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시급 - 한국에 비하면 높은 알바비


1시간에 평균 1000엔입니다.


즉,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시간에 10,000원인셈입니다.


교통비도 따로 나오고..


한국에 비하면 일본은 알바비가 꽤 쎈편이죠?




라면이 들어있는 호빵? 신기하네~



일본 패밀리마트에서 신기한 호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라면이 들어있는 호빵이에요.


그 이름하여 라면맨!


무슨 얼굴 모양을 하고 있죠?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인 근육맨에 나오는 라면맨이라는 캐릭터랍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희안한 것들도 참 많이 파는거 같아요.


오늘은 라면이 들어있는 호빵!!


라면 호빵을 소개합니다.




라면맨 캐릭터 얼굴모양의 라면 호빵!!


얼굴을 쪼개는게 죄송스럽지만!!


반으로 쪼개보면!!!



면발과 소스, 고기 등등이 보입니다.


한입 먹어보면, 면발과 소스와 호빵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깊은 맛을 만들어 냅니다.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맛있습니다.



근육맨 시리즈 중 하나 인 라면맨 호빵!!


일본은 이런 애니메이션 문화를 잘 이용하는거 같아요.


일본이라 가능한걸지도 모르죠!!



마리오카트 실사판 - 1시간에 27,000원



일본에서 마리오카트로 유명한 저 카트를 실제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투어가 있다.


1시간에 27,000원이다.


실제로 저 카트를 타고 아키하바라 주변을 돌아다닐 수 있다.


얼마전 일본내 뉴스에도 소개가 되어 대인기를 끌고 있는 투어이기도 하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도너츠 아이스크림! 크리시피 크림 도너츠의 기간한정품!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에서 따뜻한 도너츠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얹은 


도너츠 아이스를 기간한정으로 판매중입니다.


따뜻한 도너츠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


궁합이 맞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도너츠를 사용한 색다른 디저트인거 같아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크리시피 크림 도너츠 매장에 도착!!


매장 입구 앞에는 도너츠 아이스 상품에 대해 안내가 되어있었어요.




도너츠 아이스!!


2가지 맛이 있네요.


블루베리&요쿠르트 : 450엔


캬라멜&요쿠르트 : 450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쇼케이스를 봤더니,


진열은 되어있지 않았어요.


그렇겠죠?


저기에 진열해놓으면 아이스크림이 다 놓겠죠?



계산대 뒷쪽의 메뉴에는 스페셜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그래서 2가지 도너츠를 다 주문을 해봤어요.


짜잔~~~~~



블루베리&요쿠르트와 캬라멜&요쿠르트입니다.


토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고, 전부 다 하는데 5분정도 걸리더군요..


블루베리&요쿠르트부터 볼까요?




정말 맛있겠죠?


그리고 도너츠는 먹기 좋게 커팅되어있어요.



위의 사진에 보시면 도너츠가 잘려져 있는게 보이시죠?


그리고 이걸 먹는 방법은!!!!



스푼으로 먹는답니다.


스푼으로 도너츠와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소스를 한번에 떠서 한입 먹으면!!!



따뜻하고 달콤한 도너츠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절묘한 블루베리 소스의 산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말 맛있는 디저트인거 같아요.




한입 한입이 너무 맛있더군요.


기간한정이라는게 너무 안타까울 정도였어요.


그 다음은 카라멜&요구르트를 먹어봤습니다.


도너츠 위에 아이스 크림... 그 위에 캬라멜 소스!!!


그리고 그 위에는 캬라멜로 코팅된 팝콘과 아몬드가 토핑 되어있어요.






이것도 먹기 좋게 커팅 되어있고요.


스푼으로 이렇게 떠서 먹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생각했던것 보다 빨리 녹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캬라멜&요쿠르트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블루베리&요쿠르트가 더 맛있었어요.


7월달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하니,


일본여행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신주쿠역 근처에도 크리시피 크림 도너츠 매장이 있답니다.

도쿄 / 맛집 / 신주쿠 / 라면 / 츠케멘 / 츠케맨

신주쿠의 맛집 츠케멘 풍운아(風雲児)



주말이면 신주쿠에 자주 놀러 나간다.


풍운아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신주쿠역에서 서쪽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10분 안걸리는 거리에 있다.




그래서 신주쿠에 다른 맛있는 맛집을 찾다가 풍운아를 우연찮게 발견...


가게 앞에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다... ㅡㅡ;;


가게는 카운터석으로 15석!!


비도 많이 오는데 일단 기다려봤다...  얼마나 맛있길래???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가게 앞까지 왔다..


20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음.... 라면먹기 힘들군...ㅠㅠ


그냥 국물이 들어있는 라면도 있지만... 


츠케멘이 유명하단다...


츠케멘은 면과 국물이 따로 나온다.


면을 국물에 찍어서 먹는 그런 라면이다...


특히 여름에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라면보다...


츠케멘을 선호하는 편이다.




드디어 가게 입구앞까지 왔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5시...


그리고 17시부터 21시까지라고 되어있다..


흠...


그리고 아래에 보니... 선물용으로도 라면을 팔고 있었다.


유명한 라면가게는 마트 같은곳에 상품으로 팔기도 한다.


비교적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여기는... 3인분에 2250엔이었나???


대략 원으로 계산하면 25,000원이네.. ㅡㅡ;;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사가더라..





가게 안에 들어왔더니...


흐미...


가게 안에도 대략 10명 이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ㅡㅡ;;


일단 라면을 먹기 위해서 티켓 구입...


라면은 700엔... 츠케멘은 750엔...


난 츠케멘으로 구입..


그리고 특제 라면과 특제 츠케멘은 200엔 정도 더 비싼데...


라면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좀 더 많이 들어있단다..


그냥 평범하게 750엔짜리로 구입!!



그리고 표를 건네면...


점원이 라면양은 보통(나미) 혹은 곱배기(오오모리)로 할꺼냐고 물어본다..


이날은 엄청 배가 고팠기에... 곱배기(오오모리)로 주문했다.


보통 남자들은 곱배기... 여자들은 보통으로 주문하더라..



겨우 자리를 안내받고 앉았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에 있는 물통?? 에는 츠케멘용 국물의 육수가 들어있다..


츠케멘용 국물는 면을 찍어 먹기때문에 맛이 좀 진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라면을 다먹고도 국물이 남아있는데...


저 육수를 국물에 부워서 맛을 조금 싱겁게 한다음 국물을 마시기 위해 준비되어있는거다.



짠~~~~


드디어 라면이 나왔다...


면은 곱배기(오오모리)... 

면을 젓가락으로 한입에 먹을만큼만 집어서..


옆에 국물에 찍어서 먹는다...


가끔 한국 사람들은 그냥 면을 츠케멘 소스에 미리 담궈놓고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흠.... 그건... 좀... 흠.....



아무튼 난 배가 고파서 오오모리로 주문했지만...


결국은 조금... 2~3젓가락분을 남겼다..


그냥 받았을때는 양이 별로 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꽤 많더라.. ㅠㅠ...


면은 조금 굵은 면이다...


츠케멘의 면은 굵은 면이 많은거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나오는 일본사람들의 말이...


"이렇게 오래 기다리면서만큼 먹을 만한 맛은 아니더라"


라고 하더라.. ㅡㅡ;;


흠.. 솔직히... 내 생각에도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


이 가게와 아주 가깝게 있는 츠케멘 전문점... 야스베에 라는 곳이 더 맛잇는거 같더라.


야스베에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다..


이곳의 점장이 예전에 아이돌 가수랬나??? 그렇단다.


아무튼 그냥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


도쿄 신주쿠 츠케멘 라면 맛집!! 풍운아 (風雲児)

일본생활 / 도쿄생활

자전거 등록 완료 - 내 자전거는 전동 자전거



아는 사람이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간다고 해서....

 

자전거를 받았다.

 

7만엔짜리 자전거였다..

 

그것도 거의 새거~~~~~

 

전동모터가 달린 자전거다....

 

완전 오토바이....

 

속도는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힘 안들이고 달릴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

 

그리고 자전거 등록!!!

 

일본은 자전거를 등록해야한다...

 

자전거 등록하러 파출소에 갔더니....

 

자전거 판매점에 가서 하라고 해서...

 

판매점에서 등록했다...

 

자전거 등록에 필요한건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수수료 500엔...

 

신분증주고 한 5분 정도 있으니까... 등록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자전거에 붙여주었다..

 

이걸로 자전거 등록 끝!!!

 

호오... 이제 자전거도 생기고.... 좋은걸.....



신기한 핸드폰 거치대! 사는 사람 있어?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LOFT 라는 쇼핑몰에 갔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 눈에 띄는게 있었어요.



우동이 있어요.


가격을 보았어요.


9333엔!


대략 한국 돈으로 10만원이에요!


헉!


무슨 우동이 저렇게 비싸!!!


자세히 봤더니..


스마트폰 거치대!!




저렇게 거치하는거에요.


근데 저 가격에 저런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행 온 외국인이면 구입할려나요?


우동을 봤더니.. 우동이 먹고 싶어졌네요.


유명한 우동 인기 체인점인 하나마루 우동으로 갔어요.


좀 전에 거치대의 우동이랑 똑같이 생긴걸 주문했어요!!



가격은 400엔이에요.


어때요?


똑같죠?


아무튼 신기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발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야채 햄버거? 이게 진짜 야채버거!!!



일본의 유명한 햄버거 전문점인 모스 버거에서 


햄버거의 빵 대신에 양상추를 사용한 햄버거가 발매 되었다.


이것이 진정한 야채버거!!!



모스버거는 햄버거를 미리 만들어 놓는 스타일이 아닌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에서 햄버거를 받기까지 몇분이 걸린다.


이번에 주문한 야채버거가 나왔다.


두둥!!!!!!



이 엄청난 비쥬얼~~~~


우와!!!!


양상추가 씹히는 느낌이 제대로다.


야채를 먹는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양상추가 이리저리 삐져나와서 먹는데는 조금 힘들었지만,


야채버거다운 야채버거를 먹었다는 만족감!!!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 



하와이의 맛집중 하나인 쿠아아이나 햄버거 / KUA'AINA

 

위치는 워드센터 ( Ward Centers )에 있다.

 

쿠아아이나는 하와이어로 시골이라는 의미다.



본점은 하와이 노스쇼어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

 

하레이와 라는 곳에 본점이 있다.

 

이번에 가는 곳은 알라모아나 비치와 가까운 곳...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그냥 주위 구경하면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다..

 

갈땐 걸어서 가고... 돌아올때는 트롤리를 이용했다.

 

H.I.S 트롤리를 이용하면 쿠아아이나(KUAAINA) 가게앞 트롤리 정거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H.I.S 레아레아 트롤리에 대한 정보는 http://tokyo.innoya.com/334 을 참고..



쿠아아이나(KUAAINA)의 가게 사진...

 

하와이의 또 하나의 맛집 카카아코 키친의 맞은편에 있다.

 

그러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자..



하와이에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 하나로 배를 채우면 다른 맛있는 음식을 못 먹기때문에 하나만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주문한건 아보카도 햄버거!! 그리고 음료수!!!

 

음료수를 주문하면 컵만 주는데...

 

옆에 기계에서 직접 음료수를 넣어 마시면 된다.





맛있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테디스 비거 버거가 더 맛있는 듯 하다.

 

쿠아아이나(KUAAINA)버거는 도쿄에도 5점포가 있다.

 

요코하마에 아카렌가에도 있다.

 

점포수가... 하와이에 2점포, 런던에 1점포, 일본에는 무려 약 20점포가 있다.

 

전세계에 쿠아아이나 점포가 있는 곳은 하와이, 런던, 일본밖에 없다.

 

근데 일본이 점포수가 엄청나게 많다... ㅡㅡ;;

 

아무튼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또 하나의 햄버거 맛집!!!

 

 

Teddy's Bigger Burgers (테디스 비거 버거)

 

http://tokyo.innoya.com/337

 

 

하와이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오아후 맛집 / 와이키키 / 맛집 / 쿠아아이나

도쿄 / 맛집 / 진보쵸 / 라면

俺の創作らあめん極や。KIWAMIYA!! 키와미야



아사쿠사에 놀러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진보쵸에서 먹고 가기로!!!


흠.. 


진보쵸는 카레가 유명한데.... 


저녁 8시 넘어서 갔더니... 가게가 다 닫고... 라면집 밖에 안보였다... 


그래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중.... 


진보쵸역 A5 출구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거이에 있는 라면집.. 키와미야!! 


俺の創作らあめん極や 라는 라면집... 




외관은 아래와 같다...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고 해서... 맛있는 집인가 해서...

 

들어가보기로!!!





티켓 구매기는 가게 밖에 있다.

 

저기에서 먹고 싶은 라면 구입후...

 

티켓을 들고 가게로 들어가서 점원한테 건네주면 된다.

 

그리고 여기는 라면양 곱배기가 무료다..

 

혹은 그냥 보통 시키고.. 면만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무료다!

 

가격도 780엔 정도로 저렴한듯!!!



가게의 내관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나무로 참 잘 꾸며놓은듯....

 

흠...




나는 간장베이스의 라면!!!

 

어류풍의 국물!!

 

다들 맛집하면... 라면 무사시를 생각하곤 하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거 같다..

 

라면 무사시는 브랜드값인듯!!!

 

가격도 비싸고... 나라면.. 절대로 추천 안한다.. 라면 무사시!! 별로야!!!




일단 보통으로 시켜서... 

 

얼른 먹고... 면추가!!!!


면 추가는 공짜~~~ ^^



후후...

 

면추가해서 먹어도 역시나 맛있었다...

 

담에 시간되면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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