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으로 떠날 추억을 위한 필수품~ 방수카메라 올림푸스 STYLUS TG-850



해변이 필수품이 되어버린 추억 가득 남기기 위한 방수카메라!!


내가 방수 카메라를 사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다.


수영도 못하는 내가...


그래서 물가에는 전혀 놀러가지 않았던 내가....


매년 하와이로 놀러가고...


전미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 카일루아 비치!!


카일루아 비치에서도 하루종일 놀고.... 오키나와에 가서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그러다보니 방수카메라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고민고민 끝에 올림푸스 stylus tg-850 방수카메라를 구입했다.


방수카메라는 보통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다.


그래서 평소에는 가지고 다니기엔 부끄러워서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의 방수카메라를 찾다보니..


SONY DSC-TX30 이라는 모델을 알게 되었다.


TX30 방수카메라는 디자인이 일반 세련된 디자인과 별로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화면이 터치식이었고, 물속에서 터치가 잘 될려나??


그리고 겨울엔 스키장에서도 이용할텐데...


스키장갑 낀 상태에서 터치조작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아날로그 버튼이 있는 모델로 찾게 되었다.


그리고 이 카메라를 선택한건...


화면이 180도 회전이 되어 자신을 화면을 보면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개봉~~~




안에 들어있는게 참 허접하게 들어있다.


그참.... 올림푸스를 실망케하는 포장감~~~



일단 구성품은 아주 간단했다.


본체, 배터리, 스크랩, USB, USB 전원!!!


그리고 본체 사진..



역시 약간 투박하다~~~~


두께도 두껍고.... 


그래도 방수 10m 라고 하니까.... 참고 넘어가자...



뒷면은.. 저런 모습...


그리고 180도 접히는 LCD 모니터.




이렇게 해서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위에 버튼을 볼까요?



방수카메라인것 만큼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배터리 뚜껑 부분은 2중 잠금으로 되어있고요.




열어봤더니 배터리 투입구, SD카드 투입구, USB 코드 삽입구 등등이 있어요.


아.. 이번에 구입했더니..


SD카드 8GB CLASS10 를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그냥 바로 뜯어서 삽입!!!


배터리까지 다 집어넣으니 이렇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USB 케이블을 꼽았더니..


저렇게 뚜껑을 열고 연결을 해야한다.


하긴 방수카메라니까 당연한건가??



근데... 이 USB 코드...


표준인 USB 코드나 마이크로 USB 코드 같은거 쓰면


여행갈때 USB 케이블 하나만 가져가면 되는데..


이건 또 자기네들 규격을 썼네!!!!



여행갈때 또 이 짐이 하나 늘어나네..


USB 케이블을 또 챙겨가야해~~~


아무튼 전원을 켰더니 언어설정을 하라고 한다.



다국어를 지원한다.


일본 내수 상품중에는 특이하게 다국어를 지원하는 카메라라 편하긴 편하네.



21mm 의 광각렌즈라 그런지 이렇게 가까이서 찍는데


억수로 넓게 찍히네...


이런건 놀러가면 정말 편하지?


특히 자기 자신을 찍을때~~~



이렇게 찍을 수 있지..


이렇게 화면 보면서 찍을 수 있으니 너무 편하네...


그다음엔 이 방수카메라 테스트!!!!


사자마자 바로 방수테스트!!!


만약에 방수 안되면 바로 교환 받아야지!!!


놀러가서 물새고 이러면 난감하잖아~~~




물에 폭 담금 상태로도 테스트~~~~


그리고 반만 담궈보고....





물속에서 화면도 돌려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생각보다 괜찮네요...


화면이 돌아가는 카메라라~~~~




특히 이렇게 스노쿨링 할때 화면을 90도 접어서 위에서 보면서 앞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


너무 편할 것 같은걸~~~~~~


화면이 접히는 방수카메라는 이거 밖에 없어서 이걸로 구입..


게다가 가격도 쌌다~~~~ ^^



이렇게 방수카메라의 테스트 완료!!!


이제는 해변으로 놀러가기만 하면 된다.~~~~


근데 하와이 갈려면 아직 3개월이나 기다려야해~~~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 3개월이나 서랍속에 쳐박혀 있어야 할 처지~~~~~ ㅠㅠ


너무 빨리 샀어~~~~


2014년 10월 7일 내용추가!!!!


이거 사지 마세요!!!


바다에서 그냥 사용했을뿐인데..


2일째 사용하는데 고장났어요.. ㅡㅡ;;


촬영 모드가 변경이 안되더니, 줌 버튼이 동작 안하더니


전원만 켜면 완전 만땅으로 줌을 땡기더니..


결국은 A/S 보냈습니다. ㅡㅡ;;


구입하고 이틀 사용했습니다. ㅡㅡ;;


10m 방수 카메라가 그냥 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면서 사진 찍었을뿐인데


고장났어요.. ㅡㅡ;;


완전 비추천!!!



바나나처럼 벗겨 먹는 신기한 아이스크림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러 편의점에 갔더니 신기한 아이스크림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네슬레에서 나온 아이스크림 입니다.


겉 포장지에 그림이 바나나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이름도 BENNANA 입니다.


아무튼 아이스크림을 꺼내 봤습니다.



평범한 아이스크림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시 들여다봤더니 칼집이 나있어요.


그래서 윗쪽부분을 살짝 잡고 벗겨봤더니..


벗겨집니다!!!!!!


이제서야 이 아이스크림의 이름의 의미를 알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껍질?? 겉부분을 다 벗겨봤습니다.


벗겨먹는 아이스크림이라니 참 신기합니다.



다 벗겨봤더니..


바나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 겉의 노란색 부분도 물론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가 아닌 젤리였습니다.


맛은 포도맛..


속은 바닐라 아이스!!


즉, 바나나 모습을 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이지만,


바나나맛은 아닌 아이스크림입니다.


벗겨먹는 아이스크림은 처음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 먹거리 / 일본 여행 / 도쿄 여행

함바그야? 햄버거야? 이건 완전 대박! 기가막혀~



일본의 롯데리아입니다.


롯데리아에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기간 한정으로 또 대박스럽고 기가막힌 햄버거를 발견했어요.


주문을 해봅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햄버랑 별 다를게 없어요.


그런데 왠지 크기도 좀 커보여요.


개봉해봤어요.



두둥!!!


허업!!!!


햄버거의 패티의 두께가 엄청나요!!


무려 4cm 나 되고 무게가 200g 이나 되요.


그렇습니다.


이 햄버거의 이름은!!!


함바그 스테이크 버거 입니다.



한입 먹는것도 힘드네요.


소스는 데미그라스 소스입니다.


야채는 별로로 주문할 수 있답니다.



살짝 눌러봤더니...


함바그에서 육즙이 좌르르르 흘러 내립니다.


일반 햄버거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먹어볼만했습니다.


함바그 스테이크를 햄버거의 패티로 쓸 생각을 하다니...


참 기가막히지만, 재미있고, 맛있었습니다.



홋카이도 / 북해도 / 오타루 / 홋카이도 여행 / 오타루 여행 / 삿포로 여행

초콜렛과 치즈케익으로 유명한 Cafe LeTAO - 카페 루타오



방문일 : 2012년 8월 10일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치크케잌을 판매하고 있는 루타오(LeTAO)의 본점이 오타루라는 지역에 있다.

 

일단, 오타루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겠다.

 

오타루는 삿포로(삿뽀로)에서 전철로 1시간정도 소요된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일본영화 중 하나인.. Love Letter (러브레터)!!

 

영화 Love Letter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 한 오타루!!

 

유리공예가 발달 되어있고, 미스터 초밥왕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고...

 

물론 스시도 유명하다.

 

그리고 예전엔 오타루 운하로 인해 물류산업이 발달되어

 

그로 인해 금융산업도 발달되어 당시의 수 많은 은행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지금은 그 은행들은 영업을 하지 않고 기념품샵이라든지 우체국, 상점 등등으로 바뀌어져 있지만 

 

그 외에도 여전히 오래된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한층 멋진 멋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도 오타루처럼 전통있는 건물들을 잘 보존하면 좋을텐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카페 루타오(Cafe LeTAO)!!

 

홋카이도(북해도)의 치즈케잌이라고 하면.. 바로 루타오(LeTAO)다.

 

루타오(LeTAO)는 프랑스어로 [오타루의 친애하는 탑(Le Tour Amitie Otaru)]의 앞글자를 따서 LeTAO 가 된거라고 한다.

 

일본어로 루타오 라고 읽는데.. 거꾸로 읽으면 오타루가 된다.

 

이건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위의 사진의 건물이 LeTAO(루타오)의 본관 건물이다.

 

LeTAO(루타오)의 본관 건물 주위로 또 다른 LeTAO(루타오) 건물들이 많이 있다.

 

각 건물마다 파는 상품들이 조금씩 틀리다.

 

직접 가보면.. 여기저기 LeTAO(루타오)의 건물들이 보일거다..



LeTAO(루타오)의 본관은 1층은 루타오샵..

 

루타오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카페다..

 

루타오의 케잌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면...





초콜렛, 치즈케잌, 과자류 등등 많은 종류들을 판매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있다.....

 

이름하여 Cafe LeTAO(카페 루타오)!!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순서가 되면 점원이 자리를 안내해주니...

 

자리를 안내해줄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린다...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를 보니.... 음...

 

케잌 한조각에 840엔...

 

대충 원화로 계산해서 8400원이라는 소리인데.. ㅡㅡ;;

 

꽤 비싼편!!!

 

저기 2번째 줄에 No.1 이라고 적힌 케잌이 가장 유명한데..

 

그냥 원래 저 치즈케잌 한개를 통째로 사면 1500엔 정도인데...

 

겨우 한조각에 840엔이면 엄청나게 비싼거다... ㅡㅡ;;

 

그래도.. 여행이고 하니... 앉았다..

 

가끔 도쿄에서 홋카이도 물산전할때 항상 LeTAO가 입점하기 때문에..

 

가끔 저 No.1 이라는 치즈케잌 한개를 사서 먹기 때문에...

 

여기선 다른 케잌을 주문했다..

 

그리고 나올때까지 조금 기다리는 동안에 카페 내부 사진 한장~~



사진 찍으며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케잌이랑 커피가 나왔다...





음.. 맛은.....

 

No.1 이라는 케잌보다 별로였다.

 

그리고 조금 앉아서 쉬다가..... 

 

계산서 들고.. 다시 입구 앞으로 와서 계산하고... 



오타루의 다른 곳을 또 둘러보러..... ^^

 

오타루는 생각보다 볼만한게 많다...

 

그래서 많이 걷게 되다보니.... 조금 쉬는 휴식처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곳에서 주문한다면.. 꼭 No.1 케잌을 주문하도록!!!

 

No.1케잌은 정말 맛있음~~~~~ ^^

 

그런데 루타오(LeTAO)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

 

다들 르타오(LeTAO) 라고 하던데... 한국 여행가이드 책자에는 르타오로 되어있나보다.. ㅡㅡ;



일본생활 / 도쿄생활

레몬에 꼽아 쓰는 신기한 스프레이! 100% 과즙 스프레이!



일본에서 발매된 신기한 주방용품!!


그 이름하여 스프레몬!!! (스프레이 레몬)


이름 그대로 스프레이 부분을 레몬에 꼽아서 사용한다.


레몬에 꼽기만 하면 100% 과즙 스프레이로 변신!!!!



일단 한쪽 끝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거기에 스프레이 몸체를 레몬에 꼽습니다.



이렇게 쑤~~~욱~~~ 찔러넣습니다.


이렇게 꼽기만 하면 끝!!!


간단하죠??



그 다음은 음식에 적당히 뿌려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편리하죠?


레몬만이 아니라 귤, 사과, 등등 다른 과일에도 꼽아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후라이드 치킨에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상큼한 맛이 확~~~~ 살아난답니다.


가격은 1200엔 입니다.


과일에 꼽기만 하면 100% 과즙 스프레이로 변신하는 신기한 주방용품!!


스프레몬!!! (스프레이 레몬)




깜짝 놀랄 아이스크림 속의 비밀!!

이게 아이스크림 속에 진짜 들어있는거야?



도쿄에서 살고 싶은 마을 1위로 선정되고 있는 키치죠지!


마을 분위기 조성이 너무 잘 되어있는 곳이다.


그중에 엄청난 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가게를 발견!!!



대략 30명 정도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구를 봤더니 아이스크림 전문점인듯 합니다.


오후 3시쯤인데도 벌써 매진이 붙은 상품도 있습니다.



줄은 약 30명정도 서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안에서 먹는게 아니고 구입만 해서 바로 나가는거니 금방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보니...



상품들이 거의 매진이 되고 3가지 종류만 남아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종류가 많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세요.


아이스크림 한개에 481엔!!


약 5000원입니다.


아이스크림바 한개에 5000원!!!


흐미.... 


아이스크림에 무슨 금가루를 발라놨을까요?


남은 종류 1개씩 다 구매를 해봤습니다.



비싼 아이스크림!!


한입 먹어봤습니다.



허걱... 뻘겋게 나옵니다.


저건... 딸기입니다.


딸기가.. 그냥 100% 딸기가 그대로 아이스크림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2종류는????




뭔가 화려한게 속이 훤히 보입니다.


키위가 보이네요..


그리고 뒷면을 보니..



뒷면에도 뭔가 보입니다.


한입 먹어봤습니다.



키위가 그냥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 가격은 100% 과일을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었습니다.


사과, 파인애플, 오렌지 등등 과일이 그대로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라니.....


그럼, 저 녹색 아이스크림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두둥!!!!


겉은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흐메... 버섯이 그냥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버섯처럼도 보이지만, 밤이 들어있습니다.


자연산 100%!!


몸에 나쁜건 하나도 들어 있지 않은 100% 자연산 아이스크림!!!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볼만 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속에 이런게 그냥 그대로 들어있을 줄이야!!!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Nico's Pier 38 / 니코스피어38

 

하와이에서 인기의 시푸드 레스토랑 니코스피어38 (Nico's Pier38)!!!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음식도 너무 맛있는 곳!!!

 

니코스피어38 (Nico's Pier38) 공식사이트 : http://www.nicospier38.com

 

방문일 : 2013년 3월 3일.



위치는 호놀룰루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트롤리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이 시푸드 레스토랑 니코스피어38은 원래 다른곳으로 있다가 인기가 많아서 


2012년 현재 위치에 신축으로 재오픈한 레스토랑이다.

 

바로 옆이 부두이고.. 그 부두에는 신선한 참치가 거래되는 곳이기도 하다.

 

냉동참치가 아닌 그 신선한 참치로 그 외에 다른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이곳.. 니코스피어38(Nico's Pier38)에서 요리가 되어진다...




신축이라 그런지 꽤 깔끔하다...

 

물론 내부의 인테리어도 꽤 모던스럽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천장도 높고, 창도 큼직 큼직한게 바람이 잘 불어들어오고...

 

정말 잘꾸며진 레스토랑~~



그리고 주문하는 곳과 받는 음식을 받는 곳이 따로 되어있다.

 

위의 사진에서 저 녹색칠판(?)으로 메뉴가 있는 곳이 음식을 주문하는 곳..

 

그리고 저 안쪽이 음식을 받는 곳이다...



꽤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인기 레스토랑~~~~

 

저 많은 사람들을 보라.... 호오~~~~~~






음식은 2개를 주문했는데... 

 

뭘 주문했었는지 잊어버렸다... ㅡㅡ;;

 

오늘의 메뉴중에 하나를 선택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일반 메뉴에서 하나...

 

그리고 콜라 한개!!!!




난 실내가 아니고 밖에서 먹었다...

 

실외에도 파라솔로 테이블석이 있다.

 

날씨도 좋고 그렇게 덥지도 않고 그래서 실외에서~~~ 후후..

 

흠... 여기도 1회용 용기군!!!!

 

역시 하와이 스럽군....

 

용기를 열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

 

호오..... 






주문한건 참치요리....

 

레어였나?? 미디엄이었나???

 

아무튼 정말 맛있더라....




그렇게 맛있게 다 먹고...

 

그제서야 레스토랑  주위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역시 배가 부르니 다른게 눈에 들어오는구나....





위의 사진에 보면 트롤리 정류장 안내표시판이 있다.

 

내가 이용한 트롤리는 lealea Trolley!! 레아레아 트롤리...

 

Nico's Pier 38 (니코스피어38) 레스토랑 앞에 정차한다..

 

나는 일본에 거주중이기에 일본 여행사인 H.I.S를 이용해서 왔다.

 

하와이이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너무 편하게 되어있는거 같다.

 

하와이에서 제일 많은 트롤리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H.I.S 여행사다..

 

H.I.S를 이용하면 하와이에 있는 동안 트롤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레아레아 트롤리에 대해서는 아래의 URL을 참고~~~~

 

http://tokyo.innoya.com/334




그렇게 주위 구경도 하고 이제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가자...

 

돌아갈때에도 LeaLea Trolley!!! 레아레아 트롤리...



이렇게 트롤리(토로리)를 타고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또 다시 쇼핑 하며... 커피 한잔 하며.... 휴식~~~ 휴식~~~~~

 

나는 여행가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는걸 싫어해서...

 

그냥 맛있는거 먹고.... 커피한잔 하며 휴식하며....

 

그렇게 푹~~~ 쉬다가 오는걸 좋아한다..

 

여행가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느라 지친 여행을 하는것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이곳 니코스피어38(Nico's pire38)도 아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다음엔 저녁에 한번 가보고 싶군....


도쿄맛집 / 시부야 맛집

함바그 전문점 골드러쉬 (Gold Rush)


시부야 맛집 발견!!

 

함바그 전문점 골드러쉬(Gold Rush)!!

 

위치는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시부야 도큐한즈 맞은편에 있다.




바로 위의 건물의 4층에 골드러쉬 (Gold Rush)가 있다.

 

1층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가게 안이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안되고, 

 

가게 카운터 앞까지 들어가는 입구에 이름 적는 곳이 있다.

 

일본어 혹은 영어로 이름을 적고, 총 몇명인지 적고,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순서가 되면 이름이 불려지면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된다.



얼른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대기석에서 사진찍으며 기다렸다.

 

가게는 연중무휴!!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번역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런치 : 11:30 ~ 16:00

 

디너 : 16:00 ~ 22:00

 

참고: 공휴일 및 일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디너 메뉴로 적용 된다고 적혀있다.

 

이곳은 같은 메뉴라고 해도 런치와 디너의 가격이 다르다.

 

디너 메뉴의 가격이 런치보다 300엔정도 더 비싸다.

 

그러니 이곳에 갈려면 평일 혹은 토요일의 런치를 이용하자!!!

 

공식사이트에 있는 메뉴를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런치메뉴!                         



디너메뉴!                             



그리고 대기하는 곳에는 티비에 많이 방송되었다고 여기저기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었는지...

 

방문한 연예인들과 가게내에서 찍은 사진들이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었다.



가게 내에 들어갔을때에는 10명정도 기다리고 있었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이름이 불렸고,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흠...

 

가게안은 약간 어두컴컴한 분위기다...




점내에는 역시 많은 사람들로 가득~~~~~

 

그리고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야지!!!!

 

나는 아래의 메뉴에서 밑에서 2번째에 있는 갈릭치즈 함바그.

 

주문할때 일본어를 못하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된다.

 

흠.....

 

일단, 주문할때에는.....

 

메뉴를 선택하고 양을 선택하고... 라이스(밥) 혹은 빵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래서 나는!!!!!!

 

갈릭치즈 함바그 / 200g / 라이스 로 주문했다.

 

가격은 1390엔!!




그리고 주문이 끝나면...

 

음료수 한컵이 서비스이기 때문에..

 

아래의 곳을 찾아서 한컵 뽑으면 된다....

 

저 기계옆에 종이컵이 있으니... 종이컵을 놓고 마시고 싶은 음료수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자리에 돌아오니....

 

주문한 함바그에 맞는 소스를 가져다 준다.

 

데미그라스 소스랑 또 하나는 무슨 소스인가???




그리고 테이블에는 포크와 나이프가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있는 큰 냅킨을 아래와 같이 준비한다.

 

냅킨의 반은 테이블 위에 놓고,

 

나머지 반은 자신의 앞으로 놓는다..

 

그러면 점원이 함바그를 들고 오는데,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테이블 위에 함바그를 놓지 않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혹은 다른 테이블 하는걸 미리 봐두자..

 

함바그를 테이블 위의 넵킨 반 위로 함바그를 놓아둔다.

 

그리고는 조금전에 준비된 소스를 전원이 뿌려준다.

 

그러면 소스들이 엄청 튀기 시작한다.

 

나머지 반의 냅킨을 들어서 자신의 옷으로 튀지 않게 막도록 한다.....





이렇게 소스가 튀는걸 조금 안정이 되면....

 

냅킨을 내리고 먹으면 된다..



맛은 역시 맛집인것 만큼 맛있었다.


그만큼 가격도 조금 쎈편이지만... ^^


맛있어서 깔끔하게 다 먹었다!!!

 

갈릭 함바그가 맛있었다...

 

다음엔 그냥 갈릭 함바그로만 먹어야겠다...

 

다 먹고, 맞은 편에 있는 도큐한즈 구경하고 하면 될듯~~~~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포로 여행

일본의 마트 AEON(이온) - 홋카이도 삿포로의 소엔지점




일본의 대표적인 마트 중 하나인 AEON (이온).

 

위의 로고가 AEON (이온) 회사의 로고다.

 

AEON (이온) 마트는 일본 전국에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홋카이도 여행을 갔을때 삿포로에 있는 AEON (이온) 소엔지점의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위의 사진이 소엔역 사진.

 

삿포로역에서 전철로 한정거장이다...

 

AEON (이온) 마트는 소엔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큰 건물이다..

 

나는 여행을 가면 꼭 그 지역에 마트를 둘러보는게 하나의 일정이다...

 

여행을 가서 그 지역의 마트를 둘러보는 이유는 


그 지역에서만 파는 물건들이 많고,


그걸보면 그 지역의 문화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공부도 된다.


같은 일본이라고 해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쿄에서는 없는 신기한 것들이 많이 판다.


그 지역에서만 생산한정되는 상품이라든지.....


일본은 지역별 색깔이라고 할까? 


문화의 구분이 뚜렷해서 일본내에서 여행을 다녀도 깜짝깜짝 놀랄만한 것들이 많아 재미있다.





홋카이도는 정말 큰 섬이다...

 

지도를 보면.. 대충 대한민국이랑 크기가 비슷하다는걸 느낄거다...

 

그래서 그런지.. 마트도 큼직큼직하고... 엄청나게 넓다..


이것도 홋카이도라서 가능한 장점이다.


보통 다른 지역의 마트의 경우 저렇게 통로가 넓지가 않다.


이런것도 보고 느끼고!! 


그래서 여행을 가면 꼭 마트를 둘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홋카이도는 우유 생산량도 엄청나다..

 

그래서 그런지.. 우유값도 꽤 싸다.. 

 

도쿄는 200엔은 넘는다....

 

뭐.. 싼건.. 160엔짜리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도쿄에 비해.. 싸긴 싸다.....


그리고 도쿄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우유다.


홋카이도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매 우유~



그래서 기념으로다가...

 

홋카이도 토카치(十勝) 우유 500ml 하나 마셔주고~~~~ ^^

 

그 외에도 홋카이도에만 파는 라면이라든지... 

 

음료수라든지... 그외 먹거리 등등....

 

종류가 너무 많다...

 

이건.. 뭐야~~~ 오~~~~~ 이건 첨보는데.....

 

오~~~ 또 이건 뭐야~~~~~

 

이러다보니.. AEON (이온)마트에서만 몇시간이 지나간다.. ㅡㅡ;;





지역마다 문화도 조금씩 달라서....

 

역시 마트를 둘러보는건 그 지역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거 같다..

 

AEON (이온) 내에는 푸드코트도 있다...




홋카이도는 맛집이 너무 많아서...

 

이곳에서 먹진 않았다....

 

일본의 대표적인 마트중 하나인 AEON (이온)..

 

요즘은 AEON (이온)이 편의점 형태로도 진출하고 있다...

 

그것도 일반 편의점인 패밀리마트나 세븐일레븐에 비해 훨씬~~~ 싸다...

 

가격은 대형마트와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편의점이랑 승부하니...

 

언제 가더라도 손님들이 많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을 마트를 둘러보는 재미.....

 

생각보다 재미나니 한번 도전을~~~~~



축구공을 닮은 월드컵 기념 햄버거 등장! 브라질 버거!



세계에 엄청난 점포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햄버거 전문점!!


맥도날드!!!


하지만, 한국과 일본!!


같은 맥도날드라고 해도 이런 작은 것에서도 차이를 느낍니다.


지금은 전세계의 축제 중 하나인 월드컵!!


그 월드컵을 기념하여 일본의 맥도날드에서 기간한정판매되고 있는 햄버거 입니다.



왼쪽에서부터 브라질 버거, 독일 버거, 일본버거, 프랑스버거, 스페인버거 입니다.

현재 일본의 맥도날드에서는 월드컵을 기념하여 세계 어느 나라의 햄버거가 맛있는지 

기간한정으로 저 5개의 나라에 대해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것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본 맥도날드의 기획상품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축구공을 닮은 브라질 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브라질 버거~~~~~


브라질 국기의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열어보면~~~~



축구공 디자인의 브라질 버거가 등장!!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아요.



빵을 구울때에도 저 모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겠죠?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하더라도


저 모양을 내기 위해 추가 자금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 말이죠.


월드컵 기념 햄버거!!


이왕 만들거면 재미있게!!!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햄버거의 재료는 일본 맥도날드에서 파는 재료와는 조금 다릅니다.


얼핏보면 별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그냥 이런 느낌입니다.


흠...


저렇게 놓고 보니 뭔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만,


맛은 괜찮았어요!


기념 햄버거 이왕 만들려면 제대로 재미있게!!!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낸 햄버거라 생각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