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 / 신주쿠 맛집 / 도쿄여행 / 일본여행

MOKUOLA Dexee Diner Hawaii / 하와이풍 요리 모쿠오라



MOKUOLA!!

 

하와이섬에 있는 통칭 코코넛섬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


그 섬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신주쿠 루미네 이스트의 8층에 오픈한 MOKUOLA Hawaii.

 

장소는 신주쿠의 루미네 이스트.. LUMINE EST 의 8층!!

 

루미네 이스트 8층에는 하와이 레스토랑이 2개가 있다..

 

그중 하나가 MOKUOLA Hawaii.



맛집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부분이 팬케잌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었지만....ㅎㅎ



하와이에서 봐오던 팬케잌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인것 같지만...

 

아무튼... 일본에서도 하와이풍 팬케잌은 인기다..

 

하와이에서 팬케잌 인기점인 카페 카이라가 도쿄에도 있는데...

 

도쿄에 있는 카페 카이라의 경우 먹을려면 3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

 

최대 7시간 기다려서 먹은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MOKUOLA Dexee Diner Hawaii의 메뉴는 아래의 사진을 보자..









이번에 주문한건....

 

로코모코와 소금소스치킨모코 를 주문!!!

 

그리고 음료수가 한잔 서비스!!!

 

가게의 내부 사진은....




음....

 

분위기는.... 하와이풍이라고 하더니만...... 흠...

 

그냥 들어오는 입구에 나무잎같은게 잔뜩 있고...

 

그외에 점원들이 아로하 셔츠를 입고 있는 정도인듯 하다...

 

팬케잌을 주문한 사람들이 꽤 많았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여성분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로코모코랑 먹을 미역국이랑 서비스 음료수인 파인애플 쥬스!!!





그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다.

 

일단은 로코모코!!!




하와이에서 먹었던 로코모코랑은 조금 스타일이 틀리지만...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겉보기는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역시 물가는 하와이도 조금 비싼감이 있었지만...

 

일본 역시 물가는 비싸군......



그리고 소금소스치킨모코!!!!

 

호오... 생각보다 맛있었다....





짜잔.... 다 먹었다.

 

맛있긴 한데... 하와이에 비해 비씨지만, 양이 적다... ㅡㅡ;;

 

하와이는 한개 시켜서 둘이서 먹고 그랬는데... ㅡㅡ;;

 

크윽!!!!!

 

아래의 사진은 하와이의 워드센터에 있는 카카아코 키친의 로코모코!!!



카카아코 키친은 하와이에서도 잘 알려진 맛집이다.

 

다음엔 에비스에 있는 하와이안 레스토랑 쓰나미에 가볼 예정이다.. 



일본 먹거리 / 도쿄 먹거리

얼려놓은 귤이 아이스크림 코너에~ 그 이름하여 무깡~



마트에 갔다가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신기한 무언가를 발견!!!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귤이다!!!


귤을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것도 귤의 껍질은 벗겨진 상태로!!!!


귤은 일본어로 미깡 이라고 한다.


이 얼려놓은 귤 상품의 이름은 무깡이다.


껍질이 없다고 해서 없을 무(無)를 의미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무깡이라는 상품의 과일?? 아이스크림???


신기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구입했다고 해서 바로 못 먹는다.


먹는 방법은 자연해동!!



30분간 자연해동시킨 후 먹으면 된다.


이걸 먹기 위해 30분이나 기다리고...


한입 먹어봤더니...


아직 약간 살짝 얼려져 있는 귤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새로운 느낌의 과일? 아이스크림이었다.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ㅎㅎ..

도쿄여행 / 일본여행

신기한 BAR 소개 ~ 팽귄이 있는 BAR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팽귄이 있는 BAR 입니다.


가게 이름도 그대로 "팽귄이 있는 BAR" 가 가게 이름입니다.


BAR에 팽귄이 있다니... 믿어지시나요???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일단, BAR 니까 기본적인 술들이 잔뜩 있어요.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한잔씩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요즘 일본술의 매력에 빠져서 


가끔씩 큰병 하나 사다가 집에서 마시곤 합니다.


일본술이라고 하면 뭔가 있어보이지만,


한국으로 치면 정종입니다.


그리고 자리를 안내에서 앉으니..



물수건이 팽귄모양입니다.


ㅎㅎ...


재미있네요.



그리고 술과 잘 어울리는 베이컨~~~


본격적인 BAR 니까...


맛 또한 괜찮더라고요...


팽귄만 있는 싸구려틱한 가게가 아닌...


술과 안주에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그리고 팽귄~~~~~~~~~~~~





수족관이나 동물원에서 볼 수 있었던 팽귄을 도심 한복판에 있는 BAR에서 볼 수 있는건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어요.


그것도 이렇게 가까이서 말이죠..


사진촬영도 물론 OK 입니다.





일본엔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음식과 볼거리와 가게들이 많은거 같아요.


지난번에는 부엉이가 있는 카페를 소개 한적이 있었죠!!


부엉이가 있는 카페도 괜찮지만, 팽귄도 나름 괜찮네요~~~~



일본의 초등학생용 가방은 명품가방! 란도셀!



일본의 초등학생들이 메고 다니는 가방!


란도셀~ 혹은 란도세루~


일본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초등학생의 란도셀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는 되고 있지만, 표준형인것처럼 디자인이나 모양이 비슷비슷하다.


입학시즌이 되면 쉽게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란도셀!



란도셀~ 이라고 하면 초등학생용 가방!


그런데 그 초등학생용 가방!! 란도셀!


가격이 무려 한국돈으로 50만원!!



좋은 모델은 100만원이 넘어가는 란도셀도 있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철이 없고 활발하게 뛰고 놀 나이라서


가방도 이리저리 던지고 그럴텐데....


50만원짜리 가방을 만원짜리 가방 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하는데,


저렇게 비싼 가방이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할까?


어른들이 구찌나, 루이비통이나 이런 명품 가방을 100만원짜리를 사면..


애지중지하게 조심조심 다룰텐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들의 가방이 저렇게 비싼 가방이라니...


이런 부분은 일본이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예전에 챙겨온 란도셀 카탈로그를 다시 한번 봤다.


이 브랜드, 저 브랜드를 봐도 디자인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착용감이 좋다던지.. 디자인이 조금 더 이쁘다던지의 차이~



상단에 란도셀의 가격을 보면.. 48,000엔!!


약50만원!!


초등학생들에게 저렇게 비싼 가방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 무진장 많이 들지만,


이것도 일본문화의 하나인듯하다.



상자를 열어보곤 깜짝~ 투구풍뎅이과 유충 모양의 초콜렛



일본 아키타현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쁘게 포장된 상자~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어보니!!!


허걱!!!!!!!!!!!!!!



허걱!!!!!!!!!!!!!!!!!


왠 벌레들이~~~~~~~


충격이 한동안 가시질 않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투구풍뎅이의 유충 모양을 하고 있는 초콜렛이었네요.



으아아....


이렇게 생긴 초콜렛을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한입 먹기가 참 힘듭니다.


초콜렛이라니.. 그냥 눈 감고 먹어보니...


그냥....


초콜렛이네요.. ㅎㅎ..


또 다른 상자에는 유충이 성장한 투구풍뎅이가!!!




퀄리티가 상당히 좋네요.


아무튼 아키타현에 사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충격적인 초콜렛이었습니다.


도쿄에서는 살 수 없을려나?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해보고 싶은데... ^^


장난기가 발동하는 이노(inno)였습니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일상

세계최소형 레고(Lego) 블럭? 아니 나노블럭(nano block)!


얼마전 티비를 보다가 세계최소형의 레고(Lego) 블럭형태인 나노블럭(nano block)이라는걸 보게 되었다.


우와.. 저렇게 작은걸로 이것저것 다 만드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나노블럭(nano block) 가게를 발견!!!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역시 티비 방송의 힘이 컸던지....


사람들이 조금 빠질때까지 가게 사진을 몇장 찍으며 기다렸다.




나노 블럭은 이렇게 한정판 모델도 판다.


화이트 타이거를 만들 수 있는 나노블럭과 설명서가 안에 들어가 있다.


가게안에는 직접 만들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있었는데..



어린이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나도 어렸을땐 레고로 이것저것 만들고 그랬는데..


저런게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니 나름 괜찮은거 같다.


그리고 저 나노블럭으로 만든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다.




우와... 엄청나다...


저렇게나 상세하게 만들 수 있다.


일반 레고 블럭은 저거보다 크니.. 저렇게 작은걸 만들기에는 조금 힘들듯..


나노블럭~~~


얼마나 작냐고?



10엔짜리랑 비교해보면... 저정도 크기..


10엔짜리는 한국의 10원짜리랑 크기가 비슷하다.


저 작은 블럭이 나노블럭이다..


가로X세로의 크기는 4mm X 4mm 다!!!


저 나노블럭으로 만들 수 있는건 무한대~~~





가격도 가격이지만, 어른, 어린이 상관없이 대인기~


설명서도 상세하게 잘 되어있으니,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노블럭!!!


일본에서 탄생한 블럭!!


몇년이 지나면 레고의 인기에 못지않는 힘을 가질지도 모를것 같다.


도쿄생활 / 일본생활

로봇세상이 현실화로! 소프트뱅크의 페퍼(Pepper) 판매예정!



소프트뱅크 긴자점에 다녀왔습니다.


소프트뱅크에서 로봇세상을 현실화 시키는 첫 단계!!


감정인식 로봇인 페퍼(Pepper)를 2015년 2월부터 일반인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가격은 약200만원!


긴자점에는 1층과 2층에 페퍼가 가동중이었는데요.



1층에는 저렇게 충전중이어서 확인을 못했고요.


2층에는 정상가동중이어서 보고 왔답니다.



얼굴은 사람 모양을 하고 있고,


오른쪽에서 부르면 오른쪽으로 쳐다보고..


왼쪽에서 부르면 왼쪽으로 쳐다본답니다.


가슴부분에는 큰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같이 게임도 가능하고 페퍼가 사진촬영도 해주고 그 사진으로 합성도 해주고 그러더라고요.



다리부분은 저렇게 삼각형으로 되어있고,


안에는 바퀴가 내장되어있답니다.


바퀴로 한 이유는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라네요.


사람 다리처럼 하면 더 좋았을테지만, 그만큼 무게중심도 계산해야하고 


그만큼 처리해야하는 데이터가 많아서 배터리 소모양이 큰가 봅니다.



손가락 관절도 사람처럼 상세하게 되어있어서..


아주 부드럽게 움직인답니다.




영화에서 보던 로봇이 일상생활로 들어오고...


거기에 감정인식 로봇이라..


슬프게 울고 있으면 가까이 와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그런답니다.



소프트뱅크!!!


재일교포인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정말 손정의 회장님은 대단하신거 같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꿈 같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내년 2월, 가정이나 기업에서 이 페퍼(Pepper)의 로봇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도쿄 맛집 / 이케부쿠로 맛집 / 라면 맛집 / 도쿄여행 / 일본여행

에비소바 이찌겐/ 새우라면 / えびそば一幻 



도쿄 맛집!!

 

JR 야마노테센 이케부쿠로역 서쪽출구에 있는 TOBU 백화점의 12층에 있는 라면가게... 에비소바!!

 

에비소바의 본점은 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삿뽀로)에 있다.

 

전국에 점포수는 3점포!!

 

홋카이도 삿포로(삿뽀로)에 본점. (http://tokyo.innoya.com/506)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내에 한곳.

 

도쿄 이케부쿠로 토부백화점 레스토랑층에 한곳!!

 

난 저 3곳을 다 방문해서 먹어봤다...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로 나오면 TOBU 백화점이 있다.

 

지하로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찾기 쉽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2층 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국물까지 다 마실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에비소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홋카이도(북해도) 하코타테의 시오라면(소금라면)인 아지사이!!!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라면이 에비소바다!!!








가격도 꽤 저렴하다.

 

750엔!!!

 

메뉴판을 보자..



그럼, 어떤걸 주문하냐 하면....

 

가장 인기있고 가장 기본적인 맛인  에비시오 소노마마 (えびしお そのまま)를 주문한다..

 

그런 다음엔 라면면발 굵기를 선택해야 한다.

 

보통과 얇은 면발이 있다.

 

난 보통 면발을 보통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얇은 면발로 선택해봤다..

 

얇은 면발도 맛있었다...

 

그러면 주문할때에는 점원에게 이렇게 말하면 된다.

 

에비시오 소노마마데호소멘

(えびしお そのままで 細麺)

 

만약에... 그걸 2개를 주문할려고 할때는....

 

 

에비시오 소노마마데 호소멘 후타츠

(えびしお そのままで 細麺 二つ)

 

 

라고만 하면 점원이 이해한다....

 

그러면 점원이 주문은 더 없습니까?? 라고 물어보는데...

 

그냥 하이!! 라고 하면 된다.



그렇게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면 라면이 나온다!!!!



라면 국물이 끝내준다...

 

역시 에비소바!!!!

 

에비는 한국어로 새우다..

 

새우의 맛이 정말 일품이다...

 

그리고 얇은 면발 이라고 해도 국수같이 얇지는 않으니 걱정은 말자..

 

아래의 사진이 얇은 면발이다...



이렇게 이 날도 국물까지 깔끔하게 다 먹었다.

 

원래는 주먹밥(에비 오니기리)도 주문해서 먹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라면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짜안!!!!!

에비소바는 정말 강력 추천 라면가게다...

전국에 3개의 점포밖에 없으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삿포로 라면 순위 1위가 에비소바다..

홋카이도 삿포로(삿뽀로)에 본점에 갔을때의 블로그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

도쿄에 오면 꼭 먹어보길~~~~~~~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7월 12일(토) 오전 04시 22분.. 도쿄 지진 발생



새벽에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진동으로 해놓은 핸드폰이 마구 울려댄다...


긴급지진속보!!! 긴급지진속보!!! 라고 일본어로 핸드폰이 마구 외쳐된다...



잠이 들깬 상태에서... 왜 울리는거야...


으응??? 긴급지진속보??


응???????????


기...기...긴급지진속보!!!!!!!!!!!!!!!!!


허겁지겁 일어나서 티비를 켜보니.....



정말 몇년만의 긴급지진속보 발령!!!!


젠장... 또 얼마나 큰 지진인거야....


그 이후 집이 마구 흔들린다....


두근.. 두근... 두근.........



진원지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지역의 바다에서 발생...


아.... 


이런... 이런........


그나저나.. 지진... 꽤 길다...


2분정도 흔들린다.....






도쿄는 진도3!!!


지금 사는 건물이 오래된 건물에다가 높은 건물이다보니...


조금 흔들려도 건물자체는 많이 흔들린다... ㅠㅠ




허걱!!!!


갑자기 아나운서가 긴박한 목소리로....


쓰나미 주의보 발령... 쓰나미 주의보 발령...


바다쪽으로는 가지마시고 대피하란다....



예상 높이는 1m.


하지만 예상 높이보다 더 높은 쓰나미가 올지도 모르니 대피하란다.



결국 다행히도 높은 쓰나미는 오지 않았지만..


쓰나미 주의보는 오전 6시에 해제!!!


오래간만에 긴급지진속보를 보니.. 두근두근 거리네... 후덜덜......



하와이 맛집 / 오아후 맛집 / 카일루아 맛집 / 카이루아 맛집
라니카이 쥬스 하와이 (Lanikai Juice Hawaii)



2013년 9월 4일.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카일루아(Kailua)의 맛집!!!

라니카이 쥬스 하와이 (Lanikai Juice Hawaii)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으로 쥬스 전문점이다.

유명한 아사이볼과 아사이관련 쥬스의 종류들이 아주 많은 곳이다.

일본 티비의 하와이 전문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가 되었고,

가이드북에도 있어서인지 많은 일본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차를 타고 40분가량 떨어진 카일루아 라는 곳에 있다.


카일루아는 전미 아름다운 비치 랭킹에서 1위에도 뽑힌적이 있는 카일루아 비치가 있는 곳이다.


카일루아 비치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몇몇 한국인 관광객을 봤음.... 대다수가 일본인 관광객이었지만...



카일루아의 Whole Foods Market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그냥 이리저리 걸으며 구경하다 보니... 

 

LANIKAI JUICE(라니카이 쥬스) 발견!!!




가게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쥬스를 마시고 있었다..

 

50%는 일본인이고 50%는 현지인???

 

일단, 가게 간판 사진 하나 찍어주고~~~~




가게 문 앞에는 일본인들을 위한 안내지가....

 

하와이는 일본인 관광객이 아주 많고, 오래전부터 일본인들이 이주를 많이 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어딜가든 일본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입국수속할때에도 영어 못하고 일본어만 해도 수속이 가능하다는!!!!

 

가게 내부 사진은 이러하다...







가게 안에는 테이블이 없고 가게 밖에만 있다.

 

가게 안에서는 주문만 하는듯....

 

그리고 쥬스 외에도 라니카이 쥬스 관련 티셔츠 라든지 등등 여러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무엇을 마실까?? 하고 열심히 영어로 된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뒷쪽에 일본어 메뉴가 있다고 알려주더라...



메뉴를 열심히 들여다보고는 아사이(ACAI) 스무디를 주문!!

 

가격은 $6.50.. 하와이세 포함해서 7달러 조금 넘게 줬던거 같다.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저 풀이!!!!

 

저 풀의 쥬스도 메뉴에 있다.

 

요즘 뜨고 있다는 쥬스란다... ㅡㅡ;;

 

티비에서 저거 먹는거 봤는데...

 

그냥 풀맛 밖에 안난다던데....




5분가량 기다렸나???

 

아사이(ACAI) 스무디가 나왔다..



헉!!! 사이즈가 뭐 이렇게 커!!

 

벤티 사이즈다!!!!

 

뚜껑을 열어봤더니...



완전 꽉꽉 담아줬다...

 

흠......

 

카일루아 비치 갔다가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가는 the Bus 기다리다가 저거 주문한건데...

 

카일루아에서 the bus로 와이키키까지는 40분가량 걸리는데...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쩌지??? 라고 살짝 고민을 하면서도...

 

다 마셨다는......



손으로 들고 한장!!!

 

벤티사이즈는 역시 크네... 흠.....

 

맛은 괜찮더라..

 

다음엔 아사이 말고 그냥 과일 쥬스 마셔봐야겠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아사이볼을 많이 주문하더라..

 

카일루아에 가면 꼭 들러서 마셔보아요..

 

저거 한개면 2명이서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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