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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



하와이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곳!!


호놀룰루, 와이키키가 있는 오아후섬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의 노스쇼어!!


노스쇼어에서도 할레이바 지역에 가면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가 있다.



이곳에 갈려면 투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렌트카 외엔 갈 수 없더라...


버스타고 노스쇼어 까지 가서 가볼려고 했는데....



아무튼 안은 이런 느낌..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라고 해도 기념품 판매샵이 어울릴까나?


그 중에서 와이아루아 커피!!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정말 맛있는 커피 중 하나다.


와이키키에서는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만 구입을 가능할 수 있다.




이런 저런 기념품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내가 여기에 간 목적은 와이아루아 커피 뿐!!!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안에는 와이아루아 커피를 시음 할수 있는 곳이 있다.



4가지 맛을 시음할 수 있다.


시음 후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고르면 된다.


향도 좋고... 최고인듯...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거 같다.


그리고 이런 여러 종류의 머그컵도 판매하고 있었다.




시음 후 이곳에서 커피를 하나 구입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다시 마셔보니..


어찌나 맛있던지...


좀 더 큰 사이즈로 구입해올껄 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와이아루아 커피 팩토리(WAIALUA Coffee Factory) 뒷쪽에는 


이런 커피나무가 심어져 있다.





직접 보고 만져볼 수 도 있는 곳이다.


커피나무는 처음봤다... ㅎㅎ


그리고 점포 여기저기에는 이런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여기 공장 사람들과 일본 연예인들이다....


일본의 티비 방송중에 모야모야 사마즈 라는 방송이 있는데..


그 방송은 1년에 1번은 꼭 하와이 특징을 하며...


그 방송의 끝 마무리는 항상 이곳에서 한다.


그래서 이런 사진들이나...


방송 관련 물건들이 잔뜩 있다.




이래서 일본인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 인지도 모르겠지만..


커피맛 또한 정말 맛있기 때문에..


다른 외국인들도 꽤 많이 오더라.


호놀룰루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와이아루아 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노스쇼어에 가면 꼭 구입해서 마셔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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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충격적인 비쥬얼의 핫도그! 아니 생선도그!!




핫도그라고 하면 빵 사이에 소세지가 끼워져 있는게 평범한 핫도그 이죠??


얼마전에 제가 오이도그 라고 해서 소세지 대신에 


오이가 들어있는 핫도그... 아니.. 오이도그를 소개 한적이 있는데요..


그 오이 도그가 바로 이거입니다.




오이도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Link : [일본 먹거리] 오이가 들어간 핫도그? 오이도그? - http://tokyo.innoya.com/557


핫도그에... 소세지 대신에 오이???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충격적인 비쥬얼의 핫도그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둥!!!


생선 한마리가 그냥 그대로 끼워져 있는.... 생선 도그입니다.!!!!


이 생선은 은어입니다.


은어 소금구이를 소세지 대신에 사용한 핫도그.. 아니 생선도그 입니다.


조금 충격적이지 않나요??





빵에서 생선을 꺼내보면~~~~


그냥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 있습니다.


소금구이라서 고소한 향이 좋긴합니다만,


비쥬얼에 먹기가.... 흠...



은어만 있는게 아니라...


연근튀김과 깻잎이 같이 끼워져 있네요.



개인적으로 생선의 살을 발라 먹는건 괜찮은데..


저렇게 나오는건 먹기가 조금 거북스러워서...


저는 안먹고.. 친구가 먹었습니다.


친구도 처음엔 비쥬얼에 거북함을 느꼈는데..


한입 먹더니...


오~~~~ 맛있는데~~~~~


라고 하더군요.


은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은 해드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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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특이한 전철 광고! 이런게 걸려있을 줄이야!


얼마전에 일본 전철 광고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죠?


그러고 글을 올리고 난 후..


전철을 탔는데....


이번에도 역시 섬유유연제의 특이한 광고를 발견!!!



아로마 리치 라는 섬유 유연제의 광고를...


저렇게 진짜 천을 저렇게 걸어놨답니다.


일반 종이 광고보다 저렇게 진짜 천이 걸려있는 광고가 더 눈에 띄겠죠?



평소에는 못보던 저런 광고라면..


더 눈에 가고... 더 신기해서 쳐다보겠죠??


확실히 종이 광고보다는 돈도 많이 들겠지만, 그만큼 효과도 좋겠죠?


아래의 사진은 예전의 전철 광고 입니다.



나녹스 라는 세제로 실제로 세탁한 티셔츠 라든지..


수건이라든지... 와이셔츠가 전철에 걸려있었답니다.




정말 특이한 전철 광고죠???


전철에 이런게 걸려있을 줄이야...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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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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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호놀루룰 맛집 / 와이키키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 알라모아나점에서 랍스터 먹기



하와이 맛집이라고 검색해보면..


새우트럭 이라는게 나오죠?


할레이바?? 하레이와에는 새우트럭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블루워터 쉬림프의 새우트럭이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의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습니다.


원래 와이키키에 INTERNATIONAL MARKET PLACE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 라는 곳에 있었는데..


그곳이 새롭게 단장에 들어갔습니다. 


2016년 새롭게 오픈 예정이라 2014년 10월, 현재는 공사중이더군요.


아무튼 작년에 하와이에서 먹은 블루워터 쉬림프의 랍스터가 맛있어서


올해에도 먹으러 갔답니다.


-.링크 : 2013년 3월 - 블루 워터 쉬림프(Blue Water Shrimp)에서 랍스터와 쉬림프를~

-.Url : http://tokyo.innoya.com/597


2014년도에 새롭게 오픈한 블루워터 쉬림프의 알라모아나점!




아주 깔끔하지요?


그리고 메뉴는 이렇게 비치되어 있답니다.


영어 / 일본어 메뉴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와이는 어딜가나 영어와 일본어 안내는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하와이 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블루워터 쉬림프의 가게도... 아래의 사진처럼....



ORDER HERE 라고 적힌 안내표지판 보이시나요?


그 밑에 주문 이라고 일본어로 적혀 있어요.


다만, 점원들은 영어만 대응 가능하답니다.



먹을건 정해져 있었어요.


랍스터 & 쉬림프 셋트~~~


그리고 팁을 넣는 곳이 있는데...


팁은 안줘도 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계산을 하면... 이런 종이를 줍니다.



요리가 다 되면 저 47번을 점원이 부릅니다.


그러면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됩니다.


그나저나.... 얼마였냐고요???



랍스터&쉬림프 : $24.95


콜라 : $1


합계 : $25.95


세금 : $1.22


총합계 : $27.17


음식을 기다리면서... 한참을 영수증을 바라봤어요..


뭔가 이상합니다...


저는 블루워터 쉬림프 알라모아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냈어요.



아!!!!


아직 이 할인 쿠폰에 대해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이 계시죠?


하와이 여행에서는 엄청 도움이 되는 할인 쿠폰북이 있답니다.


해당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링크 : 하와이 여행에는 할인쿠폰북을 이용하자!http://tokyo.innoya.com/649


분명 계산할때 2달러 할인 쿠폰을 줬는데...


영수증을 봤더니 전혀 할인이 안되어있어요.


그래서 다시 가서...


나... 이거... 2달러!! 할인쿠폰!!! 할인!! 할인!!


영어도 못하는 제가 손짓발짓 해가며 이야기 했더니..


Sorry~~~ 라면서 2달러를 현금으로 주더라고요.


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다시 가만히 생각하니...


세금 전 주문금액인 $25.95 에서 2달러 할인금액 빼면 $23.95 달러의 세금 합쳐서 총액이 나와야 하는데..


세금 후 금액에서 2달러 할인 받으니 더 손해봤다!!!


아마도 꼼수 인거 같애...



아무튼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의 푸드코트의 사진이다.


일부분의 사진인데 실제로 가보면 꽤 넓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역시 하와이!!!


1회용 용기에 나온다.


미국의 경우 1회용 용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거 같애~~~


아무튼 오픈!!!



탱탱한 랍스터와 쉬림프가 모습을 들어냈다.


근데.. 작년에 와이키키의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에서 먹었을때 보다..


랍스터의 크기가 조금 작아진듯 했다.






밥과 샐러드도 있다.


그리고 랍스터를 한입~~~~~





한입 먹으니...


손을 멈출 수가 없었다.


무진장 맛있다!!


살도 굉장히 많고.. 통통하다...


그리고 양념이 부족한감이 드는데...


소금을 지참해가길 바란다.


가게 카운트에 놓여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때를 위해서 하와이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 나왔을때..


조그만한 종이봉투에 밀봉되어있는 소금을 발견하고서는...


챙겨놨었는데...


랍스터에 살짝 뿌린 후 먹으니 맛이 2배 더 맛있더라!!!


아무튼 하와이에 가면 블루워터 쉬림프는 꼭 먹어보세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하와이 여행에는 할인쿠폰북을 이용하자!



하와이 여행을 가면 꼭 도움이 될만한 정보이니 꼭 참고하세요.


와이키키를 걷다 보면 이런 여행정보지가 비치되어 있는 곳이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여행 정보지만 비치되어 있는건 아니다!!!




한국으로 된 여행 정보지도 있으니 여행 정보에 아주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아주 많은 하와이!!!


그 일본인들에게 제공되는 할인 쿠폰북이 있다!!


카우카우 라는 쿠폰 매거진 이라든지.. 알로하 스트리트, 레아레아 등등...



이게 바로 카우카우 라는 쿠폰 매거진!!


하와이 도착하면 일단 이 쿠폰북부터 챙긴다...



왜냐하면, 유명한 맛집이라든지, 여행 옵션투어 등의 할인 쿠폰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한국어로 된건 많이 찾지 못했지만..


일본어로 된건 아주 많이 있다.


그냥 그것만 잘 이용해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위의 페이지에 있는 쿠폰은..


그 유명한 블루워터 쉬림프 의 알라모아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10달러 이상 주문시  2달러 할인을 해준다는 쿠폰!!!


즉, 만원 이상 주문하면 2천원 할인해주겠다는 거다..


그리고 블루워터 쉬림프의 메뉴는 보통 10달러가 넘는다..


그리고 블루워터 쉬림프의 할인쿠폰의 경우


한사람앞에 한장 밖에 이용할 수 없으므로..


2명일 경우 각자 따로따로 주문하면 1인당 2달러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사람이 2명분을 주문하면 총 2달러 밖에 할인을 못 받으니 주의가 필요~~


그리고 한국에도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테디스 비거 버거의 할인 쿠폰도 있다.



여긴 10% 할인 쿠폰이다!!!!


이런건 꼬박꼬박 잘 챙겨야겠죠?


그리고 또 하나의 여행정보지 겸 할인 쿠폰북!!!


일본 여행사인 H.I.S에서 발행하는 LeaLea(레아레아) 라는 매거진!!



여기에도 할인 쿠폰이 잔뜩 들어있다.


그리고 여기엔 테디즈 비거 버거가 15% 할인!!!



카우카우 잡지에서는 10% 할인 쿠폰이었는데...


레아레아 잡지에서는 15% 할인 쿠폰!!!


할인율이 좋은 것만 골라 모아서...


이렇게 정렬해봤더니...



어때요?


2달러 할인... 10% 할인... 15% 할인......


하와이에 도착해서 이런 쿠폰북 보면서 커피한잔 하면서.... 


활동 준비를 하는것도 어떨런지요??


하와이 여행에서 이런 할인쿠폰 이용해보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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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Oasis) OH-2 디지털 온습도계 w/Clip - 악기용 최적!



오아시스(Oasis)사의 온습도계를 구입했다.


목재로 된 악기를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기 위한용품 중 하나다.


목재로 된 악기는 습도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고가의 악기라면 더욱 더 관리에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상대 습도에 따라 악기가 변형이 되거나 크랙(Crack)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면서 보관을 하는게 아주 중요하다.


2014년 9월.


하와이에 놀러가서 우쿨렐레를 구입했다.



하와이 3대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코알로하(KoALOHA) KCM-00 콘서트 우쿨렐레다.


코알로하 공장까지 가서 구입한 모델이다.


2014년 10월 현재, 한국에서 이 모델은 최저가 110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런 고가의 악기를 관리하기 위해서 습도관리를 잘 해줘야한다.


그래서 악기용으로 최적화된 오아시스(Oasis) OH-2 디지털 온습도계를 구입했다.



박스 뒷면에 설명서와 클립이 포장되어있었다.


겉비닐을 뜯어보면... 이런 구성품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저 파란색 박스의 내용물을 꺼내보면...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온습도계와 설명서..


그리고 클립을 온습도계 뒷면에 고정하기 위한 양면 테이프.


이제 온습도계 본체를 보자.



아주 작고, 얇고, 가볍다.


오른쪽에 건전지 사용방지 비닐 같은게 있는데 저걸 쭉 땡겨서 빼고...


전원(ON/OFF)버튼을 눌러보면 전원이 들어온다.



그런데 온도가 화씨(°F) 로 표시되고 있다.


한국은 섭씨(°C) 단위에 익숙해져있으니 섭씨(°C)단위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본체의 윗쪽을 보면...



섭씨(°C) / 화씨(°F) 의 표시변경 스위치가 있다.


저걸 섭씨(°C)로 바꾸고 다시 확인해보니...



섭씨(°C)로 표시된다.


이제야 보기 쉽네....



오아시스(Oasis) OH-2 디지털 온습도계는 작고 , 얇고, 가볍고, 


측정치 또한 아주 정확하기 때문에


악기용으로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슬림한 사이즈 때문에 악기 케이스에 넣어두고 들고 다닐 수도 있어서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




또한 위의 2장의 사진처럼...


측정치의 최대치와 최소치를 저장하고 있고,


보고 싶을때 볼수 있기 때문에..


보관중에 얼마나 습도가 올라갔었고, 얼마나 내려갔었는지 알 수 있어서


정말정말 악기용 온습도계중에서는 최고라 할 수 있겠다.


Oasis OH-2 디지털 온습도계  w/clip 규격 :

크기 : 101.6mm x 31.8mm x 9.5mm 


습도계

측정 범위 : 20% - 90% RH ( 상대 습도)

측정 단위 : 1 %

업데이트 타임 : 10 초 


온도계

측정 범위 : 0°-50°C(32°-122°F)

측정 단위 : 0.1°C/0.1°F 

(3.0 v 2032  배터리 포함(일명 시계 배터리) - 연간 교체 필요)

Oasis OH-2 디지털 온도계  w/clip 특징 :

슬림 사이즈로 동봉한 벨트 클립을 사용해서 악기 케이스에 내장 가능합니다.

뛰어난 정확도를 몇 년간 유지하는 고급 습도 센서를 내장

최고 / 최저 기온 기록

섭씨(°C) 와 화씨(°F) 전환

ON/OFF 스위치 내장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일상 / 이노의 도쿄스토리

일본의 신기한 전철! 오뎅 전철!



전철이 발달되어있는 나라 일본!


한국은 지방까지 전철이나 열차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은 편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잘 몰랐지만..


일본의 경우 지방까지 전철 노선이 이어진곳이 아주 많습니다.


다만, 지방의 경우 전철 수가 적은 편이지만,


가끔 티비를 보다보면...


그만큼 전철 매니아도 많고,


전철만 타고 일본 전국을 여행하는 사람들도 꽤 있답니다.


그래서 일본의 경우 아주 재미있는 전철들이 참 많이 있답니다.


그중 이번에 소개할 전철은~~~~


바로 오뎅전철입니다~~



일반 전철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이죠??


그리고 내부를 보면~~~~



7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장마차 같은 내부입니다.


이 전철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주 인기가 높은 전철이랍니다.



음식은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오뎅 전철이라 오뎅이 1인당 저렇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7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전철내에서..


그 분위기에 맞게 음악도 70년대의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요런 쥬크박스가 전철내에 있답니다.


일본의 전철문화...


이렇게 전철을 활용하여 식당?? 레스토랑? 으로 변신을 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답니다.



근데... 이 전철....


그냥 구형 전철을 가지고 와서 어디 땅바닥에 갖다놓고..


장사를 하냐고요??


아니요~~~


이건 실제로 선로를 달리면서 먹는 전철 레스토랑이랍니다.



전철을 타고 내리는 것도 역의 플랫폼에서 타고 내리고 한답니다.


달리는 전철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약 2시간 가량의 이용이랍니다.


어때요??


한번 타보고 싶지 않으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도쿄 일상 / 개봉기 / 구매기 / 이노의 도쿄스토리

아이패드 에어2 64GB 금색 개봉기 / iPad Air2 64GB Gold 개봉기



집에 가던 길에 도쿄 긴자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갔더니..


아직 아이패드 에어2가 판매를 안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발표는 10월 16일에 해놓구선....


아직 물량이 안풀렸나?? 하고 있는데...


일본의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인 빅카메라(비꾸카메라)에 전화해서 물량 확인했더니..


빅카메라(비꾸 카메라)에서는 재고가 있고, 판매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죠!!!


가게 앞에는 저렇게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2!!


오늘 바로 구입 가능이 합니다~~~~  라고 적혀있더군요..



아이패드 에어2 64기가 WIFI 버젼으로 금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박스에 iPad Air 라고만 적혀있어서 iPad Air2 달라고 했더니...


이게 iPad Air2 라고 하네요.


박스에는 Air2 라고 안적혀 있나봐요.


하긴 아이패드에는 금색이 Air2 부터 나왔으니...


맞겠죠? ㅎㅎ...



이렇게 박스 뒷면을 보아도.. iPad Air 라고만 적혀 있어요.


MH182J/A 모델이면 맞는거 같아요.


개봉을 하보면...


지문인식이 채용된 홈버튼이 눈에 띕니다.


여러분도 잘 알시다싶히...


금색이라고 하여도 앞면은 흰색...


뒷면만 금색입니다.




색상이 잘 안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금색이랍니다....


큼직하니.. 좋긴 하네요..


예전보다 가볍고 얇아졌어요.



지문인식 홈버튼입니다.


잠김화면이 표시된 상태에서 홈버튼을 누르지 않고 터치만 하고 있으면 해제 된답니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지요~~~~



그릭 밑쪽 부분입니다.


스피커와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만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음량 조절 버튼이 존재하고요..


윗쪽을 볼까요?


윗쪽의 왼쪽부분에는....



이렇게 이어폰잭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윗쪽의 오른쪽 부분에는...



전원 버튼이 있어요...


그리고 잘 보이진 않으시겠지만...


아이패드의 테두리부분의 처리는 아이폰5의 처리부분과 비슷하게 되어있어요.


다이아몬드 커팅이라나 뭐라나.... 


아이폰6의 테두리와는 다른 아이폰5와 비슷한 테두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외의 구성물은...


USB 케이블과 USB전원 어댑터!!



일본향이라서 110V형 일자 코드가 채용이 되어있어요.


요즘 USB 전원 어댑터가 남아도는거 같아요.



아이폰에 제공되는 조그만한 어댑터가 아니고 이런 큼직한게 들어있네요.


아!!!


한국에는 아이폰에도 저런 큼직한 어댑터가 제공되나요??


일본은 아주 작은 사이즈의 어댑터가 제공된답니다.



저의 아이폰6 와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가 아닌 4.7인치의 아이폰6 입니다.


그리고 두께 비교...





저는 아이폰의 경우 케이스를 안씌우고 사용한답니다.


2년후엔 또 공짜폰으로 나올꺼고...


케이스 씌울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몇번 떨어뜨려도 액정 잘 안나가더라고요.. 


근데 이번의 아이폰6는 너무 얇은데다가 손으로 잡고 있으면 잘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좀 불편해서 케이스 끼울까 하고 고민중이랍니다.


아이폰6도 상당히 얇은 편인데..


거기에 뒤지지 않는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


실제로 보면 상당히 얇답니다.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아이패드 로고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언어 셋팅 화면~~~~



애플스토어에도 판매되지 않는걸....


일본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구입을 할 줄이야...


애플스토어보다 먼저 물량이 풀린다는게 참 희안하지만...


아무튼 일찍 구매해서 좋네요~~~~~


아!!


위의 사진만으로는 좀 부족하시죠??


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해봤습니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일상 / 이노의 도쿄스토리

아이패드 에어2 64GB 금색 / iPad Air2 64GB 구매했어요~



아이패드 에어2 / iPad Air2 64GB 금색(골드)로 구매했어요.


박스에는 iPad Air 라고 적혀 있지만 iPad Air2 랍니다.


처음에 직원한테 Air2 달라고 했는데... Air 를 들고 와서...


Air2 달라고 하니까... 저게 Air2 라고 하네요..



도쿄 긴자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갔더니..


거긴 물량이 안풀려서 판매를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인 빅카메라(비꾸카메라)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판매를 하고 있다네요... 


ㅎㅎ..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해왔지요..


바로 개봉기 작성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용 수정~~ 개봉기 작성 완료했어요.


-링크 : 아이패드 에어2 64GB 금색 개봉기 / iPad Air2 64GB Gold 개봉기


그동안 이 아이패드 에어2 64GB 금색 / iPad Air2 64GB 개봉기 동영상을 봐주세요.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본 먹거리 / 이노의 도쿄스토리

일본은 블랙버거 열풍~ 맥도날드의 오징어 먹물 버거~



맥도날드에서 오징어 먹물 버거를 할로윈기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물론 기간한정 상품이다.


요즘 일본은 블랙버거의 열풍인거 같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버거킹의 블랙버거!!!!



이게 버거킹의 블랙버거다.


버거킹의 블랙버거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Link : [일본 먹거리] 이런 검은 버거는 처음 먹어봤다. 버거킹의 검은버거? 블랙버거? - http://tokyo.innoya.com/620


블랙버거의 인기에 영향을 받았는지..


맥도날드에서도 블랙버거인 오징어 먹물 버거를 출시!!!



그럼, 열어보면..........


이런 버거가 등장~~~



그레이 버거?????


이게 오징어 먹물 버거란다.



역시 맥도날드스러운 뭔가 허술한 토핑~~~~


그리고 자세히 보면...


검은 소스가 보인다.



저게 오징어 먹물 소스란다.


보기엔 좀 저래도..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맛이란... 뭐.... 거기서 거기...



개인적으로 빅맥보다는 맛있는거 같다.


단품 370엔으로 빅맥보다는 비싸다~~~


최근에 이런 블랙버거도 유행따라 가나 싶다...


그나저나 이왕 만들꺼면 비쥬얼적으로도 좀 맛있게 만들지.. 


너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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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카일루아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카일루아에 있는 라니카이 비치(Lanikai Beach)



미국 전지역을 통틀어 아름다운 비치 No.1 으로 뽑힌적이 있는


카일루아 비치의 쌍둥이 비치...


라니카이 비치(Lanikai Beach)!!


위의 사진은 카일루아 비치에서 라니카이 비치로 갈때 볼 수 있는 풍경!!



라니카이의 의미는....


라니 는 천국....


카이 는 바다...


즉... 천국의 바다 라는 의미를 가진 비치!!!


그리고 바다는 모든 사람의 것이라게 있어서..


프라이벳 비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집 사이사이로 비치로 가는 길을 만들어야 하는게


하와이주의 법으로 정해져있다.




그리고 위에서도 적었지만,


프라이벳 비치는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비치에 접해있는 집도 


저렇게 울타리를 쳐야만 한다.


그럼... 이제 바다로~~~~~~



이 에메랄드색의 바다......


파도도 높지 않고....


평화롭고... 조용하고.....


시간이 멈춘듯......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카일루아 비치 바로 옆에 있는 비치라서..


카일루아 비치와 많이 닮기는 했지만...


카일루아 비치는 하와이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지만...


라니카이 비치는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화장실도, 주차장도 없다.


그리고 나무들도 많지 않아서...


그늘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다......


개인적으로는 카일루아 비치를 좋아한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비치가 내것인마냥 조용히 쉴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왜 라니카이 비치에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고 봤더니...


라니카이 비치에는 열대어 라든지 바다 거북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ㅎㅎ..





비치에 놀러오면 이렇게 글자쓰고 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서...


따라서 한번 해봤다...


그리고... 라니카이 비치에서 낚시하는 지역주민도 있었다..


아래의 동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 보면 물고기를 낚더라~~~



그냥 동영상 찍으면서 놀다가 보니...


정말 물고기를 낚는 장면이 찍혔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은 라니카이 비치의 동영상...


자세히 보면... 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커플이 보이는데...


저 커플은 한국인.....




튜브 혹은 구명조끼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더라...


ㅎㅎㅎ...


라니카이 비치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면서...


비치의 사진들을 몇장 찍은거 올려본다.






라니카이 비치...


가보는 것도 좋지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일루아 비치를 추천한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이노의 도쿄스토리

혹시 약 수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것이 저의 약 수첩입니다.


일본에 와서 병원을 다니다가 약 수첩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주면 그걸 가지고 약국에 갑니다.


약국에 갔더니 혹시 약 수첩 만들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런거 귀찮고 별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병원갈 일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약 수첩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복용하고 있는, 혹은 과거에 복용했던 약의 정보를 수첩 등에 기록 및 집약해서 


그것을 의료기관의 의사나 약제사, 간호사 등에게 제시하거나 복용하고 있는 본인이 정확히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한 권으로 정보를 모으는 것으로 여러 의료 기관에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약의 중복 투여 등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수첩입니다.



이게 저의 기록 중 하나 입니다.


처방된 약과 약의 설명..


아침, 점심, 저녁 중에 어느때 먹어야 하며...


식전인지 식후인지도 그리고 몇알씩인지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2번째 페이지 보면.........



작아서 잘 안보이시죠?


하나씩 하나씩 잘 보시면~~~~~



어느 날 갑자기 몸에 두드러기가 생겨서 피부과에 갔습니다.


그리고 처방 받은게 위의 약입니다....


그렇게 2주일분을 받아 왔습니다.


2주일을 먹었는데....


약을 먹으면 괜찮은데... 약을 안먹으면 두드러기가 또 생기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갔더니...



이렇게 기존 약에 하나 더 추가해줬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떤 약은 안 맞고...


어떤 약을 먹었더니 효과가 있었다 라는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두드러기가 생겼을때에는...


효과가 있는 약이 어떤거였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기록이 된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꼼꼼하게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일본의 경우 어느 약국을 가든 기본적으로 접수처 앞에 비치되어있답니다.


한국의 경우 아직 많이 보급도 안되어있고,


약국에서도 약 수첩에 대해 이야기도 없으니 관리가 힘들진 모르겠습니다만,


한국도 약 수첩은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본 맛집 / 도쿄 맛집 / 긴자 맛집 / 라면 맛집 / 츠케멘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긴자 라면 맛집 오보로즈키(朧月)



긴자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츠케멘이 정말 맛있는 라면가게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지난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1년전에 비해 살이 3kg나 빠진걸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이었어요.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살이 빠지다니요.


그래서 요즘 많이 먹어서 살을 찌울려고 하고 있답니다.


이왕 먹는거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맛집을 검색해서 먹으러 다니고 있어요.


이번엔 긴자에서 맛집을 검색했더니!!!


유독 인기도 많고 평도 좋은 라면가게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저녁에 한번 가봤습니다.


저녁 8시30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가게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살짝 가게안을 들여다 봤더니..


가게 안에도 4명정도가 기다리고 있어요.


흐미....


그렇게 맛집인가???



10분정도 기다리니 겨우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헉!!!


가게 안이 정말 작아요...


좌석은 7석 정도로 카운터석밖에 없어요.


일단은 식권 발매기에서 먹고 싶은걸 구입합니다.



뭘 먹을까하다가 인터넷 평을 봤더니...


이곳은 츠케멘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것도 진한 츠케멘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걸 주문해봤어요..


가격은 850엔이에요.


면의 양은 보통과 꼽배기가 같은 가격이에요.


배가 엄청 고팠던지라 곱배기로 주문을 했어요.



오보로즈키(朧月)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다.


월~ 금 : 11:30 ~ 22:00 (15:30 ~ 17:30 제외! 저녁 준비시간이라고 하네요)


토요일 : 11:30 ~21:00 (15:30 ~ 17:30 제외! 저녁 준비시간이라고 하네요)


일요일 : 런치만 영업!



식권을 구입후 가게 안에서도 5분정도 기다리니 겨우 자리를 안내 받았어요.


테이블의 위에는 이런것들이 있네요.. ^^



사진을 찍으면서 앉아있으니 금방 라면이 나옵니다.


면은 약간 굵은 면이고요.


이게 곱배기의 양입니다.


적어 보여도 실제로 먹어보면 남자라면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소스는 걸죽한 아주 진한 소스입니다.


소스를 뒤적거려보면 각가지 재료들이 들어있더라고요.


이 진한 소스가 저 굵은 면이랑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츠케멘은 면을 소스에 찍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가끔 츠케멘 라면가게에서 한국 여행객분들이 소스를 면에 다 부어서 비벼서 드시거나


소스 그릇에 면을 잔뜩 미리 넣어서 휘적거려서 드시는 분이 계신데..


절대로 그렇게 먹지 마세요.


어차피 면을 소스에 찍어서 먹을꺼..


미리 소스에 담아두면 면에 소스가 스며들어서 더 맛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제가 그렇게 해봤거든요.


정말 맛이 별로였어요.


정말 맛있게 드실려면...


한입 분량의 면만 소스에 찍어서 한입.. 한입 드세요.


그게 정말 츠케멘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면을 다 드시면, 소스가 조금 남아요.


그러면 소스그릇을 점원에게 건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스프와리 쿠다사이~


그러면, 소스에 멸치다시다 같은 얼큰한 국물을 소스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러면 진한 츠케멘 소스가 딱 마시기 좋은 국물로 변한답니다.


그 국물을 마시는게 또 츠케멘만의 묘미이지요!!!



이렇게 깔끔하게 국물까지 싹~~~ 다 마셨어요...


최근에 먹어본 츠케멘 중에 가장 맛있는 라면가게였어요.


하와이 여행 / 오아후 여행 / 호놀룰루 여행 / 와이키키 여행 / 이노의 도쿄스토리

야생 돌고래와 같이 헤엄치는 투어~ 명문 이루카 대학(명문 돌고래 대학)



하와이에 가면 많은 투어가 있다.


그중에 이번엔 야생 돌고래와 함께 헤엄칠 수 있는 투어에 참가를 했다.


많은 돌고래 투어회사 중에 이번엔 명문 이루카 대학에 참가를 했다


명문 이루카 대학은 실제로 존재하는 대학교는 아니고 투어명이다.


일본인을 위주로 하는 투어인데,


하와이의 현지에 있는 한국계 여행사에도 이 명문 이루카 대학를 안내하고 있었다.


아주 유명한 돌고래 투어 회사인데..


사립 이루카 중학교 (오아후)


명문 이루카 대학교 (오아후)


명문 이루카 대학원 (하와이도/빅아일랜드)


이런 투어를 하고 있다.


내가 이번에 참가한 투어는 명문 이루카 대학!!!


나는 오전 6시에 집합하여, 돌고래 투어 장소로 이동하면서 입학식이 진행된다.



와이키키에서  1시간 30분정도 이동해서


오아후섬의 서쪽인 와이아나에로 이동한다.


이게 이루카 대학의 버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투어이지만,


돌고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만석이다...


아.. 위에서 말하는 이루카 라는건 한국어로 돌고래를 뜻한다.


돌고래가 일본어로 이루카 라고 하는데...


저 버스의 URL 을 보면 iruka (이루카) 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저 버스의 자동차 번호판도 영어로 IRUKA 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명문 이루카 대학(명문 돌고래 대학)의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학식이라고 해봤자...


그냥 주의사항 듣고.. 하와이 섬의 대해 설명 듣고... 


등등... ^^


아!!! 


기본적으로 일본어로 진행된다.


참가자들도 물론 일본인!!!


나는 일본에 살고 있어서 일본어도 가능해서 별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간단한 조식을 위해..


하와이에서 유명한 마라사다 전문점인 레나즈로 이동~~~



명문 이루카 대학 스태프가 버스에서 내려서 미리 주문한 마라사다를 들고


다시 버스에 올라탄다.


이 마라사다는 와이아나에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면 나눠준다.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중 하나인...


마라사다~~~~~


그중 유명한 마라사다 전문점이 레나즈~~~ ^^


아무튼 아래의 사진이 이번에 돌고래 투어에서 타고갈 배다.



크루즈 같은건 아니다.


생각보다 작은 배였다.


하지만,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배는 이것보다 더 작고


배안에 화장실도 없다.


이루카 대학교의 배에는 일단 화장실이 있다.



음... 위의 사진의 배는...


아마도 다른 투어회사의 배 같은데..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배는 저것보다는 조금 더 클것 같다.


아무튼...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배에 올라탄다..



개인 짐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좌석 밑쪽에 넣어둔다.



자.. 그럼... 출발~~~~


스태프가 배 위에서의 주의사항 등


돌고래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물속에 들어가면 스노켈링 도구를 착용하고 있기때문에


말하기가 힘드니..


저렇게 손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꽃을 전원에게 나눠준다.




저 꽃과... 이런 종이를 주는데...


하와이의 의식중 하나로...


안전과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는 의식을 한다.


저 종이는 그 의식때 사용하는 노래의 가사가 적혀있다.



스태프가 일단 노래를 가르쳐 주고...


나중에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마지막엔 저렇게 그 꽃을 바다로 던지면서 의식이 끝난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돌고래 발견!!!!


전원에게 스노켈링 셋트와 구명조끼를 받고


바다로 입수~~~




나는 수영을 못해서...


아래의 스태프가 끌어줬다.



저 스태프의 몸에 줄이 이어져 있고...


이렇게 잡을 수 있는 게 있다.



이걸 이렇게 잡고 있으면 스태프가 끌어다 준다.


돌고래가 워낙에 움직이는게 빠르다 보니....


따라가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명문 이루카 대학의 1교시 수업이 바로 이 야생 돌고래 이루카와 헤엄치기!!


아... 처음에 입수 할때에는 배 위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ㅠㅠ


그리고 올라갈때는 이렇게 계단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1교시 수업인 돌고래 투어가 끝이 나고...


그 다음... 2교시는 바다거북 및 열대어 수업~~~~


2교시 포인트로 이동하니...


이렇게 바다거북이가 마중을 나왔다.




다들 또 2교시 수업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한다...




2번째 다시 바다로 입수...


그리고 이 곳에서....


바다속을 들여다보면..... 이런 광경이.....


이번엔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해봤다...



열대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리고 동영상을 몇번 더 찍었다.

그게 아래의 동영상~~~~~



1교시 수업의 돌고래는 움직임이 빨라서...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2교시인 열대어는 주위에 계속 머물고 있으니까 재미있었다.


스노켈링 오래 했더니.. 물이 엄청나게 말랐다.



2교시 수업이 끝나고 다시 배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차랑 파인애플을 나눠준다.



그리고 점심으로...


햄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준다.


나는 배 멀미가 심해서... 안먹고 싸가지고 있다.




싸달라고 하면 이렇게 포장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엔 카누를 할 사람은 하고..


그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훌라 춤도 배우고...


다시 항구로 돌아왔다.



항구로 도착하니.. 약 12시쯤이었다.


도착해서는 명문 이루카 대학 졸업 단체사진 촬영~~~~~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와이키키로 이동~~~





아침 일찍 시작한 투어라서 


다들 지쳐서 잠들었다.


나는 찍은 사진 조금 보다가...


잠들었다.



이렇게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졸업인사?? 하고 끝~~~~


졸업식 기념으로 이런 에코백을 주는데....



이건 사립 이루카 중학교의 에코백!!


명문 이루카 대학의 에코백이 아니고 스태프가 잘못 들고 왔다고 하더라...


켁... 그래도 대학교 참가했는데... 중학교 가방을 주다니...ㅠㅠ..


흠...


아무튼.... 재미있긴 하더라...


야생 돌고래다 보니...


특정 포인트에 계속 있는게 아니라서 


투어에 참가하더라도 100% 볼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


날에 따라서는 돌고래를 볼 수 없는 날도 있다고 한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 일상 / 이노의 도쿄스토리

서점의 책들 사이에서 팔리고 있는건!! 다름아닌 안경??



요즘 우쿨렐레를 구입을 해서 우쿨렐레 입문관련 서적을 구매하러 서점에 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책더미속에 뭔가 특이한 상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뭔가 하고 들여다봤더니!!



그 상자안에는 안경이 들어있더라고요.


1200엔에 판매되고 있는 안경이랍니다.


한종류가 아니고 2종류나 판매가 되고 있네요.


디자인이 조금 달랐어요.


렌즈에 도수는 들어있지 않은 안경이고요.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목적인지.. 


눈을 보호하는 PC 안경 이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이 안경을 구입하면 일단, 눈의 건강 이라는 책이 들어있습니다.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책들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는거 같아요.


눈, 목, 어깨, 허리의 통증!!


충혈, 건조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라고 저 상자에 적혀 있네요...



블루라이트를 최대 60%까지 차단해주고,


눈 보호 기능으로써는 어느정도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안경을 꺼내서 써볼고 자신의 얼굴에 맞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네요.. ㅎㅎ



일본여행 / 도쿄여행 / 일본 맛집 / 도쿄 맛집 / 신주쿠 맛집 / 라면 맛집 / 이노의 도쿄스토리

라면 나오큐(直久)



신주쿠를 걸어가다가...


오늘만 간장 라면을 100엔에 판매한다는 광고판을 들고 광고를 하고 있는 점원을 발견!!!


때마침 팬케잌을 먹을까?? 하고....


가던참이었는데.... 


100엔에 판매한다니..... 잘되었다 싶어서 먹으러 가봤다.


첨엔 가게 앞에 줄을 서 있는 사람은 없었다.



여기가 라면 나오큐의 라면 가게!!!


창업한지 100년 기념으로 100엔짜리 라면을 10월 11일만 판매한다고 한다.


라면가게로.. 창업한지 100년이라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1000개 한정으로 간장 라면이 100엔!!!


수량한정이긴 하지만... 


일반 간장라면이 약 500엔인데...


이걸 100엔에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땡 잡았다 생각했다.



자리에 앉아서 간장 라면을 주문!!!


그리고 군만두는 3개에 200엔!!


저렴하긴 하지만, 


그냥 라면만 먹기로~~~~



아직 빈좌석이 많이 보인다.


100엔짜리 라면을 광고를 하고 있는데...


아직 빈좌석이 많은걸 보니..


그렇게 맛집은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라면이 나오기 전에...


이 테이블 저 테이블 사진 몇장 찍고..


테이블 위에는 이런 조미료들이 있었다.



라유랑 식초, 간장, 후추 등등 일까나??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간장 라면이 나왔다..


이게 100엔짜리 간장 라면!!!!



100엔 이라고 해서 뭐하나 부족함이 없이...


500엔짜리 그대로 나왔다.


맛도 괜찮았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배가 고파서..


국물까지 이렇게 다 마셨다..


그러고 있으니...


역시 100엔짜리 광고효과가 나는건지...


가게 내에는 만석!!!



손님도 많고 테이블이 부족해서...


한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가게 밖을 보니....



이렇게 가게 밖까지 많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100엔(1000원)의 광고효과는 대단한거 같다.


평소에는 이 가게는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만큼 손님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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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라이언 커피(Lion Coffee)의 캐니스터를 구입했다! 강력추천!



위의 사진이 그 유명한 라이언 커피의 캐니스터다!!


참고로 라이언 커피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2가지가 있는데..


왼쪽에 하얀색의 캐니스터는 현재는 생산이 종류된 구형 커피 캐니스터다.


그리고 오른쪽의 스텐레스의 캐니스터가 2014년 새롭게 출시한 신형 커피 캐니스터다!!


구형 커피 캐니스터를 솔직히 쓸게 못되던데...


신형 커피 캐니스터는 정말 기능성이 좋은거 같아서 2014년 9월에 하와이에 갔을때 2개나 사왔다!!!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와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에 대해 예전에 포스팅 했었는데요.


혹시 못보신분들은 참고하세요..


링크 :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이 신형의 커피 캐니스터의 특징은..



커피 캐니스터에 안내되어있듯이..


뚜껑이 2중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에 있는 뚜껑은 압축이 가능하다!!


그리고 겉쪽의 뚜껑에도 아주 특별한 기능이!!!



이 가운데 부분...


이건 커피 봉지에도 사용되고 있는건데..


공기를 빼기 위한 장치이다.



이렇게 커피 봉지에도 저렇게 공기를 빼기 위한 장치가 달려있다.


라이언 커피인 HAWAII COFFEE COMPANY 에서 생산되는 커피봉지에는


저게 기본적으로 달려있다.


그리고 안쪽의 뚜껑은..


레버가 저렇게 눕혀 있으면 공기가 안통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레버를 세우면 공기통로가 연결되어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어서..


뚜껑을 깊숙히 넣거나 혹은 뺄때에는 저렇게 레버를 세우고 이동시키면 된다.




커피 원두는 공기와 접촉하면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주는게 좋다.


그걸 생각하면 이 커피 캐니스터는 정말 기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커피 캐니스터에는 이렇게 멋진..


라이언 커피 (Lion Coffee) 로고가 각인 되어있다.


라이언 커피 공장인 Hawaii Coffee Company 에서 공장 견학을 하면..


공장 내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 원두, 머그컵, 캐니스터, 텀블러 등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커피 캐니스터의 가격은 $28.95 다.


물론 세금 별도~~~ ^^ 10% 할인전 가격이에요~~~



 

 라이언 커피(Lion Coffee) 관련 포스팅


 -.구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신형 라이언 커피 캐니스터(LION Coffee Canister)를 구입했다.


 -.라이언 커피 머그컵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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