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대형 슈퍼마켓(마트)

월마트 ( WalMart ) - 일단 하와이에 도착하면 월마트로!!! 가야할 이유가 있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주위로 큰 마트들이 몇개 있다.

전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그중에서 제일 큰건 월마트!!!
그 다음이 동키호테.
그 다음이 롱스 드러그스.

위치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바로 윗쪽에 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그리고 월마트에서 돈키호테까지도 한블럭이니 걸어서 갈 수 있다.

 

내가 머물렀던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정말 많은 종류의 물건들을 판다.

 

전자제품, 식품, 의류, 장남감, 기념품, 식품 등등....

 

비치에 가기전에 한번 들러보면 좋은 물건들을 찾을 수 있다.





이번에 카일루아 비치에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다.

 

그런데, 수영을 못하다보니 깊은 곳까지는 못들어가고...  크윽...

 

튜브라도 가져갔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후회를 했었는데..

 

월마트에서 튜브가 2달러.. 3달러에 팔고 있었다...

 

그리고 그외에 이것저것 팔고 있는데...

 

가격도 너무 싸고.. ㅠㅠ...

 

비치 가기전에 월마트(walmart)에 들렀으면 이것저것 사가지고 가서..

 

재미나게 놀다가 왔을텐데....






그리고 위의 티셔츠는 UV차단 티셔츠..

 

일본에서 살려면 30달러 이상은 줘야하는건데...

 

월마트에서는 약 15달러에 팔고 있길래.. 

 

하나 사왔다....




위에 사진의 저런거 올라타서 바다위에 떠 있어도 될뻔했다...

 

그래도 나는... 튜브는 필수일까나?? ㅎㅎ

 

그리고 식품...

 

지오반니 새우트럭에 갔을때....

 

무슨 소스라고 적혀있는 조그만한 봉지에 포장된게 있길래.. 몇개 챙겨왔더니...

 

알고보니.. 간장이었다.

 

아래의 사진의 알로아 간장~~~




그리고... 콜라.....

 

콜라... 조금 싸네.. ㅎㅎ...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




라이언커피가!!! $5.36!!

 

그런데 같은 기간에 돈키호테에서는 $4.99 에 팔고 있었다...

 

역시 큰 마트는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면서 저렴한 곳에서 사는 재미~~~~

 

그리고 아래의 커피는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코나 커피!!! 




로얄 코나 커피와 라이언 코나 커피다..

 

코나 100% 커피다.

 

가격은 $11.38 다....

 

그런데 이것도 돈키호테에서는 $9.98 달러인가에 팔고 있었다...

 


그리고 계산대도 무쟈게 많다..

 

사진에는 다 안찍혔지만.. 뒷쪽에도 엄청 많다.

 

그리고 계산하면 하와이세가 붙어서 $10 달러짜리를 구매하면 $10.6 이나 이렇게 된다.

 

그냥 물건에 하와이세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표시해주면 구입할때 편할텐데...

 

계산대에 가면 갑자기 가격이 팍~~~ 뛰니...

 

깜짝깜짝 놀란다.. ㅡㅡ;;

 

근데 이 하와이세는 어딜가나... 마찬가지다..

 

레스토랑을 가든... 편의점을 가든.... 

 


도쿄맛집 / 일본맛집 / 맛집 / 일본 음식 / 일본 먹거리 / 스시 맛집

이게 스시? 이 스시의 정체는 뭐야!!



일본의 스시 체인점 중 하나인 쿠라 스시!


쿠라 스시에서 정체모를 스시를 발매!!!


터치식 메뉴판을 보니!!!



지금까지 스시가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기한 스시를 발견!!!


캬라멜 바나나 스시!!!!


메뉴판에 캬라멜 바나나 스시라고 적혀있다!!!


주문해봤다!!!!




캬라멜 바나나 스시 도착!!!!


비쥬얼이....... 흠.....





바나나랑 밥이랑??? 


거기에 캬라멜까지???


이게 스시??


맛이 매칭이 될려나???



바나나랑 밥이랑 따로 분리시켜봤더니..


스시에는 있어야할 와사비가 없다.


음.. 바나나, 밥 , 캬라멜, 와사비???


와사비가 들어가면 맛이 더 이상해 질려나??



아무튼 주문을 한거니 먹어봤다.


어라..


생각보다 괜찮다.


그래도 이왕 스시먹으로 왔으면 평범한 스시가 나은 듯 싶더라.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 라면 맛집 / 도쿄 여행 / 일본 여행

신주쿠의 맛집 츠케멘 전문점 미타제면소 (つけ麺専門店 三田製麺所)



면과 국물이 따로따로 나오는 일본 라면인 츠케멘!!!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스타일을 츠케멘 이라고 한다.


JR 신주쿠 서쪽 출구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근처에 있는 츠케멘 전문점..

 

미타제면소!!

 

라면가게 같지 않은 느낌의 가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가격은 보통 700엔!!

 

양은 보통, 중, 대 중에... 그냥 일반 남성이라면 [중]인 300g을 먹으면 보통 배가 부르지 않을까 싶다.

 

내가 양이 작은 편인가??

 

가게에서는 남자분들이 [대]를 많이 주문하신다..

 

양을 보면 꽤 많아 보이는데.....




가게 안에 있는 메뉴판..

 

라면 외에에도 다른 메뉴도 있었다.

 

그래서 군만두도 주문!!!

 

면은 굵은 편이고, 주문후 라면이 나오기까지 5분정도가 걸린다.

 

굵은 면이라서 삶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어딘가에 적혀있었다.






가게 내부는 보통 라면 가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일단 술도 팔고 있다...

 

이자카야 겸 라면집인거 같다..

 

근데 손님들은 보통 라면을 많이 먹는거 같다.



11시 부터 14시까지는 금연 타임...

 

그리고 젓가락 옆에 주전자(?)...

 

저기엔 와리스프가 들어있다..

 

와리스프는 츠케멘을 먹고 나면 소스가 조금 남는데...

 

그냥 마시기엔 맛이 진하기 때문에...

 

와리 스프를 넣어서 마시면 된다.

 

와리스프는 멸치를 우려낸 국물이 들어있다...



라면(중) 과 군만두가 나왔다...

 

사진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면이 꽤 굵다...

 

우동 면발 같은 굵기...



군만두는 6개에 300엔!!

 

그리고 면발은.... 


역시 굵다.




츠케멘 소스는 어류계 소스였다.

 

젓가락으로 휘저어 봤더니...

 

멘마와 고기덩어리가 들어있었다..

 

멘마는 조금 작게 쓸어서 들어있었으면 먹기 쉬웠을텐데...

 

흠...




암튼 그냥 그나마 맛있었던거 같다...

 

근데 요도바시 근처에 여기저기 식당들이 꽤 많이 생겨나고 있었다..

 

근처에 또 츠케멘집이 하나 생겼던데....

 

그냥 체인점 같은데.... 거긴 패스....

 

아무튼 이곳은 꽤 사람들도 붐비지만...

 

야스베에 혹은 풍운아 처럼 줄을 서는 정도는 아니었다..




밥이야? 햄버거야? 치킨라이스? 치킨버거? 



일본의 KFC 에서 충격적인 버거를 출시 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치킨 라이스!


단품은 450엔!


셋트는 600엔 이네요.


저는 셋트로 주문!!!!!



포장은 일반 햄버거처럼 포장이 되어있어요.


포장을 뜯어보니...


치킨라이스!! 등장!!!



두둥!!!!


상품명인 치킨라이스 그대로...


그냥 접시에 따로따로 담으면 치킨 라이스가 되겠네요.


햄버거의 대혁명인거 같아요.



햄버거의 빵 대신에 위 아래를 KFC의 자랑인 치킨으로 바꾸고,


그 안에 치킨 대신에 케챱으로 양념된 밥을 넣고..


치즈와 마요네즈를 토핑~~~


KFC의 치킨이니 맛은 설명안해도 아시겠죠?


양상추나 양파, 피클등도 토핑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일상

모스버거의 햄버거와 미스터 도너츠의 콜라보! MOSDO!


일본에서 햄버거로 유명한 모스버거!


그리고 도너츠로 유명한 미스터 도너츠가 만나서 탄생한 햄버거?? 도너츠?


아무튼 그 이름하여 모스도(MOSDO)


일본에서는 최근 햄버거의 새로운 종류가 많이 나오는거 같다.



티비에서 선전을 많이 하고 있기에 한번 먹으러 가봤다.


모스버거 매장!!!



입구 앞에는 미스터도너츠와 콜라보 상품인 도너츠버거를 소개하는게 걸려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메뉴판에도 도너츠버거!!


그래서 하나 주문을 해봤다.




이 도너츠가 시간이 조금 지났는지.. 약간 쭈굴쭈굴해져있다.


그리고 도너츠를 들어보니...


소세지가!!!!




그리고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소스 등등이 토핑되어있다.


이렇게 꾹 잡고.. 한입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있더라.


도너츠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거기에 햄버거 속까지 먹으니... 


일반 모스버거 보다 더 맛있는거 같더라.


그리고 미스터 도너츠에도 가봤다.




미스터도너츠에는 라이스버거가!!!!


가격은 약 350엔이네....


불고기 라이스 버거도 있네....



불고기 라이스버거를 주문!!!



메뉴판에 있는 사진이랑은 많이 틀린데!!!


흠.. 






라이스를 들어보니...


응???


불고기?? 음...


들어있긴한데... 


메뉴의 사진처럼 많이 들어있진 않네...


양념소스랑 밥이랑 치즈랑 먹으라는거 같은데...




아무튼 그냥 먹어보니..


맛은 있는데...


안에 들어가있는 내용물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음.. 개인적으로 미스터도너츠의 라이스버거 보다는 모스버거의 도너츠 버거가 훨씬 맛있는거 같다.


여기저기서 햄버거의 기간한정 상품이 많이 나와서 먹으러 다니기 바쁘네~~~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얼려먹는 메론빵! (冷やしてメロン)



일본 유명 베이커리인 DONQ 에서 얼려먹는 빵을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 빵의 이름이 히야시떼 메론


대충 한국어로 바꿔보면... 얼려먹는 멜론빵 ~~ 이라고 하면 될것 같아요.


1개당 210엔!!


종류는 우유맛, 커피맛, 녹차맛이 있어서 하나씩 사봤습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려서 먹는데,


너무 오래 두면 딱딱해지니까 어느정도만 살짝 얼려서 먹습니다.


물론 매장에서도 냉동코너에 냉동상태로 팔고 있답니다.


일단, 녹차맛 멜론빵을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조금 많이 얼렸나봅니다.


그래서 이 상태로 조금 두었더니.. 


먹기 좋을정도로 살짝 녹았네요.. ^^



안에 들어가 있는건 아이스크림이 아닌 생크림이랍니다.


차갑게 해서 먹는 이 생크림이 한입 먹는 순간 입안에 사르르 퍼지는게 정말 맛있습니다.



이건 커피맛 생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우유맛 생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름 한정 판매이기때문에 기회가 되시면 DONQ 베이커리에서 


신감각의 멜론빵인 얼려먹는 멜론빵 (히야시떼 메론)을 꼭 드셔보세요.


 [일본생활/SEL20F28]

신주쿠에 있는 슈크림 전문점! 비아도파파

シュークリーム専門店 ビアードパパ / BEARDPAPA

 

공식사이트 : http://www.beardpapa.jp




신주쿠 오다큐백화점 근처에 있는 슈크림 전문점.

 

비아도파파!!

 

항상 저곳을 지나갈때면 맛있는 냄새가~~~~~~~

 

오늘은 한개 먹어보기로~~~~

 

종류는 여러개가 있는데....






내가 주문한건 180엔의 야키이모슈~

 

역시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슈크림이 잔뜩~~~~~

 

신주쿠를 걷다 발견하면 꼭 먹어보길~~~~




이 사진들도 이번에 구입한 NEX-6 카메라와 SEL20F28 (20mm F2.8) 렌즈로 찍은 사진들...

 

다만, 점점 다른 렌즈를 사고 싶어지는건....왜 일까???

 

이 렌즈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ㅎㅎ...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과자 / 일본 먹거리

얼려먹는 신감각 초콜렛! 네슬레 에어로(nestle aero)



네슬레 에어로 쵸코민트 버젼이 판매되고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네슬레 에어로는 초코에 공기를 주입하여 만들어서 먹을때 일반 쵸콜렛과는 달리 아삭아삭거리는감이 나는 쵸콜렛입니다.


구입하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차갑게!!! 가 아닌.. 얼리자!!!


이게 포인트인 과자 입니다.



이렇게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한개를 뜯어서 반으로 째개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겉엔 초콜렛 안에는 초쿄 민트가 꽉꽉 차 있습니다.


일반적인 초콜렛은 얼리면 딱딱해지지만,


이 에어로 과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얼리면 겉은 바삭바삭 하면서도 안은 부드럽답니다.



그리고 칼로리!!!


1개당 27칼로리입니다.


일반 초콜렛에 비해 낮죠?


1봉지에 총7개가 들어가 있고 가격은 157엔!!


얼려먹는 신감각 초콜렛!! 네슬레 에어로였습니다~~~~~


밀어주세용~~

도쿄여행 / 일본여행

세계최초 킷캣(Kit Kat) 전문점!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세이부 백화점 지하 1층에 세계최초의 킷캣 전문점인 [킷캣 초콜렛 트리]가 오픈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킷캣!!!


그 킷캣의 전문점이 탄생하다니!!


거기에 이곳 한정상품도 판매중~~~



킷캣 과자는 흔한 과자이지만,


킷캣 전문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일반적인 킷캣은 6개에 100엔정도 이지만,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 이곳 한정상품은 1개에 315엔!!!


하지만, 이것도 오전중에 매진!!!!




일본 싱어송라이터인 miwa 와 콜라보한 킷캣도 판매하고 있네요.


킷캣 전문점인것 만큼 일반 마트에서는 팔지 않는 상품들이 많이 있네요.



킷캣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도 되어있어요.


옛날에는 이런 디자인이었다.. 이런 포장이었다.. 등등...




그리고 가게 입구에는 거대한 샹들리에가!!!!



그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니...


킷캣 패키지가 샹들리에로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이것저것 보고 있으니, 먹고 싶어져서 몇개 구입해왔습니다.


짜잔~~~~



종이백도 왠지 고급스럽네요.


마트에서 사면 비닐봉지에 덜렁덜렁 담아 오는데.. ^^



녹차맛과 매운맛 입니다.


일단, 녹차맛!!!



한입 먹어보면.. 녹차맛입니다.. ^^


생각보다 꽤 진하네요.. 그래도 초콜렛이라 달달하면서도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매운맛..



한국인에겐 그렇게 맵다고 느끼질 못할정도고..


그냥 살짝 매운느낌이 난다는 정도 인거 같네요.


이런 전문점이라는게 약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바뀌면서 선물용으로도 구입해도 싸구려 느낌이 안날것 같아요.

도쿄여행 / 도쿄맛집

신주쿠의 비추천 맛집! 사라이! (さらい)



신주쿠 빅쿠로 근처에 사라이 (さらい)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신주쿠에 항상 지나갈때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가격도 조금 비싼지라 항상 그냥 지나만 가던 곳!!


이번에 한번 먹으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가게가 왜 비추천인지는 맨 아래부분에 적어놨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입구앞에는 1일 30개 한정인 스테이크 돈부리가 있네요.


왠지 맛있어보입니다.


양도 푸짐해 보입니다.


오늘은 이걸 먹어줘야겠어!!!!




가게로 들어가봅니다.


가게는 지하에 있고 내려가봅니다.



가게는 카운터식으로 되어있고, 그냥 일반 음식점이었어요.


메뉴를 봅니다.




갈비정식 1200엔...


특선갈비정식은 2200엔...


역시 소고기는 비싸네요.




제가 먹을려고 했던 1일 30개 한정인 돈부리가 있어요.


단품으로 가격은 1200엔!!!


역시 메뉴의 사진에도 푸짐해 보입니다.




아!! 그리고 위의 사진에 오른쪽 아래에 있는 돈부리도 맛있어 보여서


같이 간 친구가 주문했습니다.


밥이 보이지 않을만큼 고기가 상당히 많이 얹혀있네요.




미역국이랑 숟가락이 나왔어요..


그리고 와사비가 나오네요..



이 와사비 접시에 간장을 뿌리고, 


섞은 다음에 돈부리에 뿌려서 먹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고기 돈부리가 나왔어요!!!!


두둥!!




잉????


메뉴 사진에는 저 고기가 5장인데.. 


실제로는 4장밖에 안나왔어요..


그리고 저 덤성덤성 있는 블록형태의 고기는 뭔가요????


그것도 살부분이 아니고 지방부분이 90%네요.. ㅡㅡ;;


그냥 저 고기 4장이랑 밥이랑 먹어라는 소리네요.


이거 사기 당했네요.


메뉴랑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리고 친구가 시킨 또 다른 돈부리가 나왔어요.



이게 1000엔 입니다. ㅡㅡ;;


메뉴에는 밥이 안보일정도로 고기가 수푹히 쌓여있었는데...


실제로는 덤성덤성 고기가 있고, 밥이랑 도대체 뭐랑 먹으라는 소리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여기도 블럭형태의 고기가 살부분보다는 90%가 지방부분입니다. 


요시노야라는 규동전문점에서 320엔짜리 규동을 먹는게 차라리 낫겠습니다.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듯 합니다.


다시는 안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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