이도(북해도)의 경우 음료수만 나온다.


도쿄 - 홋카이도(북해도)까지의 비행시간은 1시간 30분정도다..


ANA(전일본공수)를 이용해서 간다..


ANA는 아시아나와 마일리지가 공유가 되기때문에...


아시아나로 마일리지 적립!!!!


적립할때에는 아시아나 회원번호 혹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가 있으면 된다.


티켓팅할때 건네주면 된다.


일단, 배가 고프니 무엇을 좀 먹을까 하고... 3층의 레스토랑을 둘러봤다.



호오!!!!


가격이!!!!


역시 공항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쎄군...


역시 서민의 가격에 맛도 그럭저럭 맛있는... 우동!!!!


讃岐うどん般若林 http://www.tokyo-airport-bldg.co.jp/shops_and_restaurants/store/335/


역시 인기가 많았다... 약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난 그냥 키츠네우동!!! 450엔!!


쟁반을 하나 들고 "키츠네우동 히토츠(키츠네우동 1개)" 라고 말하면..


바로 키츠네 우동을 준다.




그리고 튀김이나 삼각김밥이나 먹고 싶으면 쟁반위에 올리고..


바로 옆에 있는 계산대에 쟁반위에 음식을 보이면 계산해준다.


계산이 끝났으면..... 무료 토핑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



파, 아게타마... 아게타마를 뭐라고 하지??


튀긴... 튀긴.... 흠....


아무튼 우동먹으러 가면 들어있는거 있다.....


무료로 마음껏 넣을 수 있다.


난 파를 좋아해서 파를 많이 넣었다.



키츠네가 가려질 정도로 엄청 토핑을 했다!!! ㅋㅋㅋ


곱배기는 100엔 추가였나??


그냥 보통으로 먹어도 생각보다 배가 불렀다...


어차피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었다...


홋카이도(북해도)에 도착하자마자 홋카이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엄청나게 먹을 계획으로 가는 거였기 때문에....


도쿄에서는 간단하게........



티케팅을 하고....


공항검색대를 통과하고 이제 슬슬 비행기를 타러 가볼까???




은은한 조명으로 아주 깔끔한 내부!!


그리고 오미야게(선물?? 특산품 판매)를 파는 가게도 많이 있었다...


일본은 지역별 특산품들이 너무 많다..


어딜가든... 여행을 가든... 일본인들은 오미야게를 꼭 사온다....


그리고 걸어가다보니... 피카츄 비행기!!!!!!


다들 피카츄 비행기를 발견하고....


사진찍고 난리였다....


호오!!!!! 저런 비행기타면 왠지 기분도 좋겠는걸~~~~ 이라고 생각하며...


기념으로 사진을 몇장을 찍었다..







역시... 일본!!!


이런것도 일본의 문화!!!


흠.... 피카츄 비행기를 여러장 찍고...


이제 비행기를 탈려고 했더니.... 


어라!!!!


홋카이도(북해도)행 비행기가 이 비행기이네!!!


이 비행기를 타고 간다!!!! 




겉만 아니라 속까지도 피카츄 포켓몬 으로 되어있는 세심한 부분까지!!!


오!!!!!


안에서도 기념사진 몇장 찍고......



비행기가 이륙하고....


역시 식사는 나오지 않기때문에.... 


대신에 음료수가 나왔다....


컵까지... 피카츄!!!!!




기내의 커텐까지 피카츄!!!!


멋져.. 멋쪄~~~~~~


어린이에게는 비행기 풍선을 나눠주는 등....


서비스도 좋았다...


그러나... ANA(전일본공수)의 국제선에 안좋은 추억이 있기때문에...


흠... 그다지 국제선은 이용하고 싶진 않다...




홋카이도(북해도)에 도착!!!!


8월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불면 시원하달까?? 약간 차가운 바람!!!


도쿄는 습도도 높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홋카이도(북해도)는 정말 지내기가 좋았다..


그렇게 덥지도 않고....... 시원한 정도!!!!


홋카이도(북해도)는 겨울의 눈축제라던지... 볼거리가 많다고 하지만...


여름의 홋카이도의 매력또한 정말 멋진곳이다...


원래는 여행을 해외로 대만으로 갈려고 했는데...


더운걸 너무 싫어해서.... 시원한곳으로 갈까?? 해서...


급변경한곳이 홋카이도(북해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교통카드!!!


같은 JR그룹이면 그냥 통일된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될것을...


왜 지역별로 다른 교통카드를 쓸까???


도쿄는 스이카


후쿠오카는 스고카


홋카이도(북해도)는 키타카


흠.... 


아무튼 스이카는 홋카이도(북해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곳이 많았다..


전철이나 오미야게 판매점이라던지 자판기라든지.....


도쿄에서 이용중인 교통카드 파스모는 이용이 안된다.


아무튼 이제 전철을 타고 삿뽀로(삿포로)로 이동!!!!

도쿄 / 맛집 / 도쿄맛집 / グルメ

모스버거의 기간 한정 소금버터 치킨버거



요즘 CM에 자주 나오는 모스버거.....

 

기간한정 버거가 나와서 한번 먹어봤다...

 

소금버터 치킨버거 ( 塩バターチキンバーガー)

 

흠....

 

가격은 360엔...

 

맛은... 그냥 먹을만했다....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모스버거.


모스버거는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몇분 기다려야하지만..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등등에 비교해서 맛있다.



도쿄 / 맛집 / 도쿄맛집 / 진보쵸 맛집 / グルメ

우동 마루카 / うどん 丸香 / 우동 맛집

 

 

 

우동 맛집인 마루카!!!

 

마루카는 진보쵸라는 곳에 있다.

 

신주쿠에서는 토에이신주쿠센으로 15분거리에 있는 역이다.

 

진보쵸에는 맛있는 카레 가게가 많이 있다. 

 

 

진보쵸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 가면 마루카 라는 우동가게를 찾을 수 있다.

 

가끔씩 진보쵸가서 역으로 가다보면... 긴 줄이 보이길래...

 

저건 뭔 줄이길래.. 저렇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나??? 싶었는데...

 

우동 전문점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시간이 나서 먹으러 가봤다.

 

 

흐메...

 

저 가게 옆으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보라...

 

꽤 많이 기다리고 있다...ㅠㅠ..

 

우동을 먹을려고... 저렇게 긴 줄이....

 

그렇게 맛있는 집인가???

 

 

 

우동은 저렴한 편이었다..

 

이곳은 가게 안은 사진은 찍으면 안된다.

 

메뉴판이랑 가게 안에도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적혀있다.

 

그런데 음식 사진은 찍어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준비된 양이 다 떨어지면 그 메뉴는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는다.

 

그러니 가능하면 빨리 가는게 좋다.

 

 

 

 

기다리고 있으니 메뉴판을 줘서 사진으로 찍어봤다.

 

가격은 380엔정도...

 

우동 전문점으로써는 조금 비싼편이다.

 

 

 

 

카케우동 380엔을 주문!!

 

 

치쿠와뎅 140엔

 

음... 나도 우동은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저렇게 기다릴만큼 맛있다~~~~ 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저 가격에 나름 맛있는 가격이었다.

 

이 날은 키츠네 우동이 먹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흠.....

 

그냥 카케우동을....ㅠㅠ

 

먹고 싶었던 키츠네 우동을 먹었으면 더 맛있을려나???

 

흠...

 

진보쵸는 관광지는 아니라서 여행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남으면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듯.......

소니 / SONY / 단렌즈 / E마운트 / 칼이사 / SEL24F18Z / 24.8 

[일본생활] SONY 칼자이스(Carl Zeiss) SEL24F18Z (칼이사/24.8) 개봉기



칼자이스(Carl Zeiss) SEL24F18Z (칼이사/24.8)를 구입했다.

 

처음엔 너무 비싼 렌즈라.... 그냥 그나마 싼 국민렌즈/여친렌즈인 SEL35F18(35.8) 렌즈를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화각이 너무 안좋아서 SEL20F28을 구입했다.

 

여행 다니며 찍어보니.... SEL20F28은 화각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오거나 하는게 있어서.. SEL35F18 렌즈로 바꿔서 찍으니 밝고 깨끗하게 잘나오더라..

 

흐메.... 그래서 결국은 생각한게....

 

처음부터 칼이사를 지르는게 나을뻔 했다는거다.

 

SEL35F18 렌즈랑 SEL20F28 렌즈를 살 돈이면....

 

칼자이스(Carl Zeiss) SEL24F18Z (칼이사/24.8)렌즈를 살 수 있는 돈이었는데.. ㅡㅡ;;

 

아무튼 이제는 칼이사 렌즈를 샀으니...

 

SEL35F18, SEL20F28렌즈는 파는 일만 남았다...

 

이번에 구입한 칼자이스(Carl Zeiss) SEL24F18Z (칼이사/24.8) 렌즈 개봉기를 사진 몇장과 올려본다.



일단... 박스~~~~

 

생각보다 박스가 크더라.....

 

이리저리 박스 사진 몇장 더......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면... 저렇게 들어있더라...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이것저것 꺼내보면...

 

설명서.. 보증서... 등등이 들어있다....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면... 저렇게 들어있더라...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이것저것 꺼내보면...

 

설명서.. 보증서... 등등이 들어있다....


일본의 경우...

 

보통 물건을 사게 되면... 박스안에 있는 보증서를 꺼내서 판매점과 구매일을 적어준다.

 

난 빅카메라(비쿠카메라)에서 구입을 했기 때문에...

 

보증서에 보면 빅카메라(비꾸카메라)도장이 찍혀있다.

 

저게 없으면 보증기간에 고장이 나더라도 무상수리라든지 못받는다... 잘 보관을 해야한다...

 

자... 이제 렌즈를 꺼내보겠다......



짜잔!!!!!

 

파란방패!!!!

 

무적의 파란 방패가.....

 

칼자이스(Carl Zeiss) 렌즈라 하면... 저 파란 방패가 너무 멋지다....

 

줌이 안되는 단렌즈이며 E마운트용이다.


그리고...

 

나의 카메라... SONY NEX-6 에 장착!!!!!

 

아.. 이번에 새로 구입한 넥스크랩도 보이는군......






필터는... 49mm 를 사용한다.

 

그리고 칼자이스(Carl Zeiss) VF-49MPAM 필터를 구입했다.

 

슈나이더 B+W 필터의 경우 일본에서는 대략 7만원이나 줘야하지만...

 

칼자이스의 49mm 저 필터는 4만원도 안한다...

 

한국은 칼자이스 필터가 슈나이더 필터에 비해 비싸다고들 하는데...

 

일본의 경우 그 반대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후드를 장착하고 찍은 사진!!!!

 

꽤 길어보인다....

 

그래도 사진찍을때는 손으로 렌즈를 받쳐서 찍을 수 있어서...

 

안정감이 있다...






 그리고 후드를 거꾸로 해서 저렇게 하면....

 

헉!!!!!!!!!!!!!

 

머..머..멋진... 파..파..파란방배가!!!!!!

 

가려진다... ㅡㅡ;;

 

렌즈도 멋있지만.... 멋이라고 생각되는 파란 방패 부분이... 가려지다니... ㅡㅡ;;


아무리 봐도.... 파란뱅배가 안가려졌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ㅎㅎ....

 

그리고 크기는 SEL35F18 렌즈랑 비교해보면...

 

아래의 사진.......



칼이사...

 

칼자이스(Carl Zeiss) SEL24F18Z (칼이사/24.8)!!!!

 

여기저기 칼이사에 대해 평가는 아주 좋다..

 

줌이 안되는 단렌즈이지만....

 

정말 만족할 렌즈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괜히 칼자이스(Carl Zeiss) SEL24F18Z (칼이사/24.8) 렌즈가 비싸다고....

 

나처럼... 이렌즈.. 저렌즈 샀다가 괜히 후회하지 말고....

 

결국엔 저렌즈를 구입하게 될테니...

 

괜히 돈낭비 하지말고....

 

처음부터 칼이사를 장만하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젠... SEL20F28의 넓은 화각과.... SEL35F18 의 밝은 렌즈의 장점이 합쳐진...

 

칼자이스(Carl Zeiss) SEL24F18Z (칼이사/24.8)만 사용하게 될것 같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포로 / 스낫후루스 / 치즈오믈렛

スナッフルスチーズオムレット / 스나후루스 / SNAPFFLE'S



홋카이도(북해도) 하코다테의 명물


치즈오물렛 / 치즈케잌..


그 이름하여  スナッフルス(SNAFFLE'S) !!


한국어로는 뭐라고 해야하나?? 스낫후루스!!



이번에 구입한건 8개가 들어있는 스낫후루스.


가격은.. 얼마였더라??


1280엔???


이었던거 같다..




이건 홋카이도(북해도) 혹은 일본여행에 와서 발견하면..


꼭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다.


입에서 살살 녹는게 정말 최고다!!!


이 스낫후루스만큼 맛있는게... 루타오의 치즈케잌!!!!


항상 구입할때 망설이게 할 정도로 정말 맛있다!!

홋카이도(북해도) 한정판매 맥주 /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SEL35F18

삿포로 클래식 / 삿뽀로 클래식 / SAPPORO CLASSIC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일본 홋카이도에서만 한정판매하는 삿포로 클래식 / SAPPORO CLASSIC !!!

 

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잘 마시지도 않지만....

 

이 삿포로 클래식만큼은 좋아한다.

 

원래는 홋카이도(북해도)가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지역한정판매상품!!!

 

9~10월이면 도쿄 지역에서 홋카이도 페스티벌이 자주 열린다..

 

백화점의 넓은 행사장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이 열리거나..

 

도쿄 요요기공원에서 홋카이도 페스티벌이 열린다.

 

그때에만 이 맥주를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집 앞에 있는 큰 마트에서 홋카이도 행사를 했다!!!!

 

그때 이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걸 발견!!!!



이날은 평소보다 200엔이나 싸게 판다... 

 

헉!!!! 그래... 살려면 지금 사야해!!!!!!

 

그래서 대략 6만원치 구입!!!!!

 

1팩에 6개씩 들어있는데... 총 4팩!!




홋카이도에 가면 잔뜩 사오고 싶은 맥주!!!


그렇다고 잔뜩사면 무거워서 못 들고 온다는......


그래서 기회가 있을때 몇개 샀다...


이 부드러운 맛이... 다른 맥주들과 너무 비교된다.


기회가 된다면 꼭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냉장고에 2~3개 넣어두고....

 

가끔 마셔야지...

 

역시 맥주는 홋카이도야!!!!!

 

홋카이도에는 삿포로 맥주원, 기린 맥주원이 있다.

 

이걸 보고 있으니... 홋카이도에 가고 싶어졌다...

 

이번 겨울에 홋카이도 갈까???

 

겨울의 오타루와 삿포로, 비에이, 후라노에 가보고 싶다....


이 삿포로 클래식 맥주는 홋카이도에 있는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홋카이도 한정 식품들 - 라면, 맥주, 음료수, 디져트, 스위트 등등..



일본은 각 지역 한정 상품들이 많이 있다.

 

유명한거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에 가지 않는 이상 구입하기가 힘든 물건도 있다.

 

일부러 그렇게 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한것 같다.

 

홋카이도(북해도)에도 물론 지역한정 상품이 많다.



홋카이도라고 하면.. 미소라면 (된장라면)!!

 

그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포장되어 있는거다.

 

라면 가게의 맛을 그대로~~~~

 

그래서 가격도 비싸다...

 

맨위 사진의 白樺山荘(시라카바산소우) 라면의 경우 2인분에 630엔..

 

그리고 2번째의 라면이 홋카이도(북해도)에서 유명한 미소라면(된장라면)가게인 すみれ(스미레)!!!

 

1인분에 580엔!!!!

 

라면 가게에서는 780엔 정도면 먹을것 같은데.... 흠...




그리고 맥주!!!

 

삿포로 맥주!!!!!

 

그것도 홋카이도 한정 삿포로 맥주 CLASSIC!!!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다~

 

삿포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맥주다...

 

가끔... 도쿄에서도 홋카이도 물산전을 할때면 그때만 구입이 가능하다...

 

맛이 부드러운게... 정말 끝내주게 맛있다....



그리고 위의 생수!!!

 

いろはす(이로하스)라는 생수인데... 

 

아마도 전국 어디에서도 파는 생수 일것 같은데..

 

물론 도쿄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홋카이도 한정으로 생수를 따로 만들었다...

 

맛이 조금 틀린가보다...



그리고 음료수...

 

음료수도 홋카이도(북해도) 한정상품들이 많이 있다...

 

저런건 전국에 유통 시킬 수도 있을텐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저렇게 지역 한정 상품을 만드는가보다...

 

그리고 음료수 중에 가장 추천하는 탄산음료는!!!!

 

위의 사진에서 주황색의 [Ribbon Napolin] 이라는 음료수..

 

완전 대박!!!

 

탄산이.. 그냥 목이 따가울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한 탄산이 들어있다...

 

마시고 깜짝 놀랬다.. 




그리고... 디져트... 스위츠?? 스위트??

 

홋카이도(북해도)의 대표 디져트 중에 하나인.. SNAFFLE'S!!!

 

일본어로는 스나뿌루즈~~~~



이건 정말 끝내주게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게....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보길 강력 추천하는 상품...

 

스나뿌루즈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갈색 패키지에 있는 1050엔짜리 추천!!!

 

가운데에 보이는 녹색 흰색 패키지는 삿포로 한정상품인데...

 

그래서 여행갔을때 먹어봤는데.. 맛은 별로였다...

 

역시 가장 기본적인.. 저 갈색 패키지가 가장 맛있다.




홋카이도(북해도)에는 언제 놀러갈까??

 

여름에만 2번 갔었는데....

 

이번엔 겨울에 한번 가봐야겠다..

 

겨울의 비에이 지역의 풍경은 정말 최고다!!!

도쿄 / 맛집 / 라면 / 신주쿠 /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中華そば専門店 天下一品 



중화소바전문점 천하일품.....

 

덴카이삥~~~


티비 방송에서는 몇번 나온적이 있어서...

 

이번에 한번 가봤다....

 

신주쿠 서쪽 출구쪽.. 요도바시카메라 근처에 있다.

 

흠....

 

배도 고팠기에....

 

셋트 주문..... 주문한건.. 1,000엔...
 


라면이랑, 볶음밥... 군만두 6개.....

 

이렇게 1,000엔 이었다.

 

런치 셋트 메뉴가 있는데...

 

대략 700~1000엔정도까지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라면 국물은 닭으로 우려낸 국물이었다...

 

나에겐 별로였다....

 

그래도 사람은 넘쳐나더라.... 흠..... 

 

이곳 라면은 별로였지만...

 

일본라면은 맛있는거 같애...

도쿄 / 맛집 / 라면 / 신주쿠 /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신주쿠 MYLORD 에 있는 토마토 라면



신주쿠 MYLORD 에 있는 토마토 라면...

 

주위에서 맛있다고 해서 가봤다...

 

살도 많이 안찌고 그렇다고 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거 같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았다...

 


가게 내부에서 자리를 잡고 한컷 찍었다..

 

좌석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다..

 

그래서 그냥 카운터에 앉아서 먹었다.




라면 종류는 조금 있었고...

 

물을 마시면서 메뉴를 보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아이폰으로 hot paper 에 쿠폰을 검색!!



앗!!!

 

쿠폰이 있다....

 

토핑 쿠폰이다!!!

 

오오오오......




오오오오.. 맛있어 보인다...

 

국물은 토마토 소스 비스무리한거다....

 

먹어보니...

 

흠.... 맛이 좀 이상하군...

 

에이.. 다음부턴 안와야겠다....

 

맛이 왜 이래~~~~~



그래도 아까우니 다 먹고.. 사진 한장....

 

그리고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라면 중 하나가 되었다...

 

그냥 일본라면을 먹는게 낫지...

 

토마토 라면은 그다지 추천을 해주고 싶진 않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UR주택

UR공단(UR주택)의 지진피해



지금 UR공단(UR주택)에 살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대지진이 발생으로 인해...


도쿄는 진도5약 이라는 지진이 발생...


그 지진으로 인해 내가 살고 있는 UR공단(UR주택)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건물에 금이 쫘~~~~악~~~~ 



이렇게 큰 건물을 받치고 있는 1층... 


그리고 중간 지점인 5~6층정도의 비상계단쪽에도...


아래의 사진처럼...


금이 쫙~~ 갔다...


그리고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엘리베이터 쪽 계단의 각 층의 유리창도 다깨지고....


피해가 엄청나게 컸다..






실제로 대지진이 발생했던 3월 11일...


집에 도착하니..


1층 입구 현관문앞의 땅 자체가 20cm 정도 볼록하게 튀어 올라와있었다.


다른 건물의 땅부분에도 금이 가고 피해가 많았는데...


저런 벽부분.. 땅부분... 대처방법은...


덪칠하기.....


또 2011년 3월 11일 같은 대지진이 오면 아마도 이번엔 무너지지 않을까 싶다...


오래된 UR공단(UR주택)....


최근에는 이런 오래된 건물의 방을 리뉴얼 해서 아주 깨끗하게 해서 모집중이지만....


가능하면 이런 오래된 건물은 안가는게 좋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지만...


여기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건물이 무지질걸 염려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가고 빈방들이 넘쳐나고 있다.


나도 지금은 이사를 준비중이다...


가능하면 리뉴얼보다는 신축으로 옮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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