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일본엔 초코파이 아이스크림이 있다?


저는 초코파이를 얼려서 가끔 먹는데요.


여러분들도 초코파이를 얼려서 드시는분 계신가요?


꽤 맛있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런 저의 생각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셨는지,


초코파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롯데 초코파이 아이스 입니다.


마시멜로 대신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는 초코파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시멜로를 별로 안좋아해서 초코파이 보다는 오예스를 더 좋아했는데요.


초코파이 아이스를 먹어본 이후로는 완전 팬이 되었어요.



초코파이 아이스를 꺼내보면....


일반 초코파이 보다는 큰 사이즈입니다.


비교해볼까요?



왼쪽이 일반 롯데 초코파이!


오른쪽이 롯데 초코파이 아이스!


조금 크죠?


두께도 조금 더 있답니다.



한입 먹어보면~~~~


이렇게 가운데부분이 아이스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답니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에요.



글을 쓰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져서 바로 냉장고로 달려가


하나 꺼내서 입에 물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판매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못보던거라서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일본여행 오시면 냉동식품이기때문에 한국으로 가져가시는건 힘들것 같아요.


혹시 발견해보시면 꼭 드셔보세요.


아니면 일반 초코파이 얼려서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일본여행 / 도쿄여행 / 신주쿠 맛집 / 라면 맛집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신주쿠 라면 맛집 BEST 5


일본여행 오시면 무얼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시죠?


게다가 일본 라면은 꼭 먹어봐야할 코스 중 하나죠!


신주쿠는 관광객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 하나인데요.


신주쿠에서 맛있는 라면 맛집을 정리 해봤습니다.


1. 에비소바 이찌겐 (えびそば 一幻)



제가 일본 라면중에 2번째로 맛있다고 생각하는 라면입니다.


에비소바 이찌겐 이라는 라면가게인데요.


홋카이도 삿포로에 본점이 있고, 일본 전국에 딱 4점포가 있습니다.


그 중 한 점포가 바로... 신주쿠에 있답니다.


추천하는 라면은 에비소바 시오아지 소노마마 입니다.


[에비소바 이찌겐 내용 더보기 - http://tokyo.innoya.com/665]



2.츠케멘 야스베에 (つけ麺屋やすべえ)



면을 국물(소스)에 찍어먹는 스타일인 츠케멘 맛집인 야스베에 신주쿠점 입니다.


신주쿠역에서 가깝고, 이상하게 요즘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한국인들에게도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인지,


매번 먹으러 갈때마다 한국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면을 소스에 한젓가락씩 찍어서 드세요.


그냥 귀찮다고 면을 저 국물(소스)에 다 넣어서 드시지 마세요.


그럼, 맛없어요.


[야스베에 내용 더보기 - http://tokyo.innoya.com/294]



3. 코노카미세이사쿠쇼 (五ノ神製作所)



이번에도 츠케멘입니다.


위치는 신주쿠 역 앞에 있는 타카시마야 근처에 있는 새우의 진한 국물(소스)가 일품인 곳입니다.


요즘도 줄을 많이 서는지는 모르겠으나,


평가를 보면 1시간 기다리는 경우도 있으니, 식사시간대를 살짝 피하셔서 가시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코노카미세이사쿠쇼 내용 더보기http://tokyo.innoya.com/465]



4. 라면 산두화(らーめん山頭火)



돈코츠 국물이 일품인 라면 산두화 입니다.


신주쿠에도 몇개의 점포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에 간 곳은 신주쿠역안에서 갈 수 있는 MYLORD 라는 곳의 7층에 있는 곳입니다.


홋카이도에 본점이 있고요. 해외에도 점포를 오픈하고 있는 아주 유명한 라면 가게중 하나입니다.


[라면 산두화 내용 더보기 - http://tokyo.innoya.com/581]



5. 해신!! 麺屋海神 (멘야카이진)



신주쿠역 남동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이곳의 특징은 매일 국물맛이 바뀐답니다.


그날 그날 들여온 신선한 재료로 국물을 만들기 때문에,


매일 매일 다른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면가게입니다.


티비에도 몇몇 소개도 되고 했답니다.


[멘야카이진 내용 더보기http://tokyo.innoya.com/679]



이상으로 신주쿠 라면 맛집을 정리 해봤습니다.


신주쿠 라면 맛집이라고 하면 다들 멘야 무사시를 많이 떠올리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고요.


가격만 더럽게 비싸요.


아무튼 일본여행에 참고해보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현장을 직접보니 긴장의 연속



일주일 전에 제가 살고 있는 UR주택의 옆 건물에서 화가 발생했습니다.


주말에 티비를 보고 있는데,


소방차의 싸이렌 소리가 들리더군요.


근처에 소방서가 있어서 자주 들려오던 소리라 별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엔 경찰차가 와서는 화가 발생했다고 피난하라고 방송을 하더군요.


그래서 창문을 열어보니 저쪽 건물쪽에서 검은 연기가 마구마구 피어오르더군요



얼른 복도로 나가서 화현장을 보니 화제진압을 하고 있는데,


저 물이 화현장까지 닿지 않더군요.


주위에 사람들이 큰일이다면서 물이 닿지 않는다면서 웅성웅성 거리더군요.



사람은 피난을 했는지 걱정이 되더군요.


나중에 1층 부분에서 어떤 남자 한명을 경찰이 데리고 가더군요.


아마도 집 주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의 이 UR주택은 월세 건물입니다.


이렇게 화가 나면 저 집에 살던 사람은 UR주택에 어떻게 보상처리가 되는건지도 참 궁금하더군요.



아무튼 화현장은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물을 뿌려서 불을 끄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경우 불이 나면 불을 끄기 위해 뿌린 물때문에 밑에 사는 집에도 피해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밑의 집은 아직도 불이 켜있지 않은걸 보니 


현재 살 수 있는 환경이 안되나 봅니다.


이렇때 화 보험이 들어있으면, 집이 정상화 될때까지 살집도 준비해주고,


진압시 뿌린 물때문에 가구나 가전 등등도 사용못할정도로 되었을때


돈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불은 진압이 된거 같고,  피해는 좀 심한거 같더군요.


그래도 다른 집으로 불이 번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 근처에서 저렇게 불이 나면 어떻게 되나 살짝 걱정도 되더군요.


보험 이런것도 안들었는데, 이런쪽 보험도 솔깃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저런 큰 화가 발생할걸 보니 


정말 두근두근 하더군요.


근처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보고 있더군요.


경찰들은 위험하니까 더 물러서라고 하고 화진압에도 약간 시간이 걸린거 같고,


뭔가 폭발이라도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하더군요.


전기코드나 가스 밸브에도 신경을 좀 더 써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철 화예방에 하세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숙박기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욕실편)



2013 년 9 월.


반년 만의 하와이!


2013 년 3 월에 갔을 때에는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숙박했다.


알라모아나 호텔의 숙박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Link :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에서 숙박~~ - http://tokyo.innoya.com/335


이번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Hawaii Prince Hotel Waikiki)」


건물은 5층까지 하나의 건물로 되어있고 6층에서 2개의 건물로 분리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쪽으로 있는 것이 「알라모아나 타워


와이키키쪽의 다이아몬드 헤드 쪽으로 있는 것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요트 하버가 내려다 보인다.


내가 이번 숙박하게 된 호실은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의 21층! 2104 호실이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실제로 걸어 보았지만 지도에는 가깝게 보이지만 약 10 분 정도 걸린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관련 포스팅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룸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욕실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경치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썬셋편)




이번에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욕실편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대리석으로 둘러쌓인 넓은 욕실에는 욕조, 샤워부스, 화장실, 파우더 룸이 있다.


왼쪽에 샤워 부스와 화장실.


오른쪽에 욕조.


정면에는 파우더 룸.


우선, 샤워 부스를 보자!



샤워 부스는 유리 문으로 되어있다.


샤워기는 고정식으로 되어있다.


소문으로는 수압이 약하다는 글도 봤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수압은 전혀 약해 않았다.


방마다 차이가 있는건가??



그리고 샤워기 레버의 사용 방법을 몰라서 조금 곤란했다.


해외의 호텔은 역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레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이리저리 돌리고 저기 빨간색, 녹색 같은 것도 눌러보고...


근데 저건 버튼이 아니더라.


결론은.. 저 둥근 레버를 당기면 물이 나온다.


누르면 물이 멈춘다.


오른쪽 왼쪽으로 돌려서 온도 조절을 한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화장실 사진.



비데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것이 유감이었다.


하지만, 상당히 넓다.


그리고 문은 반투명 유리 문이었다.


다음은 파우더 룸!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다.


파우더 룸의 왼쪽에는 샴푸 / 린스 / 바디 클렌저 등이 놓여있다.


다 쓰면 새걸로 다시 채워준다.



오른쪽에는 둥근 거울이 붙어있다.


저 거울을 들여다보면 억수로 가깝게 보인다.


즉, 돋보기 기능이 붙어있는 거울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커피 메이커와 하와이의 유명한 라이언 커피가 놓여있다.


라이언 커피는 매일 채워주기 때문에


이 상태로 그냥 놓아두면 다음날 주지 않기 때문에 마시지 않아도 챙겨두자.



그리고 하와이의 경우 전기는 100V.


코드의 형태도 일자형이기 때문에 변환코드를 가져가야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기도 놓여있지만,


난 드라이기를 챙겨갔기때문에 별로 사용할 일은 없었다.


그리고 욕조가 마음에 들었다.



꽤 넓은 욕조.


다른 호텔은 욕조가 조금 작은편이었는데..


이곳은 길어서 물을 받아서 들어가면 정말 기분이 좋았다.


피로도 싸악~~ 풀리는 느낌..



그리고 욕실에는 이런게 있는데,


영어와 일본어로만 안내가 되어 있다.


역시 일본인들이 많이 오긴 하나보다.


저기에 적힌 내용은 다쓴 타올은 욕조에 넣어주세요 라는 내용이다.


사용한 타올을 욕조에 넣어두면 새걸로 바꿔주겠다는 내용이다.


그냥 어디 걸어놓거나 하면 아직 쓴다는 의미를 주나보다.


아무튼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이 욕실은 정말 넓고 사용하기도 편했다.


다음 포스팅은 방에서 본 노을 편입니다. 기대해주세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관련 포스팅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룸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욕실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경치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썬셋편)





 

 하와이의 호텔 숙박기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 숙박기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일본 새해풍경! 일본 복주머니(후쿠부쿠로)



일본의 새해풍경은 복주머니! 


일본어로는 후쿠부쿠로 라고 하는걸로 시작합니다.


새해에는 백화점, 유명 브랜드, 잡화 등 많은 점포에서 복주머니(후쿠부쿠로)를 판매를 한답니다.


복주머니에는 해당 점포의 물건들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고요.


구입금액에 비해 훨씬 값나가는 물건들이 들어있어서


새해 첫날이 되면 이 복주머니를 구입하기 위해 엄청난 줄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에는 어떤게 들어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이런것들이 들어있어요 라고 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만,


보통 공개하지 않고 판매합니다.


10000엔짜리 복주머니를 구입하면, 20000만엔어치의 물건이 들어있거나 한답니다.


이번에 제가 찍은 사진은 집 앞에 있는 마트의 복주머니입니다.



1000엔짜리 복주머니입니다만, 내용물의 가격은 1000엔을 초과한답니다.


이렇게 복주머니가 좋은 점이 있긴 하지만,


안좋은점은 싫어하는 물건이나 별 필요없는 물건이 들어있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이것도 운이지요.



복주머니 종류도 여러개에요.


이렇게 안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막아놓은것도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의 털리스 커피의 경우에는 이런 복주머니를 내놓았어요.



내용물은 다 적혀있고요.


10000엔짜리 복주머니에는 구입금액의 2배가격인 약 20000엔분의 내용물이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예약제로 주문을 받더라고요.


그리고 전자제품 파는 곳에서는 아이패드, 카메라, 노트북 등등도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내용물은 구모델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떨이 판매 비스무리한거 같아요.


그래도 옥션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구입해서 옥션에 팔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옥션에 올리고 배송하고 하는게 귀찮긴하지요.


털리스커피는 자주 마시는 편이라서 하나 예약할까 했는데 아직 못하고 있네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숙박기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룸편)



2013 년 9 월.


반년 만의 하와이!


2013 년 3 월에 갔을 때에는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숙박했다.


알라모아나 호텔의 숙박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Link :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에서 숙박~~http://tokyo.innoya.com/335


이번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Hawaii Prince Hotel Waikiki)」


건물은 5층까지 하나의 건물로 되어있고 6층에서 2개의 건물로 분리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쪽으로 있는 것이 「알라모아나 타워


와이키키쪽의 다이아몬드 헤드 쪽으로 있는 것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요트 하버가 내려다 보인다.


내가 이번 숙박하게 된 호실은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의 21층! 2104 호실이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실제로 걸어 보았지만 지도에는 가깝게 보이지만 약 10 분 정도 걸린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관련 포스팅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룸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욕실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경치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썬셋편)




아래의 사진은 건물의 뒷면 사진.



각 타워에는 3개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에서 엘리베이터가 보이게 되어 있다.


이번에도 일본 여행사인 H.I.S에서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무료로 레아 레아 트롤리를 사용할 수 있지만,


호텔에서 레아 레아 트롤리 정류장에서 조금 걸어야 했다.


이게 단점인 호텔이었다.


알라모아나 호텔에 묵었을 때는 호텔 앞에 레아 레아 트롤리 정류장이있어 무척 편리했는데. .




H.I.S에서 예약했더니 웰컴 드링크를 이 호텔 1층에 있는 바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권을 주더라.

 

체류하는 동안 언제든 이용하면 할 수 있었다.

 

이 바의 영업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로비에 들어가 보면

 

상당히 깨끗하고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소파가 많이 있었다.

 

사진이 각광 어둡게 찍히긴 했지만 실제로는 아주 밝다!



그 오른쪽 안쪽에 프론트가 보인다.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스태프가 있었다.

 

나는 일본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어로 원활하게 체크인이 가능했다.



나는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 '의 2104호실에 묵게 되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이동 ~



21층에 도착.

 

21층에는 방이 10개가있는 것 같다.

 

통로는 이런 느낌. . . .

 

그리고 금연라고 안내가되어 있었다.





2104 호실에 도착!

 

2104 호실, 2105 호실의 경우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소리와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동하는 소리 등이 들리지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때 바람 소리가 좀 들리더라.

 

그리고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항상 호텔을 예약 할 때는 금연 객실로 예약한다.

 

그리고 열쇠는 카드 키! !




카드 키는 보안을 위해 방 번호가 써 있지 않다.

 

그래서 자신의 방 번호는 꼭 기억 두자.



카드 키는 터치!

 

문 터치 센서에 카드 키를 터치하는 것이다.



방에 들어가서 문쪽 사진을 한 장!

 

그리고 방은 이런 느낌.


역시 랭크가 높은 호텔이라 아주 깔끔했다.



창문은 아주 크고 전면 유리로 되어있다.

 

발코니가 없는 것이 유감이지만,

 

넓은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 전망이 너무 좋았다.

 

저녁에는 노을도 정말 이쁘게 잘 보이고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쯤에 오르는 불꽃놀이도 방안에서 보인다.

 

하지만 불꽃은 역시 비치에서 보는게 최고다.



베개는 5개나 있다.

 

모든 베게가 높이와 푹신함이 조금씩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나는 여행을 가서 나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면 피곤함이 더 쌓이는 스타일이라 조금 걱정 했는데...

 

여기 베개는 아주 좋았다!

 

그리고 아침에 방을 나가기 전에는 팁을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팁은 약 2달러정도 침대 혹은 테이블에 두고 외출하자.

 

팁은 매너이므로 잊지 않도록 하자! !




객실 시설은 이런게 있었다.


전자렌지는 없었고, 냉장고는 있더라.


알라모아나 호텔에서는 전자렌지가 방에 있어서 스팸무스비라든지 데워서 먹고 그랬는데....

 

아아! ! !

 

이 호텔!

 

그리고 무선 LAN (인터넷)이 유료이다!

 

이런 랭크 높은 호텔에서 왜 무선 Lan이 유료인지 이해할 수 없지만,

 

이건 좀 불편했다.

 

참고로.. 알라모아나 호텔은 무료로 제공된다.



목욕 가운 2개가 있었는데...

 

1개는 꺼내서 입었기 때문에 걸려져 있는건 한개~~

 

그리고 다리미도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보관함도 있다.


귀중품이라든지 저곳에 넣고 보관하고 그랬다.


 

그리고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에서는 무료 셔틀 버스를 


와이키키 방면에 매일 12:30 PM~10:00 PM까지 운행하고있다.




무료 셔틀 버스는 이 분홍색 버스이다!

 

버스가 멈추는 정류장은 3곳!

 

2100 Kalakaua.

 

DFS의 앞.

 

Waikiki Beach.

 

이 3 곳.


무료 셔틀 버스가 있는건 편했다.


하지만, 그만큼 또 교통이 불편한 위치에 있는 호텔이기도 해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다음은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욕실편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관련 포스팅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룸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욕실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경치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썬셋편)





 

 하와이의 호텔 숙박기


 -.알라모아나 호텔(Alamoana Hotel) 숙박기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의 숙박기




일본 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한국은 허니칩! 일본은 미깡칩!



한국은 허니버터칩으로 뜨거운 뉴스가 엄청나게 흘러나오더군요.


일부러 생산을 안하고 있다느니, 생산은 하고 있는데 수요를 못 따라 간다느니......


한국은 허니버터칩으로 뜨겁지만,


일본은 미깡칩으로 뜨겁답니다.


요즘 이상하게도 포테토칩의 이런저런 맛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제 겨울이고해서인지 귤로 된 먹거리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자하더라고요.



패키지부터 귤의 상쾌한 이미지로 범벅칠을 했다.


패키지로부터 인상을 팍~ 굳히겠다는 의미인가보다.


정말 저 이미지만큼 상쾌한 맛일까?



개봉하자마자 달콤상큼한 좋은 향기가 난다.


포테토칩이라고 하면 짭짤한 맛인데,


달콤상큼한 향기가 난다니....



하나 먹어보면~~~~~~


꽤 맛있다!!


겨울이라 더 땡기는걸지도 모르겠다.


한국에도 여러가지 맛있나?


허니버터칩도 해태랑 가루비랑 같이 만드는거 같던데,


일본에서는 허니버터칩은 안보이던데, 한국에서만 판매하는건가?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 스토리

찹살떡 안에 들은 것은 귤. 미깡 다이후쿠.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상자 안에 들어있는건 찹살떡인데요. 


미깡 다이후쿠 라는 찹살떡이에요.


그 찹살떡이 바로 이거에요!!!



하얀 색의 동그랗게 커다란 떡이 등장!


일본에서는 다이후쿠 라고 부르는데요.


일본에서 가장 일반적인건 이치고 다이후쿠 라고해서 


찹살떡안에 딸기가 들어있는 찹살떡이 인기가 많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찹살떡은 "미깡 다이후쿠" 라는 건데요.


이 찹살떡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반으로 잘라볼께요.



짠~~~~~


바로 귤입니다.


귤 한개가 그대로 들어가 있답니다.


귤을 일본어로 미깡 이라고 하는데요.


귤 찹살떡! 즉, 미깡 다이후쿠!


그리고 아주 얇게 들어있긴 하지만, 홋카이도(북해도)의 유명한 팥도 들어있답니다.


떡과 과일을 같이 먹는 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떡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치고 다이후쿠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받은 이 미깡 다이후쿠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입 먹으면 입안에는 귤의 쥬스와 쫀득쫀득한 찹살떡의 궁합이 최고에요.


이치코 다이후쿠( 딸기 찹살떡 )을 좋아했는데 이거 먹고 나니...


미깡 다이후쿠 ( 귤 찹살떡 ) 을 더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그 외에도 이런저런 과일들이 들어있는 다이후쿠가 많이 있으니,


일본 여행 오셔서 한번 드셔보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 스토리

물 붓고, 렌지 찡~ 카레밥 완성! 카레메시!



요즘 일본에서 티비 CM이 재미있다고 평이 좋은 일본의 먹거리가 있습니다.


카레메시(カレーメシ) 라고 하는 컵라면 같이 생긴건데요.


물을 붓고, 전자렌지로 5분정도 돌리면 카레밥이 완성되는 컵라면? 아니 컵밥입니다.



조리 방법은 저렇게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요.


1. 뚜껑은 뗀다.


2. 물을 260ml 넣는다.


3.뚜껑을 용기위에 살짝 덮는다.


4.전자렌지에 5분간 돌린다.


5. 잘 저으면 완성!


조리방법은 간단하죠?


일단 뚜껑을 떼서 안을 보면.....



컵라면처럼 딱딱한 라면대신에 밥과 재료들이 들어 있어요.


여기에 용기의 옆쪽에 물 붓는 선까지 물을 부어줍니다.



물을 부으니 살짝 갈색으로 색이 변하네요.


그리고 전자렌지에서 5분간 돌리기만 하면 완성~~~


전자렌지에 넣고 5분간 돌리고 난 후 완성된게 바로 아래의 사진!



5분만에 카레밥이 완성 되었어요.


컵라면보다 밥이 땡길때 그런데 밥솥에 밥이 없을땐..


이렇게 컵밥?? 을 사서 물 붓고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완성되니 딱 좋은 먹거리인거 같아요.


일본여행와서 냉장식품이 아니니 구입해 가셔서 드셔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이노의 도쿄 스토리

한잔에 2만원인 스타벅스 커피 "파나마 아우로마루 게이샤"를 마셔보니 



스타벅스에 한잔에 2만원이나 하는 커피가 있는거 아시나요?


스타벅스에서 「파나마 아우로마루 게이샤」라는 고급 커피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과감히 도전을~~~~


파나마 아우로마루 게이샤는 스 벅스 매장중에서도 한정된 매장에서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근처 스타벅스에 갔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취급하는 매장은 일본 전국에 51점포가 있다고 하네요.



1잔에 2000엔!


내가 보통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커피 가격은 400~500엔대..


파나마 아우로마루 게이샤 커피 한잔의 값은 2000엔..


약 5배의 값입니다.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해 놓았던 포인트가 한번에 다 날아갔네요.



이 커피는 주문하면 그때 콩을 저렇게 넣어서 갈아서 커피를 내주더군요.


파나마 아우로마루 게이샤!!! 


드디어 나왔습니다.



게이샤라고 하는 것은, 에티오피아가 원산지 희귀 품종 중 하나랍니다.


향도 맛도 좋으나 수확되는 양이 적고, 상업적으로 거래되는 수량이 적기 때문에 고급커피로 취급을 하고 있다네요.


이 "파나마 아우로마루 게이샤 '는 스타벅스가 1000 파운드 (약 453kg) 만 조달하여 일본과 북미 스타벅스 밖에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러한 종류의 커피원두는 게이샤 종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파나마" 라고 하여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고 있는 우수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설명을 듣고 나니 왜 2000 엔인지 이유를 알것 같더군요.


아.. 주문했더니 설명해주더라고요.. ^^


모금 마시고 느낀 맛은... 깔끔한맛??


설명이 좀 어렵네요. ^^


쓴맛과 단맛이 아주 좋은 밸런스인거 같아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원두 자체에도 향이 아주 좋더라고요.


취급하는 매장이 좀 많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마시고 싶다고 해서 언제든 마실 수 있는 가격은 아닌거 같아요.


지금은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하와이산 코나 커피를 마시고 있답니다.


코나 커피도 강력 추천합니다.


혹은 하와이산 와이아루아 커피도 강력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와이아루아 커피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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