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스토리

일본은 블랙버거 열풍~ 맥도날드의 오징어 먹물 버거~



맥도날드에서 오징어 먹물 버거를 할로윈기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물론 기간한정 상품이다.


요즘 일본은 블랙버거의 열풍인거 같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버거킹의 블랙버거!!!!



이게 버거킹의 블랙버거다.


버거킹의 블랙버거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Link : [일본 먹거리] 이런 검은 버거는 처음 먹어봤다. 버거킹의 검은버거? 블랙버거? - http://tokyo.innoya.com/620


블랙버거의 인기에 영향을 받았는지..


맥도날드에서도 블랙버거인 오징어 먹물 버거를 출시!!!



그럼, 열어보면..........


이런 버거가 등장~~~



그레이 버거?????


이게 오징어 먹물 버거란다.



역시 맥도날드스러운 뭔가 허술한 토핑~~~~


그리고 자세히 보면...


검은 소스가 보인다.



저게 오징어 먹물 소스란다.


보기엔 좀 저래도..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맛이란... 뭐.... 거기서 거기...



개인적으로 빅맥보다는 맛있는거 같다.


단품 370엔으로 빅맥보다는 비싸다~~~


최근에 이런 블랙버거도 유행따라 가나 싶다...


그나저나 이왕 만들꺼면 비쥬얼적으로도 좀 맛있게 만들지.. 


너무 없어보인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나눠드립니다.


화면 오른쪽에 네이버 이웃 추가 혹은 이 글의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신 후


블로그 운영하실 분들만 비공개 덧글로 남겨주세요.


정상적인 이메일 주소 와 블로그의 목적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초대받으신 날로부터 일주일동안 블로그 개설이 없으면 초대장은 회수 됩니다.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카일루아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카일루아에 있는 라니카이 비치(Lanikai Beach)



미국 전지역을 통틀어 아름다운 비치 No.1 으로 뽑힌적이 있는


카일루아 비치의 쌍둥이 비치...


라니카이 비치(Lanikai Beach)!!


위의 사진은 카일루아 비치에서 라니카이 비치로 갈때 볼 수 있는 풍경!!



라니카이의 의미는....


라니 는 천국....


카이 는 바다...


즉... 천국의 바다 라는 의미를 가진 비치!!!


그리고 바다는 모든 사람의 것이라게 있어서..


프라이벳 비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집 사이사이로 비치로 가는 길을 만들어야 하는게


하와이주의 법으로 정해져있다.




그리고 위에서도 적었지만,


프라이벳 비치는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비치에 접해있는 집도 


저렇게 울타리를 쳐야만 한다.


그럼... 이제 바다로~~~~~~



이 에메랄드색의 바다......


파도도 높지 않고....


평화롭고... 조용하고.....


시간이 멈춘듯......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카일루아 비치 바로 옆에 있는 비치라서..


카일루아 비치와 많이 닮기는 했지만...


카일루아 비치는 하와이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지만...


라니카이 비치는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화장실도, 주차장도 없다.


그리고 나무들도 많지 않아서...


그늘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다......


개인적으로는 카일루아 비치를 좋아한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비치가 내것인마냥 조용히 쉴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왜 라니카이 비치에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고 봤더니...


라니카이 비치에는 열대어 라든지 바다 거북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ㅎㅎ..





비치에 놀러오면 이렇게 글자쓰고 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서...


따라서 한번 해봤다...


그리고... 라니카이 비치에서 낚시하는 지역주민도 있었다..


아래의 동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 보면 물고기를 낚더라~~~



그냥 동영상 찍으면서 놀다가 보니...


정말 물고기를 낚는 장면이 찍혔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은 라니카이 비치의 동영상...


자세히 보면... 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커플이 보이는데...


저 커플은 한국인.....




튜브 혹은 구명조끼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더라...


ㅎㅎㅎ...


라니카이 비치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면서...


비치의 사진들을 몇장 찍은거 올려본다.






라니카이 비치...


가보는 것도 좋지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일루아 비치를 추천한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혹시 약 수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것이 저의 약 수첩입니다.


일본에 와서 병원을 다니다가 약 수첩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주면 그걸 가지고 약국에 갑니다.


약국에 갔더니 혹시 약 수첩 만들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런거 귀찮고 별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병원갈 일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약 수첩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복용하고 있는, 혹은 과거에 복용했던 약의 정보를 수첩 등에 기록 및 집약해서 


그것을 의료기관의 의사나 약제사, 간호사 등에게 제시하거나 복용하고 있는 본인이 정확히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한 권으로 정보를 모으는 것으로 여러 의료 기관에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약의 중복 투여 등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수첩입니다.



이게 저의 기록 중 하나 입니다.


처방된 약과 약의 설명..


아침, 점심, 저녁 중에 어느때 먹어야 하며...


식전인지 식후인지도 그리고 몇알씩인지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2번째 페이지 보면.........



작아서 잘 안보이시죠?


하나씩 하나씩 잘 보시면~~~~~



어느 날 갑자기 몸에 두드러기가 생겨서 피부과에 갔습니다.


그리고 처방 받은게 위의 약입니다....


그렇게 2주일분을 받아 왔습니다.


2주일을 먹었는데....


약을 먹으면 괜찮은데... 약을 안먹으면 두드러기가 또 생기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갔더니...



이렇게 기존 약에 하나 더 추가해줬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떤 약은 안 맞고...


어떤 약을 먹었더니 효과가 있었다 라는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두드러기가 생겼을때에는...


효과가 있는 약이 어떤거였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기록이 된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꼼꼼하게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일본의 경우 어느 약국을 가든 기본적으로 접수처 앞에 비치되어있답니다.


한국의 경우 아직 많이 보급도 안되어있고,


약국에서도 약 수첩에 대해 이야기도 없으니 관리가 힘들진 모르겠습니다만,


한국도 약 수첩은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본 맛집 / 도쿄 맛집 / 긴자 맛집 / 라면 맛집 / 츠케멘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긴자 라면 맛집 오보로즈키(朧月)



긴자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츠케멘이 정말 맛있는 라면가게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지난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1년전에 비해 살이 3kg나 빠진걸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이었어요.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살이 빠지다니요.


그래서 요즘 많이 먹어서 살을 찌울려고 하고 있답니다.


이왕 먹는거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맛집을 검색해서 먹으러 다니고 있어요.


이번엔 긴자에서 맛집을 검색했더니!!!


유독 인기도 많고 평도 좋은 라면가게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저녁에 한번 가봤습니다.


저녁 8시30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가게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살짝 가게안을 들여다 봤더니..


가게 안에도 4명정도가 기다리고 있어요.


흐미....


그렇게 맛집인가???



10분정도 기다리니 겨우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헉!!!


가게 안이 정말 작아요...


좌석은 7석 정도로 카운터석밖에 없어요.


일단은 식권 발매기에서 먹고 싶은걸 구입합니다.



뭘 먹을까하다가 인터넷 평을 봤더니...


이곳은 츠케멘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것도 진한 츠케멘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걸 주문해봤어요..


가격은 850엔이에요.


면의 양은 보통과 꼽배기가 같은 가격이에요.


배가 엄청 고팠던지라 곱배기로 주문을 했어요.



오보로즈키(朧月)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다.


월~ 금 : 11:30 ~ 22:00 (15:30 ~ 17:30 제외! 저녁 준비시간이라고 하네요)


토요일 : 11:30 ~21:00 (15:30 ~ 17:30 제외! 저녁 준비시간이라고 하네요)


일요일 : 런치만 영업!



식권을 구입후 가게 안에서도 5분정도 기다리니 겨우 자리를 안내 받았어요.


테이블의 위에는 이런것들이 있네요.. ^^



사진을 찍으면서 앉아있으니 금방 라면이 나옵니다.


면은 약간 굵은 면이고요.


이게 곱배기의 양입니다.


적어 보여도 실제로 먹어보면 남자라면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소스는 걸죽한 아주 진한 소스입니다.


소스를 뒤적거려보면 각가지 재료들이 들어있더라고요.


이 진한 소스가 저 굵은 면이랑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츠케멘은 면을 소스에 찍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가끔 츠케멘 라면가게에서 한국 여행객분들이 소스를 면에 다 부어서 비벼서 드시거나


소스 그릇에 면을 잔뜩 미리 넣어서 휘적거려서 드시는 분이 계신데..


절대로 그렇게 먹지 마세요.


어차피 면을 소스에 찍어서 먹을꺼..


미리 소스에 담아두면 면에 소스가 스며들어서 더 맛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제가 그렇게 해봤거든요.


정말 맛이 별로였어요.


정말 맛있게 드실려면...


한입 분량의 면만 소스에 찍어서 한입.. 한입 드세요.


그게 정말 츠케멘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면을 다 드시면, 소스가 조금 남아요.


그러면 소스그릇을 점원에게 건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스프와리 쿠다사이~


그러면, 소스에 멸치다시다 같은 얼큰한 국물을 소스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러면 진한 츠케멘 소스가 딱 마시기 좋은 국물로 변한답니다.


그 국물을 마시는게 또 츠케멘만의 묘미이지요!!!



이렇게 깔끔하게 국물까지 싹~~~ 다 마셨어요...


최근에 먹어본 츠케멘 중에 가장 맛있는 라면가게였어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야생 돌고래와 같이 헤엄치는 투어~ 명문 이루카 대학(명문 돌고래 대학)



하와이에 가면 많은 투어가 있다.


그중에 이번엔 야생 돌고래와 함께 헤엄칠 수 있는 투어에 참가를 했다.


많은 돌고래 투어회사 중에 이번엔 명문 이루카 대학에 참가를 했다


명문 이루카 대학은 실제로 존재하는 대학교는 아니고 투어명이다.


일본인을 위주로 하는 투어인데,


하와이의 현지에 있는 한국계 여행사에도 이 명문 이루카 대학를 안내하고 있었다.


아주 유명한 돌고래 투어 회사인데..


사립 이루카 중학교 (오아후)


명문 이루카 대학교 (오아후)


명문 이루카 대학원 (하와이도/빅아일랜드)


이런 투어를 하고 있다.


내가 이번에 참가한 투어는 명문 이루카 대학!!!


나는 오전 6시에 집합하여, 돌고래 투어 장소로 이동하면서 입학식이 진행된다.



와이키키에서  1시간 30분정도 이동해서


오아후섬의 서쪽인 와이아나에로 이동한다.


이게 이루카 대학의 버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투어이지만,


돌고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만석이다...


아.. 위에서 말하는 이루카 라는건 한국어로 돌고래를 뜻한다.


돌고래가 일본어로 이루카 라고 하는데...


저 버스의 URL 을 보면 iruka (이루카) 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저 버스의 자동차 번호판도 영어로 IRUKA 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명문 이루카 대학(명문 돌고래 대학)의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학식이라고 해봤자...


그냥 주의사항 듣고.. 하와이 섬의 대해 설명 듣고... 


등등... ^^


아!!! 


기본적으로 일본어로 진행된다.


참가자들도 물론 일본인!!!


나는 일본에 살고 있어서 일본어도 가능해서 별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간단한 조식을 위해..


하와이에서 유명한 마라사다 전문점인 레나즈로 이동~~~



명문 이루카 대학 스태프가 버스에서 내려서 미리 주문한 마라사다를 들고


다시 버스에 올라탄다.


이 마라사다는 와이아나에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면 나눠준다.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중 하나인...


마라사다~~~~~


그중 유명한 마라사다 전문점이 레나즈~~~ ^^


아무튼 아래의 사진이 이번에 돌고래 투어에서 타고갈 배다.



크루즈 같은건 아니다.


생각보다 작은 배였다.


하지만,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배는 이것보다 더 작고


배안에 화장실도 없다.


이루카 대학교의 배에는 일단 화장실이 있다.



음... 위의 사진의 배는...


아마도 다른 투어회사의 배 같은데..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배는 저것보다는 조금 더 클것 같다.


아무튼...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배에 올라탄다..



개인 짐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좌석 밑쪽에 넣어둔다.



자.. 그럼... 출발~~~~


스태프가 배 위에서의 주의사항 등


돌고래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물속에 들어가면 스노켈링 도구를 착용하고 있기때문에


말하기가 힘드니..


저렇게 손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꽃을 전원에게 나눠준다.




저 꽃과... 이런 종이를 주는데...


하와이의 의식중 하나로...


안전과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는 의식을 한다.


저 종이는 그 의식때 사용하는 노래의 가사가 적혀있다.



스태프가 일단 노래를 가르쳐 주고...


나중에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마지막엔 저렇게 그 꽃을 바다로 던지면서 의식이 끝난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돌고래 발견!!!!


전원에게 스노켈링 셋트와 구명조끼를 받고


바다로 입수~~~




나는 수영을 못해서...


아래의 스태프가 끌어줬다.



저 스태프의 몸에 줄이 이어져 있고...


이렇게 잡을 수 있는 게 있다.



이걸 이렇게 잡고 있으면 스태프가 끌어다 준다.


돌고래가 워낙에 움직이는게 빠르다 보니....


따라가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명문 이루카 대학의 1교시 수업이 바로 이 야생 돌고래 이루카와 헤엄치기!!


아... 처음에 입수 할때에는 배 위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ㅠㅠ


그리고 올라갈때는 이렇게 계단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1교시 수업인 돌고래 투어가 끝이 나고...


그 다음... 2교시는 바다거북 및 열대어 수업~~~~


2교시 포인트로 이동하니...


이렇게 바다거북이가 마중을 나왔다.




다들 또 2교시 수업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한다...




2번째 다시 바다로 입수...


그리고 이 곳에서....


바다속을 들여다보면..... 이런 광경이.....


이번엔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해봤다...



열대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리고 동영상을 몇번 더 찍었다.

그게 아래의 동영상~~~~~



1교시 수업의 돌고래는 움직임이 빨라서...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2교시인 열대어는 주위에 계속 머물고 있으니까 재미있었다.


스노켈링 오래 했더니.. 물이 엄청나게 말랐다.



2교시 수업이 끝나고 다시 배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차랑 파인애플을 나눠준다.



그리고 점심으로...


햄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준다.


나는 배 멀미가 심해서... 안먹고 싸가지고 있다.




싸달라고 하면 이렇게 포장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엔 카누를 할 사람은 하고..


그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훌라 춤도 배우고...


다시 항구로 돌아왔다.



항구로 도착하니.. 약 12시쯤이었다.


도착해서는 명문 이루카 대학 졸업 단체사진 촬영~~~~~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와이키키로 이동~~~





아침 일찍 시작한 투어라서 


다들 지쳐서 잠들었다.


나는 찍은 사진 조금 보다가...


잠들었다.



이렇게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졸업인사?? 하고 끝~~~~


졸업식 기념으로 이런 에코백을 주는데....



이건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에코백!!


명문 이루카 대학의 에코백이 아니고 스태프가 잘못 들고 왔다고 하더라...


켁... 그래도 대학교 참가했는데... 중학교 가방을 주다니...ㅠㅠ..


흠...


아무튼.... 재미있긴 하더라...


야생 돌고래다 보니...


특정 포인트에 계속 있는게 아니라서 


투어에 참가하더라도 100% 볼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


날에 따라서는 돌고래를 볼 수 없는 날도 있다고 한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 일상 / 이노의 도쿄스토리

서점의 책들 사이에서 팔리고 있는건!! 다름아닌 안경??



요즘 우쿨렐레를 구입을 해서 우쿨렐레 입문관련 서적을 구매하러 서점에 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책더미속에 뭔가 특이한 상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뭔가 하고 들여다봤더니!!



그 상자안에는 안경이 들어있더라고요.


1200엔에 판매되고 있는 안경이랍니다.


한종류가 아니고 2종류나 판매가 되고 있네요.


디자인이 조금 달랐어요.


렌즈에 도수는 들어있지 않은 안경이고요.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목적인지.. 


눈을 보호하는 PC 안경 이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이 안경을 구입하면 일단, 눈의 건강 이라는 책이 들어있습니다.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책들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는거 같아요.


눈, 목, 어깨, 허리의 통증!!


충혈, 건조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라고 저 상자에 적혀 있네요...



블루라이트를 최대 60%까지 차단해주고,


눈 보호 기능으로써는 어느정도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안경을 꺼내서 써볼고 자신의 얼굴에 맞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네요.. ㅎㅎ



일본여행 / 도쿄여행 / 일본 맛집 /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 라면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라면 나오큐(直久)



신주쿠를 걸어가다가...


오늘만 간장 라면을 100엔에 판매한다는 광고판을 들고 광고를 하고 있는 점원을 발견!!!


때마침 팬케잌을 먹을까?? 하고....


가던참이었는데.... 


100엔에 판매한다니..... 잘되었다 싶어서 먹으러 가봤다.


첨엔 가게 앞에 줄을 서 있는 사람은 없었다.



여기가 라면 나오큐의 라면 가게!!!


창업한지 100년 기념으로 100엔짜리 라면을 10월 11일만 판매한다고 한다.


라면가게로.. 창업한지 100년이라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1000개 한정으로 간장 라면이 100엔!!!


수량한정이긴 하지만... 


일반 간장라면이 약 500엔인데...


이걸 100엔에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땡 잡았다 생각했다.



자리에 앉아서 간장 라면을 주문!!!


그리고 군만두는 3개에 200엔!!


저렴하긴 하지만, 


그냥 라면만 먹기로~~~~



아직 빈좌석이 많이 보인다.


100엔짜리 라면을 광고를 하고 있는데...


아직 빈좌석이 많은걸 보니..


그렇게 맛집은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라면이 나오기 전에...


이 테이블 저 테이블 사진 몇장 찍고..


테이블 위에는 이런 조미료들이 있었다.



라유랑 식초, 간장, 후추 등등 일까나??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간장 라면이 나왔다..


이게 100엔짜리 간장 라면!!!!



100엔 이라고 해서 뭐하나 부족함이 없이...


500엔짜리 그대로 나왔다.


맛도 괜찮았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배가 고파서..


국물까지 이렇게 다 마셨다..


그러고 있으니...


역시 100엔짜리 광고효과가 나는건지...


가게 내에는 만석!!!



손님도 많고 테이블이 부족해서...


한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가게 밖을 보니....



이렇게 가게 밖까지 많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100엔(1000원)의 광고효과는 대단한거 같다.


평소에는 이 가게는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만큼 손님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ㅎㅎ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신형 라이언 커피(Lion Coffee)의 캐니스터를 구입했다! 강력추천!



위의 사진이 그 유명한 라이언 커피의 캐니스터다!!


참고로 라이언 커피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2가지가 있는데..


왼쪽에 하얀색의 캐니스터는 현재는 생산이 종류된 구형 커피 캐니스터다.


그리고 오른쪽의 스텐레스의 캐니스터가 2014년 새롭게 출시한 신형 커피 캐니스터다!!


구형 커피 캐니스터를 솔직히 쓸게 못되던데...


신형 커피 캐니스터는 정말 기능성이 좋은거 같아서 2014년 9월에 하와이에 갔을때 2개나 사왔다!!!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와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에 대해 예전에 포스팅 했었는데요.


혹시 못보신분들은 참고하세요..


링크 :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이 신형의 커피 캐니스터의 특징은..



커피 캐니스터에 안내되어있듯이..


뚜껑이 2중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에 있는 뚜껑은 압축이 가능하다!!


그리고 겉쪽의 뚜껑에도 아주 특별한 기능이!!!



이 가운데 부분...


이건 커피 봉지에도 사용되고 있는건데..


공기를 빼기 위한 장치이다.



이렇게 커피 봉지에도 저렇게 공기를 빼기 위한 장치가 달려있다.


라이언 커피인 HAWAII COFFEE COMPANY 에서 생산되는 커피봉지에는


저게 기본적으로 달려있다.


그리고 안쪽의 뚜껑은..


레버가 저렇게 눕혀 있으면 공기가 안통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레버를 세우면 공기통로가 연결되어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어서..


뚜껑을 깊숙히 넣거나 혹은 뺄때에는 저렇게 레버를 세우고 이동시키면 된다.




커피 원두는 공기와 접촉하면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주는게 좋다.


그걸 생각하면 이 커피 캐니스터는 정말 기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커피 캐니스터에는 이렇게 멋진..


라이언 커피 (Lion Coffee) 로고가 각인 되어있다.


라이언 커피 공장인 Hawaii Coffee Company 에서 공장 견학을 하면..


공장 내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 원두, 머그컵, 캐니스터, 텀블러 등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커피 캐니스터의 가격은 $28.95 다.


물론 세금 별도~~~ ^^ 10% 할인전 가격이에요~~~



 

 라이언 커피(Lion Coffee) 관련 포스팅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나눠드립니다.


화면 오른쪽에 네이버 이웃 추가 혹은 이 글의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신 후


블로그 운영하실 분들만 비공개 덧글로 남겨주세요.


정상적인 이메일 주소 와 블로그의 목적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초대받으신 날로부터 일주일동안 블로그 개설이 없으면 초대장은 회수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