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철에서 발견한 광고에 깜짝 놀라! 이게 걸려있을 줄이야!



전철에 광고가 많이 걸려 있는건 아시죠?


한국의 경우에는 저 가운데 부분에 액정 모니터가 설치가 되어있는 전철도 많지만,


일본의 경우 종이로 된 광고가 걸려있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날은 뭔가 좀 다른듯한 느낌의 광고가 걸려있었다.


가까이서 봤더니 티셔츠가 걸려있다!!!


티셔츠???


이 광고는 세탁세제인 나녹스(NANOX) 의 광고로...


실제로 나녹스로 세탁을 한 티셔츠를 걸어서 광고를 하고 있는거다.


이만큼 세탁효과가 좋은 세제입니다 라는걸 알리기 위한 거란다.


그리고 티셔츠만 걸려있는게 아니라~~



이런 타올도 걸려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더라.


그리고 와이셔츠도 걸려있었다.



이 전철 한칸의 광고를 전부 나녹스(NANOX)로 되어있었다.


이 가운데 부분만이 아닌...


윗쪽 사이드부분이라든지...


창문의 옆부분이라든지...


어딜보아도 나녹스... 나녹스....




이렇게 전철 한칸을 전부 광고하면 돈은 많이 들겠지만..


어딜보아도 나녹스(NANOX)이니..


인식은 확실하게 박히지 않을까 싶다.



세탁세제 나녹스(NANOX)!!


이 나녹스 세제로 세탁을 하면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이 된답니다 라는 광고를...


실제로 세탁한 티셔츠, 타올, 셔츠 등으로 광고를 하는 기발한 전철광고..


맨날 종이광고만 보다가 색다른 광고 이길래 포스팅을 해보았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스토리

이런 검은 버거는 처음 먹어봤다. 버거킹의 검은버거? 블랙버거?




인터넷 뉴스에서 보고 알고는 있었지만..


버거킹에서 출시된 검은 버거!! 아니 블랙버거!!


버거킹을 좋아해서 자주 먹으러 가는데...



일단 출시가 되었다니 또 먹어봐줘야지??


검은버거를 주문했더니


포장지부터 검정색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포장지를 열어보니..


검은 버거.. 블랙버거가 등장!!




헉!!!


왠지 식욕이 돋질 않는건 나뿐인가?


흠....


반스도 검정색... 


게다가 치즈까지!!!



치즈까지 검정색!!!!


이건 뭘로 만들었을까?? ㅡㅡ;;


소스는 매콤달콤한 데리야키 소스~




한입 먹어보면..


그냥 맛은 일반 버거와 별로 다를게 없었다.


데리야끼버거였다.


버거 색에 깜짝 놀라긴 했지만, 맛은 버거킹의 맛 그대로였던 햄버거였다.


그래도 버거킹이니 꽤 맛있어요~~~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노스쇼어

파인애플로 유명한 하와이 돌플랜테이션 / Hawaii Dole Plantation



돌(Dole)사에서 운영하는 파인애플 농장!!!

돌 플랜테이션 / Dole Plantation!!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조금 떨어진 노스쇼어로 가는 길에 있다.




나는 하와이에 있는 일본 여행사인 VIP TOUR 라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노스쇼어 1일 투어를 이용해서 갔다.

 

VIP TOUR 는 가자 하와이 라는 한국 여행사랑 같은 곳이었다.

 

구지 렌트 하지 않아도 투어 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오는것도 하나의 방법..




다들 이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2013년도엔 3월에도 한번 갔었고, 9월에도 한번 갔다.

 

일단, 도착했으니 기념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가서 먼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투어를 이용해서 가게 되면 한 장소마다 머무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다른거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을려다가는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서 못 먹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일단 먹을것 부터 챙기자...




드디어! 순서가 왔다...

 

아!!! 그리고... 저 위에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통통한 아주머니....

 

저분 조심하길!!!

 

잔돈을 가끔씩 챙겨갈때가 있거나 잘못된 계산인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조금 띄어 먹는다. ㅡㅡ;;

 

하와이 세금을 떼어 먹는다는게 아니다..

 

아이스크림 + 하와이 세금이 예를 들어 5.6 달러라고 하자...

 

6달러를 내면 40센트 돌려줘야 하는데.. 20센트를 준다든지 한다.

 

그러니 저 아주머니는 계산시 조심하길.....




짜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오.. 정말 맛있다..

 

그리고 기념품 구경하러 이동~~~~~



내가 노스쇼어 투어를 예약한 목적은 와이아루아 커피때문!!!

 

단지 저거 하나 때문에 가는 거였다. ㅎㅎ....

 

하지만, 이곳에서 구입하진 않고... 다른 곳에서 구입~~~~






이런 수 많은 기념품들이 있고..

 

시식코너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

 

초콜렛 등등....

 

그리고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는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파인애플 농장 곳곳을 둘러볼수 있다고 한다.

 

난 시간이 없어서 못 탔지만....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미로도 있다고 한다.

 

다음에 시간이 많으면 다시 한번 구경하러 가고 싶다.





이번에 노스쇼어 투어는 이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저기 유리창에 보면...

 

가자 하와이 랑 VIP TOUR 라는게 적혀 있다.

 

가격도 그럭저럭 저렴한거 같았고, 투어 코스도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돌플랜테이션을 나와 노스쇼어 가는 길에는 양쪽으로 엄청나게 넓은 돌(Dole)사의 파인애플 농장이 펼쳐진다.

 

운전자 아저씨가 설명을 해주면서 달리시니 그냥 차량내에서 구경~~~~~~

 

아무튼 하와이 여행이라고 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오면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슬러쉬 등등 꼭 먹어보길~~~~~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2014년 9월 25일!!


하와이의 오아후섬에 있는 라이언커피 공장!!


이번이 2번째 방문!!


작년에 라이언 커피 공장에 갔을때 이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사올려고 했는데...


좀 작게 느껴져서 안사왔다.


그리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을때 왜 안사왔을까 하고... 


엄청나게 후회했다!!!


그래서 이번엔 구입해왔다!!!



와우~~~ 멋진 라이언 커피 로고!!!


작년에 봤을때 크기가 작다고 느꼈는데..


지금보니 생각보다 크네... ㅎㅎ..


그리고 뒷면에는....



요런 그림이~~~~


이것도 왠지 멋지다...


그리고 이 머그컵... 생각보다 무겁다.. 


흠..


그리고 생각보다 두꺼운데...



음...


그냥 생각하건데..


2중 구조로 되어있어서 온도 변화를 줄여볼려고 저렇게 약간 두껍게 되어 있는거 같다.


그리고 라이언 공장 견학 투어에 참가하면..


공장 내에서 판매하는 커피나 이런저런 커피용품들을 구매시 10% 할인해준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같지만..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코나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


바로 이곳 라이언커피 공장이다!!


다음에 하와이에 가면 또 공장 견학 가야지~~~~


 

 라이언 커피(Lion Coffee) 관련 포스팅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달걀에 들어가 있는 이것은!!! 푸딩!!! 그 이름하여 우후푸딩!



케잌전문점에 케잌을 사러 갔다가....


진열장에 달걀이 잔뜩 진열되어 있길래..


4개 사왔어요.


응?


케잌 전문점에서 달걀을??????


달걀 케이스에 넣어서 주더라고요...


달걀 케이스를 열어보니!!!!!



달걀 껍질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푸딩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어때요?


아이디어 천국인 일본에서 이런 또 기발한 푸딩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은 개당 168엔이에요. 


원으로 계산하면 1680원인셈이죠.


상품명은 우후 푸딩이네요.. ㅎㅎ



티비의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맛있다고 소개도 많이 되고 있는건 봤는데..


진열장에 전시되어있는건 처음 발견해서 구입해봤어요.


먹을때는 이렇게 스푼으로 떠서 먹어요~~~



일반 푸딩에 비해 맛이 진했어요.


완전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자주 사 먹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아기자기한 달걀 껍질에 들어있는 푸딩~~~~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나눠드립니다.


화면 오른쪽에 네이버 이웃 추가 혹은 이 글의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신 후


블로그 운영하실 분들만 비공개 덧글로 남겨주세요.


정상적인 이메일 주소 와 블로그의 목적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초대받으신 날로부터 일주일동안 블로그 개설이 없으면 초대장은 회수 됩니다.

일본여행 중 사진촬영시 주의사항! 잘못하면 체포당함!



지난달에 일본의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내용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추억거리를 남기기위해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남깁니다.


하지만, 무심코 찍은 사진으로 체포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도촬!


즉, 몰래 속옷을 촬영한다던지 하면 체포당하는건 잘 알고 계시죠.


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한 옷을 잘 입고 있는 뒷모습이라든지,..


전철에서 앉아있는 사진이라든지... 등등...


이런 사진으로 체포를 당한 실제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014년 8월!!


전철내에 40대 남성이 전철내에 앉아있는 20대 여성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눈치챈 여성이 경찰을 불러 확인한 결과 전신사진은 찍혔으나 속옷사진은 없었지만,


폐를 끼치는 행위 위반으로 그 40대 남성은 체포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통행중인 여성의 뒷모습을 촬영한 남성이 체포!


2011년에는 전철에서 자고 있는 여성의 얼굴을 촬영하여 체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의 벌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체포???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카메라(핸드폰 카메라 포함)를 그 사람으로 향하게 했을뿐인데도..


폐를 끼치는 행위 위반으로 체포 당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 위의 사진은 제가 불꽃축제 갈때 유카타의 모습이 이뻐서 뒷모습을 찍었는데


저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하면 바로 잡혀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일본 여행와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을 찍을때에는 주위를 잘 살피신 후 찍으세요.





바나나 1개에 5900원? 도대체 얼마나 맛있기에?



도대체 신주쿠에서 Dole사의 최고급 프리미엄 바나나를 수량 한정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발견!


개인적으로 바나나는 좋아하지만,


동네 과일상점에서 12개정도 붙어있는 바나나를 1000원(100엔)에 구입해서 먹을때가 많은데..


1개에 5900원(590엔)은 너무 비싼감이 들었다.


그래도 한정판이라고 하면 귀가 솔깃하는 나!!


결국은 줄을 서서 구입하기로 했다.



유명한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한정판에 솔깃한건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교환권을 건네 받았다.


순서가 되어서 그 교환권을 건냈더니.. 


검정색의 아주 고급스러운 상자를 주더라.





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바나나!!!


조심히스럽게 열어보니 바나나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푹신푹신한 충격 보충제가 들어있었다.




바나나에는 시리얼번호가 찍혀있다.


이번에 한정판매되는 바나나는 총 59개!!


59개중 39번째라는 번호가 바나나 껍질에 프린팅 되어 있었다.


음..


바나나 껍질까지 아주 고급스럽게 프린팅 되어 있어서 좋긴하나..


바나나는 먹으면 끝!!


프린팅 되어 있는 그 바나나 껍질을 소장한다고 하면... 


시간이 지나면 썩어서 결국은 버려야 할테고...


전혀 소장가치는 없는거라는 것에 대해 약간의 불만!!


그래도 뭔가 있어보긴 한다.


이건 아껴봤자 아무것도 좋을게 없으니


바로 먹는게 좋겠지?


그냥 겉보기에는 어느 바나나랑 다를게 하나도 없다.


하지만, 한입 먹으니...


오오오오.......




식감은 똑같다!!! ㅡㅡ;;


맛은 조금더 달고 깊은 맛이 있다고 할까???


하지만, 이건 5900원(590엔)짜리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모른다.


그냥 1000원(100엔)에 12개 달려있는 일반 바나나를 5900원짜리라고 줘도..


비슷한 코멘트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조금 단맛이 깊긴 하나...


서민인 나에겐 그냥 일반 바나나를 배터지게 먹는게 나을것 같다.

일본의 화려한 논바닥 아트! 탄보아트(田んぼアート)



일본 아오모리현에는 아주 재미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여름 ~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아주 색다른 축제랍니다.


탄보아트(田んぼアート) 라는건데요.


한국어로는 논 아트?? 논바닥 아트??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즉, 논을 이용한 아트입니다.



특정 위치에서 보면 저렇게 논에 그려진 아트를 볼 수 있답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보면 이게 뭔가 싶지만,


논 아트를 보는 곳에 보면 이렇게 멋진 그림을 볼 수 있답니다.




다들 도시로 떠나가는 시골에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논아트..


매년 열리고 있고, 점점 유명새를 타고 있어서


지역 발전에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 그림은 어떻게 그리냐고요?


어떻게 했을까요?


색을 칠했을까요??


정답은 아래를 봐주세요...



정답은 바로!!!


벼나 식물을 심을때 위치를 계산해서 다른 종류의 식물을 심어서 만들어낸거랍니다.


색을 일부러 칠하지 않은..


정밀한 계산과 그 식물의 자연색으로 만들어낸 거랍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렇게 다른 식물을 심어서 표현을 한다는게 쉽진 않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만화!!


사사에상의 가족이 그려져 있는 논도 있었어요.


한국으로 치면, 둘리? 영심이?? 이런걸까요??


이 사사에상의 만화는 아직도 방영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논 아트가 유명해지다보니..


전철역 이름을 논아트역으로 바꿔버렸네요.. ^^


역 이름을 바꿔버릴 정도로 유명해진 논아트(탄보아트(田んぼアート)) !!


매년 그림이 바뀌니 그것 또한 다음 해가 기다려지는 즐거움이 되겠지요?



여긴 하와이~~~


5박 7일간의 하와이 여행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오후 8시 43분!!


하와이는 오전 1시 43분!!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밤 8시 비행기로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하여..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오전 8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고..


하와이의 3대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인 Koaloha(코알로하) 공장에 가서 견학도 하고..


우쿨렐레도 구입해서 왔습니다.


모델명은 KCM-00.


콘서트 사이즈입니다. 한국에서 구입하면 현재 최저가 110만원 정도 하는 악기입니다.



하와이에서는 여기저기서 우쿨렐레 무료레슨도 하고 있어서..


참가해서 조금 배우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와이여행때 구입한 것들을 나열해봤습니다.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고 하면 적다는....


그래도 대략 100만원치는 된다는... ㅡㅡ;


아무튼... 재미난 하와이 여행을 뒤로 하고...


이제 내일이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매년 1~2회는 하와이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Mahalo~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