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론에 뜨거운 물만 부우면 된장국으로 변신??




역사 깊은 된장 전문점인 혼다 된장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건물부터 역사가 느껴지지 않나요?


한국 된장과 일본 된장은 조금 달라요.


요즘 일본 된장국을 자주 먹는데...


한국 된장도 좋아하지만 일본 된장국도 맛있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와 보면...


된장이 저렇게 진열이 되어있답니다.


종류가 꽤 많아요~~~



흰된장, 빨간된장 이라고 해서 


흰된장이라고 해도 하얀색은 아니지만, 조금 밝은색의 된장입니다.


물론 맛 또한 틀리답니다.


그리고 구석에 이런것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걸 선물용로도 많이 사가는지 


박스에 잘 담겨진 상품도 있었어요.


ㅎㅎ..



저는 종류별로 한개씩 구입을 해봤어요.


봉지에서 꺼내보니....



마카론처럼 생겼어요!!!


된장 전문점에서 파는 마카론??


된장맛의 마카론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ㅎㅎ..




반으로 쪼개보면.....


된장 가루와 파 등등이 들어있어요.


이걸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우면....


된장국으로 변신 한답니다.


일본에는 이런 된장국도 많이 팔더라고요.



이곳은 특이하게 마카론 모양의 된장국이었어요..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화장실 아이디어 - 일본의 화장실엔 소녀시대가 거기를(?) 보고 있다!


일본의 도쿄!!!


유락쵸에 있는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고....


화장실에 잠시 갔는데....


소녀시대가 거기를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부끄러워서 볼 일을 볼수가 없네..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인거 같아서 사진 한장 찍어왔다.


ㅎㅎ...


일본의 화장실에는!!!!


소녀시대가 있다!!!!


근데 이거 일본에도 있는거면.. 


한국에도 있는거겠죠???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목욕 문화와 욕실



일본의 경우 매일 욕조에 뜨거운 물을 하루의 지친 피로를 풀고, 몸도 씻는 문화다.


한국의 경우, 집에서는 간단히 샤워를 하지 욕조에 물을 받아가며 


매일 씻는 사람들은 드물거라 생각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대부분 목욕탕을 가거나, 


찜질방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꺼다.


일본의 경우, 목욕탕 같은 시설이 한국처럼 많지 않고,


집의 욕실이 아주 잘 되어있기 때문에,


집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크기는 조금 다를수는 있으나


이런 욕조와 목욕시설이 가정집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매일 이렇게 뜨거운 물을 받아서 이용하면 수도요금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겠지만, 


겨울의 경우, 한국처럼 온돌이 없는 일본!!


최근에 짓는 맨션(아파트)의 경우 온돌이랑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거실에만 그 시설을 설치한다.


그래서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에


이불속으로 속~~ 들어가서 따뜻하게 잠을 잔다는..


하지만, 늦은 밤이 되면 춥다.


이런 목욕문화때문에, 방수가 되는 휴대용 티비나 


방수 스피커, 등등 욕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아주 많이 나와있다.


난 아직도 그냥 샤워만 이용하고 가끔 욕조에 물 받아서 때도 밀고 한다.. ㅎㅎ..


아.. 일본은 때를 미는 문화가 없어요~~~





오타쿠 실제 모습이라긴 보단 평소 모습?


티비를 보다가 오타쿠들이 사 모으는 인형, 피규어 등등...


그 한개의 가격이 어마어마 한데,


그걸 수십개 수백개를 모으는 오타쿠들의 대한 이야기를 티비에서 하더군요.



인형이랑, 피규어, 코스프레.. 등등..


도대체 잠은 어디서 자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게다가... 역시.. 오타쿠...


이렇게 이름까지 붙여서 부르고 있더라고요.



어떤 시선으로 보면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문화 중 하나인 오타쿠 문화.


해외에서도 이런 일본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오타쿠 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인형 하나 살려고 일본까지 비행기타고 와서 인형 하나 달랑 사들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생활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걸까요?


부자집 아들, 딸???

일본 먹거리

높이 20cm인 일본 수제버거의 위엄! 료마버거!



일본 고우치현에 있는 수제버거!!


맥도날드, 롯데리아 같은 찍어내는 햄버거식과는 다른 전혀 다른 비쥬얼!!


그리고 맛!!!


가격은 790엔!!


햄버거 높이가 약 20cm!!!



주문을 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햄버거가 나왔다


알루미늄 호일에 쌓여져 있었다.


고우치현에서 생산되는 야채가 듬뿍 토핑되어 있었다.





그나저나 이걸 어떻게 먹어야하나?


도무지 한입먹기도 벅차다.


높이를 줄여보고자 꾸욱 누르니..


저 고기에서 맛있는 육즙이~~ 쫘아아아악~~~ 흘러나왔다.



저 거기의 두께도 엄청나다!!!


이 두께를 보라...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두께와..


맛과... 재료의 신선함!!!


그만큼 가격은 하지만.. ㅎㅎ..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결국은 알루미늄 호일을 쫘악 펼치고...


포크로 조금씩 잘라서 골고루 먹었다는... ㅎㅎ...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는 정말 가끔씩 먹는데...


정말 가격만큼 맛또한 틀리니...


맥도날드, 롯데리아 같은 햄버거는 못 먹게 되는거 같다.



드디어 대화면의 아이폰6를 발표!



아이폰6는 4.7 인치 해상도는 1334×750, 픽셀은 326ppi, 두께는 6.9㎜다. 


아이폰 6 Plus 5.5인치에 해상도는 풀HD인 1920×1080, 픽셀은 401ppi, 두께는 7.1㎜다. 


또 가로모드를 지원하게 됐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빠졌다.


내가 살고 있는 일본은 9월 19일 발매!


물론 16기가의 경우 2년 계약시 공짜폰이다.



색상은 3가지 색상으로


흰색은 없다.


회색, 골드, 검정 이란다.


그리고 NFC를 드디어 내장!!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워치!!!


아니.. 애플워치!!!!


저작권의 문제로 애플워치로 했다고 한다.




저 작은 화면에 참 많은 기능을 넣었네.


컨셉트로 나왔던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뭐  만족한다.


그리고 시계는 기스가 잘 생기지 않는 유리를 사용했다.




시계줄도 이렇게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좋긴 한데....


저 시계 오른쪽에 붙어 있는 용두 같은걸로 화면 확대/ 축소 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다... 좋은데...


보통 시계는 왼손에 착용지만...


오른손에 착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난 오른속에 시계를 차는데..


저.. 용두는 왼손으로 어떻게 조절해야하나???


방수 기능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없네~~~~


아무튼 일본은 또 어김없이 공짜폰~~~


19일 바로 손에 넣어야지~~~~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에서 로코모코의 양에 깜짝 놀라!



하와이에 가면 로코모코는 꼭 먹어봐야죠??


로코모코의 맛집은 여러곳이 있지만...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


역시 하와이!!!


비쥬얼보다는 양!!!!!



사진으로 보기에는 양을 잘 모르겠지만...


2인분은 될것 같은 양이었다.


하와이에는 맛있는 먹을거리가 너무 많다.


2명이서 일단, 로코모코를 한개를 시켜서 먹고!!!!


카카아코 키친(Kaka'ako Kitchen)의 바로 옆 점포가!!!


햄버거로 유명한 쿠아아이나 햄버거 가게가 있다!!!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즐길려면...


양이 생각보다 많은게 하와이류이기 때문에...


한개씩 시켜서 둘이서 나눠먹고...


또 다른 가게 가서 한개 시켜서 나눠먹고.... ㅎㅎ..


그러면 여러종류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배터지게 먹고 싶은게 욕심!!


그러다보니... 2013년도에 3월과 9월에 하와이 갔다오고..


2014년인 올해에도 9월인... 이번달!!!


또 하와이 가서 맛나는거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잔뜩 먹고 잼나게 놀다가 오겠습니다.


5년후엔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제 자신을 상상해봅니다.


요즘 영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ㅎㅎ..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토카치부타동 일품(잇삥) 삿포로북십조점(十勝豚丼いっぴん 札幌北十条店)




홋카이도에 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부타동!!!

양념으로 저린 돼지고기를 구우면서 또 양념을 발라 구워서 밥위에 얹어서 나오는 돈부리다.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부타동이라하면 十勝豚丼いっぴん! 토카치 부타동 일품 / 도카치 부타동 잇삥~

내가 간 곳은 토카치부타동 잇삥 삿포로북십조점(十勝豚丼いっぴん 札幌北十条店).



위치가 좀 어중간하여 그냥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무진장 멀더라.. ㅡㅡ;;

왼쪽 아래부분에 분홍색 네모난 지하철 모양 있는곳이 삿포로역이고...

오른쪽 위에 표시되어있는게 이 가게의 위치다....

가는 길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냥 휑~~~ 한 거리가 쭉~~~ 이어져있고..

이 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건물들도 많이 없고, 그렇더라..



지도 봐가며 한참을 걸어가다 드뎌 발견!!!


도착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이런 위치에 있는 가게도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먹으러 오는구나 싶더라..





9월 22일, 23일은 이 가게의 이벤트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방문객 전원에게 토카치 지역의 감자 1kg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

일본에서 감자라고하면 토카치 지역의 감자가 꽤 유명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

음식 전액 무료 이벤트와 된장국 무료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벤트 결과 확인 방법은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할때 영수증에 이벤트 결과가 찍혀서 나온다.

내가 방문한 날이 9월 22일이라서 감자도 받고... 이벤트 응모도 가능했다.

이벤트 결과부터 말하자면...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봤더니 꽝이었다.

그래서 그냥 감자만 1kg 받아왔다.

멀리 걸어서 갔는데.. 돌아올때에는 1kg의 감자가 더 늘어나서 들고 오는데 좀 고생은 했지만..

여행을 다녀와서 감자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그리고 한참을 기다려서 드디어 가게안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넓지 않았다.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 사진에 보이는 좌석이 전부다..

 

그리고 좌석을 안내받고, 메뉴를 봤다..

 

주문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그냥 대충 설명하자면...

 

밥 조금에 고기 많이.. 

 

밥 많이에 고기 조금..

 

밥 많이 고기 많이...

 

등등...에.. 소스없이... 혹은 소스는 조금만... 혹은 소스도 많이~~~~ 등등...

 

이런 선택이 가능하다...

 

근데 일본어 못하면 어떻게 주문하냐고???

 

그냥 부타동 쿠다사이~ (부타동 주세요) 라고 하면 된다..




위의 메뉴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豚丼(부타동) 이라고 적힌거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680엔...

 

내가 주문한건 오른쪽에서 3번째에 있는 大盛り豚丼(오오모리 부타동).

 

가격은 780엔..

 

실을 잘못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오오모리 부타동은 고기양은 보통에 밥이 많은 거였다... ㅡㅡ;;

 

고기도 많이 밥도 많이로 주문할려고 했는데...

 

이걸 주문할려면.. 特盛り豚丼(토쿠모리부타동) 인 980엔짜리를 주문했어야 했다... ㅡㅡ;;

 

아무튼 난 大盛り豚丼(오오모리 부타동)을 주문~~~



차와 냉수를 준비해준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부타동이랑 된장국이 나왔다...



이걸 먹을려고.. 배고픔에 허덕이며 한참을 걸어왔다...

 

드디어... 드디어 .... 오픈!!!

 

두둥...





오오오오오~~~~~~

완전 맛있어~!!!!!!

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맛있었다...

소스를 좀더 많이 달라고 했으면 좋을뻔했다.

그래도 맛있게 다 먹고...

밖에서 감자 1kg 받고... 다시 그 먼 길을 되돌아 왔다는.......

이곳이 아니더라도 홋카이도에 가면 꼭 부타동을 먹어보길!!!!


신주쿠의 홋카이도 물산전에서 스프카레 GARAKU(가라쿠)를 먹다.



도쿄 신주쿠 케이오백화점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이 열렸다.


아니.. 현재 열리고 있다. 9월 16일까지다...


매년 몇번 신주쿠에서 열린다.


홋카이도의 음식들은 너무 맛있기 때문에 


열리면 빠지지 않고 항상 먹으러 간다.



홋카이도에 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음식들.....


홋카이도의 유명한 맛집, 숨은 맛집 등등...


도쿄 신주쿠에서도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그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으로 모여든다.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스프카레!!


스프카레 맛집 중에 유명한 GARAKU(가라쿠)가 입점을 했다.


예전에 홋카이도에 갔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기에..


이번에 또 먹으러 갔다.



스프카레 먹을려고 줄을 섰다.


그나저나 왜 이렇게 줄이 긴지.....


일단 내가 제일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스프카레 GARAKU 의 제일 마지막 줄입니다.


라는 표시판....


그리고 내 앞에는 엄청나게 긴 줄.....


빨간색 화살표로 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표시해봤다.



도무지 줄이 줄어들지 않아...


잠시 자리를 맡아두고...


점심부터 맥주 한캔을 사왔다.



여기는 홋카이도 물산전!!!


홋카이도에만 파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바로 달려가서 맥주 한캔 구입~~~~



점심부터 맥주 한캔 마시며 줄을 서서 기다렸다.


삿포로 클래식 맥주~~~~~


정말 최고!!!!!


여기저기서 맛있는 음식들 냄새들이 코를 찌르니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아직도 나는 기다린다...



ㅎㅎㅎ...


뒤를 돌아보니...


내 뒤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줄의 맨마지막이라는 표시가 저 뒤에 있네...ㅎㅎ




드디어 가게 앞까지 왔다.


임시로 오픈한 가게라서 이렇게 초라한 모습이지만...


GARAKU의 스프카레를 맛 볼수 있는 좋은 기회!!!


가격은 홋카이도의 본점이나 이곳이나 별 차이는 없었다.


40분 기다려 드디어 자리로 앉았다.



홋카이도 본점에서는 주문할때 매운정도를 알려서 조절하는데..


이곳은 그냥 테이블 위에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스프카레가 나왔다....



스프카레를 보는 순간!!!


응?????


흠....


뭔가 좀 ..... 이상하다 싶은데......



일단, 밥!!!


밥이 무슨... 3숟가락 먹으면 없을만큼...


정말 작은 양!!!!


완전... 실망인데......


그리고 스프카레!!!



일반, 카레와 다른 스프카레!!!


개인적으로는 일반 걸죽한 카레를 좋아하지만..


이런 국 같은 스프카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GARAKU에서 먹고난 후 인식이 확 ~~ 바겼다


근데.... 이 스프카레...


좀 실망했다.


GARAKU 의 스프카레를 이곳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홋카이도 본점에서 먹어봤기 때문에 그 차이를 알고 있기에 실망했다.


아래의 사진이 예전에 홋카이도 GARAKU 본점에서 먹은 스프카레 사진!!!



딱 사진으로만 보아도 차이가 보인다.


밥 양도 많고...


스프카레의 푸짐함!!!!


나는 저 기억을 가지고 이번 스프카레를 먹으러 왔더니...


완전 초라한 스프카레에 완전 실망!!


다시 홋카이도 본점의 스프카레를 보면..



야채도 가득이고, 


닭다리가 큼직한게 떡~~~ 하니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 먹은 스프카레는...



이렇다!!!


닭다리도 아니고.. 가슴살 비스무리한 조그만한 닭고기이고..


크기를 감추기 위해 야채로 가렸다!!!!


충격이었다...


그래도 스프카레만큼은 맛있었기에...



다 먹었지만.....


왠지....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는 비쥬얼이었다.


그 유명한 스프카레를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에겐 이게 스프카레라고 착각하겠지??


진짜는 이게 아닌데..


10월달에 홋카이도에 갈 예정이다!


그때 다시 GARAKU 본점에서 먹을 예정이다.


스프카레 맛집이 이곳만은 아닌데...


쇼린 이라는 스프카레도 유명하지만..


작년에 홋카이도에 가서 먹었더니


먹고 난후 배가 엄청 아파서 화장실을 엄청나게 왔다갔다 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쇼린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쇼린의 스프카레는 맛또한 별로 였다.


GARAKU 스프카레...


이렇게 다른 지역에서 물산전에 왔으면....


좀 더 제대로 된 맛으로 승부를 할 것이지...


저런 비쥬얼로 내놓을려면 차라리 물산점에 출점 하지 말았어야 했을텐데...


안타깝다..


스프카레 GARAKU 의 홋카이도 본점 포스팅 : http://tokyo.innoya.com/319




일본의 서비스 정신에 놀라다! BALI 비치샌들 구입편.



비치샌들을 구입할려고 동네에 있는 신발가게에 갔습니다.


어떤게 좋을까 하고 보다보니...


눈에 딱 들어오는 샌들을 발견!!!


바로 이 샌들!!!


바닥이 대나무로 되어있답니다.


시원하게 보이고.. 일본느낌이 풍기는듯해서


구매를 했지요...



물론, 신발가게에서 사이즈까지 다 확인하고...


구입해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음... 방안에서 몇번 신어보니...


조금 큰 느낌이 나요..


그래서 고민.. 고민을 하다보니..


일주일이 지났어요...


주말에 영수증이랑 다시 들고 신발가게를 찾아갔습니다.


헉!!!!!


이게 웬일....


여름 세일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지난주에 구입한 제 비치샌들이 구입한 금액보다 500엔이나 싸게 팔리고 있어요.


아직 한번도 안신었는데....


라며 약간의 후회를 하며...


점원에게 사이즈 교환 해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사이즈 교환을 해주더니..


현금 500엔까지 돌려주는게 아니겠어요???


응???


500엔... 할인해주는거야??


이게 일본의 서비스!!!


우와!!!!


이게 웬일이가 싶더라고요.


일본의 서비스 정신은 정말 대단하다는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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