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여기가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의 비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와이키키 비치죠?


그 와이키키 비치 소개와 하와이의 비치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하와이의 번화가인 와이키키에 도로를 사이에 두고 비치가 있답니다.


와이키키의 상점가쪽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높은 빌딩들이 잔뜩 있죠?


대부분 호텔이랍니다.


오션뷰를 중요시한 호텔들이죠.


비치 바로 앞에 있고 좋긴 하겠지만,


시끄러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비치로 가볼까??


아!!!


그리고 하와이에는 저 특이한 나무가 여기저기 있는데...




이 나무의 특징은 줄기가 밑으로 내려와서 뿌리를 내린다.


희안한 나무죠???


그럼, 와이키키 비치를 보실까요??




한국의 해수욕장이랑은 다른 느낌...


한국의 경우 파라솔이... 잔뜩~~~~~~


하지만, 하와이는 여유로운 모습.....


갈색 바다가 아닌 푸른 바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외국인들이 많긴 하나....


나이드신분들이 많았다... ㅎㅎ....


아!! 


그리고 하와이의 비치에서 주의 해야할건...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바로 벌금형과 잡혀감....


법으로 금지 되어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커피..


코나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와이의 저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시간이 멈춘듯 합니다.


빌딩 숲속에서 숨막히게 살다가...


이런 여유를 느껴보면...


하와이에서 살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요즘 영어공부 중이에요...


하와이로 이민 계획중~~~~ ㅎㅎㅎ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몇년후엔...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제 자신을 꿈꿔봅니다.


이렇게 작년에만 3월이랑 9월에 2번 다녀오고...


올해에는 9월에 다녀오고... ㅎㅎ





비치에는 썬탠을 즐기는 분들도 많으나...


자외선이 엄청나게 강하답니다.


조심하세요~~




하와이 .....


와이키키 비치 너무 좋죠??


하지만...


하와이에 가시기 전에 와이키키 비치 공사(?) 정보도 꼭 확인하신 후 가세요.


와이키키의 비치가 파도로 인해 모래가 점점 쓸려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몇년에 한번 큰 공사가 이루어진답니다.


바다로 쓸려간 모래를 다시 비치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한답니다.


그동안에는 비치 이용을 못하니...


와이키키 비치를 이용하실 분은 하와이 계획을 잡기전에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 와이키키 비치보다는 카일루 비치를 좋아한답니다.


카일루 비치...


카일루아 비치의 포스팅 보러 가기 [클릭]


미국의 No.1 비치로 뽑힌적이 있는 정말 아름다운 비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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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 불꽃축제 /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하와이의 금요일은 불꽃놀이 / 불꽃축제!!!

 

장소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뒷편의 비치..

 

불꽃놀이 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정도...

 

이 날은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에 가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와이의 명물인 이동수단 트롤리를 타면 대부분의 트롤리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앞에서 정차한다.

 

거기서 내려서 걸어서 가면 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가깝기 때문에 쇼핑센터에서 놀다가 저녁엔 불꽃놀이 보면 될듯....

 

난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머물렀다.

 

알라모아나 호텔  : http://tokyo.innoya.com/335

 

하와이 트롤리 : http://tokyo.innoya.com/334



난 7시 20분정도에 도착해서 미리 자리를 잡고 앉아서 노을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으며 기다렸다.

 

너무 일찍 오지 않아도 될듯 하다.

 

비치가 넓어서 늦게 와도 볼 수 있는 자리는 많다.










보통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30분 늦은 거의 오후 8시쯤에 시작했다...

 

해가 저무는게 늦어서였을지도 모른다.

 

불꽃놀이 시작하기전에 기다리면서 비치 동영상 촬영~~~~




그리고 불꽃놀이는 갑자기 시작되었다...

 

일단은 그 동영상부터 몇개 올려본다.

 

그 이후에 사진 몇장도 올려본다...

 

몇분정도 불꽃놀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0분정도 였던거 같다..


직접 찍은 동영상이다~~~~  아이폰으로 촬영~~~





그리고 마지막 동영상 불꽃놀이의 피날레 동영상~~~~


ㅎㅎ..



그리고 사진 몇장도 올려본다...

 

해외에서...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주 좋았다.

 

여유가 있고...... 낭만이 있고.......
















하와이의 하루일정을 마무리 하기에 아주 좋은거 같다.

 

매주 금요일마다 비만 오지 않으면 불꽃놀이 하니까 꼭 볼 수 있으면 보길 바란다.

 

하와이는 그냥 여행으로 갔지만, 음식도 맛있고 볼거리도 많고 아주 즐거운 곳 같다.

 

아직 다 둘러보지 못한 곳이 많아서 또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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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파트 베란다는 개인 소유지가 아닌? 피난경로?


일을 마치고 집 1층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면서 


아파트 공지사항을 봤다.




이런 저런 공시사항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 공지사항을 발견!


으응???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베란다는 피난경로입니다!!!


아파트의 베란다는 공용부분입니다.


중요한 피난경로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옆집과의 칸막이 부분 앞에 물건을 두거나 에어콘을 둬서는 안됩니다.


소방법의 저촉되며, 사람의 목숨과 관련있습니다!


라는 내용!!!


베란다...


개인 소유지가 아니었어???


공용구역이래!!!!!!


이건 좀 충격!!!!


일본의 경우 베란다에 샤시가 설치되어있는게 아주 드물다.


한국에서는 베란다에 샤시가 되어있는게 일반적이지만,


일본의 경우 불법사항에 해당한다.


그리고 처음 일본에 왔을때 베란다 바닥에 네모난 철문이 하나 발견!!!




이것은 피난 사다리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기울어져 현관문이 열리지 않을때라든지,


화재라든지 등등으로 인해 대피를 해야할 경우


베란다에 있는 피난 사다리로 아랫집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 피난 사다리이 경우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편화되어있어서 설치가 되어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정도부터 정부에서 


피난사다리 설치를 추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다.


도둑들이 한 집만 털면 이집저집 다 털 수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들리더라.


한국도 아마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저 피난 사다리 뚜껑을 열면 경보음이 울리며,


아파트 관리실, 근처 소방시설, 경찰서 등으로 연락이 되게 되어있다.


그러니 정말 큰일이 발생했을시에만 열어서 이동을 해야하고,


아무 이유없이 열어서 이동하면, 주거침입죄가 성립하게 되니 일반적으로는 열지 않는게 기본이다.


그리고 피난경로라고 하는 또 한가지!!!


일본의 경우 한국과는 달리 베란다는 옆집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있다.



얼핏보기에는 벽처럼 보이나,


쉽게 부서지게 되어있다.





처음엔 이거 간단하게 옆집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있네...


베란다에 샤시도 없고...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익숙해져서 인지 별 신경을 쓰지 않고있다.


양쪽 옆집으로 나이드신 할머니가가 살고 계셔서 


별걱정은 안하고 있다.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는 저 벽앞에는 이동에 불편을 발생할만한 물건들을 두면 안된다는게..


아파트 1층에 있던 공지사항의 내용이었다!!


그나저나... 베란다...


개인 소유지가 아닌 공용구역이라니.. 크윽....



이것이 진정한 호박푸딩!


일본 인터넷에서 대인기를 끌고 있는 호박 푸딩을 주문해봤어요.


호박푸딩...


호박 푸딩이라고 하면 어떤걸 떠올리시나요?


호박 모양의 푸딩?


호박맛 푸딩?



푸딩이라 냉장상태로 배송이 되어져 왔어요.


푸딩을 꺼내보니!!!



그냥 호박 그자체!!!


그냥 겉 모습만 봐서는 푸딩이라고 할 수가 없네요..


그냥 호박입니다.



꺼내어서 3등분을 해봤어요.


그리고는....


안을 들여다보니....


푸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호박 그 자체를 안에 씨를 꺼낸 후


그 안에 푸딩을 가득~~~~


ㅎㅎ..


화학성 재료를 하나도 안들어간 


아주 몸에 좋은 푸딩이랍니다.


그래서 호박의 껍질까지 남김없이 전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딩이라면... 캬라멜 소스를 곁들여 먹어야겟지요??


이렇게 한입 먹어보면~~~


음.....


푸딩이라기 보다.... 그냥 호박 같아요..


ㅎㅎ...


호박맛이 진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ㅎㅎ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푸딩~~


이것이 진정한 호박 푸딩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은~~~~~ 1080엔~~~ 대략 10,800원입니다.



일본의 이색적인 고속도로 정체뉴스



뉴스를 보다가 고속도로에서 어느정도 정체소식을 전달하는 방식이 


조금 이색적인거 같아서 소개해봅니다.


고속도로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로 전달 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캐스터가 직접 그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정체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더군요.



이렇게 캐스터가 자동차 안에서 방송을 하더라고요.


요즘은 한국을 뜸하게 가다보니 한국은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본에서도 이렇게 정체소식을 전달하는게 생소했던지라 소개해봅니다. ^^



이렇게 직접 그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소식을 전달하는게..


좀 더 생생하게 와닿는거 같아요.


그래도 저 캐스터는 정체소식 약 1분 정도 전달하고..


몇시간 걸려 도쿄로 오겠네요.. ㅠㅠ..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 맛집 / 부타동 맛집 / 야키토리 전문점 / 하루치카 맛집

부비타민 / ブビタミン



부타동!!

 

돼지덮밥???

 

밥 위에 돼지고기가 얹어진 음식..

 

도쿄의 진보쵸라는 곳에도 부타동 맛집인 부타야로가 있는데...

 

신주쿠에도 맛있는 곳을 발견!!!

 

신주쿠라고 누구나 알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오다큐 HALC.. 


빅카메라/비꾸카메라가 입점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다큐 HALC의 지하 3층에 부비타민 가게가 있다.

 

하루치카 라는 식당가이다.




지하 1층에서 위의 사진의 카페 같은 곳 옆쪽으로 지하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저기 윗쪽에도 핑크색으로 하루치카(ハルチカ) 지하 3층이라고 적혀있다.

 

여러 가게들이 입점해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부비타민(ブビタミン)에서 부타동을 먹으러 왔다.

 

보통은 야키토리 전문점인거 같다.

 

야키토리라면 닭꼬치다.



점심시간대라서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

 

런치 가격은 전부 890엔!!!!






메뉴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제일 위에 있는 豚丼(부타동) 이라고 적힌게 이번에 내가 먹어본 음식이다.
 
바로 요고~~~~


가게는 야키토리(닭꼬치) 전문점이라...
 
저기에서 꼬치를 굷고 있다.





이것저것 사진 찍다보니 어느덧....
 
부타동이 나왔다~~~~~~~
 
솔직히 홋카이도에 부타동보다는 낫더라~~~







저렇게 돼지고기 밑에는 밥이 한가득~~~~
 
밥은 곱배기 무료~~~~
 
양배추, 된장국도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그리고 카라아게정식도 있다.
 
카라아게 정식... 닭튀김 정식??




근데.... 이건 생각보다 맛없더라.
 
야키토리 전문점이라 닭고기는 맛있을 줄 알았는데....
 
별로였다.....
 
그리고 카운터석에 보면... facebook 주소가 있는데...



저 주소에 접속해서.....
 
체크인 혹은 좋아요를 누른후 점원에게 보여주면......
 
야키토리를 무료로 한개 먹을 수 있다.
 
메뉴에서 하나 골라 주문하면 된다.



그렇게 주문해서 요고 하나 더 먹었다...
 
후후... 맛있더라...
 
신주쿠에는 주말마다 놀러 나가는데.............
 
다음엔 이곳의 다른 가게에도 가봐야지....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일본의 고속전철! 전철에서 족욕을?



일본의 고속전철의 진화는 정말 대단하다.


한국보다 몇십년이나 빠르게 도입된 고속전철!!


바로 신칸센!!!


신칸센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고속전철은 일본의 문화를 그대로 담은 듯한 느낌의 전철이다.



창문의 커텐부터 좌석, 테이블까지 아주 세심하게 되어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다만, 오래 앉아서 가게 되면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등받이가 고정식이니.. 조금 불편할것 같은....


흠... 


아무튼 이 고속전철의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전철 안에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탕이 있다는 거다.



전철 1량을 전부 개조하여 족욕탕을 2개를 설치!!


전철안에서도 온천 여행의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고속전철이다.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고속전철은 일본에서도 처음 도입되었다.



1명당 15분 이용의 시간제한이 있지만, 


전철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대인기의 전철 중 하나다.


한국도 조금씩 전철이 도입되고 있지만, 


이런 이색적인 전철을 도입하여 여행자들에게 


좀 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전철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CASIO PRO TREK PRW-2000Y-1JF / 이노의 도쿄스토리

카시오 프로트랙 PRW-2000 개봉기



아웃도어용 시계가 없어서 무슨 시계를 살까 고민하다가


카시오 프로트랙 PRW-2000 을 구입하기로 결정!!


쥐샥의 경우 너무 덕지덕지한 디자인에 별로 땡기지 않아서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시계를 고르다보니 이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인터넷의 판매가격보다 오프라인의 대형 쇼핑몰인 빅쿠카메라 에서 싸게 팔길래..


직접 가서 구매해왔다.



한국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


제품을 구입하면 저렇게 보증서를 꺼내서 구입한 장소의 도장과 구입일을 적어서 준다.


그럼, 개봉해볼까?




심플한 디자인에 큼직한 크기가 마음에 들었다.


요즘 스마트시계도 많이 나오긴 하나..


가격도 스마트 시계랑 비슷하고.. 많이 망설였으나,


스마트 시계의 경우 매일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신경 안쓰고 오래 쓸 수 있는 시계의 본기능에 충실한 것을 찾다보니..


이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 제품의 다음에 나온.. PRW-3000 도 나름 괜찮았는데..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이게 마음에 들었고,


기능도 별 차이가 없어서 이걸로 구입!!!





간단히 기능을 설명해보자면...


Triple Sensor : 방위(Compass), 기압/온도(Barometer/Thermometer), 고도(Altimeter)

Time calibration signal reception : 전파 수신해서 시간 자동 조정

※ Multiband6 : Japan, United States, Germany, England, China

Full auto LED light : 손목 돌리면 자동으로 불이 켜짐

세계시간 : 31 time zones (48 cities + coordinated universal time)

일출/일몰시간 표시 : Sunrise, sunset time display

스톱워치 : 1/10-second stopwatch

카운트다운 : Countdown timer

알람 : 5 daily alarms (with 1 snooze alarm)

시보 : Hourly time signal

배터리용량 표시 : Battery level indicator

전원절약 : 어두운 곳에 오래 있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짐

풀오토캘린더 : Full auto-calendar (to year 2099)



이렇게 옆쪽에 센서가 달려있다.


그리고 뒷면에는 PRO TREK 이라고 적혀있고,


시리얼 번호가 찍혀있다.





아랫쪽에는 라이트 버튼이랑 이런저런 설정관련 버튼이 있다.


그리고 방위측정버튼을 누르면...




이렇게표시를 해준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스키장 갈때 말고는 산에 갈일이 별로 없고..


나침반을 볼 기회도 그렇게 많을것 같지 않다.


그다지 쓸모 없는 기능인듯...


그리고 온도, 기압측정!!



이렇게 온도와 기압을 측정해준다.


하지만, 온도의 경우 손목에 차고 있기 때문에 체온때문에 약간 오차를 보인다.


그리고 고도측정도 있는데.. 그건 패스...


사진을 안찍었다.. ㅎㅎ..



두께도 얇고, 심플한 디자인에..


태양열 충전이기 때문에 건전지 교체가 거이 필요없다.


전파 시계이기에 해외에 가더라도 일일이 그 지역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없다.


전파를 자동으로 수신해서 시각을 수정해준다.


해외 여행이 잦은?? 나에겐 편리한 기능~~~


그리고 여행가서 투어에 참가할때에도 착용이 편리한 스포티한 시계!!



시계를 착용해보면 이런 느낌!!


나는 시계를 오른손에 착용한다.


아직 새거라서 그런지 약간 착용감이 불편하긴 한데..


조금 길을 들이면 참 괜찮을것 같다.


액정도 큼직하고... 시계의 본 기능에 충실한 시계라 생각한다.


요즘 뜨고 있는 순토 시계도 생각을 해봤지만..


방수기능이 약하고, 두께도 두껍고...


가격도 가격인지라...


카시오 프로트랙 PRW-2000 이 딱 적당한거 같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iPhone6 재고 / 아이폰6 재고가 남아도는 일본~~



아이폰6 / iphone6 의 예약접수가 시작된건 9월 12일 오후 4시!!


많은 사람들이 각 통신사 앞에 줄을 서서 예약을 했다.


하지만, 9월 19일 정식 판매 개시 후...


그 다음 날인 9월 20일!!


신주쿠에 야마다뎅끼 라는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에 갔더니..


예약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냥 당일 바로 기기변경, 신규가입 등등 하고 바로 가져갈 수 있었다.



iPhone6 개봉기 / 아이폰6 개봉기의 포스팅 보러가기 [ 클릭 ]


집에 오자마자 바로 개봉기 작성해봤어요.. 



일본은 화면이 큰 5.5인치의 iPhone6 Plus 가 인기!!


iPhone6 Plus는 대부분 예약만 가능~~


하지만 일부 점포에서는 아직 물량이 있는 곳도 있었다.


저 위사진에서 빨간색 글자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재고가 있다는 표시다.


나는 소프트뱅크에서 기기변경을 했고,


4.7인치의 iPhone6 64GB 실버로 구입하고 싶었기에..


재고가 있다는걸 보고 바로 기기변경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iPhone6 64GB 의 경우도 공짜폰!!


대신에 iPhone5 는 회수하지만...


내 iPhone5!! 


화장실에 몇번 빠뜨렸더니.. 웹서핑 20분정도 하면 배터리가 100% 에서 10%로 줄어든다.. ㅡㅡ;;


그래서 얼른 바꾸고 싶었고, 회수 해가고 iPhone6 64기가가 공짜폰이라면 이게 좋겠다 싶었다.



얼른 맨 앞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서류작성해달라는게 있어서


작성하고 순서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iPhone6 64GB  실버~~


그리고 기기변경...


그리고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등 기입하면 다 알아서 해주더라.


그리고 한국으로 치면 SK텔레콤인 일본의 대형 통신사 NTT docomo!!


NTT docomo는 iPhone5s 부터 아이폰의 취급을 시작했다.


뒤늦은 대응으로 인해 이미 다른 통신사들에게 많은 회원을 빼앗긴 상태였다.


그래서 인지.............................



NTT docomo(도코모)의 경우 재고가 남아돈다.


iPhone6 Plus 까지 재고가 남아돈다... ㅡㅡ;;


빨간색 글자로 되어있는 부분이 재고가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다른 점포인 요도바시카메라 앞에 가봤다..


각 통신사별 iPhone6, iPhone6 Plus 의 재고 현황이다.



iPhone6 Plus 는 전부 예약접수상태이나..


iPhone6의 경우 docomo(도코모)의 경우 색상, 용량 전모델 재고가 남아있다.


빨간색 글자로 되어있는 부분이 재고가 있다는 뜻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끄럽다더라..


다른 통신사들은 재고가 없어 안달인데..


도코모의 iPhone6 유저가 없어서 저렇게 재고가 남아도니....


마지막으로 나의 iPhone6 와 점포에 전시된 5.5인치 iPhone6 Plus 와의 크기 비교~~



확실히 크다... 


화면이 큰건 좋긴 하지만, 휴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선택했다.


나에겐 딱 맞는 사이즈인듯!!!




iPhone6 개봉기 / 아이폰6 개봉기의 포스팅 보러가기 [ 클릭 ]


집에 오자마자 바로 개봉기 작성해봤어요..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iPhone6 개봉기 / 아이폰6 개봉기



오늘 신주쿠에 가서 iPhone6 를 기기변경해서 가져왔다.


9월 12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


당시 iPhone6 16GB의 경우 공짜폰!!


그래서 그냥 16기가로 예약!!


그런데 그날 오후 4시쯤에 64기가의 경우 매월 1000엔정도의 금액을 24회 지급이었던게


100엔으로 변경..


엥???


그럼, 100엔씩만 더 내면 64기가 쓸 수 있다면 64기가로 바꿔야지 하고..


17일날 그 정보를 알게 되었다.


그날 다시 예약접수를 하러 소프트뱅크 점포에 갔다.





그랬더니.. 어느새 64기가도 공짜폰으로 바껴져 있었다.


흐메!!!!


그래서 17일날 밤에 64기가로 다시 접수!!!



iPhone6 발매일은 9월 19일!!!


하지만, 예약접수한 점포에서 아직 연락도 없고 언제 연락이 오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20일인 토요일!!


신주쿠 갔더니..


예약안해도 그냥 기기변경해서 당일날 바로 가져갈 수 있더라...


그래서 이렇게 기기변경하고... 바로 가져왔다.



64기가의 실버로 구입..


이번에 나온 색은 3가지색..


실버, 골드, 그레이


실버의 경우 앞면은 흰색, 뒷면은 실버


골드의 경우 앞면은 흰색, 뒷면은 골드


그레이의 경우 앞면은 검정, 뒷면은 그레이


처음 예약할땐 그레이로 했다가.... 그냥 다시 실버로 바꿨다.



iPhone6 는 4.7인치..


iPhone6 Plus 는 5.5인치..


일본에서는 큰 사이즈인 iPhone6 Plus 가 인기다!


화면이 큰건 좋긴 한데..


휴대성이 떨어지고 한손으로 조작이 힘들어서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골랐다!!



iPhone6의 구성품이다!!


iPhone5 때와 동일한 구성품.


이어폰은 다른걸로 바뀌지 않았을까?? 했는데..


전혀 변화가 없었다.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4.7인치지만 나에겐 딱인듯....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전원버튼이 윗쪽에서 오른쪽 사이드로 이동!!!


그리고 카메라!!



카메라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흠..


이번에는 슬로우모션으로 촬영도 가능하고...


이런저런 카메라의 성능도 좋아지고 기능이 많이 추가가 되어서 그런지...


저 얇은 사이즈 안에 다 넣을 수 는 없었나보다!!!



그리고 아랫쪽부분도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고..


스피커의 성능이 꽤 좋아졌다.


실제로 들어보면.. 중저음이 강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지문인식!!



iPhone5 에서 바로 넘어와서 그런지..


지문인식은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편리했다.


잠금상태에서 홈버튼에 손가락만 가져대면 그냥 바로 락이 해제되었다.



왼쪽 사이드면은 iPhone5 와 동일하다.


그럼, 사이즈를 비교해볼까??


iPhone5 4인치, iPhone6 4.7인치, Sony 엑스페리아 Z1 5인치 순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폰이다.


iPhone5는 이제 사용안하는거고..


iPhone6 랑 엑스페리아 Z1 이랑 사용중..


엑스페리아 Z1을 쓰면서도 폰이 커서 사용하기 불편해서..


아이폰6를 작은 사이즈로 바꿨다.


그리고 이렇게 겹쳐보면....




이런느낌!!


그리고 두께는...


아이폰6가 제일 얇네...




이번의 아이폰6 은 사이드면을 약간 둥글게 처리를 해서....


핸드폰을 쥐었을때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


아이폰4 나 아이폰5는 각져있어서 정말 불편했는데...


ㅎㅎ..


iPhone6 이랑 iPhone6 Plus 의 크기 비교도 해봤다.


왼쪽의 iPhone6는 나의 iPhone6!! 


그리고 오른쪽의 iPhone6 Plus 는 점포에 전시되어있는 iPhone6 Plus!




iPhone6 Plus의 크기는  확실히 크긴 크네.. 


근데 나에겐 iPhone6 Plus 는 역시 좀 큰듯했다..


그리고 액정보호필름도 구입했다.




고광택 지문방지 필름.


예전에 지문방지 필름을 구입했더니..


화면에 무슨 반짝반짝 거려서 지문을 묻더라도 고광택으로 해서 화면이 잘보이게 바꿨는데


흠...


요즘은 고광택에 지문도 잘 묻지 않는 필름이 나와서 그걸로 바꿨다.


샤워하고 욕실에서 필름 붙여주니..


먼지 하나 안들어가고 깔끔하게 붙여졌다!!!


ㅎㅎ....


그리고 나는 케이스는 안쓴다.


케이스 쓰면 괜히 두꺼워지고 무거워지고...


2년후에 또 새로운 iPhone을 공짜폰으로 쓸 수 있을꺼고..


지금 이 iPhone6도 공짜폰이고 하니..


케이스는 안씌우는 편이다.


그리고 일본의 소프트뱅크!!


미국의 대형 통신사인 스프린트를 인수했다.


그래서 iPhone6 가 출시된 9월 19일부터


iPhone6, iPhone6 Plus 에 한해서 미국지역을 일본 국내로 인식하게 해서 


미국에 있어도 해외 요금으로 안낸다!!


미국지역에서 통화를 해도 국내 통화요금...


그로 인해 데이터 통신도 미국에 있어도 일본에 있는 것처럼 인식해서 요금이 나간다.


즉, 난 일본에서 무제한 데이터 통신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미국지역에서도 맘편히 무제한 데이터 통신으로 이용이 가능!!


이번에 하와이 가는데....


하와이에서도 맘편히 전화도 가능하고 데이터 통신도 가능하게 되었다.


소프트뱅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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