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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 도쿄생활 / 해외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UR공단(UR주택/UR맨션)의 공식 사이트에 내가 찍은 사진이 게재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인 UR 공단!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UR공단이라는 곳이다.
처음에 UR공단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을때 무슨 공장 지역인줄 알았는데 주거지역이었다.
UR공단이라고 하기도 하고 UR주택/UR맨션이라고 하기도 한다.
얼마전 한 일본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티스토리 말고 일본에 일본어로 블로그를 하고 있는게 있는데
거기에 이타바시구 불꽃축제 기사를 보고 연락을 했다고,
사진의 원본을 제공해줄 수 없냐고 연락이 왔다.
불꽃사진 말고 그 외에 사람들의 풍경사진 등의 사진을 제공을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사용처는 불꽃축제를 하는 근처에 있는 UR공단의 공식사이트에 사용할거라고 하더라.
그런데, 실제로 사용될지 안될지는 모른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알아서 쓰라고 사진 몇장을 제공해줬다.
그러고 몇달이 지나서 그냥 우연히 UR공단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내가 찍은 사진이 걸려있는게 아닌가!!!
저기 화살표로 표시한 사진 2장!!
불꽃축제가 시작되기전 내 앞에 앉아있는 커플이 유카타를 입고 다정스럽게 앉아있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떻게 보면 초상권 침해다.. ㅎㅎ..
그래도 뒷모습만 담아서 얼굴은 알수 없는 사진...
그리고 또 한장은 불꽃축제장으로 오는 길의 사람들 사진 한장.
엄청난 인파가 몰려오고 있어서 찍은 사진이 사용이 되었다.
2장 사용했다고 연락이라도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무 연락도 없이 그냥 떡~~~ 하니 게재해놨네.
아무튼 내가 찍은 사진이 공식 사이트에 걸려있는걸 보니 기분은 좋다.
UR공단을 한국으로 치면 주택공사 이런게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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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 카일루아 여행 / 하와이 맛집 / 카일루아 맛집 / 팬케잌 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카일루아에 있는 팬케이크 맛집 모케즈(Moke's Bread & Breakfast)
팬케잌으로 유명한 하와이 오아후섬의 카일루아에 있는 모케즈(Moke's Bread & Breakfast)라는 곳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일찍 THE BUS를 타고 카일루아로 향했습니다.
와이키키에서 카일루아까지는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카일루아 입구의 홀푸드마켓 앞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 안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가 가게 입구 입니다.
예전에 카일루아의 또 다른 팬케이크 맛집인 부츠앤키모즈(부키모)에 갔을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꽤 많이 기다렸거든요.
하와이에 가기전에 티비에서도 모케즈의 경우에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린다고 일찍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찍 갔는데, 다행이 줄은 서있지 않아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모케즈의 영업시간은 오전 6시 30분 ~ 오후 2시까지 입니다.
화요일은 휴일입니다.
오후 2시에 영업이 끝난다니 좀 빨리 끝나는감이 있지요?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를 받았는데,
역시 일본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본어 메뉴를 주더군요.
모케즈 메뉴를 몇장 찍어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에 대해 빨간색으로 표시해봤습니다.
이중에서 주문한건 아래와 같습니다.
1) ShortStack Liliko'i : 리리코이 팬케이크(2매) $7.5
2) Loco Moke : 로코 모케 $13.95
로코모케???
로코모코가 아니냐고요??
로코모코는 함바그가 토핑되어있잖아요.
로코모케는 함바그 대신에 스테이크가 토핑되어있답니다.
이곳 모케즈는 로코모케가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리리코이 팬케이크는 3장짜리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서 큰사이즈로 주문할려다가,
여기서 먹고 부츠앤키모즈에 가서 또 팬케잌 먹을려고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카일루아까지 가서 부츠앤키모즈의 마카다미아넛츠 팬케이크를 먹지 않는다는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부츠앤키모즈의 마카다미아 넛츠 팬케이크가 바로 이거입니다.
-.링크 : 카일루아의 팬케이크 맛집 : 부츠앤키모즈의 마카다미아 넛츠 팬케이크
가게 앞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으나,
가게안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테이블 위에는 간단한 소스들이 있었고요.
가게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먼저 리리코이 팬케이크 입니다.
팬케이크 사이즈가 어느정도 되는지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니 엄청나게 크더군요.
부츠앤키모즈의 팬케이크는 이만큼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을 했거든요.
모케즈의 팬케이크는 정말 사이즈가 크니 3장짜리 주문했으면 아마도 다 못 먹을것 같아요.
역시 하와이....양으로 승부합니다.
반으로 잘라보겠습니다.
2장의 팬케이크가 모습을 들어냅니다.
리리코이 소스만 봐서는 마카다미아 넛츠 소스와 많이 닮아보입니다.
하얀색 소스라서 그런가???
티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서 가봤지만,
우와~~~ 정말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정도였어요.
하와이의 카일루아까지 갔는데, 이정도 맛이라면 절대로 실패안할 부츠앤키모즈의 마카다미아넛츠 팬케이크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팬케이크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지만,
팬케이크의 세상으로 인도해준게 부츠앤키모즈의 마카다미아넛츠 팬케이크였습니다.
그리고 로코모케가 바로 이거입니다.
위의 달걀을 반으로 갈라보니,
스테이크가 모습을 들어냅니다.
스테이크도 반으로 잘라보겠습니다.
미디엄레어로 주문하면 저정도로 나온답니다.
로코모케도 사람들이 다들 맛있다고 맛있다고 하던데,
아마도 이건 개개인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저의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저 소스가 맛있게 보이지만,
먹어보니 싱크대 하수도의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가 났어요.
소스의 뭔가 특유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느낀건 음식물 쓰레기의 썩은 향기의 맛이...ㅠㅠ..
그래도 결국은 다 먹었답니다.
이제 계산을 해야겠죠?
하와이에서는 팁을 내야하는거 알고 계시죠?
팁계산을 하기 좋게 저렇게 안내가 되어있더군요.
총금액에 팁은 15~20%정도 지불하는데요.
영수증에도 지금 가격에 15%의 팁이면 이정도... 18%면 이정도 20%면 이정도라고 적혀있어요.
압... 그런데... 지갑안에 1달러짜리가 없네요.
결국은 30달러를 지불하고서는 팁포함해서 26달러 지불할테니 4달러 돌려달라고 했어요.
이런 귀찮은 경우를 대비해서 1달러짜리도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총금액과 팁을 포함한 금액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냥 위의 사진처럼
저기에 그 금액을 넣어두고 그냥 가게를 나가면 됩니다.
계산대로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너 왜 돈안내고 나가!!!
라고 쫒아올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이곳에서는 저런 문화인가봐요~~~
아무튼 처음엔 이곳에서 먹고 부츠앤키모즈로 가서 또 팬케잌을 먹을 예정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배가 너무 불러서 결국은 그냥 바로 카일루아 비치로 향했습니다.
카일루아 비치는 카일루아 타운에서 걸어서 가면 생각보다 꽤 멀어요.
2013년도엔 걸어서 갔다가 땡볕에 거리도 멀어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2014년도에는 버스타고 갔더랬지요.
카일루아 타운에서 카일루아 비치로 가는 버스는 홀푸드마켓 앞에서 70번 버스를 타면 된답니다.
여기가 카일루아 비치~~~~
미국 No.1 아름다운 비치로 선정이 된적이 있는 정말 유명한 비치랍니다.
관련 포스팅 -.카일루아의 팬케잌 맛집! 부츠 앤 키모즈(부키모)의 마카다미아넛츠 팬케이크 -.카일루아의 팬케잌 맛집! 모케즈(Moke's)의 리리코이 팬케이크 -.호놀룰루의 팬케잌 맛집! 카페 카이라(Cafe Kai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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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호일로 토스트에 그림 그려 굽기
토스트에 그림을 그려 구워보기로 했다.
Twitter나 facebook, 하테나(일본 사이트) 블로그의 소셜 사이트의 버튼을 보고 생각했다.
이 사각형의 버튼!!
토스트로 구워서 만들 수 없을까?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다.
재료는 식빵, 알루미늄 호일, 버터.
우선은 알루미늄 호일을 트위터, 페이스북, 하테나의 소셜버튼 형태로 가위로 자른다.
페이스북은 단순히 F 모양이라서 간단하지만,
트위터는 새의 모양으로 잘라내는데 조금 고생을 했다.
그런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트위터 모양은 쉬운편이었다.
하테나 버튼의 B 모양은 정말 어려웠다.
곡선에 가운데 구멍까지!!
눈에 핏줄을 세우고 조심조심 잘라냈다.
그리고 잘라낸 알루미늄 호일을 빵위에 얹고 구웠다.
그런데 알루미늄 호일이 빵에 가만히 붙어있지 않고,
열로 인해 구부러지거나 붕~~ 뜨거나 이래서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버터를 알루미늄 호일에 풀처럼 바른 다음에 빵에 붙였더니
구워도 구부러지거나 붕 뜨거나 하는 일이 없이 이쁘게 굽혔다.
페이스북 로고
트위터 로고
하테나 로고
짜잔~~~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와서 기쁘다.
이런식으로 아이들과 그림모양으로 잘라서 구운 후
맛있게 먹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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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1인용 커피 메이커 드롱기 커피머신 CM200J-WH
위의 사진은 회사의 제 책상입니다.
저기 구석에 조그만한 커피 메이커가 보이시나요?
커피는 하와이산 커피인 라이언 커피를 좋아한다.
그런데 집에서는 거의 마실 시간이 없어서
회사에 내 자리에 두고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1인용 커피메이커로 고른게!!!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CM200J-WH
지금 회사에서 회사에서 준비해준 공용 커피메이커가 없다.
커피 마시고 싶으면 그냥 커피 자판기나 캔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거나...
회사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서 사오거나....
흠...
난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 직접 내려서 마시고 싶어서 이번에 커피 메이커를 장만했다.
1인용 커피 메이커를 엄청 찾아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고 기능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고..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커피메이커로는 좀 알아주는 브랜드로 찾아봤다.
일단은 한국 사이트에서 검색해봤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밀리타의 아로마보이!!!
오!!!! 바로 저거야...
크기도 컴팩트하고... 기능도 좋고!!!! 가격도 저정도면이야...
이걸 질러야겠어!!!
음... 잉???? 헉!!!!
220V전용???
내가 살고 있는 일본은 110V다..
그래서 단념!!!!
결국은 그냥 일본에서 사기로......
정말 많은 제품을 찾아보고... 요도바시 카메라나 야마다뎅끼나 빅카메라에 가서도
이제품 저제품 다 찾아보다가 결정한게 이 제품이다..
DeLonghi - 드롱기는 이탈리아의 생활가전전문 브랜드...
그중에서도 커피메이커가 꽤 유명하다...
그래서 드롱기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박스에서 꺼내면 위의 사진이 구성품의 전부다!!!
흠... 불량품인가???
저 뚜껑이... 다 안닫힌다.. ㅡㅡ;;
흠... 교환 받을까????
한번에 최대 4잔정도 내릴 수 있다.
어차리 혼자쓸꺼니까... 저정도면 충분하지!!!!
그리고 커피를 내릴때 커피포트를 빼더라도 흘러내리지 않는..
누수방지기능이 있다.
그리고 보온 기능도 있다.
보온기능은 정말 좋더라..
테스트로 그냥 찬물을 커피포트에 넣고 그냥 전원을 넣어 놓으니
꽤 높은 온도로 보온이 되는것을 확인했다.
그래도 커피는 내린 후에 바로 마셔주는게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다...
뚜껑부분은 스텐레스로 되어있다.
커피를 내릴때 그리고 내리고 난 후에 꽤 뜨거워지기 때문에 주의마크가 붙어있다.
저 뚜껑을 열면 커피를 넣는 곳이랑 물을 넣는 곳이 있다.
물탱크는 분리가 되지 않아서 물을 넣을때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필터는 종이필터가 필요없는 페이퍼레스필터다.
종이필터를 구입해야하는 다른 커피메이커보다 경제적이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커피를 내릴때 커피가 다 걸러지지 않더라..
커피 분말까지 일부분 내려오더라.
그래서 결국은 종이필터를 사용중!!!
그리고 청소도 하기 쉽게 아래의 사진 저부분까지 분리가 된다.
그리고 뒷면의 물탱크의 부분인데...
인쇄가 꺼꾸로 되어 있네... 라고 가생각하다보니...
아!! 뚜껑을 열었을때 안에서 보이게 하기 위해서구나!!!!
그리고 뚜껑을 열어서 보니..
억수로 보기 힘든 위치에 있더라...
결국은 무의미~~~~~
그리고 전원버튼은 푸쉬버튼이다...
한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한번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그리고 전원을 켜면 위의 사진 처럼 빛을 발한다.
그런데.... 자동전원 오프기능이 없다.
저런 버튼이면 전원 자동오프 기능이 있어도 될듯한데.....
그리고 저 전원을 켜면 들어오는 불빛이 좀 약해서 알아보기가 좀 힘들더라... ㅡㅡ;;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커피메이커의 사이즈를 보자면...
아래의 사진을 보자..
커피메이커 뒷면으로 하얀색 종이가 A4 사이즈 종이다.
사이즈 : 175mm X 195mm X 245mm
A4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다!!!
참고로... 밀리타 아로마보이의 사이즈는 150mm X 180mm X 220mm 다.
아로마보이 보다 조금 크다.
이 정도면 1인용 커피 메이커로 충분한거 같다.
크기도 초소형이라 회사에 내 책상위에 구석에 두어도 충분할 사이즈!!!
개인적으로 아로마보이를 사고 싶었지만..
일본에서 검색해본 결과 일본에는 아로마보이가 판매되고 있지 않았다.
에효....
그래도 가격은 아로마보이 보다 싸다..
3680엔..
대략 40,000원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 하와이의 코나커피랑 라이언 커피를 마셔야지...
일본에서 라이언 커피(LION Coffee)를 살려고 봤더니..
하와이보다 2배의 가격이었다..
이것을 보라.. 하와이의 동키호테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2봉지에 9달러다..
1봉지에 4.5달러다!!!!
이번에 하와이에 가면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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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코너를 보다가 앙증맞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무슨 캐릭터의 엉덩이가 걸려있는게 아니겠어요?
걸려있었던 엉덩이의 캐릭터는..
곰돌이 푸우,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의 엉덩이 었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USB 전원이었습니다.
콘센트에 꼽으면 이렇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USB 코드는 배부분에 있어서
밑에서 코드를 꼽아서 이용하면 됩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콘센트에 직접 꼽아보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밋밋한 디자인의 USB 전원보다 이런 앙증맞은 물건이 콘선트에 꼽혀잇으면 인테리어면으로도 살고....
분위기도 살고..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이런 앙증맞은 인테리어 제품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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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생활 / 일본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물붓고 전자렌지로 돌리면 완성되는 볶음밥
인스턴트 컵라면은 많은 종류가 나와있죠?
요즘 일본에는 인스턴트 컵밥이 인기인거 같습니다.
물을 붓고 전자렌지로 돌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밥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컵라면 만큼 조리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맛 또한 맛있어서 최근 붐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컵라면과 비스무리합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라면 대신에 밥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물을 적정선까지 붓고,
전자렌지에 넣고 5분간 돌리기만 하면 조리끝이에요.
간단하죠?
전자렌지에서 꺼낸다음 이리저리 잘 비벼줍니다.
컵밥에 같이 첨부되어있던 참기름을 넣고,
또 이리저리 잘 비벼줍니다.
그러면 고소한 향기를 풍기는 볶음밥이 완성된답니다.
저녁에 출출할때 이제 컵라면은 질리고, 밥이 땡길때에는,
이런 인스턴트 컵밥으로 맛있게 배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 편리한 시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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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새우깡이 들어있는 햄버거! 새우깡 버거!
일본 롯데리아에서 새우깡 버거가 출시 되었습니다.
일본 롯데리아에서는 기간한정으로 색다른 맛의 햄버거를 출시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새우깡 버거가 출시 되었답니다.
새우깡 버거의 포장지도 새우깡을 연상케 합니다.
새우깡 버거는 얼핏 보기에는 일반 버거와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반스를 자세히 보면 이 버거의 이름에 걸맞는 새우깡이!!!!!!!!!!!!!!
새우깡을 반스에 입혀서 같이 튀겼나봅니다.
고소한 향기와 바삭바삭감이 지금까지의 햄버거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한국도 이렇게 기간한정으로 판매되는 햄버거가 있나요?
정규품만 팔았던 기억이...............
일본의 모스버거도 꾸준히 기간한정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햄버거 가게만 아니라 라면가게에서도 기간한정으로 꾸준히 색다른 맛의 라면을 판매하곤 한답니다.
그래서 기간한정만으로도 매번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질리지 않는 부분인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롯데리아의 새우깡 버거는 2월 말까지 기간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일본 여행 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여행와서 햄버거 먹는건 좀 그럴려나요?
맛집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쵸?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먹을려면 지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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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썬셋편)
2013 년 9 월.
반년 만의 하와이!
2013 년 3 월에 갔을 때에는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숙박했다.
알라모아나 호텔의 숙박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Link :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에서 숙박~~ - http://tokyo.innoya.com/335
이번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Hawaii Prince Hotel Waikiki)」
건물은 5층까지 하나의 건물로 되어있고 6층에서 2개의 건물로 분리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쪽으로 있는 것이 「알라모아나 타워」
와이키키쪽의 다이아몬드 헤드 쪽으로 있는 것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요트 하버가 내려다 보인다.
내가 이번 숙박하게 된 호실은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의 21층! 2104 호실이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실제로 걸어 보았지만 지도에는 가깝게 보이지만 약 10 분 정도 걸린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관련 포스팅 |
이번에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썬셋편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썬셋이라고 하면 비치에서 보는게 가장 좋지만,
저는 호텔 방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마트가서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더니 짐도 많아서 잠시 호텔에 짐을 두러 들렀는데....
잠시 쉴려고 창문밖을 바라보니 멋진 썬셋이~~~~~~
썬셋은 금방이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동안 카메라를 두고 셔트를 눌러보았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감상해주세요~~
해가 정말 크더라구요.
부산에서 매일 바다를 보며 지낸적도 있지만,
저 바다 지평선으로 해가 지는건 별로 본적이 없었어요.
이번엔 호텔 방에서 보았지만,
다음에는 비치에서 보고 싶네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관련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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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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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아나 호텔의 숙박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Link :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에서 숙박~~ - http://tokyo.innoya.com/335
이번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Hawaii Prince Hotel Waikiki)」
건물은 5층까지 하나의 건물로 되어있고 6층에서 2개의 건물로 분리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쪽으로 있는 것이 「알라모아나 타워」
와이키키쪽의 다이아몬드 헤드 쪽으로 있는 것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요트 하버가 내려다 보인다.
내가 이번 숙박하게 된 호실은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의 21층! 2104 호실이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실제로 걸어 보았지만 지도에는 가깝게 보이지만 약 10 분 정도 걸린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관련 포스팅 |
이번에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경치편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호텔 방의 사진은 위의 사진과 같다.
위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창문이 상당히 크다.
거의 한면이 유리로 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창문으로 보이는 오션뷰가 정말 끝내준다.
큰 창문으로 내려다보면 요트 하바가 보인다.
건물 바로 밑에 있는 요트 하바 때문에 아침에 시끄럽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았다.
하와이의 날씨는 화창하고 정말 좋았다.
아침 일찍부터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약 6일간 머물면서 시끄러웠던 적은 없었던것 같다.
와이키키 방면을 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왼쪽편에 조금 보이는 비치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비치인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쯤에 불꽃축제가 열린다.
불꽃을 쏘는 시간은 약 5분!
짧다고 하면 짧지만 하와이를 즐기는 즐거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른편에 있는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쪽을 보면 이런 느낌...
약간 무지개가 보인다.
하와이는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다.
오후 7시 쯤에는 멋진 썬셋을 호텔 방에서도 볼 수도 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멋졌다.
그래서 동영상도 찍어 보았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이런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방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정말 멋지다.
게다가 파도소리까지 들려오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멍~~~~ 하게 멋진 야경과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면...
하와이에 살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문특 하와이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1년에 1~2회는 하와이에 가고 있다.
영어공부도 조금씩 해야하는데....
역시 영어를 해야 해외여행을 가는것도 재미있는거 같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Hawaii Prince Hotel Waik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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