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의 도쿄 스토리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3월 12일(수) 오전 05시 09분.. 도쿄 지진 발생

JVC 켄우드가 새로운 "우드 돔 유닛"등 독자적인 음향 기술을 탑재 

HA-FX850 이어폰(헤드폰) 출시

실제로 매장에서 들어봤는데..

다른 이런 이어폰에 비해 중저음이 적당히 있고,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다.

이런 다른 고가 이어폰도 청음을 해봤는데.. 너무 음이 가볍고.. 비어있는 느낌이 나는데..

이 이어폰은 웅장함이.. 장난 아니더라..

헤드폰을 끼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요도바시 카메라에 가서 찍어왔는데...

제일 상위모델은 39,800엔..

흠.... 가격이 조금 쎄지만... 사고 싶은 이어폰이다.

JVC 켄우드 는 JVC 브랜드 보다 뛰어난 음향 특성을 가진 " 나무 " 의 진동판을 채용 한 " 우드 돔 유닛 " 탑재 헤드폰 의 새로운 모델로서 고해상도 음원 재생에 대응 한 밀폐형 이너 이어 헤드폰 「 HA - FX850 " 을 2 월 하순 부터 발매한다.

"HA - FX850 ' 오픈 가격

유닛 직경 / 11.0mm

질량 / 13.0g ( 코드 제외)

출력 음압 레벨 / 106dB/1mW

재생 주파수 대역 / 6Hz ~ 4 만 5000Hz

형식 / 다이나믹 형

코드 / 1.2m ( Y 형 ) OFC ( MMCX 분리형)

입력 플러그 / φ3.5mm24 금도금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금속 호스 채용

액세서리 / 이어 피스 S, M, L 각 2 개, 저 반발 이어 피스 S, M 각 2 개, 코드 키퍼 클립 , 케이스

※ 하위 모델 로서 「 HA - FX750 」 「 HA - FX650 」도 동시 발매

"HA - FX850 」 의 주된 특징

· 아름다운 울림 과 자연스러운 소리의 확대를 실현하는 새로운 " 우드 돔 유닛 " 탑재

유닛 의 진동 로스 를 광대역 으로 저감 하는 새로운 구조 " 어쿠스틱 하이브리드 댐퍼 "

·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 하는 신개발 " 우드 링 흡수 " 탑

본 시리즈는 장비의 전면 에 신개발 " 우드 디퓨저 " 를 배치 한 새로운 " 우드 돔 유닛 " 나 장치 의 진동 로스 를 광대역 으로 저감 하는 새로운 구조 " 어쿠스틱 하이브리드 댐퍼 " 를 채용. " 나무 " 를 이용한 독자적인 음향 기술을 통해 고해상도 음원 이 가지는 높은 정보량 까지도 아름다운 울림 과 자연스러운 소리의 확대 로 실제 감 풍부하게 재현 해 나간다.

구조 면에서는, 동사 독자적인 박막 가공 기술은 돔형 으로 가공 한 " 우드 돔 진동판 " 의 전면에 링 모양으로 가공 한 신개발 " 우드 디퓨저 " 를 배치했다. 그러면 소리를 확산시켜 자연스러운 소리 의 확대를 얻을 수있다. 그리고 헤드폰 케이스 ( 하우징 ) 에도 " 나무 " 를 채용. " 우드 돔 유닛 " 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낸다.

또한 비중이 큰 황동 (놋쇠 ) 링과 " 나무 " 를 이용한 신개발 의 " 우드 댐퍼 " 에서 유닛을 누르는 것으로 , 유닛 의 진동 로스 를 광대역 으로 감소 하고 해상도가 높은 선명한 사운드 재생을 실현 . 또한 유닛 의 전면 도 황동 링 으로 누르는 " 어쿠스틱 듀얼 하이브리드 댐퍼 " 구조 를 탑재하여 더 진성 을 향상 시키는 것과 동시에, 해상도를 높이고있다.

하우징 뒤 황동 링 에 전해지는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 하는 우드 링 흡수 " 를 채용. 하우징 의 울림을 최적으로 제어 하고 탁함이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고한다.

음질 열화 의 원인이되는 이어 피스 의 반사음 을 이어 피스 내벽 에 설치 한 딤플 으로 확산시켜 소리 의 탁함을 억제 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실현하는 " 나선형 도트 이어 피스 " 를 부속. 소프트 한 감촉으로 귀에 딱 피트 하는 저 반발 이어 피스 도 부속된다.

카라아게!!!

한국의 말하자면 닭튀김?? 후라이드 치킨??

한국에서는 치킨으로 통하지만.. 일본에서는 카라아게로 통한다.

위치는 도쿄역에서 걸어서 15분 걸리는데..

히비야센 혹은 토자이센의 카야바쵸(가야바초)역에서 걸어서 1~2분 위치에 있다.

위의 지도에서 오른쪽에 A 마크가 찍혀 있는 곳!!

바로 이곳이 야키토리 미야가와!!!

런치시간은 11시부터 13시30분까지다..

13시 30분보다 조금 더 빨리 끝날때도 있으니 갈려면 빨리 가는게 좋다.

입구앞에는 메뉴판이 세워져 있다.

이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라아게(から揚げ) 850엔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역시 맛집!!

만석!!!!

가게안은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을 합쳐서 약 50석정도 있다.

저녁의 메뉴는 벽에 저렇게 붙어있는데..

저녁에는 저번에 한번 왔더니..

만석이라서 못들어갔다.

예약???

예약은 19시 이후로는 예약이 안된단다.

저 카라아게가 맛있어서 포장되냐고 물었더니.. 포장도 안된단다... ㅡㅡ;;

가게에 와서 먹을 수 밖에 없다..

테이블위에는 소금이랑 후추랑 간장등등이 있고...

그리고 단무지도 있다...

저 단무지는 밥위에 덜어서 먹는거다..

자리에 앉으면 차, 스프, 간장소스 이렇게 준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된다.

난 인기 1위인 카라아게 정식을 주문!!!

그렇게 조금 기다리면 음식이 나온다.

이게 카라아게 정식 850엔!!

밥은 많이 달라고하면 많이 준다. 무료다!

저 닭튀김(카라아게)는 뼈가 있는게 2조각, 뼈가 없는게 3조각으로 총 5조각이 나온다.

별로 양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먹으면 꽤 양이 많다.

살도 꽤 많이 붙어있고..

정말 맛있다.

저 카라아게(닭튀김)은 아래의 사진처럼 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어찌나 맛있던지... 밥 한톨 안남기고 다 먹었다.

긴 줄을 서서 기다려서라도 먹고 싶은 맛집 중 한곳이다.

다음에는 저녁을 도전을 해봐야지..

근데 저녁때도 거의 만석이라서 먹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스낫후루스 / 치즈오믈렛

スナッフルスチーズオムレット / 스나후루스 / SNAPFFLE'S

홋카이도(북해도) 하코다테의 명물

치즈오물렛 / 치즈케잌..

그 이름하여  スナッフルス(SNAFFLE'S) !!

한국어로는 뭐라고 해야하나?? 스낫후루스!!

이번에 구입한건 8개가 들어있는 스낫후루스.

가격은.. 얼마였더라??

1280엔???

이었던거 같다..

이건 홋카이도(북해도) 혹은 일본여행에 와서 발견하면..

꼭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다.

입에서 살살 녹는게 정말 최고다!!!

이 스낫후루스만큼 맛있는게... 루타오의 치즈케잌!!!!

항상 구입할때 망설이게 할 정도로 정말 맛있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여행 / 도쿄여행

나리타 공항(1터미널)에서 우에노, 닛뽀리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 1터미널에서 닛뽀리 , 우에노에 가는 방법입니다.

도착층에서 전철타는 곳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에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거기에서 조금 더 직진 하다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시간안내 전광판이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닛뽀리, 우에노까지 1000엔 이라는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케이세이센 특급전철입니다.

아래의 사진에는 일본어로 적혀있지만, 영어로도 번갈아가며 표시됩니다.

오른쪽 편의 「特急」특급이라고 적혀있는 2번 홈에서 전철을 탈 수 있습니다.

타는 곳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파란색의 티켓 카운트가 있습니다.

영어로 keisei 케이세이 라고 적혀있습니다.

저곳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서 2번 홈으로 가면 전철을 탈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티켓 발급기입니다.

저곳에서 구매를 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티켓을 구매후 2번에 개찰구를 지나가야 합니다.

아래의 사진이 2번째 개찰구 입니다.

위에 파란색으로 2, 3번 홈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2번 홈에 도착...

전철에는 특급 우에노 라고 한자로 적혀있습니다.

저기에서 타고 종점까지 가면 우에노 입니다.

시간은 1시간 20분가량 소요됩니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후라베치노 / 프라베치노

스타벅스의 계절한정 사쿠라 초콜렛 프라베치노

さくら チョコレート フラペチーノ® with ストロベリー フレーバー トッピング

스타벅스의 계절한정 음료인...

사쿠라 초콜렛 프라베치노 / 사쿠라 초콜렛 후라베치노..

발음을 도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거야???

아무튼... 계절한정 음료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구.로고 스타벅스 텀블러는...

하와이 한정 텀블러다. 벤티 사이즈.

오른쪽에 있는것도 벤티 사이즈..

벤티사이즈에 넣었더니

엄청나게 커보인다.

그리고 하와이 한정판인 이 텀블러는... 

뒷면에 Aloha from Hawaii 라고 적혀있다..

음료색도 핑크로 사쿠라 라는 이름에 잘 어울린다.

적당히 달고, 정말 맛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색이.....

주문해서 들고...

회사로 고고~~~~~~

2014년의 나의 다이어리..

하와이 다이어리와 함께 하와이 한정판 텀블러와 한컷!!!

계절 한정 음료인것 만큼 꽤 신경을 쓴것 같다.

작년 가을에 스타벅스 한정판이었던 아몬드... 뭐시기뭐시기 라떼였나??

그건... 엄청나게 달더니... ㅡㅡ;;

아무튼 이 사쿠라 초콜렛 후라베치노는 정말 맛있다..

굿~~~~~ ^^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코모 / docomo

SONY XPERIA Z1 / SO-01F / 소니 엑스페리아 Z1 개봉기

일본에는 2013년 10월에 출시된 Sony Xperia Z1 / 엑스페리아 Z1.

그중에서도 SO-01F 라는 모델이다.

일본에는 작년에 출시되었지만... 한국은 2014년 1월 20일에 출시된다니.... 음...

아무튼 회사에서 핸드폰을 오늘 받았다.

회사에서 통신요금 다 내줌... 

음.. 1년마다 최신기종으로 바꿔주는건가???

요즘은 교환해주는 시기가 좀 빨라진듯한데... ㅎㅎ

아무튼 무슨 통신사, 기종, 색상 등을 묻길래...

통신사는 도코모(docomo), 기종은 소니 엑스페리아, 색상은 아무거나~~~ 라고 했더니..

최상위 모델로 해줬네....

작년엔 2011년 10월엔 iPhone5 로 주던데.. ㅎㅎ..

이번에도 iPhone5s 로 신청할려다가 소니로 전향~~~

엑스페리아 Z1 (Xperia Z1)!!

엑스페리아 Z1 (Xperia Z1)이 모습을 들어냈다.

충전기랑 마이크로USB가 포함이 안되어있다..

충전기랑 케이블은 별도판매..

DMB보다 훨씬 화질이 좋다는 풀세그를 지원한다.

안테나는 내장형이 아니라 저 왼쪽 윗쪽에 있는 이어폰 케이블 같은게 안테나다..

불편하구로.. 내장해주지...

그리고 크레이들이랑 핸드폰 본체랑 보증서와 설명서만 들어있다...

자... 그냥 사진 몇장.... 쭉~~~ 올려본다....

밑에 떼어내고 찍은 사진이 있으니...

그리고 왼쪽측면은 크레이들에 연결하는 부분이 있고... 

맥북처럼 자석으로 되어있다...

가까이 가져가면 달라 붙는다...

그리고 micro sd카드 넣을 수 있는 곳이 있고... 

그옆에는 micro USB 연결부가 있다...

저부분 역시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물에 담궈도 괜찮단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이 원세그,풀세그(DMB) 의 외장안테나...

내장 안테나였으면 좋았을텐데....

아래의 사진처럼~~~~

고광택 지문 방지 필름...

지문방지필름하면... 화면이 잘 안보이고 그랬는데...

아래의 사진이 앞면 사진....

iPhone5 랑 엑스페리아 Z1 (Xperia Z1)랑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저렇게 크다~~~~~

회사에서 통신요금도 지원해주고 하니...

게다가 기종도 마음대로 고르라고 하니...

화면 큰 갤럭시노트3로 할려다가...

일본 집에 소니의 티비방송 녹화하는 블루레이 HDD 레코더가 있어서...

녹화한걸 소니 모델의 워크맨이나 핸드폰이나 타플렛으로 복사해서 밖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부로 소니 엑스페리아 Z1 (Xperia Z1)로 했다..

소니는 자기네들 소니꺼만 호환이 되니... 

집안에 소니제품이 점점 늘어갈 수 밖에 없다...

아무튼.... 엑스페리아 Z1 (Xperia Z1) 이제 잘 써볼까나???

근데 아이폰이랑 엑스페리아 Z1 (Xperia Z1)랑 다 들고 댕길려니 불편하네...

게다가 아이폰 쓰다가 엑스페리아 Z1 (Xperia Z1)의 안드로이드 쓸려니...

도무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

일본생활 / 도쿄생활

베르사체(VERSACE) 넥타이 선물 받았다~~~

베르사체 넥타이 선물 받았다.

음.. 꽤 오래된 디자인의 넥타이다.

구입한지.. 대략 10년정도 되었단다..

마츠자카야~~~ MATSUZAKAYA~~~

저 테잎~~~~

저 테잎이 시대를 얘기해준다...

즉, 몇년.. 약.. 10년??? 

꽤 오래 꽁꽁 보관되어있던 넥타이를 안쓴다고... 

꽤 구.디자인처럼 보인다..

역시 디자인을 보면 시대를 알수 있는건지....

ㅎㅎ..

이 넥타이는 넥타이 폭이 꽤넓다...

일반 넥타이의 약 1.5배의 넓이의 넥타이다...

베르사체 넥타이가 집에 어딘가에 있다고 해서 선물 받은건데...

조만간 정장 입게 되면 해봐야지...

일본생활 / 도쿄생활 / SEL24F18Z

コップのフチ子さん / 컵의 후치코상

요즘 일본에서 대인기의 후치코상!!!

컵에다가 걸어놓는.... 인테리어 소품.

위의 사진은 후치코상을 구입후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안에서..

종이가방에 걸쳐놓고 한장~~~~

컵에 든 음료를 마실때에는 후치코상을 내려놓고 마셔야 한다..

여러포즈가 있는데..

가챠가챠로 뽑아야 한다.

한번에 200엔...

어떤게 나올지 모른다...

아무튼... 아무리 찾아도 없던 후치코상 가챠가챠를 겨우 발견...

한번에 1000엔을 투자해서 5개를 뽑았다....

회사 책상에다가 여기저기 올려놔야겠다...

ㅎㅎ...

컵의 후치코상~~~~

귀여워~~~~~

일본생활 / 도쿄생활 / SEL24F18Z

Tully's Coffee / 털리스 커피 / 타리즈 커피에서

스가모역의 아토레 4층에 있는 Tully's Coffee / 털리스 커피 / 타리즈 커피에서 시간 떼우기~~~~

그냥 이런저런 사진 찍으며.....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Tully's Coffee / 털리스 커피 / 타리즈 커피에서 가장 좋아하는...

허니밀크라떼(ハニミルクラテ)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면서 사진 몇장...

허니밀크라떼는 TALL사이즈 420엔~~~

스타벅스보다는 Tully's Coffee / 털리스 커피 / 타리즈 커피가 훨씬 맛있는거 같다.

NEX-6 카메라에 SEL24F18Z 칼이사 렌즈..

흠....

정말 좋은 카메라에 좋은 렌즈인데...

아직 사진찍는 실력이 어중간하네.. ㅎㅎ...

Tully's Coffee / 털리스 커피 / 타리즈 커피~

일본생활 / 도쿄생활 / SEL24F18Z

도쿄의 집앞의 육교위에서

도쿄역에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육교 위에서 한장 찍어 봤다.

이번에 새로 산 카메라... SONY NEX-6.

그리고 새로 산 렌즈... 칼이사 / SEL24F18Z / 칼자이스 24.8

나도 저런 사진 한장 찍어보고 싶어서...

대충 찍어봤다....

위의 사진은 노출시간이 조금 짧았고...

아래의 사진은 노출 시간이 조금 길었다...

ㅎㅎㅎㅎ...

일본생활 / 도쿄생활

도쿄역앞 일루미네이션

2013년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도쿄역앞의 일루미네이션 중 하나!!

도쿄미치테라스2013 - 빛의 레일웨이 (東京ミチテラス2013 - 光のレールウェイ)

점등시간은 17:00 ~ 21:00.

사진 찍는 실력이 별루라서 그냥 막샷~~~

설명 없이 사진으로 쭉~~~~~~ 가봅니다..

이건 일부러 핀을 안맞춘 상태에서 찍은 사진...

일부러 핀을 안맞춘 상태로 찍은 사진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고 있어서 몇장 찍어본다...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3년 11월 10일 오전 7시 38분.. 도쿄 지진 발생

요즘 지진이 자주 온다.

최근 몇달중에 가장 강한 지진이었다.

오래간만에 지진알람앱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해줬네...

그리고 이번에 지진 진원지는 도쿄 바로 윗지역인 이바라키에서 진도 5약 이라는 지진이 발생..

도쿄는 진도4!!!!

1분 가까이 흔들린거 같다.

흔들... 흔들... 흔들흔들흔들......

점점 강해지는 지진 스타일.....

진도5약이면....

2011년 3월 11일 지진때 도쿄의 진도가 5약..

건물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이바라키에서 지진이 꽤 많이 발생하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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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3일 오후 2시 25분.. 도쿄 지진 발생

휴일이라 낮잠 자고 일어나서 자전거타고 바람이나 쐬러 나갈까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집이 휘청~~~ 거린다..

이번엔 짧고 굵게 왔다.

한번 휘청하고 끝이었다...

얼른 NHK 티비를 켜보니...

떡~~ 하니.. 도쿄23구 진도3!!!!!

흠...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최근들어 지진이 조금 발생하네...

좋은 집이면 흔들림도 덜할텐데....

내가 사는 건물은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지진오면 좀 많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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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6일 오전 2시 11분.. 도쿄 지진 발생

오래간만에 지진이 왔다!!! 

자고 있는데... 건물이 휘청휘청휘청~~~~~~

그냥 무시하고 저정도 흔들림은 괜찮을것 같아서 다시 잘려고 누웠다...

흠... 그런데 점점 흔들림이 심해진다.....

게다가 흔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그래서 결국은 일어나서 NHK 티비 방송을 켰다.

음.. 메이져리그 야구방송을 하고 있다...

근데 금방 뉴스속보로 방송으로 바뀌었다..

진원지는 후쿠시마쪽이고... 그쪽은 진도 4...

도쿄는 진도3의 지진!!

진도3이면 꽤 흔들리는데...

그리고 이상하게 스마트폰으로 경고 알람이 안오네.. ㅡㅡ;;

왜지????

계속 뉴스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뉴스캐스터가 다급해한다...

쓰나미다.... !!!!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었단다..

쓰나미는 후쿠시마에 1m높이의 쓰나미가 예상이 된다고 한다.

1m라고 해도 무시못한다....

해안쪽으로 가지 말라고 한다...

도쿄는 흔들림이 멈춰서... 뉴스 조금 더 보다가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다시 취침~~~~

최근 지진이 잠잠한듯 하더니... 

간만에 조마조마한게 하나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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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8일 오후 4시 55분 기상청의 지진 오보 사건발생!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나....

오후 4시 55분...

일본의 핸드폰은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이 오기전에 알람이 울리게 되어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이 갑자기 알람음이 무지막지하게 울려된다.

헉... 이렇게 많은 핸드폰이 울려??

도대체 얼마나 센게 오는거야!!!!!

핸드폰을 봤더니...

관서지역인 오사카에서 가까운 나라현에서 진도7의 지진!!!

진도 7이면 건물이 무너질정도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진이!!!

내가 살고 있는 도쿄에는 진도3으로 30초 후에 흔들린다고 알람이 왔다!!!

흐미.. 흐미.....

30초.... 20초.. 10초....

5...4...3...2...1.....

....

응???

조용한데???

일본내에서는 네이버 같은 존재의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야후 재팬에서 지진정보 검색...

응???

지진정보가 없다...

기상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응??? 정보가 없다....

뭐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야후 뉴스를 보니...

기상청 오보 뉴스가!!!!

흐미.. 흐미...

아무리 오보라고 하더라도...

지진정보를 오보를 내다니...

그것도 진도 2,3도 아니고... 진도 7 이라는 강력한 지진으로... ㅡㅡ;;

아무튼... 그래도...

지진이 안와서 정말 다행....

근데 지금 한국 사이트에 일본 지진 오보 뉴스의 댓글을 보다보니..

이런 한심한 사람들의 댓글이 보였다...

이런 사람은 정말 우리 나라 교육에 세뇌를 당한 사람들...

아직 해외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

즉, 우물안의 개구리..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면.. 저런 댓글은 안달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 나라 교육도..

과거에 일본이 한 일은 나쁜 짓이지만..

앞으로는 서로 잘 풀어서 사이좋게 지내자고 교육을 하면 될텐데...

그냥 무조건 일본이 잘못했다고만 가르치니...

에효.....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3년 8월 4일 오후 12시 29분.. 도쿄 지진 발생

일요일~~

점심을 먹고... 티비를 보고 있으니... 집이 좀 길게 흔들린다...

지진이군!!!!

얼른 NHK를 보니... 긴급지진속보!!!!!

진원지는 후쿠시마쪽...

진도 5강!!!

역시나.. 긴급지진속보인만큼...

하던 방송 중지 하고 긴급지진속보 방송으로 바꼈다....

여기에 지진온건 다 올리고 있진 않지만...

지난달에도 새벽 1시 30분쯤에 지진이 왔었다.....

역시 이렇게 지진이 많은데..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돌릴려고 하는건 이해불가....

흠.....

이번지진으로 도쿄는 진도2 정도인거 같다.. 

흔들리는 정도를 봐서....

일본생활 -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 - 일본 - 진도 -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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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8일 오후 2시 48분.. 도쿄 지진 발생

오래간만에 지진이.....

미야기현에 진도5강..

도쿄는 진도2 였던듯...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하고 집에 와서 티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집이 흔들린다...

지진이다!!!

얼른 NHK 방송을 보니 지진속보 뉴스!!!

대략 2분정도 흔들린거 같다.

쓰나미 걱정은 없다니 다행이다.

미야기현에는 큰 피해는 없을려나??

아무튼 오래간만에 도쿄가 흔들리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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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4일 오전 10시 22분.. 도쿄 지진 발생

오전에 길진 않은 아주 짧고 굵게 2번 휘청 거리는 지진이 있었다.

얼른 NHK 방송을 봤더니...

자막으로 지진안내가 되고 있었다.

지난주 2013년 4월 8일 월요일에도 지진이 있었다..

그때는 진도2 정도의 지진이 30초가량 있었다.

위의 아이폰 어플은 유레쿠루 라는 지진발생을 알려주는 어플...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지진은 자주 발생한다.

흠...

그래도 조심하자.....

일본지진 / 도쿄지진 / 지진 / 진도 / 동경지진 / 일본 / 동경 / 도쿄 /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 와이키키 / 하와이 여행

하나우마베이 - HANAUMA BAY

용암분출로 인해 만들어진 말굽모양으로 구부러진 백사장과 산호초, 푸르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 하나우마베이.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노쿨링을 하기 위해 방문한다..

갈려면 오전시간대를 추천한다. 오후시간대에는 바다속이 뿌옇게 된다고 시야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방문한 날은 2013년 2월 28일.

하와이에 가기전부터 하나우마베이에 관해 많이 조사를 해서 갔다.

정말 투명한 바다와 산호초......

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티비에서 보던 것처럼 니모가 있고, 정말 이쁜 산호들로 가득할 것만 같았던 곳이었는데....

산호는 거의 죽어서 띄엄띄엄 산호가 가끔 보이는 수준이었고... 물고기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지만,

산호가 있던 곳엔 조금 모여 있는 수준이었다...

현지의 투어를 이용해서...

오전에는 다이아몬드헤드를 오르고... 그 다음으로 하나오무베이를 가는 투어를 예약해서 다녀왔다.

현지에도 한국여행사들이 있어서 한국인들의 신혼부부들이 꽤 많았다.

나는 일본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일본여행사를 방문했는데... 투어를 가니 한국인들과 같은 차를 이용하기도 했다.

이번에 내가 이용했던 여행사 회사는 VIP TOUR 라는 회사...

그런데 가자! 하와이! 라는 현지의 한국 여행사와 VIP TOUR는 같은 회사 인거 같다.

한국인 혹은 일본인들만 있었다..

다이아몬드헤드에서 하나우마베이까지는 차로 20분정도 이동을 했다.

하나우마베이에 도착!!!

투어로 예약할때 스노쿨링도 같이 예약해서 주차장에서 차에서 내리면서 도구들을 주면서

몇시까지 오라고 알려주신다..

운전기사 아저씨는 한국분이셨다.

물론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다 하시는거 같다.

내가 느닷없이 한국어로 막~~ 말하니까... 한국어 잘한다고 칭찬해주신다.. 

암튼 도구를 가지고 입장하러 고고싱.....

아래의 사진은 입장후에 찍은 사진....

하나우마 베이...

위의 사진만 봐도 이쁜 산호들이 가득할것만 같았는데....

그래도 나름 잼났으니.....

그리고 아래의 사진의 열대나무?? 를 보라.....

하와이에 있던 6일동안 바람이 안부는 날이 없었다...

꽤 센바람이 매일같이 불어댄다....

너 열대나무의 잎들의 방향을 봐라...

하와이는 늘상 조금 쎈 바람이 부는것 같다...

일단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입해야한다..

가격은 1인당 7달러.. 

하와이세금을 포함하면 7.5달러정도 된다...

입장객들이 많아서 잠시 줄을 서서 입장....

입장권 구입 완료...

10시 45분에 시작하는 하나우마 베이에서의 주의사항 등의 비디오 시청을 10분정도 해야한다.

산호가 있는 곳은 발로 밣고 서서도 안되고 만져서도 안된다..

이걸 지키지 않아서 산호들이 다 죽었나보다 싶더라..

그리고 가끔 거북이도 있고 그런데.. 만지면 안된다.

물고기도 만지면 안된다는게 비디오 내용이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면 백사장이 펼쳐진다...

샤워실은 없고, 그냥 옷 입은채로 모래만 씻길수 있는 그냥 샤워기만 몇개가 그냥 걸어다니는 길에 설치되어있다.

그리고 보관함?? 록커?? 락카?? 는 따로 없고...

입장해서 백사장쪽으로 걸어가면...

스노쿨링 도구를 빌리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 짐을 맡길 수 있다.

가격은 7달러!!

나중에 번호 알려주는데 자기 짐칸 번호이니 외워두길......

이제 스노쿨링을 하러!!!!

바람이 쎄서 꽤 추웠다...

그리고 바닷물도 꽤 차가웠다.

그런데 물속에 몸을 담그면 그렇게 춥진 않은데...

물속에서 나오면 꽤 춥다.....

아무튼 하나우마 베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물고기도 많이 보고...

수영을 못해 구명조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허우적 허우적 하는 바람에 수많은 플랑크톤을 먹었다... ㅡㅡ;;

그렇게 스노클링에 지쳐....

모래사장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바람이 추워서 위에 티셔츠를 입고...

사진 찍고 놀기에 돌입!!!

오스트레일리아의 케언즈 보다 자외선이 강하진 않아서...

괜찮겠지 하고 썬크림을 안 발랐더니....

이날 저녁에 호텔에 갔더니...

등이 꽤 많이 타서....

뒤늦게 그 다음부터는 매일 썬크림을 발랐던 기억이...

썬크림은 필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산호초와 물고기 수였지만... 

나름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