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시급 - 한국에 비하면 높은 알바비


1시간에 평균 1000엔입니다.


즉,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시간에 10,000원인셈입니다.


교통비도 따로 나오고..


한국에 비하면 일본은 알바비가 꽤 쎈편이죠?




라면이 들어있는 호빵? 신기하네~



일본 패밀리마트에서 신기한 호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라면이 들어있는 호빵이에요.


그 이름하여 라면맨!


무슨 얼굴 모양을 하고 있죠?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인 근육맨에 나오는 라면맨이라는 캐릭터랍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희안한 것들도 참 많이 파는거 같아요.


오늘은 라면이 들어있는 호빵!!


라면 호빵을 소개합니다.




라면맨 캐릭터 얼굴모양의 라면 호빵!!


얼굴을 쪼개는게 죄송스럽지만!!


반으로 쪼개보면!!!



면발과 소스, 고기 등등이 보입니다.


한입 먹어보면, 면발과 소스와 호빵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깊은 맛을 만들어 냅니다.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맛있습니다.



근육맨 시리즈 중 하나 인 라면맨 호빵!!


일본은 이런 애니메이션 문화를 잘 이용하는거 같아요.


일본이라 가능한걸지도 모르죠!!



마리오카트 실사판 - 1시간에 27,000원



일본에서 마리오카트로 유명한 저 카트를 실제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투어가 있다.


1시간에 27,000원이다.


실제로 저 카트를 타고 아키하바라 주변을 돌아다닐 수 있다.


얼마전 일본내 뉴스에도 소개가 되어 대인기를 끌고 있는 투어이기도 하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도너츠 아이스크림! 크리시피 크림 도너츠의 기간한정품!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에서 따뜻한 도너츠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얹은 


도너츠 아이스를 기간한정으로 판매중입니다.


따뜻한 도너츠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


궁합이 맞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도너츠를 사용한 색다른 디저트인거 같아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크리시피 크림 도너츠 매장에 도착!!


매장 입구 앞에는 도너츠 아이스 상품에 대해 안내가 되어있었어요.




도너츠 아이스!!


2가지 맛이 있네요.


블루베리&요쿠르트 : 450엔


캬라멜&요쿠르트 : 450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쇼케이스를 봤더니,


진열은 되어있지 않았어요.


그렇겠죠?


저기에 진열해놓으면 아이스크림이 다 놓겠죠?



계산대 뒷쪽의 메뉴에는 스페셜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그래서 2가지 도너츠를 다 주문을 해봤어요.


짜잔~~~~~



블루베리&요쿠르트와 캬라멜&요쿠르트입니다.


토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고, 전부 다 하는데 5분정도 걸리더군요..


블루베리&요쿠르트부터 볼까요?




정말 맛있겠죠?


그리고 도너츠는 먹기 좋게 커팅되어있어요.



위의 사진에 보시면 도너츠가 잘려져 있는게 보이시죠?


그리고 이걸 먹는 방법은!!!!



스푼으로 먹는답니다.


스푼으로 도너츠와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소스를 한번에 떠서 한입 먹으면!!!



따뜻하고 달콤한 도너츠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절묘한 블루베리 소스의 산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말 맛있는 디저트인거 같아요.




한입 한입이 너무 맛있더군요.


기간한정이라는게 너무 안타까울 정도였어요.


그 다음은 카라멜&요구르트를 먹어봤습니다.


도너츠 위에 아이스 크림... 그 위에 캬라멜 소스!!!


그리고 그 위에는 캬라멜로 코팅된 팝콘과 아몬드가 토핑 되어있어요.






이것도 먹기 좋게 커팅 되어있고요.


스푼으로 이렇게 떠서 먹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생각했던것 보다 빨리 녹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캬라멜&요쿠르트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블루베리&요쿠르트가 더 맛있었어요.


7월달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하니,


일본여행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신주쿠역 근처에도 크리시피 크림 도너츠 매장이 있답니다.

도쿄 / 맛집 / 신주쿠 / 라면 / 츠케멘 / 츠케맨

신주쿠의 맛집 츠케멘 풍운아(風雲児)



주말이면 신주쿠에 자주 놀러 나간다.


풍운아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신주쿠역에서 서쪽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10분 안걸리는 거리에 있다.




그래서 신주쿠에 다른 맛있는 맛집을 찾다가 풍운아를 우연찮게 발견...


가게 앞에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다... ㅡㅡ;;


가게는 카운터석으로 15석!!


비도 많이 오는데 일단 기다려봤다...  얼마나 맛있길래???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가게 앞까지 왔다..


20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음.... 라면먹기 힘들군...ㅠㅠ


그냥 국물이 들어있는 라면도 있지만... 


츠케멘이 유명하단다...


츠케멘은 면과 국물이 따로 나온다.


면을 국물에 찍어서 먹는 그런 라면이다...


특히 여름에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라면보다...


츠케멘을 선호하는 편이다.




드디어 가게 입구앞까지 왔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5시...


그리고 17시부터 21시까지라고 되어있다..


흠...


그리고 아래에 보니... 선물용으로도 라면을 팔고 있었다.


유명한 라면가게는 마트 같은곳에 상품으로 팔기도 한다.


비교적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여기는... 3인분에 2250엔이었나???


대략 원으로 계산하면 25,000원이네.. ㅡㅡ;;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사가더라..





가게 안에 들어왔더니...


흐미...


가게 안에도 대략 10명 이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ㅡㅡ;;


일단 라면을 먹기 위해서 티켓 구입...


라면은 700엔... 츠케멘은 750엔...


난 츠케멘으로 구입..


그리고 특제 라면과 특제 츠케멘은 200엔 정도 더 비싼데...


라면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좀 더 많이 들어있단다..


그냥 평범하게 750엔짜리로 구입!!



그리고 표를 건네면...


점원이 라면양은 보통(나미) 혹은 곱배기(오오모리)로 할꺼냐고 물어본다..


이날은 엄청 배가 고팠기에... 곱배기(오오모리)로 주문했다.


보통 남자들은 곱배기... 여자들은 보통으로 주문하더라..



겨우 자리를 안내받고 앉았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에 있는 물통?? 에는 츠케멘용 국물의 육수가 들어있다..


츠케멘용 국물는 면을 찍어 먹기때문에 맛이 좀 진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라면을 다먹고도 국물이 남아있는데...


저 육수를 국물에 부워서 맛을 조금 싱겁게 한다음 국물을 마시기 위해 준비되어있는거다.



짠~~~~


드디어 라면이 나왔다...


면은 곱배기(오오모리)... 

면을 젓가락으로 한입에 먹을만큼만 집어서..


옆에 국물에 찍어서 먹는다...


가끔 한국 사람들은 그냥 면을 츠케멘 소스에 미리 담궈놓고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흠.... 그건... 좀... 흠.....



아무튼 난 배가 고파서 오오모리로 주문했지만...


결국은 조금... 2~3젓가락분을 남겼다..


그냥 받았을때는 양이 별로 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꽤 많더라.. ㅠㅠ...


면은 조금 굵은 면이다...


츠케멘의 면은 굵은 면이 많은거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나오는 일본사람들의 말이...


"이렇게 오래 기다리면서만큼 먹을 만한 맛은 아니더라"


라고 하더라.. ㅡㅡ;;


흠.. 솔직히... 내 생각에도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


이 가게와 아주 가깝게 있는 츠케멘 전문점... 야스베에 라는 곳이 더 맛잇는거 같더라.


야스베에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다..


이곳의 점장이 예전에 아이돌 가수랬나??? 그렇단다.


아무튼 그냥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


도쿄 신주쿠 츠케멘 라면 맛집!! 풍운아 (風雲児)

일본생활 / 도쿄생활

자전거 등록 완료 - 내 자전거는 전동 자전거



아는 사람이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간다고 해서....

 

자전거를 받았다.

 

7만엔짜리 자전거였다..

 

그것도 거의 새거~~~~~

 

전동모터가 달린 자전거다....

 

완전 오토바이....

 

속도는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힘 안들이고 달릴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

 

그리고 자전거 등록!!!

 

일본은 자전거를 등록해야한다...

 

자전거 등록하러 파출소에 갔더니....

 

자전거 판매점에 가서 하라고 해서...

 

판매점에서 등록했다...

 

자전거 등록에 필요한건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수수료 500엔...

 

신분증주고 한 5분 정도 있으니까... 등록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자전거에 붙여주었다..

 

이걸로 자전거 등록 끝!!!

 

호오... 이제 자전거도 생기고.... 좋은걸.....



신기한 핸드폰 거치대! 사는 사람 있어?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LOFT 라는 쇼핑몰에 갔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 눈에 띄는게 있었어요.



우동이 있어요.


가격을 보았어요.


9333엔!


대략 한국 돈으로 10만원이에요!


헉!


무슨 우동이 저렇게 비싸!!!


자세히 봤더니..


스마트폰 거치대!!




저렇게 거치하는거에요.


근데 저 가격에 저런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행 온 외국인이면 구입할려나요?


우동을 봤더니.. 우동이 먹고 싶어졌네요.


유명한 우동 인기 체인점인 하나마루 우동으로 갔어요.


좀 전에 거치대의 우동이랑 똑같이 생긴걸 주문했어요!!



가격은 400엔이에요.


어때요?


똑같죠?


아무튼 신기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발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야채 햄버거? 이게 진짜 야채버거!!!



일본의 유명한 햄버거 전문점인 모스 버거에서 


햄버거의 빵 대신에 양상추를 사용한 햄버거가 발매 되었다.


이것이 진정한 야채버거!!!



모스버거는 햄버거를 미리 만들어 놓는 스타일이 아닌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에서 햄버거를 받기까지 몇분이 걸린다.


이번에 주문한 야채버거가 나왔다.


두둥!!!!!!



이 엄청난 비쥬얼~~~~


우와!!!!


양상추가 씹히는 느낌이 제대로다.


야채를 먹는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양상추가 이리저리 삐져나와서 먹는데는 조금 힘들었지만,


야채버거다운 야채버거를 먹었다는 만족감!!!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와이키키 맛집

쿠아아이나 KUA'AINA 햄버거 



하와이의 맛집중 하나인 쿠아아이나 햄버거 / KUA'AINA

 

위치는 워드센터 ( Ward Centers )에 있다.

 

쿠아아이나는 하와이어로 시골이라는 의미다.



본점은 하와이 노스쇼어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

 

하레이와 라는 곳에 본점이 있다.

 

이번에 가는 곳은 알라모아나 비치와 가까운 곳...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그냥 주위 구경하면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다..

 

갈땐 걸어서 가고... 돌아올때는 트롤리를 이용했다.

 

H.I.S 트롤리를 이용하면 쿠아아이나(KUAAINA) 가게앞 트롤리 정거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H.I.S 레아레아 트롤리에 대한 정보는 http://tokyo.innoya.com/334 을 참고..



쿠아아이나(KUAAINA)의 가게 사진...

 

하와이의 또 하나의 맛집 카카아코 키친의 맞은편에 있다.

 

그러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자..



하와이에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 하나로 배를 채우면 다른 맛있는 음식을 못 먹기때문에 하나만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주문한건 아보카도 햄버거!! 그리고 음료수!!!

 

음료수를 주문하면 컵만 주는데...

 

옆에 기계에서 직접 음료수를 넣어 마시면 된다.





맛있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테디스 비거 버거가 더 맛있는 듯 하다.

 

쿠아아이나(KUAAINA)버거는 도쿄에도 5점포가 있다.

 

요코하마에 아카렌가에도 있다.

 

점포수가... 하와이에 2점포, 런던에 1점포, 일본에는 무려 약 20점포가 있다.

 

전세계에 쿠아아이나 점포가 있는 곳은 하와이, 런던, 일본밖에 없다.

 

근데 일본이 점포수가 엄청나게 많다... ㅡㅡ;;

 

아무튼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또 하나의 햄버거 맛집!!!

 

 

Teddy's Bigger Burgers (테디스 비거 버거)

 

http://tokyo.innoya.com/337

 

 

하와이 맛집 / 호놀룰루 맛집 / 오아후 맛집 / 와이키키 / 맛집 / 쿠아아이나

도쿄 / 맛집 / 진보쵸 / 라면

俺の創作らあめん極や。KIWAMIYA!! 키와미야



아사쿠사에 놀러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진보쵸에서 먹고 가기로!!!


흠.. 


진보쵸는 카레가 유명한데.... 


저녁 8시 넘어서 갔더니... 가게가 다 닫고... 라면집 밖에 안보였다... 


그래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중.... 


진보쵸역 A5 출구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거이에 있는 라면집.. 키와미야!! 


俺の創作らあめん極や 라는 라면집... 




외관은 아래와 같다...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고 해서... 맛있는 집인가 해서...

 

들어가보기로!!!





티켓 구매기는 가게 밖에 있다.

 

저기에서 먹고 싶은 라면 구입후...

 

티켓을 들고 가게로 들어가서 점원한테 건네주면 된다.

 

그리고 여기는 라면양 곱배기가 무료다..

 

혹은 그냥 보통 시키고.. 면만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무료다!

 

가격도 780엔 정도로 저렴한듯!!!



가게의 내관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나무로 참 잘 꾸며놓은듯....

 

흠...




나는 간장베이스의 라면!!!

 

어류풍의 국물!!

 

다들 맛집하면... 라면 무사시를 생각하곤 하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거 같다..

 

라면 무사시는 브랜드값인듯!!!

 

가격도 비싸고... 나라면.. 절대로 추천 안한다.. 라면 무사시!! 별로야!!!




일단 보통으로 시켜서... 

 

얼른 먹고... 면추가!!!!


면 추가는 공짜~~~ ^^



후후...

 

면추가해서 먹어도 역시나 맛있었다...

 

담에 시간되면 또 가봐야겠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의 신기한 세제! 분말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



P&G로부터 분말에서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가 탄생!!




그 이름하여 젤볼!! 


젤볼형의 세제란, 독자적인 필름안에 세제를 담아놓은 새로운 타입의 세제입니다.



물의 양에 맞게 세제를 어느만큼 넣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세제를 여기저기 흘리거나 더럽힐 염려가 없는 신발상의 세제입니다.



이것이 젤볼 세제.


풍선같이 물컹물컹하게 되어있답니다.




발표회에서는 이 젤볼의 의문이나 불안을 해결해 주는 실증 실험을 여러가지 했습니다.


우선은, 젤볼을 겉을 둘러싸고 있는 독자적인 매직 필름로부터!!


이러한 젤볼을 만들려면 간단하게 터지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녹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젤볼 3개로 10kg의 무게를 지지할 수도 있습니다!


저정도의 무게로도 젤볼은 터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물을 뿌리니 간단하게 터집니다.


외부의 압력에는 강하면서도 물에는 잘 녹게 되어있답니다.




분말에서도, 액체도 아닌, 제3의 세제!!


젤볼!!! 


너무 기대되는 세제입니다.


일본생활 / 도쿄생활

일본에서 운전중~~



2010년 11월 2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운전중입니다..


좌석도 한국과 다르고,


달리는 방향도 다르고,


깜빡이 스위치도 반대라서 몇번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역주행은 안했습니다..



항상 전철타면 갈아타는곳...


스가모역을 지나다가 한컷....

 

그리고 밤에 운전하면서....

 

도쿄 록본기를 지나면서.. 한컷....



신호체계가 조금 다른게 신경이 쓰였지만,


금방 익숙해졌어요.


한국처럼 빵빵 거리지 않아서 참 좋았네요.

일본 부엉이 카페 - 츠키시마에 있는 부엉이 카페를 다녀왔다.



오사카 · 후쿠오카 등 일본 여기저기에서 증가하고 있는 올빼미 카페. 


고양이 카페처럼 매장에 올빼미가 많이 있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도쿄 츠키시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오후 2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커튼도 창문도 닫혀있어 처음엔 오늘 휴일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문 사이의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영업은 하고 있는 모습. 

게다가 만석!!!!


결국은 17시로 예약을 했다.

이름과 인원수를 말하니 예약시간 10분전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전 예약은 할 수 없고, 당일 가게에 가서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로 인기인가봐요.


드디어 17시에 입점. 

안은 생각보다 넓지 않더군요.



우선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주문!!

그리고 주의 사항의 안내문이 적혀있었습니다.


점원의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에는 한 시간동안 부엉이를 만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안된다고하고, 사진은 괜찮다고 하네요.










올빼미를 팔이나 어깨에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서 점원이 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부엉이를 손가락에 올려보았습니다.

손톱이 날카로워서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부엉이 관련 장식품이라든지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엉이와의 1시간!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렸네요.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카페를 나오니 조금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 더 길게 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부엉이 카페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AKB48 - 미네기시 미나미 (峯岸みなみ) 를 또 만나다. 




2010년 7월 15일....

 

AKB48 - 미네기시 미나미 (峯岸みなみ) 를 또 만나다.


새벽 6시 정도에 전철을 탔는데...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AKB48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랑 같은 전철을 탔다.

 

같은 전철에서 만난게 3번째.....

 

저번에는 이야기도 하고.. 악수도 했는데.....

 

ㅎㅎㅎ...

 

암튼...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철에 타고 있으면...

 

항상 나의 맞은편에 앉아있는 미네기시 미나미~~~~

일본 / 오다이바 / 도쿄맛집 / 맛집

산마루쿠 (サンマルク)-오다이바에서 멋진 야경과..



2011년 8월 27일...

 

날씨가 더운게 너무 싫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던 나였다..

 

이런 일본생활은 재미도 없을거 같고...

 

조금 날씨가 시원해져서 오래간만에 오다이바에 갔다.

 

후지테레비 방송국 앞에서는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써니호를 실제크기로 만들어서 전시도 해놨고.. 직접 올라 탈수도 있다.

 

입장료가 1500엔이나 하는게 좀 그랬지만....

 

아무튼 하루종일 오다이바를 여기저기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산마루쿠에 갔다..



입구 앞에는 저렇게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어떤 음식인지 알수 있게 진열이 되어있다.

 

해외에 여행을 가거나 했을때 메뉴판에 메뉴 사진은 없고

 

글들만 잔뜩 적혀 있으면 정말 곤란할때가 많았다.

 

일본에 산지도 꽤 시간이 흘렀지만...

 

메뉴판에 글들만 적혀있으면... 나도 가끔 당황한다.. ㅎㅎ..



이제 들어가볼까??

 

깔끔한 분위기.....

 

일본의 음식점과 한국 음식점의 차이는...

 

한국 음식점은 들어가서 대충 빈자리 앉으면 되지만...

 

일본은 입구 앞에 서서 몇명인지를 점원에게 말하면 좌석을 안내해준다...

 

그냥 막 들어가면 곤란하다!!!

 

그리고 안내받은 곳이....



저렇게 레이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아주 좋은 좌석!!!

 

이제 조금 더 어두워지면...

 

멋진 야경이 눈앞에 펼쳐지겠지???

 

일단, 주문을 할까??

 

난 1,700엔의 셋트를 주문~~~

 

샐러드, 메인요리이 있고, 빵 혹은 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빵 혹은 밥은 한가지를 골라야 한다.

 

난 빵을 고르고 같이 간 사람은 밥을 골랐다...

 

그러면 골고루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빵은 바로 구워진걸 점원이 직접 종류별로 들고 다니면서

 

자리로 와서 지금 이 빵이 금방 만들어졌습니다.. 드시겠어요??

 

라고 하며 돌아다닌다....

 

빵 종류도 꽤 많다....

 

메인요리 먹고, 수다 떨며 빵도 종류별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야경또한 멋지니.....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아!!! 한국은 밥 다 먹었으면 바로 나가는 분위기 이지만...

 

일본은 다 먹었다고 바로 나가는 분위기는 아니다..

 

바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수다 좀 떨다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나간다..

 

점원들도 다 먹었으면 손님 많이 기다린다고 나가라고 한국처럼 매정하게 굴지 않는다..



좌석은 저런 2인석....

 

큰 창문 앞에 좌석이... ^^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많이 어두워져서......

 

다시 밖을 보면...

 

자리에서는 이런 멋진 야경이.... ^^





간만에 즐거운 주말을..... ^^

 

다만 테라스가 아니라서.. 좀 그랬지만...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생맥주 한잔 하며....

 

저런 경치를 보며 수다 떨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참 좋을듯... ㅎㅎ

도쿄 / 맛집 / 하라주쿠 / 라면 / 도쿄맛집

하라주쿠에 있는 인기 라면가게 せい家 (세이야) 



하라주쿠에 있는 인기 라면점..

 

위치는 JR 야마노테센 하루주쿠역에서 가깝다.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아래의 지도에 A 라고 찍혀있는 곳이다...



하라주쿠에 가끔 가는데... 뭘 먹지?? 하고 둘러보던중...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던 라면가게~~~

 

가장 심플한 라면이 400엔...

 

그래서... 음... 싸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건가??? 라고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

 

그리고 또 하라주쿠에 놀러갔을때.... 아이폰으로 검색해서 평가를 보니..

 

의외로 괜찮았다....

 

그래서 들어가봤다....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그냥 평범한 라면가게 같은 느낌??

 

음.....

 

그래도 손님들은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왔다...

 

흠.. 인기는 인기인가보다...



좌석 앞에는 마늘, 생강, 후추, 식초, 간장 등등...

 

자신의 입맛에 맞쳐서 먹을 수가 있다.....

 

난 마늘 넣어서 먹는다.!!




메뉴판..

 

메뉴가 많이 없을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많았다...

 

가격도 가지가지였다....

 

400엔인줄 들어갔더니... 500엔 600엔 800엔... 등등...

 

나는 680엔이었던가??? 네기라면을 주문!!

 

네기라면.. 파라면이다......





섞었더니.. 시금치도 들어있었다....

 

나름 국물도 맛있고....

 

라면의 면발도 괜찮았다...

 

호오... 이 정도면 맛있는걸....



맛있어서... 싹~~~ 다 먹었다...

 

가만히 생각을 하다보니....

 

이 라면가게... 내가 매달 가는 스시집...

 

그 스시집 맞은편에도 똑같은 라면가게가 있었다....

 

거기도 사람들이 항상 많던데.....

일본의 흔한 덮밥 - 그이름 하여 부타동!





숯불로 구운 고기의 향기가 부타동을 보는 것만으로는 견딜 수 없게 만들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전철로 조금 가면 있는 홋카이도의 부타동을 도쿄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요즘 부타동 맛에 푹 빠져서 자주 먹으러 가고 있답니다.




숯불로 구운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마늘 간장 소스가 뿌려진 부타동(돼지덮밥)!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일본 음식 규동(소고기 덮밥)과 부타동(돼지덮밥)이 비슷하지 않냐고 생각하지면 큰 실수!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타동을 먹고 체력을 보충해서 여름에 대비해요~


부타동 한그릇 먹고 나면 힘이 절로 난답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한입 먹으면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답니다.



홋카이도의 토카치(十勝) 라는 지역은 부타동으로 유명하답니다.


그 맛을 홋카이도에 가지 않아도 도쿄 옆인 카나가와현에서도 그 맛을 맛볼수가 있어요.


그것도 저는 저희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맛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일본에 오시면 부타동은 꼭 드셔보세요.

크로와상 붕어빵 - 신감각 붕어빵!



요코하마역내 동쪽출구쪽에 신감각 붕어빵크로와상 붕어빵 가게가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체인점인 츠키지 긴타코가 전개하는


신감각 붕어빵가게인 긴앙코!


24겹으로 구운 크로와상에 팥을 잔뜩 넣어서 구운 크로와상 붕어빵!



짜잔~~~ 


이것이 크로와상 붕어빵!


1개에 210엔!


한입 먹으면 달콤한 버터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메우고,


바삭바삭한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네요.



요코하마에 놀러가면 꼭 먹어봐야할 신감각 붕어빵!


크로와상 붕어빵.


강격추천합니다.

홋카이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삿포로 여행 / 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징기스칸(양고기) 맛집 / 다루마 본점 / だるま

 



2012년 8월 8일 ~ 11일.. 3박 4일의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

 

바로.... 징기스칸!!!!

 

양고기다...

 

삿뽀로(삿포로)에는 징기스칸 전문점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징기스칸 전문점!!! 

 

다루마!!!!

 

그리고 다루마의 비밀?? 이랄까... 

 

그냥 다루마에 대해서는 맨 아래부분에 적어놨다.

 

약간 충격적인것도 있음... 충격적이지 않을 수도 있고.. ㅎㅎ..



다루마는 삿뽀로(삿포로)의 스스키노역 주변에 본점을 포함해

 

2개의 블럭마다 1개씩 가게가 있다.

 

난 그중에서도 다루마 본점을 갔다...

 

역시 맛있는 가게라서 그런지 저녁 9시 30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루마4・4점과 다루마6・4점도 가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는 내가 간 다루마 본점...

 

평일에 저녁 9시 30분이 넘은 시간!!! 

 

게다가 비까지 오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루마(だるま)의 영업시간은..

 

평일, 국경일 : 17:00 ~ 03:00

 

금, 토요일 : 17:00 ~ 05:00

 

일요일 : 17:00 ~ 01:00





밖에서 기다리는 곳에 고기를 구워 먹는 법이 설명 되어있었다..

 

저거 외에도 그림으로 된것도 있으나,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찍지 않았다~~






가게는 카운터석밖에 없고,

 

약 14석 정도가 있었다.

 

그냥 들어가니...

 

불판 놓아주시고, 

 

양파 얹어주시고, 

 

파 얹어주시고...

 

양기름?? 양지방?? 소기름?? 소지방?? 가운데 얹어주셨다...

 

저 지방덩어리는 그냥 가운데 두고 

 

징기스칸 구워먹으면 된다....





그리고 양념장과 맥주!!!

 

맥주는 기린맥주만 취급하는 가게라,

 

그냥 맥주 시키면 기린맥주이고....

 

맥주컵은 스텐레스로 된 긴 컵이다!!!

 

꽤 크게 보이지만...

 

마시다보니... 컵의 아래부분까지 다 차 있는게 아니라..

 

3분의 2정도까지 차는 컵이다...

 

아랫부분의 3분의 1은... 그냥 맥주가 차지 않는 맥주컵의 일부분???

 

설명이 어렵군...ㅡㅡ;;

 

맥주는 630엔!!!


징기스칸은 1인분에 735엔!!!

 

이제 그냥 알아서 구워먹으면 된다.....


 

 

그리고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를 소스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다..

 

마늘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더니...

 

고기 다 먹고 난 다음에도 입안이 마늘 냄새로 가득했다..

 

적당히 넣도록!!!!




이제 고기를 굽자!!!

 

너무 구우면 고기가 단단해진다고 하니...

 

색이 변할정도면 먹자~~~~~~~

 

예전에 도쿄역 옆에 있는 마루이 빌딩에서 양고기를 먹었을땐...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먹지도 못했는데...

 

다루마의 경우에는 전혀 고기에 냄새도 없고,

 

그냥 일반 소고기?? 돼지고기인거처럼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일본술을 주문하면 이렇게 데워서 준다.


크아~~~


이게 또 맛이 일품이다.





사진에는 바짝 구운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색이 변할정도로만 구웠다..

 

저 가운데 바짝 굽힌건... 처음에 불판 놓을때 올려져 있던...

 

양기름?? 양지방??? 소기름?? 소지방??? 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기에 지방부분도 많이 붙어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떼고 구워먹었다.



그리고 밥(고항)을 주문하자!!!

 

"저기요... 밥 한개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히또쯔 구다사이)

 

원래는 한사람앞에 한개씩 시켜야 하는거 같았는데...

 

둘이서 그냥 한개로 나눠 먹었는데.... 아무말 안하더라..

 

그래도 좀 많이 눈치가 보였다...

 

밥은 200엔 정도 였다...

 

그냥 두명이면... 2개 주문하자...

 

"저기요... 밥 두개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후따쯔 구다사이)

 

그리고 밥 다먹고.... 밥 더 달라고 했다...

 

"저기요... 밥 더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고항 오까와리..)

 

추가요금이 나갈 줄 알았는데...

 

밥 다 먹고 나갈때 영수증 확인해보니...

 

밥은 더 달라고 해도 추가요금은 안되는거 같았다..



 

그리고 밥은 다 먹지 말고 조금 남겨두어라..

 

흠... 그냥 다먹고... 밥 더달라고 해도 되지만....ㅎㅎ..

 

그러면 이제 또 점원에게 말한다..

 

"저기요~~~ 오차(차,국물) 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오챠 구다사이.)



그러면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소스를 그 밥 공기에 다 부으시고....

 

거기에 차(국물)를 부워주신다....

 

오챠츠케다!!!

 

그리고 아주머니가... 

 

"국물이 짜우면 더달라고 하세요" 라고 하신다...

 

그러면 조금 더 먹어보고 짜우면....

 

"저기요... 국물 조금 더 넣어주세요" (일본어 : 스미마셍.. 오챠 모우 스코시 구다사이)

 

라고 하면 된다.




밥을 한공기만 주문해서 먹어서...

 

오챠츠케는 한사람분만....

 

그래서 나는 그냥 소스가 들어있던 그릇에 오챠(차, 국물)만 받아서 마셨다...

 

그래도 맛은 있더라....

 

근데 처음에 마늘을 너무 많이 넣었던지라...

 

마늘의 매운맛이.... 크윽..ㅠㅠ...

 

그래서 적당히.. 넣어야 한다.....





좌석 뒷편으로는 벽에 이것저것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신기록 달성!! 이라고 적혀있다...

 

어느 여자분 사진과... 징기스칸 혼자서 14인분을 먹었다고 한다...

 

흐미....




그리고... 김치랑... 창자, 구운김.. 도 판다..

 

김치는 315엔...

 

창자도 315엔...

 

김은 280엔...

 

이제 다 먹었으니.. 배도 부르고 하니...

 

슬슬 나가볼까???





가게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다루마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다루마의 사장은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삿포로 맛집!!! 

 

다루마..

 

흠.. 근데.. 한국인???

 

정확히는 북한사람이란다....

 

다루마가 2007년에는 1억7000만엔(17억원)의 탈세혐의로 큰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탈세한 저 돈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으로부터 1995년과 2002년에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흠..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어 불매운동도 일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인지.... 기억에서 잊혀져서인지....

 

지금은 다루마(だるま) 3개의 점포에서는 항상 긴 줄을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 되어있다..

 

아무튼 이제 탈세안하고 잘 경영하면 되는거지모...

 

아무튼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징기스칸의 맛집!!! 

 

다루마!!!

 

그리고 삿뽀로(삿포로) 비루엔에도 가서 징기스칸 먹었는데...

 

정말 맛없다....

 

삿포로 비루엔에서 맥주랑 징기스칸 먹다가...

 

맛없어서.... 주문한건 다 먹고...

 

그대로 버스타고 스스키노 와서 다루마에서 다시 먹은게 이번 사진에 올린거다..

 

삿뽀로 비루엔에는 징기스칸 타베호다이(무제한 먹기?)가 있는데...

 

뭐... 거기가 맛있다는 사람은 그냥 거기서 90분동안인가?? 

 

무제한으로 먹으면 되는거고....  

 

물론 타베호다이 말고도...

 

그냥 1인분씩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맛있게 먹을 사람은 다루마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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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맛집 / 북해도 맛집 / 삿포로 맛집 / 삿뽀로 맛집 / 징기스칸 / 다루마 /

 

삿포로 비루엔 / 삿뽀로 비루엔 / 타베호다이 / 맥주 / 기린 맥주 /

하와이 / 오아후 / 호놀룰루

하와이의 탄타라스 야경 / 탄타러스 야경 / Tantalus 야경..

 

 

하와이의 대표적인 야경이라고 하면 탄타라스(탄타러스)의 야경!


와이키키지역에서 자동차로 20~30분정도 이동한거 같다..





탄타라스(탄타러스)언덕까지는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을 올라가야한다.

 

나는 일본에 거주중으로 일본여행사 H.I.S를 이용해서 하와이에 다녀왔다.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했는데 고래를 보는 Whale Watching 투어와 탄타라스(탄타러스) 야경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탄타라스(탄타러스)야경 투어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있는 H.I.S 하와이지점에 놀러 갔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걸 보고 신청했다.

 

H.I.S 하와이지점은 아주 깔끔하게 꾸며진 사무실에 꽤 넓고 쾌적했다.

 

관광정보와 옵션투어 신청, 그리고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무선랜도 무료로 이용가능..

 

그리고 음료수도 무료로 이용가능, 록카(캐비넷)도 무료로 이용 가능!!!

 

역시 너무 잘되어있는 일본여행사....




로얄 하와이안 센터 뒷편에 있는 호텔 주차장에는 H.I.S 전용 주차장이 있었고,

 

그곳에서 탄타라스(탄타러스)야경 투어 버스가 온다.

 

버스??? 승합차??? 봉고???

 

12인승 승합차가 온다...

 

H.I.S 에서 진행하는 투어이기에 참가자들은 일본인!!

 

이번에 참가인수는 11명!!!

 

꼬불꼬불한 길을 20분정도 올라가다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멈췄다.

 

음....

 

넓은 장소가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도로에 차를 세우고 15분정도 사진찍고 쉴수 있는 자유시간...

 

그리고 찍은 하와이의 야경이 아래 사진!!




사진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실제로 보면.... 오!!!!!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첨부~~~~ 

 

건물들의 밝은 조명을 제대로 표현이 되진 않았지만, 조금은 참고가 되길 바라며...





하와이의 탄타라스 / 탄타러스 / Tantalus 야경..











15분정도 야경감상이면 충분한거 같다.

 

이렇게 이날 하루의 마지막은 하와이 / 오아후 / 와이키키 의 탄타라스(탄타러스)언덕에서 야경을 보고...

 

호텔로 이동~~~

 

늦은 시간이기때문에 투어 관광객들의 호텔마다 이동하며 호텔까지 데려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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