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보관법!

 HARIO 하리오 진공 커피 캐니스터! ハリオ コーヒーキャニスター



커피 보관하는 방법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공기와 접촉하면 품질이 떨어지거나, 맛과 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래서 커피를 보관하는 캐니스터에도 신경을 써야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건 하리오 커피 캐니스터..

 

유리 상품으로 유명한 일본업체 하리오(HARIO).

 

커피를 진공상태로 보관하면 좋겠지만..

 

완전 진공상태는 아니지만..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 커피를 보관해주는 캐니스터다.





사이즈는 200g 짜리와 300g 짜리가 있었다.

 

모델명...

 

MCN-200 은 200g

 

MCN-300 은 300g

 

이다.

 

이제 캐니스터 구경을.....




그냥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뚜껑은 레버가 달려있다.

 

저 레버를 올리고 뚜껑을 열고 닫는다...




열고 닫을때에는 저렇게 레버를 올리고 내리면 하면 된다.

 

구조를 보면... 저 레버를 내릴때..

 

안쪽 흡착판이 살짝 위로 땡겨주면서...

 

내부를 약간의 진공상태로 만들어준다....





지금 캐니스터에 들어 있는 커피는....

 

위의 사진에 저 전화기 뒷편으로도 보이지만..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코나 커피!!!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로얄 100% 코나커피다..

 

그리도 저 커피 머신은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 1인용 커피 메이커 / CM200J-WH 다.

 

크기도 작고.. 회사에 내 책상에 두고 쓰고 있다..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 1인용 커피 메이커 / CM200J-WH 포스팅을 볼려면..

 

http://tokyo.innoya.com/529

 

위의 링크를 참고~~~~

 

커피를 보관하는것도 중요하니.. 캐니스터 고를때에도 신중히..


아.. 그리고 내 책상에는 원두커피 마시고 난 후 봉지를 모으고 있어서...


이런게 되어있다~~~ 


짜잔~~~~




블루마운틴 커피, 와이아루아 커피, 라이언 커피, 코나 커피 등등...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CM200J-WH


난 커피를 좋아한다..

 

그런데 집에서는 거의 마실 시간이 없어서 

 

회사에 내 자리에 두고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1인용 커피메이커로 고른게!!!

 

DeLonghi  - 드롱기 소형 커피메이커 CM200J-WH





지금 회사에서는 커피메이커가 없다.

 

커피 마시고 싶으면 그냥 커피 자판기나 캔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거나...

 

회사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서 사오거나....

 

흠...

 

난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 직접 내려서 마시고 싶어서 이번에 커피 메이커를 장만했다.

 

1인용 커피 메이커를 엄청 찾아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고 기능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고..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커피메이커로는 좀 알아주는 브랜드로 찾아봤다.

 

일단은 한국 사이트에서 검색해봤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밀리타의 아로마보이!!!

 

오!!!! 바로 저거야...

 

크기도 컴팩트하고... 기능도 좋고!!!! 가격도 저정도면이야...

 

이걸 질러야겠어!!!

 

음... 잉???? 헉!!!!

 

220V전용???

 

내가 살고 있는 일본은 110V다..

 

그래서 단념!!!!

 

결국은 그냥 일본에서 사기로......

 

정말 많은 제품을 찾아보고... 요도바시 카메라나 야마다뎅끼나 빅카메라에 가서도 

 

이제품 저제품 다 찾아보다가 결정한게 이 제품이다..






DeLonghi  - 드롱기는 이탈리아의 생활가전전문 브랜드...

 

그중에서도 커피메이커가 꽤 유명하다...

 

그래서 드롱기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박스에서 꺼내면 위의 사진이 구성품의 전부다!!!




흠... 불량품인가???

 

저 뚜껑이... 다 안닫힌다.. ㅡㅡ;;

 

흠... 교환 받을까????



한번에 최대 4잔정도 내릴 수 있다.

 

어차리 혼자쓸꺼니까... 저정도면 충분하지!!!!

 

그리고 커피를 내릴때 커피포트를 빼더라도 흘러내리지 않는..

 

누수방지기능이 있다.



그리고 보온 기능도 있다.

 

보온기능은 정말 좋더라..

 

테스트로 그냥 찬물을 커피포트에 넣고 그냥 전원을 넣어 놓으니

 

꽤 높은 온도로 보온이 되는것을 확인했다.

 

그래도 커피는 내린 후에 바로 마셔주는게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다...



뚜껑부분은 스텐레스로 되어있다.

 

커피를 내릴때 그리고 내리고 난 후에 꽤 뜨거워지기 때문에 주의마크가 붙어있다.

 

저 뚜껑을 열면 커피를 넣는 곳이랑 물을 넣는 곳이 있다.

 

물탱크는 분리가 되지 않아서 물을 넣을때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필터는 종이필터가 필요없는 페이퍼레스필터다.

 

종이필터를 구입해야하는 다른 커피메이커보다 경제적이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커피를 내릴때 커피가 다 걸러지지 않더라..


커피 분말까지 일부분 내려오더라.


그래서 결국은 종이필터를 사용중!!!

 

그리고 청소도 하기 쉽게 아래의 사진 저부분까지 분리가 된다.




그리고 뒷면의 물탱크의 부분인데...

 

인쇄가 꺼꾸로 되어 있네... 라고 가생각하다보니...

 

아!! 뚜껑을 열었을때 안에서 보이게 하기 위해서구나!!!!

 

그리고 뚜껑을 열어서 보니.. 

 

억수로 보기 힘든 위치에 있더라...

 

결국은 무의미~~~~~

 

그리고 전원버튼은 푸쉬버튼이다...

 

한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한번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그리고 전원을 켜면 위의 사진 처럼 빛을 발한다.

 

그런데.... 자동전원 오프기능이 없다.

 

저런 버튼이면 전원 자동오프 기능이 있어도 될듯한데.....

 

그리고 저 전원을 켜면 들어오는 불빛이 좀 약해서 알아보기가 좀 힘들더라... ㅡㅡ;;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커피메이커의 사이즈를 보자면...

 

아래의 사진을 보자..



커피메이커 뒷면으로 하얀색 종이가 A4 사이즈 종이다.

 

사이즈 : 175mm X 195mm X 245mm

 

A4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다!!!

 

참고로... 밀리타 아로마보이의 사이즈는 150mm X 180mm X 220mm 다.

 

아로마보이 보다 조금 크다.





이 정도면 1인용 커피 메이커로 충분한거 같다.

 

크기도 초소형이라 회사에 내 책상위에 구석에 두어도 충분할 사이즈!!!

 

개인적으로 아로마보이를 사고 싶었지만..

 

일본에서 검색해본 결과 일본에는 아로마보이가 판매되고 있지 않았다.

 

에효....

 

그래도 가격은 아로마보이 보다 싸다..

 

3680엔..

 

대략 40,000원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 하와이의 코나커피랑 라이언 커피를 마셔야지...

 

일본에서 라이언 커피(LION Coffee)를 살려고 봤더니..

 

하와이보다 2배의 가격이었다..



이것을 보라.. 하와이의 동키호테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2봉지에 9달러다..

 

1봉지에 4.5달러다!!!!

 

이번에 하와이에 가면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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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기한 전철! 유리카모메!



일본 도쿄의 관광지중 하나인 오다이바!!


후지 테레비가 있는 곳이 오다이바지요.


오바이바를 갈때 타는 유리카모메 라는 전철이 있습니다.


모습은 일반 전철과 다를게 없답니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일단!!! 선로를 봐주세요!!!



늘상 보아오던 일반 전철 선로가 아니에요.


그냥 시멘트 길 같은.... 느낌의 선로에요!!!


그럼, 전철은 어떻게 달리냐고요?


전철의 바퀴 부분을 잘 봐주세요!!!




헉!!!!


자동차 바퀴!!!!!!!!!!!!


일반 버스나, 트럭이나 등등 이런 자동차의 바퀴랑 다를게 없습니다.


저 자동차 바퀴로 전철이 달린답니다.


게다가!!!


유리카모메의 또 다른 신기한 점!!


운전석이 없다!!!



즉, 운전자도 없다!!!


그래서 이렇게 전철 맨 앞 부분에도 좌석이 있어서 앉아서 갈 수 있답니다.


운전자가 없는 전자동 전철의 유리카모메!!!


일반 선로가 아닌 자동차 바퀴로 달리는 유리카메모!!!


신기하지 않나요???


도쿄생활 / 일본생활 / 도쿄여행 / 일본여행 / 도쿄일상 / 이노(inno)의 도쿄스토리(Tokyo Story)

중국 식품 회사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닭을 사용한 치킨 너겟이


일본 맥도날드와 패밀리 마트로 제공돼 파문이 되고 있습니다.



역시 중국입니다.


대화 내용을 보면..


유통기간이 지난 너겟이지 않습니까?


라는 질문에..


먹어도 안죽는다


라는 대답이!!!!



지난해에만 약 6000톤이 일본으로 수출 되었다고 하네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역시 중국의 음식은 믿을 만한게 못되는거 같습니다.


일본의 충격적인 라면! 파르페라면!!



얼마전에 파인애플 라면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라면이 예전 소개한 일본의 파인애플 라면 입니다.



파인애플 라면 포스팅http://tokyo.innoya.com/505


그 파인애플 라면을 판매하고 있는 라면가게의 주인장 트위터를 보다가!!


눈을 의심하게 되는 라면을 발견!!!



그 이름하여 파파파파르페 라면!!!


파르페 라면 이랍니다!!


충격적인 비쥬얼에 라면을 좋아하는 제가 또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파르페 라면은 800엔!!


라면을 주문해봤습니다.



흐미~~~~


밑부분에는 라면이 깔려있고,


그 위에는 파르페의 재료들이 가득 올려져 있습니다.



초코아이스크림이랑... 푸딩, 바나나, 초콜렛 소스 등등...~~~~~


흐미.. 흐미.....




빼빼로도 들어가 있네요.


국물은 없는 비빔라면 같은 파르페 라면이랍니다.


용기를 내어 비벼봅니다.



초콜렛 소스 때문인지... 갈색으로 변합니다.


흐읍!!!!


주문을 해놓고도 한입 먹을 용기가 안납니다.


그래도 돈내고 주문했는데... 한입 먹어봅니다.



허업!!!!!!!!!!!


역시.. 달아요~~~~


그 단맛 뒤에 오는 매운맛!!!


혀가 찌릿찌릿~~~


매운고추의 그런 매운게 아닌 산초가 들어있네요.


그 산초가 혀를 찌릿찌릿 자극을 합니다.



푸딩은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구석에 쳐박아뒀는데...


그냥 스푼으로 먹어봅니다.


음....


그냥 푸딩입니다.


결론은... 충격적인 비쥬얼에 눈에 띄긴 합니다만,,


일본여행 / 도쿄여행와서는 드시라고 추천하고 싶진 않은 라면입니다.


이왕 여행오시면 맛있는것만 드시고 가셔야 하는데 말이지요.


이 라면은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솔직히 맛도 좀 별로 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라면이 짱~


 

 특이한 일본라면 관련 포스팅


 -.일본의 초콜렛라면! 멘야 무사시, 초콜렛 츠케멘


 -.충격적인 파르페 라면


 -.빵빠레가 통째로 들어있는 빵빠레 라면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파인애플 라면





하와이의 특이한 화장실! 하지만, 이게 평범한 화장실!



하와이에 여행을 갔더니 화장실의 문화에 깜짝 놀랐다.


평범한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좀 많이 한국과는 차이가 있다.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의 카일루아점의 화장실이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꽤 넓다.


하지만, 변기는 달랑 한개!


위의 사진이 변기가 있는 곳인데..


저정도 크기면 한국이라면 3개는 만들 수 있는 넓이다.


거기에 밑부분이 뻥~~~ 뚫려있다.


그리고 좀 더 특이한 부분!!!


저 들어가는 문 옆에 휴지로 틈새를 막아놓은게 보이는가!!


저걸 왜 막아놨나????


그런데 볼일 보러 안에 들어가서 변기에 앉아보니


이유를 알았다.


밖에서 그 틈새로 변기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흐미!!!!


처음부터 막아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왜 저렇게 틈새를 만들어놨는지.....


그리고 이번엔 하와이의 유명한 팬케잌(빵케잌)전문점인 카페 카이라 근처에 있는 공중화장실!



헉!!! 번호 자물쇠!!!!


완전히 배가 아파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다행히 이 곳 들어가는 입구 앞에 한국식당이 있다.


주방에서 한국어로 이야기 하시는 한국분들이 계셔서..


화장실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까 알려주시더라!!!


그래서 들어가보니...


이렇더라!!!



대변보는 곳이.. 엄청나게 넓다!!!


저 넓이면 2개는 만들텐데...


거기에.. 이 곳도 밑 부분이 뻥~~~~ 뚫려있다..


밖에서 저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안에서 변기에 앉아보면...


괜히 신경쓰인다....


게다가..


이곳도 들어가는 문 옆에 틈새가!!!!!


이곳도 밖에서 안이 보인다!!!!


부끄럽게 왜 저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싶더라...



다행히 휴지도 준비되어 있었고...


누가 노크하면 사람 있다고 노크를 할 수 없는 거리!!!


하지만.. 밑으로 사람이 있는게 알 수 있으니까...


노크는 하지 않겠지?


그리고 다음은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의 로비 화장실!!!





역시 고급 호텔 화장실은 틀리군..


상당히 고급스럽다.


이곳도 밑 부분은 뻥~~~ 뚫려있네...


미국의 경우 범죄도 많고 그래서...


확인 할 수 있게 저렇게 만들어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저렇게 밑부분이 뚫려있는게 참....익숙해지진 않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배우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



일본의 야채버거란 이런 것! 모스야채버거!



집 앞에 모스버거가 있어서 가끔씩 모스버거를 사 먹는다.


이번엔 오래간만에 모스버거에서 야채버거를 주문했다.


모스버거의 야채버거는 햄버거의 아래 위에 있는 빵 대신에 양상추로 대신한 햄버거다!!!




야채버거는 이렇게 포장 되어있다.


그리고 포장을 열어보면!!!!!!!



빵 대신에 양상추가 잔뜩!!!!


야채부족을 느낄때엔 이 모스버거의 야채햄버거 하나면 끝~~~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야채버거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진정한 야채버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ㅎㅎ


도쿄맛집 / 신주쿠 맛집 / 도쿄여행 / 일본여행

우설구이 전문점 네기시(ねぎし)



네기시!!


이곳은 소갈비구이 정식이 정말 맛있다.


네기시는 우설구이 전문점이다.. 우설이라 하면 소혀다.


헉!!! 소혀?????


한국에서는 소혀를 그렇게 일반적으로 먹는 문화는 아니지만..


일본은 일반적으로 숯불구이집을 가면 소혀는 기본적으로 있다.


하지만, 난 소혀에 대해 약간 거부반응이 있고,


먹어봤는데 맛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하지만 네기시에는 소갈비나 돼지고기 등등의 직화구이도 있다.


난 이곳에서 소갈비구이 정식을 좋아한다.



위치는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내가 자주 가는 곳은 신주쿠 서쪽 출구로 나오면 LABI 야마다전기가 있는데..


큰길쪽말고 반대편 작은 골목쪽 출구로 나오면 맞은편 2층 건물에 있다.



저기 숯불구이집의 2층이 네기시!!!


그리고 네기시로 올라가는 입구 앞에는 아래의 사진 같은 이런 간판이 길가에 나와있다.



저 간판 안쪽으로 계단이 있는데..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입구가 보인다.



이게 네기시 입구다.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사진....




가게 내부는 금연이고 나름 쾌적한 분위기다..

테이블에서 주방이 보이고, 숯불에 고기를 굽는게 보인다.



메뉴는 이것저것 많은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갈비구이 정식인..

牛カルビブラッキーセット! (부라키셋트)

가격은 1000엔..





이 외에도 돼지고기, 닭고기 구이 정식셋트도 많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부라키셋트(소갈비구이정식)이 나왔다.




숯불에 구운 소갈비..



갈비국??



밥.. 밥은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토로로..



반찬??? 나물??

ㅎㅎ...



위에 있던 토로로는 밥에 저렇게 부워서 비벼서 먹는다.

정말 맛있어서 이렇게 깔끔하게 다 먹었다~~~~



그런데 점포마다 구기를 굽는 정도가 틀려서..

점포마다 조금씩 맛이 달랐다.

그중에서 이 점포가 가장 맛있어서...

난 이 점포만 간다...

적극 추천~~~~ ^^




일본 스타벅스의 계절한정인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서 계절한정 상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래간만에 하와이 한정 텀블러인 ...


스타벅스 구.로고 콜드컵 텀블러를 가지고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정 상품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제 회사 책상입니다.


하와이에서 사온 라이온 커피와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하와이 100% 코나 커피, 와이아루아 커피 등등..


커피를 마시고 커피 봉지를 저렇게 모아두고 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에 하얀색의 무언가가 보일듯 말듯 하게 찍혀있는데...


제 전용 커피머신입니다~~~



하와이 한정 텀블러의 뒷면에는...


Aloha from Hawaii 라고 적혀있답니다.


간만에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무료 음료권을 가지고...


텀블러중에서 가장 큰 벤티 사이즈를 가지고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여기가 일본의 스타벅스의 매장...


무료 음료권으로 벤티 사이즈의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를 주문!!!


무료 음료권이 아닌 돈으로 지불했다면 670엔... 약 7000원입니다.



짜잔~~~~


가득 담아주네요...


딸기가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양은 평범하게 벤티사이즈의 양이지만...


내 텀블러의 뚜껑이 평평한 뚜껑이라서...


뚜껑을 닫았더니...



크림이 꾸욱~~~ 눌려졌다....


그리고 스트로베리 디라이트 프라푸치노에는 전용 스트로우를 준다..


그런데 내 텀블러의 스트로우를 꽂는 부분이 넓은 편이긴한데..


전용 스트로우가 더 커서 결국은 일반 스트로우로 마셨다는.....


그래도 달콤한게... 맛있더라고요...


저거 하나 먹으니 배부르네요.. ^^



도쿄지진 / 일본지진 / 도쿄생활 / 일본생활

2014년 7월 19일(토) 오전 10시 42분.. 도쿄 지진 발생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집이 흔들... 흔들... 거린다...


어???


지진인가????


조금 기다렸더니...


자막으로 지진정보가 표시되고 있었다.


정확히 일주일만에 지진이 왔다.



지난주에는 긴급지진속보로 조금 긴박했는데...


이번 지진은 도쿄이 경우 진도2 정도 되는거 같다.


지구 지면의 플레이트 구조상 일본은 지진과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해야하는 운명이니..


그나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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